붓 X

 



1. 출시일
2. 획득 방법
3. 국가 별 스탯 및 성능 설명
3.1. 국내 서버
3.2. 중국 서버
3.3. 대만 서버
4. 탑승 선수
5. 여담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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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바디 설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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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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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 등장한 붓 X!!'''


1. 출시일


2018년 9월 27일 중국 카트라이더에서 출시된 스피드 카트바디. 대만 카트라이더는 다음 날인 9월 28일에 출시되었고, 한국 카트라이더는 2018년 10월 04일에 '10월의 행운 패키지'에 동봉된 채로 출시되었다.

2. 획득 방법


'''획득 루트'''
PC방 프리미엄 혜택, 최신 카트 카드, 레드 마스터리 기어
2020년 1월 2일 패치로 상점에서 판매한 최신 카트 카드의 목록에 붓 X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확인 되었으며 최근에 PC방 프리미엄 혜택으로 선정되어 누구나 시승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20년 3월 12일 패치로 레드 마스터리 기어가 추가되어 2.0%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3. 국가 별 스탯 및 성능 설명



3.1. 국내 서버


'''드리프트'''
810
'''가속력'''
800
'''코너링'''
880
'''부스터 시간'''
890
'''부스터 충전량'''
550
일반 바퀴 1, 일반 핸들 8, 일반 부스터 9 파츠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다만 엔진은 일반 1레벨 파츠만도 못하다. 헤어핀 감속은 130~136km/h 폭스 X와 비슷한 레벨, 듀얼 부스터 최고 속도는 298km/h. 부스터 충전량은 550으로 인기 카트인 파라곤, 스팅레이, 백기사 등에 비해서 부스터 충전이 더디긴 하지만 감속이 나쁘지 않기에 채우는 데 어느 정도의 문제는 없다. 허나 다른 카트바디들에 비해 드리프트 감도 매우 이질적이고 호버링 특유의 무게중심 때문에 '''휘청거릴 때가 많아 적응기가 필요한 카트'''이다.
붓 X만의 장점으로 X 엔진 답지 않게 차체가 작다. 이게 타 X 엔진[2]과 비교해서 작다 뭐 이런 수준이 아니라, '''역대급으로 작다.''' 따라서 타 카트와는 비교할 수 없는 극한의 인코스를 팔 수 있다. 차고 시스템을 이용하면 스펙도 최대 레어 10 수준인 1000까지 끌어올릴 수 있으며, 이때는 좋은 감속과 인코스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좋은 시너지를 발휘해 상당수의 트랙에서 '''동위 파츠의 이온 X보다도 타임어택 기록이 잘 나온다.''' 붓의 장점이 극대화되는 좁은 구간이 많은 트랙[3]과 점프 구간이 많은 맵[4]은 레전드 파츠가 장착된 이온 X, 폭스 X, 비트 X, 스펙터 X 등이 붓의 기록을 따라가지 못하는 판국이다. [5]2019년 중순 스팅레이 X, 흑기사 X 등 레전드 등급의 고성능 X 엔진 카트바디가 보급된 상황이지만 여전히 붓 X로 타임어택 랭킹 1위를 찍는 사례가 많다.
출시 초반에는 작은 몸체 때문에 몸싸움이 약해보여 타임어택 전용 카트같다는 선입견이 많았으나, 실제로는 작은 차체 때문에 디펜스를 먹이기 힘들며 겉모양과 다르게 충돌 시 잘 밀려나지 않고 충돌 판정도 매우 좋아 코너에서 일반 사륜차들이 맥없이 밀리거나 벽에 꼬라박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휘청거릴 때는 많아도 차체가 뒤집히거나 갓겜을 당하는 경우도 타 카트보다 현저히 적다. 게다가 그 작은 차체로 앞서가는 상대의 라인에 약간의 빈틈이 생기면 바로 치고들어올 수 있다. 이렇게 강력한 멀티플레이 성능도 갖췄기 때문에 붓을 멀티 1대장이라고까지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 형독은 4륜과 바이크의 장점이 골고루 섞여 몸싸움이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한탄했다.[6] 형독 외에도 대부분의 고수들이나 스트리머들까지 일관되게 '''붓은 정석적인 디펜스가 제대로 먹히지 않고 몸싸움이 강력해 상대하기 매우 어렵다'''고 평가한다.
종합하면 튜닝 후의 붓 X는 '''특유의 휘청거리는 플레이에 적응한 사람에 한해서''' 멀티플레이에서 초고성능을 보여주는 카트바디다. 등급이 일반이라 그렇지 보통 측정하는 항목[7]에서 안정성을 제외하고는 웬만한 레어 급에 맞먹는데다 레어 파츠와 레전드 파츠가 성능 차이가 압도적이지는 않아서 만약 일반 등급의 카트바디에도 레전드 파츠를 장착하게 했다면 멀티에서는 붓 말고 다른 차는 잘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8]
운영진에서 밸런스 붕괴를 막 기 위해 일종의 안전장치를 둔 셈이다. 이게 절대 헛소리가 아닌 게 출시 당시 밸런스형 1대장이라 불렸던 '''백기사 X'''가 출시된 2019년 6월, 플레이타임 이벤트 종료 직후 제법 보급된 7월 이후에도 레어 등급 3대장(이온 X, 폭스 X, 비트 X)과 붓이 훨씬 더 많이 보였다. 2019년 11월 출발부스터가 역전되기 전까지 계속 이랬을 정도로 레어 3대장과 붓이 동위 파츠의 레전드 등급 카트를 찍어누를 잠재력을 가졌다는 이야기. 플라즈마 X PT의 선례를 정당화하기 위해 모든 등급의 카트에 유니크 파츠를 장착할 수 있게 했다면 '''파라곤 X, 히페리온 X, 몬스터 X LE'''도 묻히게 했을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당시 붓과 함께 사기카트였던 이온 X는 흑기사 X의 보급으로 인해 사실상 몰락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2019년 시즌2 리그가 증명해주듯 '''독보적으로 작은 차체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기 때문에''' 초고성능으로 1대장 자리를 가볍게 차지한 파라곤 X가 출시됐음에도 아직 붓은 멀티에서 쓸 만하다는 평가를 찾아볼 수 있다. 레어 등급 황금마차 X도 '''작은 크기'''라는 장점을 가진 카트바디이지만 해당 문서에서 알 수 있듯, 붓은 황금마차에 비해서도 상당히 더 작은데다가 황금마차 X는 절대 뿌리지 않기 때문에 보급률이 좋은 붓 X의 입지를 크게 위협하긴 힘들다. 그러나 수요가 꾸준한 것과는 별개로 드립감 적응 문제 때문인지 공개 방에서 붓을 타는 유저는 많이 줄었다.
2020년 중순 이후 레전드 등급 카트바디와 레전드 파츠가 많이 풀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다른 카트바디들보다 월등히 우월한 파라곤 X, 몬스터 X LE가 출시된 데다, 히페리온 X, 크로노스 X 같은 유니크 등급 카트바디도 등장하면서 붓 X의 입지는 많이 좁아졌다. 이제는 공방에서도 어짜다가 한 번 정도 볼 수 있을 정도로 탑승률이 대폭 줄었다. 아무래도 파츠 차이에 의한 카트바디 성능차는 극복하기 힘든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충분히 활약할만할 여지가 있으며, 특히 그랑프리에서 몸싸움과 라인 싸움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꾸준히 타고 다니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즉 아직까지는 탈만한 카트바디라는 것.

3.2. 중국 서버


'''드리프트'''
수치
'''가속력'''
수치
'''코너링'''
수치
'''부스터 시간'''
수치
'''부스터 충전량'''
수치
毛笔X(모필 X)
아직도 플로터 시스템이 남아있기 때문에, 출탈변 333의 10/10/10/10 붓 X가 최대속력 301에 출발부스터 지속시간이 한국카트보다 지독하게 긴 터무니 없는 스펙을 자랑한다. #문호준이 탑승해본 10/10/10/10 출탈변 333 붓X 영상

3.3. 대만 서버


'''드리프트'''
810
'''가속력'''
800
'''코너링'''
880
'''부스터 시간'''
890
'''부스터 충전량'''
550
毛筆X(모필 X)

4. 탑승 선수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기준입니다.
  • SANDBOX Gaming - 박현수(스위퍼), 유창현(러너), 박인수(스피드 에이스)
  • 한화생명 e스포츠 - 최영훈(스위퍼)
  • Afreeca Freecs - 홍승민(스위퍼)
  • GEEKSTAR - 신종민(스피드 에이스) [9]
  • ROX Rapters - 김응태(미들) [10] , 송용준(스위퍼)
  • PATHOS - 김지민(스위퍼)
  • SKY - 윤정현(스위퍼)
  • 개인전 - 신종민[11] , 박현수, 문호준, 유영혁, 배성빈, 이재혁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기준입니다.
시즌 1에서는 채택되지 않았으나 시즌 2에서 탑승 가능 카트바디에 포함되었다. 허나 규정 상 '''순정 그대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파츠로 강화해야 그 진가가 드러나는 붓의 장점이 굉장히 희석되었다. 부스터(890)와 핸들(880) 수치는 레어등급에 얼추 근접해 있으니 그럭저럭 봐 줄만 한데, 엔진(800)과 바퀴(810)가 다른 일반 등급 카트바디보다도 떨어지는 것이 치명적인 문제다. 특히 엔진의 경우 일반 엔진 1보다도 낮은 수치다.
그래도 붓 X의 작은 차체 크기라는 유니크함 때문에 어떻게든 활용해 보려는 시도가 리그 중반 기준으로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어태커로서 붓 X를 평소에 애용하는 신종민이 대표적으로, 개막전부터 붓 X를 부서진 빙산에서 타고 나왔으나 실패로 끝났다. 오히려 여기서 본인의 흑역사를 남긴 건 덤.
그 이후에는 붓을 타는 선수가 몇 주간 보이지 않았으나, ROX의 김응태가 팀의 두 번째 경기에서 붓 X를 타고 나와 1위를 차지하며 활용의 여지가 충분함을 보여주었다. 이후 샌드박스의 박현수도 긱스타전에서 사용했고, 개인전에서는 비치 해변 드라이브서 1위를 기록했다. 최초 사용자 신종민도 개인전 해골 손가락 트랙에서 다시 붓 X를 타고 나와 타임어택에서나 사용할 법한 극한의 인코스+타이트한 빌드로 1위를 차지하는 명장면을 보여주었다.
리그가 진행되면서 선수들의 붓 X에 대한 숙련도가 올라가며 4강부터는 원래 레귤러 카트로 예상됐던 스트라이크 X켈베로스 X를 밀어내고 팀전과 개인전을 가리지 않고 자주 쓰였다. 부서진 빙산에서 바이크 롤로 쓴다든가(SB 박인수), 스위퍼가 붓을 타면서 요리조리 휘젓고 다닌다든가(SB 박현수, HLE 최영훈) 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며 붓 X의 작은 차체 크기와 선수급의 실력이 합쳐지면 카트 성능과는 상관없이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공동묘지 해골 손가락에서 무려 4명의 선수가 붓을 타고 경기에 임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해손에서는 폭스가 정석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점수 한점이 아쉬운 상황에서 붓을 택했다는 건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이재혁의 경우 주행에 자신이 있는 선수였는데, 초반에 점수를 엄청나게 벌고 나간 후 붓을 타고 매번 1~3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전략을 이용하며 여유롭게 2차전에 진출했고 심지어 2차전 두번째 트랙에서 해골손가락을 골라 붓 X를 타서 2-0으로 앞서나가더니 '''결국 우승했다.''' 결론적으로 '''주행이 탁월하고 몸싸움에서도 뒷받침된 선수'''에게 있어서 붓은 매력적인 카트바디인 셈이다.
이후 2020 시즌 1에서는 레전드 등급의 X엔진 카트바디로만 경기를 진행하게 돼서 빠졌지만, 그럼에도 열렬한 인기 덕분에 시즌 2에서 여러 레전드급 X엔진 카트바디들과 렉키 X SE나 레전드급 R엔진 카트바디들과 함께 리그에 복귀하게 되었다. 이는 붓 X가 최저등급인 일반 등급임에도 레전드급과 동등한 수준의 카트바디로 평가받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리고 신종민이 샌드박스전에서 붓을 들고 나왔다. 붓을 맨 처음 들고 나온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 다리에서는 하위권으로 쳐져서 마법천자문만 쓴다고 놀림을 받았지만 초반에 이재혁을 밀어주고 하위권을 헤집는 전략으로 사용했고, 다음 맵인 빌리지 지우펀에서는 중위권에서 버텨주다가 이재혁이 사고로 날아가버리자 상위권에서 3등을 기록하며 스피드전을 락스가 가져가는 데 공헌했다.
결승전에서도 신종민이 들고나왔는데 무려 이 일반급 붓이 상위권에서 버텨주었으며 신종민이 직부를 꽂아 문호준과 박도현을 담구려고 했지만 실패하며 붓의 한계만을 드러내주고 말았다.
이번 시즌에서 딱 3번 나왔지만 붓이라는 카트바디를 정말 처절하게 쓰면 어떻게 쓸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카트바디였다. 엔진이 일반 0 수준이라 가속이 안나오는 카트바디인데도 작은 차체하나만으로 레전드 카트바디 7대를 상대하며 버텨주었고 지우펀에서는 의미있는 실적을 내었으나 바로 전트랙인 포오공에서는 8위 고정, 결승전 거인에서는 2위로 치고 가서 직부를 꽂았으나 이번엔 그 작은 차체에 걸리지 않아서 실패, 속도가 못나 락스가 패배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다음 시즌에도 붓이 차용될지는 의문이나 역대급 성능을 보여준 붓인만큼 차기 시즌에도 선택될지는 기대해볼만 하다.

5. 여담


  • 부스터를 쓸 때에 원 사이에 점이 그려져 있는 작은 종이 2개와 해가 그려진 큰 종이 1개에서 부스터가 나간다.
  • 카트바디 설명에 적인 가속력이라고 잘못된 표기를 사용했었다. 이후 정상적으로 수정되었다.[12]
  • 양 옆으로 부스터 노즐이 나오다 보니 거기까지 충돌 판정이 있어서 측면 크기는 작다 할 수 없으나 프론트는 보이는 만큼 짧아서 상관없다.
  • 타임어택 유저들과 일부 선수들이 자주 공방에서 사용하는 카트바디지만, 그 중에서도 문호준이 매우 자주 사용한다.[13] 닉네임도 과거 '부시사기여'[14]로 해 놓았을 정도. 덕분에 이 영향을 받아 공방에 사칭 닉네임과 더불어 붓이 매우 많이 보이게 되었다.
  • 문호준이 방송에서 붓이 사기라고 언급했던 영향 때문에 공방에서 탑승하고 다니는 초보 유저들이 많다. 하지만 일반 4륜이나 2륜 카트바디들과는 전혀 다른 붓 특유의 이질적인 드리프트 감각과 독특한 무게중심 등 붓에 적응이 되지 않은 상태라면 초보 유저들이 바로 탑승하기는 어렵다. 타임어택 수준의 라인을 파야 붓의 장점이 빛을 발하는데 초보 유저들이 그러기에는 매우 어렵기 때문. 문호준 본인도 폭스 X 리뷰에서 붓에 파츠가 달리지 않았을 때 그저 그런 카트바디로 평가했으므로, 본인이 초보 유저라면 타임어택 혹은 멀티플레이에서 몇 번쯤 타보고 파츠를 쓸지 말지 결정하는 것이 추천된다.

6. 관련 문서


[1] 후에 고쳐졌다.[2] 스팅레이 X, 황금마차 X[3]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빌리지 붐힐터널,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 차이나 서안 병마용 등 헤어핀이 많거나 직각 코너가 주를 이른 맵들[4] 아이스 갈라진 빙산, 아이스 부서진 빙산, 빌리지 붐힐터널 같은 맵. 붓 특유의 무게중심 때문에 착지 후 통통 튀지 않고 바로 바닥에 딱 붙어 가속이 된다.[5] 사실 레어 10과 레전드 10의 차이는 고작 50정도의 차이로 바퀴와 부스터는 딱 체감'''만''' 가능한 수준이고, 엔진과 핸들은 체감도 잘 안 된다. 그래서 붓의 작은 차체가 기록 갱신에 더 유리하다.[6] '''레전드 등급인''' 스펙터 X를 타는 도중에 붓 X 유저를 굉장히 경계하거나 본인이 직접 붓을 타보고 좋다고 발언했다. 붓 X는 여전히 경계대상 1순위라고... 결국 7월19일 방송 이후로 형독 또한 붓을 제대로 연습하여 계속 탑승하고 다니겠다고 선언했다.[7] 감속, 직선 부스터 속도, 안정성, 접지력, 톡톡이 가속[8] 파츠를 박을 시에 '''레어 카트와 비슷한 성능에 극한의 인코스를 팔 수 있고, 디펜스가 제대로 먹히지 않으며, 몸싸움까지 강한 카트바디가 되기 때문에 '''붓을 안 타던 유저마저도 붓으로 갈아탔을 것이다.[9] 개막전 부서진 빙산때 딱 한 번 탔는데 그 게임에서 좋지 못한플레이를 보여주고 붓빙을 보여준다는 발언을 했지만.... 그이후 부빙이 밴이되는 바람에 다음기회는 없었다.[10] 신종민의 붓빙사건 이후 미들,스위퍼의 붓메타를 최초로 연 선수.[11] 의외로 해골손가락에서만 사용했다.[12] 한글날 기념 카트바디임에도 불구하고...[13] 문호준은 과거부터 앞이 짧거나 둥근 카트를 선호해왔다.[14] 붓이사기여를 그대로 발음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