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저 마스크

 

1. 개요
2. 바이저 마스크를 착용하는 캐릭터 혹은 메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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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캡의 바이저
Visor
얼굴을 숨기기 위해 눈 주위만 가리는 마스크. 코믹스, 영화 등에서 정체를 숨기고픈 히어로나 빌런 등이 애용한다. 애초에 얼굴에 안경 하나 쓴다고 못 알아보는 슈퍼맨이나 아예 맨얼굴로 다니는 수많은 다른 히어로들을 생각해보면(...)
실상 인간이 타인의 얼굴을 구분하는 기준은 눈과 코 언저리 부분이기 때문에 실제로도 꽤 실용적인 방식이다. 단 마스크 쓴 사람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아본다. 즉 마스크를 쓴 모습만 보고는 실제 얼굴을 알 수 없지만 실제 얼굴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는 무용지물.
대테러부대의 헬멧에 장착하는 방탄바이저가 있다. 방탄바이저는 GIGN이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에어 프랑스 8969편 납치 사건의 사례처럼 대원들의 안전에 큰 기여를 했다.
visor라는 단어는 서양 투구에서 탈부착이 가능한 안면 덮개 중 눈을 보호하는 부분을 의미하며 재질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거기에서 파생되어 공업용 마스크 가운데 눈 부분이 여닫을 수 있으면 그 여닫는 부분을 바이저라 부르고, 오토바이 헬멧이나 전투기 조종사의 헬멧, 우주비행사의 헬멧 등에서 전면부의 투명한 부분도 바이저라 부른다. 스포츠에서도 풋볼 헬멧이나 아이스하키 헬멧에도 바이저를 넣을 수 있다. 다만 오덕계에서 미식축구 헬멧의 바이저는 아이실드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SF 등 에서 고글 형태의 렌즈에 HUD창을 띄우는 장치도 넓은 의미에서 보면 바이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모양새는 좀 다르지만 자동차 앞 좌석 천장에 햇빛을 가릴 수 있는 가변형 차양도 바이저라 부른다. 조로나 세일러 문의 턱시도 가면 하면 생각나는 눈구멍 뚫린 가면은 바이저가 아니고 그냥 마스크라 부르고 '바이저 마스크(Visor with mask)'는 의사들이 쓰는, 입 마스크에 투명 눈가리개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
밴드 POLYSICS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선글라스와 바이저 마스크 사이에 있는 물건.

2. 바이저 마스크를 착용하는 캐릭터 혹은 메카


[1] 1인칭 슈팅 게임인지라 직접 확인할 수는 없으나 게임 내에서 바이저를 이용해 적을 포착할 수 있으므로 개재.[2] 레전드 스프리건을 사용하는 의문의 블레이더.[3] 초기에 피오네에게 부상을 입히는 결투에서 바이저 마스크를 쓴 채 등장하는 CG가 등장한다.[4] 안티 스파이럴 에게 지배당한 모습.[5] 이쪽은 아예 바이저 자체가 휴대용 컴퓨터다.[6] 투구 속에 쓰고 있다[7] 설정상 팔을 나선 모양으로 안정시키는 능력을 제공한다.[8] 눈에서 발사되는 옵틱 블라스트를 제어하기 위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