텟페이(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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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개요
3. 작중 행적
3.1. 이후 행적


1. 프로필


이름
텟페이(鉄平(てっぺい)/Teppei)
생일
6월 18일(쌍둥이자리)
신장
189cm
체중
85kg
혈액형
A형
주변인물
증조할아버지=아카시아, 증조할머니=플로제, 할아버지=지로, 큰할아버지=이치류, 작은할아버지=미도라, 스포일러, 스포일러[1], 스승=요사쿠

2. 개요


'''"말은 만악의 근원이야, 되도록이면 말을 하지 않는 게 좋아."'''[2]

'''"하지만.......하지만 말이야~ 말을 꼭 안 하란 법은 없잖아 그치? 이후생략."'''[3]

토리코의 등장인물로 직업은 재생가. 성우는 오노사카 마사야/신용우.[4]

3. 작중 행적


첫등장은 센츄리 스프 에피소드로 흑막스러운 가면을 쓰고 나왔다. 처음부터 상당한 강자임이 암시됐고 시체가 즐비한 곳에 서 있어서 미식회 소속 악당처럼 보였지만, 사실 미식회 간부 보기우즈가 저지른 살인사건 현장을 둘러보던 것이었다. 하지만 아이스 헬을 아무렇지 않은 듯 홀로 돌파하고 토미로드가 꺼낸 희소한 곤충들을 노킹하는 등 실력은 보통이 아님을 보여줬다. 이후 그루메 쇼 윈도우에서야 가면을 벗었다. 그리고 다른 루트로 온 존게티나[5], 센츄리 스프를 찾으러 온 코마츠와 만나면서 정체가 제대로 밝혀진다. 과묵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한 번 입이 열리면 쓸데없는 말까지 모조리 튀어나오는 실로 가볍기 그지없는 성격.[6] 이 발언 때문에 하마터면 일행이 아이스 헬에서 못 나갈 뻔 했다.[7]
직업은 재생가, 그것도 피칠갑 재생가 요사쿠의 제자로, 인간계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이지만 세츠노요사쿠에 비하면 한참 멀고 먼 애송이 정도로 치부되고 있다. 특히나 세츠노에게는 센츄리 스프 에피소드 이후 구박이란 구박은 모조리 들었다(…). 이와는 별개로 붙은 별명은 '노킹 마스터의 피를 이은 자'인데. 실제로 그의 할아버지는 노킹 마스터 지로.[8] 그래서 머리 스타일도 녹색이라는 점만 다르지 지로의 리젠트와 같다(…). 지로의 손자답게 노킹 도구 없이도 권법 스타일만으로 노킹을 걸 수 있는 임팩트 노킹을 사용하며, 상대의 정도에 따라 레어에서 웰던까지 강도를 높일 수 있다. 모티브는 고기굽기의 정도를 나타낸 레어-미디움레어-미디움-미디움웰던-웰던.
실력은 센츄리 스프 편 당시 토미로드와 비슷하거나 더 뛰어날 정도로, 곤충의 신경절같은 몸 구조를 지닌 토미로드를 노킹하면서 그가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노킹이라는 선택은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토미로드가 남은 힘을 다 짜내서 패러사이트 엠퍼러(추정포획레벨 81)를 꺼내자 어렵지 않게 상대하다가 자신이 재생해놨던 헬 보로스와 싸우게 놔뒀다.
재생가가 된 계기는 지로와 식재료 탐험을 하던 도중 이제는 사라지고 없는 황폐한 사막을 보며 지로가 텟페이에게 보여준 쓸쓸한 얼굴이 계기가 되었다. 재생가라는 직업 덕분에 식재료를 포획하는 미식가와는 천적관계라서 가면을 쓰고 동행했으며, 목적은 세츠노가 토리코 일행과는 별도로 요사쿠에게 의뢰한 그루메 쇼 윈도우의 수명 확인을 위한 것. 그리고 요사쿠의 예상대로 그루메 쇼 윈도우는 그 수명이 다 한 상태였기 때문에 재생은 불가능했고, 요사쿠의 전언에 따라 그루메 쇼 윈도우를 한계까지 짜내 만든 센츄리 스프를 코마츠에게 주어 코마츠가 센츄리 스프를 완성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오른쪽 귀에는 식물의 재생과 소멸을 담당하는 약재를 담은 병을 귀걸이처럼 달고 있으며, 앞주머니에는 재생에 필요한 각종 재생 씨앗을 담는 통을 장비하고 다닌다. 재생가의 기본 소양인 듯.
이미 멸종하거나 멸종 직전의 식재료 대다수를 재생시킨다거나 조부인 지로가 옛날에 걸어놓은 노킹당한 동식물들의 노킹을 풀어주기도 하는데, 그 동식물들중 위험한 식재료나 동식물들이 상당히 포함되어있다. 100년 전에 지로에게 노킹 당했던 아이스 헬의 지배자 헬 보로스[9]나 세상에서 가장 역한 냄새를 풍긴다는 식재료인 두두리안 붐을 재생시킨 일들이 대표적. 재생한다고해서 꼭 위험한 것만 재생시키는 건 아니고 커피 개미나 찹쌀떡 돌 같은 위험하지 않은 식재도 있다.
그 뒤에 사수전에서 프로텍트 트리를 통해 사수가 건물을 무너뜨리는 걸 막고 사람들을 피신시키면서 사수의 배후에 있는 흑막의 존재를 깨닫고 그를 추적하지만...

3.1. 이후 행적



흑막과 마주쳤으나, 208화 마지막 장면에서 머리와 손이 다른 식재료와 함께 담겨있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
다행히 209화에서는 아시발꿈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실제로 크게 당한 것은 사실이고, 죽기 일보직전에 아슬아슬하게 구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서 놀라운 것은 텟페이와 흑막간의 전투력 차이. 텟페이 자신이 도마 위에 올려진 생선 신세로 느껴졌던 모양이다. 이후 재생가 네트워크에 의해 구조된 텟페이는 사흘을 혼수상태로 있었는데 그동안 꾼 꿈이 자기 몸이 그릇에 담겨있는 꿈이었던 것.
토리코가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식재를 사냥할 때, 그 식재가 접시 위에 올라간 상태에서 나이프와 포크를 쥔 귀신을 올려다보는 구도가 나온 적이 있다. 그것을 이번에는 텟페이가 당한 셈. 다만 이 쪽은 접시가 아니라 '도마' 위로서, 말 그대로 요리 당하듯 당한 거지만.
하여튼 이걸로 무사한 줄 알았지만, 240화에서 '''죠아와 함께''' 출현. 죠아가 맛을 바꾸었다며 부하로 다루고 있었다. 무표정에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죠아의 기술에 당해서 조종당하고 있는 듯.[스포일러] 제브라의 공격을 막아내고 단번에 그를 제압해 버렸다. 이후 완전히 조종된건지 자의에 의한것인지 몰라도 네오의 멤버로 재등장한다.
243화에서 세츠노를 구하기 위해 지로가 등장해서 텟페이를 향해 고함을 지르자, 반응을 보인다.[10]
앞으로는 토리코와 사천왕들에 있어서 하나의 적으로 등장할 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92화 초반, 네오의 간부로 보이는 실루엣과 시게마츠로 보이는 실루엣과 용을 타고 등장. 이때, 눈동자가 사라져 있고 입에는 이상한 붕대가 감겨 있는 등 쿠킹 페스티벌때보다 훨씬 좀비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292화 후반, 에어에 감사를 표하던 요식계 주민들이 이유없이 쓰러지고 사천왕 일행이 당황하던 중 어둠 속에서 갑자기 코마츠의 곁에 나타난다. 당황해 하는 코마츠를 붙잡고 "이제 잠에 들어야 할 시간이다"라는 말을 남긴 뒤 '''코마츠의 배를 꿰뚫어 심장을 꺼낸 뒤, 그대로 터뜨려 버린다.'''
293화에서 에어를 먹고 붉은 오니의 왼팔을 꺼낸, 분노한 토리코에 의해 일행 3명이 순식간에 끔살[11]당하고 자신도 공격을 받으나 '''자신의 팔을 나무로 변화시켜 그걸 가볍게 막아낸다.'''[12]
294화에서는 분노한 토리코를 상대로 몇 합을 맞붙으며 거대화한 붉은 오니의 공격에 대항해 나무덩굴의 팔로 반격, 결국 토리코의 공격에 팔이 뜯겨나가지만 별로 아픈 기색도 없이 물러나려 한다. 하지만 이미 다른 멤버들이 주위를 둘러싸고서 여기서 도망칠 수 있을 것 같냐고 묻자 "다음번에 만나면 못 도망치겠군..." 이라는 말을 남기고는 나타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공기 속으로 들어가듯이 사라져 버린다. 사천왕의 감각으로도 추격이 불가능한 이동 능력으로, 달마 선인의 말로는 이면세계를 드나들고 있다는 모양.
321화에서 코마츠의 심장을 터트린 이유가 나오는데 단순히 코마츠를 죽이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음이 드러난다. 친의 말에 의하면 코마츠의 구르메 세포가 각성했으나 코마츠의 신체가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특히 심장이 구르메 세포의 힘에 의해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한다.[13] 텟페이는 코마츠가 지닌 구르메 세포가 각성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지금의 약한 심장을 없애버리고 이면 세계에 강한 심장을 놔두고 온 게 아닐까 하는 것. 그리고 토리코 일행이 페어의 힘을 이용해 이면세계에 놔둔 코마츠의 새로운 심장을 무사히 코마츠에게 이식해 줄 수 있을거라 믿었기에 이런 행동을 한게 아닐까 추측하였다.
335화에선 2대륙에 있는 네오의 비밀기지에서 나카우메를 만나 자신은 '''세뇌되어 있지 않고 네오의 목적을 파악하기 위해 연기를 했음을 밝히고''' 같이 도망치자고 종용하고, 나카우메에게 1대륙에서 무엇을 봤는지에 대해 물어본다. 텟페이는 1대륙에서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소생시키려는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지만 우메는 대체 뭘 봤는진 몰라도 '''그걸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머리가 허옇게 세어버렸다.[14] 그 이후 우메를 데리고 탈출하던 도중 모얀 샤이샤이의 공격을 받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제우스, 코사이로, 죠죠가 등장. 탈출이 거의 절망적인 시점에서 미식회 알파로미도라의 난입으로 구사일생한다. 그런데 바로 다음화에서 죠아의 미식세포가 미도라를 제대로 빡치게 만들어서 미티어 스파이스에 같이 휘말리게 생겼다.(...)
미티어 스파이스가 날아오자 피하면서 제우스가 죠아의 세뇌가 풀린 것을 보고서 그를 구한다. 그리고 '골든 쿡웨어'가 어디있는지 물으면서 미티어 스파이스에서 벗어난다. 이후 우메, 제우스와 같이 움직이고 있다.
제우스와 함께 죠아의 개인 주방으로 이동하면서 앗폴론의 세뇌도 풀어내고 골든 쿡웨어를 찾는데 성공하며 식기가 우주에서 발견되는 구르메 물질이라는 황금처럼 생긴 물질로 가공되고 우주선의 동력부도 이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되고 우메는 그 식기들을 가지고 모든 것은 먹어치우는 괴물과 싸우고 있을 친구들을 위해 갓(GOD)의 조리를 지원하기로 하는데 우멘 우메다가 나타나 앞을 막아서자 제우스와 앗폴로가 우멘 우메다를 막고서 우메를 데리고 제 2대륙으로 향한다.
우메를 데리고 제 2대륙에 도착해 데로우스를 공격할려는 페어를 저지하고 토리코와 만나서 코마츠의 심장을 없앴던 것에 사과와 진실을 알리고 싸움에 지원하다. 상대는 블루 니트로인 아톰. 스스로도 상대와의 격차를 잘 알기에 이기지 못할 것을 알고서 상대가 보인 빈틈에 모든 것을 걸고서 우드 스피어로 공격하나 가죽을 뚫는데 실패하고 복날 개패듯이 쳐맞던 중 아톰의 몸에 이상이 발생. 다름아닌 아톰의 몸에서 식물의 줄기들이 미친듯이 성장해 몸을 꿰뚫고 기생하는데 이는 우주 튤립이라는 지구도 붕괴시킬 수 있는 위험 생명체의 씨앗[15]을 심어놓아던 것으로 아톰을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두들겨맞은 대미지가 너무 심하다 보니 더 싸울 수는 없는 상태. 아카시아가 완전히 부활하는데 제 1대륙에서 요수를 챙겨가지고 온 브란치가 회복시켜주는 것과 동시에 아카시아에게 배신당해 노킹된 블루 니트로 페어#-2가 동맹을 요청. 브란치도 텟페이도 믿지 못하지만 토리코가 페어를 믿어주며 아카시아에게 노킹당한 페어의 노킹 해제를 요청하지 텟페이도 토리코를 믿고 페어의 노킹을 해제하며 아카시아와의 싸움에 참여한다.
아카시아와의 싸움이 격정되던 중 지구가 붕괴될려하면서 지표면에서 생겨난 균열을 통해 강한 맛과 생명력이 터져나오는 것을 보게된다.
아카시아와 토리코의 싸움이 끝났지만 네오가 사라졌음에도 지구의 붕괴는 멈추지 않았다. 지구의 맛과 수명이 한계가 왔기 때문. 그런데 맛과 생명력이 지표면으로 나온 곳에서 아이마루를 만난다. 제 0대륙에 있던 아이마루는 텟페이를 곧바로 지구의 내부로 인도해 '''지구를 노킹해 붕괴를 저지'''하라고 요구한다. 너무 큰 스케일에 텟페이도 갈팡지팡하지만 그때 식혼이 된 지로가 나타나[16] 텟페이에게 지구를 노킹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불안해하는 텟페이를 진정시킨다. 지구 노킹 정도야 간단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지로에게 직접 노킹 마스터의 칭호를 물려받아 '''"2대 노킹 마스터"가 된 텟페이는 지구 붕괴를 막는데 성공한다.'''
지구의 붕괴가 중지되고 토리코와 네오의 싸움으로 균열이 간 지구에 제 2대륙에 센터(C)의 원액들이 터져나오면서[17] 상처입은 토리코와 미도라. 절명직전이었던 다른 일행과 팔왕들이 회복되시키고 네오에게 먹혔던 것들이 전부 밖에 나오고 배고파하는 네오를 감화시킨 토리코가 모두와 함께 식사를 하기로 한다.

4. 풀코스


  • 전채 - 엘스의 결정 (포획레벨 불명)
  • 수프 - 유리(瑠璃)거북의 눈물 (12110)
  • 생선요리 - 에메랄드 정어리 (포획레벨 불명)
  • 고기요리 - 사자닭 (포획레벨 불명)
  • 메인요리 - 금강취황(金剛鷲皇) (포획레벨 불명)
  • 샐러드 - 엘스 포테이토 (포획레벨 불명)
  • 디저트 - 사우전피치 (포획레벨 불명)
  • 드링크 - 엘스산의 샘물 (포획레벨 불명)

[1] 어떤 이 완전히 개족보를 만들어 버린 탓에 작은할아버지들보다 2살 더 많다⋯.[2] 진지할 때는 이런 대사를 읆는다. [3] 갑자기 분위기와 표정을 180도 바꾸면서 정말 능력이다 싶을 정도의 투덜댐과 혼잣말, 의견 등 수없고 말을 구사하면서 수다쟁이로 변한다.[4] 텟페이의 할아버지인 지로의 젊은 시절도 담당했다.[5] 애니판 한정.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다.[6] 애니판 오리지널로 스승의 의뢰로 깜놀사과를 가지러 왔는데 그저 '''말을 끝없이 늘어놓는 것 만으로''' 깜놀 사과를 경악하게 만드는 기염을 토했다. 텟페이가 말을 늘어놓는 와중에 졸던 깜놀 사과가 잠시 한숨 돌린 뒤 '''또 다시''' 말을 늘어놓기 시작하자 경악하는 장면은 압권.[7] 의뢰주가 방한복인 라이터 슈츠 안에 도청기를 넣었다는 걸 알고 있었고, 센츄리 스프가 없으면 배를 돌려 가버릴 걸 눈치챘기 때문에 스프가 없다는 걸 안 코마츠와 존게들이 말하려는 걸 막았으나, 문제는 그걸 자기가 자기 입으로 말해버렸다(...),[8] 이에 비해 세츠노가 텟페이의 할머니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게다가 세츠노와 텟페이의 반응도 꽤 애매모호해서 둘이 혈연인지 비혈연인 알 수가 없다. 파트너인 친 친친치요 사이에서 아들이 있었다는 언급과 대조적인 부분.[9] 토미로드가 부화시킨 패러사이트 엠페러와 싸우다 미식회 간부인 알파로에게 썰려 죽었다.[스포일러] 209화에서 구조되었다고 했을 때, 눈가의 흉터가 원래보다 더 길어져 있었다. 사실 이게 죠아의 기술에 당한 흔적으로, 이후 마찬가지로 조종당하고 있던 제우스 역시 흉터가 늘어나 있었다.[10] 만약 죠아에 의해 세뇌당한 게 맞다면 이때 세뇌가 풀렸을 듯 하다. 이 말대로 라면, '''지로가 지른 고함이 죠아의 공격보다 쎄다는 말'''이 된다. 브런치가 지로를 향해서 '''다루마 선인이 말했던, 이 사람이 세계에서 가장 강한 3명중 하나...'''라고 언급했는데, 나중에 '''블루니트로들을 풀파워가 아닌 상태에서 압도적으로 바른다.''' 그러면 가장 강하다는 저 말은 괜히 나온게 아닌듯 하다.[11] 이 3명중 2명이 미식회의 요리장(서열상으로는 부요리장인 스타쥰, 토미로드, 그린패치보다도 윗선이자 요리장 크로마드와 동일한 서열.) 출신이며, 나머지 1명이 IGO의 전 부회장 시게마츠이다.[12] 확실하진 않으나 미식세포일 가능성이 있다.[13] 코마츠가 에어를 조리할 때 무의식중에 구르메 세포가 발현해서 겨우겨우 에어를 조리할 수 있었는데 이때 코마츠는 구르메 세포 발현 이후 기절하듯 쓰러졌다. 아마 이걸 위한 복선이었을지도.[14] 정확히는 머리는 이미 하얗게 센 상태였고, 텟페이가 뭘 봤냐고 묻자 다시 떠올리고 공포를 느낀 건지 눈썹마저 허옇게 되어버렸다.[15] 우주에서 무언가에 기생해 꽃을 피우는데 문제는데 척박한 우주환경에서 꽃을 피울려는 생명력과 영양분을 흡수하는 힘이 굉장해서 지구에 떨어지면 지구가 붕괴되는 1급 위험생명체로서 상대가 너무 강하다보니 지구의 걱정은 뒷전으로 재처두고 사용했다.[16] 큰형님께서 지로에게 아직 할 일이 남아있다고 언급해 주었다고 한다.[17] 처음에는 갓(GOD)의 소행이 아닌가 했으나 사실 운좋게 그자리에 있던 누군가의 식운이 센터(C)를 제 2대륙으로 불러온 것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