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리이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Rock을 사랑하는 소녀 아이돌.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3.1. 신데렐라 걸 총선거에서
6. 담당곡
6.1. 솔로
6.2. 그룹
6.3. 커버곡
7. 기타
8. 둘러보기


1. 프로필


[image]

'''앗, 죄송합니다. 음악에 정신이 팔려서 그만….음, 자기소개요?
그러니까, '''Rock한 아이돌'''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느낌이면 괜찮나요?'''
-
( 노멀 ・ 타다 리이나 프로필 코멘트 )
[image]
<color=#f5f5f5> '''多田 李衣菜(ただ りいな
RIINA TADA'''
<colbgcolor=#0267ff><colcolor=#F5F5F5> 신장
152㎝
<colbgcolor=#0267ff><colcolor=#F5F5F5> 연령
17세
체중
41㎏
생일
6월 30일
혈액형
A형
자주 쓰는 손
오른손
별자리
게자리
출신지
도쿄
쓰리 사이즈
80(B - 55(W - 81(H
취미
음악 감상
이미지 컬러

성우
아오키 루리코
[image]
[image]
사인
푸치데렐라

2. 캐릭터 소개


음악감상이 취미이며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 아이돌도 록 스타일의 아이돌을 지망하고 있다. 항상 헤드폰을 끼고 있으며, 각 카드마다 다른 디자인의 헤드폰을 쓰고있는 헤드폰 덕후이기도 하다. 가장 잘하는 요리는 가자미 조림.
그러나 리이나의 제일 중요한 캐릭터성은 '밤새도록 파티하고 놀고 지지고 부시고 죽이는' 락덕후임을 '''표방'''하지만 실은 '''락알못'''이라는 것. '''락을 사랑하면서 정작 락에 대해 아는 것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일단 기타를 연주할 줄도 모르고,[1] 밴드음악의 기본적인 요소도 거의 모른다. 그러면서 이빨 기타에 도전하기도 한다...[2] 더불어 기타베이스도 구별하지 못한다. 심지어는 록의 세부적인 장르에 대해서도 모르는 듯 하다!
다시 말해 록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고 그저 록 음악에 빠진 순수한 아이지만, 본인은 록 아이돌을 자처하는 것. 그래서 리이나의 주요 개그요소는 대부분 록에 대한 허세와 여기에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허당 속성이다. 다른 등장 아이돌 중에서는 록이라는 공통점...이라기보단 사실상 츳코미 역인 키무라 나츠키와 친하다.신데렐라 극장에서는 정통파 록커인 나츠키와 초짜인 리이나의 대비를 통해 웃음을 자아내는 패턴이 주로 나온다.[3]
극장에서 키무라 나츠키와 함께 해맞이 라이브 콘서트를 보러갔다가 무라카미 토모에의 엔카를 듣고

리이나 : 락 콘서트에 엔카로 난입이라니

나츠키 : 저 녀석 완전 록한데…

리이나 : (뭐..?! 저게 록이야? 록이란건 대체 뭐지?!)

리이나 :''' 그…그렇네…록이지 나도 알아-'''

라면서 다시 한 번 록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돌임을 인증했다.... 이때 아는 척 한답시고 전부 가타카나로 말하는 장면도 팬들 사이에서 놀림거리가 되고있다. 더불어 록을 깨달았다며 기모노 차림을 하고 나왔으나 나츠키로부터 깨닫기는 뭘이라는 반응만 샀다. 이런 선무당 속성은 캐릭터성이 정립되기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리이나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위와 같은 개그성 네타가 예나 지금이나 지배적이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작품이 전개되면서 점점 록과 음악, 그리고 아이돌에 대한 생각이 깊어져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명백한 성장형 아이돌이다. 그리고 초창기에는 멋있는 록과 귀여움 사이에서 고민하는 일이 많았으나, 현재는 스스로를 멋있고 귀여운(カッコカワイイ) 아이돌이라고 자칭한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록을 자칭하는 것 치고는 의외로 예의가 바르고, 가정교육을 잘 받은 편이다. 같은 록 아이돌인 나츠키가 일인칭으로 살짝 불량한 느낌을 주는 아타시(アタシ)를 쓴다면, 리이나는 평범한 여고생 말투인 와타시(私)를 쓴다. 프로듀서에게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며, 2살 이상 연상[4]이면 반드시 ~씨 라고 부른다. 연상에게 요비스테 하는 아이돌이 난무한다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예의바른 편이다.
공식 코믹 록킹걸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 미무라 카나코, 죠가사키 리카와 유닛을 이룬다. 리더로서 이것저것 조언해주는 역할로 나와 지금까지의 니와카스런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근데 다들 안 어울린다고... 락음악을 하기 위해 기획사에 들어갔기 때문에 팝 음악을 해야한다는 말에 금세 그만두려고 하지만 노력하는 카나코와 리카의 모습에 감동 받아 아이돌로서 노력해 나간다. 연재초기에 리카와 카나코는 CD발매가 된 아이돌들이라 이미 성우가 있고 리이나만 성우가 없어서 데레라지 관련 4컷 만화에선 둘이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러 왔을때 리이나는 사정이 있어서 못 왔다는 식으로 언급만 되고 넘어갔었다.[5]
심지어는 신데마스 새 라디오 프로그램인 신데렐라 파티에서 다리나의 성우 아오키 루리코혼다 미오의 성우 하라 사유리와 함께 라디오 메인 진행자를 맡았다. 사실 아오키 루리코가 데레라지에 손꼽힐 정도로 많이 참여하기도 했고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하면서 입지를 충분히 다져놓은 덕분이다.
애니메이션 1쿨에서는 마에카와 미쿠훌륭한 콤비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다만 록에 대한 것은 거의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2쿨에서 제대로 다뤄질지가 관건이었으나, 이것 역시 19화에서 나츠키와 함께 록에 대한 주역 에피소드가 나오면서 단번에 해소되었다. 리이나가 등장하는 주역 에피소드들은 모두 평이 좋았고 작화 버프도 많이 받아서 여러모로 애니메이션 수혜를 많이 받은 캐릭터가 되었다. 덕분에 인기와 인지도도 이전에 비해 많이 상승하였다.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도 메인 에피소드 6, 7화에서 미쿠와 함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가 하면 23화에서는 나츠키와 단둘이 새벽 뒷풀이를 하는 등 기존의 커플링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것은 물론, 신곡 러브 데스티니에도 얼떨결에 참가하면서 사쿠마 마유, 오가타 치에리와 함께 희대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마유: '''상냥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마음에 와닿는 대사도 같이.

리이나: 에에...? 아, 알았어.

(벽을 쾅 치는 소리)

리이나: 내... '''내 여자가 돼라(俺の女になれよ).'''

마유: 두근...

치에리: 에엣...!?

사건의 전말은 이러한데, 마유와 리이나가 '남자한테 당해보고 싶은 것 BEST 랭킹'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에 나온 벽치기를 리이나가 따라해보자며 제안한다. 그리고 그 말에 응한 마유가 저런 주문을 했고, 리이나는 당황하면서도 시키는 대로 한다(...). 최종적으로는 지나가던 치에리가 보고 깜놀하며 둘의 관계를 의심하게 되고,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 그 뒤에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해명하는 모습도 마치 바람피다 딱 걸린 애인(...). 다시 짚어두자면, 처음에 벽치기를 제안한 사람은 마유가 아니라 리이나다.
그리고 커뮤 1화에서 본가를 오마쥬한 "리이나는 조용히 해!"란 소리를 마유와 카렌에게 동시에 듣는 것도 덤. 이어서 호죠 카렌과도 메인 에피소드 32화와 이벤트 BEYOND THE STARLIGHT의 커뮤로 이어지는 친분을 보여주었다.[6]
오가타 치에리와는 러브데스 이전에도 어느 정도 접점이 있었다. 시초는 바로 애니메이션 2화에서 리이나가 해냈어(やったね)라는 대사를 치며 치에리 어깨를 툭 치는 장면인데, 보이스 드라마에서의 미쿠의 말에 의하면 이 일 때문에 치에리가 한동안 겁을 먹었고(...), 실제로 NOMAKE 5화 전까지 치에리는 리이나를 무서워했다고 한다. 러브데스 커뮤 에필로그에서 슬쩍 이 관련 네타가 나온다. 이후 치에리가 같이 카페에 가는 아이돌 중 한 명으로 리이나를 지목한다거나, 리이나 역시 록을 가르쳐주고 싶은 아이돌로 치에리를 지목하는 등 꾸준히 친분을 이어가는 중이다.
러브 데스티니 멤버들이 리이나에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질문 했을 때에도 모르겠다고 우는 소리를 하는가 하면, 사실은 프로듀서에게 흑심이 있는 것 아니냐며 의심받을 때도 '안심과 안정의 타다 리이나(?)'라고 자칭할 정도로, 사랑이나 연애에 관해 관심이 없는 듯 보인다. 그럼에도 이래저래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여러 사람에게 플래그를 세우고 다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자주 쓰이는 네타 요소로 니와카 성향과 함께 바람둥이눈새 기믹이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 당장 본인 CM의 보이스 드라마를 들어보면, 고백을 거절하는 즉석연기를 하라는데 '''"나는 록이 애인이니까"''' 같은 대사를 내뱉는다(...).
마유는 리이나를 의지하는 사람이 많을 때에는 똑부러지지만, 믿음직스러운 사람과 함께할 때에는 어리광을 부리게 된다고 평가했다. 데레스테의 2차 SSR은 이를 반영한 것으로, 러브 데스티니에서 사실상 리더로 활동했던 리이나와, 프로듀서나 다른 어른스러운 아이돌들 앞에서의 리이나는 확실히 다른 태도를 보여준다. 때문에 2차 창작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허세 기믹 외에도 멋지고 리더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귀엽고 가만히 놔둘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Unlock Starbeat 이벤트 커뮤에서도 러브 데스티니에 이은 리더십 있는 면모가 잘 드러나는데, 나머지 4명의 멤버가 전부 2~3살 연하와 막 들어온 후배로 구성되어 있는데다 라이브의 테마가 인 만큼 리이나가 앞장서서 다큐멘터리용 촬영을 한다거나, 모두를 챙기는 모습이 돋보인다. 덧붙여 치요에게는 치요 자신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을 이끄는 힘이 있다는 평을 받았다.
위와 같이 어떤 멤버 사이에 들어가서도 원만하게 잘 어울리는 인싸적인 부분이 리이나의 많은 장점 중 하나이다. 다만 애니메이션 초창기에 전형적인 쿨병 걸린 아싸처럼 하루종일 헤드폰을 끼고 창가에 앉아 있거나, 협조적이지 않은 모습과는 매우 대조적인데, 애니메이션 세계관에서는 당시 친한 멤버도 없었거니와, 남들에게 쿨하게 보이고 싶다는 마음에 일부러 멤버들과 거리를 두거나 본인 나름 멋있어 보이는 행동을 하며 폼을 잡는 바람에 좀 무섭고 불량한 사람이라고 오해를 샀기 때문이다. 다른 매체에서도 가끔 이런 구석이 나오지만, 다들 리이나의 성격을 알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스루하는 편.
Jet to the Future 에필로그중 스테이지에선 기타를 치지 않고 취미로만 남겨두겠다 선언했다. 지금은 아이돌 활동이나 학업에 열중하고 싶다고. 그랬는데 3년 후, 리이나는 진짜로 기타를 치게 되는데... 한 곡을 완벽하게 마스터한 데에 반해 리이나의 기타 실력에 관해서는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는 다른 초심자인 아이돌들도 처음 만져보는 드럼이나 베이스 등을 한 곡이라도 마스터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계속 기타 연습을 하고 있던 리이나가 치지 못한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리이나도 최소한 이 곡 만큼은 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Go Just Go!의 고유모션에서는 에어기타를 친다(...). 이것은 리이나가 확실하게 기타를 잘 치게 된다 해도 리이나에게 있어 중요한 캐릭터성이자 네타거리이기 때문에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청력이 굉장히 좋다는 언급이 있다.# 2차 SSR에 의하면 이는 중의적 표현으로, 헤드폰에서 소리가 새는 일이 없을 정도로 청력이 실제로 좋은가 하면 주변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준다는 의미도 내포된 모양이다.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타다 리이나/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항목 참조.

3.1. 신데렐라 걸 총선거에서


'''역대''' '''신데렐라 걸''' '''총선거 순위'''
'''1차'''
'''2차'''
'''3차'''
'''4차'''
'''5차'''
'''6차'''
'''7차'''
'''8차'''
'''9차'''
7위
34위
45위
40위
46위
49위
39위
42위
39위
'''총선의 생존왕'''. 이걸 두고 '''안심과 안전의 타다 리이나'''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팬들도 있다. 대충 큐트에서는 미무라 카나코, 패션에서는 모로보시 키라리가 비슷한 포지션이 되고 있다.
총선을 보면 '''중간 결과 발표에는 이름이 없어도 최종 결과 발표에서는 귀신같이 권내를 기록한다'''는 특징이 있다. 짝퉁(?) 록커라는 설정이 취향을 타긴 하지만 오히려 그게 모에요소로 작용하는 덕에 인지도는 꽤 높다. 그래서 1회 총선거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회 총선거 중간 집계에서는 21위를 기록하고 있다가 최종결과에서는 더 밀려나 34위로 대폭 하락. 3회 총선거에서는 45위로 더 하락했다가, 그래도 4회 총선거에서 40위로 순위를 소폭 상승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5차 때는 다시 46위로 하락하고, 6차 때는 중간발표 때 이름이 없다가 최종 발표에서는 49위로 권내로 랭크인 하면서 이번에도 총선 생존왕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촌평이 많다. 그러나 순위가 아슬아슬해 바로 아래의 모로보시 키라리와 함께 다음 7차 총선 때는 결국 권외로 밀려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시각도 있었는데, 7차도 중간발표때 안 보이다가 다시 귀신같이 권내로 들어오면서 생존왕 인증을 제대로 했다. 8차도 중간 발표 때는 순위권에 없다가 최종 발표 때 42위로 올라오면서 생존왕 인증을 하였다. 9차 선거에서는 39위를 기록하며 담당 성우 아오키 루리코가 サンキュー🎸[7]라는 트윗을 올렸다.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타다 리이나/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항목 참조.

5. 애니메이션에서


타다 리이나/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항목 참조.

6. 담당곡



6.1. 솔로



6.2. 그룹



6.3. 커버곡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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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신격의 바하무트에서 콜라보 이벤트로 등장.

8. 둘러보기






[1] 그래도 기타를 개인 취미에서 끝내겠다고 하거나 이로 기타연주까지 하는 걸보면 기타연주 자체는 어느정도 할줄은 아는 모양. 본인이 그만큼 노력한 것도 있지만[2] 극장 애니에 따르면 평범하게 치는 것 보다 이쪽이 더 능숙하다고....[3] '''락찔이 성향이 아니라, 락 뉴비 쪽이다! 유의할 것!'''[4] 닛타 미나미무카이 타쿠미[5] 그리고 리이나가 CD 3탄에 싱글 발매 결정, 성우가 정해졌다. 이게 한 2주만 빨랐어도...[6] 동시에, 러브 데스티니 커뮤 내내 카렌이 리이나한테 디스를 계속 날린 것으로 인해 생긴 논란도 잠식시킬 수 있었다. 카렌 성격상 친한 사이일수록 태클을 더 잘 걸기 때문.[7] Thank you와 39의 일본어 발음이 같다. 이를 이용한 것이 옆동네 Thank You! [8] 나루토 3기 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