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모우츠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인 인류혁신연맹(인혁련)에서 개발한 양산형 모빌아머들 중 하나로서, 소형 고정익 항공기 형태의 공중전용 소형 비행형 모빌아머이다.
인혁련에서 모빌슈트의 지원병기로서 운용하고 있는, MQ-1 프레데터나 MQ-9 리퍼와 비슷하게 생긴 소형 고정익 항공기 형태의 공중전용 소형 비행형 모빌아머. 기체 사이즈는 전장 6.5m, 전고 1.9m(랜딩 기어 전개시). 주된 무장은 기수 하면의 소형 선회포탑에 고정무장으로서 탑재된 20mm 기관포 1문과, 선택무장으로서 장비 가능한 미사일 6발.
역시 인혁련에서 모빌슈트의 지원병기로서 운용하고 있는 소형 장륜 장갑차 형태의 지상전용 소형 전투차량형 모빌아머인 MAJ-V34 자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인간 승무원이 탑승하여 조종하는 유인형[1] 과 인간이 탑승하지 않고 AI(인공지능)에 의해 제어되는 UAV/UCAV로서 운용되는 무인형의 두 형식이 존재한다. 아마도 자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편대장 역할을 맡는 인간 지휘관이 탑승하는 유인형을 편대의 지휘기로 하고 인간 지휘관의 지휘를 받는 다수의 무인형이 지휘기에 수반하는 호위기로서 운용되는 형태로 편대의 편제가 구성되고 있지 않나 추정된다.
인혁련은 군의 주된 전력으로서 운용하는 모빌슈트(티에렌, 판통, 안프)의 비행능력이 열등한 대신,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러한 소형 고정익 항공기 형태의 공중전용 소형 비행형 모빌아머를 따로 운용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비행형 MS의 개발이 다른 진영에 비해 뒤떨어지고 있었던 인혁련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모빌아머들이 공대공 전투·공대지 공격·정찰·초계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항공 전력으로서 운용되었다고 한다.
설정화를 자세히 보면 MQ-1 프레데터나 MQ-9 리퍼와는 달리 프로펠러가 없고 대신 노즐이 달려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MQ-9의 파생형 중에는 스텔스 기술을 적용하고 엔진을 터보프롭 엔진에서 터보팬 엔진으로 변경한 기종인 어벤저(Avenger)가 있는데, 아마 이쪽과 비슷한 경우인 듯 싶다.
'MAJ-P13 페이모우츠'는 - 기체명의 알파벳 표기가 'Feimeng'인 것이나 그 어원이 아마도 중국어 단어로 추정되는 것을 감안해 보면 기체명의 표기와 발음은 실은 중국어 외래어 표기법에 근거해 추정해 볼 때 '페이멍' 정도가 되는 것이 아닐까 추정되지만, 본 위키에서는 일본어 표기 '페이모우츠(フェイモウツー)'를 따라 '페이모우츠'로 표기한다.
1. 제원
2. 설명
인혁련에서 모빌슈트의 지원병기로서 운용하고 있는, MQ-1 프레데터나 MQ-9 리퍼와 비슷하게 생긴 소형 고정익 항공기 형태의 공중전용 소형 비행형 모빌아머. 기체 사이즈는 전장 6.5m, 전고 1.9m(랜딩 기어 전개시). 주된 무장은 기수 하면의 소형 선회포탑에 고정무장으로서 탑재된 20mm 기관포 1문과, 선택무장으로서 장비 가능한 미사일 6발.
역시 인혁련에서 모빌슈트의 지원병기로서 운용하고 있는 소형 장륜 장갑차 형태의 지상전용 소형 전투차량형 모빌아머인 MAJ-V34 자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인간 승무원이 탑승하여 조종하는 유인형[1] 과 인간이 탑승하지 않고 AI(인공지능)에 의해 제어되는 UAV/UCAV로서 운용되는 무인형의 두 형식이 존재한다. 아마도 자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편대장 역할을 맡는 인간 지휘관이 탑승하는 유인형을 편대의 지휘기로 하고 인간 지휘관의 지휘를 받는 다수의 무인형이 지휘기에 수반하는 호위기로서 운용되는 형태로 편대의 편제가 구성되고 있지 않나 추정된다.
인혁련은 군의 주된 전력으로서 운용하는 모빌슈트(티에렌, 판통, 안프)의 비행능력이 열등한 대신,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러한 소형 고정익 항공기 형태의 공중전용 소형 비행형 모빌아머를 따로 운용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비행형 MS의 개발이 다른 진영에 비해 뒤떨어지고 있었던 인혁련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모빌아머들이 공대공 전투·공대지 공격·정찰·초계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항공 전력으로서 운용되었다고 한다.
설정화를 자세히 보면 MQ-1 프레데터나 MQ-9 리퍼와는 달리 프로펠러가 없고 대신 노즐이 달려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MQ-9의 파생형 중에는 스텔스 기술을 적용하고 엔진을 터보프롭 엔진에서 터보팬 엔진으로 변경한 기종인 어벤저(Avenger)가 있는데, 아마 이쪽과 비슷한 경우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