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카 히어로 시리즈/아이템 일람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에서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아이템 일람.
레스큐 포스 멤버들의 공통장비인 강화복. 이너슈트의 색은 주황색.[1] 기본적으로 형태는 전원이 동일하지만, 여성대원은 하반신이 스커트 형태다. 장갑이나 라인의 컬러는 대원에 따라서 서로 다르고, 가슴에는 대원의 코드네임이 적혀있다. 장갑의 색은 R1은 파란색이고 R2는 은색, R3는 빨간색, R4는 흰색, R5는 검정색이다. 색감에 약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초대 레스큐 포스의 슈트도 같은 배색을 사용한다. 극장판에 등장한 R0는 금빛이 도는 베이지색 장갑을 사용하며, 이너슈트의 라인은 형광색이고 라인 외의 부분이 같은 색으로 통일된 다른 슈트와 다르게 분할선 안쪽 부분이 검은색으로 채워져 있다. R0의 정체를 생각하면 특수 사양일 수도 있다.
헬멧의 페이스 바이저는 공통으로 노란색이고, 제1기 레스큐 포스와 RU의 슈트에서는 파란색이다.[2] 다크R1[3] 은 그가 악에 물들었음을 보여주듯 보라색이 되어있다. R0의 것은 검붉은색.
외부에서는 얼굴이 안 보이지만, 가끔씩 얼굴이 비치는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 귀부분에 붙어있는 사이렌은 어두운 곳에 진입할 때나 크래셔, 디바이더, 파이널 레스큐 같은 특수기를 사용하는 등 주의가 필요한 상황에서 자동으로 점멸하고 자동차의 전조등처럼 생긴 플래시는 당연히 어두운 곳에서 헬멧 라이트로 기능한다. 강화형 슈트가 대부분 그렇듯 헬멧을 벗을 수 있으며, 왼쪽 뺨 부분에 장착되어 있는 통신기도 별도로 분리가 가능하여 헬멧을 벗고 있을 때도 사용이 가능하다.
백팩에는 공용 장비인 레스큐 브레이커가 수납되어 있고, 왼쪽 어깨에는 산소 마스크가 달려있어 그것을 요구조자에게 씌워주는 것이 가능하다. 산소 탱크는 레스큐 브레이커가 수납된 부분 반대쪽에 달려있고, 연결 호스도 백팩에 수납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슴장갑 우측의 핀[4] 을 당겨서 빼는것으로 슈트를 강제탈착할 수 있다.
맥스 장착을 한 R1 맥스 슈트는 헬멧의 R 마크 같은 은색 포인트가 모두 금색으로 바뀌고, 어깨에 장갑이 추가되고 이너슈트는 은색에 가까운 흰색에 주황색 라인을 가진 것으로 바뀌며 장갑이 하늘색 클리어 파츠가 된다.[5] 강제탈착을 하기 위한 안전핀은 사라진다. 오른팔에는 수납 상태의 맥스 디바이더가 장비되어 있고, 백팩의 레스큐 브레이커는 그대로 있으며 레스큐 잼버를 장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장착은 기본적으로 기지 안의 조립타워를 이용해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수동으로 입을 수도 있다. 이와 별개로 R1→R1맥스로의 강화는 어디서든 가능. 일반인도 장착은 가능하지만, 훈련을 받아서 슈트에 적응한 대원들에 비해 신체능력은 물론 강화복에 대한 적합성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높고, 활동도 불편하다. 슈트가 고장나거나 해서 제 기능을 못하는 상황에서는 쓸데없이 무겁기만 한 짐덩어리가 되어버리는 듯. 작중에서도 모종의 이유로 슈트의 작동이 멈추면 바로 벗어던지고 맨몸으로 싸우는 멤버들의 모습을 여러번 볼 수 있다.
레스큐 파이어의 44화에서는 히카루가 요구조자를 후송하러 간 뒤 몇분만에 R1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서 외부에서도 장착이 가능해진건가 싶기도 하지만, 레스큐 메가폰이나 제트 칼리버로 이너슈트와 중심 부품을 장착하면 그 부품들이 알아서 전개되면서 장착이 완료되는 파이어 슈트와는 달리 구조 자체가 이너슈트 위에 덧입는 형태로 되어있어 아무런 설비없이 그냥 장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상술했듯 레스큐 슈트는 빌드업 없이도 수동으로 입고 벗을 수 있으며 휴가 겸이라곤 하지만 출장 오면서 유럽에 슈트를 두고 왔을리도 없으니 어딘가에 보관해둔 슈트를 가져왔다고 보는 것이 설정에 맞는다. 애초에 대시1은 600Km/h의 속도를 자랑하는 코어 스트라이커 맥스보다도 더 빠르니 얼마 걸리지도 않았을 것이고... R0가 극장판에서 특수한 장비를 탑재한 코어 스트라이커를 이용해 외부에서 장착하는 모습을 선보인 바가 있지만, 극장판의 배경이 본편과는 다른 평행세계인데다 후속작에서 장착자인 오사카베 레이지가 꽤 자주 등장하는데도 R0에 대해선 전혀 언급되지 않으니 그 기술이 본편 세계관에도 있을지는 미지수.
레스큐 파이어 멤버들의 공통장비인 강화복. 대부분의 요소가 레스큐포스의 레스큐슈트에서 따왔다. 모티브는 소방복. 베이스 컬러는 대원에 따라서 각각 다르다.[6] 가슴과 헬멧 뒷부분에는 형광 노란색의 라인이 있는데, 어두운 곳에서 대원들을 서로 알아보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 코드네임은 가슴과 백팩의 중앙부에 적혀져있다.
헬멧에는 얼굴 전체를 가리는 매쉬 바이저가 있다. 그리고 정수리 부분에는 용의 얼굴과 같은 장식이 있다. [7] 또한 바이저와 용의 이마에 박힌 보석은 파이어1,파이어2가 파란색이고, 파이어3가 오렌지색. 머리 꼭지부분에는 사이렌비슷한 장식이 있다. 파이널 레스큐 시 점멸. 역시 헬멧은 탈착이 가능.
등의 백팩에는 트라이바셔가 수납되어 있다. 레스큐포스처럼 산소마스크도 내장되어 있는거 같지만, 어디에 수납되어있는지는 아직 '''불명'''.
참고로, 파이어슈트만의 최대 특징은, 멤버에 따라서 '''헬멧 디자인이 다르다는 것이다'''. 파이어1의 것을 기본으로, 파이어2는 턱에 버켓 형태의 프로텍터가, 파이어3는 머리 위에 두개의 팬이 달려있다.
파이어1X는 바이저가 X형태에 붉은색. 사이렌이 좀 더 크고, 가슴갑옷의 디자인이 변경되며, 이너슈트와 다리에는 붉은 라인이 들어간다.
스카이팀의 경우는 갑옷이 매끈하고 유선형으로 되어있다.(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추정) 헬멧 역시 드래곤팀 멤버들과 대폭으로 차이가 난다. 이마에 매의 머리와 같은 장식이 달려있고, 사이렌이 이마에 보석처럼 박혀있다. 헬멧의 디자인 모티브는 공군의 헬멧인 듯. 필살기 발동/비클 조종시에는 노란색의 바이저 마스크가 내려와서 얼굴을 가린다. 형상은 파이어4의 것을 기본으로, 파이어5는 얼굴 옆에 프로펠러 같은 장식이 있다.
기지 안에서만 장착할 수 있던 레스큐포스와는 달리, 레스큐파이어는 레스큐 메가폰과 제트칼리버만 있으면 현장에서 바로 장착이 가능하다. [8]
레스큐 포스 대원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PDA형 아이템. '''레스큐 카드'''[10] 의 프로그램을 읽어내 장비에 명령을 내리는 기능이 있어, 원거리에서 비클을 호출하거나 코어 비클의 운전대나 레스큐 크래셔에 장착해 특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레스큐포스의 여러가지 임무를 도와주는 특수한 아이템. 통신은 물론 요구조자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슈트와 연동해 대원의 상태를 보고하거나, 바이러스의 샘플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능도 있다. 카드를 스캔할 때의 음성은 완구제품에서도 거의 그대로 재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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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큐 슈트 강화플랜 '''R1 MAX'''의 전용 디바이스로 개발된 커맨더. 오부치가 R1이던 시절 만들어졌지만 당시에는 기술력의 부족으로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부치는 R1 맥스가 될 수 없었다. 이후 기술개발부의 칸자키 주임이 코어 스트라이커 맥스의 입자 고정 시스템을 응용하여 문제가 있던 프로토콜을 수정해 완성하였고, 이후 맥스 디바이더와 함께 히카루의 전용 장비가 된다. R1이 맥스 장착을 할 때 사용하며 기본적인 기능은 일반 커맨더와 같다. 카드 리더기 아랫쪽에 달린 확장모듈이 외형상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지만, 그 모듈에 정확히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정확히 나온 적이 없다. 옛날에 만들어진 물건이라 호환이 되지 않는 모양인지 레스큐 크래셔를 사용할 때는 일반 커맨더를 꺼내서 쓴다.[11]
세계소방청의 제식 장비로, 스틱 형태의 '''모바일 모드'''에서 7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특수 툴. 레스큐 포스나 레스큐 파이어의 대원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12] 보통은 구조를 위해서 사용하지만, 네오테라와의 전투시에는 무기로서 사용한다. 속편에서도 파이어2의 전용 장비로 나오고, 충격파를 날리는 '''액스 스톰''' 이라는 기술이 새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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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해머
해머 형태. 파괴가 주특기인 장비로, 잠긴 문이나 장애물을 부순다. R1이 주로 사용하지만 모든 대원들이 한번씩은 사용하는 범용성이 좋은 모드. 브레이크 액스와 함께 전투 상황에서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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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액스
도끼 형태. 날카로운 도끼날로 방해물을 때려부순다. R2와 파이어2가 애용하는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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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피크
곡괭이 형태. 좁은 구멍이나 잠금장치를 부수거나 벽을 오를 수 있다. R3가 전투시에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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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핸드
매직 핸드 형태. 해머/액스/피크로 변형하는 헤드 부분에 수납된 손잡이를 꺼내 사용한다. 무너진 철골 같이 무거운 물건을 치우거나 틈새에 있는 물건을 붙잡을 수 있고, 잡는 힘이 꽤 세서 장애물이나 잠긴 문의 특정 부분을 잡고 비틀어 지렛대처럼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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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샷
간이형 정보 분석 형태. 현장 상황을 분석하기 위한 영상을 찍는다. 디지털 카메라나 지뢰탐지기로서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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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드릴
드릴 형태. 핸드의 집게 끝부분에서 날응 전개하며, 드릴인만큼 굴착 작업에 특화되어있다. 레스큐 크래셔의 헤드를 떼어내고 그 부분에 장착하면 드릴 크래셔가 된다. 손잡이를 꺼내지 않고 창처럼 사용할 수도 있는데, R3가 이 점을 이용해 부서진 레스큐 브레이커의 아랫부분에서 드릴을 꺼내 안드로이드의 복부를 찍어버리고, 위기에서 벗어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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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로프
로프 형태. 몸체를 중심으로 위아래 모듈을 로프와 함께 발사해 완강기처럼 사용한다. 헤드가 무게추, 핸드가 고정장치 역할을 하며. 핸드가 붙잡을 것이 없는 곳에서는 줄을 한바퀴 감은 뒤 한쪽을 핸드로 붙잡아서 묶듯이 고정한다. 안정성이 높아 불길이 밀려오는 등의 긴급한 상황에서 일단 뛰어내리고 떨어지는 도중에 발사해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잘 고정되며, 길고 튼튼한 로프를 이용해 엄청난 높이를 오르내릴 수 있지만 역시 로프 길이에 한계가 있어서 고층 빌딩의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등 아주 높은 곳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길이가 모자를 수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완구에는 이런 기능이 없다.
새로이 개발된 대형 레스큐 툴로, 3가지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작중의 모습을 볼 때 최소 3개가 만들어져 있다. 몸통에 달린 커넥터에 레스큐 커맨더를 장착하고 전용 카드를 입력해 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다. 맥스 커맨더는 호환이 안 되는 듯.[13]
- 트렁크 모드
반으로 접혀있는 수납형태. 이 상태로 소형 비클의 트렁크에 넣거나 대원이 손에 들고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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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티스 모드
끝부분에 커다란 전기톱 형태의 유닛을 장착한 형태. 구조 활동 중 장애물을 제거할 때 사용한다. 전투시에는 일종의 피니시 무장으로도 사용한다. 단단하고 합금으로 된 벽도 단숨에 베어버리는 위력을 가졌다. 필살기는 톱날을 고속회전시켜 충격파를 동반한 강한 타격을 날리는 '''맨티스 임팩트'''. 맨티스 임팩트를 사용하면 합금과 콘크리트 벽 여러겹으로 이루어진 두꺼운 방호벽도 단숨에 잘라버릴 수 있는데, 그 위력이 너무 강해 처음에는 R1이 이를 잘 다루지 못해서 성능시험 중에 사고가 나기도 했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힘이 상대적으로 약한 R4는 맨티스 임팩트를 버거워한다. 후반부에는 모두가 잘 사용한다. 이름의 유래는 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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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일 모드
끝부분에 대형 방수 유닛을 장착한 형태. 주로 광범위하게 퍼진 불이나 분진을 한번에 처리하는데에 사용하며 물이나 냉각액 말고도 액체로 된 약품 같은 특수 용액도 뿌리는 것이 가능하다. 전투상황에서는 수압으로 적을 날려버리거나 냉각액으로 얼린뒤 파괴하는 식으로 운용. 장전된 액체를 고압으로 대량방출하는 필살기 '''웨일 임팩트'''를 사용할 수 있다. 중반부엔 다엔이 이것을 강탈해 R2의 팔을 얼려버리기도 했으며, 후반부에선 R3나 R4가 해독제를 살포할 때 주로 사용한다. 이름의 유래는 고래.
브레이크 드릴로 변형한 레스큐 크래셔를 레스큐 크래셔의 헤드 유닛으로 장착한 형태다. 주로 R3가 사용하며, 그녀의 터프함을 상징하는 조합이기도 하다. 필살기는 드릴부분을 고속회전시켜서 장애물을 단숨에 뚫어버리는 '''드릴 임팩트'''. 복잡하게 쌓여있는 장애물이나 수많은 적군이 진로를 막아도 강력한 드릴을 앞세워 강제로 돌파할 수 있다.
R1맥스 전용 툴. 평소에는 소형화한 상태에서 오른 팔에 장착되어있다가, 사용할 때 원래 사이즈로 전개된다. 기본형태인 '드릴 모드', 측면의 엣지를 전개한 '소드 모드', 그리고 본체를 180도 회전시킨 회전톱 형태의 '디바이더 모드'로 변형한다.
필살기는 디바이더 모드의 톱날에서 음속의 칼날을 발사하는 '''소닉 디바이더''', 화염의 칼날을 발사하는 '''플레임 디바이더''', 냉각물질로 물이나 마그마 등을 동결시키는 '''아쿠아 디바이더'''.
곡괭이 형태의 하켄 모드와 창 형태의 재블린 모드로 변형 가능한 레스큐 장비. 날을 뜨겁게 달궈서 두꺼운 금속을 자르거나 불꽃을 두른 강한 타격으로 단단한 것을 박살낼 수도 있다. 후반부에 제작된 장비라서인지 전투에서도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레스큐 브레이커와 마찬가지로 아랫쪽 후크를 집게나 드릴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지만 작중에서 그런 용도로 사용한 적은 없다. 극장판에서 코어 스트라이커 파이어의 하부 컨테이너에 수납된 상태에서 R0의 호출에 맞춰 사출, 그의 무기로서 선행등장 했으며, 이후에 R1에게 넘겨준다. 본편에서는 제로 파이어와 함께 새로 개발된 장비로 등장하여 R1과 R5가 사용하고, 네오테라 삼간부와의 결투에서 R2가 필살무장으로서 사용한다. 손잡이를 축으로 하여 하켄 모드의 곡괭이 날을 프로펠러처럼 고속회전 시켜서 잠시 비행하는 것이 가능해 소형 비클에 두거나 다른 사람이 들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먼거리에서 던져주는 것도 가능하다.
레스큐파이어는 애초에 저연령층을 노린데다가 장르도 SF와 판타지가 합쳐져 있는 설정이다. 그래서 구조활동 보다는 '''전투 위주'''의 아이템이 많은 편이다. 또한 아이템 군데군데 용이나 매를 본뜬 장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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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완구판 동영상.
레스큐파이어의 드래곤팀이 휴대하고 다니는 툴. 전작 레스큐포스의 레스큐 커맨더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장착, 필살기, 합체 등을 할때 장소의 제한과 그때그때 레스큐 카드가 필요하다는 취약점이 있던 커맨더와 달리 평소에 소지하고 다니며 같은 기능을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차이점. 이름 그대로 메가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리를 더 크게 울리게 할 수 있으며, 손잡이의 레버를 작동하는 것으로 파이어 슈츠 장착, 비클 스크램블, 레스큐 합체, 파이널 레스큐 등을 발동할 수 있다. 멤버간의 통신은 가능하지만 커맨더에 있던 요구조자 위치추적 기능과 대원 상태 보고 기능은 빠진 듯. 가능하고 비클 조종시에는 조종간에 장착된다. 참고로 파이어1의 레스큐 메가폰인, TF-Q 모델은 Q스케으로 변형하는 기능이 있다.[14] 그래서 TF-Q는 다른 멤버의 것과는 음성이 다르며[15] , 타츠야 일행과 대화도 가능하다.
DX 완구판 동영상.
드래곤 팀의 공용 무기. 평소에는 백팩에 수납되어 있다. 소화활동은 물론, 쟈카엔과 싸울때에는 무기 형태로 변형하여 사용한다. 소드/건 모드일때는 용의 얼굴에 레스큐 혼을 불어넣는데, 이를 '''드래곤 차지'''라고 한다. 드래곤 차지로 레스큐 혼이 가득 채워지면 강력한 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다. 완구에서는 적외선 센서를 이용하여 용의 얼굴을 손으로 가리면 센서가 그것을 인식해 차지 음성을 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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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완구판 동영상.
스카이 팀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검. 기본 형태인 제트 모드, 전투 형태인 칼리버 모드, 칼날을 집어넣은 수납 형태의 3가지 모드가 있다. 수납 형태로 핸들에 장착되어있다가 츠바사와 준이 호출하면 제트 모드로 변형해 스스로 날아서 온다.[16] 손잡이에는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는데, 이 마이크에 '''천공장착'''[17] 이라고 외치면 칼리버 모드로 변형되며 슈트가 장착된다. 또한 손잡이 끝의 제트 버너로 하늘을 날 수도 있다.
칼리버 모드에서는 마이크에 대고 구호를 외친 뒤 칼날을 한번 쓸어내려 레스큐 혼을 불어넣는데, 이를 '''팔콘 차지'''라고 한다. 필살기는 공중에서 적을 V자로 베어가르는 '''천공 V자 베기'''[18] 중앙부분의 팬에서는 소화액이 섞인 강풍으로 화재를 진화할수도 있는데, 이것이 제트 칼리버의 소화모드다. (변형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검날 끝에서 에너지탄을 발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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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완구판 동영상.
아주 먼 옛날, 쟈카엔을 봉인했다고 전해지는 '''용동검'''이었다고한다. 돈카엔의 내부에 잠들어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녹 슨 청동 검이었으나, 타츠야의 레스큐 혼에 힘을 얻어서 변화했다. 칼날받침 옆에 달린 열쇠를 돌려 '''키 체인지''' 조작을 하며, 이것이 레스큐 메가폰의 손잡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 강화변신하거나 필살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드래곤 차지'''로 레스큐 혼을 불어넣어야 하는데, 중앙의 엑스 휠을 힘껏 회전시키면 레스큐 혼이 조금씩 채워진다.
타츠야가 바닥에 X자를 그리는 것으로 소환할 수 있다. (물론 땅바닥에서 솟아오른다.)
자세한건 푸른 구슬항목 참조.
1. 강화 슈트
레스큐포스와 레스파이어가 전투/구조를 위해서 입는 일종의 강화복.
1.1. 레스큐 슈트
레스큐 포스 멤버들의 공통장비인 강화복. 이너슈트의 색은 주황색.[1] 기본적으로 형태는 전원이 동일하지만, 여성대원은 하반신이 스커트 형태다. 장갑이나 라인의 컬러는 대원에 따라서 서로 다르고, 가슴에는 대원의 코드네임이 적혀있다. 장갑의 색은 R1은 파란색이고 R2는 은색, R3는 빨간색, R4는 흰색, R5는 검정색이다. 색감에 약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초대 레스큐 포스의 슈트도 같은 배색을 사용한다. 극장판에 등장한 R0는 금빛이 도는 베이지색 장갑을 사용하며, 이너슈트의 라인은 형광색이고 라인 외의 부분이 같은 색으로 통일된 다른 슈트와 다르게 분할선 안쪽 부분이 검은색으로 채워져 있다. R0의 정체를 생각하면 특수 사양일 수도 있다.
헬멧의 페이스 바이저는 공통으로 노란색이고, 제1기 레스큐 포스와 RU의 슈트에서는 파란색이다.[2] 다크R1[3] 은 그가 악에 물들었음을 보여주듯 보라색이 되어있다. R0의 것은 검붉은색.
외부에서는 얼굴이 안 보이지만, 가끔씩 얼굴이 비치는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 귀부분에 붙어있는 사이렌은 어두운 곳에 진입할 때나 크래셔, 디바이더, 파이널 레스큐 같은 특수기를 사용하는 등 주의가 필요한 상황에서 자동으로 점멸하고 자동차의 전조등처럼 생긴 플래시는 당연히 어두운 곳에서 헬멧 라이트로 기능한다. 강화형 슈트가 대부분 그렇듯 헬멧을 벗을 수 있으며, 왼쪽 뺨 부분에 장착되어 있는 통신기도 별도로 분리가 가능하여 헬멧을 벗고 있을 때도 사용이 가능하다.
백팩에는 공용 장비인 레스큐 브레이커가 수납되어 있고, 왼쪽 어깨에는 산소 마스크가 달려있어 그것을 요구조자에게 씌워주는 것이 가능하다. 산소 탱크는 레스큐 브레이커가 수납된 부분 반대쪽에 달려있고, 연결 호스도 백팩에 수납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슴장갑 우측의 핀[4] 을 당겨서 빼는것으로 슈트를 강제탈착할 수 있다.
맥스 장착을 한 R1 맥스 슈트는 헬멧의 R 마크 같은 은색 포인트가 모두 금색으로 바뀌고, 어깨에 장갑이 추가되고 이너슈트는 은색에 가까운 흰색에 주황색 라인을 가진 것으로 바뀌며 장갑이 하늘색 클리어 파츠가 된다.[5] 강제탈착을 하기 위한 안전핀은 사라진다. 오른팔에는 수납 상태의 맥스 디바이더가 장비되어 있고, 백팩의 레스큐 브레이커는 그대로 있으며 레스큐 잼버를 장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장착은 기본적으로 기지 안의 조립타워를 이용해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수동으로 입을 수도 있다. 이와 별개로 R1→R1맥스로의 강화는 어디서든 가능. 일반인도 장착은 가능하지만, 훈련을 받아서 슈트에 적응한 대원들에 비해 신체능력은 물론 강화복에 대한 적합성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높고, 활동도 불편하다. 슈트가 고장나거나 해서 제 기능을 못하는 상황에서는 쓸데없이 무겁기만 한 짐덩어리가 되어버리는 듯. 작중에서도 모종의 이유로 슈트의 작동이 멈추면 바로 벗어던지고 맨몸으로 싸우는 멤버들의 모습을 여러번 볼 수 있다.
레스큐 파이어의 44화에서는 히카루가 요구조자를 후송하러 간 뒤 몇분만에 R1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서 외부에서도 장착이 가능해진건가 싶기도 하지만, 레스큐 메가폰이나 제트 칼리버로 이너슈트와 중심 부품을 장착하면 그 부품들이 알아서 전개되면서 장착이 완료되는 파이어 슈트와는 달리 구조 자체가 이너슈트 위에 덧입는 형태로 되어있어 아무런 설비없이 그냥 장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상술했듯 레스큐 슈트는 빌드업 없이도 수동으로 입고 벗을 수 있으며 휴가 겸이라곤 하지만 출장 오면서 유럽에 슈트를 두고 왔을리도 없으니 어딘가에 보관해둔 슈트를 가져왔다고 보는 것이 설정에 맞는다. 애초에 대시1은 600Km/h의 속도를 자랑하는 코어 스트라이커 맥스보다도 더 빠르니 얼마 걸리지도 않았을 것이고... R0가 극장판에서 특수한 장비를 탑재한 코어 스트라이커를 이용해 외부에서 장착하는 모습을 선보인 바가 있지만, 극장판의 배경이 본편과는 다른 평행세계인데다 후속작에서 장착자인 오사카베 레이지가 꽤 자주 등장하는데도 R0에 대해선 전혀 언급되지 않으니 그 기술이 본편 세계관에도 있을지는 미지수.
1.2. 파이어 슈트
레스큐 파이어 멤버들의 공통장비인 강화복. 대부분의 요소가 레스큐포스의 레스큐슈트에서 따왔다. 모티브는 소방복. 베이스 컬러는 대원에 따라서 각각 다르다.[6] 가슴과 헬멧 뒷부분에는 형광 노란색의 라인이 있는데, 어두운 곳에서 대원들을 서로 알아보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 코드네임은 가슴과 백팩의 중앙부에 적혀져있다.
헬멧에는 얼굴 전체를 가리는 매쉬 바이저가 있다. 그리고 정수리 부분에는 용의 얼굴과 같은 장식이 있다. [7] 또한 바이저와 용의 이마에 박힌 보석은 파이어1,파이어2가 파란색이고, 파이어3가 오렌지색. 머리 꼭지부분에는 사이렌비슷한 장식이 있다. 파이널 레스큐 시 점멸. 역시 헬멧은 탈착이 가능.
등의 백팩에는 트라이바셔가 수납되어 있다. 레스큐포스처럼 산소마스크도 내장되어 있는거 같지만, 어디에 수납되어있는지는 아직 '''불명'''.
참고로, 파이어슈트만의 최대 특징은, 멤버에 따라서 '''헬멧 디자인이 다르다는 것이다'''. 파이어1의 것을 기본으로, 파이어2는 턱에 버켓 형태의 프로텍터가, 파이어3는 머리 위에 두개의 팬이 달려있다.
파이어1X는 바이저가 X형태에 붉은색. 사이렌이 좀 더 크고, 가슴갑옷의 디자인이 변경되며, 이너슈트와 다리에는 붉은 라인이 들어간다.
스카이팀의 경우는 갑옷이 매끈하고 유선형으로 되어있다.(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추정) 헬멧 역시 드래곤팀 멤버들과 대폭으로 차이가 난다. 이마에 매의 머리와 같은 장식이 달려있고, 사이렌이 이마에 보석처럼 박혀있다. 헬멧의 디자인 모티브는 공군의 헬멧인 듯. 필살기 발동/비클 조종시에는 노란색의 바이저 마스크가 내려와서 얼굴을 가린다. 형상은 파이어4의 것을 기본으로, 파이어5는 얼굴 옆에 프로펠러 같은 장식이 있다.
기지 안에서만 장착할 수 있던 레스큐포스와는 달리, 레스큐파이어는 레스큐 메가폰과 제트칼리버만 있으면 현장에서 바로 장착이 가능하다. [8]
2.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2.1. 레스큐 커맨더
레스큐 포스 대원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PDA형 아이템. '''레스큐 카드'''[10] 의 프로그램을 읽어내 장비에 명령을 내리는 기능이 있어, 원거리에서 비클을 호출하거나 코어 비클의 운전대나 레스큐 크래셔에 장착해 특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레스큐포스의 여러가지 임무를 도와주는 특수한 아이템. 통신은 물론 요구조자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슈트와 연동해 대원의 상태를 보고하거나, 바이러스의 샘플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능도 있다. 카드를 스캔할 때의 음성은 완구제품에서도 거의 그대로 재현되어있다.
2.1.1. 맥스 커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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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큐 슈트 강화플랜 '''R1 MAX'''의 전용 디바이스로 개발된 커맨더. 오부치가 R1이던 시절 만들어졌지만 당시에는 기술력의 부족으로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부치는 R1 맥스가 될 수 없었다. 이후 기술개발부의 칸자키 주임이 코어 스트라이커 맥스의 입자 고정 시스템을 응용하여 문제가 있던 프로토콜을 수정해 완성하였고, 이후 맥스 디바이더와 함께 히카루의 전용 장비가 된다. R1이 맥스 장착을 할 때 사용하며 기본적인 기능은 일반 커맨더와 같다. 카드 리더기 아랫쪽에 달린 확장모듈이 외형상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지만, 그 모듈에 정확히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정확히 나온 적이 없다. 옛날에 만들어진 물건이라 호환이 되지 않는 모양인지 레스큐 크래셔를 사용할 때는 일반 커맨더를 꺼내서 쓴다.[11]
2.2. 레스큐 브레이커
세계소방청의 제식 장비로, 스틱 형태의 '''모바일 모드'''에서 7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특수 툴. 레스큐 포스나 레스큐 파이어의 대원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12] 보통은 구조를 위해서 사용하지만, 네오테라와의 전투시에는 무기로서 사용한다. 속편에서도 파이어2의 전용 장비로 나오고, 충격파를 날리는 '''액스 스톰''' 이라는 기술이 새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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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해머
해머 형태. 파괴가 주특기인 장비로, 잠긴 문이나 장애물을 부순다. R1이 주로 사용하지만 모든 대원들이 한번씩은 사용하는 범용성이 좋은 모드. 브레이크 액스와 함께 전투 상황에서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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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액스
도끼 형태. 날카로운 도끼날로 방해물을 때려부순다. R2와 파이어2가 애용하는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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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피크
곡괭이 형태. 좁은 구멍이나 잠금장치를 부수거나 벽을 오를 수 있다. R3가 전투시에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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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핸드
매직 핸드 형태. 해머/액스/피크로 변형하는 헤드 부분에 수납된 손잡이를 꺼내 사용한다. 무너진 철골 같이 무거운 물건을 치우거나 틈새에 있는 물건을 붙잡을 수 있고, 잡는 힘이 꽤 세서 장애물이나 잠긴 문의 특정 부분을 잡고 비틀어 지렛대처럼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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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샷
간이형 정보 분석 형태. 현장 상황을 분석하기 위한 영상을 찍는다. 디지털 카메라나 지뢰탐지기로서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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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드릴
드릴 형태. 핸드의 집게 끝부분에서 날응 전개하며, 드릴인만큼 굴착 작업에 특화되어있다. 레스큐 크래셔의 헤드를 떼어내고 그 부분에 장착하면 드릴 크래셔가 된다. 손잡이를 꺼내지 않고 창처럼 사용할 수도 있는데, R3가 이 점을 이용해 부서진 레스큐 브레이커의 아랫부분에서 드릴을 꺼내 안드로이드의 복부를 찍어버리고, 위기에서 벗어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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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로프
로프 형태. 몸체를 중심으로 위아래 모듈을 로프와 함께 발사해 완강기처럼 사용한다. 헤드가 무게추, 핸드가 고정장치 역할을 하며. 핸드가 붙잡을 것이 없는 곳에서는 줄을 한바퀴 감은 뒤 한쪽을 핸드로 붙잡아서 묶듯이 고정한다. 안정성이 높아 불길이 밀려오는 등의 긴급한 상황에서 일단 뛰어내리고 떨어지는 도중에 발사해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잘 고정되며, 길고 튼튼한 로프를 이용해 엄청난 높이를 오르내릴 수 있지만 역시 로프 길이에 한계가 있어서 고층 빌딩의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등 아주 높은 곳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길이가 모자를 수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완구에는 이런 기능이 없다.
2.3. 레스큐 크래셔
새로이 개발된 대형 레스큐 툴로, 3가지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작중의 모습을 볼 때 최소 3개가 만들어져 있다. 몸통에 달린 커넥터에 레스큐 커맨더를 장착하고 전용 카드를 입력해 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다. 맥스 커맨더는 호환이 안 되는 듯.[13]
- 트렁크 모드
반으로 접혀있는 수납형태. 이 상태로 소형 비클의 트렁크에 넣거나 대원이 손에 들고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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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티스 모드
끝부분에 커다란 전기톱 형태의 유닛을 장착한 형태. 구조 활동 중 장애물을 제거할 때 사용한다. 전투시에는 일종의 피니시 무장으로도 사용한다. 단단하고 합금으로 된 벽도 단숨에 베어버리는 위력을 가졌다. 필살기는 톱날을 고속회전시켜 충격파를 동반한 강한 타격을 날리는 '''맨티스 임팩트'''. 맨티스 임팩트를 사용하면 합금과 콘크리트 벽 여러겹으로 이루어진 두꺼운 방호벽도 단숨에 잘라버릴 수 있는데, 그 위력이 너무 강해 처음에는 R1이 이를 잘 다루지 못해서 성능시험 중에 사고가 나기도 했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힘이 상대적으로 약한 R4는 맨티스 임팩트를 버거워한다. 후반부에는 모두가 잘 사용한다. 이름의 유래는 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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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일 모드
끝부분에 대형 방수 유닛을 장착한 형태. 주로 광범위하게 퍼진 불이나 분진을 한번에 처리하는데에 사용하며 물이나 냉각액 말고도 액체로 된 약품 같은 특수 용액도 뿌리는 것이 가능하다. 전투상황에서는 수압으로 적을 날려버리거나 냉각액으로 얼린뒤 파괴하는 식으로 운용. 장전된 액체를 고압으로 대량방출하는 필살기 '''웨일 임팩트'''를 사용할 수 있다. 중반부엔 다엔이 이것을 강탈해 R2의 팔을 얼려버리기도 했으며, 후반부에선 R3나 R4가 해독제를 살포할 때 주로 사용한다. 이름의 유래는 고래.
2.3.1. 드릴 크래셔
브레이크 드릴로 변형한 레스큐 크래셔를 레스큐 크래셔의 헤드 유닛으로 장착한 형태다. 주로 R3가 사용하며, 그녀의 터프함을 상징하는 조합이기도 하다. 필살기는 드릴부분을 고속회전시켜서 장애물을 단숨에 뚫어버리는 '''드릴 임팩트'''. 복잡하게 쌓여있는 장애물이나 수많은 적군이 진로를 막아도 강력한 드릴을 앞세워 강제로 돌파할 수 있다.
2.4. 맥스 디바이더
R1맥스 전용 툴. 평소에는 소형화한 상태에서 오른 팔에 장착되어있다가, 사용할 때 원래 사이즈로 전개된다. 기본형태인 '드릴 모드', 측면의 엣지를 전개한 '소드 모드', 그리고 본체를 180도 회전시킨 회전톱 형태의 '디바이더 모드'로 변형한다.
필살기는 디바이더 모드의 톱날에서 음속의 칼날을 발사하는 '''소닉 디바이더''', 화염의 칼날을 발사하는 '''플레임 디바이더''', 냉각물질로 물이나 마그마 등을 동결시키는 '''아쿠아 디바이더'''.
2.5. 레스큐 잼버
곡괭이 형태의 하켄 모드와 창 형태의 재블린 모드로 변형 가능한 레스큐 장비. 날을 뜨겁게 달궈서 두꺼운 금속을 자르거나 불꽃을 두른 강한 타격으로 단단한 것을 박살낼 수도 있다. 후반부에 제작된 장비라서인지 전투에서도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레스큐 브레이커와 마찬가지로 아랫쪽 후크를 집게나 드릴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지만 작중에서 그런 용도로 사용한 적은 없다. 극장판에서 코어 스트라이커 파이어의 하부 컨테이너에 수납된 상태에서 R0의 호출에 맞춰 사출, 그의 무기로서 선행등장 했으며, 이후에 R1에게 넘겨준다. 본편에서는 제로 파이어와 함께 새로 개발된 장비로 등장하여 R1과 R5가 사용하고, 네오테라 삼간부와의 결투에서 R2가 필살무장으로서 사용한다. 손잡이를 축으로 하여 하켄 모드의 곡괭이 날을 프로펠러처럼 고속회전 시켜서 잠시 비행하는 것이 가능해 소형 비클에 두거나 다른 사람이 들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먼거리에서 던져주는 것도 가능하다.
3.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레스큐파이어는 애초에 저연령층을 노린데다가 장르도 SF와 판타지가 합쳐져 있는 설정이다. 그래서 구조활동 보다는 '''전투 위주'''의 아이템이 많은 편이다. 또한 아이템 군데군데 용이나 매를 본뜬 장식이 있다.
3.1. 레스큐 메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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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완구판 동영상.
레스큐파이어의 드래곤팀이 휴대하고 다니는 툴. 전작 레스큐포스의 레스큐 커맨더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장착, 필살기, 합체 등을 할때 장소의 제한과 그때그때 레스큐 카드가 필요하다는 취약점이 있던 커맨더와 달리 평소에 소지하고 다니며 같은 기능을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차이점. 이름 그대로 메가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리를 더 크게 울리게 할 수 있으며, 손잡이의 레버를 작동하는 것으로 파이어 슈츠 장착, 비클 스크램블, 레스큐 합체, 파이널 레스큐 등을 발동할 수 있다. 멤버간의 통신은 가능하지만 커맨더에 있던 요구조자 위치추적 기능과 대원 상태 보고 기능은 빠진 듯. 가능하고 비클 조종시에는 조종간에 장착된다. 참고로 파이어1의 레스큐 메가폰인, TF-Q 모델은 Q스케으로 변형하는 기능이 있다.[14] 그래서 TF-Q는 다른 멤버의 것과는 음성이 다르며[15] , 타츠야 일행과 대화도 가능하다.
3.2. 트라이 바셔
DX 완구판 동영상.
드래곤 팀의 공용 무기. 평소에는 백팩에 수납되어 있다. 소화활동은 물론, 쟈카엔과 싸울때에는 무기 형태로 변형하여 사용한다. 소드/건 모드일때는 용의 얼굴에 레스큐 혼을 불어넣는데, 이를 '''드래곤 차지'''라고 한다. 드래곤 차지로 레스큐 혼이 가득 채워지면 강력한 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다. 완구에서는 적외선 센서를 이용하여 용의 얼굴을 손으로 가리면 센서가 그것을 인식해 차지 음성을 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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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 모드
소화기 모양의 기본형태. 이 상태로 백팩에 수납되어 있으며, 노즐을 떼어내고 손잡이를 당기면 소화제가 강하게 분사되어 넓은 범위에 퍼진 불을 순식간에 진화할 수 있다.[image]
- 건 모드
권총 형태. 사격모드. 전투시에는 말 그대로 총으로 사용되고, 구조활동시에는 백드래프트가 일어날 수 있는 문을 무너뜨리는 등 그냥 부수면 위험한 것을 얼려서 깨뜨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단발 사격이지만, 연사모드가 따로 존재한다. 필살기는 냉각 탄환을 발사하는 '''블리자드 불렛'''.[image]
- 소드 모드
검 형태. 건모드에서 안전핀 모양의 파츠를 당기면 손잡이가 곧게 펴지고 총구에서 검신이 튀어나와 변형이 완료된다. 전투에 사용되는 근접전 모드. 필살기는 검신을 차갑게 냉각하여 적을 공격하는 '''블리자드 슬래시'''.3.3. 제트 칼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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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완구판 동영상.
스카이 팀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검. 기본 형태인 제트 모드, 전투 형태인 칼리버 모드, 칼날을 집어넣은 수납 형태의 3가지 모드가 있다. 수납 형태로 핸들에 장착되어있다가 츠바사와 준이 호출하면 제트 모드로 변형해 스스로 날아서 온다.[16] 손잡이에는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는데, 이 마이크에 '''천공장착'''[17] 이라고 외치면 칼리버 모드로 변형되며 슈트가 장착된다. 또한 손잡이 끝의 제트 버너로 하늘을 날 수도 있다.
칼리버 모드에서는 마이크에 대고 구호를 외친 뒤 칼날을 한번 쓸어내려 레스큐 혼을 불어넣는데, 이를 '''팔콘 차지'''라고 한다. 필살기는 공중에서 적을 V자로 베어가르는 '''천공 V자 베기'''[18] 중앙부분의 팬에서는 소화액이 섞인 강풍으로 화재를 진화할수도 있는데, 이것이 제트 칼리버의 소화모드다. (변형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검날 끝에서 에너지탄을 발사할 수도 있다.
3.4. 엑스 바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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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완구판 동영상.
아주 먼 옛날, 쟈카엔을 봉인했다고 전해지는 '''용동검'''이었다고한다. 돈카엔의 내부에 잠들어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녹 슨 청동 검이었으나, 타츠야의 레스큐 혼에 힘을 얻어서 변화했다. 칼날받침 옆에 달린 열쇠를 돌려 '''키 체인지''' 조작을 하며, 이것이 레스큐 메가폰의 손잡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 강화변신하거나 필살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드래곤 차지'''로 레스큐 혼을 불어넣어야 하는데, 중앙의 엑스 휠을 힘껏 회전시키면 레스큐 혼이 조금씩 채워진다.
타츠야가 바닥에 X자를 그리는 것으로 소환할 수 있다. (물론 땅바닥에서 솟아오른다.)
- X 장착[19]
'''X-FIRE UP'''부분으로 키를 회전시켜, 드래곤 차지를 하는 것으로 파이어1을 파이어1X로 강화변신시킨다. 동시에 검신에서 용의 가시비늘을 연상시키는 칼날도 솟아오른다. 다만 이런 X 장착의 경우 타츠야의 몸에도 무리를 주기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TIME UP'''과 함께 자동적으로 해제된다.[20] - 용왕 X 베기
'''X-ATTACK'''부분으로 키를 회전시켜, 드래곤 차지를 하는 것으로 용의 형상을 한 검선을 만들어내서 적을 X형태로 베어가른다.- 파이널레스큐
레스큐 킹 탑승중 '''F-RESCUE''' 부분으로 키를 회전시켜서 드래곤 차지를 하는 것으로, 레스큐 킹의 파이널레스큐인 '''엑스 크래시'''나 '''와이번 캐논'''을 발동한다.- 소방총 모드
칼날받침 아래의 총 손잡이를 꺼내서 소화액을 강하게 분사하는 물대포로 사용한다. 적을 공중으로 띄울 정도의 위력이 있다.3.5. 푸른 구슬
자세한건 푸른 구슬항목 참조.
[1] R1맥스는 흰색이다.[2] R1 슈트를 입고 맥스 장착을 하면 주황색으로 변한다.[3] 다엔이 연구진을 납치해 망가진 슈트와 커맨더를 수리하여 만든 강화복.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다크 라이더와 비슷한 포지션이다.[4] 소화기 안전핀과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다. 구조대 컨셉의 작품인 만큼 노린 디자인인 듯.[5] 연출상으로는 은색 이너슈트가 생성되며 기존의 주황색 이너슈트가 라인 안으로 압축되는 모습으로, 장갑은 한번 전개되었다가 안쪽의 부품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다시 닫는 모습으로 그려진다.[6] 파이어1이 주황색,파이어2가 은색,파이어3가 초록색이다. 스카이팀의 경우, 파이어4는 검정색,파이어5는 파란색으로 각각 '''밤 하늘'''과 '''낮 하늘'''의 색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7] 색은 슈트 컬러와 동일하지만, 파이어2는 붉은색이다.[8] 전작의 극장판에 등장한 R0도 기지 밖에서 변신했지만, 그것 역시 코어 스트라이커 파이어 트렁크의 큰 기계를 이용해서 장착하는 방식이었다. 파이어슈트 장착은 아마도 이 점을 개선한게 아닐까 싶다.[9] 위 카드는 장착을 위한 '''빌드 업''' [10] 장착,비클 명령등을 명령하는 프로그램이 내장된 특수한 카드다. 류우키나 블레이드 같은 세로 형태가 아닌, 가로형태. 작중에서 쓰이는 카드는 신형으로, 다엔이 가지고 있던 구형 카드는 뒷면에 커다란 R 마크 대신 영어로 레스큐 포스라고 적혀 있다.[11] 작품 외적으로 보자면, 툭 튀어나온 확장 모듈 때문에 기존의 크래셔 프롭에 끼울 때 거치적거렸을 것이고, 그것 때문에 새것을 또 만드는 것은 비효율적이므로 그냥 기존에 있던 것을 갖다 쓴 것이다.[12] 유우키 같은 후보생이라도 세계소방청 소속의 특수 구조대원이라면 일단 지급되는 것으로 보이며, 레스큐 파이어의 경우 드래곤 팀 대원들은 트라이 바셔를 주로 사용하고 스카이 팀은 제트 칼리버로 모든 걸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파이어2 외에는 출동할 때 잘 가져가지 않는다.[13] 위의 맥스 커맨더 항목에서 설명했듯이, 맥스 커맨더는 작중 시점보다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옛날 물건이다.[14]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대장이 타츠야를 좀 더 침착하고 강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일부러 바꿔준 것.[15] 일반 레스큐 메가폰은 침착함이 담긴 음성임에 비해 Q스케는 약간 활기찬 듯 한 목소리 톤이 특징이다.[16] 핑거스냅을 하면서 제트 칼리버! 라고 외치면 ok라고 말하며 핸들에서부터 날아온다.[17] 더빙판은 '''스카이 변신!!!'''[18] 국내명은 스카이 V자 베기[19] 더빙판에서는 X변신[20] 가면라이더 파이즈(가면라이더)/폼의 액셀모드 시간제한과 비슷한 연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