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바오니 만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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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牙鬼 萬月'''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서브 빌런.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1][2] /이인석.[3] 국내명은 '''악귀 만월'''.
키바오니 군단의 두령인 키바오니 겐게츠와 그의 아내인 아리아케노 카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무기는 대검.
초고속으로 이동하며 적을 농락하거나 힘으로 찍어눌러버리는 것이 주요 전투 방식. 필살기는 검기를 칼 형태로 만들어 주변에 늘어둔 다음, 하나씩 차례대로 날리는 '아양도 만월참'.(아료우도 만월 베기)
38화에서는 컨디션이 안좋았던 아리아케노 카타가 애를 낳았다고 언급만 나온다.
39화에서 첫 등장. 근데 문제는 하는 행동이라든가 성격이 '''개초딩'''이다(...). 막 애들 과자를 빼앗아 먹질 않나, 자기가 직접 닌닌저들을 발라버리겠다며 츠고모리 마사카게에게 호위는 필요없다고 말해놓고는 어이없이 깨진 후 왜 안도와줬냐며 땡깡을 부리질 않나[4] , 자기가 자빠져서 넘어졌는데 닌닌저가 때렸다고 엄마인 아리아케노 카타한테 고자질하질 않나...
그래서 모모치 카스미는 이 점을 노리고 작전을 세워서 그를 공격하기로 하지만...
이후 다시 닌닌저들과 싸우지만 카스미가 다시 세운 작전에 휘말리고 거대화 후 게키아츠다이오와 슈리켄진과 2:1로 밀리는 듯 싶지만 다행히 거대요괴 가샤도쿠로 4명이 나오고 아리아케노 카타와 츠고모리 마사카게의 물러나라는 말을 듣고는 물러난다.
40화에서는 지난번에 자신의 싸움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자기 어머니를 할망구라고 부르며 발로 걷어차는 모습'''을 보이고[7] 떠돌이 신세가 된 이자요이 큐에몬의 정체를 알아내려 한다.
41화에서는 닌닌저가 최상급 요괴 '슈텐도우지'와 싸우는 사이에 닌닌저의 합체 메카 '''패왕 슈리켄진을 강탈해''' 조종한다. 그 결과 '''게키아츠다이오 파괴, 바이슨킹과 라이온하오 사용 불가능, 슈리켄진이 요괴에게 넘어가는 닌닌저들에겐 최악의 사태가 일어난다.'''
그러나 42화에서 야쿠모의 도움으로 츠무지가 메가 네코마타로 변장해 닌닌저는 패왕 슈리켄진을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이에 분노한 만게츠는 코즈치로 거대화하여 게키아츠다이오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요시타카, 츠무지가 조종하는 슈리켄진, 스스로 움직이는 라이온하오와 바이슨킹의 공격을 받고 슈텐도우지는 사망.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구하러 온 아리아케노 카타와 거대요괴 가샤도쿠로를 방패막이로 삼으며 마지막까지 발악을 하면서 4대의 로봇을 압도하나, 패왕 게키아츠다이오와 슈리켄진의 필살기를 맞고 당한다.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엄청난 치명상을 입어서 사망하기 직전에 그 앞에 큐에몬이 나타나고 드디어 그의 정체를 알게 된다. '''바로 그가 자신의 이복 형이자 키바오니 겐게츠의 또 다른 혈육이였다는 걸...'''[8] 진실을 말한 뒤 큐에몬은 코즈치를 가져가고 만게츠는 절규하며 진짜로 사망한다.
43화에서 큐에몬이 아리아케에게 만게츠가 죽었다는 것을 알려 카타를 절망하게 만들어 엄청난 두려움의 힘이 모이자 키바오니 겐게츠가 부활하게 되어 사망한 자신이 아버지를 부활시킨 원동력이 된 셈이 되었다.
돌아온 수리검전대 닌닌저 닌닌걸즈 VS 보이즈 FINAL WARS에서 어머니인 아리아케노 카타가 그의 부활을 위해 암약한다.
이가사키 사쿠라코의 두려움의 힘을 이용해 부활. V시네마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TV판에 등장한 간부가 V시네마에서 보스를 맡은 첫 사례. 하지만, 닌닌저도 이전의 닌닌저가 아니었고, 이 사람까지도 가세한 상태였다. 재생괴인이 다 그렇듯 강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마지막에 자신의 어머니인 아리아케노 카타와 난데없는 키스신을 찍으며 사망.
잡지, 예고에 첫 공개된 모습을 본 '''네티즌의 반응은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는데'''[9] 이후의 '''카리스마와 활약으로 큰 호응을 얻고있다.''' 나중에 이자요이 큐에몬이 겐게츠의 친아들임이 드러나긴 하지만...
여담이지만 키바오니 겐게츠의 아들인데도 닮은 점을 찾아볼 수가 없다.[10] 처음에 아리아케노 카타를 부를 때는 ''''엄마''''라고 불렀지만 본 모습을 보인 때부터는 ''''할망구''''라고 부른다(...). 그리고 공포의 힘으로 아버지를 되살리겠다고 말한 걸 보면 아버지를 존경하던 모양.
여담으로 처음의 찌질한 연기와는 달리 잔혹한 모습을 보여주긴 해도 뺏어온 과자를 먹는 걸 보면 어린애 입맛인 듯 한데, 사실 이 녀석, 태어난지 얼마 안 됐으므로 '''애 맞다.'''
닌닌저는 사망 리스트에서 공격력, 특수능력이 얼만큼 강한지 별로 표시하는데 만게츠는 공격력 쪽이 별 '''6개'''다. 지금까지 나온 적들이 가비 라이조를 포함해서 전부 별 5개 이하로 표시된 걸 생각하면 정말 강했던 적. 게다가 처음 등장시 일부러 닌닌저 앞에 찌질한 척 연기를 해서 방심시키게 해서 단번에 제압하며 닌닌저들을 좌절시켜 공포의 힘을 모은다거나, 수리검 4개로 만든 슈텐도우지를 이용해 라이온하오를 세뇌시키고 슈리켄진을 강탈하는 등등의 행보를 보면 이복형인 큐에몬[11] 만큼은 아니지만 지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닌닌저에게 패배하며 사망했지만 닌닌저가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시시오와 이가사키 요시타카의 도움으로 이길 수 있었다. 슈리켄진에 잠입한 이가사키 츠무지는 큐에몬에게 닌탈리티를 빼앗긴 상태로 슈리켄진을 지키던 핫카리게 4명을 어찌 못하는 상황에다가 만게츠는 이미 닌닌저를 쓰러트리기 일보 직전이었기에 닌닌저들의 힘으로만 이길수는 없었고, 만약 이가사키 요시타카의 결정이 늦었다면 만게츠가 닌닌저를 쓰러트리고, 키바오니 겐게츠를 부활시킬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만게츠가 이가사키가에게는 패배하긴 했지만 그 당시엔 닌닌저들만으로 만게츠를 쓰러트리는 것은 불가능했다.[12]
39화부터 등장해서 42화에 사망하며 출연한 비중이 적었지만 등장하자마자 닌닌저들을 압도하거나 41화에서 슈텐도우지를 이용해 패왕 슈리켄진를 강탈하는 등 키바오니 겐게츠의 아들인 만큼 나름 임팩트 있는 활약상을 보여주고 갔다. 단, TV판 한정으로 V시네마에서는 전형적인 재생 괴인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牙鬼 萬月'''
1. 개요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서브 빌런.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1][2] /이인석.[3] 국내명은 '''악귀 만월'''.
키바오니 군단의 두령인 키바오니 겐게츠와 그의 아내인 아리아케노 카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무기는 대검.
초고속으로 이동하며 적을 농락하거나 힘으로 찍어눌러버리는 것이 주요 전투 방식. 필살기는 검기를 칼 형태로 만들어 주변에 늘어둔 다음, 하나씩 차례대로 날리는 '아양도 만월참'.(아료우도 만월 베기)
2. 작중 행적
38화에서는 컨디션이 안좋았던 아리아케노 카타가 애를 낳았다고 언급만 나온다.
39화에서 첫 등장. 근데 문제는 하는 행동이라든가 성격이 '''개초딩'''이다(...). 막 애들 과자를 빼앗아 먹질 않나, 자기가 직접 닌닌저들을 발라버리겠다며 츠고모리 마사카게에게 호위는 필요없다고 말해놓고는 어이없이 깨진 후 왜 안도와줬냐며 땡깡을 부리질 않나[4] , 자기가 자빠져서 넘어졌는데 닌닌저가 때렸다고 엄마인 아리아케노 카타한테 고자질하질 않나...
그래서 모모치 카스미는 이 점을 노리고 작전을 세워서 그를 공격하기로 하지만...
'''사실 초딩같고 바보스러운 모습들은 전부 다 가짜였으며 진짜 성격은 아버지처럼 잔학무도한 성격의 소유자.'''[5] 일부러 카스미한테 속아 넘어간 척한 뒤 이가사키 후우카를 단숨에 털어버리면서 카스미를 멘붕시킨다.[6]
이후 다시 닌닌저들과 싸우지만 카스미가 다시 세운 작전에 휘말리고 거대화 후 게키아츠다이오와 슈리켄진과 2:1로 밀리는 듯 싶지만 다행히 거대요괴 가샤도쿠로 4명이 나오고 아리아케노 카타와 츠고모리 마사카게의 물러나라는 말을 듣고는 물러난다.
40화에서는 지난번에 자신의 싸움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자기 어머니를 할망구라고 부르며 발로 걷어차는 모습'''을 보이고[7] 떠돌이 신세가 된 이자요이 큐에몬의 정체를 알아내려 한다.
41화에서는 닌닌저가 최상급 요괴 '슈텐도우지'와 싸우는 사이에 닌닌저의 합체 메카 '''패왕 슈리켄진을 강탈해''' 조종한다. 그 결과 '''게키아츠다이오 파괴, 바이슨킹과 라이온하오 사용 불가능, 슈리켄진이 요괴에게 넘어가는 닌닌저들에겐 최악의 사태가 일어난다.'''
그러나 42화에서 야쿠모의 도움으로 츠무지가 메가 네코마타로 변장해 닌닌저는 패왕 슈리켄진을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이에 분노한 만게츠는 코즈치로 거대화하여 게키아츠다이오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요시타카, 츠무지가 조종하는 슈리켄진, 스스로 움직이는 라이온하오와 바이슨킹의 공격을 받고 슈텐도우지는 사망.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구하러 온 아리아케노 카타와 거대요괴 가샤도쿠로를 방패막이로 삼으며 마지막까지 발악을 하면서 4대의 로봇을 압도하나, 패왕 게키아츠다이오와 슈리켄진의 필살기를 맞고 당한다.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엄청난 치명상을 입어서 사망하기 직전에 그 앞에 큐에몬이 나타나고 드디어 그의 정체를 알게 된다. '''바로 그가 자신의 이복 형이자 키바오니 겐게츠의 또 다른 혈육이였다는 걸...'''[8] 진실을 말한 뒤 큐에몬은 코즈치를 가져가고 만게츠는 절규하며 진짜로 사망한다.
43화에서 큐에몬이 아리아케에게 만게츠가 죽었다는 것을 알려 카타를 절망하게 만들어 엄청난 두려움의 힘이 모이자 키바오니 겐게츠가 부활하게 되어 사망한 자신이 아버지를 부활시킨 원동력이 된 셈이 되었다.
2.1. 돌아온 수리검전대 닌닌저 닌닌걸즈 VS 보이즈 FINAL WARS
돌아온 수리검전대 닌닌저 닌닌걸즈 VS 보이즈 FINAL WARS에서 어머니인 아리아케노 카타가 그의 부활을 위해 암약한다.
이가사키 사쿠라코의 두려움의 힘을 이용해 부활. V시네마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TV판에 등장한 간부가 V시네마에서 보스를 맡은 첫 사례. 하지만, 닌닌저도 이전의 닌닌저가 아니었고, 이 사람까지도 가세한 상태였다. 재생괴인이 다 그렇듯 강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마지막에 자신의 어머니인 아리아케노 카타와 난데없는 키스신을 찍으며 사망.
3. 기타
잡지, 예고에 첫 공개된 모습을 본 '''네티즌의 반응은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는데'''[9] 이후의 '''카리스마와 활약으로 큰 호응을 얻고있다.''' 나중에 이자요이 큐에몬이 겐게츠의 친아들임이 드러나긴 하지만...
여담이지만 키바오니 겐게츠의 아들인데도 닮은 점을 찾아볼 수가 없다.[10] 처음에 아리아케노 카타를 부를 때는 ''''엄마''''라고 불렀지만 본 모습을 보인 때부터는 ''''할망구''''라고 부른다(...). 그리고 공포의 힘으로 아버지를 되살리겠다고 말한 걸 보면 아버지를 존경하던 모양.
여담으로 처음의 찌질한 연기와는 달리 잔혹한 모습을 보여주긴 해도 뺏어온 과자를 먹는 걸 보면 어린애 입맛인 듯 한데, 사실 이 녀석, 태어난지 얼마 안 됐으므로 '''애 맞다.'''
닌닌저는 사망 리스트에서 공격력, 특수능력이 얼만큼 강한지 별로 표시하는데 만게츠는 공격력 쪽이 별 '''6개'''다. 지금까지 나온 적들이 가비 라이조를 포함해서 전부 별 5개 이하로 표시된 걸 생각하면 정말 강했던 적. 게다가 처음 등장시 일부러 닌닌저 앞에 찌질한 척 연기를 해서 방심시키게 해서 단번에 제압하며 닌닌저들을 좌절시켜 공포의 힘을 모은다거나, 수리검 4개로 만든 슈텐도우지를 이용해 라이온하오를 세뇌시키고 슈리켄진을 강탈하는 등등의 행보를 보면 이복형인 큐에몬[11] 만큼은 아니지만 지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닌닌저에게 패배하며 사망했지만 닌닌저가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시시오와 이가사키 요시타카의 도움으로 이길 수 있었다. 슈리켄진에 잠입한 이가사키 츠무지는 큐에몬에게 닌탈리티를 빼앗긴 상태로 슈리켄진을 지키던 핫카리게 4명을 어찌 못하는 상황에다가 만게츠는 이미 닌닌저를 쓰러트리기 일보 직전이었기에 닌닌저들의 힘으로만 이길수는 없었고, 만약 이가사키 요시타카의 결정이 늦었다면 만게츠가 닌닌저를 쓰러트리고, 키바오니 겐게츠를 부활시킬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만게츠가 이가사키가에게는 패배하긴 했지만 그 당시엔 닌닌저들만으로 만게츠를 쓰러트리는 것은 불가능했다.[12]
39화부터 등장해서 42화에 사망하며 출연한 비중이 적었지만 등장하자마자 닌닌저들을 압도하거나 41화에서 슈텐도우지를 이용해 패왕 슈리켄진를 강탈하는 등 키바오니 겐게츠의 아들인 만큼 나름 임팩트 있는 활약상을 보여주고 갔다. 단, TV판 한정으로 V시네마에서는 전형적인 재생 괴인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1]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서 5무신 사이클롭스를 맡았다.[2] 그런데 가비 라이조의 성우가 같이 토리코에 출연했던 인연이 있다! 설마 한국판도!?[3] 목소리 연기는 가면라이더 포제의 캔서 조디아츠를 연상시키게 한다.[4] 그것도 츠고모리가 "도련님께서 도움은 필요없다면서 나서지 말라고 말씀하셨잖습니까"며 딴지를 걸자 "내가 언제? 몇시 몇분 몇초에 말했는데?"라며 찌질하게 역으로 딴지를 걸었다(...).[5] 이때 말투도 '''찌질이 말투'''에서 '''거친 말투'''로 바뀐다.[6] 이때 공포의 힘이 모인다.[7] 다만 2016년 한국에서 방영했을 때에선 자식이 부모를 폭행하는 게 중국과 일본보다 유교 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는 한국 사회의 정서에 맞지 않아서인지 만게츠가 자기 엄마를 할망구라고 부르며 폭행하는 장면이 삭제되었다.[8] 큐에몬이 자신은 키바오니 군단의 코쇼도 닌자도 아니며 키바오니와 관련이 있다고 말을 한 것과 겐게츠가 444여년 전 이가사키 가문에 의해 죽기 전에 말한 "이 모든 것은 나의 자식에 의해 이루어지리라"는 유언에 큐에몬이 키바오니 겐게츠의 친아들이었다는 복선이 깔려 있었다고 봐야 한다.[9] 사실 후반부에 뜬금없이 키바오니 겐게츠의 아들이 나온 거나, 처음 총사령관 왈즈 길보다 심각하게 애들 과자 뺏어먹는 마마보이인 찌질이로 나와 반응이 별로였다.[10] 다만 작중 막 태어났을때 닌닌저들을 밀어붙이거나 자신의 엄마를 할망구라고 욕하거나 발로 차는 행동 등등을 보면 외형보다는 전투력과 잔혹한 성격을 물려받은 것 같다.[11] 큐에몬의 경우 포지션과 타입이 책사여서 만게츠보다 지략이 더 뛰어난 것은 당연하다.[12] 게다가 그 능력도 만게츠 '''단독'''으로 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