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 선생님

 


1. 개요
2. 작중 행적
4. 그 외
5.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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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퍼프 (Mrs. Puff)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등장인물. 원판 성우는 메리 조 캐틀릿(Mary Jo Catlett).[1] 국내판 성우는 국승연(재능TV), '''문선희'''(Nick), 홍소영(EBS 초기), 이소영(EBS 후기), 오인성(EBS - 몸이 부풀었을 때),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는 최문자,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에서는 정유미. 일본판 성우는 뚱이와 동일한 타니 이쿠코.
EBS판 이름은 빵빵부인, 재능TV판 이름은 퐁퐁부인. 닉코리아를 통해 방영중인 에피소드에선 원 이름을 따른 '퍼프 선생님'으로 바꾸었으며, 최근에 방영하고 있는 스폰지밥 미스터리의 예고편에서는 구판 번역인 퐁퐁부인을 쓰고 있다.
이름에 부인(Mrs)이 들어간 것으로 보아 남편이 있는 것 같지만 지금은 혼자이다. 남편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작중에서 본인이 직접 말하거나 나오진 않았지만, 시즌2의 돈이냐 사랑이냐(현지명: Krusty love) 에피소드에서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에게 남편은 어디 갔냐고 물을 때 복어 모양 전구장식을 켜는 장면이 잠시 지나가는 것으로 암시만 해놨다.[2]
종족은 복어로, 스폰지밥이 다니는 운전학원을 세운 인물이자 담당 강사다. 그녀가 운전학원을 세웠을 때 "누구나 배울 의지만 있다면 절대 포기하지 않고 어떠한 인재든 단 한 사람이라도 가르치겠다"라는 좌우명을 내세웠는데, '''그 말이 끝나자마자 스폰지밥이 운전을 배우러 왔다.''' 즉, 개업과 동시에 스폰지밥이 온 것이다.

2. 작중 행적


스폰지밥이 실패를 할까봐 두려운 강박감에 의한 난폭운전에 언제나 피해를 보며, 복어라서 그런지 사고가 날 때마다 몸이 부풀어오른다. 한때 스폰지밥과 뚱이가 투명스프레이를 이용해 유령 장난을 치고 돌아다닐 때[3]는 굉장히 놀라서 부풀어올랐다가 바람이 다 빠져 축 늘어진 모습으로 기절했다. 이런지라 퐁퐁부인이 감옥에 갇힌 에피소드(퐁퐁부인의 악몽)에서는 감옥에는 스폰지밥이 없다고 무지 좋아했지만 그럼에도 스폰지밥과 뚱이가 거의 호러에 가까운 연출로 감옥에 쳐들어왔고[4],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현실이 밝혀진 다음에는... 결국 이 상황이 계속되자 "모르겠다. 될 대로 되라..."라면서 단념했다.
스폰지밥 때문에 강사 자격이 박탈되었을 때는 스폰지밥에게 자신은 볼일이 없다고 무지 좋아했고 감옥을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발언까지 한 걸 보면 말이다. 어떨 때는 스폰지밥 때문에 해고당한 뒤 새로운 운전 강사가 스폰지밥을 엄격하게 가르치면서 눈가리개 강습으로 실력을 향상시켰지만 막상 실전 시험 때 눈가리개를 하는 건 불법이라며 쓰지 못하게 하는 바람에 원점으로 돌아왔으며, 나중에 복직될 때 스폰지밥을 가르쳐야 한다는 사실에 멘붕하는 에피소드가 있다.[5]
한때는 스폰지밥이 면허를 따내려고 뚱이와 같이 상의해서 모자에 무전기를 숨겨놓고 뚱이의 지시에 따라서 운전을 하는 부정행위를 한 적이 있었다. 이때 스폰지밥이 그날따라 운전을 잘 하자 혹시 농담조로 무전기 쓰고 운전한 게 아니라고 묻자 스폰지밥이 양심의 가책을 받아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면서 난폭운전을 하는 바람에 병원 신세를 진 적이 있다.
징징이 못지않게 스폰지밥 때문에 고생하는 캐릭터로, 특히 운전 학원이 소재가 되는 에피소드의 경우 스폰지밥이 운전 학원을 박살내는 게 80%확정이고, 아예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키거나 비키니시티를 초토화시키는 횟수가 절반이 넘는다.''' 한 에피소드에서 징징이가 정지 신호를 무시하다 경찰에게 잡혀서 운전 학원에서 강습을 받았는데 징징이가 스폰지밥에게 "너 때문에 내가 계속 피해를 입잖아!"[6]라고 말하자 '''"오, 그쪽도 그런가 보군요."'''라고 말한다.
그 때문인지 모범 운전자라는 에피소드에서는 모범 운전법을 소개하는 비디오 형식의 영상물을 찍으면서 "스폰지밥은 절대 운전을 하면 안 됩니다."라는 해설을 삽입한 적이 있었다. 여기서도 징징이와 같이 추돌사고를 당했다.
게다가 스폰지밥이 지나치게 낙천적이고 제멋대로인 성격을 가져서 피해를 엄청 보기 때문에, 아예 그냥 보내버릴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있었다. '면허를 돌려다오' 편에서는 그냥 면허를 줬다가 직후 엄청난 죄책감에 사로잡혀 고민했다. 다른 도시로 아무도 모르게 이사 가서 이름을 바꾸고 새 운전 학원을 차릴까하고 고민하다가 하는 말이 압권. "안 돼, '''또''' 그럴 순 없어."
그러다가 스폰지밥의 부모님이 그에게 사준 차를 절도하려다 경찰차와 교통 사고를 내서 감옥에 수감되었으며, 1기 7화 일일 경찰관[7] 편에서는 일일 경찰관[9]이었던 스폰지밥이 각종 사고를 치자 경찰관을 불러내서 혼내주려고 하다가 스폰지밥에게 일일 경찰관까지 준 걸 자기가 스스로 말하는 바람에 결국 동조죄로 인해 처음으로 경찰서에 가게 되었으며 감옥에서 강의를 TV로 중계했다.
급기야는 시즌 11에선 집게사장과 플랑크톤까지 난폭운전으로 스폰지밥과 수업을 받게 되었을 때 별을 받는다고 막 과일을 던져대고 입에다 사과나무를 심지 않나, 난폭운전으로 보트를 부수는 사고까지 저질렀다.
시즌 10 빙글빙글 머리 편에서는 집게사장이랑 데이트 도중 그것을 하려고 했는데 스폰지밥과 뚱이가 방해를 해서 몸이 펑 커졌다.
그 외에도 다른 운전 강사를 고용해서 스폰지밥의 운전 실력을 향상시켜도 계속 헛수고가 되는 경우가 많다. 어떨 때는 가석방 조건에다 전자발찌까지 단 상태라 비키니 시티를 떠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적이 있었다.

3. 캐릭터 붕괴


제작자(폴 티빗), 작가들의 교체 이후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 진주와 더불어 '''캐릭터성이 크게 변했다. 특히 퍼프 선생은 캐붕 정도가 매우 크다.'''
제작자가 스티븐 힐렌버그에서 폴 티빗으로 바뀌고 난 뒤부터인 4기부터는 성격이 많이 변했다. 3기까지는 스폰지밥이 계속 면허시험을 떨어지는 것에 트라우마가 있긴 했으나 그래도 교사로서 스폰지밥을 학생으로 친절하게 대해 줬고 모범학생으로 대우한 적도 있었다. 정확히는 스폰지밥을 싫어했다기 보단 스폰지밥이 사고 치는 것을 싫어한 것에 가까웠다. 또한 '폭력은 안돼요!' 편에서는 스폰지밥이 넙죽이 문제로 상담을 하자 우리 학원에서 폭력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스폰지밥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려는 모습까지 보인 적 있다.[10] 그리고 '인어맨과 조개소년 4'에서는 길에서 우연히 스폰지밥을 보자 '''잘 있었니 스폰지밥?'''이라며 그를 반겨주었다.[11] 전체적으로 스폰지밥을 싫어하는 듯한 묘사는 많지 않았다. 또한 '퍼프 선생의 악몽' 에피소드에서는 감옥에 갇혔을때 스폰지밥과 뚱이가 본인을 꺼내주러 왔지만 나가지 않겠다고 하며 '게다가 내가 여기 있으면 스폰지밥 너를...' 이라고 얘기하다 스폰지밥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 '''더 그리워 할 수 있잖니?'''라고 말하며 스폰지밥을 생각해 주는 모습도 보였다.[12]
하지만 시즌 4부터는 스폰지밥과 만나기만 하면 이유없이 표정을 찡그린다든가, 대놓고 스폰지밥을 감옥에 넣으려고 하는가 하면, '''심지어 적극적으로 스폰지밥 살해를 시도'''하기까지 했다.[13] 아예 교도소에 자진해서 갇히거나 운전 강사에서 잘려도 스폰지밥이 없다고 오히려 좋아했다.
스폰지밥을 싫어하는 다른 캐릭터인 징징이도 부정적인 면만 심하게 강화되긴 했지만 퍼프 선생에 비하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수준이다.[14] 이는 새로운 감독인 폴 티빗이 퍼프 선생의 캐릭터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시즌 8 에피소드인 '죽음의 경주(Demolition Doofus)'에선 그녀의 캐릭터성이 붕괴되었다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메인 빌런으로 나오는 에피소드 중 하나다. 여기서 그녀가 병원 신세를 질 때 '죽음의 경주'[15] 팀원에게 부탁해서 해치우려고 했다가 오히려 스폰지밥에게 관광당하자 화가 나서 직접 대형차를 몰고 운전해 본인의 운전학원을 박살냈다. 이 때 모습을 보면 바람빠진 풍선처럼 나왔으며 나중에 충돌했을 때 부풀어오르면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거로 끝. 참고로 미국에서 최악의 에피소드 2위에 선정되었다.[16]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스폰지밥에 대한 노이로제가 심해지고 있다. 시즌 9 '긴 바지의 비밀' 편에서는 스폰지밥이 긴 바지를 입었단 이유로 운전 면허를 취득하자 세상의 종말이 올 거라고 벌벌 떨었다. 나중에 스폰지밥의 면허가 취소된 뒤에는 각종 폭약류 무기에 총까지 구비해놓았고 취소 소식에 안심한 건 덤. 이 때 본인이 면허증을 주지 않았고 집에만 있었는데도 말이다.
그래도 마냥 폴 티빗이 캐릭터성을 잘못 해석하기만 한 것은 아닌데, '''사실 구 시즌에서도 시즌 3부터 스폰지밥이 저지른 온갖 사건사고로 피해본 일이 쌓이다 보니 슬금슬금 내색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돈이냐 사랑이냐' 편에서 스폰지밥이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오자[17] 엄청나게 놀라면서 브레이크를 밟으라고 발작을 일으키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제작자가 바뀌기 전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을 보지 않을 수 있어서 감옥 생활을 즐기다가 스폰지밥이 탈옥을 도와주려 할 때 스폰지밥을 대놓고 쫓아내려고 했다.
문제는 그 부분만 보고 캐릭터성을 그런 식으로 이해해 버렸다는 것. 실제로 이러한 막장성 부여로 인해 폴 티빗은 스펀지밥 시리즈 작중 악역인 바다도깨비로도 자주 표현될 정도로 팬들에게 미움을 샀다. 이전에는 위의 발작 사례만을 제외하고는 운전 관련만 아니라면 그렇게 스폰지밥에게 부정적이지 않았다.
그래도 시즌 7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에서 해파리 지역을 복원하기 위해 셸리 초고속도로를 없애려는 스폰지밥을 도와주었다.[18]
그나마 스티븐 힐렌버그가 감독으로 복귀한 시즌 이후로 조금이나마 캐릭터성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10에서는 이상한 운전 강습에서 스폰지밥을 어느 정도 가르치는 모습도 나온다.
시즌 11에서는 걸 파워에서 스폰지밥의 사고에 답답해하면서도 그래도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라고 변호해주고 순간적인 충동에 다람이, 캐런과 함께 스폰지밥에게 장난을 쳤지만 그 장난 때문에 스폰지밥이 위험해지자 후회하기도 한다.
총 책임자가 빈센트 월러 & 마크 세카렐리로 바뀐 시즌 12 '등대에 사는 달팽이' 에피소드에서는 퍼프 선생님이 명상을 할때 '''록 음악'''을 즐겨 들으며 스트레스를 푼다는 이상한 설정이 추가되었다. 여기에서 퍼프 선생님 운전학원의 등대가 망가져 비키니 시티를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이에 퍼프 선생님에게 주민들이 항의하러 왔는데[19] 모든 주민들의 말을 무시한채 헤드폰을 끼고 다시 록 음악을 듣는다.[20]

4. 그 외


  • 전용 BGM이 있는 캐릭터인데, 퍼프 선생님이 나오거나 운전학원이 나올 때마다 "Horlepiep" 라는 곡이 자주 쓰인다. 시즌 1부터 시즌 11까지 한 번 이상은 쓰였을 정도다.
  • 현재 닉코리아의 더빙판에서는 그냥 '퍼프 선생님'이라는 명칭으로 나오고 있다.
  • 시즌 3의 최종화 "스폰지밥, 날다!"에서 후반부에 쓰러진 스폰지밥을 냅두고 스폰지밥이 입었던 그 바지를 가지고 주민들과 같이 장례식을 치루는 걸 보면, 이전부터 그렇게 좋은 성향을 가진 캐릭터는 아닌 걸로 보이지만 스폰지밥이 옴니버스인만큼 개그연출로 보인다. [21]
  • 국내 게임 기획자Ponglow의 별명이다.
  • 의외인 사실로 다람이와의 접접은 아예 없다시피 했지만 바다의 달 편에서는 다람이와 친구였던 게 밝혀졌다. 물론 작중 행적을 보아 직접 자진해서 온 것이 아닌 연인인 집게사장이 다람이의 생일 파티에 오자 같이 따라온 것으로 추정된다. 시즌 11기 걸 파워에서는 여기에 캐런까지도 꼈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퍼프 선생님은 주연 캐릭터들 중 가장 마지막에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한다. 이유는 한 일화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당시 한창 스폰지밥 제작 시기에 스티븐 힐렌버그와 니켈로디언의 의견 충돌 때문이다. 니켈로디언은 스폰지밥의 나이를 어리게 설정하라고 지시하였으나 스티븐 힐렌버그는 스폰지밥 제작을 그만두고 나가려고 할 정도로 그런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였다. 또 본인이 스폰지밥 제작을 할때 만든 3가지 절대 원칙 중[22]에 캐릭터 나이 어리게 설정하기 금지가 있을 정도. 다행히 니켈로디언은 스티븐 힐렌버그와 타협점을 찾아서 스티븐 힐렌버그는 시즌 3까지 제작하게 된다.[23]
  • 애니메이션에서의 묘사만 보면, 진짜 빌런인 플랑크톤, 문제가 많은 집게사장 보다 더 감옥에 많이 간 캐릭터다(...)[24]
  • 아이러니하게도 스폰지밥이 저지른 사건사고의 최대 피해자지만 작품 내외적으로 스폰지밥이라는 캐릭터성이 유지되는 장치라고 볼 수 있다. 작품 내적으론 스폰지밥이 거의 드물게 민폐 캐릭터가 되는 것이 보트운전인 만큼 주인공 보정 범벅인 스폰지밥이 마냥 엄친아가 아닌 평범한(?) 소시민이라는 인지를 하게 해주었다. 외적으론 앞서 말했듯이 보트 학원이라는 장소가 스폰지밥이 성인 캐릭터라는 것을 나타내주는 장치이다.[25]

5. 관련 문서



[1] 1938년생 원로성우로 조개소년 역에 팀 콘웨이(1933년생)랑 같이 노익장 과시를 했는데 팀 콘웨이가 2019년 5월 14일에 85세로 별세 하고나서 최고참 자리을 이어받았다.(사실 진짜 최고참 성우는 스폰지밥의 할머니를 맡은 마리온 로스(1928년생)지만 스폰지밥의 할머니는 고정이 아니라 가끔 가다 등장하는 단역이라서 논외.)참고로, 현재 고인이 된 성우들을 포함하면 제일 최고참이였던 성우는 인어맨 성우인 어니스트 보그나인(1917년생)이였으나 2012년에 별세하고, 그 다음이 스폰지밥의 할머니역을 맏은 마리온 로스이다, 그 다음은 악마 방울을 맏은 찰리 넬슨 라일리(1931년생)이지만 2005년에 별세했으며 이후 조개소년 성우인 팀 콘웨이가 최고참을 맡다가 결국 2019년 노화로 떠났다.[2]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 조개 시티에 잡혀있는 바다동물로 복어 한마리가 등장하는데 이 복어가 퍼프 선생님의 남편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3] 퐁퐁부인이 먹으려고 했던 초콜릿 케이크를 먹어버린다. [4] 배식하던 중에 갑자기 나타난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돌아가지 않겠다고 단언했는데도 퐁퐁부인이 일하던 작업장에 나타나고 화장실에서 나타나고 심지어 침대 위에서 나타나 탈옥시키려는 바람에 교도관을 불렀지만 달려온 교도관마저 변장한 스폰지밥과 뚱이였다. 결국 미치기 직전까지 간 퐁퐁부인은 다음에 달려온 진짜 교도관을 변장한 스폰지밥으로 착각하고 공격했다가 독방에 수감되는 신세가 되었는데 그래도 스폰지밥을 안볼수 있다고 안심하던 순간 벽이 모두 스폰지밥 얼굴로 바뀌었다.[5] 중간에 뚱이의 수영복으로 눈이 가려졌는데도 오히려 능숙하게 운전을 했는데, 새로운 운전 강사는 보트를 막으려다가 결국 보트에 부딪혀 '''"끄아아아악! 오늘 일도 시납이다!!!"'''라고 외치며 날아갔다.[6] 징징이의 신호 위반의 원인을 스폰지밥이 제공했다.[7] 국내에서는 '당번 대소동'.[8] 교통정리는 신호등이 고장나서 보트들이 오도가도 못하니까 한 건데 그 결과 모든 보트들이 교통사고가 나서 오히려 도로가 난장판이 되었고, 치안 관리도 말이 그렇지 복면강도 차림으로 열린 창문을 통해 무단침입을 하는 등 사실상 범죄 행위에 가까웠다.[9] 한국에서는 학교 당번으로 번역되었다. 그래서 한국판에선 고작 운전학원 내 당번에 불과한데 경찰이 된 것 마냥 자기 멋대로 권한도 없는 교통정리, 치안 관리 등의 경찰권을 행사하여[8] 도시 전체에 민폐를 끼치게 되면서 원판보다 스케일이 커진 격이 되었다.[10] 다만 넙죽이가 변명으로 잘 빠져나가서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못 했다.[11] 문제는 스폰지밥의 실수로 인어맨의 밸트에 의해 작아지고 만다.[12] 원래는 '너를 안 볼 수가 있잖니' 정도로 말할려고 한 듯 싶다.[13] 다만 스폰지밥을 죽이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애초에 스폰지밥은 생명력이 매우 강해서 분쇄기에 갈리는 등 제아무리 위험한 일을 겪어도 죽지 않기 때문이다. [14] 징징이는 사실 시즌 6까지는 그렇게 악을 쓰지 않았다.[15] 원래는 미국, 영국의 자동차 경기 장르인 데몰리션 더비. 한국어판에서는 자막으로 "죽음의 경기"로 의역했다.[16] 1위는 누구나 다 알다시피 '얼굴 마비'. 사실상 '너 지금 행복하니?' 에피소드만 해도 징징이가 자살을 연상시키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시청연령등급 7세에 알맞지 않을 정도다.[17] 집게리아에서 게살버거를 먹고 있었다. 이곳에서 일하는 스폰지밥이 그녀한테 인사하러 온 것.[18] 래리와 다람이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19] 이중에서는 집게사장도 있었다.[20] 사실 등대를 망가뜨려서 비키니 시티를 쑥대밭으로 만든 장본인은 퍼프 선생님이 아니라 스폰지밥이다.[21] 퐁퐁부인 외에 많은 등장인물이 그렇게 했다.(심지어 정상인에 속하는 래리마저!)[22]
1번째: 스핀오프 제작 금지
2번째: 캐릭터들의 나이대 어리게 설정하기 금지
3번째: 크로스오버 금지.
[23] 이때 타협점의 내용은 스폰지밥은 보트 학원을 다니는 성인 캐릭터라는 것이다.[24] 오히려 플랑크톤은 집게사장과 싸울때 경찰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감옥에 들어간 묘사가 적은 반면(오히려 타 등장인물에게 참교육 당하는 결말로 끝난다.), 퍼프 선생님은 에피소드의 대부분의 시작이나 결말이 감옥에 들어가는 것이다.[25] 물론 운전면허 자체가 성인의 상징이긴 하지만 한국과 달리 미국은 만 16세부터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