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레전더리 워

 




'''킹덤: 레전더리 워'''
KINGDOM: LEGENDARY WAR (2021)

[image]
'''방송사'''

'''방송 시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기간'''
2021년 4월 1일 ~
'''장르'''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작진'''
'''기획'''
신정수
'''연출'''
조욱형
'''출연진'''
'''진행자'''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참가자'''
BTOB, iKON, SF9, 더보이즈[1], Stray Kids, ATEEZ
'''후원'''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외부 링크'''

1. 개요
2. 방영 전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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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엠넷에서 방영 예정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2019년 방영된 〈컴백전쟁: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이다.

2. 방영 전


  • 2020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었으나, 7월 29일 오전 10시경 섭외 난항으로 연내 론칭이 불투명해졌다는 내용의 기사가 떴다. 같은 날 오후 Mnet 측에서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이기 위해 제작진들이 내부 논의 중이며 아쉽게도 올해 라인업에서는 빠지게 됐다'고 전하면서 편성 연기를 공식화했다. '킹덤' 제작, 올해는 무산 (공식)
  • 2020년 10월 29일 "내년 상반기 편성 목표로 '킹덤' 섭외를 진행 중"이라는 기사가 떴다.
  • 2020년 12월 9일 나온 기사에 따르면 여전히 나머지 팀을 섭외하는 것에 난항을 겪고 있다. 근본적으로는 출연할 만한 그룹들 입장에서 보면 프로그램 자체가 얻을 건 적은 데 비해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다. 대중성이 중요한 걸그룹들이나 상대적으로 팬덤 규모가 적은 팀들에겐 그나마 팬덤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지만[2][3], 킹덤의 나머지 자리를 채울 정도로 규모가 큰 팬덤을 이미 구축한 보이그룹들 입장에서는 킹덤이 크게 도움이 될 만큼 인기가 큰 프로그램이 아닌 데다가[4][5], 연습 시간이나 무대 비용은 엄청나게 들어가는 데다가 그렇게 노력하더라도 무대 퀄리티를 유지하지 못하거나 방송이 잘못 나왔을 경우 시청자들에게 집중포화를 당할 것이 뻔하기 그지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처음 발표부터 1년이 넘도록 캐스팅만 진행 중인 상황에서 엠넷 측이 대형 소속사에도 협박을 하며[6][7] 상당히 고압적이고 강압적인 방법으로 섭외를 진행하고 있어서[8] 원성이 자자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의 반응도 영 좋지 않다. 기사1 기사2[9]
  • 2021년 1월 22일 Mnet 측은 iKON이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며 MC는 동방신기로 확정됐다고 밝혔다.[10][11] 4월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기사 이외에 SF9도 출연 섭외를 받고[12] 내부 논의 중이다. 기사 몬스타엑스는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최종 고사하기로 했다. 기사
  • 1월 28일 BTOB가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출연을 확정지었으며,[13] SF9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 1월 29일 Mnet '킹덤’ 측은 전 출연진의 출연 확정을 공식 발표했다.#
  • 2월 23일 오후 8시 Mnet 유튜브 채널로 100초 퍼포먼스를 스트리밍으로 선공개했다. 다시보기는 올라오지 않으며 영상 유출, 음성 유출, 캡처 등 유출은 금지이다. 전 시즌 국내 투표와 달리 이번에는 글로벌 평가 투표로 후즈팬으로 2월 27일 토요일까지[14] 세 팀을 투표할 수 있다.[15]

3. 여담


  • BTOB가 이번 시리즈에 출연하게 되면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까지 모든 컴백전쟁 시리즈에 참여하게 되었다.[16]
  • 시리즈 최초로 대형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가 참가한다.[17] MC를 포함할 경우, SM엔터테인먼트 또한 참여한다.
  • 지난 시리즈까지는 순수 외국인 참가자들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시리즈 최초로 모든 참가자가 한국계다.[18]
  • 참가자 중 21세기 출생 출연자는 단 한 명이다.[19] 다만 모든 참가자는 컴백전쟁: 퀸덤과 마찬가지로 미성년자 없이 성인이다.
  • 더보이즈 주학년선우컴백전쟁: 퀸덤(여자)아이들 소연과 마찬가지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세 번째로 출연한다.[20]
[1] 로드 투 킹덤 최종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2] 하지만 퀸덤에 참여했던 설현의 인터뷰에 의하면 출연자들이 대부분 억지로 나온 분위기였다고 한다.[3] Q: 오늘 촬영이 끝나면 <퀸덤> 스케줄이 있다던데요. <퀸덤>으로는 무엇을 보여줄 건가요? 곧 첫 방송이 시작돼요.
A(설현): 현장 가자마자 자의로 온 것 같은 사람은 없는 느낌이...(웃음) 경쟁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팬분들이 성적 때문에 신경 쓰는 것도 그렇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하면서 모든 걸 성적순으로 매기는구나 해서 씁쓸한 생각도 들었고요.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이게 제 모토거든요.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이 많았는데 그동안 못 보여준 게 너무 많아요. 이번 기회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캡처본
[4] 프리퀄인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한 보이그룹은 로드 투 킹덤이 방영하기 불과 1달 전에 데뷔했기 때문에 팬덤 또한 제일 미약했던 TOO를 제외하면, 1년 반~3년 반의 적지 않은 활동 기간을 거치다가 로드 투 킹덤에 출연했다. 출연진은 이후 모두 팬덤이 증가했는데, 팬덤이 짧은 시간 내에 급격히 증가한 출연진의 경우 로드 투 킹덤의 출연이 이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킹덤’에 출연하는 보이그룹은 이미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팬덤을 보유하고 있어서, 킹덤의 출연이 그닥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5] 2016: 펜타곤 (10.10) / 2017: 온앤오프 (8.3), 골든차일드 (8.28), 더보이즈 (12.6) / 2019: 원어스 & VERIVERY (1.9) / 2020: TOO (4.1)[6] 이는 라인업에서도 드러나는데, 전작들에서는 FNC엔터테인먼트, RBW, WM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등 중견급 기획사들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면 이번 킹덤에는 3대 기획사 중 하나로 불리는 JYP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다.[7] 기사에 '출연시키지 않으면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에도 피해가 갈지 모른다는 식이니 딱 잘라 거절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기사가 나온 날을 기준으로 출연이 확정된 팀이 더보이즈, ATEEZ, Stray Kids뿐이다. 더보이즈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함으로써 이미 출연이 확정되었고, ATEEZ는 현재 소속사에 후배가 없는 상태이다 보니 협박을 당한 팀이 Stray Kids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게다가 소속사 후배까지 있으니 말 다한 셈이다.[8]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 자사의 기성 가수들을 출연시킨 경험이 있는 기획사들 중에서도 엠넷의 압박에 의해 울며 겨자 먹기로 출연하는 기획사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실제로 뉴이스트, VICTON, WOODZ 등 그룹과 솔로를 막론하고 프로듀스 시리즈 출연을 통해 재조명받은 기성 가수들이 있음을 고려하면 충분히 신빙성이 있는 추측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 킹덤 라인업에는 3팀 다 포함되지 않았다.[9] 더보이즈는 예선전 성격의 로드 투 킹덤의 우승을 통해 출연을 확정지었기에 킹덤 출연진의 팬덤 규모는 더보이즈 이상이 되어야 프로그램 취지에 부합하겠지만, 킹덤의 제작이 지연되면서 더보이즈는 초동 20만 장을 기록할 정도로 팬덤이 성장하였다. 현실적으로 이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그룹을 섭외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정도의 팬덤을 보유한 보이그룹 자체가 많지 않으며, 그 중 다수의 그룹은 이미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할 정도의 경력 혹은 재계약을 눈앞에 둔 연차이기 때문에 엠넷 입장에서 캐스팅을 적극적으로 시도해도 그룹뿐만 아니라 기획사 역시 여러모로 난처한 입장일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대형 기획사 소속의 그룹이 상당수인데 일부 기획사들이 엠넷과의 관계 악화로 보이콧을 선언하며 MAMA 출연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은 전례가 있기에 캐스팅 과정이 매끄럽긴 어려운 상황이다.[10] 동방신기, '킹덤'에 뜬다.."MC로 출연"[공식] [11] 이로써 참가자로는 아니지만 3대 기획사로 불리는 대형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모두가 킹덤에 참여하게 되었다.[12] SF9은 프리퀄인 로드 투 킹덤에서도 섭외 제의를 받았다는 기사가 있었으나 이때는 FNC에서 직접 나서서 아니라고 부정했다.[13] 단, 현재 멤버 임현식육성재가 군 복무 중인 관계로 유닛 그룹 BTOB 4U 체제로 출연한다.[14] 원래는 금일 9시에 투표를 종료하려고 하였으나 후즈팬 동시 접속자 폭주로 기간을 연장하였다.[15] 중복 투표, 한 팀 투표, 두 팀 투표는 투표에 반영되지 않는다.[16] 컴백전쟁: 퀸덤에는 (여자)아이들이 출연했으며, 로드 투 킹덤에는 펜타곤이 출연했다. 다만 어디에도 참여하지 않은 CLC가 있기 때문에 전 그룹 참여는 아니다.[17] JYP: Stray Kids / YG: iKON[18] iKON, SF9, ATEEZ는 모든 멤버가 한국 국적이고, 더보이즈캐나다 교포, BTOB미국 교포, Stray Kids호주 교포가 있다.[19] 컴백전쟁: 퀸덤에는 21세기 출생 참가자가 없었고, 로드 투 킹덤에는 VERIVERY 강민, TOO 경호, JEROME, 웅기로 4명이 21세기 출생이었다.[20] 연습생 신분으로 각각 프로듀스 101 시즌2고등래퍼 시즌1에 출연 후, 데뷔하여 로드 투 킹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