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키 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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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장 최신곡부터 마온의 대표적 히트곡까지 포함된 라이브. 10번째 싱글 초회한정판 구입시 동봉.
일본의 여성 가수. 음악 유닛인 ALTIMA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애칭은 오죠(ヲ嬢)로 오타쿠라서 붙었다.
절친한 아티스트로는 카와다 마미, 아오이 에일, 사사키 사야카, KOTOKO, Ray, 난죠 요시노가 있다
2. 스타일
상당히 귀엽고 여리여리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그 속에는 허스키 보이스에서 오는 파워풀함이 숨어 있다.
고음을 내지르는 것이 매끄럽기 때문에 주로 락에 스타일이 치중된 것도 있지만, 댄스곡이나 팝, 애절한 발라드까지 오랫동안 아키하바라의 라이브 하우스를 전전하면서 그런지 쌓인 내공은 무시할 수 없다.
다만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허스키 해서 올라가는 음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만 그 것도 기교로 커버가 가능한 가수이다.
한편으로는 창법이 May'n과 비슷하다는 의견을 듣기도 한다.
3. 활동이력
2006년 경부터 도쿄구 키치조지를 중심으로 유닛 라이브 활동으로 시작해서 2008년에는 아키하바라의 디어스테이지라는 라이브바에서 솔로 라이브 활동을 하다가 현재 마온의 담당 프로듀서인 토미타 아키히로(클라리스와 2014년부터는 우치다 마아야의 프로듀서)의 눈에 띄게 되면서 2010년에 H.O.T.D를 내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과의 타이업) [1] 그뒤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Ⅱ의 엔딩을 담당했다. 그 후에 좋은 인지도가 쌓였는지, 2011년 3월에는 첫 원맨 라이브인 「MAON KUROSAKI LIVE 2011 SPRING〜MEMORIES FIRST〜」을 개최하는데 티켓 예매가 8분만에 끝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었다. 그 이후에 2011년『Animelo Summer Live』에는 m.o.v.e의 motsu와 fripSide의 야기누마 사토시와 함께 ALTIMA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라이브를 했으며 이어서 작안의 샤나 III의 엔딩을 담당했다.
2012년에는 ALTIMA와 함께 액셀 월드의 오프닝을 담당 해서 한동안 개인 활동에 들어가는데 생애 첫 말레이시아 라이브와 애니메이션 타이업과, 게임 타이업, 데뷔 2주년 라이브등 정말 바쁜 2012년을 보내고 2013년에는 중국 상해로 이시카와 치아키와 라이브를 하고 도쿄 레이븐스와 타이업으로 다시 좋은 반응을 이끌며 2014년에는 그리자이아 시리즈의 애니화로 인해서 타이업을 했고 이는 2015년 낙원편의 종료와 함께 끝을 맺는다.
또한 2015년 7월에는 애니메이션 학교생활!의 ED 주제곡을 담당하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6화에서 단역 성우로 출연하기도.
2011년 11월부터 ELISA가 맡았던 애니파라 음악관 레귤러 자리에 있다가 2014년에 그만두게 되었다.
아키하바라에서 라이브를 해서 그런지 서브컬쳐에 대해서 거부감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Magic∞world의 PV에서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캐릭터들을 코스프레하는 비범한 모습도 보여줬다.
2016년에는 오랜만에 ALTIMA가 뭉쳐서 KOTOKO와 콜라보레이션을 했으며, 하반기에는 단간론파와 타이업을 하면서 유명 연예인인 칸다 사야카와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2]
그 외에는 같은 레이블의 Ray에게 악곡 제공을 하고 있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 뮤지컬판에 히로인 알리사 라인폴트 역으로 출연한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칸다 사야카와 음악유닛을 결성하였다. 유닛명은 ALICes.
4. 디스코그래피
MAON 명의로 참여한 ALTIMA 관련 싱글 및 앨범들은 이쪽으로.
4.1. 싱글
정규 앨범으로 먼저 데뷔한 마온의 첫 번째 싱글이다. 위에 두곡 모두 이우치 마이코가 작곡을 해주어서 그런지 기계음이 많으며 전자기타 세션 역시 존재...
오리콘 싱글 차트 20위에 기록하며 좋은 평을 받았다. 빌보드 애니메이션 차트에서는 2위.
마온의 두 번째 싱글. 이번에는 마온 최초의 더블 타이업 싱글. 1번 트랙에는 I've의 나카자와 토모유키, 오자키 타케시가 맡아서 두 프로듀서의 개성이 마주치는 곡이 탄생했다... 2번 트랙에는 서브컬쳐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곡가 이자 편곡가인 사이토 신야(미즈키 나나, fripside, 쿠리바야시 미나미, 야나기나기 등의 아티스트와 작업)가 참여해서 좋은 퀄리티의 곡이 나왔다. 저번 싱글보다 6계단 상승한 오리콘 14위로 마감.
1번 트랙은 fripside의 기타 서브 담당인 a2c가 맡았다 2번과 3번 트랙은 마온의 퍼스트 앨범에서 인연이 있었던 데와 요시아키(요시오카 아이카, 야나기 나기 곡제공)가 담당했으나 영화자체가 일본이건 국내건 할 거 없이 상당히 마이너한 그런 영화였기 때문에 인지도 부족으로 오리콘 61위를 기록하게 된다.
그래도 한 시리즈에서 이렇게 까지 타이업 곡 의뢰가 많이 들어온 것은 학원 묵시록 이후 처음이다.
박앵귀와의 타이업. 이번에도 저번 싱글에서 곡을 주었던 데와 요시아키가 담당하게 되었다
마온의 첫 여성향 타이업으로 오리콘 40위.
이번에는 R・O・N이 1번 트랙을 담당해서 당연히 R・O・N 특유의 찢어질 듯한 기타음과 강렬함이 마온의 보컬과 어울려진 곡.
2번 트랙에는 오랜만에 사이토 신야가 담당했는데, 곡 길이가 6분이 넘는 긴 곡으로 초반에는 구슬픈 재즈스러운 분위기지만 중반부터는 열정적이면서 사이토 신야의 기교를 엿볼 수 있는 곡이다.
마온의 6번째 싱글. 타이업 작품에 음악 담당이 I've라서 이번에는 I've의 곡 제공을 받았으며 1번 트랙 담당은 타카세 카즈야로 기존의 타카세 카즈야의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곡, 오히려 이우치 마이코 스타일 같은 편. 그리고 이곡은
2번 트랙은 사슬에 묶인채 보답같은 걸 바랄수 없이 원한을 담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약한 자신의 사슬을 푸는 내용으로 바꿨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2번 트랙의 작곡가는 일본의 DJ인 fu_mou.
초회 한정판 특전에는 20개의 음악이 같이 오는데 그 중에서는 마온의 비공개 음원도 있으니 관심있는 팬은 구입하자. 그 외에는 마온의 콘서트 티켓이 동봉되어 있다.
여담으로 자신의 오리콘 최고 순위를 갱신한 13위로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다.
1번 트랙에는 그리자이아 시리즈의 전담 작곡가인 쿠와시마 요시카즈(TVA에는 작사)와 Elements Garden의 후지마 히토시가 작업했다.
역시 엘리먼츠 가든 특유의 고풍스러운 현악과 멜로디 라인에 마온의 허스키한 사운드가 어울려져서 강렬하지만 어딘가 쓸쓸한 분위기도 있는. 그리자이아 시리즈에 잘 맞는 곡이 나왔다.
2번 트랙에는 와타나베 쇼(대표적인 곡으로 LiSA의 Crossing Field), 역시 Elements Garden의 나카야마 마사토
1번트랙과는 다르게 타이업 작품과 같이 밝으면서 희망찬 모험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엘리먼츠 가든 소속답게 현악기 선율을 좋아한다면 추천.
이번에도 쿠와시마 요시카즈와 후지마 히토시가 담당하면서 그리자이아 시리즈의 대단원의 막을 장식하게 되었다.
엘리먼츠 가든의 고풍스러운 사운드와 오르간의 선율이 담겨져있지만 격정적이면서 템포도 빠른 상반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곡으로 전반적으로 어떠한 음악보다는 연극적인 성격이 더 강한곡으로 이는 PV에도 잘 나와있다.
2번 트랙에는 같은 레이블 소속인 y0cle의 제공으로 신나는 댄스 파티같은 곡. 여담으로 제목이 각각 레드카펫과 레드 얼럿으로 나눌수 있는 말장난이다. 빠르고 특이한 비트로 탄력있는 기타 루프가 매력적인 곡.
8월 19일 발매.
한동안 마온의 싱글들이 격정적인 곡들과 강렬한 색채로 인해서 얼얼한 맛에 중독됐다면 이번에는 상큼하면서도 잔잔한 곡들로만 구성이 된 것은 사실상 이 싱글이 처음. 오히려 마온이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1번 트랙에는 작곡과 편곡에 쿠로스 카츠히코가(대표작:러브라이브, 모노가타리 시리즈 등 란티스 계열을 담당한다), 오사다 나오유키(야나기 나기, 난죠 요시노 등에게 곡 제공)의 감성을 살리면서 잔잔한 음악의 강점을 잘 살려냈다. 2번 트랙에는 이전에도 인연이 있던 fu_mou.가 다시 참여했다. 다만 fu_mou.조차 이번에는 스타일을 바꿔서 싱글의 일관성을 만들어냈다. 기존의 마온의 음악 스타일과는 확실히 다른 편이라서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마온의 10번째 싱글.
이번에는 단간론파와의 타이업으로 꽤나 주목도가 있었는데, 거기에 최근 전 일본내에 안나언니로 유명한 칸다 사야카와의 콜라보가 결정되었다. (TRUSTRICK은 사야카의 두번째 명의)
1번 트랙은 강렬하면서 화려한 고딕 락으로 그 동안 마온에게 곡을 몇번씩 제공했던 가든의 작곡가들의 스타일 같아보이지만, 사실은 Asriel, UROBOROS의 쿠로세 케이스케가 담당했다.(대표작으로 11eyes시리즈와 최근에는 육화의 용사 음악담당) 당연히 Asriel 특유의 딥다크하면서 빠르고 강렬한 고딕 스타일이 바탕이 된 화려하면서 세련된 락이 나왔다. 마온과 사야카도 고딕 롤리타 스타일로 꾸몄으며, 두사람 뒤에서 기타를 치는 사람이 쿠로세 케이스케.
2번 트랙에는 오랜만에 타카세 카즈야가 참여해서 이번에도 이우치 스타일의 곡을 뽑아냈다......
오리콘 27위로 콜라보의 네임벨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호성적을 거두면서 마무리 지었다.
마온의 11번째 싱글. 당해 11월 23일 발매.
이번에는 드리프터즈와의 타이업인데 알다시피 타이업 작품의 원작가는 히라노 코우타로 마온 역시 작가의 전작인 헬싱에서 타이업을 한 인연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타이업 한 듯하다. '''거기다가 더 충격적인 것은 1번 트랙의 작곡, 편곡, 사운드 프로듀서가 LUNA SEA의 멤버이자, X JAPAN의 보강 멤버였던 그 SUGIZO다!!''' [3] 당연히 곡 스타일은 마온 스타일에 맞춰주려는 노력은 했지만, 자기성향이 확실한 SUGIZO답게 지극히 SUGIZO스러운 스타일의 곡이다. 일본에서도 꽤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래도 락에는 이골이 난 마온답게 애절할 듯 끊어지면서 불타오르는 곡과 함께 잘 어울린다는 평.
새의 시로 유명한 Key의 메인 작곡가 오리토 신지의 곡을 부르게 되었다. 2017년 3월 22일에 Key Sounds Label에서 발매되었다. 「Last Desire」는 「Rewrite 2nd Season」Terra편의 여는 노래, 「Ignis Memory」는 「Rewrite Ignis Memoria」의 여는 노래 송으로서 사용되었다.
4.2. 정규 앨범
마온의 첫 정규 앨범. 작편곡에 참여한 이들의 라인업이 화려한데(R.O.N과 이우치 마이코, 오카베 케이이치, Kz, 사이토 신야, 데와 요시아키, 나카자와 토모유키, 오자키 타케시, a2c)가 참여해서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들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R.O.N이 만든 곡들이 많기 때문에 전반적인 장르는 락.
여담으로 SCARS는 오직 이 앨범에서만 나온다. 생각외로 해외나 일본이나 관심도 높은 헬싱OVA의 엔딩을 담당해서 그런지 해외에서도 이름이 알려진다.
이번 앨범에도 R.O.N이 대부분의 곡을 썼지만 타이틀곡이나 일부 곡들은 fu_mou.가 담당했기 때문에 댄스곡 같은 분위기가 늘어났다.
일부 곡들은 특전 영상이 있는데 스튜디오에서 마온과 세션이 같이 춤추며 라이브하는 모습이 30초 가량 공개된다.
도쿄 레이븐스를 기념하기 위해서 I've와 공동으로 낸 앨범 곡 구성은 전부 도쿄 레이븐스와 관련이 있다.
이번에는 I've의 타카세 카즈야가 이우치 마이코와 작업했는데 7:3정도. 전반적으로 나 대놓고 I've의 곡이라고 광고하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개 중에서 압권은 6번 트랙. 푹신푹신 말랑말랑한 노래가 마온의 허스키 보이스와 합쳐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한 분들은 들어보는 것도... X-encounter 효과로 인해서 오리콘 21위로 비교적 상위권에 안착했다.
마온의 4번째 정규 앨범. 지난 하모나이즈 클로버로 주목도는 상당히 올랐지만 그 간 마온의 스타일에 적응한 대중들이 저번 싱글에 적응하지 못해서 순위가 상당히 내려간 것을 만회하기 위해 이번에는 파워풀한 락사운드로 재무장을 한 앨범.
컨셉은 신비하게 꽃이 흐드러진 낙원의 백설공주로 곡들의 구성도 노린건지 씨앗, 잎(클로버), 백합(꽃), 과실 등으로 식물과 관련된 제목의 곡이 많이 수록되었다. 사실 곡의 대부분이 타이업곡이긴 하지만......
이번에도 상당히 화려한 작곡가 라인업을 보여주는데 R・O・N과 y0c1e, 데와 요시아키와 Elements Garden의 후지마 히토시, 나카야마 마사토와 이전에도 함께했던 사이토 신야를 재기용하며, 11번 트랙에 새로 참여한 편곡가로는 나가야마 히로나오(대표작 나리히로)까지 다채로운 사운드를 보여준다. 오리콘 순위는 27위로 1년만에 나온 앨범치고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온의 5번째 정규 앨범.
4.3. 타이업 앨범
쿠로사키 마온의 데뷔 앨범이자 첫 타이업 앨범. 일반적인 일본 애니메이션의 타이업은 1곡(혹은 커플링 곡을 삽입곡으로 써서 2곡 ~ 3곡이)이 일반적인 구성이지만 이건 앨범 통째로 타이업 시켜버리는 전무후무함을 보여주었다... 더군다나 당시 신인가수의 앨범을.
일반적인 평가는 1번, 5번, 7번 트랙이 대중적으로 평이 좋은 편이다. 다만 11번 트랙의 Hollow Men이 뮤즈의 New Born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터져나왔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평가절하가 있다. 참여한 이들이 신인가수의 데뷔앨범 같지 않은 라인업인데 우선 MintJam이 참여했고 그 외에 곡들에는 일본의 음악제작그룹 MONACA가, 아이돌 가수와 성우의 곡을 많이 작곡한 후지스에 미키나 사에키 겐조우 같은 원로 작곡가에게 곡을 받은걸 보면 공을 들인모양.
박앵귀와의 타이업 앨범. 첫번째 앨범과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도 전부 다 타이업 된다. 특이사항이라면 박앵귀 시리즈의 전담 작곡가인 데와 요시아키가 전부 작곡했다는 점이다. 타이업 작품에서 원하는 분위기처럼 애절하면서도 격정적이다.
4.4. 팀 활동
- ALTIMA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