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케인

 

[image]
시카고 블랙호크스 No. 88
'''이름'''
패트릭 티모시 케인 2세
Patrick Timothy Kane II
'''국적'''
미국[image]
'''출생'''
1988년 11월 19일, 뉴욕주 버팔로
'''종목'''
아이스하키
'''신체'''
180cm, 80kg
'''소속'''
시카고 블랙호크스(2007년)
'''포지션'''
라이트윙
'''드래프트'''
2007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시카고 블랙호크스 지명
'''SNS'''

1. 소개
2. 선수 경력
2.1. NHL 입성
2.1.1. 루키 시즌
2.1.2. 첫 번째 플레이오프
2.1.3. 스탠리 컵 첫 번째 우승
2.1.4. 락아웃
2.1.5. 스탠리 컵 두 번째 우승
2.1.6. 세 번째 우승 실패
2.1.7. 스탠리컵 세 번째 우승
2.1.7.1. 오프시즌
2.1.7.2. 14-15 시즌
2.1.8. 2015-16 시즌
2.1.9. 2016-17 시즌
2.1.10. 2017-18 시즌
2.1.11. 2018-19 시즌과 이 후
2.1.12. 2019-20 시즌
3. 플레이스타일
4. 수상
5. 기타


1. 소개


미국아이스하키 선수이다. NHL의 100명의 위대한 선수 중 현역으로 뽑히는 선수 중 하나이다.

2. 선수 경력



2.1. NHL 입성



2.1.1. 루키 시즌


2007년 드래프트 최대어였던 패트릭 케인은 예상 대로 당당하게 전체 1순위로 시카고 블랙호크스에 지명된다.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의 경우 해당 년도 9번, 24번, 26번까지 무려 3개의 1라운드 픽들을 시카고에 제시하며 어떻게든 케인을 품어보려 하였지만 실패하였다.
2007-08 루키 시즌에만 72 포인트를 기록하며 케인은 자신에 대한 하잎이 리얼이었음을 증명하며, 워싱턴 캐피털스의 니클라스 백스트롬과 팀 메이트 조나단 테이브스를 제치고 칼더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특히 팀 메이트인 조나단 테이브스의 경우 케인보다 한 해 먼저 입단 해 있다가 케인과 같은 해에 NHL에 데뷔하여, 같은 해에 같은 팀에서 같은 신인왕 트로피 레이스를 펼치게 되었다.

2.1.2. 첫 번째 플레이오프


다음 해인 2008-09 시즌, 테이브스와 함께 시카고의 중추가 된 이 두 사람은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 시킨다. 정규 시즌에는 70포인트로 루키 시즌과 비슷한 활약을 보였지만 처음 올라간 플레이오프에선 NHL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불타올랐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만났던 밴쿠버 커넉스의 수비수 윌리 미첼이 "''솔까말 케인은 5대5에선 X밥ㅋㅋ'' 이라는 말을 했다가 열을 제대로 받은 것이다. 케인의 활약으로 밴쿠버를 꺽고 올라간 서부 파이널에서 아쉽게도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에게 탈락하고 만다. 처음 올라간 플레이오프 동안 16경기 14포인트로 호성적을 기록하며 다음 해를 노린다.

2.1.3. 스탠리 컵 첫 번째 우승


09-10 시즌이 시작하기 전, 팀 동료인 조나단 테이브스와 수비수인 던컨 키스와 함께 NHL의 루키 계약을 끝내고 5년간 31.5만 달러의 거대 계약을 채결한다. 더불어 NHL10의 커버 모델이 된 건 보너스. 그 계약에 대한 화답인지 이번에 새 계약을 맺은 케인, 테이브스, 키스들이 주축이 된 젊은 블랙호크스는 덜컥 스탠리 컵을 우승하고 만다. 특히 그 해 경기의 마지막 경기였던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와의 6차전에서는 우승을 확정짓는 결승 골을 집어 넣어, 스탠리 컵 파이널에 최연소로 위닝골을 기록한 선수라는 기록을 남겼다.

2.1.4. 락아웃


NHL 락아웃이라고 불리는 11-12 파업이 일어났던 시즌에는 유럽을 건너가 1년 단기 계약을 맺어 스위스에서 단기 알바를 뛴다. 이 때의 팀 메이트는 댈러스의 스타 타일러 세귄이였다.

2.1.5. 스탠리 컵 두 번째 우승


팀 동료들과 다시 한번 스탠리 컵 파이널로 진출, 이번에도 우승을 했다. 이 대회에서 케인은 플레이오프 MVP에게 주어지는 콘 스마이스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2.1.6. 세 번째 우승 실패


2013-14 시즌, 3월에 큰 부상을 입어 잔여 시즌 경기를 불참하지만 다행히 플레이오프엔 복귀, 하지만 로스앤젤레스 킹스에 서부 파이널에 패배, 이번에는 스탠리 컵 파이널 진출에 실패한다.

2.1.7. 스탠리컵 세 번째 우승



2.1.7.1. 오프시즌

2014-15 시즌 오프시즌부터 NHL 커뮤니티는 경악에 빠진다. 시카고 우승의 주 두역이었던 케인과 테이브스가 재계약으로 무려 연간 12.5 밀리언달러를 요청한 것. 리그 최고 연봉자 알렉산더 오베츠킨이 9.5만 달러, '두 머리의 몬스터' 라고 불리는 피츠버그 펭귄스의 다이나믹 듀오 연간 수령액이 평균 9만 달러 가량인 시장의 상황을 봤을 때 암만 그 우승하기 힘든 스탠리 컵을 두 번 들어올렸다지만 너무 하드한 베팅을 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게다가 시카고에서 같이 커리어를 마감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두 선수가 절친에다가 데뷔 연도도 비슷한 터라 (다른 해에 드래프트 되었지만, 테이브스가 한 해 늦게 데뷔하여 루키 시즌은 같이 보냈다) 두 사람의 재계약을 한번에 처리해야 하는 시카고 입장에선 머리 빠개지는 상황이었다. 결국엔 8년간 연봉 10.5밀로 합의가 되었다. 소프트 캡이 있는 다른 스포츠들과는 달리 하드 캡을 가진 NHL에서 주목할만한 결과이자 '너네 둘만 하키하게?' 라는 의견이 당연히 있을 결과이다. 거기에 케인이 또 다시 큰 사고를 쳤다. 뉴욕에서 케인이 성폭행을 했다는 접수가 들어온 것이다. 리그는 당연히 난리가 났지만 결과는 무혐의로 떠서 케인은 다시 한번 하키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2.1.7.2. 14-15 시즌

"거대 계약은 둘째치고 성범죄 조사 받느라 하키나 제대로 하겠냐?"라는 우려와는 달리 64 포인트 (27골, 3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포인트 부분에서 리그 선수를 달렸다! 하지만 2월에 있던 플로리다 팬서스와의 경기에서 12주를 빠지게 되는 큰 부상을 당한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플레이오프 시즌에 돌아오며 또 다시 우승! 시카고의 3번째 우승을 안긴다. 특히 애너하임 덕스에 3-2로 시리즈를 끌려가고 있을 때, 케인을 테이브스와 공수겸장 선수로 유명한 브랜든 사드와 함께 라인업을 꾸리게 한 묘수가 결정적이었다. (이 시리즈 잔여 2경기에 이 셋은 9 포인트를 합작하여 팀을 캐리한다.) 시카고가 케인과 테이브스의 등장 전만 하더라도 59년간 스탠리 컵우승이 없었다는 것을 봤을 때 이 둘은 시카고의 왕으로 등극, 블랙호크스를 시카고에서 제일 인기있는 구단으로 만든다.

2.1.8. 2015-16 시즌


호흡이 잘 맞았던 브랜든 사드와 브래드 리차즈가 떠났지만 루키인 윙어 아르템 파나린과 베테랑 센터 아르템 아니시모프가 그 자리를 잘 메꿔줬다. 세 사람은 2라인에서 뛰며 엄청난 호흡으로 케인의 개인 상복이 왕창 터진 해였다.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1]와 아트 로스 트로피[2], 거기에 테드 린지 트로피[3]까지 동시에 석권한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에게 7차전에서 석패, 1라운드로 광탈한다.

2.1.9. 2016-17 시즌


루키 파나린과의 호흡은 여전했다. 케인은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가 된 코너 맥데이비드에 이어 총 공격 포인트 2위를 기록했지만[4] 1라운드에서 P.K.수반을 품에 안은 내슈빌 프레데터스에게 1라운드에서 의문의 스윕을 당한다. 케인은 이 시리즈 4번의 경기 동안 겨우 1골과 1 어시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한다. 내슈빌은 내친김에 첫 스탠리 컵 파이널에 진출 했지만 피츠버그에 석패했다.]

2.1.10. 2017-18 시즌


영혼의 파트너 파나린이 콜럼버스 블루재키츠에 트레이드가 되고 전(ex) 영혼의 파트너2 였던[5]사드가 다시 돌아왔다. 케인(110포인트!)-테이브스(81포인트) 듀오가 분전했지만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했다.

2.1.11. 2018-19 시즌과 이 후


본인의 첫 한 경기 5포인트 게임을 기록하기도 하고 바닥으로 떨어진 팀 성적을 원맨 캐리 하며 후반기에 꾸준히 승점을 벌어들였지만 또 다시 플레이오프에 진출 실패했다. 케인+테이브스의 스타 듀오가 차지하는 연봉에 블랙호크스의 캡스페이스가 터져버리는 상황이라, 3번째 우승을 안겨줬던 거대 계약의 후유증이 슬슬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다.

2.1.12. 2019-20 시즌


커리어 1,000 포인트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하지만 여전히 팀은 플레이오프 가시권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3. 플레이스타일


작고 빠른 윙어의 대표 선수이다. 아이스하키 선수 치고는 작은 체구이지만(5-11으로 180cm 전후이다.)빠른 스케이팅과 천부적인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갖고 있다.
NHL의 최고로 빠른 선수 중 하나로 스피드로 수비수를 제치는 것에도 능하고[6], 이를 막자고 공간을 주면 케인의 킬패스가 뿜어져나온다.

4. 수상


수상
년도
NHL 올 루키 팀
2007
칼더 메모리얼 트로피[7]
2007
스탠리컵 챔피언
2010, 2013, 2015
퍼스트 올스타 팀
2010, 2016, 2017
NHL 올스타 게임 출전
2009, 2011, 2012,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콘 스마이스 트로피[8]
2013
아트 로스 트로피[9]
2016
테드 린지 트로피[10]
2016
하트 트로피[11]
2016
세컨드 올스타 팀
2019

5. 기타


  • 2020년 1월 20일 NHL 커리어 통산 1,000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NHL 역사 상 90여명만 기록한 대 기록이며, 현역으로는 7번째, 그 7명의 선수들 중 유일한 미국 국적의 선수이다.

  • 2015년 우승 직후 오프 시즌에 패트릭 케인이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뉴스가 떠서 하키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검찰 조사가 들어가자 고소인의 주장이 믿음직하지 못한 것이 보였고, 피해자의 어머니가 이 사건의 중요한 증거가 훼손 된 것 처럼 보이게 하는 사기도 저지르는 등 여러 의문점들로 인해 무혐의로 풀려났다. 그 들기 어렵다는 스탠리 컵을 두 번이나 들어올린 활약으로 EA의 NHL16의 표지 모델에 절친 테이브스와 같이 캐스팅 되었으나, 이 일로 인하여 모델에서 빠지게 된다. 하지만 폭력 행위는 진짜 있었다. 2008-09 시즌에 고향인 버팔로에서 사촌과 함께 탔다가 10센트가 없다는 이유로 택시 기사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1] 시즌 MVP에게 주어지는 트로피[2]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트로피[3] 선수들이 뽑은 MVP[4] 시드니 크로스비와 포인트 동률[5] 영혼의 파트너 1위는 테이브스였다.[6] 스케이트로 질주하다가 몸을 한바퀴 돌리며 상대를 제치는 개인기인 스피노-라마에 굉장히 능하다. 축구의 마르세유턴과 비슷하다.[7] 올해의 루키상[8] 플레이오프 MVP[9]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 선수에게 수상[10] 선수들이 뽑은 MVP[11] 정규 시즌 M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