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키아츠다이오
ゲキアツダイオー / GEKIATSU DAI-OH'''
호우호우 마루(봉황), 겐부 마루(현무), 세이류 마루(청룡), 뱍코 마루(백호), 판다 마루(판다), 마고이 마루(잉어) 6대 오토모닌이 '''게키아츠 수리검 합체'''를 하여 탄생한 닌닌저 거대 메카.
32화에 등장. '''게키아츠 수리검 합체'''의 구호와 함께 호우호우 마루(봉황), 겐부 마루(현무), 세이류 마루(청룡), 뱍코 마루(백호), 판다 마루(판다), 마고이 마루(잉어) 6대 오토모닌[1] 이 합체한 모습이자 '''닌닌저 만의 오리지널 오토모닌'''. 불타는 쿵푸 액션과 기상천외한 고급 둔갑술을 융합시킨 화려한 전투가 특기이다.
사이가 테츠노스케와 함께 오토모닌의 기반이 되는 석상을 만들어냈지만, 라스트 닌자인 이가사키 요시타카의 인법을 쓸 수 없는 닌닌저는 제대로 오토모닌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없었고 덕분에 거대전이 불가능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타카하루의 조언대로 합체 수리검 + 변신 수리검을 사용하여 본인의 영혼을 오토모닌에 빙의시켜서 가까스로 가동에 성공한다.
콕핏은 이전 오토모닌들과는 달리 직접 융합한 상태여서 불타는 공간 안에 6명이 둘러서서 같이 조종한다. 반면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닌자스틸에서는 기존의 메가조드들처럼 평범하게 콕핏 안에 탑승하는 형식이라 콕핏의 뒷쪽에 그려진 그림이 바뀐 정도의 차이만 있다.
파워는 타 닌닌저 합체 메카보다 낮고 무기도 없지만, 대신 이를 보완할 만큼 중국 무술을 비롯한 각종 여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게키아츠다이오가 바이슨킹과 라이온하오와 합체한 메카.
하지만 그 이후 상급 요괴와 요괴닌자를 가볍게 이기는 걸 보면 실제 전투력은 슈리켄진, 바이슨킹보다 훨씬 강해보인다. 하지만 36화에서 상급 요괴이며 순수 파워빨로 밀어붙이는 오보로구루마에게 압축되어 파괴될 뻔한 걸 보면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대연왕/아대왕처럼 순수 파워는 슈리켄진, 닌탈리티(특수능력) 쪽은 게키아츠다이오 형태로 기획한 걸로 보인다.[12]
디자인은 나름 준수한 편이나 가슴의 미사일 런처 기믹 때문에 평이 깎이고 있다. 대신 슈리켄진처럼 다리 가동률은 좋은 편. 안습이지만 다리가 옆으로 나가진 않아서 32화에서 선보인 연발 발차기는 불가능하다.
더불어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주역 메카인 선풍신과 디자인이 많이 흡사한 편이다.
닌닌저의 메카 중 반다이쪽에서 제출한 합체가 가장 적다는게 안습. 그래도 대부분의 닌닌저 오토모닌처럼 변신 기믹 덕에 다른 합체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자면, 슈리켄진/패왕 슈리켄진을 휠체어라고 불리는 걸 본 한 사람이 바이슨킹과 게키아츠다이오로 '''진짜 휠체어를 만들었다.''' 게다가 다리 연결부분은 사실 '''토큐 렛샤 연결부분이랑 똑같다!'''[13]
제품 이미지를 보면 패왕 게키아츠다이오 합체 때문에 겐부 마루에 게키아츠다이오의 얼굴이 있다.
여담으로 게키아츠다이오를 구성하는 6대의 오토모닌이 등장하면서부터 합체할 때까지 내내 흘러나오는 '아따따따따따따따!!'나 '아챠아앗!!' 하는 소리 때문에 북두의 권이 생각난다는 사람들도 있다.
기존의 전대 메카는 무장~슈퍼 합체를 제외한 기본 합체 최대수가 5대를 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추가 전사 분량을 포함해 최초로 6대가 합체하는 메카로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그런데 사실 자세히 보면 호우호우 마루는 없어도 멀쩡한 1대분이 나오기 때문에 그냥 장식에 가깝다. 원래 6인 합체일 경우 +1일 때는 날개나 무장, 특수 기믹으로 사용되지만 그런 식으로 넣으면 나중에 라이온하오와의 합체 시에 잉여파츠가 생겨버리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이렇게 넣은 듯하다.
여담으로 메카들 중 유일한 비탑승형메카다.[14]
'''1. 개요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주역 4호 메카. 국내명은 '''볼케이노 킹'''. 한자 표기는 '''격열대왕(激熱大王).''' 파워레인저 닌자스틸에서의 명칭은 '''블레이즈 메가조드'''.'''게・키・아・츠! 아챠아앗! 게! 키! 아! 츠! 다이오!! '''
'''(볼・케・이・노! 앗 뜨~! 볼! 케! 이! 노! 킹!! )'''
호우호우 마루(봉황), 겐부 마루(현무), 세이류 마루(청룡), 뱍코 마루(백호), 판다 마루(판다), 마고이 마루(잉어) 6대 오토모닌이 '''게키아츠 수리검 합체'''를 하여 탄생한 닌닌저 거대 메카.
2. 상세
32화에 등장. '''게키아츠 수리검 합체'''의 구호와 함께 호우호우 마루(봉황), 겐부 마루(현무), 세이류 마루(청룡), 뱍코 마루(백호), 판다 마루(판다), 마고이 마루(잉어) 6대 오토모닌[1] 이 합체한 모습이자 '''닌닌저 만의 오리지널 오토모닌'''. 불타는 쿵푸 액션과 기상천외한 고급 둔갑술을 융합시킨 화려한 전투가 특기이다.
사이가 테츠노스케와 함께 오토모닌의 기반이 되는 석상을 만들어냈지만, 라스트 닌자인 이가사키 요시타카의 인법을 쓸 수 없는 닌닌저는 제대로 오토모닌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없었고 덕분에 거대전이 불가능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타카하루의 조언대로 합체 수리검 + 변신 수리검을 사용하여 본인의 영혼을 오토모닌에 빙의시켜서 가까스로 가동에 성공한다.
콕핏은 이전 오토모닌들과는 달리 직접 융합한 상태여서 불타는 공간 안에 6명이 둘러서서 같이 조종한다. 반면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닌자스틸에서는 기존의 메가조드들처럼 평범하게 콕핏 안에 탑승하는 형식이라 콕핏의 뒷쪽에 그려진 그림이 바뀐 정도의 차이만 있다.
파워는 타 닌닌저 합체 메카보다 낮고 무기도 없지만, 대신 이를 보완할 만큼 중국 무술을 비롯한 각종 여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1. 무장 및 필살기
- 주 무장
- 격투 : 무기없이 중국 무술에 기반을 둔 격투기술을 사용.
- 통상기
- 격렬 파이어(게키아츠 파이어)[2] : 전신의 에너지를 끌어모아 화염구를 생성, 발사하는 기술.
- 격렬 샷(게키아츠 샷)[3] : 전신의 수리검 문양에서 적을 봉인하는 수리검을 발사하는 인법광탄.
- 청룡 경화수월[4] : 물의 방어막을 만들어 적의 공격을 막는 방어 기술.
- 청룡권[5] : 세이류 마루가 직접 사출되면서 청룡과 같은 움직임으로 철권을 날리는 공격기.
- 자뢰신(지라이진)의 술[6] : 자라이야 닌수리검을 사용해 세계닌자 지라이야의 마신인 자뢰신의 힘을 빌려 전신에 녹색 불꽃을 내뿜는 인술. 주로 적의 포박을 해제할 때 사용한다.
- 격렬 샷(게키아츠 샷)[3] : 전신의 수리검 문양에서 적을 봉인하는 수리검을 발사하는 인법광탄.
- 청룡 경화수월[4] : 물의 방어막을 만들어 적의 공격을 막는 방어 기술.
- 청룡권[5] : 세이류 마루가 직접 사출되면서 청룡과 같은 움직임으로 철권을 날리는 공격기.
- 자뢰신(지라이진)의 술[6] : 자라이야 닌수리검을 사용해 세계닌자 지라이야의 마신인 자뢰신의 힘을 빌려 전신에 녹색 불꽃을 내뿜는 인술. 주로 적의 포박을 해제할 때 사용한다.
- 필살기
- 격렬 대 피버[7] : 복부의 미사일 런처에 닌닌저를 장전, 1발씩 차례로 발사하여 닌닌저 본인의 인술로 적을 차례차례 공격하면서 뚫어버리는 필살기. 맞은 적은 몸에 6개의 구멍이 나면서 폭사한다.
3. 바리에이션
3.1. 궁극 합체 - 패왕 게키아츠다이오
게키아츠다이오가 바이슨킹과 라이온하오와 합체한 메카.
4. 사기적인 행적
'''슈퍼전대 시리즈의 손꼽히는 사기 메카 중 하나'''로 평가받을 만큼[8] 후반 메인 메카 중에서도 특히 강력하다. 무쌍메카인 패왕 슈리켄진이랑 싸운 것 때문에 '''딱 1패. 그 외에는 전승이다.''''''"얘는 불가능한 게 뭐야?"'''
요한, 한국 더빙판 45화 중
- 32화 - 첫 등장. 패왕 슈리켄진이 이기지 못한 카라쿠리 큐비를 손쉽게 박살낸다.
- 33화 - 요괴닌자 스즈메바치를 큰 문제 없이 파괴시킨다. 킹 슈리켄진과 라이온하오도 아슬아슬하게 이긴 게 요괴닌자인데.
- 34화, 35화 - 상급 요괴를 두 명이나 일반 요괴같이 파괴시킨다. 킹 슈리켄진이 못 이기는 상급 괴인 타입이 맞다.
- 36화 - 분명 파워형인 슈리켄진을 밀어버린 오보로구루마의 롤러를 힘으로 막는다. 이후 패왕 합체.
- 37화 - 모쿠모쿠렌의 순간이동에 조금 당하지만, UFO마루가 모쿠모쿠렌을 공중에 매달아서 순간이동을 봉인한 덕분에 승리.[9] 그나마 이번엔 다른 메카가 도와주긴 했다.
- 39화 - 키바오니 만게츠를 상대로 슈리켄진과 같이 밀어붙이다가 가샤도쿠로 4마리가 등장하자 청룡권으로 4마리를 한번에 공격, 나머지는 슈리켄진이 처리한다.
- 41화 - 최상급 요괴인 슈텐도우지를 뭐가 문제냐는 듯 공격하다가 패왕 슈리켄진의 갑툭튀로 드디어 패배.
- 42화 - 분명 이전 화에서 패왕 통쾌 버스터에 직격당해서 파괴되었는데, 사이가 테츠노스케가 손 몇 번 보자 그냥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재등장, 슈텐도우지를 파괴한다. 이후 패왕 합체.
- 45화 - 패왕 합체가 필요했던 오보로구루마를 그냥 필살기로 즉사시킨다. 오보로구루마는 그때까지 단 한번도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
- 최종화 - 가장 압권인 행적. 키바오니 겐게츠가 엄청난 위력으로 공격하는데, 그 많은 충격을 그냥 버텨내고 일격으로 큐에몬을 해방시킨 후 필살기로 겐게츠를 파괴시킨다. 그렇다. 최종보스를 2방에 이겼다![10]
- 돌아온 닌닌저 스페셜 - 이제야 좀 평범하다. 슈리켄진과 함께 수리검을 전부 닌닌 걸즈가 슬쩍해 닌닌 보이즈랑 싸우게 된다. 라이온하오를 계속 공격하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전부 버티고, 중간에 키바오니 측에서 빛으로 아카닌자의 시아를 가리는 틈을 타서 발차기 연타로 라이온하오를 밀어낸다. 이후 필살기는 슈리켄진 다이노가.
하지만 그 이후 상급 요괴와 요괴닌자를 가볍게 이기는 걸 보면 실제 전투력은 슈리켄진, 바이슨킹보다 훨씬 강해보인다. 하지만 36화에서 상급 요괴이며 순수 파워빨로 밀어붙이는 오보로구루마에게 압축되어 파괴될 뻔한 걸 보면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대연왕/아대왕처럼 순수 파워는 슈리켄진, 닌탈리티(특수능력) 쪽은 게키아츠다이오 형태로 기획한 걸로 보인다.[12]
5. DX
디자인은 나름 준수한 편이나 가슴의 미사일 런처 기믹 때문에 평이 깎이고 있다. 대신 슈리켄진처럼 다리 가동률은 좋은 편. 안습이지만 다리가 옆으로 나가진 않아서 32화에서 선보인 연발 발차기는 불가능하다.
더불어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주역 메카인 선풍신과 디자인이 많이 흡사한 편이다.
닌닌저의 메카 중 반다이쪽에서 제출한 합체가 가장 적다는게 안습. 그래도 대부분의 닌닌저 오토모닌처럼 변신 기믹 덕에 다른 합체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자면, 슈리켄진/패왕 슈리켄진을 휠체어라고 불리는 걸 본 한 사람이 바이슨킹과 게키아츠다이오로 '''진짜 휠체어를 만들었다.''' 게다가 다리 연결부분은 사실 '''토큐 렛샤 연결부분이랑 똑같다!'''[13]
제품 이미지를 보면 패왕 게키아츠다이오 합체 때문에 겐부 마루에 게키아츠다이오의 얼굴이 있다.
여담으로 게키아츠다이오를 구성하는 6대의 오토모닌이 등장하면서부터 합체할 때까지 내내 흘러나오는 '아따따따따따따따!!'나 '아챠아앗!!' 하는 소리 때문에 북두의 권이 생각난다는 사람들도 있다.
6. 기타
기존의 전대 메카는 무장~슈퍼 합체를 제외한 기본 합체 최대수가 5대를 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추가 전사 분량을 포함해 최초로 6대가 합체하는 메카로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그런데 사실 자세히 보면 호우호우 마루는 없어도 멀쩡한 1대분이 나오기 때문에 그냥 장식에 가깝다. 원래 6인 합체일 경우 +1일 때는 날개나 무장, 특수 기믹으로 사용되지만 그런 식으로 넣으면 나중에 라이온하오와의 합체 시에 잉여파츠가 생겨버리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이렇게 넣은 듯하다.
여담으로 메카들 중 유일한 비탑승형메카다.[14]
7. 같이 보기
[1] 모티브에 통일성이 없는 오토모닌중에서 이들만은 중화풍이라는 통일성을 가진 오토모닌들이다. 사신#s-3, 팬더, 잉어도 중국에서 상서롭게 여긴다.[2] 국내판 이름은 볼케이노 파이어. 북미판 이름은 닌자 블레이즈 버닝 블래스트.[3] 국내판 이름은 볼케이노 샷. 북미판 이름은 닌자 블레이즈 스타 블리츠.[4] 국내판 이름은 뉴 드래곤 경화수월. 북미판 이름은 블레이즈 하이드로 실드.[5] 미국판 이름은 서펜트 펀치.[6] 국내판 이름은 지라이신의 술. 북미판 이름은 블레이즈 파이어 버스트.[7] 국내판 이름은 볼케이노 그랜드 피버. 북미판 이름은 닌자 블레이즈 메가조드•레인저 블래스트 파이널 어택.[8] 그 뒤를 이어 후속작에서는 이 메카가 이어받았다. [9] 솔직히 순간이동은 대부분의 메카가 반격할 수 없는 능력이다. [10]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사무라이 하오 → 텐쿠 신켄오 → 신켄오 vs 치마츠리 도우코쿠 이후 6년만에 최종 결전이 거대전이다. 고세이저, 고버스터즈는 로봇이 나오긴 했으나 로봇으로 거대화한 보스를 쓰러뜨린 후 힘을 잃어 축소된 보스를 등신대 전투로 한번 더 쓰러뜨렸으며, 고카이저, 쿄류저, 토큐저는 로봇이 나오지 않고 순수 등신대 전투로 진행되었다.[11] 작정하고 파츠역할을 한 3명의 닌자만 없앴다면 기존의 오토모닌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12] 게다가 두 최종합체인 패왕 슈리켄진과 패왕 게키아츠다이오의 전투 스타일도 판이하게 다르다. 패왕 슈리켄진은 어떠한 공격을 맞고도 끄떡없이 다가가는 파워형, 패왕 게키아츠다이오는 적이 어떤 공격을 해오든 빠른 스피드로 모조리 피해버리는 스피드형.[13] 사실 이 조인트는 게키레인저부터 지금까지(고온저, 고카이저, 고버스터즈, 쿄류저, 쥬오우저 제외 ) 쓰인 조인트이다.[14] 슈리켄진은 시노비 마루, 바이슨 킹은 로데오 마루, 라이온하오는 아카닌자 초절이 앞에 탑승해서 코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