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5/직업

 


1. 개요
2. 스핑(무직)
3. 스킬 조합
4. 직업 일람
4.1. 바람의 크리스탈
4.2. 물의 크리스탈
4.2.1. 마법검사
4.2.2. 시마도사
4.2.3. 소환사
4.3. 불의 크리스탈
4.4. 땅의 크리스탈
4.5. 숨겨진 직업
4.6. GBA판 추가 직업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5의 직업에 대해서 설명하는 항목.
직업에 관해 기본적인 설명을 하자면 파판 5는 파판 3에 있던 잡체인지 방식을 좀더 보완 및 수정 하여서 나온 것이라고 볼수 있다.

2. 스핑(무직)


우선 시작직후 기본 무직(스핑)부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아무런 능력이 없기 때문에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게 되지만 다른 직업을 육성하면 육성할수록 점점 살이 붙어 최강이 되는 형태이다. 무직의 특징은 크게 3가지인데
1. 마스터한 직업의 스탯이 기존보다 높다면 스탯을 이어받음
(ex 기사를 마스터 한다면 기본 무직보다 기사가 힘,민첩 그리고 체력이 높으므로 무직때 힘, 민첩, 체력이 기사의 스탯으로 바뀌게 된다. 추후에 기사보다 힘과 체력이 높은 몽크를 마스터하게 된다면 몽크의 힘과 체력으로 변경이 된다)
참고로 각 스탯의 쓰임새와 가장 높은 순이라면
힘 - 물리데미지의 계수 , 몽크
민첩 - ATB가 빨리 차오른다(턴이 빨리 돌아온다) ,도둑
체력 - 최대 HP에 영향을 미친다(계수라고 생각해도 좋다) , 몽크
마력 - 마법 데미지의 계수 , 최대 MP에 영향을 미친다(계수라고 생각해도 좋다) , 예언사 (SFC 버전은 소환사)
여기서 파판 5의 특징중 하나가 최대 HP와 MP는 아이템을 제외한(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장착해도 HP 증가가 이뤄지지 않는다) 체력과 마력에 영향을 받는다는것이다. 오직 직업과 어빌에서 보정받는 체력과 마력수치로만 영향을 받는다. 보통 파판 시리즈를 하면서 체력이 가장 쓰레기 취급을 당하는데 , 대표적으로 파판6에서 레벨업 스탯보너스에 체력 마석을 장착하지 않는다. 능력이 안좋기 때문이다. 파판 5에서는
최대 HP = 체력 계수, 레벨
최대 MP = 마력 계수,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단 이것은 스탯 수치가 높아질수록 보너스가 줄어든다. 마력이 낮은 전사에 백마법 같은것을 장착시 마력 보너스를 받게 된다. 이때 증가 MP는 매우 크지만, 기존 흑마법 마스터 법사 캐릭에 소환사를 마스터 시키면 MP가 쥐꼬리 만큼 늘어난다.체력 또한 마찬가지. 그러나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힘, 체력은 몽크. 민첩은 도적. 마력은 소환사 or 예언가가 가장 높기 때문에 저 4직업만 마스터 시키면 가장 높은 스탯 및 HP , MP를 보유하게 된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파판5에서는 캐릭터 성장에 따른 고뇌를 할 필요가 없다. 파판3처럼 레벨업 직전에 높은 HP를 위한 무도가 계열로 전직후에 레벨업을 시키지 않아도 되고, 파판6 처럼 낮은 레벨을 유지햇다가 스탯 +2를 해주는 마석을 보유후에 한꺼번에 레벨을 올리는 작업도 안해도 된다. 파판 5에서는 직업에 따른 체력에 공식을 대입하여 최대 HP가 나오게 된다. 그냥 사냥하다가 경험치랑 ABP 잘주는곳만 외워둿다가 사냥을 해주면 된다. 캐릭중에 레나는 1레벨부터 마법사 계열을 키웠으니 나중에 후반부에 가면 아무래도 전사계열로 레벨업한 바츠보다는 HP가 낮겟지? 이러한 궁금증이 생길수 있고, 무직을 해보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정말 바츠가 레나보다 HP가 많이 높을것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전사 계통을 마스터해서 무직시에 체력이 높을것이다. 만약 둘다 격투가를 마스터했다면, 캐릭에 따른 약간의 보너스차는 있겟지만 최대 HP는 거의 차이가 없다. 만약 둘다 예언가를 마스터했고, 무직으로 변경해 본다면 바츠가 레나보다 최대 MP가 낮긴 낮은데 그 차이는 적다.
2.어빌리티는 얻는 직업을 마스터 했을시에 무직에서도 이어받는다. 다만 모든 스킬을 이어받는것은 아니고 패시브 스킬만 받게 된다. 리스트는
기사 : 보호(HP가 적을시 아군의 물리공격을 대신 받음)
몽크 : 맨손격투(아무 무기도 장비안하고 맨손일때 물리데미지 대폭 증가), 카운터(물리공격을 받으면 반격)
도적 : 비밀 통로(던전내의 숨겨진길이 자동으로 보여진다), 대시(특정버튼을 계속 누르면서 빠르게 이동), 경계(백어택 방지)
청마도사 : 러닝(청마법을 본인이 맞을시 청마법을 배움)
마법검사 : 마법배리어(HP가 적을시 본인만 쉘 발동)
닌자 : 이도류(각기 다른 무기 2개를 장비하고 각자 공격), 선제 공격(잡몹 전투 돌입시에 일정확률로 ATB게이지 채워지고 선제공격 상태)
사무라이 : 칼막기(25% 확률로 적의 물리공격 회피)
풍수사 : 함정감지(던전 상의 특정 함정 필드를 무시), 부비트랩(용암같은 지형의 HP감소 없음)
약사 : 약의 지식(포션, 에테르 효과 2배)
즉 액션어빌리티는 이어받지 않으며, 광전사의 버서크와 네크로맨서의 언데드, 검투사의 후열베기는 이어받지 않는다.주의할것은 그 직업 마스터 전엔 암만 얻어봐야 무직에 어빌리티 꽁적용 전혀 안 되므로, 어빌리티 한칸 소모해서 따로 붙이기 싫으면 얻으려는 어빌리티의 직업을 필히 마스터 해둘것.
3. 모든 장비 착용 가능
이 능력이 자세히 생각해보면 매우 좋은 능력이다. 대표적으로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각 직업을 키우면서 다음 스킬이 뭐가 나올지, 그리고 레벨이 높아지면서 요구 ABP가 크니 얼마나 좋은 스킬이 나올까 하고 기대하는 마음에 힘들게 키워본다.
그랫더니 대표적으로 시공술사 같은경우 로드장착 가능(스킬 장착시 어느 직업이든 로드를 쓸수 있다.)같은 스킬이 나오게 되면 진짜 화가 나는데 이러한 장비 자체를 모두 제한없이 쓸수가 있다.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흉내쟁이같은 경우 장비 제한이 크기때문에(단검, 지팡이, 로드) 물리딜러로 이용하기가 어려운것이다. 물론 흉내쟁이도 물리 공격수로 운영은 가능하다. 단검에는 최강의 치킨 나이프, 지팡이에 심판의 지팡이를 이도류로 장착하고 난사를 쓰면 된다. 심판의 지팡이는 성속성이며, 기본 공격력도 막강하다. 흉내쟁이 물리 딜러 장점은 원하는 액션 어빌리티 3개가 가능하다는것이다. 다만 마법검은 단검 계열만 먹히니 그건 알아서 스킬을 조합하자.
이러한 특성이 합쳐져서 후반에 가서 여러직업을 마스터한이후 무직을 다시 해보면 캐릭터의 각 직업의 장점들이 버무려져서 최강의 직업으로 변모하게 된다. 특히 어빌리티의 조합으로 정말 강력하게 스킬들이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하기 때문에 키우는 맛이 있다. 3개를 박을 수 있는 흉내쟁이를 제외한 다른 직업과는 달리 어빌리티를 2개씩 골라 박을 수 있기 때문.
대표적으로 파판3, 파판 디멘션 같은 경우 각 직업을 마스터하여도 다른 직업의 특성을 가져올수가 없기 때문에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직업을 잠깐 바꾸거나, 그냥 나중에 최강의 직업이 나올때까지 임시로 쓰거나....
또한 막상 써보면 처음에 썻던 전사 직업이 괜찮아서 끝까지 쓰거나(특수능력이 최대 1.5배의 데미지 증가, 최강의 검인 알테마 웨폰 장착가능)....다만 디멘션 같은경우 타직업의 일정부분까지 마스터를 한 상황에서 다른 직업을 키울시 스킬 조합이 되면서 강력한 스킬을 얻을수 있으니 약간은 다르게 되어있다고 보면 된다
그러면 무직직업의 조합 예시를 들어본다면
전사로 키우고 싶다→ 4명중 하나 선택(보통 바츠를 많이들 선택함) → 전사 직종의 직업들을 마스터함
스탯과 스킬이 전사 중심으로 짜여져 있어서 무직시 크게 도움이 됨 - 이렇게 된다 여기서 굳이 몇개 팁을 적자면
몽크 - 힘과 체력이 모든 직업중 가장 높아서 무직시 힘과 체력이 높게 됨, 카운터 보유(지성은 최하...통칭 돌X가리)
도적 - 가장 높은 민첩을 보유(턴이 빨리 돌아옴)
닌자 - 이도류(공격력 극대화, 난사와 조합하면 8대)
사무라이 - 칼막기(25% 확률로 물리데미지 회피)
사냥꾼 - 난사(랜덤으로 1/2의 데미지로 4대) 여기서 난사가 매우 중요한데 후반에 마법검과 섞으면 데미지가 9999를 넘어버린다
근데 1/2의 데미지로 4대를 치는데 워낙 데미지가 강해서 4대가 전부다 6000~9000대 사이가 나올수도 있다
마법 검사 - 마법검.. 각 보스의 약점을 검에 부여하여서 데미지 증가를 노릴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마법검 플레어를 걸면 최소한 반은 먹고 간다. 마법검 플레어는 공격력 +100. 방어력 1/4로 공격이다. 일단 써보면 안다 써보면
이정도가 되겟다.
이렇게 만약 바츠로 완성한다면 기본 무직의 힘,민,체,지는 24이다
다만 몽크, 도적이 마스터가 돼서 스탯이
힘 - 50
민첩 - 40
체력 - 50
마력 - 24
여기에 바츠의 스탯 보너스 힘 +4, 민첩성 +1 체력 +3 마력 +1이 합쳐져서
힘 - 54
민첩 - 41
체력 - 53
마력 - 25
이렇게 스탯이 변하며 스킬은 마법검과 난사를 집어넣고 , 모든 장비를 착용 가능하며 이도류로 검을 들수가 있다.
참고로 기본 스탯은 힘 민첩 체력 마력 순으로
바츠 / 28 / 25 / 27 / 25 합 105
레나 / 25 / 26 / 25 / 28 합 104
가라프 / 27 / 24 / 28 / 24 합 103
쿠루루 / 25 / 28 / 24 / 27 합 104
파리스 / 27 / 27 / 26 / 26 합 106
이렇게 된다. 이것은 무직일때 기준이고, 무직의 기본 힘 민 체 마는 24 / 24 / 24 / 24 에서 + 보너스를 받아서 캐릭터의 스탯이 된것이다.
이것을 보면 바츠, 가라프는 전형적인 전사형, 레나 크루루는 전형적인 마법사 형이고 파리스는 밸런스형인것을 알수있다. 그러나 파판5에서 굳이 이 차이는 별로 있으나 마나한것이니 그냥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를 원하는 직업 설정해서 키워도 엔딩보는데 전혀 지장 없으니 외모 따지면서 덕심으로 키워도 상관없다.
이상태에서 마법검으로 데미지 증폭 , 난사로 4 * 2(이도류) = 8대로 턴당 때려주면 극후반 보스를 상대 할때 매우 크게 도움이 된다. 다만 나머지 직업이 그러면 무쓸모냐? 그건 아니다. 전사일경우 게임의 최강계열중 하나인 기사검을 무직과 같이 유일하게 들수 있다. 그리고 가끔 나오는 오직 물리공격만 가능한 보스들을 상대할때 아군 전원 빈사상태로 바꾸고 , 한명이 기사로 전직해서 !막기(물리데미지 무효화)만 사용하면 한대도 안맞고 끝낼수도 있다.
이러한 여러 특성이 각 직업마다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이 직업은 무슨 스킬이 나오니 나에게 필요하겠다" 라고 생각해서 준비 해두면 매우 크게 도움이 된다. 무조건 각 직업을 한번 고르면 마스터까지 시키는건 사실상 초중반까지 도움이 안된다. 초중반에는 ABP 많이 주는 적들도 없고, 괜히 중반부에 시마도사가 나왓다고 힘들게 힘들게 마스터 해봣자, 마법은 없어서 고레벨 마법은 못쓰지, 마스터 스킬이라고 해봣자 로드 장착이고, 마력 스탯이 또 높은것도 아니다. 그러니 새로운 직업이 나오면 이 직업에서 낮은 ABP로 쉽게 얻을수 있는 스킬만 우선적으로 얻어서 써먹고, 마스터는 추후에 ABP를 많이 주는곳에서 폐관수련을 하는것이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낫다. 그나마 무리해서 마스터해두면 무조건 도움이 되는 난타같은 무소모 어빌리티 정도가 예외다.
대표적으로 몽크와 풍수사가 있는데 몽크의 맨손 격투는 2레벨에 빠르게 나오고 초반부 돈이 없는 상황에서 마법사건, 전사건 매우 큰 데미지를 줄수 있기 때문에 전원 맨손 격투만 빠르게 배우고 그다음 각 직업별로 키우는게 좋다
중반부부터는 풍수사가 또한 그러하다. 풍수사의 특기인 !지형 공격은 1레벨 ABP 25로 배우며 ,MP를 소비시키지 않고 각 지형에 따라 4~5개의 공격중 1개를 랜덤하게 쏘는데 보스전이 아닌 일반전에서 !지형으로 싸우고 보스전때 MP를 쏫아 부을수도 있다. 다만 동굴같은 경우 낙석이 데미지가 정말 메테오 급이라 보스전도 유효하고, 일반 몹들도 편하게 쓸어버릴수 있어서 노가다 할때도 유용하다

3. 스킬 조합


대표적으로 기사(처음부터 나오고, 후반부에 엄청 좋은 스킬이 나올까 기대돼서 보통 많이들 마스터 시킨다)같은 경우 스킬 구성셋이
1. 보호
2. 막기
3. 양손 잡기(파판6의 건틀렛과 동일하다 , 방패를 포기하고 공격력 2배)
4. 방패 장비(기사 방패 갑옷 장비 가능)
5. 갑옷 장비(기사 전용 갑옷 장비 가능)
6. 기사검 장비(기사 전용검 장비 가능)
이렇게 되는데 이게 은근히 ABP를 많이 필요로 한다(총 690 ABP)
아니 뭔 기사가 이따구야? 딜 증폭 기술 하나 안나오네 할수 있다. 하지만 6번 기사검 장비가 숨겨진 기능이 있는데 바로 힘을 기사와 동일하게 해주는 능력이다 (기사의 기본 힘스탯 +23)
중반에 딜뽕의 달인 닌자로 선택해서 트윈랜서(데미지 하향 없이 2대를 침) 2개를 들고서 '기사검 장비'를 입히면 힘이 +23 인 닌자가 트윈랜서 2개로 2대를 쳐서 실질적으로 4대를 치는 효과가 나오게 된다.
계산을 해보자. 바츠로 닌자 전직을 하게 되면
힘 : 바츠 기본 28 +15 = 43
민첩 : 바츠 기본 25 +14 = 39
체력 : 바츠 기본 27 +3 = 30
마력 : 바츠 기본 25 -10 = 15
인데 여기서 '기사검 장비' 스킬을 장착하면 힘만 51(28+23)로 뻥튀기가 되면서 물리 딜이 상당히(파판5는 스탯 1의 차이가 은근히 있다) 강해진다. 또한 물리딜 장비중의 최고급인 기사의 무기를 낄수 있게 되는것도 보너스
도적같은 경우 마지막 스킬이 '도적과 같은 민첩함을 가지게 됩니다' 라고 적어놔서 "아 이 스킬을 흑마법사에게 껴주면 도적처럼 빠르게 턴이 돌아오는 흑마법사를 쓸수 있구나" 라고 스스로 알게 해주는데
저런 무기 장비스킬은 스탯 보정 부분이 없어서 ABP 낭비를 했다고 오해하게 된다. 법사류는 LV 몇 마법 스킬을 장착시, 그외에는 직업 전용 무기 스킬을 장착시 스킬 보너스를 받는경우가 많다.
다만 무직으로 변경해서 '기사검 장비'를 장착 시켜도 힘이 + 되지는 않는다. '기사검 장비'를 배웠다면 이미 기사를 마스터 했기 때문에 기사수준의 힘을 보유 하고 있고, '기사검 장비'같은 스탯 보정 스킬은 +가 아닌 그 스탯 수준보다 스탯이 낮다면 '='로 보정을 해주는 역할이기 때문
그리고 각 마법 스킬마다 마력의 보정이 있는데 예를들어 백마법 같은 경우
1lv - +15
2lv - +17
3lv - +19
4lv - +21
5lv - +23
6lv - +25 가 된다
이 수치는 무직의 24를 기준으로 삼는다. 몽크일 경우 마력에 -23의 보정을 받는다. 만약 바츠가 몽크로 전직을 한다면
24(무직기본수치) - 23(몽크) + 1(바츠 캐릭터 보너스) 로 지능 2가 된다!(진짜 너무하네)
여기서 만약 LV 6 백마법을 달아주면 지능 수치 2가 무직의 기본 수치 24보다 낮기 때문에 보정을 받아 -23 수치가 사라지게 된다. 계산을 해보자면
24(무직 기본수치) + 1(바츠캐릭터 보너스) + 25(LV 6 백마법) = 마력 50이라는 수치가 된다.
즉 몽크에다가 백마법을 붙여주면 낮은 마력이 보정이 된다.
이러한 경우는 여러개가 있는데 버서커같은 경우 민첩에 - 9, 마력에 - 23의 패널티를 받는다. 이 직업에 도적의 민첩함이나, 마법을 장착해 준다면 저 민첩 -9, 마력 -23의 패널티는 사라지고 , 기존 24수치에 도적의 민첩함 보너스 +16 / 각 LV에 맞는 마법의 마력 보정 보너스를 받게 되어서 스탯증가가 많이 이뤄지게 된다. 더군다나 전사계열에서 마법을 장착해서 마력 보정을 한다면 늘어나는 MP통도 보너스
그래서 힐량이 적다는 느낌을 받지 않기때문에 전사직업도 백마법을 장착하면 좋다. 초반부터 쉽게 '백마법 3lv' 까지 만들수 있어서 모든 직업이 백마법을 약간 배워주고 MP를 돌려가며 쓸수 있다.
어차피 물리딜러들 MP도 잘 안쓰는데 중간 중간 힐이라도 쓰라고 하자. 잡몹과의 싸움에서 생긴 생채기는 전사들 MP로 녹이고, 보스전에서 소중한 법사님들의 MP를 쏫아붓자.
다음은 각 크리스탈을 얻음에 따라 구하는 직업 및 대체적인 유용도이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 맹신할 필요는 없고 참고용이다.

4. 직업 일람



4.1. 바람의 크리스탈



4.1.1. 나이트


힘 : +23
민첩 : +1
체력 : +20
매직 : -14
레벨 1: 감싸주기 ABP : 10
빈사상태의 아군이 평타를 맞을때 대신 맞아준다.
빈사상태까지 간다면 안좋은 상황이니 최대한 그러한 상황이 없게 하는것이 좋지만 있으면 의외의 순간에 도움이 된다. 보통 빈사상태는 방어력이 낮거나 HP가 낮은 직업군이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그럴때 높은 HP와 방어력으로 대신 맞아준다. 또한 조합 "축복의 키스"와 조합하게 되면 상대는 무조건 평타를 쓰고, 아군은 빈사 상태로 만든후 나이트로 !방어를 죽어라 쓴다면 거의 맞지 않을수 있다
레벨 2: !방어 ABP : 30
한턴간 방어태세에 돌입하여 상대의 물리공격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설명 그대로 한턴간 물리공격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거의 쓸모가 없는데 굳이 사용을 하자면 배무덤에서 보스가 언데드로 변할시 평타만 사용하며 물리데미지에 강해지므로, 전원 나이트로 해서 인간일때 평타, 언데드일때 방어만 한다면 쉽게 격파할수 있다. 그리고 포크타워 홀리를 얻을때 미노타우르스 역시 물리공격만 사용한다. 또한 위에서 설명한것과 같이 감싸주기와 같이 병행하여 쓸 수있다. 물리만 강한 보스들에게 나이트 빼고 빈사로 만든 뒤 나이트가 모두를 지키며 빈사 3명이 보스를 때려잡는 고전적인 전법이 있다.
레벨 3: 양손잡기 ABP 필요 : 50
방패를 포기하고 물리공격력 2배
파판6의 건틀렛과 같은 효과. 가뜩이나 강한 물리공격력에 마침표를 찍는 스킬이다. 높은힘, 가장 높은 데미지의 기사검, 딜량의 증폭으로 3박자를 이루며, 또한 초기 직업에 도합 90 ABP면 얻을수 있으니 초반부터 매우 유용하게 사용가능하다. 보통 닌자의 이도류와 많이 비교를 당하는데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다.
장점은 - 빠르게 얻을수 있다. 가장 높은 데미지의 무기 1개를 2배로 하기 때문에 닌자가 같은 무기를 2개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양손잡기가 더 높은 딜이 나오게 된다. 게다가 좋은 무기가 적은 초반에는 편의성이 이도류보다 좋다.
단점은 - 딜제한 9999에 금새 걸리게 된다. 파판 5에서 가장 좋은 무기는 치킨나이프다. 이 무기를 가지고 난사까지는 9999가 나오기 힘든데, 마법검 플레어를 걸면 9999에 걸릴 확률이 높다. 또한 약사의 조합으로 레벨을 증폭시켯다면 더더욱 그러니, 그럴때는 총합 딜량은 비슷하지만 타수가 2배인 이도류가 훨씬 좋다. 그리고 이도류와 마찬가지로 방패 착용 불가. 이게 은근히 문제인데 나이트는 보통 전열에 있다. 또한 방패의 방어력과 각종 부가 기능이 매우 유용하게 되어잇는데 이 방패를 뺀거 하나만으로도 들어오는 데미지가 눈에 보일정도다. 다만 기본 HP도 빵빵하고, 나이트 전용 갑옷이 있으니 단점만큼 장점도 큰편이다. '''결론은 초중반까지는 양손잡기, 후반부터는 이도류가 주력이 된다.'''
레벨 4: 방패 착용 ABP : 100
나이트가 착용 가능한 방패를 착용할수 있다.
거의 무쓸모. 여기에 투자한 ABP가 아까워서 땅을 탕탕 치게되며 나이트를 굳이 마스터 시켜야 하나를 갈등하게 만드는 중간 단계. 다만 굳이 사용처를 찾는다면 방패를 착용 못하는 법사계열(흉내내기 제외)에게 도움이 크다. 밑에 갑옷 착용도 좋지만 어차피 법사는 기본 천쪼가리라도 입고 있는데 , 방패는 착용 불가니 방패쪽이 더 도움이 된다.
레벨 5: 갑옷 착용 ABP : 150
나이트가 착용 가능한 갑옷을 착용할수있다.
진짜 무쓸모. 여기에 투자한 ABP가 더더욱 아까워서 땅을 탕탕탕 치게 되며 나이트를 굳이 마스터 시켜야 하나를 만드는 최종단계. 사용처는....없다고 보면 된다.
레벨 6: 기사검 장착 ABP : 350 (나이트와 힘이 동일하게 됨)
나이트 전용검을 장착 할수 있다.
기사검은 모든 무기중 옵션이나, 데미지나 거의 최강급이다. 그 무기를 어떠한 직업이든지 사용가능하게 해주며 매우 높은 힘까지 부여해주는 정말 좋은 스킬같지만 여기까지 오는 ABP와..........어빌리티 1칸을 소비한다는 점이 발목을 매우 크게 잡는다. 굳이 조합해봣자 마법검사, 닌자 정도인데 닌자는 그냥 트윈랜서로 끝나고, 마법검사는 그냥 난사 넣는게 좋다. 나이트를 굳이 마스터 시켜야 하나를 갈등하게 만드는 최종단계
-가장 처음에 얻으며 나쁜 직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좋은 직업도 아닌 애매한 직업. 사실 나이트 자체는 정말 좋은 직업이다. 적당한 민첩, 높은 힘, 체력 , HP 그리고 방어력. 그리고 장비를 보자 가장 좋은 무기, 방패 , 투구, 갑옷까지 정말 좋은 편이다. 다만 힘과 체력이 몽크보다 낮아서 마스터시의 스탯 보너스가 몽크에 밀리고, 후반 3개의 스킬(방패,갑옷,검 착용)이 매우 비효율적이면서도 ABP를 많이 먹으니 문제인것이다.
그래도 그냥 직업만 보고 효율을 따진다면 상당히 상위에 있는 클래스이며 초보자가 쓰기가 좋아서 초반에는 이 직업을 주력으로 삼다가 나중에 갈아타는게 좋다. 게임 자체를 극후반만을 보지 않고 부드럽게 진행하고 싶다면 초반 나이트는 매우 추천해줄만한 직업이다.

4.1.2. 몽크


힘 : +26 (직업중 최고)
민첩 : +1
체력 : +26 (직업중 최고)
마력 : -23
레벨 1: !모으기 ABP : 15
한턴 동안 기를 모아 다음턴때 2배의 데미지
1턴을 모아서 2번째 턴에 때리는 기술. 점프와 많이 유사한데 점프는 도중에 무적이 되지만 몽크의 집중은 무적이 아니다. 장단점이 여러개가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기술이니 봉인해도 나쁘지 않다.
장점 - 적군이 반격기로 대비할때 기를 모아두고 , 반격을 풀면 공격할 수 있다. 점프는 도중에 무적이 되면서 파티내에서 이탈한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라 법사류가 맞을 확률이 증가하지만, 집중은 파티 내에 있기 때문에 대신 탱킹을 해줄 수 있다.
단점 - 그냥 두 번 공격하는 것과 1턴을 소모해 두 배의 대미지를 입히는 거나 별 차이가 없고, 후반가서 데미지가 9999를 넘으면 그것 또한 의미가 없다.
레벨 2: 맨손격투 ABP : 30, (+26 힘)
몽크와 같은 힘을 얻으며, 몽크와 같은 맨손일때의 데미지 증가(참고로 이거 2대 친다. 1대가 아니다!)
ABP 45(15+30)에 빨리 얻을수 있는 초중반류 최고의 스킬. 우선 힘보정이 붙어있고, 맨손의 데미지가 몽크와 동일하다는것은 정말 평타질만 해도 초반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더군다나 몽크는 초중반 최고의 강직업이다. 어렵게 생각 말고 모든 직업으로 맨손격투까지만 얻어두고, 그걸로 중반까지 버텨주면 된다. 이 스킬의 장점은 너무나 많고 단점이 적은 편인데, 사실 초중반까지 법사는 정말 애매한 직업이다. 평타는 노딜에 마법은 MP가 적어서 보스전때 쏫아부어야 하는상황이라 아껴야 하고.... 근데 맨손격투로 법사류나 몽크나 동일한 평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잡몹과의 싸움이 매우 편해진다. 전사류는 돈이 없는 상황에 무기와 방패에 돈을 아낄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사 나이트가 기사검으로 때려도 몽크수준은 아직 데미지가 안나온다. 그리고 나머지 도적이나 법사류는 어차피 방패도 못끼기 때문에 더더욱 부담이 없다. 다만 맨손격투를 장비하면 왼손, 오른손이 둘다 비장착이 되는데 , 무직같은 직업에서 맨손격투를 장비하고 방패를 끼면 주먹질을 2연타가 아닌 1대만 친다.
레벨 3:! 차크라 ABP : 45
MP를 소모하지 않고 약간의 HP 회복, 독, 암흑을 회복한다.
전사류가 딜은 안하고, 약간의 회복을 한다. 물론 암흑, 독은 마법으로 해제시 포이즈나나 에스나가 있어야 하고, 아이템일경우 해독제, 안약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은 유용하지만 HP회복률도 낮고 그사이에 평타를 못치기 때문에 자주 쓰는 스킬은 아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러한 스킬
레벨 4: 카운터 ABP : 60
평타를 맞을시 카운터로 평타 반격
적에게 평타를 맞을때 카운터로 평타 반격을 하며 턴이나 ATB를 소비하지 않는다. 최후반 보스까지도 가끔 평타를 치기 때문에 간혹 반격 해주면 매우 짜릿한 스킬. 다만 적이 평타이고 맞은 아군 캐릭이 카운터를 보유해야 하므로 확률은 낮은 편이다.
레벨 5: HP + 10% ABP : 100
최대 HP + 10% 보너스
최대 HP 10% 증가.
레벨 6: HP + 20 % ABP 필요량 : 150
최대 HP + 20% 보너스
LV 5에서 수치 증가
레벨 7: HP + 30 % ABP 필요 : 300
최대 HP + 30% 보너스
최대 HP 보너스 30% 증가. 만약 이 스킬이 무직과 흉내쟁이에 이어졌다면 몽크의 스탯 보너스가 낮아도 필수 마스터였을것이다. 그러나 이어지지 않는다는것이 최악의 단점. 이 단점은 백마도사와 흑마도사의 MP UP과도 동일하다. 무직과 흉내쟁이에 이어졋다면 필수였을것이다.
- 전사 계열 필수 마스터 직업 및 초반 모든직업의 다리역할을 해주는 좋은 직업. 우선 스탯부터 이야기하자면 나이트보다 힘 6 , 체력 3이 높고 이 수치는 모든 직업중 가장 높다. 즉 전사 계열 캐릭이라면 필수중의 필수이다. 스킬도 정말 유용한것들이 포진해 잇는데 이중에 맨손 격투는 초반한정 모든 캐릭에게 배우면 진행이 매우 편해진다. 또한 카운터 역시 유용하다.
다만 HP UP 어빌리티는 무직과 흉내쟁이에 이어지지 않아서 스탯보너스를 얻기 위해 마스터 시킬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스킬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타직업에서 어빌에 맨손격투를 장착하고 방패를 착용시 주먹 2연타가 1연타로 바뀐다. 어찌되었든 간에 여러가지 면에서 꼭 필수이니 전사라면 꼭 마스터 하도록하자.
직업적으로 초반 강캐. 주먹공격은 중반 직전까지 나이트의 평타보다 강하거나 비슷하며(초반은 확실하게 우위) 카운터를 보유하여 한턴 한턴 잡몹을 선공해서 숫자를 줄여야하는 입장에서 매우좋다. 장비 구매값을 아끼는점도 매력. 다만 딱 여기까지. 점점 마법과 특수능력을 쓰는 몹들에게서 카운터가 먹통이 되버린다. 그리고 장비빨도 못받고 도적과 같은 천쪼가리를 입기때문에 HP는 높지만 전열에 있기때문에 HP가 퍽퍽 까인다. 전사 계열 필수지만 순수직업으로는 나이트에 많이 밀린다.

4.1.3. 시프


힘 : +1
민첩 : +16
체력 : +2
마력 : -6
레벨 1: 비밀통로 ABP : 10
숨겨진 통로 표시
숨겨진 비밀통로를 회색라인으로 표시해준다. 숨겨진 통로에는 각종 아이템부터 매우 중요한 피아노까지(바드 영웅의 노래에 필요)...파티내 도적 필수요 라는 말이 왜 나오게 하는지 알게 해주는 스킬 첫번째.
레벨 2: !줄행랑 ABP : 20
전투에서 바로 도망친다.(도망 불가 적도 아주 가끔 있고, 보스전 불가)
전통의 L+R을 눌러서 도망치는건(안드로이드는 그냥 도망버튼이 있다) 약간 느린 편이다. 잡몹들을 피해가려는데 자꾸 전투때마다 1~4대씩 맞고 가다보면 회복마법을 써야 하고... 시간이 아깝거나 싸울 타이밍이 아닐경우도 많다. 또는 치킨 나이프 공격력 증가(2번 도망마다 +1) 노가다 할 때도 유용하다. 쓰는 순간 곧바로 후다다닥(투타다다닥 소리가 경쾌) 도망간다. 닌자의 !연막탄과 같은 능력이나 연막탄은 이펙트가 있어서 !줄행랑이 훨씬 좋다.
레벨 3: 대시 ABP : 30
필드를 제외한 나머지 곳에서 이동속도 2배
파판 6의 대쉬 슈즈. 없을땐 모르지만 한번 맛을보면 도저히 포기할 수 없다. 파티내 도적 필수요 스킬 2번째
레벨 4 : !훔치기 ABP : 50
적에게 아이템을 훔친다.
파판 4때는 엣지가 후반에 들어오고 마땅히 훔쳐봣자 도움되는 적이 없어서 그다지 필요 없었지만, 파판 5는 다르다. 보스전 때 무조건 훔쳐보고, 처음 적들도 훔쳐보고.... 훔쳤는데 하이포션 나와서 별거 없네 햇다가 몬스터 도감 보니 레어로 엄청 좋은 아이템 주면 다시 로드 하고...허접하게 생긴 몹한테 훔쳐봣더니 왠 지금 얻지도 못할 아이템을 떡 하니 주고...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골드는 훔쳐지지가 않으며, 엄청나게 훔치기를 실패하다보면 어차피 적을 죽이면 적들의 전리품으로 훔칠 물건까지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현실적인 생각도 해보게 만드는 애증의 스킬이다. 말이 길었지만 정말 유용한 스킬. 다만 한번 훔친 적에게는 다시 훔쳐지지 않으며 , 전투에는 눈꼽만큼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가끔 보스에게 아이스롯드같은거 훔쳐서 곧바로 브리자가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또한 일반 품목과 1/8의 확률로 훔쳐지는 레어 품목이 따로 나뉘는 적들도 있으니 나중에 후회말고 몬스터 도감을 자주 봐주자. 도적 필수요 스킬 3번째
레벨 5: 경계 ABP : 75
백어택 방지
가끔 전투를 하다보면 아군이 왼쪽에 있고, 오른쪽에 적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아군 ATB가 초기화 돼서 기다려야 하고, 몬스터는 ATB가 꽉 차있는 상황이라 곧바로 얻어 맞는다. 설상가상으로 대열이 바뀌어 법사가 전열, 전사가 후열에 있어서 몇대 잘못맞으면 법사느님께서 누워버린다. 이 백어택을 아예 원천 봉쇄해버리는 전투에는 도움이 없지만 , 없으면 아쉬운 도적 필수요 스킬 4번째
레벨 6: !강탈 ABP : 150
평타 1번 + 훔치기 합병 스킬
평타를 치면서 훔쳐보는 스킬. 특수기능으로 반드시 평타를 쳐야 하는지 댄싱대거(확률로 춤추기)나 치킨나이프(확률로 평타대신 도망)의 특수능력을 봉해버리고 평타를 친다. 어찌보면 훔치기도 하면서 평타를 치니 아쉬울때 1대라도.... 하는 마음으로 좋은 스킬인데? 하겠지만 실상은 별로다. 어차피 한번 훔쳐버리면 그다음에는 다른 품목은 나오지도 않고 하필이면 이 스킬이 액션커맨드니 따로 지정을 해줘야 하며 이펙트가 있어서 괜히 시간 아까운 기분도 든다. 툭 치고 앉아서 훔치고(뭐하는 짓인가?!) . 만약 패시브로 평타 모션만 나오면서 훔치기는 자동으로 들어갔으면 모를까 그다지 크게 도움되지도 않는다. 게다가 아이템 훔치기도 전에 적이 죽어버리면 난감하기까지하다. SFC 파판 6같은 경우에는 로크 콜강탈 + 울티마 웨폰 같은 버그도 있지만 파판 5는 그런거 없다. 그냥 넘어가자
레벨 7 : 민첩한 몸놀림 ABP : 300, (민첩성 +16)
도적과 같은 민첩이 된다.
패시브 스킬. 도적과 같은 민첩(직업중 최고 수치의 민첩)을 가지게 된다. 전사와 합치면 턴 빨리 돌아오는 물리딜러, 법사와 합치면 턴 빨리 돌아오는 마법사(법사류는 대부분 민첩이 느리다. 정확히 말하자면 보너스가 거의 없다)를 만들어 준다. 특히 버서커와 합치면 매우 굳(버서커는 민첩에 -9 패널티를 받는다. 민첩한 몸놀림 + 16 - 9(버서커 직업특징) = +7의 민첩 보너스가 아니고 그냥 버서커의 민첩을 도적과 같이 만들어 버린다.). 파티내 도적 필수요 스킬 5번째
- 필수캐. 말이 필요없는 파티내에 반드시 1명은 꼭 있어야 여러모로 편리한 직업이자 아이템 파밍의 욕구와 왠지 불안한 마음을 없에주는 직업. 우선 스탯을 보자면 전직업중 가장 높은 민첩을 보유하고 있어서 전사와 합치면 민첩한 전사 , 법사와 합치면 민첩한 법사 가 완성되게 해주는 어찌보면 반드시 필수로 마스터 해야 하는 직업. 파판 5에서 민첩은 턴이 빨리 오게 해주는게 행동횟수가 늘어서 상당히 중요한 능력이니 매우 중요하다.
두번째로 스킬들을 보자면, 닌자와 능력은 동일하지만 빠르게 발동하는 도망(닌자는 연막탄 이펙트가 있어서 잡몹들과의 전투를 피하고 싶은 유저라면 은근히 시간 잡아먹고 짜증난다), 필수 스킬 달리기(파판6의 대쉬슈즈같은 능력), 백어택 방지(전열 후열이 바뀌는것도 짜증나는데, ATB 수치도 0에서 시작해서 일단 몹에게 한대씩 맞고 시작한다) , 훔치기와 강탈, 민첩성(도둑의 민첩성이 부여)이 있다. 이중에 파판 5는 파판 4와는 다르게 초반부터 훔치기를 쓸수 있고, 이것은 각 보스나 특정 몬스터에게서 다음 상점에서나 팔법한 무기나 방어구, 또는 중요한 레어 아이템을 구할수 있게 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파티내에 꼭 필요하다. 다만 후반에 4명 캐릭 모두가 마스터 하고 나면 , 어차피 무직에 모든 패시브가 들어있으니 도둑을 선택할 필요는 없는데 무직이라 다른 직업을 키울수가 없으니 약간 난감해진다. 그야말로 행복한 고민.
다만 순수 딜러로써 능력만 따지자면 크게 도움은 안된다. 낮은 힘(+1), 무기 제한으로 인한 낮은 데미지, 낮은 등급의 방어구만 착용 가능, 평범한 HP로 전투할때 후열에 두자니 노딜이고, 전열에 두자니 한대 맞을때마다 HP가 퍽퍽 떨어진다. 중반에 원거리 무기(후열에도 데미지 감소 없음)가 나온다지만 그래도 낮은 데미지는 여전하다. 굳이 스킬 조합을 해서 도움을 하게 한다면, 이도류, 난사, 기사검 장착 3개가 있지만 전열에서 때려야 하니 이것도 사실 애매하고, 또한 필요한 스킬들이 최종급이라 ABP가 많이 필요하다.
그것보다는 풍수사의 !지형, 사냥꾼의 !동물소환, 몽크의 맨손격투가 차라리 낫다. 그냥 평타보다는 압도적인 데미지와 !지형과 !동물소환의 특수 능력등은 지성에 관계 없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지형에서는 적의 HP를 1/4로 감소시키는 공격도 많고, !동물소환에서는 힐과 상태이상 해제나, 적 전체 슬로우나 스톱등이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커버가 낫다. 물론 지성이 떨어져서 법사류보다는 데미지나 힐량이 적지만 극 초반이라면 그냥 평타나 치고 케알이나 자주 걸어주면 쓸만하고 마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시공마법을 쓰는것도 좋다. 맨손격투의 경우에는 도적의 맨손 공격력을 강하게 해주기 때문에 유용하다.

4.1.4. 백마도사


힘 : -7
민첩 : +1
체력 : +0
마력 : +25
레벨 1 :! LV 1 백마법 ABP : 10 (마력 +15)
케알 : 작은 HP 회복 (4 MP, 15 계수)
라이브라 : 적의 약점, HP 등 정보 확인( 1MP)
포이즈나 : 독 회복 (2 MP)
케알은 초반 MP 부족으로 크게 도움이 안되지만 점점 늘어나는 MP통덕에 도움이 되며, 돌대가리 칼잽이들한테 익혀줘서 잡몹과의 생채기는 전사 MP로 녹여 치료하는 전법도 좋아 후반에도 필드 회복기로 두루 쓰인다. 특히 포이즈나, 라이브라는 계수랑 상관이 없으니 괜찮다. 독은 걸리면 엄청 짜증나지만, 매번 해독제를 쓰기에는 돈이 아까우니 포이즈나를 애용해주자,
레벨 2 :! LV 2 백마법 ABP : 20, (마력 +17)
사일러스 : 적에게 침묵을 걸어 마법 사용 불가로 만든다. (2 MP)
프로테스 : 버프. 걸린 캐릭터의 물리 데미지 반감 (3 MP)
미니멈 : 적을 소인으로 만들거나, 아군의 소인을 치료한다 (5 MP)
사일러스와 미니멈은 적에게 쓸때 확률적이므로 확실한 싸움을 좋아한다면 거의 안쓰게 된다. 다만 침묵은 보스들도 몇몇 적들이 걸리며, 걸렸다 싶으면 그 전투는 이긴거로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소인은 물리 데미지, 방어력을 최소수치로 바꿔버리고, 마법만 사용가능 하게 만드는데 이거 역시 걸렷다 싶으면 전투가 끝낫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그럴일이 너무 적다. 프로테스야 말로 백마법사의 꽃. 후방 전사가 프로테스 걸고 !방어를 걸면 0~1로 HP 감소하는것도 우습게 볼수 있다. 중요한 전투때 법사류에게 걸어주자
레벨 3 :! LV3 백마법 ABP : 30 (마력 +19)
케알라 : 케알보다 3배 강력하다 (9 MP, 45 계수)
레이즈 : 전투불능 아군 1명을 살린다. (29 MP , 전체 HP의 6.25% 회복)
콘퓨 : 적에게 혼란을 건다(4 MP)
케알라는 MP 가성비가 좋다. 레이즈는 피닉스의 깃털값을 줄일수 있어서 좋은 마법. 콘퓨는 역시 걸리면 좋지만 안걸리면 말짱꽝인 마법이다.
레벨 4 :!LV4 백마법 ABP : 50 (마력 +21)
블링크 : 적의 물리공격 2회 회피 (6 MP)
쉘 : 버프. 1인 캐릭터의 마법 데미지 반감 (5 MP)
에스나 : 전투불능, 좀비를 제외한 모든 상태 이상 회복 (10 MP)
블링크는 방어력 약한 캐릭에 유용하고 , 프로테스는 방어력이 강한 캐릭에게 효율이 좋다. 다만 1인으로 써야하니 급한 턴때는 HP 회복에 정신이 없어서 자주 쓰지는 않는다. 쉘은 중반 이후로 점점 물리딜보다 마법딜이 자주 들어오니 괜찬은 버프. 에스나는 각종 상태이상들을 한방에 다 제거해주니 백마법의 꽃이라고 할수 있다. 특히 후반 이후에 보스가 한번에 여러개의 상태이상을 걸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레벨 5 :!LV5 백마법 ABP : 70 (마력 +23)
케알가 : 대량 회복. 후반에 아군 전체에게 이거 한방이면 왠만하면 다 회복된다. (27 MP, 180 계수)
리플렉트 : 마법 반사. 적의 마법을 반사시킨다. (15 MP)
버서크 : 버서크 상태를 건다. (8 MP)
케알가는 중후반이후 보스전때 거의 필수다. 매턴 아군 전체의 HP를 거의 풀피로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 리플렉트는 잘쓰면 사기급이고, 못쓰면 양날의 검으로 짜증이 난다. 적이 한턴을 써서 공격한것을 나의 턴 소비 없이 데미지를 반사하는것이 매우 좋기 때문. 다만 아군의 버프, 회복 마법도 모조리 반사 시켜버리므로 회복 대책이 필요하다. 이때 리플렉트를 무시하는 화이트윈드가 보통 대체재가 되며 후반부 골렘 소환 + 카벙클 소환 + 화이트윈드(HP 높은.. 보통 전사류)로 우주 방어를 걸고 장기전으로 싸우는경우도 있다. 특히 아이템은 반사가 안되므로 우주 방어때 도움이 된다. 팁으로 바하무트의 메가플레어는 반사가 된다. 버서크는 걸린 대상자가 오직 평타 공격만 한다. 단 평타공격력이 1.5배 정도 상승된다. 특히 버서크를 적에게 걸줄은 예상 못햇는지 버서크 내성이 없는 보스들이 많이 있어서, 적 보스에게 버서크 + 골렘 작전도 있으며, 약사의 !조합중 축복의 키스는 신룡도 내성이 없어서 걸린후에 골렘으로 방어 하거나, 아군 빈사 상태 + 전사의 보호로 막는 방법도 있다. 버서크가 걸리면 보스의 패시브 특수능력도 봉인이 되는데, 엑스데스의 변신도 막혀 버려서 바로 죽어 버린다. 말이 장황했지 실상 안써도 그만인 마법이니 알아서 판단하자. 저렙플레이때는 자주 쓴다.
레벨 6 :! LV6 백마법 ABP : 100, (마력 +25 )
아레이즈 : 아군의 HP를 100% 회복시키며 회복 (50 MP, 100% HP)
홀리 : 적 1인에게 성속성의 데미지 마법 (20 MP, 241 계수)
디스펠 : 적의 버프나 아군의 디버프를 제거한다 (12 MP)
아레이즈는 백마법사의 꽃. 살리고, HP 회복을 한턴에 해결하니 정말 좋다. 다만 약사의 !조합에 포션 + 피닉스로 MP 소모없이 같은 능력이 발휘되니 그것이 아쉽다면 아쉬울수 있다. 홀리는 플레어와 비슷한 데미지에 성속성 약점을 가진 보스들이 후반부에 서서히 나오며, 언데드는 그냥 쥐약으로 아파한다. 보통 무속성의 플레어를 더 쳐주는데 잘 보면 소모 MP가 다르다. 완전 가성비 갑의 마법. 디스펠은 후반부 적 보스의 버프를 날려버리거나 , 아군의 디버프를 날려버릴때 쓴다. 적 보스가 헤이스트를 걸었는데 , 슬로우로 상쇄시키는것은 슬로우를 점점 걸리지 않아 잘 되지 않는다. 이때 디스펠같은 경우 높은 확률로 날려버리니 매우 좋은 마법이다.
레벨 7 : MP + 10 ABP : 300
최대 MP 10% 증가
무쓸모. 흑마법사 30% 증가의 하위호환. 만약 백마법사가 스탯이 매우 좋아서 마스터 필수 였다면 모를까, 마력도 소환사, 예언사에게 밀리는데 굳이 ABP 300을 얻어서 마스터 시킬 필요가 없다. 극후반부 무직 마스터를 노리는게 아니라면 그냥 냅두자. 흉내쟁이나 무직에 자동으로 이어받아지지도 않아서 더더욱 쓰레기의 위상을 높여준다.
- 통칭 힐러. 흑마도사는 없어도, 백마도사가 없으면 게임이 많이 피곤해진다. 다만 파판 4 시절과는 다르게 시공마법이 생기면서 버프는 시공쪽으로 넘어갓다. 다만 프로테스(물리 반감), 쉘(마법 반감)은 여전히 존재하며 케알과 레이즈 시리즈가 있기 때문에 1명은 잇어주는것이 좋다. 설정상 최강의 백마법 홀리가 매우 위험해 봉인해놧다고 되어있어서 최후반에 얻는다.
순수 직업만 따지자면 백마법 시리즈가 역시 유효하며, 지팡이중에 힐링 지팡이로 무료 치료도 가능하니 좋다. 또한 흑마도사보다 조금더 튼튼한것도 장점. 플레일을 들어서 조금더 평타에 힘을 실어줄수도 잇으나 ad 애니비아같은 행동 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자. 조합쪽으로 넘어가면 더욱 유용해진다. 우선 mp를 사용 할 일이 없는 전사들에게 백마법을 1레벨만 달아줘도 자잘한 케알정도는 무리없이 커버가 된다. 스탯보정으로 힐량에도 큰지장이 없으니 잡몹들과 싸우면서 생긴 생채기는 필드에서 전사들 mp를 녹여 치료하면 된다. 그리고 백마법사 본인은 몽크의 맨손격투를 들다가 풍수사의 !지형 정도로 바꿔서 달아주면 적당히 굴릴만하다.

4.1.5. 흑마도사


힘 : -9
민첩 : +0
체력 : -2
마력 : +31
레벨 1 :! LV1 흑마법 ABP : 10 (+16 마력)
파이어 : 불속성 데미지 마법. (4 MP , 계수 15)
블리자드 : 얼음속성 데미지 마법. (4 MP , 계수 15)
썬더 : 전기속성 데미지 마법. (4 MP , 계수 15)
불, 얼음, 전기 속성의 기본 3종세트 마법. 보통 언데드나 곤충 계열에 화염, 불 계열에 얼음. 해양생물(물)등이 보통 전기 약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아닐수도 있으니 정확한것은 라이브라나 몬스터 도감으로 확인하자.
레벨 2 :! LV2 흑마법 ABP : 20 (+19 마력)
포이즌 : 독을 건다 (2 MP)
슬리플 : 잠을 재운다. (3 MP)
토드 : 개구리로 변신시킨다 (8 MP)
포이즌은 약간 낮은 데미지에 확률적으로 독을 거는데, 데미지는 필요없고, 독이 걸렷을때는 매우 좋다. 독은 전체 HP의 특정 %만큼 데미지를 계속 가하는데 보통 적들의 HP수치가 매우 높아서 데미지가 많이 나온다. 슬리플은 전통의 잠자는것으로 잣다 하면 적들은 때려서 서로가 깨워주는경우가 없고, 물리딜이 아닌 마법딜에는 절대 깨어나지 않으니 걸렷다 싶으면 이기는 전투나 다름이 없다. 다만 잡몹전에는 도움이 잘 되지 않고, 보스전에는 잘 걸리지 않거나 면역인 보스들이 많다. 다만 면역도 없는데 걸렷다 싶으면 이긴거니 행복하게 웃어주자. 토드는 적을 개구리로 변신 시키는데 역시 디버프류가 다 그렇듯 걸리면 대박 , 안걸리면 쪽박...보스도 면역인경우가 많다. 능력은 미니멈 + 침묵으로 물리 딜, 방어 최소화에 마법사용 불가(토드만 가능)으로 바뀐다. 장점은 적에게 걸렷을때 에스나보다 MP 가성비가 좋게 토드로 풀어버릴수 있다는점 뿐
레벨 3 :!LV2 흑마법 ABP : 30 (+22 마력)
파이라 : 파이어 강화판 10 MP (50 계수)
블리자라 : 블리자드 강화판 10 MP (50 계수)
썬더라 : 썬더 강화판 10 MP (50 계수)
기존 3종 셋트 강화판 , 적의 약점을 노리면 극딜러, 못 노려도 적 전체 데미지를 주는 좋은 마법. 대충 상대가 곤충이나 언데드면 불계열, 불계열이면 얼음, 물계열이나 에라 모르겟다 싶으면 번개로 지져주자. 다만 이 마법을 막 얻엇을당시에는 MP가 그리 충분하지는 않을것이다. 그래도 중후반까지 썬더라 전체공격은 확실히 쓸모가 많은 마법이다.
레벨 4 :!LV4 흑마법 ABP : 50 (+25 마력)
드레인 : 적의 HP 흡수. 1인만 가능, 언데드 역효과 13 MP (45 계수)
브레이크 : 적 1인을 석화 15 MP
바이오 : 포이즌 강화판 16 MP (105 계수)
드레인은 적의 HP를 훔쳐오지만 적혀 있는 계수만큼 뺏어오지 않는다. 언데드일경우 역효과가 나는것도 문제. 차라리 적은 MP로 적을 죽여버리는 3종셋트를 쓰는게 나을것이다. 브레이크는 말이 석화지 그냥 적이 죽는다. 데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확률마법이지만 간혹 걸리는 적들이 있으니 알면 좋으나 일일히 걸기에는 MP와 시간이 아쉽다. 궁금하면 써보고 아니면 걍 3종셋트로 적들을 녹여주자. 바이오는 정말 흑마법의 희망이오 꽃이다. MP 가성비로 엄청한 데미지가 나오며, 만약 바이오를 맞췃는데 적이 회색으로 깜빡인다면 상태이상까지 걸린 상황으로 초당 HP가 쭉쭉 깍여 나간다. 매우 좋은 마법이니 흑마법사를 키우고 있다면 주력 마법으로 사용해주자.
레벨 5 : !:LV5 흑마법 MP 필요 : 70, (+28 마법)
파이가 : 파이라 강화판 25 MP (185 계수)
블리자가 : 블리자라 강화판 25 MP (185 계수)
썬더가: 썬더라 강화판 25 MP (185 ATK)
3종셋트 최종판. 이 마법부터 실질적으로 3종 소환셋트(이프리트, 시바, 라무)를 능가하게 된다. 다만 이때쯤이면 소환쪽도 더 좋은 소환마법등이 나오고, 실드라까지 얻을수도 있으니, 무조건 소환사보다 낫다고 할수 없다. 역시 약점을 노리며 사용해 주자
레벨 6 : LV6 흑마법 ABP : 100, (+31 마력)
플레어 : 파판 시리즈 전통의 무속성이며 적의 마법 방어력을 무시하는 마법. 1인기에 지력에 따른 꾸준한 데미지를 선사해 준다. 39 MP (254 계수)
데스 : 적 1인 사망 29 MP
아스필 : 적 1인 MP 흡수, 언데드 역효과 1 MP (8 계수)
전통의 1인 최강 마법 플레어. 적의 마법 방어력을 무시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딜량을 보장해준다. 다만 라이벌격인 홀리의 MP가 반정도인 20이라 가성비에서 밀리며, 실질적인 데미지도 홀리보다 그렇게 높지도 않다. 이번 파판 5에서는 그렇게 최강마법격은 아니며 도리어 마법검에서의 존재감을 내비춰준다. 데스는 석화랑 비슷하게 적 1인을 사망시킨다. 역시 확률 마법이니 걸리면 좋고 안걸리면 MP 날린거다. 아스필은 적의 MP를 훔쳐오는데 그렇게 많은 MP를 훔쳐오지 않으니 실질적으로 거의 안쓰게 된다. 부족한 MP야 약사의 조합으로 에텔 1개로 가득 채울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마법검 아스필은 다른데 흉내쟁이를 격파할 때 필요하다.
레벨 7 : MP + 30% ABP : 400
말그대로 MP +30%이다. 백마도사의 MP 업처럼 역시 필요가 없는 스킬. 이유는 무직과 흉내쟁이에 MP 30% 증가가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파판 5에서는 마력 = 최대 MP량에 영향을 주는데 그렇다고 1:1 비율은 아니고 마력이 높아질수록 최대 MP에 영향을 주는 계수가 점점 낮아진다. 즉 마력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최대 MP 량이 줄어든다. 깡통같은 전사계열이 마력이 높아졋을때는 최대 MP가 확 증가되지만 법사 계열이 점점 단 1이라도 마력이 높아질수록 최대 MP가 확 높아지지 않는다. 어찌되었든 무직 마스터가 아니면 우선 순위로 마스터할 필요가 없는 스킬. 흑마도사가 마력이 높긴 하지만 소환사, 예언사보다는 낮기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 불,얼음,번개로 시작해서 플레어(시리즈에 따라 메테오)로 끝나는 직업. 일반적으로 가지고 잇는 적들의 약점을 노리며 mp를 소모해 큰 데미지를 가하지만 , 몸이 약하며 평타는 의미없는 그러한 마법사 계통 직업이다. 평소에는 스탯보정으로 얻은 지성을 이용해 !지형 공격을 가하다가 보스전때 mp를 쏫아부으면 된다. 전작과는 다르게 주문후 곧 발동이 되지만(전작에서는 마법마다 캐스팅 시간이 틀려서 0 발동의 플레어나, 적당한 시간 . 전체공격의 바하무트 소환을 자주썼지 메테오는 거의 사용하지 않앗다. 메테오 누르면 뭐 한세월이 걸리니), 실상은 크게 도움이 안되는 직업으로 하락햇다. 물론 전체 공격은 매우 도움이 된다. 다만 전작의 파판 4정도는 아닌데 굳이 이유를 꼽자면
1. 전사계통과 딜의 차이가 많이 줄어듬. 전작의 세실이 후반 라그나로크나, 엑스칼리버를 얻을때쯤이나 딜차이가 줄어드는데 파판 5는 처음부터 2~3배 정도만 차이가 난다
2. 전체 공격의 부재. 중반까지는 썬더라 정도를 전체로 쓴다 치지만 후반 갈수록 믿을건 플레어인데 플레어는 1인으로만 가능하다. 물론 메테오도 4번에 걸쳐 1인에게 데미지를 주지만, 전체공격은 사실 소환사가 최고라 안쓰게 된다

이런 상황에 약한 몸, 약한 평타, mp소모 딜, 딜량의 너프가 겹쳐서 흑마도사가 없어도 큰 지장이 없고 설사 보스전때 필요하다고 해도 그때만 잠시 쓰면된다. 다만 직업적으로 있어서는 절대 필요없는 존재는 아니며, 전사계통이 난사 정도는 얻어줘야 딜량의 차이가 서서히 줄어드며, 초중후반까지 전체 데미지를 쉽고 강하게 줄수 있기때문에 애용하다가, 흑마법 Lv6까지 얻고 타직업으로 전직시켜줄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마을이나 세이브 포인트 근처 노가다 할때도 전사와는 매우 다른 스피드의 잡몹 때려잡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보편적인 전사, 도적, 백마, 흑마 4인 파티로 하는것이 가장 무난하다.

4.1.6. 청마도사


힘 : -8
민첩 : +1
체력 : +3
마력 : +23
레벨 1: !조사하기 ABP : 10
적의 HP 확인
라이브라 하위호환. 그쪽은 약점도 알려준다. !조사하기의 장점은 쓸데없는 이펙트 없이 곧바로 볼 수 있다는 것뿐.

레벨 2: 러닝 ABP : 20
청마법을 배운다
매우 추천하는 모든 직업 필수 스킬. 이 스킬을 장착하고 있어야 적의 청마법을 맞았을시 청마법을 배울수 있다. 청마도사는 기본 장착 스킬. 파판 6랑은 다르게 적이 청마법을 써야 하고, 또 그것을 맞아야(miss는 배울수 없다. 가끔 러닝이 한명만 가능해서 1/4의 확률을 뚫고...한참을 기다려서 적이 청마법을 드디어 썻는데 miss 나면 깊은 빡침이 올라온다) 해서 확률이 낮다. 꼭 배워야 할때는 아군 전원이 장착해서 빠르게 맞아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물론 아래쪽의 청마법과는 세트로 배워야한다.
레벨 3: !청마법 ABP : 70, (+23 마력)
청마법을 사용한다.
청마법은 다른 마법들과는 다르게 LV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이 스킬 하나만 배워두면 모든 청마법을 사용 할수 있으니 청마도사를 한다면 여기까지는 최소한 도달해야 한다. 추천하는 것은 전사류 1명, 법사류 1명 정도가 배워둬서 중반까진 법사류가, 후반부터는 전사류가 장착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디버프, 버프류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청마법의 종류이다. 자세한것은 좀더 검색해 보거나, 실제 게임에서 확인해보자.

1. 고블린 펀치 (0 MP) : 평타와 동일한 데미지. 다만, 적과 시전자의 레벨이 동일할경우 8배의 데미지를 입힌다는 것. 또한 전열 후열 상관없이 데미지를 입힌다는 것(마법이니까)이다. 그리고 무기의 특성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어서 엑스칼리파 같은 것을 들고도 높은 데미지가 나온다. MP소모 0에 펀치임에도 마법이라 수면이나 혼란을 해제하지도 않는다.// 고블린 시리즈들에게 배울수 있다.
2. 흡혈 (2 MP) : 드레인과 비슷하지만 낮은 MP대비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또한, 드레인이 성공시 적의 HP가 바이오처럼 계속 데미지를 입는다. 리플렉트 불가능. // 초반 해적동굴에서 박쥐에게 배울 수 있다.

3. 에어로 (4 MP, 20 ATK) : 희귀한 바람속성. 초반 파이어, 블리자드, 선더보다 조금더 강하다. // 바람의 신전 몰드윈드에게 습득 가능
.
4. 개구리의 노래(5 MP) : 적을 개구리로 만든다. 흑마법 토드와는 다르게 아군을 치료할 수는 없다. // 윌스성 수로의 개구리가 자기 1명만 남으면 사용해 온다.

5. 아쿠아 브레스 (38 MP, 75 계수) : 많은 사람들이 물 속성 마법이라고 잘못 알고 있지만 실상은 무속성 마법. 그 대신 사막의 몬스터들에게 8배 대미지가 나오는 특성이 있어서 정말 유용하게 쓸만한 스팟이 종종 있다. 가장 유명한 곳은 역시 샌드웜을 1격에 보내버릴 수 있다는 것. 평소엔 성능에 비해 MP소모가 너무 심해서 그렇게 활약할 장면이 많지는 않은 편. 오히려 무속성에 위력이 꽤 되기 때문에 저레벨 플레이에 강적이 써 오면 대처가 까다롭다는 면에서 존재감이 강하다. 소환마법처럼 리플렉트 불가능 // 고대의 도서관 근처의 사막에서 도름키마이라에게 배울수 있다.

6. 에어로라 (24 MP, 50 계수) : 에어로 강화판. // 고대의 도서관 32페이지에게 배울수 있다.

7. 레벨 5 데스 (22 MP) : 청마법은 물론 레벨계 마법의 데뷔작이기도 해서 매우 강하다. 적의 LV이 5의 배수일경우 무조건 죽인다.(언데드는 불가) 6와는 달리 조건만 맞으면 즉사내성을 무시하고 들어가는 게 무서운 점. 여러곳에서 진가를 발휘하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발성의 지하 석상 노가다 때 이다. 그리고 아트모스같은 적 보스도 걸리기 때문에 검은충격으로 레벨 반분(반올림)하여 맞출수 있다. 참고로 예전에는 적 보스에게 약사의 드래곤 파워나 삼손파워로 최대한 레벨 증가를 시키면 255에서 멈춰서 LV 5 데스로 일격사 시킬수도 있었지만 최근 안드/IOS 버전에선 막혔다. 그래도 검은충격이나 레벨2 올드 등으로 레벨 조작은 여전히 가능하므로 지나치게 남발하면 게임이 너무 쉬워질 수 있다. // 고대의 도서관 64페이지에게 배울수 있다.

8. 침천개 (25 MP) : 침을 천 개 날려 고정으로 1,000의 데미지를 입힌다. 필중에 마법방어나 셸도 무시. 초중반에 얻기 때문에 이 마법을 얻을 시기로 따지면 데미지가 매우 좋으나, 청마법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MP를 뭉텅뭉텅 먹어준다. 전사가 쓰든 법사가 쓰든 1,000데미지니 아무나 쓰자. 평소엔 연비가 나빠서 별로고 보스전에서 사용한다. 물론 소모없이 날리는 적이 써오면 짜증나는 마법. 상대의 방어가 절대적인 대신 체력이 낮은 경우엔 유용.// 공중요새에서 라미아에게 배울수 있다.

9. 데스크로 (21 MP) : 적 1인의 HP를 한자리수로 + 긴 시간동안 마비를 거는 좋은 마법이다. 명중률 자체는 66%로 그리 높지 않고 마법 회피 높은 녀석들에겐 은근히 잘 빗나가지만 보스들도 걸리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편이다. 칼낙 성 탈출때 러닝 어빌리티를 2명 즘에게 달아주고 변신 후의 보스한테 배우는 게 최속. 보물상자 적에게 에릭서와 메이지 맛셔를 다 회수하고도 충분히 시간이 남는다.// 칼낙성 탈출 때 보스에게 얻음

10. 미사일 (7 MP) : 적 1인의 HP를 1/4로 만든다. 명중률은 75%. // 공중요새 로켓포에게 배울수 있다.

11. 에어로가 (24 MP, 150 계수) : 에어로라의 강화판. 존재감은 별로 없지만 포크 타워의 모든 것을 아는 할아버지가 바람에 약하니 써 보는 것도. // 기드의 동굴의 메타몰파, 무아의 숲의 크리스탈에게 배울수 있다. 천천히 배우려면 3세계 칼낙 주변의 거인에게.

12. 화이트 윈드 (28 MP) : 시전자의 HP만큼 아군 전체 치료. 리플레크 무시, 언데드화(좀비가 아니고, 본메일 장착때나, 네크로멘서의 패시브 언데드)도 무시하고 회복하는 회복 마법계의 대부이다. 시전자 본인의 HP가 곧 계수가 되기 때문에 전사류가 청마법을 드는 이유중 하나가 된다. 특히 리플렉트를 무시하기 때문에 후반에 골렘 + 카방클 + 화이트 윈드로 우주 방어를 펼치고 장기전으로 싸울 때 큰 도움이 된다.

13. 마이티 가드 (72 MP) : 아군 전체에 레비테트 , 쉘, 프로테스를 걸어준다. 얻는 시점이 후반이지만 그만큼 성능이 좋다. 쉘, 프로테스는 1인만 걸수 있기 때문에 아군 전체에 걸어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것을 한큐에 해결해주니 얼마나 소중한 마법인지 알수 있다. 다만 리플렉트에 반사가 되니 사전에 계산하고 써주자. 적 보스에게 마이티 가드가 튕기면 정말 화가 나게 된다. // 윌스탑 주변 바다에서 스팅레이에게 조종하기를 걸어서 배울수 있다. 초창기때는 아포카료포스나 신룡에게만 배울수 있다고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피똥싸게 만들었다.

14. 매직해머 (3 MP) : 적의 MP를 반분시킨다. 평소엔 굳이 쓸 일이 없고 제한 플레이에서 MP 고갈전법을 쓸 때나 등장한다. 그나마 조합으로 더 효율적으로 깎을 수 있기 때문에 조합까지 금지한 플레이에서나 차례가 온다. // 고대도서관 보스 비브로스에게 배울수 있다.
15. 자폭 (1 MP) : 자신의 HP 만큼 적 1인에게 데미지. 계수가 곧 자신의 HP 이므로 거인의 물약같은걸로 증폭 시킨후 쓰면 고정 데미지로 때려 박아주니 매우 좋지 않고 잘 안쓰니 그냥 배워서 리스트나 채우자. 차원성의 아포칼립스한테 써 주면 그걸 배워서 자기도 자폭하는 개그장면이 유명하다. 평소엔 아군이 쓸 일은 없고 적이 쓰면 짜증나는 마법.// 화력선이나 자콜 마을 근처에서 봄에게 배울수 있다.
16. ???? (3 MP) : 시전자의 (최대HP-현재 HP) 만큼 적 1명에게 데미지를 준다. 파판 6의 리벤지 블래스트. 아군 HP를 높이기 어려운 FF5에선 우리는 잘 못쓰고 적들이 잘 써먹는다. 제2세계의 쿠자 등 체력이 많은 자코를 한창 때려패다가 이걸 맞아보면 거의 확실히 죽는다. 보스한테 맞으면 1방에 뻗는 게 일상인 마법 // 칼낙 마을 근처 숲 와일드낙에게 배울수 있다
17. 죽음의 선고 (10 MP) : 30초 뒤에 사망 판정. 헤이스트를 걸시 15초, 슬로우를 걸시 60초로 된다. 언데드는 판정 무효. 일반적으로 적이 쓰면 좋고, 아군은 효율을 못보는 마법. 보스는 안걸리고, 잡몹은 30초 기다려야 죽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매우 중요한 특성이 있는데, 이 죽음의 선고로 죽은 적은 경험치를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레벨 플레이에서는 필수요소. 월스성의 강적 가루키마세라를 마수사로 잡았다 놓아주면 죽음의 선고를 쓰기 때문에 이 녀석들을 3마리 포획해 빅브릿지 돌파 시의 회피 불가 자코 3마리를 이걸로 처리하는 것이 상식이 되어 있다. // 엑스데스성의 엑스데스가 시작하자 마자 고확률로 사용한다
18. 죽음의 룰렛 (1 MP) : 말 그대로 룰렛이 돌다가 걸린 곳의 적, 아군 1인을 사망시킨다. 언데드 무효. 재미로 쓰자. 이거 보스 중에 즉사 무효는 죽지도 않는다. // 피닉스 탑의 코무사베라에게 배울수 있다.
19. 레벨 4 그라비가 (9 MP) : 레벨 4의 배수에게 그라비가를 건다. 배우고, 라이브라로 LV 보고… 미리 알면 더 좋고… 아무튼 LV 시리즈는 잘 쓰면 사기 못쓰면 무쓸모이다. 일단 배워서 나쁠거 없으니 배워두자 // 공중요새 하이도라가 죽으면서 써준다.
20. 레벨 3 플레어 (18 MP) : 레벨 3의 배수에게 플레어를 건다. 이펙트가 오리지날 플레어보다 간결하다. 잘 보면 파판 4때의 플레어랑 비슷하다. 3의 배수는 확실히 걸리는 몹이 많아지는 시점이다. 전체로 걸리니 잘 쓰면 매우 좋다. 2번째 엑스데스도 66이라 걸린다. // 배리너의 탑이나 엑스데스 성의 레드 드래곤에게 배울수 있다.
21. 레벨 2 올드 (11 MP) : 레벨 2의 배수에게 올드를 건다. 레벨 2라는건 짝수면 걸리고 , 홀수면 안걸린다는 것이다. 단순 수치로 적들중 반이 걸릴수도 있다는 거라서 매우 쓸모가 많다. 올드에 걸리면 점점 적의 물리딜이 약해지니 괜찮은 마법. // 엑스데스성의 매직 드래곤에게 배울수 있다.
22. 소인의 노래 (5 MP) : 적 1인에게 미니멈을 건다. 개구리의 노래처럼 이것으로 회복은 불가능. 걸리면 대박, 안걸리면 쪽박. 역시 잘 안걸린다. // 무아의 숲의 미니매지션에게 배울수 있다.
23. 플래시 (7 MP) : 적 전체 실명 상태로. 낮은 MP, 걸리면 대박, 적 전체, 초반부에 얻음 4박자로 괜찮은 마법. 다만, 확률이 그리 좋지는 않으니 아쉬울 따름. 실명 상태가 되면 물리공격 성공률이 확 낮아지니 상당히 좋다. // 화력선의 크루더스트에게 배울수 있다.
24. 타임슬립 (9 MP) : 적 1인에게 슬립과 올드를 건다. 걸렸다 싶으면 대박, 안걸리면 쪽박. // 바리어의 탑의 토라베라에게 배울수 있다.
25. 달의 피리 (3 MP) : 아군전체 버서크. 버서크 일일히 걸기 귀찮을 때 쓴다. 다만 잘 안쓴다. 먼저 효과를 보려면 아군 전체 물리직업이어야 하고, 회복은 어쩌려고….// 고대도서관의 256페이지에게 배울수 있다
26. 화염방사 (5 MP) : 적 1인에게 화염 데미지를 준다. 리플렉트 불가. MP대 데미지 가성비는 괜찮지만 평범한 마법이다. // 공중요새입구에 화염포에게 배울수 있다.
27. 검은 충격 (27 MP) : 적 1인의 레벨을 반분시킨다(내림처리). LV 5 데스 같은 상황을 만들 때 쓰게 된다. // 아스토라 마을 주변에 부랏크프레임에게 배울 수 있다.
28. 가드 오퍼 (19 MP) : 적1인의 방어력을 반분시킨다. 명중은 80에 리플레크에 반사된다. 조합에 필중에 리플레크 무시, 중첩 가능한 완벽 상위호환의 기술이 존재하고, 득 볼 일이 적은 마법이라 존재감이 적다. 방어력이 낮거나 없는 놈들에겐 거는 의미가 없고, 높아서 딜이 잘 안 박히는 강적 상대로는 방어력 무시하는 4연타가 더 쉽기 때문. //고대도서관 256 페이지에게 배울수 있다.
29 . 융합 (13 MP) : 시전자 본인이 죽고 다른 1인의 HP, MP를 완전히 회복시킨다. 자신에게 쓰면 죽으면서 MP를 채운다. 잘 쓰면 좋고, 못쓰면 그냥 쓰지말자 // 고대도서관 주면 미스릴드래곤에게 배울수 있다.
30. 마인드 블래스트 (6 MP) : 적 1인에게 마비와 동시에 데미지, 그리고 꾸준한 슬립 데미지를 선사한다. 마지막 차원의 틈에서 오징어 법사 마인드 블래스트가 진짜 미친듯이 쏴재낀다. 심지어 카운터로도 쏴재낀다. 아군이 쓰면 안걸리고 적이 쓰면 잘 걸리는 완전 짜증나는 마법. // 고도의 신전 보스 스토커에게 배울수 있다.
레벨 4: !스캔 ABP : 250
적의 HP, 레벨, 약점등 모든 것을 볼수 있다.
라이브라. 장점은 라이브라보다 이펙트가 간결하다. 끝. 사실상 청마법사 마스터를 위한 세금 격인 어빌리티.
- 새로 추가된 통칭 청마법사. 흑, 백, 적, 시 4가지는 상점에서 사거나 이벤트로 얻지만, 청마법은 적(잡몹부터 보스까지)이 마법을 쓰고 그것을 러닝 어빌이 있는(청마도사는 패시브로 장착되어있음) 캐릭터가 직접 맞고(회피시 배울수 없다.) 그 전투를 승리후 얻게 된다. 마법의 위력은 정말 특이하다고 할수 있는데, 일반 흑마법처럼 확률 마법(석화, 데스 등) 보다는 약간의 제한사항으로 거의 확정적으로 효과를 보거나(lv3 플레어, lv 5 데스 등) 그 시기상 도저히 나오지 않는 막강한 데미지를 주거나(아쿠아 브레스 등) , 특이한 속성(바람, 물 등)이 부여된 마법등이 있다. 특이한 특성으로 인하여 야미코리 플레이시 거의 필수로 있어야 한다. 그냥 평범하게 진행하여도 매우 큰 도움이 되는건 사실
다만, 직업적으로나 평범하게 본다면 문제인 부분도 많다. 우선 공략집이 없다면 어느 적이 어떤 마법을 쓰는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1~2명을 청마도사나, 러닝을 넣어서 어빌 손해를 볼수도 없는 노릇이다.
청마법사의 특이점으로 일반 갑옷부터 방패, 검까지 착용이 가능하여서 매우 튼튼한 마법사라고 할수 있지만 그거야 같은 법사류랑 비교했을때고 전사류로는 쓰지 못한다. 힘이 낮기 때문에 평타는 거의 의미가 없고, 지력은 법사중에서 중하위권이라 평타, 마법 둘다 애매하다.
가장 큰 문제는 연속마법이 되지 않는것과 MP소모가 매우 크다는것. 후반부에 주력으로 쓸 필살기가 없다는 것이다. 후반부에는 한턴 한턴이 매우 중요해 지고, 턴당 데미지가 중요한데(버프를 걸기위한 턴을 줄여주는 마이티 가드가 왜 최고의 버프라고 칭송받는지 생각해보자) 연속마법이 되지 않으며, 순수 딜용 마법이 없으니 청마법 자체로는 데미지를 크게 줄수가 없다. 끽해봐야 화이트 윈드와 마이티 가드나 쓰는 정도일뿐.
사실 맞아야 배우는 점의 불편함과 가장 큰 문제인 주력 마법이 없다는것을 해결한것이 파판 6의 스트라고스...적의 청마법을 보기만 해도 익히고(이거는 청마도사가 1명인 이유도 크다. 여러명이면 배울 확률이 높지만, 1명이면 청마법을 맞는것도 일이니까), 전용 전체기도 있다(그랜드 트라인, 울티마보다는 하위지만 메테오랑 비교햇을때 MP의 가성비가 좋다). 그러나 6에서는 파워 인플레 때문에 청마법이 쓰레기가 되어버려서 의미가 없다.
반면 공략을 보거나 사전에 알고 있다면 당연히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보스를 한방에 보내버리는 몇몇가지 마법(데스크로, 아쿠아브레스, lv 5 데스, 검은 충격등) 및 상황에 따라 매우 유용한 마법들이 있으며 은근히 수집욕을 불러오는 것이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청마법은 다른 마법과 다르게 lv 1부터 계속 ABP를 투자하여 올리는것이 아닌 그냥 배우면 끝이다. ABP 요구치도 낮으니 전원 최소 러닝과 청마법까지는 배우는게 좋다.
그리고 전사류가 청마법을 넣어두면 좋다. 전사류는 MP를 거의 쓸일도 별로 없고, 최대 MP가 낮아도 지력의 영향을 받는 마법이 적기 때문이다. 디버프나, 버프류는 지력의 영향을 받지도 않고 , LV 5데스 같은것은 확정타에, 화이트 윈드같은 경우도 본인의 HP가 계수기 때문에 미리 여러가지 마법을 잘 파악해 보자.

4.2. 물의 크리스탈



4.2.1. 마법검사


힘 : +14
민첩 : +14
체력 : +14
마력 : +1
레벨 1 : 마법 배리어 ABP : 10
빈사상태시 자동으로 쉘발동(시전자에게만)
무직에게 이어진다. 빈사라는것은 한대만 맞아도 죽는다는 소리고 그냥 쉘을 거는게 나아서 별로....
레벨 2 :!마법검 LV 1 ABP : 20 (힘 4, 마력 -9)
주문 : 파이어 , 블리자드, 선더
파이어, 블리자드, 썬더 3가지중 1가지를 마법검으로 걸어준다. 약점을 노려서 걸어주면 대미지가 2배가 된다. 약점을 찌르지 않으면 그냥 평타랑 같은 위력을 내며 추댐 같은 건 없다. 고래벨의 마법검도 마찬가지.
레벨 3 :!마법검 LV 2 ABP : 30 (+6 힘, -7 마력)
주문 : 포이즌 , 침묵, 수면
흑마법의 2레벨과 같다. 여기서 중요한건 평타를 칠때마다 이 상태이상을 걸려고 한다는것이다. 보스도 면역이 아니라면 주구장창 패다보면 걸린다. 흑마법과 달리 상대방에게 내성이 없다면 검격이 명중하는 순간 반드시 걸린다. 특히 침묵과 수면은 매우 좋고 걸렸다 싶으면 막강한 도움이 된다. 이걸로 농락 가능한 보스들도 어느정도 존재.
레벨 4 : !마법검 LV 3 ABP : 50 (+8 힘, -5 마력)
주문 : 파이라, 블리자라, 썬더라
3종셋트 강화판. 약점을 찌를 경우 대미지가 3배가 된다. 시바 등 초반 소환수 때려잡기에 매우 유용.
레벨 5 : !마법검 LV 4 ABP : 70 (+10 힘, -3 마법)
주문 : 드레인 , 브레이크 , 바이오
매우 좋다. 마법검 드레인은 블러드 소드의 효과를 주는데, 블러드 소드처럼 데미지 하향이나, 낮은 데미지가 나오지 않는다. 브레이크는 석화에 면역이 없으면 반드시 걸린다. 물론 검격이 명중한다면. 특히 유명한것은 카벙클이나 오딘에게 석화걸기다. 바이오 검은 독 약점인 적을 즉사시키며, 보스계 내성[1]인 경우는 즉사 대신 4배 데미지를 준다.
레벨 6 : !마법검 LV 5 ABP : 100 (+12 힘, -1 마법)
주문 : 파이가 , 블리자가, 썬더가
3종셋트 최종판. 적의 약점이 3종셋트중 하나라면 마법검 플레어보다 강하다. 약점 속성을 찌르면 즉사, 또는 보스계 내성 소유자에겐 4배 대미지가 들어간다. 오딘, 오메가에게 마법검 썬더가로 치면 9999도 우습게 나오게 된다. 매우 좋은 능력
레벨 7 : !마법검 LV 6 ABP : 400 (+14 힘, +1 마법)
주문 : 홀리, 플레어, 아스필
마법검의 꽃이자 전사 계통의 최종 오의나 다름 없는 필수 스킬. 홀리는 적이 성속성 약점이라면 역시 플레어를 능가한다(즉사 또는 4배 데미지). 다만 한번만 걸면 되니 실제 홀리와 플레어처럼 MP 가성비 따질 필요가 없다. 플레어는 진정한 마법검의 꽃이라고 보면된다. 데미지 + 100, 상대방의 방어력 3/4 무시... 상대의 약점보기 귀찮거나 모르면 그냥 플레어 걸자. 80%는 먹고 간다. 마법검 플레어가 있기 때문에 전사 계통이 법사보다 보스전때 강한 데미지를 넣어줄수 있다고 봐도 된다. 마법검 아스필은 매 평타마다 적의 MP를 훔쳐오는데 이게 칼의 데미지가 아니고 상대 최대 MP의 25% 만큼 훔쳐온다. 그래서 MP가 엄청 많은 적일수록 더 유용하다.
- 전사 계열 딜링을 제대로 하기 위한 필수 직업. 검에 마법을 부여하여 그 전투동안 걸어둔 마법의 효과를 누린다는것인데, 최초 마법을 걸때만 MP를 소모하고 , 그 이후 매 평타마다 부여한 마법의 기능을 추가해 준다. 만약 드래인을 걸면 블러드 소드의 능력인 데미지 만큼 적의 HP를 훔쳐오고, 아스필을 걸면 매 평타마다 적의 MP를 훔쳐오는데 아스필과는 다르게 자신의 MP 최대량을 넘어서게 훔쳐온다.(막상 써보면 적의 최대 MP의 특정 %만큼 훔쳐오는데 후반부 고고에게 써보면 처음에는 무조건 9999씩 훔치다가 7000, 5000, 3000, 2000, 1000...이런식으로 훔쳐오게 된다). 적의 약점을 마법으로 걸어서 때리기 때문에 매우 크게 딜량이 증가하며(오딘, 오메가에게 선더가를 건다 등), 약점이 없다면 플레어를 걸면 된다.(신룡 등) 전사류 스킬중 매우 중요하니 필수로 마스터 하자. 각 마법은 흑마법과 동일하게 얻어진다. 후반부 플레어가 나오면 솔직히 흑마도사가 강해지는것보다 마법검 플레어가 나왓다는 사실이 기쁘게 된다. 다만 흑마법보다 동 어빌리티보다 1단계 낮은 마법을 쓰게 된다는 점. 흑마법은 적 전체에게 데미지를 줄수 있다는 점이 있으므로 무조건 흑마법이 떨어지는것은 아니다. 또한 마법검은 단검, 검, 기사검에만 걸수 있으니 무기 선택에 조심하자. 이름부터 마법'검'이다.
직업적으로 본다면 올스탯이 골고루 올라가는 말 그대로의 마법전사. 다만 평타로 주로 싸우는 전사인데 마력은 크게 의미없고(어빌에 흑마법을 달것인가?) 힘이 전사류중에 가장 낮으며, 무기 제한이 있어서 강력한 기사검을 장착을 못한다는것이 큰 단점. 그리고 잡몹 잡는데 일일히 마법검을 걸기는 비효율적이고, 다른 어빌을 달자니 이때는 아직 적당한 어빌류가 없다.. 차라리 후에 사냥꾼이 나오면 난사를 얻고 그이후에 마법검사에 난사를 장착하여서 키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어차피 미리 미친듯이 키워본들 흑마법이 나오지 않는 이상 상위 마법은 없고, 다른 전사류에 마법검을 달아줘도 딜 증폭 어빌이 기본 내장된 직업이 없기때문...(그나마 닌자의 2도류 정도다)

4.2.2. 시마도사


힘 : -5
민첩 : +2
체력 : -3
마력 : +24
레벨 1 : !LV1 시공마법 ABP : 10 (마력 +14)
스피드 : 전투의 속도 감소 1 MP
슬로우 : 적 1인 ATB 증가 속도 반분 3 MP
리제네 : 아군 1인의 HP를 천천히 회복한다 3 MP
스피드 마법의 원래 기능은 배틀 스피드를 5로 바꾸는 것(1에서 6. 6이 가장 느림). 휴대버전에선 기능이 변경. 정확한 능력은 A B C D 4명의 캐릭터중에 ATB가 돼서 자신의 턴이 되는 순간 시간이 멈춤다. 옵션에서 엑티브와 웨이트 기능이 있지 않은가?(엑티브는 본인이 아이템창, 마법창 등을 열건 말건 시간은 흘러서 그사이에 적들이 계속 때린다. 웨이트기능은 아이템창, 마법창 등을 열면 시간이 멈춰서 내가 천천히 고민하면서 전투를 치르게 된다. 보통은 웨이트로 많이 사용) 그중 특정 캐릭터의 턴이 된 순간 웨이트 기능이 켜진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 낭비를 크게 줄여 줄수 있다. 특히 보스전에서 매우 큰 효과를 보기 때문에 적은 MP로 매우 큰 효율을 본다. 보스전에서 한번 맛들이면 매 보스전마다 쓰게 되는 것을 볼수 있다. 다만 파티내 극딜러의 한턴을 소비해서 스피드 마법을 써야 하니 그것이 아쉬울 따름. 슬로우는 전통의 적 1인 ATB 증가 속도를 반분 시킨다. ATB는 턴의 속도 이므로 이것은 곧 적의 공격 속도가 반으로 줄어든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매우 좋다. 다만 중반 후부터 서서히 걸리지 않게 된다. 리제네는 걸린 캐릭터의 전체 HP의 특정 %만큼 서서히 회복이 된다. 이 수치가 초반에는 정말 찔끔이지만 중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매우 크다는 느낌이 들며, 전체 HP의 % 이기 때문에 전사계열에 걸어주면 매우 효율이 좋다. 시공법사는 데미지 마법이 별로 없기 때문에 직접적인 도움이 안되는것처럼 보이나, LV1 시공마법부터 보스전 하나만큼은 매우 도움이 된다.
레벨 2 : !LV 2 시공마법 ABP : 20 (+16 마력)
뮤트 : 아군 적군 마법 불가 3 MP
헤이스트 : 1인 ATB 증가 속도 2배 5 MP
레비테트 : 비행, 전체 가능 10 MP
뮤트는 아군 적군 마법을 불가 하게 만든다. 얼핏 들으면 적들이 보통 마법이 강하니 괜찮아 보이지만 문제는 청마법과 특수능력은 그대로 쓴다는 것이다. 아군은 백마법을 못쓰니 회복이 매우 어려워 진다. 상황을 잘 보고 사용처를 찾아보자. 헤이스트는 시공마법의 꽃. 1인의 ATB의 증가 속도를 2배로 증가시켜주니 실질적인 딜량 2배나 다름이 없다. 레비테트는 용암같은 함정의 데미지를 피할수 있고, 적들의 지진 공격을 회피할수 있다. 지진 계열 마법은 보통 전체에 매우 큰 데미지이니 자주 걸어주자. 대표적으로 타이탄과 길가메가 있다.
레벨 3 : !LV 3 시공마법 ABP : 30 (+18 마력)
그라비데 : 적 1인의 HP 반분 9 MP
스톱 : 적 마비 8 MP
텔레포 : 전투 및 던전에서 탈출. 불가인 지역이나 보스전은 불가 15 MP
그라비데는 전통의 적의 HP 반분. 말만들으면 좋아보이지만 적이 쓰면 난 맨날 걸리고, 내가 쓰면 안걸리는 기적의 딜교환 법칙. 스톱은 적 1인의 행동을 정지시킨다. 아군이 걸려보면 아는데 그냥 ATB가 멈춰버린다. 걸리면 대박 , 안걸릴 확률이 높은 그러한 상태이상 마법이다. 스톱이 걸렷어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풀리며, 아군이 걸렷을 때 에스나로 풀어줄수가 있다. 텔레포는 시공마법의 꽃. 귀찮은 던전을 탈출하거나, 급하게 전투에서 도망칠 때등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레벨 4 : !LV 4 시공마법 ABP : 50 (+20 마력)
혜성 : 적 1인 랜덤 데미지 7 MP (400-1600)
슬로우가 : 적 전체 슬로우 9 MP
리턴 : 전투 시작으로 시간을 돌린다. 1 MP
혜성이 나오면 드디어 직접적인 데미지 마법이 나온다. 매우 유용하지만 MP 가성비가 조금 떨어진다는 것이 흠. 슬로우가는 슬로우 강화판. 적 전체가 걸리니 매우 유용하다. 리턴은 전투 시작으로 시간을 돌리는 것인데 , 싸우다보니 판이 망하거나, 원하는 물품을 훔치려는데 실패했다면 리턴으로 돌리고 다시 훔치는 시도를 하게 해준다. 리턴 역시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마법
레벨 5 : !LV 5 시공마법 ABP : 70 (+22 마력)
그라비가 : 대상 1인의 HP를 1/8로 만든다. 18 MP (87.5 %)
헤이스가 : 아군 전체 헤이스트 15 MP
올드 : 적에게 노화를 건다. 4 MP
그라비가는 그라비데 강화판이다. 역시 잘 안걸리는게 단점. 헤이스가는 시공마법의 꽃. 보스전 때 필수 마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올드는 적에게 노화를 거는데 노화에 걸리면 서서히 레벨이 낮아져서 물리 데미지가 약해진다. 역시 잘 안걸리는게 단점. 레벨 5 시공 마법은 헤이스가 하나로 존재감이 있다.
레벨 6 : !레벨 6 시공마법 필요 : 100 (+24 마법)
메테오 : 랜덤 타겟, 랜덤 데미지, 4회 공격 42 MP
퀵 : 2번 움직일수 있다. 77 MP
데죤 : 1인 다른 차원으로 추방 20 MP
메테오는 랜덤 타겟에 4회라 당연히 적이 혼자 있는 대부분의 보스전 또는 강적 자코 상대로 효율이 좋으며 이펙트도 멋있다. 다수 출현 자코들 상대로는 죽은 놈들 또 칠 수도 있고, 타격회수 자체가 4이므로 적이 4체 이상이면 흑마법이나 소환마법의 전체화 버전에 비해 좋지 않다. 메테오의 특징은 난수에 따라 데미지의 편차가 좀 많이 심하고 고정배율이라는 점으로, 레벨이나 마력의 성장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한 범위의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아군이 약할 수록 홀리나 플레어에 비해 우월하고 강할수록 상대적으로 쳐지게 된다. 또한 플레어 같은 방어무시 효과가 없기 때문에 단단한 적에겐 그냥 데미지 0이 된다. 또한 랜덤 타겟팅이기 때문에 난사를 대비한 보스들의 더미 타겟에 취약하다. 네오 엑스데스 같이 상대가 많고 더미가 있으면 바하무트 등이 좋고 오메가 급 가면 그냥 공격이 박히지가 않아서 잉여스킬. 다만 적이 써올 경우는 연속발동이 많아 은근히 무섭다.
퀵은 시전자 이외의 시간을 멈추는 사기기술로, 발동 후 2회의 행동을 가능하게 해 주며 중간에는 상대의 행동이나 카운터를 받지 않는다. 연속마법과 병용하면 공격마법-퀵-연속마법 2회로 5연속 마법도 가능하며, 리제네를 걸고 퀵을 쓰고 기다리면 다른 이들의 시간이 멈추므로 그냥 기다려서 풀피 회복 같은 것도 가능은 하다(...) 그냥 써도 사기이고 제한 플레이에서도 사기. GBA판까지는 퀵 중에 슬립이 풀리지 않아서, 오메가나 신룡조차도 바이오나 무지개 바람 등으로 슬립을 거는 걸 성공한 상태로 퀵 상태에 돌입하면 그냥 오래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초저레벨 클리어가 가능해 진다.
데죤은 데스와 비슷하지만 즉사내성이 아닌 보스계 내성의 영향을 받는다. 오메가 등이 쓰는 서클과 비슷하다. 따라서 데스와 달리 언데드도 걸린다. 명중은 50%로 어중간. (데스는 80%)
레벨 7 : 로드 장착 ABP : 250
희대의 똥쓰레기 스킬. 어떠한 직업이든지 로드를 장착할수 있다. 흉내쟁이는 기본 로드 장착 가능이며, 로드가 그렇게 강력한 장비템도 아니라서 정말 ABP가 아깝다.
- 시간의 힘을 쓴다고 하는데 쉽게 생각해서 마법의 종류를 좀더 늘리고 그것을 세분화 시키는 과정에 탄생한 마도사다. 또한 직업이 많이 있어야 하다보니 더더욱 세분화 된 직업. 메테오, 헤이스가, 슬로우가, 텔레포트, 리턴, 레비테트, 퀵등 유용한 마법이 매우 많이 포진해 있다. 통칭 편의성 마법 전문가. 메테오가 있기 때문에 극 후반부에는 시공마법으로도 데미지 딜링이 가능하게 된다. 다만 마지막 스킬은 희대의 쓰레기 로드 장착이니 무직 마스터가 아니면 절대 ABP를 투자하지 말자.
직업적으로 보자면 중위권의 지력, 초중반부 크게 도움이 안되는 마법들[2]을 가지고 있지만 혜성이 나오면 급반전. 랜덤 데미지가 있지만 무속성에 딜링도 되고 평균으로 따지면 적당한 딜링이니 괜찮고 보조마법들은 쓸만한게 많다. 초반에 꼭 마법사를 키우겠다면 백마 + 흑마로 키우다가 혜성이 나올때쯤부터 시공마법사를 키워도 늦지 않다. 어차피 혜성을 안써도 워낙에 좋은 마법이 많아서 무조건 키워야 하는 직업.

4.2.3. 소환사


힘 : -10
민첩 : -1
체력 : -1
마력 : +33 (SFC 버젼 한정 직업중 최고)
레벨 1 : !LV 1 소환 ABP : 15 (+17 마력)
초코보 : 초코보 소환(적 1인 or 전체 무속성 공격) 4 MP (30/75 계수)
실프 : 실프 소환(적 1인 공격, 데미지만큼 회복) 8 MP (30 ATK)
레머러 : 레머러(적 1인 마비) 소환 2 MP
소환마법의 기초. 별로 무쓸모이다. 초코보는 계수가 2개인데 보통 1마리가 나와서 적 1인에게 무속성 데미지를 준다. 그리고 간혹 뚱보 초코보가 나와서 더큰 계수로 적 전체에게 공격을 한다. 사실 뚱보만 계속 나온다면 정말 초코보가 레벨 2 소환까지 씹어먹겠지만 확률이 낮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자. 실프는 그나마 나은 소환. 적 1인에게 데미지를 주고 그 데미지를 현재 살아있는 파티원 수만큼 나눠서 HP를 회복한다. 예를들어 적에게 400의 데미지를 주고 4인이 살아있으면 각 파티원마다 100씩 HP 회복이 되는 방식. 바람 속성이라 에어나이프에 데미지 증폭이 되지만 워낙 계수가 낮고, 에어나이프는 한참 뒤에 나오니 크게 의미는 없다. 1레벨 소환중에 그나마 나은 소환수. 파판 4에선 거의 후반부에 양을 얻으면서 나왓지만 파판 5에선 초반부터 나왔다. 레머러는 적 1인에게 마비효과를 주는 효과인데 역시 잘 안걸리고, 초반에 적들은 어차피 평타 1~2대 사이라 그냥 죽여버리는게 낫다.
레벨 2 :!LV 2소환 ABP : 30 (+21 마력)
시바 : 시바 소환(적 전체 얼음 속성 공격) 10 MP (38 계수)
라무 : 라무 소환(적 전체 전기 속성 공격) 12 MP (53 계수)
이프리트 : 이프리트 소환(적 전체 불 속성 공격) 11 MP (45 계수)
흑마법 3종셋트의 소환 버전. 각각 시바는 얼음, 라무는 전기, 이프리트는 불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적혀있는 계수는 적 1인/전체 둘다이니 보스전때는 그냥 흑마법으로 ~라 계열로 때리고 2개체 이상일 때는 소환해서 공격해주자.
레벨 3 : LV3 소환 ABP : 45 (+25 마력)
타이탄 : 타이탄 소환(적전체 땅 속성 공격) 25 MP (110 계수)
골렘 : 골렘 소환(적의 물리딜 방어) 18 MP
카토블레파스 : 카토블레파스(적1인 석화) 33 MP
소환마법중 극후반까지 쓰게 되는 유틸성 최강의 골렘이 있는 레벨이다. 우선 타이탄은 막강한 계수로 적 전체에게 땅속성 공격을 하게 되는데 단점은 공중에 있는 적은 아예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적이 썻을 때 아군 역시 마찬가지. 골렘은 적의 물리딜을 상당부분 막아준다. (벽의 HP = (20 + 시전자 레벨) x 50) 아군 전원을 보호해주며 적의 소닉붐같은 마법같은 물리딜도 막아주니 매우 꿀같은 소환수. 특히 골렘의 어스월의 HP가 3000인데, 9000의 데미지가 들어와도 1번은 막아준다. 적이 물리딜을 자주 한다면 아군 1명이 죽어라 골렘만 소환해도 너무나 편하게 게임이 가능할 정도. 카토블레파스는 적 1인에게 석화를 시전하는데 특정 보스(오딘, 네오엑스데스)들도 걸리긴 하나 보통쓸일이 없는 무쓸모 소환수.
레벨 4 : !LV 4 소환 ABP : 60 (+29 마력)
카방클 : 카방클 소환(아군전체 리플렉트) 45 MP
실드라 : 실드라 소환(적 전체 풍 속송 데미지) 32 MP (165 계수)
오딘 : 오딘 소환 48 MP (적 1인 궁그닐 255 계수)
점점 더 좋아지는 소환수의 목록이다. 카방클은 아군 전체에게 리플렉트를 걸어준다. 리플렉트는 악세사리로 리플렉트 링을 전원 장착하거나, 1명식 한땀 한땀 걸어주는 수밖에 없는데 카방클 한방에 해결이 된다. 물론 리플렉트링 장착처럼 무제한으로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그다음은 딜링 MP 가성비 최강자 실드라이다. 이벤트로 얻을수 있는데 소환사를 주력으로 쓴다면 빨리 얻으러 가자. 풍속성이라 거의 흡수하는 적들이 드물고, 에어나이프를 장착시 딜량이 증가하는 희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오딘은 전통의 적 전체 즉사 판정. 또한 파판 4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적들이 즉사를 하지 않는다(예를 들어 보스) 하면 멀리서 창을 휙 던지는데(졸렬하다...) 수수한 모습과는 달리 아마도 이 창이 궁그닐일 것이다. 다만 궁그닐의 계수는 높지만 실질적으로 1인에게 쓰기에는 너무나 MP소모가 심해서 즉사가 잘 안먹히는 적들이 나온다면 서서히 버려지게 된다.
레벨 5 :!LV 5 소환 ABP : 100 (+33 마력)
피닉스 : 피닉스 소환(적 전체 불데미지, 아군 1명 100%회복으로 살린다.) 99 MP (105 계수)
리바이어선 : 리바이어선을 소환(적전체 물속성 데미지) 39 MP (195 계수)
바하무트 : 바하무트 소환(적전체 무속성 데미지) 66 MP (250 계수)
이제 소환의 끝이다. 피닉스는 적 전체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아군 1명에게 아레이즈를 거는 방식이다. 유틸성만 보면 매우 뛰어나나 문제는 그놈의 MP. 거진 100을 처먹으면서 계수가 105라 딜량이 아쉽다. 리바이어선은 속성 소환물의 최고봉이다. 적들이 사막에 있다면 리바이어선이 최고의 위력을 보여준다. 물속성이 약점이라면 바하무트를 능가한다. 바하무트는 전통의 최강 소환수. 적 전체에게 무속성의 데미지를 주게된다. 다만 데미지와 MP 가성비로써 쓰게 된다면 실드라를 가장 자주 쓰게 될 것이다.
레벨 6 :!호출 ABP : 500
MP소모 없이 랜덤하게 보유중인 소환물중 1개를 소환한다.
공략에 따라 A급 스킬로 일부러 소환물을 적게 얻어서 호출로 부른다는 전법을쓴다고 하는데 그냥 MP가지고 소환하자. 어차피 중반 이후로 약사 때문에 MP 회복이 많이 쉬워진다. 그리고 골렘, 카방클, 실드라를 포기한다는게 너무 손해다. 또한 호출이 반드시 바하무트만 나오는것도 아니다. 우선 이벤트상 반드시 얻게 되는게 이프리트, 타이탄 + 바하무트를 얻어서 1턴을 소비해서 바하무트를 소환되길 기도해야 한다는게 너무 낭비이다. 그냥 자동전투때 정 넣을꺼 없으면 하나 넣어두자.
- 소환수를 불러서 공격하는 직업. 원본 버젼(SFC)에서 최고의 지력 보유 직업 하나만으로도 마스터 필수이며, 소환 마법들은 하나같이 고효율이다.(그만큼 MP도 오지게 먹어주지..) 전체 마법이며, 카방클(아군 모두 리플렉트), 골렘(적의 물리공격을 4~5회 정도 방어, 심지어 진공참같은 마법같은것도 막아준다), 실드라(MP대 가성비 갑, air knife 장착시 데미지 증가), 오딘(차원의 틈 이전까지 확률이 높고, 참철검이 안먹히면 궁그닐로 최소한 딜은 준다), 바하무트(강력한 무속성)등이 잇다.
직업적으로 본다면 초중반은 애매한 직업. 각 소환 마법들은 실질적으로 실드라를 얻기 전까지 MP 대비 효율이 좋지 않으며, 데미지가 높긴 하지만 그렇게 높지도 않다. 이프리트 같은경우 파이라를 전체로 사용햇을시보다 조금더 아픈정도. 이유는 적이 1명이 있건 여러명이 있건 전체 공격으로 설정이 되어 있어서 데미지를 낮게 측정해 놓은것이다.
예를들어 선더라의 계수는 50, 라무의 계수는 53이다. MP를 본다면 당연히 선더라가 좋지만 선더라로 여러명을 공격하면 데미지 반감으로 계수가 25로 줄어든다. 라무는 1명이건 여러명이건 53의 계수로 공격을 하니 적이 여러명일경우는 소환사가 더 데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문제는 보스는 거의 1:1........또한 지력이 가장 높은만큼 HP도 최하급으로 일반적인 이미지의 극딜러이다.
그래도 중후반부터 '''유틸성 좋은 카방클과 골렘, 우수한 화력의 실드라'''가 워낙에 쓸만해서 이걸로 밥값은 충분히 된다. 후반부 실드라(바람 속성)를 얻고 에어나이프를 장착하였다면 실드라의 데미지가 증가된다. 이 증가된 데미지가 거의 바하무트 급이라 바하무트의 잉여화를 만든 주범중 하나이다. 어찌되었건 지력수치가 SFC에서 가장 높고, 쓸모있는 소환물도 많으니 마스터는 꼭 해두자. 후반부에 예언가를 얻게 되는데 예언가가 지력이 3 더 높으니 예언가도 법사류라면 필수로 마스터해야 한다.
마지막 어빌 호출은 애매한 스킬이다. 제대로 효율을 보려면 바하무트를 제외한 소환수를 최대한 얻지 말아야 하는데 이프리트, 타이탄은 반드시 얻어지니 문제. 그리고 호출을 얻을 시점이 보통 중 후반부 인데 그때는 그리 위력적이지가 않다는점(항상 실드라만 나오는것도 아니고)과 골렘, 카방클, 피닉스같은 유틸성 소환수도 포기해야한다는게 아쉽다. 그냥 전부 얻고 자동 전투할때 걸어두는 용도로 전락하는경우가 흔하게 된다

4.2.4. 적마도사


힘 : -5
민첩 : +2
체력 : -3
마력 : +24
레벨 1 : !LV 1 백흑마법 ABP 20
레벨 1의 백마법과 흑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레벨 2 : !LV 2 백흑마법 ABP 40
레벨 2의 백마법과 흑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레벨 3 : !LV 3 백흑마법 ABP 100
레벨 3의 백마법과 흑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레벨 : !연속마법 ABP 999
레벨 3의 백마법과 흑마법 및 장비 캐릭터가 지닌 백, 흑, 시공, 소환 마법 두 개를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청마법 불가)
- 파판 1부터 존재한 유구한 역사를 가진 만능캐릭부터이자 애매함의 무쓸모 캐릭까지 여러 이야기를 많이 듣는 직업. 파판1때는 만능으로 판정이 낫지만, 파판 5에서는 법사의 필수라고 할수 있다. 연속 마법 하나만으로 존재가치는 충분하다. 연속마법은 기본적으로 LV 3 흑백 마법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LV 6 흑마법을 추가로 장착시켜주면 LV 3 백마법 + LV 6 흑마법을 연속마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래서 마법 캐릭은 최대한 어빌리티 칸이 많은게 유용하며, 흉내쟁이가 후반부 마법캐릭들의 주력이 되는 이유. 스탯 보너스는 민첩과 마력을 적절히 올려주나 수치는 매우 적다. 다만 힘과 체력의 패널티가 법사류 치고는 도리어 적다. 즉 마법중심의 하이브리드로 짜여져 있다는 얘기. ABP가 많이 필요하므로 보통 후반 피닉스의 탑에서 매직포트에게 마스터 시키거나, 2세계 발성 지하 노가다로 얻는 경우도 있다. 후반부 공격 마법 + 퀵과의 조합은 가히 충격과 공포수준. 법사류에게 필수이나 필요 ABP가 1159로 압도적이니 잘 계산하고 키워야 한다. 즉 키우겟다 마음 먹으면 다른 캐릭이 1개를 마스터 할 시점에 적마도사는 3/4쯤 와있는 상황이니 확실하게 키워주자
직업적으로 보면 초반에 잠깐 거치다가 후반에 연속마법만 먹고 버리는 캐릭터. 초반에는 얻으면 혼자서 흑백 마법 둘다 쓸수 있어서 놀랐다가 4레벨이 없다는 사실에 또 놀라고 도데체 뭔 어빌이 나오려고 999 ABP를 원하나? 하고 궁금증을 유발하게 된다. 그래도 얻기 어려운만큼 쓸만한게 연속마법이라 얻어두는게 좋다.
마법제한이 없는 초반에는 쓸만하므로, 무조건 극 후반부를 위해서 계획을 잡는게 아니고 스무스하게 진행한다면 초반에 레나 같은 법사 캐릭이 3레벨 정도까지 쓰다가 , 4레벨이 나올때쯤 전직해주고 다시 후반에 ABP를 많이 주는곳이 나올때 노가다를 하여서 마스터 시키는게 편하다 . 스탯 보너스는 별로 좋은편은 아니나 장비 제한이 청마도사보다는 안좋게, 흑 백마도사보다는 좋게 되어 있어서 약간은 튼튼하다. 어차피 법사류 캐릭의 필수이니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다. 그리고 극초반에 마스터 시켜봤자 MP가 적어서 그렇게 유용하지도 않다. 다른 캐릭부터 우선 마스터 시켜두자.

4.2.5. 버서커


힘 : +21
민첩 : -9
체력 : +25
마력 : -23
레벨 1: 버서크 ABP 100
물리 공격 외의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으며 물리 공격력이 약간 상승한다.
레벨 2: 도끼 장비 ABP 400
도끼를 장비할 수 있다.
- 그냥 버서크가 상시 걸려있는 전사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버서커는 자동적으로 혼란 내성이 있다. 높은 힘과 체력, 낮은 민첩(-9)을 보유한 일반적인 이미지의 전사. 자동 전투를 해주고 공격력이 높으며 상대방의 방어력을 1/4로 계산하는 도끼를 사용 가능하며, 귀찮은 전투 알아서 해주게 하는 직업. 다만 핸드폰부터 자동전투를 지원하고 자동전투는 전투의 속도 자체를 높여주기 때문에 많이 필요가 없어졌다. 스탯 보너스도 좋지 않고, 어빌도 좋지 않아서 보통은 버려지는 직업이다. 다만 머리에 쓰고 있는 가죽과 외형이 괜찮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또 좋아한다...........스탯은 몽크보다 나쁘고 가장 문제가 민첩이 도리어 -9라는점이다. 더 좋은 기사검을 쓰는 전사도 조종이 되는데 안좋은 아이템을 쓰면서 심지어 스탯도 나쁘니 매우 큰 문제. 다만 버서커에다 도둑의 민첩함을 달아주면 정말 잘싸우는걸 볼수 있다. 또 타이탄에게 레어로 나오는 대지의 햄머를 훔치면 지진 공격으로 전체를 때리는 것도 상당히 쓸만하다.
직업적으로는 거의 쓸일이 없다. 저렙때는 한턴 한턴이 누굴 먼저 죽이나 인데 타겟 지정이 안되며, 도끼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명중율이 낮아서 안맞는경우가 너무 많다는것이다. 또한 전사보다 특출나게 좋은것도 아니라서 더더욱 사용을 안한다. 다만 방어력을 1/4로 계산한다는 특성 덕분에 초반 월스성에 있는 엘프의 망토를 얻으러 갈 때 나오는 가루키마세라를 썰어버리는 정도의 역할은 가능. 브레이브 블레이드를 위해 도망가지 않고도 일단 공격이 맞으면 무난히 처리가 가능하다.
전원 이 직업으로 하고 클리어를 하는 이른바 ‘올 버서커’ 플레이도 있다. 근성으로 무려 GBA판 이후 추가던전까지 제패(...).
버서커 1인 플레이로 네오 엑스데스나 오메가도 이겨낸 용자도 존재한다.(PS판 기준) 신룡은 42전만에 비교적 쉽게(?) 클리어했으나 오메가에게 훨씬 고전하게 된다. vs 오메가 전법을 연구한 전편과 실제로 실천해낸 본편 '''하루 50번 이상에 3달 이상 도합 4610회''' 도전 끝에 승리(...). 그 유명한 왼손 댄싱 대거 테크닉을 발견한 장본인. 그 후 네오엑스데스에게 다시 좌절하여 수 년간 갱신이 끊겼다가 결국 쓰러뜨리고 엔딩을 보는데 성공했다. 정신건강을 위해 보기만 하고 실제로는 도전하지 않는 것을 추천.
FF6에서 이 직업을 모티브로 한 우마로가 등장한다. 조작이 불가능하며 자동으로 움직인다. 다만 의외로 버서크에 걸린 상태가 아니라서 따로 걸 수도 있다(...) 이 경우 공격력이 상승하고, 기술도 여전히 사용가능한데다가 애초부터 조작불가이기에 디메리트는 없는 순수 버프가 된다. 그외에도 이식판에서 사기적인 추가장비를 주는 등 나름대로의 배려를 받았지만 여전히 비주류 캐릭터다.

4.3. 불의 크리스탈



4.3.1. 닌자


힘 : +15
민첩 : +14
체력 : +3
마력 : -10
레벨 1: 연막탄 ABP 10
실행 즉시 도망친다. 이펙트의 시간이 도둑의 도망치기보다 길기 때문에 왜 동일 성능의 스킬을 중반부에 또 하나 얻게 하면서, 더 안좋게 해놧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스킬이다. 아마 닌자의 스킬을 만들다 보니 어거지로 하나 껴넣은듯한 느낌이 드는 스킬.
레벨 2: 분신 ABP 30
물리 공격 2회 완전 회피. 백마법의 블링크, 장비의 미라쥬베스트와 동일한 효과를 내게 한다. 적의 물리공격이 자주 있다면 의외로 쓸만하다. 1턴을 소비해서 2턴을 버는 셈이 되기 때문. 다만 2회 회피하고 , 이제 다시 분신 써야지~ 하는데 그사이에 맞거나, 아군이 자꾸 대신 맞으면 무쓸모인것도 사실이다. 차라리 그시간에 한번이라도 공격하는게 나을수 있기 때문이다. 닌자가 공격력이 약한 직업도 아니라 한턴 한턴의 데미지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레벨 3: 선제공격 ABP 50
선제 공격 확률을 높여준다. 선제공격이 걸리면 전투 개시와 동시에 아군이 전원 ATB가 가득 차 있으며 적은 ATB가 0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이론상 손만 빠르다면 전원 1턴을 버는 효과이다. 다만 보스전에는 무쓸모라는것이 아쉬울 따름.
레벨 4: 던지기 ABP 150
무기 또는 던지기 전용 아이템을 소비하여 강력한 공격을 한다. 장비템 하나를 파괴시키며 적 1인에게 데미지를 준다. 전열 후열에 따른 데미지 감소는 없으며 , 던지는 무기의 특수능력을 무시하고 오직 수치상의 공격력만 따진다. 엑스칼리'파'를 던지는 억 소리나게 아프지만 1개만 나오는 은근 레어템이라 던지는게 아쉽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레벨 5: 이도류 ABP 450
양손에 하나씩 무기를 장비할 수 있다. 전사류가 닌자를 마스터 하는 이유인 스킬. 무기 2개를 나누어 1턴에 공격하기 때문에 양손잡기보다는 일반적으로 낮은 데미지지만, 데미지 제한 9999를 난사 + 마법검을 걸었을때 피할수 있어서 효율이 더 좋다. 또한 타격시 효과가 있는 무기들까지 따진다면 더욱 효율이 좋다.
- 이도류, 던지기등 S급 스킬을 보유한, 전사 계열 육성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직업. 보통 이도류를 얻으려고 많이 마스터 한다. 스탯은 중급의 힘, 상급의 민첩, 낮은 체력, 마이너스 지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직업을 얻을때쯤 보통 하나의 직업이 마스터 되는데 사냥꾼이 마스터 돼서 난사를 넣을수 있다면 정말 베스트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같이 직업이 나오니 그럴수는 없다. 닌자가 나온 시점에 정말 강력한데 이유는 트윈랜서 때문... 트윈랜서는 발성 지하의 석상 노가다를 할때 석상에게 훔칠수 있다. 트윈랜서는 사기템 하나로 종결되는데 , 수치상의 데미지를 두 번주기 때문이다. 이걸 이도류로 들고 패면 말그대로 수치상의 데미지를 4번 주게된다. 단 난사는 달면 트윈랜서의 2연타가 사라지므로 여기서는 필요없다. 용기사의 점프를 배우거나 나이트를 마스터 해서 기사검 장착 스킬을 달아주면 닌자의 힘 보너스 +15 가 전사 보너스 +23으로 변경되어 더더욱 딜량이 증폭하게 된다. 던지기는 던지는 무기나 수리검의 데미지 수치로 전열 후열 상관없이 데미지를 줄수 있고, 그 던지는 무기의 데미지 수치를 따지기 때문에 개그템인 엑스칼리'파'(무조건 1데미지)같은것도 던지면 억 소리 나는 데미지가 나온다. 각종 인술 시리즈도 얻는 시점에 매우 큰 데미지를 전체로 주기 때문에 돈지랄만 빼면 매우 꿀같은 스킬
직업적 컨셉은 높은 데미지를 주는 도둑. 기존 도둑 직업은 힘 보너스가 +1이고 무기제한이 있어서 전투에 도움이 안된건데, 힘 보너스를 늘려버리고 닌자가 나올시점부터 원거리무기(후열 데미지 반감 없음)와 트윈랜서가 나오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난다. 힘을 많이 주고 , 민첩을 약간 감소(도둑과 2차이)시키고 HP를 거의 전사 수준급으로 끌어올려놧기 때문에 전열에서도 잘 싸우고 잘 버틴다. 다만 그놈의 도둑 갑옷제한과 방패 미착용으로 HP는 높은게 맞을때 퍽퍽 까이는건 동일하다.인술 시리즈는 매우 강력하지만 개당 200원과 지력에 영향을 받아서 지력이 -10을 받는 닌자보다는 다른 법사류가 던지는것이 훨씬 강하다. 노가다 지역을 잘 뒤져보면 한번 던져버리면 돈이 1000골드도 넘게 버리는 지역이 많아서 이럴땐 오히려 돈을 쉽게 왕창 벌수 있다. 일명 창조경제. 여러모로 강하고 전사 필수캐이니 나온 시점에 변경해서 마스터까지 가주자.

4.3.2. 마수사


힘 : +13
민첩 : +1
체력 : +8
마력 : -3
레벨 1: 달래기 ABP 10
일정 확률로 적이 공격하지 않게 된다. 쉽게 생각해서 확률적 마비를 스킬로 건다고 보면 된다. 역시 걸리면 대박, 안걸리면 1턴 소비인 망스킬이며, 문제는 보스가 안걸리니 걍 잡몹에게 써야 한다는것이다. 잡몹은 보통 여러마리가 나오고 이런거 쓸 턴에 두들겨 패서 빨리 없애버리는게 효율적이니 더더욱 무쓸모.
레벨 2: 조종하기 ABP 50
일정 확률로 적을 조종하게 된다. 조종이 걸린 적은 다음 턴부터 아군이 조작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마수사는 행동할 수 없게 된다. 쉽게 말해서 마수사가 ATB가 차서 턴이 되면 몬스터를 조종하게 된다. 몬스터는 행동을 한후 다시 ATB가 0으로 된다. 이 스킬의 진가는 바로 청마법. 화이트윈드 같은경우 리플렉트도 무시하고 , 아군에게만 쓰기 때문에 이 조종하기로 배워야 한다. 몬스터를 조종해서 아군에게 화이트 윈드를 걸어주면 해결. 마이티가드도 역시 이렇게 스팅레이에게 배우면 된다. 그외에도 실드 드래곤같은 곤란한 잡몹을 상대로도 쓸만하다.
레벨 3: 채찍 장비 ABP 100
채찍을 장비할 수 있게 된다. 채찍 자체는 후열에서도 데미지 감소가 없으며 야수적들에게 마비같은 상태이상을 일으킨다. 또한 때리는 모션과 사운드도 호쾌하니 좋지만 문제는 아이템의 갯수. 템의 종류가 적어서 상황에 따른 적절한 템이 잘 안나오며, 또한 채찍을 쓰자고 따로 이 스킬을 장착하자니 차라리 더 좋은 기사검 장착이 낫다. 기사검 장착은 힘까지 올려주니 금상첨화. 말이 길었지만 그냥 똥스킬이다.
레벨 4: !잡기 & 풀어주기 ABP 300
잡기: 최대 HP의 1/8 이하로 떨어진 적을 잡을 수 있다. 한번에 한 마리만 잡을 수 있으며 잡은 후에는 커맨드가 풀어주기로 변경된다.
풀어주기: 붙잡은 적을 풀어준다. 풀린 적은 각자 자신의 고유공격을 하고 사라진다.
저렙플레이때 빛을 발하는 고수용 스킬. 이게 몬스터마다 풀려주기로 풀어날때 쓰는 스킬이 다르다. 대표적으로 저렙플레이때 타이탄이 상당히 어려운데, 이때 산에서 날개가 달린 고양이를 잡아다 풀면 아군 전체 레비테트를 걸어주게 되어 타이탄의 죽기전 발악기 어스퀘이크를 피할수가 있다. 너무나 종류가 많아서 한번씩 잡아다가 풀어보다가는 한도 끝도없으니 공략을 보는게 낫다. 다만 평범하게 진행한다면 그다지 쓸모없다. 코르나코의 항아리를 얻기전까지 잡기의 조건이 너무 까다롭고, 한번 풀어주면 또 다시 잡아야하며 한번에 스톡할 수 있는것은 1인당 1명이기때문.
- 적들의 야수를 제압하고 아군의 힘으로 이용하는 직업....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굳이 안키워도 상관없는 직업. 스탯 보너스는 하급을 달리고 사용하는 채찍은 마비 효과를 주지만 크게 도움은 안되며 후열에서도 같은 데미지를 주는게 좋지만 좋은 무기가 드물다. 다만 어빌중에 조종하기는 청마도사의 마법을 배우기에 매우 도움이 되기에 한명은 마스터해서 조종하기까지 배우는게 좋고, !잡기는 특정 몬스터가 그 시기때 쓰지 못한 기술을 써주기때문에 저렙플레이때 큰 도움이 된다.
직업적으로 크게 도움이 안된다. 조종하기 셔틀로나 쓰일뿐, 잡기는 쓸만한 능력이지만 사용이 너무 번거롭고 많은 암기와 연구가 필수라 불편하기 때문. 후열에서 평타로 채찍질을 하거나, 지력 -3이지만 적당한 스탯으로 !지형 공격을 써주면서 ABP를 모아서 마스터 시켜서 !조종하기까지 배우는데 사용하자. 잡기는 원래 적의(보스제외) HP가 1/8일때 잡히는데 중간의 코르나코의 항아리를 얻어서 장착해주면 1/2에서 잡을수 있게 해준다.
여담이지만, HP가 떨어진 몬스터를 잡아서 전투에서 사용하는 것이 포켓몬스터와 비슷하다.

4.3.3. 풍수사


힘 : +4
민첩 : +2
체력 : +4
마력 : +24
레벨 1: !지형 공격 ABP 25
싸우고 있는 지형에 따라 다른 공격을 한다.
이름
지형
설명
계수
뿌리감기

적1인 슬로우
X
브런치 애로우

적 1인 데미지
53
브런치 스피어

적 1인 큰데미지
150
나뭇잎 춤

적 전체 바람 속성 공격 및 99% 확률로 암흑 상태이상
X
불타는 모래
사막
모든 적에게 바람+땅 속성 공격
150
사막 폭풍
사막
모든 적의 HP를 1의 자리수로 감소
X
유사
사막
모든 적에게 즉사 판정
X
모래 폭풍
사막
모든 적에게 바람+땅 속성 공격 및 50% 확률 암흑상태이상
X
큰 파도
해변, 바다, 선박 묘지, 윌스타워
모든 적에게 물 속성 피해
90 or 120
파도
해변, 바다, 선박 묘지, 윌스타워
모든 적에게 물 속성 피해
38
폭포
해변, 바다, 선박 묘지 // 모든 적에게 물 속성 피해
120
소용돌이
해변, 바다, 선박묘지, 윌스타워, 이스토리 폭포, 기드의 동굴
모든 적의 HP를 1의 자리수로 감소
X
바닥이없는 늪지
늪지대
모든 적에게 즉사 판정
X
독 안개
늪지대, 무어의 피라미드
모든 적에게 독 속성 공격 및 100% 확률 독상태
X
소닉붐
평야(망할), 엑스데스성, 차원의 틈, 무어의 피라미드, 선박 묘지, 고대의 도서관, 무의 세계
적의 현재 HP를 최대 HP의 1/4로 만든다
X
지진
평야, 화력선, 비룡의 산, 북의산
적전체 땅속성 피해(공중 불가)
90
돌풍
평야, 화력선, 비룡의 산, 북의산, 엑스데스성, 차원의 틈, 빅브릿지, 성의 지하, 툴 마을근처
적 1인 바람 속성 피해
38
트위스터
평야, 탑, 무의세계, 비룡의산, 북의산, 화력선, 빅브릿지, 차원의 틈
적 1인 HP를 1의 자리수로 감소
X
바람의 칼날
평야, 엑스데스성, 롱카유적, 성, 빅브릿지, 동굴, 산, 탑, 무의 세계
모든 적에게 바람 속성 피해
90
낙석
비룡의 산, 북의산, 무어의 피라미드, 동굴, 이스토리 폭포
모든 적에게 땅속성 피해(랜덤 x 4회!!!!!!!)
X
종유석
동굴, 이스토리 폭포, 차원의 틈, 엑스데스 성
적 1인 무속성 피해
120
도깨비불
늪지대, 동굴, 무어의 피라미드, 이스토리폭포, 선박 묘지, 고대의 도서관, 차원의 틈
적 1인 불 속성 피해, 50% 확률 혼란
X
유령
해변, 윌스탑
적 1인 즉사 판정
X

레벨 2: 함정 찾기 ABP 50
지나가면 데미지를 받거나, 떨어져 버리는 1칸의 함정을 X로 표시해준다. (이스토라 폭포의 떨어지는 구역같은경우 보면은 X로 표시가 되어있으며, 땅이 꺼지면서 내부에 창에 데미지를 받는곳도 X로 표시를 해둔다. 이스토라 폭포, 엑스데스성 같은곳에서 쓰면 편하다)
레벨 3: 함정 회피 ABP 100
지나가면 떨어지는 함정을 지나갈 때 한 번만 떨어지지 않도록 해 준다. (그냥 무시해서 지나가는것이 아닌 캐릭터가 깜짝 놀라며 제자리 점프를 한다)
- 지형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 직업. 스탯보너스도 별로고 어빌도 3개면 마스터가 돼서 의미 없는거 같지만 실상은 법사류나 애매한 어빌리티류(평타가 약하다 싶으면 걍 !지형공격 하자)의 평타 역할을 해주는 좋은 직업이다. 가장 큰 의미는 1레벨에 ABP 25라는 거의 거져주는 !지형 공격. 지형 공격은 MP를 소모하지 않으니 부담없이 써줄수 있고 능력도 쓸모있는것들이 반, 쓸모 없는것들이 반이라 괜찬다. 다만 평지가 많이 나오고 평지에서 자주 나오는 소닉붐(적의 HP의 1/4 데미지를 줌)이 너무 자주 나오고 안걸리는 경우도 많아서 짜증을 유발할때가 있다. 다만 동굴에서는 낙석이 나오는데 낙석이 메테오처럼 4번 데미지를 주고 정말 미친 딜량을 자랑하니 1세계 자콜동굴의 스컬이터를 상대할때도 데미지가 들어가서 잡을수 있다. 스컬이터는 아군이 3명 이상이면 높은 확률로 데미지를 주는데 2명정도 되면 도망을 간다. 아니면 처음부터 도망을 가거나... 이때 도둑을 마스터한 지형사가 먼저 !지형으로 낙석이 나오면 HP가 낮아서 곧바로 사망처리 되니 아군의 사망을 최대한 막을수 있다. 나머지 함정찾기는 가끔 지형의 함정이 있어서 회피 할때 쓰이며(밟으면 떨어지는경우가 많고 함정찾기 어빌을 장착하면 X 표시가 난다), 마지막 어빌은 용암같은 곳에서 HP 감소가 나오지 않는데 걍 레비테트 써라. 진짜 마스터하는 ABP가 엄청 아깝다. 만약 1레벨이 함정 회피, 2레벨 함정 찾기, 3레벨 !지형 공격이라면 AP가 아까울 지경. 여담으로 풍수사를 이어받은게 파판6의 모그리. 모그리는 자신이 쓰려는 지형으로 아예 바꾸고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내가 동굴 지형 공격만 쓰고 싶다면 동굴만 선택할수 있다. 다만 지형을 바꿀때는 확률 50%가 있고(실패시는 넘어지면서 턴 소비), 한번 발동되면 버서크걸린거 마냥 그 공격만 가고, 동굴의 낙석이 대량 너프를 먹어서 1번만 데미지를 준다. 위에 표를 보면서 써보면 알겠지만 사막, 동굴같은 경우는 아예 마법공격보다 지형공격이 압도적으로 좋으며, 그외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즉사 판정이 의외로 많아서 걸리면 대박 안걸리면 쪽박이지만, 어차피 법사류나 유틸류의 평타보다는 좋으니 거기에 의의를 가지자. 참고로 물과 관련된 지형도 상당히 좋은 공격이 나오는데 안쓰는 이유는 물 지형 적들의 태반이 물속성을 흡수한다...ㅡ,.ㅡ

직업적으로 나오면 곧바로 !지형공격까지 얻고 나중에 마스터하자. 많이 얻어봣자 함정 찾기까지만 얻어두고 극후반에 마스터 시켜도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레비테트를 도서관 책 정리로 얻지 못했을경우는 필요하겠지만 그냥 적당히 밟고 회복하는게 낫지 일부러 마스터할 필요는 없다.

4.3.4. 사냥꾼


힘 : +16
민첩 : +12
체력 : +1
마력 : -5
레벨 1: !동물 소환 ABP 15
각종 지원 효과가 일어난다. 발동 순서는 랜덤이다.
동물을 소환해서 여러가지 도움을 준다. 이 동물 소환은 소환사의 !호출, 풍수사의 !지형공격과는 약간 다른데 특정 레벨이 되면 그 동물 소환이 해금이 되는 형식으로 점점 보유하는 동물의 가짓수가 늘어나며 그중에 1개를 랜덤소환하게 하는 형식이다. 역시 유틸류나 법사류의 평타를 대체하게 되며, 회복등의 효과가 많아 마력에 영향을 받는 !지형공격보다는 유틸류가 들어주는게 더 좋은 편이다. 다만 항상 좋은 동물이 나오는것은 아니니 그리 유용하지는 않다.
이름
해금 레벨
설명
미시디안 토끼
0
아무 효과 없음
다람쥐
1
적 1인 공격(공중 유닛 공격 불가)
꿀벌 무리
5
레벨에 따른 적 전체 데미지 (마법공격력 * (레벨/8+2))
나이팅게일
10
아군 전원 ㅇHP 회복 및 독과 장님 회복
날다람쥐
20
모든 적 마비

30
적 1인 현재 HP의 1/4만큼 피해줌
스컹크
40
모든 적에게 장님과 독.
야생 멧돼지
50
적 1인에게 강한 데미지(공중 유닛 공격 불가)
유니콘
60
파티원 전원 완전 회복(HP/MP)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꿀벌 무리(물론 이 레벨대에 비해서) , 나이팅 게일, 야생 멧돼지, 유니콘 등이 쓸만한편. 다만 유니콘은 레벨 60으로 정말 극후반에 일부러 쓰려고 하지 않는한 보기 힘들며, 보통 나이팅 게일아 나와줘~ 하면서 쓰게 된다. 날다람쥐는 정말 자주 나오게 되는데 이펙트는 ??? 이게 뭐지 라는 느낌이다. 역시 확률로 안걸리는 적도 많으니 차라리 매턴당 들어오는 생체기 같은 HP를 회복하는 나이팅게일을 가장 원하게 된다.
레벨 2: 조준#s-2.1 ABP 45
100% 명중률의 물리 공격을 가한다.
기본적으로 활은 명중률이 낮은 편이다(약 70%). 그것을 보완해주는 사냥꾼 기본 스킬.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레벨 3: 활 장비 ABP 135 (+16 힘, +12 민첩성)
활을 장비할 수 있다.
후열에서도 반감 없음. 양손장비 무기. 데미지가 낮은 편은 아니고 또한 후열 반감도 없어서 뒤에서도 강한 데미지를 보유하며 잘 버티게 되지만 기사가 기사검 들고 양손잡이로 전방에서 싸우는게 더 나은듯한 느낌이.......
레벨 4 난타#s-1 ABP 405
공격력 절반의 물리 공격을 4회 가한다.
사냥꾼의 모든것. 전사의 필수 스킬. 쉽게 말해 1/2 데미지를 4번 랜덤 타겟으로 준다. 기사쪽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양손잡이 스킬과도 비교되는데 , 마법검과 섞어서 쓸때 데미지 제한 9999를 넘어서기 위하여 쓰게 된다. 또한 잡몹전에는 골고루 데미지를 나눠서 줄수도 있으며, 숨겨진 능력으로 조준처럼 명중률 100%가 있어서 무조건 맞게 된다. 보스전에서도 딜이 2배로 늘어나는 격이니 매우 강력. (이것에 대한 대비책으로 신룡 改, 에누오 같은 보스는 무적의 타겟이 별도로 있다. 그래서 메테오나 난타를 가하면 랜덤하게 그 무적 타겟을 치게 되어서 딜량이 급감하게 된다.). 어찌되었건 전사의 필수 스킬이니 사냥꾼을 어서 마스터하자. 매우 좋다.
- 활쟁이. 파판4의 로자가 가지고 있던 노리기를 기본으로 장착하며, 전사류 필수 궁극의 스킬 난타를 가지고 있다. 스탯보너스는 힘+16, 민첩 +12로 중위권의 힘과, 상위권의 민첩을 가지고 있다. 다만 힘, 체력 = 몽크 , 민첩 = 도적, 지력 = 소환사,예언가로 정해져 있으니 사냥꾼으로 스탯 보너스를 얻을 생각은 하지 말자. 1레벨 ABP 15로 얻는 !동물소환은 레벨에 따라 점점 쓸모잇는 동물들이 나오게 된다. 특히 HP 회복을 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유틸 직업이 평타로 50~100 데미지를 주느니 이거라도 써주는게 낫다. 조준은 회피력이 높은 적에게 사용해주면 되고, 활장비나 난사는 말할 필요도 없다.
직업적으로 무난한 딜러. 후열에서도 같은 데미지를 주니(활장비시) 안정적으로 버티면서 데미지를 넣어준다. 그러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기본 스킬인 조준은 사실 그렇게 필요하지도 않으며, 방패를 장비할수 없는 양손무기라 차라리 전사가 양손잡기를 걸고 전열에서 싸우는게 더 잘 버티고 높은 딜을 준다.
그러나 그건 그거고 반드시 마스터는 해야 하는법. 연속마법과는 달리 난타는 MP소모같은 것도 없이 무제한으로 날릴 수 있으므로 얻는 즉시 폐관수련해서 마스터하기만 해도 무직이나 닌자가 깡패가 되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사용할때는 처음에는 속성 활이 있지만 조금만 진행하면 킬러보우를 훔칠수 있어서 킬러보우를 장착해서 후드려 패주면 된다. 기사검 장착이나 민첩성 장착을 해서 스탯 뻥튀기를 해주면 금상첨화. 다만 닌자의 2도류를 든다고 해도 활이 2개 장비는 안되니 다른 어빌리티를 장착하자. 청마법이나 지형공격 등이 괜찮은 선택이다.뭐가 되었든 전사류를 쓴다면 신속하게 마스터하는게 이득인 직업이다.

4.3.5. 음유시인


힘 : -8
민첩 : +8
체력 : -9
마력 : +11
레벨 1: 숨기 & 나타나기 ABP 25
숨기: 전투에서 이탈한다.
나타나기: 숨기로 전투에서 이탈했을 때 다시 전투에 합류한다.
파판 4때 길버트가 보유한 숨기 / 나타나기 . 정상적인 싸움에서는 별로 좋지 않은데 특정 보스나 저렙 격파시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적의 패턴을 아예 무시하고 넘어갈수 있기 때문. 다만 숨기도 나타나기도 1턴을 소비하는 행위니 적의 공격을 피하고 곧바로 때리고 또 숨고는 캐릭터의 민첩성이 매우 높지 않은 이상 거의 불가능 하니 모르고 넘어가도 크게 상관없는 스킬이다. 파판 4때의 길버트는 HP가 낮아지면 자동으로 숨어지게 패시브로 있었지만 파판5는 그런거 없다. 사람에 따라 초 사기스킬이다. 무쓸모 스킬이다로 나뉘는데 평범하게 레벨과 ABP를 올리면서 진행한다면 무쓸모에 가까워 지고[3], 저렙격파라거나 특정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면서 싸우게 된다면 사기스킬에 가까워 진다.
래벨 2: 하프 장비 ABP 50 (민첩성 +8, 마력 +11)
하프를 장비할 수 있다.
스탯보너스도, 능력도 데미지도....별로다. 특수 능력등이 붙어잇지만 기본 데미지가 너무 낮으니 그냥 잊어주자
레벨 3: !노래 ABP 100
가지고 있는 악보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바드의 막강한 특능. 파판4때의 길버트는 노래의 종류가 적고 곧 파티에서 이탈을 하여서 무쓸모였지만 , 파판5는 다르다. 노래의 종류가 매우 많고 다들 한 능력을 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이름
효과
힘의 노래
파티원의 힘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시킴
신속의 노래
파티원의 민첩성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시킴
체력의 노래
파티원 전원의 HP를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
마력의 노래
파티원의 마력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시킴
영웅의 노래
파티원 전원의 레벨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 (LV 99까지)
레퀴엠
적들중 언데드 전원 큰 데미지 + 슬립데미지(도트데미지)
사랑의 노래
적 전원 마비. 기계류에게 잘 먹힌다.
유혹의 노래
적 전원 혼란 상태
나머지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자연스럽게 얻게 되지만 단 하나 영웅의 노래는 1~3세계까지 모든 피아노를 놓치지 않고 치면서 피아노 마스터가 된후 음유시인의 집에서 피아노 곡을 연주해줘야 얻을수 있으니, 초반부터 피아노는 봣다하면 일단 쳐주자.
노래중에 쓸모 있는것을 고르자면, 영웅의 노래, 사랑의 노래, 레퀴엠, 체력의 노래 정도가 있다. 체력의 노래는 언듯 설명만 보면 그냥 아군 전체 리제네 효과인거 같은데 , 실상 써보면 ATB에 따른 자신의 HP를 퍼센트 단위로 회복시켜줘 엄청나게 피가 회복이 된다. 사랑의 노래는 적 전원 마비 효과를 주는데 이게 일반 마법이나 유틸들의 마비나 스탑 효과와는 다르게 정말 잘걸린다. 심지어 보스도 걸리게 되어서 간혹 파티원 2명이 번갈아가면서 미친듯이 사랑의 노래를 불러주고 나머지 2명이 딜을 넣을수도 있다. 극강의 보스 오메가도 2,3명이서 사랑의 노래 부르면 게임 끝. 그냥 유틸류 하나가 꾸준히 불러줘도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레퀴엠은 노래중 유일하게 마력에 영향을 받는데, 데미지가 얻을 당시에 굉장히 높다. 그리고 살아 남아도 슬립데미지로 꾸준히 데미지가 들어가기때문에 상당히 강한 노래. 노래까지만 배우고 법사류가 불러주면 적 언데드가 살살 녹는다. 대표적으로 골렘을 얻는 산과 후반 메테오를 얻는 용암지대에서 써주면 no MP의 가성비 전체 마법이 된다. 용암지대에서 모든 캐릭이 레퀴엠으로 맞춰두고 자동 전투 걸어두면 노가다로써는 굉장히 추천하는 장소이다. 영웅의 노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레벨이 올라가기 때문에 아군의 올 스탯이 올라간다고 보면 된다. 장기전을 예상하고 걸어주면 도움이 되는 노래이다. 다만 노래는 부르는 동안 당사자가 움직이지 못하며, 한대 맞을시 풀려버리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정말 작정하고 전투 동안 레벨을 올리려면 약사의 드래곤 파워같은 조합이 더 도움이 된다. 다만 조합템이 구하기가 약간 애매하고 ㅅ모템이라 아까운 느낌도 있으니 영웅의 노래도 나쁜것은 절대 아니다.
- 노래를 불러서 아군에게 힘이 되거나 적에게 디버프류를 걸어주고 후다닥 전투중에 숨어버리는 직업. 적 전체 스톱부터, 아군 전체 리젠, 시간이 지날수록 스탯이나 레벨이 증가, 언데드한정 no MP소모 전체 마법기까지...전작 길버트의 잉여 성능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 물론 리메이크에선 올스탯 99나(GBA), NDS에서는 노래의 종류증가로 강화됐지만 길버트를 얻을시점에는 잉여는 확실히 맞다. 스탯 보너스나 하프나 무쓸모는 확실하나, 노래를 법사나 유틸용 캐릭에 넣어주면 매우 쓸모가 많다. 특히 올 리젠이나 스톱같은경우 잡몹전, 보스전 둘다 쓸모잇다. 스톱이 보스도 걸리는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
직업적으로는 무난하게 유틸형에 어빌을 적당히 달아주면 못쓸 정도는 아니지만 크게 도움이 안되는 것도 사실. 스탯도 평범하고 평타딜은 없다시피 하며, 노래로 딜은 언데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얻는 시점에 스톱, 리젠이 있으므로 키워서 손해는 절대 아니다. 잡몹전에 리젠 쓰고 보스전에 !지형을 쓰면 된다.

4.4. 땅의 크리스탈



4.4.1. 사무라이


힘 : +19
민첩 : +2
체력 : +19
마력 : -12
레벨 1: 칼등치기 ABP 10
일정 확률로 적을 마비시킨다.
적 1인 마비공격.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 ABP 10으로 얻는거니 많은것을 바라지 말자. 아니 무슨 켄신도 아니고 칼등으로 왜 치는지 이해가 안된다. 아니면 둔기효과지만 데미지는 주던가;;
레벨 2: 돈던지기 ABP 30
레벨에 비례한 돈을 던져서 적 전체를 공격한다.
참고로 돈던지기의 계수는
데미지 = (10 + 캐릭터레벨 − 적 방어력) * 150 // 몹마다 각각 적용
소모되는 돈 = 레벨 * 50
잘 보면 레벨이 곧 데미지이다. 약사나 음유시인으로 레벨 뻥튀기를 시킨후 던져주면 적 모두 9999도 쉽게 나오게 된다. 보통 3000~5000정도는 우숩게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상대하기 어려운 보스라면 돈던지기로 일단 넘겨버릴수도 있다. 다만 소모되는 돈도 장난이 아니게 되니 돈지랄 스킬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레벨 3: 칼날 잡기 ABP 60
적의 물리공격을 일정 확률로 회피한다.
사무라이를 마스터하는 이유가 된다. 확률은 25%이며 모든 물리공격을 1/4로 회피한다는것은 엘프의 망토를 두르는 효과가 있다. 우선 순위는 낮지만 법사류도 마스터해주면 매우 크게 도움이 된다.
레벨 4: 카타나 장비 ABP 180 (힘 + 19)
카타나를 장비할 수 있다. 이때쯤이면 기사검도 장착 스킬도 있고, 정말 어려운 보스는 무직으로 뚫어야 하기 때문에 쓸모는 없다. 다만 스킬자체만 보면 평균은 기사검보다 떨어지지만 크리티컬 뽕맛이 잘만 터진다면 정말 좋은 무기류이다. 특능들도 잘 붙어있기 때문에 무기만 봣을때는 기사검보다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다.
레벨 5: 발도술 ABP 540
적 전체를 일정 확률로 즉사시킨다.
파판 6의 카이엔도 사용하는 그 기술. 오딘 소환효과로 보면 된다. 다만 오딘과는 다르게 적이 안걸려도 무조건 즉사공격을 시전하기 때문에 보스전 무쓸모에 점점 적들이 잘 안걸리니 잘 안쓰게 되고, 발동속도가 느린것도 매우 큰 단점이다.
- 크리티컬이 잘 터지는 전사형 직업. 카타나 자체에 크리율이 높게 측정돼서 뱀모양의 이펙트가 자주 터진다. 다만 실질적으로 스탯 자체는 전사보다 민첩이 1 높으면서 힘 체력이 많이 딸린다. 즉 무기빨과 기본 패시브가 좋은 편이다. 물론 전사의 기사검이 꿀릴일은 없지만....어빌중 칼막기는 적의 물리공격을 25%로 회피한다. 그래서 전직업 칼막기를 위해서 사무라이 마스터를 하는게 나쁘지는 않다. 다만 ABP를 투자할곳이 많을뿐이다.
직업적으로 나이트의 대체재. 나이트보다 스탯 면에서 약간 밀리지만 비슷한 등급의 HP와 방어력, 그리고 공격력은 약간 낮지만 대신 자주 터지는 크리티컬 뽕맛을 느끼게 해준다. 돈던지기는 돈지랄 스킬이지만 확실한 데미지를 보장하며 더군다나 전체기이며, 기본 패시브 칼날 잡기는 물리공격 25% 회피를 해주므로 의외로 쓸만하며 전사의 !막기와 패시브 보호 보다는 훨씬 낫다.
다만 얻는 어빌이 문제. 얻는 어빌들이 하나같이 무쓸모에 ABP만 오지게 잡아 먹는데, 최후반 쓸모있는게 칼날 잡기 하나뿐이며, 가장 마지막에 얻는 발도술은 차원의 틈정도만 가도 확률이 너무 확 떨어지고, 약간이지만 시간도 잡아먹는다. 다만 역시 직업의 변화로 부드럽게 대처하기에 나이트의 대체재로서의 사무라이는 상위호환급으로 괜찮으며 , 간혹 어려운 보스는 돈던지기로 대처, 후반의 무라마사는 항상 무조건 선턴을 잡게 해주는 어빌적으로 사기템이니 매우 좋다. (ex LV 5 데스 노가다, 무조건 한방에 적을 전멸시킬수 있을때 등등)

4.4.2. 용기사


힘 : +18
민첩 : +5
체력 : +15
마력 : -12
레벨 1: !점프 ABP 50
1턴을 소모하여 명중률 100%에 두 배의 위력과 1턴간 100% 회피 능력을 가진 공격을 가한다.
전작 카인의 그기술. 공중으로 뛰면서 실질적인 전장 이탈효과로 그동안 무적이다. 그사이 법사류가 맞을 확률이 높아지는게 단점. 결국 2턴을 써서 2배의 데미지라 단순 계산으로 명중률 100% 공격을 매턴 갈기는 효과일뿐....몽크의 모으기랑 비교되는 스킬이다.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 선택은 여러분의 몫....다만 점프만 빠르게 얻어서 닌자가 트윈랜서 2개 끼고 점프를 뛰어주면 딜뽕맛이 장난이 아니다. (트윈랜서로 난사를 쓰면 틱당 2대가 사라진다.)
레벨 2: 용검 ABP 150
적의 HP와 MP를 흡수한다.
흡수류가 다 그렇듯 높은 수치가 흡수되지 않는다. 그리고 약사가 나오면서 MP의 부담도 많이 줄어들게 되는것이 단점. 스토리상 말로는 용검기술을 써서 자기가 강하다고 자부하는 법사가 하나 있나본데 잡몹이나 때려잡앗나 보다.
레벨 3: 창 장비 (힘 + 18)
창을 장비할 수 있다.
창은 평범하다. 특능이 좋지도 않고 데미지가 특출나지도 않다. 그나마 극후반 비룡의 창이 용계열에 극 데미지를 주지만 신룡 때려잡을때나 쓰일뿐...
- 전통의 점프기술을 보유한 직업 용기사. 전작의 카인 하이윈드와 같은 위치에 있다. 다만 카인처럼 단점도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데 , 낮은 스탯(단 민첩은 전사류 치고 높음)과 장비가 안좋다는점. 전통의 홀리랜스와 그 이후 용계열에 크리티컬이 나오는 비룡의 창이 유명한데 일단 용기사가 그렇게 좋지 않고 창 들이 사기급은 아니니 일부러 용기사를 전직해서 사용할 매력이 없다. 나중에 신룡과 싸울때 당연히 무직 + 흉내쟁이로 싸우지 비룡의 창좀 들겠다고 누가 용기사를 하겟나. 그리고 신룡과 싸울때 물론 비룡의 창이 데미지가 높게 나오지만 그냥 양손에 검 2개 들고 마법검 플레어로 때려도 무난하게 이긴다. 단 改신룡때는 난사 대비책인 무적 타겟이 별도로 존재해서 그럴때는 2도류 비룡의 창으로 그냥 평타나 !조준으로 때려주는게 좋다.
그리고 !점프의 문제도 있는데 어빌이나 캐릭이 다양하지 않을때는 점프의 무적을 이용해서 이기는 경우가 많으니 좋다고 생각하지만(1:1때는 거의 사기급 기술. 파판4에서 세실과 카인이 1:1 싸울때를 생각해보자) 1턴을 소비해서 2턴때쯤 2배의 데미지를 가하는게 그냥 평타 2대 때리는거랑 다른게 크게 없다.(단 점프는 명중률 100%) 그리고 전사 1명이 빠지면 그사이에 법사가 맞을 확률이 증가하니 탱킹력에서 약간의 손해가 생긴다. 다만 닌자가 트윈랜서를 장착하고 점프를 써주면 2세계까지는 상당한 딜량을 자랑하니 한번 써보자.
직업적으로 매우 애매한 직업. 민첩이 높으나 힘과 체력이 낮고, 얻는 시기가 매우 느려서 특별한 메리트가 없다. 저 사무라이도 극 후반때 칼막기라는 패시브 하나때문에 마스터 시키고 잘 안 쓴다는 걸 생각해보자. 스킬도 점프보다 상위인 난타가 존재하며 , 용검은 HP와 MP를 훔쳐오기 때문에 법사류에 좋다지만 훔쳐오는 수치도 높지 않고 HP도 낮게 훔쳐오니 그냥 !지형으로 패는게 훨씬 좋다. 딱히 쓸모없는 몰락한 직업.

4.4.3. 약사


힘 : +2
민첩 : +3
체력 : +6
마력 : -4
레벨 1: 약의 지식 ABP 15
HP, MP 회복 아이템의 성능이 두 배가 된다.
포션과 에테르의 효과가 두배가 된다. 약사 마스터시 자동으로 딸려오고, 전작의 길버트가 가지고 있었던 포션 2배랑 비슷하다. 걍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니 조합을 얻기위한 길목으로 생각하자
레벨 2: !조합 ABP 30
두 개의 약을 합해 새로운 한 개의 약을 생성한다. 생성한 약은 즉시 사용한다.
소모품 2개를 합쳐서 효과를 내는것이다. 조합을 누르면 아이템창이 나오고 선택 가능한 아이템을 2번 누르고 타겟을 선택하면 된다. 약사가 고인물들에게 최고의 직업으로 꼽히는 이유중 하나이다. 싸구려 템 2개를 이용해서 고급의 효과를 내거나, 고급템 2개를 이용해서 황당한 능력을 부여하기 때문 . 계수가 필요한 능력일시 계수는 레벨 * (마력/246) + 4 이다.
포션 계열
- 생명의 물 : 포션+하이포션 / 아군 1인 리제네 효과
- 리저렉션 : 포션+피닉스의 꼬리 / 아군 1인 아레이즈 효과
에테르 계열
- 엑스포션 : 에테르+포션 / 아군 1인 HP 완전 회복
- 하프 엘릭서 : 에테르+하이포션 / 아군 1인 MP 완전 회복 // 약사 주력기. 이거때문에 중반부부터 법사의 MP가 무제한이 되며, 황금머리띠(소모 MP 반분)가 필요가 없어진다.
- 리인카네이션 : 에테르+피닉스의 꼬리 / 아군 1인 전투불능 회복 및 HP, MP 회복 // 레이즈 + 에릭서 효과를 한턴에 누린다. 법사류가 죽으면 이걸로 살려주면 된다.
해독제 계열
- 뉴트라 라이즈 : 해독제+포션 / 아군 1인 HP회복+독 회복
- 레지스트 포이즌 : 해독제+에테르 / 아군 1인 독 속성 무효
- 레지스트 아이스 : 해독제+피닉스의 꼬리 / 아군 1인 얼음 무효
안약 계열
- 큐어 브라이트 : 안약+포션 /아군 1인 HP회복+암흑 회복
- 레지스트 파이어 : 안약+에테르 / 아군 1인 화염 속성 무효
- 레지스트 썬더 : 안약+피닉스의 꼬리 / 아군 1인 번개 무효
- 기운나는 약 : 안약+해독제 / 아군 1인 노화, 수면, 마비, 혼란, 버서크, 침묵 회복
처녀의 키스 계열
- 리리스의 흡인 : 처녀의 키스+에테르 / 적 1인 아스필 효과
- 생명의 키스 : 처녀의 키스+피닉스의 꼬리 / 아군 1인 전투불능 회복 및 HP 1/2, MP 완전 회복
- 레비테드 : 처녀의 키스+해독제 / 아군 1인 레비테드 효과
- 라미아의 입맞춤 : 처녀의 키스+안약 / 적 1인 콘퓨 효과
성수 계열
- 라이프 실드 : 성수+피닉스의 꼬리 / 아군 1인 즉사 무효 (한방에 죽어버리는 효과를 말하는것이다)
- 삼손 파워 : 성수+해독제 / 아군 1인 레벨10 상승 // 약사 주력기 2. 해독제 + 성수는 상점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군 딜러의 모든 능력치를 뻥튀기 시켜주면 전투가 매우 쉬워진다.
- 엘리멘탈 파워 : 성수+안약 / 아군 1인 속성마법의 대미지 50% 상승. 물 속성 강화가 가능한 극히 제한된 수단. //적의 약점이 속성이라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 축복의 키스 : 성수+처녀의 키스 / 아군,적군 1인 버서크+헤이스트+블링크 // 적 보스의 태반이 이거에 대한 면역이 없기때문에 적에게 걸어버리면 재미가 없다. SFC에선 신룡도 걸렸기 때문...
거북이 등껍질 계열 // 구매할수 없고 오직 몹에게 드랍되기 때문에 노가다를 하지 않는 이상 잘 모이지 않는다.
- 에텔드라이 : 거북이 등껍질+하이포션 / 아군 1인 테르 3배 효과
- 실패작1 : 거북이 등껍질+엘릭서 / 적군 1인 현재 HP 1/4 대미지+혼란
- 만능약 : 거북이 등껍질+피닉스의 꼬리 / 아군 1인 에스나 효과
- 거북이의 등껍질 해체 : 거북이 등껍질+해독제 / 적군 1인 방어력 반감 // 보스에게 써주면 매우 좋다.
- 헤이스트 드링크 : 거북이 등껍질+안약 / 아군 1인 헤이스트 효과
- 드레인 키스 : 거북이 등껍질+처녀의 키스 / 적군 1인 드레인 효과
- 바커스의 술 : 거북이 등껍질+성수 / 아군 1인 버서크 효과
- 수비의 약 : 거북이 등껍질+거북이 등껍질 / 아군 1인 프로테스 효과
용의 어금니 계열 // 구매할수 없고 오직 몹에게 드랍되기 때문에 노가다를 하지 않는 이상 잘 모이지 않는다.
- 드래곤 파워 : 용의 어금니+포션 / 아군 1인 레벨20 상승 // 약사 주력기 3. 한턴에 20씩 올려준다. 저렙 격파때도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 드래곤 실드 : 용의 어금니+에테르 / 아군 1인 화염, 얼음, 번개 무효
- 거인의 약 : 용의 어금니+엘릭서 / 약사 주력기 4 . 아군 1인 HP 최대치 2배. 중후반부 물리딜러들 피통이 3000가까이 되는데 걸어주면 탱킹이 장난이 아니다.
- 드래곤 아머 : 용의 어금니+피닉스의 꼬리 / 아군 1인 방어력, 마법방어력 상승
- 포이즌 브레스 : 용의 어금니+해독제 / 독 속성 공격
- 암흑의 한숨 : 용의 어금니+안약 / 암흑 부여
- 용의 입맞춤 : 용의 어금니+처녀의 키스 / 용의 특성 부여(밀스톰, 토네이도같은 빈사 상태 공격 방지)
- 홀리 브레스 : 용의 어금니+성수 / 성속성 공격
- 실패작3 : 용의 어금니+거북이 등껍질 / 포이즌 효과
- 드래곤 브레스 : 용의 어금니+용의 어금니 / 화염, 얼음, 번개 속성 공격
다크마타 계열 // 구매할수 없고 오직 몹에게 드랍되기 때문에 노가다를 하지 않는 이상 잘 모이지 않는다.
- 다크포션 : 다크마타+포션 / 대상에게 666 대미지
- 다크 에텔 : 다크마타+에테르 / MP 1/4 감소
- 다크 엘릭서 : 다크마타+엘릭서 / 빈사 상태
- 데스 포션 : 다크마타+피닉스의 꼬리 / 즉사 효과
- 독약 : 다크마타+해독제 / 포이즌 효과
- 암흑의 가스 : 다크마타+안약 / 암흑과 혼란, 슬립 부여
- 개구리의 키스 : 다크마타+처녀의 키스 / 토드 효과
- 실패작2 : 다크마타+성수 / 슬립 효과
- 폭약 : 다크마타+거북이 등껍질 / 자폭
- 다크 브레스 : 다크마타+용의 어금니 / 어둠 속성 공격
- 쉐도우 프레아 : 다크마타+다크마타 / 어둠 속성의 플레어 공격
잘 보면 왠만한건 거의 상점에서 살수가 있고, 정말 모아야 하는건 거북이 등껍질, 다크 매터, 용의 어금니 계통이다. 드래곤 파워, 거인의 약, 드래곤실드, 용의 입맞춤 등이 유용하기 때문. 일단 주력기라고 적어둔것만 이라도 외워서 유틸류가 써준다면 정말 유용하게 잘 쓸수 있다. 중반부에 약사를 얻자마자 바로 조합까지만 얻어두고 , 삼손파워, 리저렉션, 하프에릭서, 엘레멘탈 파워 등으로 풀어 나가고 , 용의 어금니가 모이면 중요 전투때 드래곤 파워, 드래곤 실드, 거인의 약등으로 아군의 스탯 뻥튀기를 해주면 매우 쉽게 된다. 중요한것은 전투 중에만 버프가 효과가 있으니 얻자마자 잡몹전투에 몰아쓰지 말자. 파판 5는 ABP는 모으기 그나마 쉬우나, 레벨업이 정말 어렵다. 또한 스탯업이 실질적으로 정해져 있다(몽크, 예언사, 도둑의 각 스탯치).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인 레벨업 + 장비만이 파티의 스탯업이 되는데 요구 경험치가 점점 말도 안되게 올라가기 때문.
레벨 3: !마시기 ABP 45
마시기 전용 약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약사 기본 스킬. 이게 뭐냐면 아이템 중에 왠 병모양의 아이콘이 있는 물약을 상점에서 팔면서 나오기 시작한다. 설명만 보면 정말 좋은데 문제는 조합의 삼손파워보다도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 그리고 오직 자신만 마실수 있어서 유틸류가 아군에게 먹여주는 그러한 구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결론은 버려지게 되는 스킬이다.
레벨 4: !치료 ABP 135
동료 전원의 모든 상태이상을 해제한다.
쉽게 생각해서 아군 전체 에스나를 걸어준다. 좀비는 치료 불가. 거의 안써먹고 차원의 성 시작하자마자 아군 전체 개구리 만드는 보스 상대 할때나 쓰려나?...
레벨 5: 소생 ABP 405
죽은 동료 전원을 약간의 HP만 남은 상태로 되살린다.
아군 전체 레이즈. 빈사상태로 살려버리니 효율이 별로다. MP를 먹지 않는데 MP까지 소모됐면 희대의 쓰레기 스킬이었을것이다.
- 아이템 2개를 조합하여 특수 능력을 내는 !조합이 유명한 직업. 초보자가 쓰면 무쓸모, 고수가 쓰면 사기캐라고 하는 그 유명한 직업이다. ABP 15 + 30 에 2레벨에 나오는 스킬로, 정말 성능만 보면 황당 그자체 이다. FF5가 저렙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든 원천. 조합표를 보면서 사용해 보면 점점 쓸때마다 그 놀라운 효능에 직업명 약사가 아니고 의느님으로 바꿔야 한다는걸 느낄 수준. 그외에 어빌은 거의 무쓸모 급이긴 한데 !치료가 차원의 성에서 시작과 동시에 아군 전체 개구리를 만드는 보스와 싸울때 한번 쓰는 정도. 어찌됐든 조합 하나로 정말 최상위 계층의 직업이다.
직업적으로 보자면 거의 무쓸모. 스탯도, 기본 어빌도 도움이 안되며 기본 장착 !마시기는 전용 포션을 마셔서 능력을 증가 시키는건데 기본 스탯과 장비가 별로라 크게 도움이 안된다. !마시기는 나쁘지는 않지만 다른 직업일때 장착해서 마시는거보다 그냥 !조합으로 뻥튀기 시키는게 좋다. !조합만 빠르게 2명정도 얻어두고 마스터 자체는 나중에 시켜도 무방.
이렇다보니 직관적이지 못한 어빌리티의 쓰임새로 초기엔 불우한 직업이었고, 조합의 사기성이 드러난 후에도 ‘별난 직업’ 에서 ‘조합을 얻기 위한 직업’ 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버츠 이외의 캐릭터(레나, 파리스, 쿠루루 중 아무나라도)가 약사인 상태로 최종보스를 물리치면 엔딩 중 어빌리티 소개 란에서 프리즈되는 버그가 있는데, 이것이 발매된지 무려 14년 뒤인 2006년에 발견되었다. 제작자측은 발매 직후에 이미 알고 있었다고. 물론 최종전은 무직이나 흉내쟁이로 하는 경우가 많다지만 FF5가 오래 된 게임이고 파고드는 사람도 많은 걸 생각하면, 버그 발생 조건 자체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상황에서 무려 14년을 끌었다는 것이 약사가 직업 자체의 매력은 거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할 수 있다.

4.4.4. 댄서


힘 : +5
민첩 : +5
체력 : +10
마력 : -5
레벨 1: 매혹 ABP 25
적을 매혹시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적 1인 마비효과. 그니까 설명만 하자면 춤을 정말 잘추거나 못춰서(가이린??) 상대를 마비시킨다. 걍 그러려니 하는 스킬
레벨 2: 춤 ABP 50
춤을 추어 공격한다. 네 가지 춤이 각각 1/4의 확률로 발동된다.
효과는 4가지중 한개가 랜덤으로 나온다.
- 적 1인 HP 흡수(언데드 역효과)
- 적 1인 MP 흡수(언데드 역효과)
- 적 1인 4배 데미지(통칭 검무)
- 적 1인 혼란(언데드 무효)
이중에 특정 장비를 장착하면 검무가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댄서의 스탯이 저질이며, 무기는 단도를 들고 패야하고, 단도중에 쓸만한거는 치킨나이프인데 이거 들고 검무 뜨면 걍 9999 나와버린다. 댄서의 의의는 파리스와 레나의 외형이니 애정을 가지고 키우자.
레벨 3: 리본 장비 ABP 325
리본을 장비할 수 있다.
리본은 올스탯 +5에 상태이상 방지 효과가 있는 S급의 방어구이다(뚜껑). 파판 6에서는 악세서리로 나와서 좀 아쉽지만 파판 5에서는 댄서, 무직 전용 투구이며 방어력이 최상급에 속한다. 다만 이거 끼자고 스킬 장착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것일뿐...애초에 무직은 이거 없어도 리본 장비가 가능해서 무의미하다.
- 통칭 무희. FF5 최강의 뚜껑 장비 리본을 장착 할수 있으며, 춤으로 4가지 효과중 1개가 나오며 그중 칼춤은 4배의 데미지라 오, 좋은데? 하지만 그 확률이 25%이고, 다른 장비를 장착해서 확률을 높여봣자 그래도 댄서이다.스탯도 별로 높지도 않다. 그외에 흡수는 언데드에게 역효과가 나므로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 어빌들도 하나같이 나사가 빠진 상황이라, 재미용 그외는 크게 의미 없다. 단! 외형에서 멋스러움이 나오므로 그거는 매우 좋다.
직업적으로 보자면 굳이 거치지 않아도 될 정도의 무의미. 장비도 단검 주력이지만 그렇다고 치킨 나이프를 무희한테 주는건 낭비이고, 리본이 장착된다는거 말고는 방어력도 하위권, 공격력은 특수 상황일때나 중상급이라 순수 전투에는 큰 도움이 안된다. 리본 장착마저 다른 직업이 쓰려면 어빌리티 슬롯을 써야하기때문에 의미가 없다.

4.5. 숨겨진 직업



4.5.1. 흉내쟁이


모든 스탯을 이어 받는다.
레벨 1: 흉내내기 ABP 999
바로 전 캐릭터의 행동을 따라한다. MP, 아이템의 소모는 일절 없다.
바로 직전에 아군1이 햇던 행동을 따라한다. 단 이것은 1회성 행동에 제한이 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전턴에 아군 1이 했던 가장 마지막의 커맨드 1개를 똑같이 따라하며 MP소모를 하지 않는다. 예를들어 전턴에 레나가 연속마법으로 메테오 - 퀵 - 메테오 - 메테오 - 메테오 - 메테오를 쓰고 쿠루루가 흉내내기를 썻다면 연속마법 메테오 메테오를 쓰지 , 메테오 - 퀵 - 메테오 - 메테오 - 메테오 - 메테오 즉 메테오 5연타를 쓰지 않는다. 또한 전턴에 바츠가 마법검 플레어를 걸어둔 상황에서 난사를 쓰고, 다음턴에 파리스가 흉내내기를 썻다면 , 마법검 버프가 걸려있지 않는 상태로 난사를 쓴다. 좋을것 같지만 실상 나사 한두개 빠져잇는 스킬이니 무조건 찬양하지 말자. 아이템을 소비하지 않고 따라하는 점은 좋기 때문에 매직 포트가 에릭서 계속 달라고 버팅길 때(에릭서 줘도 도주율이 그리 높지 않은 33%라서 잘못하면 엄청나게 손해를 보게 된다) 흉내내기로 주면 손해를 방지할 수 있다.
- 법사류 최종 직업. 침몰한 윌스탑에서 흉내쟁이 고고를 이기고 얻는다. 어빌이 3가지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마법 어빌을 장착할수 있어서 법사에게 있어서 최고의 직업이 된다. 또한 !흉내내기는 방금 전에 햇던 캐릭터의 행동을 MP 소모없이 따라해 준다. 연속 마법으로 여러가지 마법쇼를 펼친뒤 따라하기 해보자 기분이 뿌듯하다.
어찌되었든 어빌이 3가지를 장착할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연속마법에 시공 마법 + 백마법을 달아 주면 연속마법에 기본 LV 3 흑백마법이 장착되어 있어서 LV 3 흑마법 + 장착한 백마법 + 장착한 시공마법을 연속마법으로 펼쳐주는 마법쇼를 펼칠수 있다. 또한 무직처럼 마스터한 직업의 몇몇 패시브를 이어 받아 오기 때문에 더더욱 좋다. 이래서 마법사 캐릭들도 다른 전사 직업 캐릭들을 마스터 시키는 이유가 된다. 일반 직업에 !연속마법을 장착하면 그 직업의 마법만 연속으로 쓸수 있고, 무직에 넣자니 어빌칸이 2개라 아쉽지만 흉내쟁이는 3개를 장착할수 있어서 매우 좋다. 특히 !연속마법 + 시공마법 + 백마법이 가장 추천되고 자주 쓰이는 조합. 메테오 + 퀵의 딜링 , 헤이스가 + 퀵 + 각종 버프를 한번에 해결 가능하기 때문. 다만 청마법은 연속마법이 되지 않는다. 어차피 후반 청마법의 의의는 마이티가드와 화이트 윈드이니 HP 높은 전사류나 유틸류가 들어주자.

직업적으로 법사류 최강은 맞고 매우 쓸모 있으며 다재다능한것은 사실이다. 다만 다른 공략들을 보면 !흉내내기가 매우 S급의 스킬이며 쓸모 있다고 하는데 실상 거의 쓰지 않게 된다. 이유는 단순한데 장점을 말하자면 흉내내기가 좋은것은 MP를 소모하지 않는다는점이다. 만약 !흉내내기가 MP를 소모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겟는가. 그냥 쓰면 되지. 단점은 흉내쟁이가 없는 스킬들 대부분이 전사류 스킬이라 보통 MP 소모를 안하는 기술들이고 흉내쟁이 캐릭과 잘 맞지 않는다(장비 제한과 마스터시킨 직업들이 보통 법사류일것이다). 전턴에 바츠가 난사를 갈겨서 다시 레나로 단검들고 난사를 갈길것인가? 메테오를 연속으로 써줄것인가? 당연한 이치이다.
또한 전턴에 반드시 법사류 캐릭이 공격형 마법을 쓸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전턴에 케알가를 써서 아군 모두 HP를 가득 채웠을수도 있고, 버프를 걸었을수도 있고, 전사캐릭이 마법검을 걸었을수도 있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필요성을 찾자면 훔치기를 계속 써야 한다든가, 매직포트에게 에릭서를 상납한다던가 하는게 아니면 극히 일부 상황에 도움이 돼서 잘 안쓰는 어빌이 된다. 그리고 아이템 어빌의 부재. 아이템은 후반가면 거의 안쓸거 같지만 특수 상황에 쓰게 된다. MP가 없어서 에텔이나 에릭서를 마신다던가 , 아군에게 피닉스의 닭털을 뽑아준다던가 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 또는 아군이 석화를 당해서 풀어줘야 하는데 하필 턴이 온 흉내쟁이에 백마법이 없다던가...
그리고 장비 제한도 문제가 된다. 들수 있는 장비가 끽해야 단검, 로드, 채찍이라 물리형에 어울리지 않는다. 치킨 나이프는 실상 울티마 웨폰을 능가하는 딜의 사기템이고, 채찍이 후열에서도 데미지를 보장한다지만 어차피 1번 공격하는 것이라 큰 데미지가 나오지 않는다. 그냥 로드나 들고 마법을 쓰는게 좋다. 그래도 방패 장착이 된다는것이 큰 매력.
말은 장황하게 적었지만 결론은 법사류의 최종오의이니 반드시 쓰게 된다. 다만 흉내내기가 별로 쓸모가 없어서 어빌리티 3개 달고 마법을 쓰는데만 주력하게 되는 것 뿐이다. 또한 얻자마자 꼭 마스터 시켜야해!!! 라고 생각 할 필요없다. 후반가면 주구장창 흉내쟁이로만 다녀서 ABP는 알아서 채워지고 흉내내기는 별로 좋은 어빌리티가 아니다. 매직포트에게 에릭서 상납할 때 한명만 흉내쟁이 하고 나머지캐릭들은 다른 직업 키우자.

4.6. GBA판 추가 직업


3가지는 봉인성 쿠쟈의 모든 전설의 무기를 얻은 후 봉인의 신전에 가서 얻을 수 있으며, 네크로맨서는 에누오를 격파하고 얻는다.

4.6.1. 검투사


힘 : +26
민첩 : +14
체력 : +3
마력 : -14
레벨 1 : 적부르기 ABP : 30
적을 만날 확률이 증가
노가다 할때 쓰자. 가끔 노가다 할때는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당연히 자동습득이 되지 않으니 안심하자
레벨 2 : !필살 ABP : 100
필살기를 사용한다. 빗맞는 경우도 있다.
검투사 직업 레벨당 확률이 약간씩 다르게 1. 9999(필살) , 2. 크리티컬 데미지 , 3. 미스가 된다. 얼핏 들으면 이때는 이미 보통 이도류 + 난사는 기본일테니 이걸 왜 쓰나 싶지만 진가는 바로 저렙격파. 1렙이건 , 99렙이건 한턴에 확률로 9999 데미지를 준다는것은 메리트가 크다. 더군다나 실질적으로 얻는 시기상 곧바로 검투사를 마스터 한다면 매우 유용히 쓸수 있으며 , 또한 저렙격파라는 가정하에 극 후반까지 꾸준히 쓸수 있다.
직업 레벨 0 : 실패 확률 37.5 %, 치명타 공격 성공 확률 37.5 %, 필살 공격 확률 25 %
직업 레벨 1 : 실패 확률 31.25 %, 치명타 공격 성공 확률 37.5 %, 필살 공격 확률 31.25 %
직업 레벨 2 : 실패 확률 31.25 %, 치명타 확률 31.25 %, 필살 공격 확률 37.5 %
직업 레벨 3 : 실패 확률 31.25 %, 치명타 공격 25 % 확률, 필살 공격 확률 43.75 %
직업 레벨 4 : 실패 확률 25 %, 치명타 확률 25 %, 필살 공격 확률 50 %
확률을 보면 알겠지만 직업 레벨 4 기준으로 1/2 확률로 9999, 25퍼 확률로 크리티컬(1.5배) , 25퍼 확률로 0 데미지이다. 저렙격파때 왜 쓰는지 알게 해준다.
레벨 3 : 장거리, ABP : 250
후열에 있어도 적을 공격할때 데미지 반분이 되지 않는다.
파판 4에 데칸트 어빌리티에 그 후열 베기.. 얼핏 괜찮아 보이지만 , 문제는 마스터를 해도 무직에서 자동으로 이어받아 지지 않는다. 기사나 닌자가 후열베기를 장착해서 탱킹과 딜 2마리를 둘다 잡기에는 좋지만(왜냐하면 단순 물리데미지만 따졋을때 탱킹력이 100% 증가 되는 효과이다. 보통의 데미지의 2배를 버티니 말이다), 정 아쉬우면 !청마법 끼고 후열에서 고블린 펀치를 써도 된다. 다만 닌자가 트윈랜서 2개 끼고 후열베기로 탱킹과 딜 2마리를 잡을수도 있과, !점프를 조합해서 극딜을 먹여줄수도 있다.
레벨 4 : !전체베기 ABP : 700
적 전체 공격
적 전체 75% 평타 데미지를 준다. 이거 패시브 아니다. 난사랑 비교하자면 난사가 0.5 * 4 = 2배 데미지를 주고, 전체베기는 3마리일시 225% 데미지를 준다 치지만, 난사는 회피 무시 기능도 있다....
- 기사검이 장착 가능한 직업. 기사검은 기사, 무직, 추가된 검투사만 가능하다. 검투사, 예언사, 포격사가 나올 시점에 어떤 직업을 키울까 고민중이라면, 내가 저렙 격파다 → 무조건 검투사, 그외에 소환사를 마스터 안해놧다 → 예언사 이렇게 생각하는게 맘이 편하다. 결론은 저렙 격파때가 아니면 우선 순위에서 많이 뒤쳐진다는 점.
그러나 직업적으로는 다르다. 우선 검투사는 마스터 전까지 대충 1/3의 확률로 9999 데미지를 줄수가 있고, 힘이 +26으로 몽크와 동일한 최고 수치라 딜량이 장난이 아니다. 그냥 검투사 + 난사끼고 대충 기사처럼 굴려도 매우 괜찬은점을 느낄수 있다. 다만 패시브가 없는 직업이며, 기사와 비교하자면 높은 힘이 있지만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사무라이와 비교하자면 그냥 순수 힘에 몰두한 직업으로 보면 된다. 직업 스킬레벨이 올라갈수록 실질적으로 얻어서 강해지는 스킬은 없다시피 하지만 필살의 효율이 올라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자.

4.6.2. 예언사


말그대로 예언을 무기로 삼는 직업. 의의는 가장 높은 지능(소환사보다 +3 더 높다. 법사류 필수 마스터),1.5배 ABP 얻기 스킬로 귀결된다. 항목 참조.

4.6.3. 포격사


힘 : +9
민첩 : +6
체력 : +6
매직 : +4
레벨1 포격 ABP : 50
대포로 포격. 통상공격과 같다. 대신 일정 확률로 독, 혼란, 암흑, 즉사가 걸리며 후열에서도 데미지가 줄어들지 않는다.
레벨 2: EXP상승 ABP : 150
전투 경험치 1.5배
레벨 3: 합성 ABP : 300
칼낙 성에서 파는 포탄에 아이템을 합성해 특수 전체 포격을 퍼붓는다. 통상탄<작열탄<파동탄이 있다.
포격명
레시피
효과
워터샷
통상탄+수둔의 술
적 전체 물 속성공격
올드샷
통상탄+스피드 드링크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노화
가드샷
통상탄+프로테스 드링크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방어력 1/2 저하
카오스샷
통상탄+다크 매터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즉사
킬러샷
통상탄+풍마수리검
적 전체 무 속성공격+인간형 적에게 큰 대미지
퀘이크샷
통상탄+거인의 약
적 전체 땅 속성공격
스파크샷
통상탄+뇌신의 술
적 전체 뇌 속성공격
스몰샷
통상탄+요술방망이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소인
슬로우샷
통상탄+거북이 등껍질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슬로우
세인트샷
통상탄+영웅의 약
적 전체 성 속성공격
다크샷
통상탄+그을음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암흑
드래곤샷
통상탄+용의 어금니
적 전체 무 속성공격+용족에게 큰 대미지
니들샷
통상탄+금바늘
적 전체 1000 대미지
노멀샷
통상탄+수리검
적 전체 무 속성공격
파워샷
통상탄+힘의 약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버서크
플레임샷
통상탄+화둔의 술
적 전체 불 속성공격
워터버스트
작열탄+수둔의 술
적 전체 물 속성공격
올드버스트
작열탄+스피드 드링크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올드
가드버스트
작열탄+프로테스 드링크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방어력 1/2 저하
카오스버스트
작열탄+다크 매터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즉사
킬러버스트
작열탄+풍마수리검
적 전체 무 속성공격+인간형 적에게 큰 대미지
퀘이크버스트
작열탄+거인의 약
적 전체 땅 속성공격
스파크버스트
작열탄+뇌신의 술
적 전체 뇌 속성공격
스몰버스트
작열탄+요술방망이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미니멈
슬로우버스트
작열탄+거북이 등껍질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슬로우
세인트버스트
작열탄+영웅의 약
적 전체 성 속성공격
다크버스트
작열탄+그을음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암흑
드래곤버스트
작열탄+용의 어금니
적 전체 무 속성공격+용족에게 큰 대미지
니들버스트
작열탄+금바늘
적 전체 2000 대미지
노멀버스트
작열탄+수리검
적 전체 무 속성공격
파워버스트
작열탄+힘의 약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버서크
플레임버스트
작열탄+화둔의 술
적 전체 불 속성공격
워터캐논
파동탄+수둔의 술
적 전체 물 속성공격
올드캐논
파동탄+스피드 드링크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올드
가드캐논
파동탄+프로테스 드링크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방어력 1/2 저하
카오스캐논
파동탄+다크 매터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즉사
킬러캐논
파동탄+풍마수리검
적 전체 무 속성공격+인간형 적에게 큰 대미지
퀘이크캐논
파동탄+거인의 약
적 전체 땅 속성공격
스파크캐논
파동탄+뇌신의 술
적 전체 뇌 속성공격
스몰캐논
파동탄+요술방망이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미니멈
슬로우캐논
파동탄+거북이 등껍질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슬로우
세인트캐논
파동탄+영웅의 약
적 전체 성 속성공격
다크캐논
파동탄+그을음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암흑
드래곤캐논
파동탄+용의 어금니
적 전체 무 속성공격+용족에게 큰 대미지
니들캐논
파동탄+금바늘
적 전체 3000 대미지
노멀캐논
파동탄+수리검
적 전체 무 속성공격
파워캐논
파동탄+힘의 약
적 전체 무 속성공격+75%확률 버서크
플레임캐논
파동탄+화둔의 술
적 전체 불 속성공격
아이템을 합성하여서 포탄에 부여한후 날린다는 컨셉인데 나사 한개정도 빠져있는 듯한 스킬 구성이다. 나쁘지는 않으나 약사에 비하면 파격적이라고 하기는 뭐한 느낌. 그래도 저레벨 플레이 때는 화력이 강하기 때문에 제법 도움이 된다.

4.6.4. 네크로맨서


힘 +4
민첩 : +1
체력 : +21
마력 : +29
레벨 1 : 맹세, ABP 필요 : 20
몬스터를 소환하여 특수공격
1~2세계에서 나왔던 몬스터를 소환하여 공격하거나 흑마법 플레어를 먹인다. 말이 거창할 뿐이지 예를들자면 그냥 스켈레톤 같은 잡몹이 나와서 적 전체 번개 한번 날려주고 데미지를(쥐똥만큼) 준다. 플레어도 확률이 25%다. 네크로맨서를 얻을시점이면 극후반인데, 아직 암흑마법들이 별로 없으니 한번 궁금해서 쓰고 곧바로 스킬창에서 빼는 모습을 볼수 있다.
레벨 2 :!암흑 ABP : 30, (+13 마력)
드레인 터치 : 적 1인에게 HP 흡수. (15 MP ,80 계수)
다크 헤이즈 : 적 전체 혼란 + 노화 (18 MP ,190 계수). 봉인의 신전 론카의 심장의 안테산산, 피닉스의 탐의 참큐비어.
드레인 터치는 명중율이 낮을뿐, 걸렷다 싶으면 상당한 양의 HP를 훔쳐온다(거의 전사 HP의 1/3급). 다만 역시 확정은 아니라 아쉬운 부분. 그리고 드레인 터치는 언데드 속성을 무시하고[4] HP를 흡수한다.
다크헤이즈는 적 전체에게 혼란과 노화를 거는데, 이게 차원의 틈 적들에게도 걸릴정도로 매우 효과가 좋다. 노화 역시 걸렷다 싶으면 물리데미지가 약해지니 상당한 장점. 특히 잡몹과의 싸움에서 큰 도움이 된다.
레벨 3: !암흑 ABP : 45 (+17 마력)
딥 프리즈 : 적 1인에게 스톱과 얼음속성 마법 (38 MP, 190 계수). 봉인의 신전 회랑의 어쎄신, 봉인의 신전 다크 엘리먼트
이블 미스트 : 적 전체 독속성 마법 (38 MP ,190 계수). 비룡 계곡의 드래곤 좀비, 대해구의 정체불명(부정형)
딥 프리즈는 적 1인에게 가하는 스톱 + 블리자가와 같다. 이블미스트는 바이오보다 강력한 독속성 마법이며 중독도 걸어준다.
레벨 4 : !암흑 ABP : 60, (+21 마력)
멜트다운 : 적 1인 화속성 + 출혈 (38 MP, 190 계수). 봉인의 신전 망자의 소굴 혹은 피닉스의 탑의 계단의 리퀴드 플레임, 봉인의 신전의 루블룸드래곤
헬 윈드 : 적 전체 바람속성 + 석화 (38 MP, 190 계수). 발성 지하의 석상, 바다의 스팅레이
멜트다운은 1인 마법이라 아쉬운 부분. 헬윈드는 적이 바람 속성에 약점일때 매우 좋으며 굳이 없어도 상당한 데미지를 적 전체에 가해준다. 특히 실드라보다 강하기 때문에 더욱 좋다.
레벨 5 : !암흑 ABP : 100, (+25 마력)
카오스 드라이브 : 적 전체 번개 속성 + 마비 (38 MP ,190 계수). 봉인의 신전 회랑의 사타나쥬니어
저주 : 적 1인 여러가지 상태이상 (42 MP). 봉인의 신전 빛과 어둠의 끝의 아이언 클래드
카오스 드라이브는 번개 + 마비를 적 전체에게 가한다. 저주는 파판4의 입냄새와 같은 능력으로 신룡이 가하는것을 봣을것이다. 해골이 날라가서 여러 상태이상을 거는데 ..... 보스는 내성인 상태이상이 많고 잡몹에게 쓰기에는 1인이라 아쉽다.
레벨 6 :! 암흑 ABP : 200, (+29 마력)
다크 플레어 : 적 전체 데미지 (52 MP, 200 계수). 이스토리 폭포의 톤베리, 봉인성 쿠쟈의 엑스데스 소울
퍼니시레이 : 적 전체 데미지 (66 MP, 254 계수). 봉인의 신전 빛과 어둠의 끝의 하데스
다크 플레어는 데미지가 MP와 비교해서 낮다. 퍼니시레이는 바하무트와 동일한데, 이펙트는 멋잇지만 계속 보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이 단점
7 레벨 : 언데드, ABP 필요 : 300
조종불가의 좀비가 아니다. 언데드화이다. 장비중에 본 메일을 장착하였을때의 그 효과이다. 불속성에 약점, 치유마법에 데미지, 데스마법에 완치 같은 효과로 바뀌게 된다. 이걸 왜쓰나 싶은데 가장 효율적인 시기는 신룡改와 전투할때이다.
신룡改를 물론 언데드화를 안하여도 이길수 없는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도움이 된다. 또한 언데드화 or 본메일 장착후 화염의 반지를 끼게 되면 불의 약점이 도리어 치료로 변경되게 된다. 언데드가 되면 회복을 못하게 되니 화이트 윈드로 때우자.
- 히든 최종보스 에누오를 격파할 시 얻을 수 있는 가장 마지막 직업. 얻는 시기때문에 추가 컨텐츠 역할에 가깝다. !암흑은 분명 강력하지만 연속마법이 되지 않는 문제때문에 실질적으로 기존 연속마법 쇼보다 데미지는 적으며, 얻는 스탯 또한 예언가보다 적기때문이다. 게다가 암흑은 청마법과 마찬가지로 적에게서 얻어야 한다.
만약 얻는 시기만 추가 직업(예언가, 포격수, 검투사)들과 동일한 시기에 얻었다면 정말 매우 큰 도움이 됐겟지만, 그놈의 시기가 문제이다. 오죽하면 쓸모있는 부분이 "신룡改와 전투시 어려우시면 더 쉬운 에누오를 먼저 잡으시고 언데드를 장착하셔서 싸우세요" 라는 공략이 있겠는가?
무언가 추가되는 것이 없는 것보다는 좋지만 굳이 에누오를 얻은뒤에 주는 것이 아쉽다. 여담으로 에누오의 생긴 모습이나, 에누오 격파후 얻는부분이나 아무래도 에누오는 네크로맨서였을 확률이 높다.
직업적으로 소환사의 딜링 능력과 흑마법사의 상위 직업. 대부분의 마법이 거의 전체 공격이며, 계수도 높고 매우 강력하다. 적 전체라는것은 다수의 적과 싸울때 큰 도움이 되며, 이펙트도 화려하다. 계수도 보면은 바하무트랑 동급이다(MP라도 적게 먹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네크로맨서 직업의 !암흑 마법은 하나 하나가 매우 꿀같은 마법이며, 절대 나쁘지는 않는 좋은 직업이다. 다만 마법을 배우러 가는 귀찮음이 있고, 역시 연속마법이 적용되지 않아 의미가 없다.
무엇보다 게임의 모든요소를 사실상 다 끝낸 다음에나야 나오는 직업이기에 실용성이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점. 네크로맨서가 없이 다른직업으로도 최강최악인 신룡 改,오메가 改,차원동굴 몬스터들 연속전투는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보니...


[1] 통칭은 그렇지만 강적 자코 중 이 내성이 있는 놈도, 보스이면서도 가지지 않는 놈들도 있다. 데존이나 서클 같은 소멸계 즉사공격(데스와 다른 종류)을 막으며 빈사공격에도 내성이 있다. 또한 스톱 같은 상태이상의 회복력이 높아서 거의 바로 풀린다. 아군도 조합 용의 입맞춤으로 이 상태를 얻는 것이 가능.[2] 보스전에서는 괜찮다. 슬로우, 헤이스트만 해도 좋은데 리젠도 걸어 버리니…[3] 1,2 명이 숨어버려도 남아있는 나머지가 맞아 죽어버리면 의미가 없으니 4명 다 장착해야 하고, 적의 공격 타이밍을 읽어서 미리 써야하기 때문. 애초에 파판5는 정상적으로 진행할 경우 숨기같은 거 없어도 충분히 깰 수 있는 게임이다.[4] 드레인이나 흡혈은 언데드에게 사용할 경우 역으로 작용하여 사용자가 데미지를 입고 피사용자가 HP를 회복하는데 드레인 터치는 그런 현상 없이 언데드에게도 효과가 그대로 발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