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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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트레이서
'''
본명
Lena Oxton
레나 옥스턴
성별
여성
연령
26[1][2]
요원 번호
3945 50
직업
조종사(예전기록)
모험가
국적
영국
신장
162cm[3]
활동 근거지
영국, 런던
소속
오버워치(예전 기록)
인간관계
에밀리(연인)
1. 개요
2. 성격
3. 행적
3.1. RAF(영국 공군)
3.2. 오버워치 활동
3.2.2. 런던에서 널 섹터 진압(옴닉의 반란 아케이드)
3.2.3. 하바나에서 막시밀리앙 체포(폭풍의 서막 아케이드)
3.2.4. 둠피스트 체포(둠피스트 배경 이야기)
3.3. 오버워치 해체 이후
3.3.2.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
3.3.3. 박물관에서 탈론의 둠피스트 건틀렛 탈취 시도 저지(시네마틱)
3.4. 오버워치 재소집 후
3.4.1. 오버워치 2 트레일러: 제로아워
4. 영웅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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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기, 내 애길 들려줄까?

바로 몇 년 전 일인데 말이야, 오버워치에서 잘 나가는 조종사를 찾고 있었어.

차세대 순간 이동 전투기 '슬립 스트림'을 시험하려고!

레나 옥스턴, 호출명 "트레이서"! 하하핫, 바로 이 몸이 뽑혔지!

정말 평생 꿈꾸던 기회였다고!

하지만 첫 비행에서 순간 이동 매트릭스가 고장나는 바람에 난 사라졌어. 몇 달 동안이나!

아무도 내가 어디로, 아니 언제로 간 건지 몰랐어.

오버워치에 발견되었을 때 난 완전 유령이었다?

의사들은 내 상태를 '시간분리증'이라고 불렀어.

내 몸은 깜빡깜빡하면서 몇 시간, 혹은 며칠씩 사라지곤 했지.

모습이 나타나도 아무것도 만질 수 없었고.

하지만 내 친구 윈스턴은 포기하지 않았어!

밤낮없이 연구해서, 결국 날 현재에 묶는 무슨 시간 장치를 개발해줬다고!

난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어. 아니, 오히려 더 좋아졌지!

내 시간을 마음대로 조종해서 빨리 가게, 혹은 느리게 가게 할 수 있게 됐거든!

조종사 생활은 끝났지만 오버워치 요원으로 다시 태어난 거야!

(경고음)

누가 날 찾나봐! 걱정 마. 얘기 할 시간은 앞으로 얼마든지 있잖아?

하핫, 안녕!

배경 이야기 동영상 대사[4]

전직 오버워치 요원인 트레이서는 시간을 넘나드는 활기찬 모험가이다.
레나 옥스턴(호출명: "트레이서")은 오버워치의 실험 비행 프로그램에 투입된 최연소 참가자였다. 과감한 비행 기술로 명성을 떨친 그녀는 순간 이동 전투기의 프로토타입, '슬립 스트림'의 실험 대상으로 선발되었다. 하지만 첫 비행에서 전투기는 순간 이동 매트릭스의 오작동에 의해 사라져 버렸고[5], 레나는 사망한 것으로 여겨졌다.
레나는 수 개월 후 다시 나타났으나, 이 비극은 그녀를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레나의 분자 구조는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녀는 살아 있는 유령이 되어, "시간과 분리된 상태"에서 몇 시간, 또는 며칠간 사라지며 고통받게 되었다. 심지어 잠깐 현재에 있을 때에도 물리적인 형태를 유지할 수 없었다.
누구보다 발전된 기술을 가진 오버워치의 의료진과 과학자들까지도 처음 겪어 보는 이 특이 사례에는 속수무책이었다. 트레이서의 상황은 절망적이었으나, 윈스턴이라는[6] 과학자가 트레이서를 현재에 묶을 수 있는 시간 가속기를 개발하며 상황은 반전을 맞았다. 시간 가속기 덕분에 트레이서는 자신의 시간을 조종해 마음대로 속도를 높이거나 줄일 수도 있게 되었다. 새로 얻은 이 능력과 함께, 트레이서는 오버워치의 핵심 요원 중 하나로 거듭났다.
오버워치가 해체된 뒤, 트레이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의의 편에 서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싸우고 있다.

2. 성격


'''우리는 결의야!'''

We are Determination!

좋게 말하면 유쾌하고 발랄하며 나쁘게 말하면 매우 산만하고 가볍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런 성격탓에 솔저: 76도 차분하게 다니라고 하였으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겐지가 트레이서한테 '넌 차분해질 필요가 있겠군'이라고 말한 대사를 히오스 게임내 겐지와 트레이서의 상호대사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시간과 몸이 분리되는 끔찍한 트라우마를 겪어 이런 트레이서도 가끔씩 불안증세를 느낀다고 한다. 어쩌면 자신의 트라우마를 억누르기 위해 억지로 (혹은 최대한) 밝은 생각을 하려는 것일지도.
오버워치에 입대한 후 처음으로 맡은 임무에 투입되었을 때 지각한 트레이서에게 토르비욘이 "해결사 납셨네."라고 비꼬자 트레이서는 토르비욘의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해결사'로서의 사명감을 다지고서, "해결사가 왔어!"를 자신의 캐치 프레이즈로 삼기까지 한다. 선배의 꾸짖음에 상처 받거나 비딱해지지 않고 그것을 자신 나름대로 새로이 해석하여 받아들일 만큼의 올곧은 성품을 지닌 것이다.

3. 행적



3.1. RAF(영국 공군)


원래 직업은 전투기 조종사였고[7], 현재 입고 있는 재킷에 영국 공군의 라운델을 변형한 문장도 있기에#[8] 영국 공군 출신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라운델 밑에 달린 계급장이 단순히 패션용이 아닌 진짜 군대 계급이라면 트레이서의 계급은 영국 공군 병장#s-4.2이다.# 영국 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병장이라는 게 군사적 재현이 엉망인 것으로 볼 수 있지만, 2017년 4월 5일에 공개된 만화, "옴닉의 반란"에서 트레이서는 오버워치의 마지막 신입 대원임을 감안하면 이는 '오버워치 내부'의 자체적인 계급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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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 스트림 파일럿 시절'''[9]

3.2. 오버워치 활동


시간 가속기가 완벽한 물건은 아닌 듯 하다. 게임 중 다른 트레이서를 보면 "'''또''' 시간 가속기가 오작동을 일으켰나?"라는 대사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아무래도 오작동 시 일어나는 일이.. 애초에 트레이서 본인이 슬립 스트림 실험의 부작용으로 시간축이 불안정한 상태이고, 시간 가속기로 이를 교정받아 초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이니 일반인은 사용할 수 없는 물건일 수도 있다. 또한 점멸을 연속으로 사용할 경우 시간 가속기가 아니라 본인에게 무리가 간다는 걸 보면 시간 가속기는 그냥 교정기 역할일 뿐이고 트레이서 본인이 실험의 부작용으로 얻은 초능력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당장 시간 가속기를 발명한 윈스턴마저도 이걸 사용하지 않는 것에는 무언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가끔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격을 감지하는 것인지 아니면 본인의 본능적 위기감에 반응하는 것인지 알아서 작동하는 경우가 있는 듯 하다.[10] 시간 가속기의 동력원은 전기이며 가정용 전압으로 전용 충전기를 써서 충전할 수 있으며 시간 가속기가 몸에서 떨어져도 주변에만 있으면 문제 없다는 설정이라고 한다. 오버워치 창단식에 참여했을 때나 연인인 에밀리와 동거하는 집 안에서 시간 가속기를 아무 문제 없이 풀어두고 있는 장면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나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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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훈련병 시절'''

3.2.1. 단편 만화 '옴닉의 반란'



3.2.2. 런던에서 널 섹터 진압(옴닉의 반란 아케이드)



3.2.3. 하바나에서 막시밀리앙 체포(폭풍의 서막 아케이드)



3.2.4. 둠피스트 체포(둠피스트 배경 이야기)


자신의 훈련조교였던 겐지와 가장 믿음직한 동료인 윈스턴과 함께 둠피스트 체포조에 편입되어 막시밀리앙에게서 입수한 정보로 싱가포르로 파견되어 체포작전에 투입되었다, 겐지와 의 협공으로 어느정도 우위를 점하였으나 둠피스트의 맹공으로 겐지가 제압되고 자신 역시 시간 가속기가 뜯겨나가 다시 한번 더 시간과 분리되어 그때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이후 윈스턴의 원시의 분노로 둠피스트와의 격전에서 승리후 둠피스트 체포에 성공하였다

3.3. 오버워치 해체 이후



3.3.1. 단편 만화 '성찰'



3.3.2.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


'''"윈스턴? 정말 너야? 너무 오랜만이다!"'''

윈스턴이 오버워치의 활동이 법으로 금지되었음에도 그것을 무릅쓰고 마침내 옛 오버워치 요원들을 재소집하기로 결심하고서 요원들에게 재소집 메시지를 전송하는데, 이에 가장 먼저, 심지어 메시지가 전송되자마자 응답한 인물이 바로 트레이서이다.

3.3.3. 박물관에서 탈론의 둠피스트 건틀렛 탈취 시도 저지(시네마틱)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The world could always use more heroes.


3.4. 오버워치 재소집 후



3.4.1. 오버워치 2 트레일러: 제로아워


소집에서 트레이서가 가장 먼저 응답하고, 일어나요에서 메이가 소집에 응한 이후 3명이 모인 상태에서, 파리에서 일어난 널섹터 사태를 진압하러 전직 파일럿이었던 트레이서가 직접 비행정을 운전하여 떠나게 된다.
윈스턴이 가장 먼저 뛰어내려 착륙지점을 확보하고, 비행정을 착륙 시킨 후 메이와 함께 전투를 시작한다. 그러나 메이가 사람들을 구하다 다치게 되고, 윈스턴이 시간을 버는 사이에 트레이서가 다친 메이와 사람들을 데리고 도망가게 된다.
그 순간 소집에 응하여 겐지, 라인하르트, 브리기테, 메르시, 에코가 도착하고 전투를 지원하고, 진압을 포기하고 도망가려던 트레이서는 다시 전투에 합류한다.
윈스턴과 메이의 아이디어로 메이의 얼음 배낭에 펄스 폭탄을 부착해, 점멸을 쓰며 거대 옴닉에게 던지려는 순간, 거대 옴닉의 손에 막힐 위기에 처하고 만다. 그 순간 겐지가 용검을 사용하며 뛰어들어 옴닉의 손을 베어 트레이서가 지나갈 수 있게 도와주어, 무사히 옴닉 내부에 얼음 배낭을 넣는것에 성공하고 역행으로 돌아온다. 이 때 옴닉의 손에 가로막힐 뻔 한 것에 많이 놀랐는지, 무사히 역행으로 돌아온 직후까지 트레이서의 표정이 얼어있다.
얼음배낭을 펄스 폭탄으로 내부에서 터뜨리자 거대옴닉은 얼면서 부숴졌고 무사히 진압을 마무리되었다. 사태가 진압된 후 예전 요원들과 인사를 반갑게 나누며, 새로 합류한 메이[11]를 예전 요원들에게 소개해준다.

4. 영웅 관계


  • 윈스턴: 그녀에게 있어 생명의 은인이고, 서로 돈독한 베스트 프렌드 관계이다. 전투기 사고가 발생하고 나서 시간과 분리되어 버린 절망적인 상황에서 오버워치의 과학자였던 윈스턴이 시간 가속기를 만들어 주었다. 공식 트레일러에서도 윈스턴과 콤비를 짜 리퍼위도우메이커 콤비에 맞섰고, 2016년 3월 22일 공개된 윈스턴이 주인공인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 편에서 마지막에 윈스턴이 흩어져 있던 오버워치 요원들을 다시 소집하는데 이때 트레이서가 제일 먼저 연락을 하여 "윈스턴? 정말 너야? 너무 오랜만이다~" 라며 친근한 목소리로 말했다.
  • 루시우: IF대사에 실제로는 만난적 없는 사이지만 상호대사는 동갑내기 친구 묘사다. 둘 다 속도에 일가견이 있는지라 달리기 시합을 하는 듯하는 대사를 한다.[12]
  • 메이: 트레이서를 존경한다고 말하고 트레이서 역시 메이를 추켜세우는 한편 메이가 입은 옷이 덥지 않냐고 묻는다. 오버워치 2 트레일러에서는 가장 먼저 소집령에 응답한 2명으로 윈스턴까지 셋이서 임무에 나선다. 2 트레일러에서 활약도 메이와 트레이서의 콤비(+윈스턴, 겐지의 보조)로 해낸다.
  • 위도우메이커: 라이벌 관계다. 작중 현재 시점(2060~70년대 사이)의 트레이서는 탈론의 요인 암살 및 테러를 저지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탈론의 요원들 중에서도 위도우메이커와 가장 많이 충돌하고 있다. 단편 애니메이션 '심장'에서 트레이서는 탈론이 계획한 몬다타의 암살을 저지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이후 둠피스트의 건틀릿을 훔치기 위해 박물관에 쳐들어온 위도우메이커와 리퍼를 윈스턴과 함께 막아내는데 성공했다.[13]
  • 리퍼: 동료들을 배신하고 반란을 일으켜 오버워치를 무너뜨렸으며, 지금도 탈론의 핵심 멤버로 활동하는 전직 오버워치 요원들의 공공의 적이므로 당연히 경멸한다. 게임 상에서의 리퍼 처치 대사가 리퍼의 말투와 목소리를 흉내 내며 조롱하는 것일 정도. 하지만 실제 스토리상으로는 트레이서는 아직 리퍼의 정체가 레예스라는 것을 모르니 게임적 허용이거나 현재의 리퍼 그 자체도 싫은 것일 수도 있다.
  • 솜브라: 역시 상당히 싫어한다. 특히 상호 대사 중 솜브라가 위치변환기에 대해 얘기할 때 트레이서가 "그냥 영원히 사라져 버린다면 더 이상 문제 되지 않을 텐데."라고 되받아칠 정도. 그리고 상호 대사로 보아 솜브라가 사용하는 위치변환기는 시간을 다루는 트레이서의 능력을 해킹해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 정크랫: 트레이서를 놀리거나 들이대자 트레이서가 발끈하기도 하며 이때 정크랫이 트레이서가 주로 하는 말을 바꿔서 말한다.[14] 이는 트레이서가 해결사였듯이 정크랫 역시 단편 만화에서 해결사 역할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듯.
  • 솔저: 76: 뭐가 그리 급하냐며 생각 좀 하고 움직이라는 솔저의 말에 "네, 네 아빠"라고 응답한다. 외국의 오버워치 밈 중 하나인 Dad 76를 염두에 둔 대사이지만, 둘 사이에 어느 정도 유대 관계가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15]
  • 겐지: 나름 친한 관계. 시간 가속기를 갖게 된 후 오버워치에 입단하였으며 첫 실력 테스트 과정에서 겐지를 알게 되었다.[16] 겐지가 처음으로 오버워치에 들어올때 겐지와 같이 훈련했을 당시엔 겐지가 트레이서의 교관이었다. 하지만 겐지와의 인게임 상호 대사는 처치 대사 외에는 꽤나 늦게 추가 되었으며, 상호 대사인 '이 정도로는 겐지를 꺾지 못해.'라는 대사를 보면 오버워치 내에서도 겐지의 성적이 매우 좋아서 트레이서가 의식하는듯. 더 이후엔 같이 둠피스트 체포조로 활동하였다.
  • 둠피스트: 사이가 무척 나쁘다. 둠피스트 트레일러에서 둠피스트가 시간 가속기를 잡아 뜯어버려서 슬립스트림 사고 직후처럼 또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녀에게 트라우마와도 같은 일을 또 겪게 했으니 당연히 좋게 볼 리 없다.
  • 모이라: 모이라는 시간 가속기의 도움 없이는 현실의 시간대에 머무르지 못하는 트레이서의 신체에 대해 매우 흥미로워한다. 모이라는 트레이서를 연구 대상으로 삼게 해 달라고 트레이서에게 말하는데, 이에 트레이서는 그 제안이 참 인상적이라고 대답하다가도 모이라가 자신에게 무슨 일을 할지에 대한 불안함을 감추지 않고서 그렇게 해 주기는 곤란하다고 덧붙인다.
[1] 시간 가속기 등의 문제 등으로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의혹 등이 나왔으나, 나이를 먹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덧붙여서 트레이서와 메르시는 오버워치의 창립멤버가 아니며, 메르시가 더 먼저 들어왔다고 한다. 여러 정황상 10년 전 오버워치가 해체될 무렵인 10대 시절부터 조종사 활동을 했으니 거의 마지막 멤버라고 봐야 할 듯 하다. 여담으로 루시우와 나이가 같다.[2] 메르시도 현재와 별반 차이가 없긴 하지만 이쪽은 아나 배경 이야기 동영상에서 나왔던 20여 년 전의 평화유지군 시절 오버워치 단체 사진에서 나온 모습 또한 현재 모습과 그다지 차이가 없다는 점 때문에 이쪽은 '원체 동안이라서 그렇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당장 메이와 메르시간의 상호대사부터가 서로 동안이라고 말하며 메르시 쪽이 비결을 묻는 내용이다.[3] 꽤 아담한 키지만 일러스트나 인게임 모델링의 늘씬한 비율 덕에 무지하게 커보인다. 게이머들이 수치상의 키를 알면 놀랄 정도.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참고자료 참고. 오버워치 자료실 PDF[4] 본래 이 영상은 블리즈컨에서 비공식적으로 공개되어 한국어 더빙판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2018년 8월 23일 오버워치 팬 페스티벌 2회차를 통해서 최초로 더빙판이 공개되었다. 영어 원문[5] 그 전투기의 엔진은 이후 시공의 폭풍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6] 오버워치 시네마틱 티저 영상 요원 호출을 보면 우리가 아는 바로 그 윈스턴이 시간 가속기를 만든 것을 알 수 있다. 트레이서가 주인공인 단편 만화 '성찰'의 거치형 시간 가속기도 윈스턴의 작품으로 보인다.[7] 일리오스, 네팔, 리장 타워 같은 거점 점령 맵에서 각 팀 리스폰 지점인 수송선에는 영국 국기와 트레이서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트레이서가 조종하는 물건인 것으로 추정된다.[8] 이 로고는 제1차 세계 대전부터 영국 공군의 전신인 왕립 항공대(Royal Flying Corps) 시절부터 사용된 것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트레이서의 경우 이 문장 위에 날개 문양을 덧댄 문장을 왼팔에 붙이고 다닌다.[9] 인게임에서는 오리진 에디션 스킨을 착용하면 볼 수 있는 비행 복장이다. 엄밀히 말하면 인게임 스샷에서의 모습은 현재시점의 쌍권총을 사용하는 인게임 모델에 스킨으로 복장만 파일럿 시절로 바꾼 것이다. 따라서 쌍권총을 든 모습은 그저 전투기 조종사이던 진짜 과거 시절 모습과는 다르다.[10] 시네마틱 트레일러 '심장'에서 위도우메이커의 저격이 트레이서의 몸에 적중하기 직전 시간 가속기가 작동해 트레이서는 그 탄환을 피한다. 그 결과 빗나간 탄환은 위도우메이커가 원래 암살하려 했던 타깃인 테카르타 몬다타에게 적중하고 그는 사망한다.[11] 전투원이 아닌 연구원이어서 면식이 없었다.[12] 실제로 루시우와 트레이서는 이동기를 굳이 안 써도 빠른 편에 속한다.[13] 공교롭게도 두 캐릭터의 출신국들은 서양권의 유서깊은 라이벌 국가다. 영불관계 참조.[14] 안녕 머저리들, 해결사가 왔어![15] 서구권에서 잔소리가 심한 사람을 놀릴 때 쓰는 표현임을 고려하면, 잔소리 심하신 사령관님이라는 의미도 가능하다. 즉, 중의적인 표현이다.[16] 트레이서가 오버워치에 입단하기 1년 이전부터 겐지는 블랙워치에서 활동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