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혁신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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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Reform League, HRL. 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 세력으로 약칭은 '인혁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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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으로는 궤도 엘리베이터를 건설하기 위해 중국(중화인민공화국),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1] , 인도[2] 를 중심으로 형성된 거대한 규모의 국가연합인 것으로 나오지만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나 주력으로 사용하는 MS들, 궤도 엘리베이터의 이름을 보면 실질적으로 인혁련의 중심이 되는 국가는 사실상 중국으로 보이며[3] ,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 대륙의 대부분의 지역들'''이 이곳에 속해 있다.[4] 그러나 지도에 따라서 러시아 전체가 AEU 소속이거나 한국이 유니온에 속해 있는 것으로 나올 때도 있다. 애초에 주요 무대가 아니니 별 신경을 안 쓴 듯. 유니온 측 인물들이 인혁련의 궤도 엘리베이터에 견학을 가거나 인혁련 측 인물들이 유니온보단 오히려 AEU 쪽에 적대적인 발언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유니온과의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닌 듯하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극중에서 나오는 지도에서는 한국(대한민국)을 'South Korea'가 아닌 'South Koria'[5] 로 표기하고 있는데, 인혁련 세력 자체가 공산주의적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한국 팬들의 반발을 우려한 것이라는 의견과 제작진이 실수(혹은 의도)한 것이라는 의견 등이 있다. '''수도가 평양'''인 듯한 묘사가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작중 자세하게 나온 것은 아니므로 정확하게는 불명. 'South Koria'라는 지명을 따로 묘사한 것으로 보아 남북한 체제가 갈린 상태에서 둘 다 인혁련에 가입한 것일 수도 있다. 궤도 엘리베이터의 위치를 따져보면 인혁련이 가장 가까우니까 그런 듯.
세르게이 스밀노프와 소마 필리스가 인혁련에 속하며 강화인간인 초인병을 양성하는 초인기관 기술 연구소가 있다.
솔레스탈 비잉에게 가장 많이 깨진 세력으로 최초에는 제2 고궤도 엘리베이터인 통칭 '천주'의 건설 10주년 기념으로 찾아온 테러리스트를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 큐리오스와 건담 버체가 미연에 방지하여 무력개입을 시작했고, 실론섬 분쟁에 개입한 솔레스탈 비잉의 공격으로 인혁련의 군사와 제7주둔기지를 털리는 등의 안습 행보를 거쳤으며 세르게이 스밀노프가 우주에서 건담 포획 작전을 벌여 솔레스탈 비잉을 몰아놓기까지 하였지만 예상 외의 변수로 건담 포획에는 실패하였으며,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 큐리오스의 공격으로 콜로니 '츄엔쵸'의 초인기관 기술 연구소를 공격당한다.
초인기관이 공격당한 이후에 유니온, AEU 등과 손을 잡고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공동 군사 연습을 명목으로 솔레스탈 비잉을 끌어들이기 위해 테러 조직이 타클라마칸 사막의 농축 우라늄 매설 지역을 노린다는 정보를 퍼뜨렸고 이에 개입한 솔레스탈 비잉과 싸워 4기의 건담을 몰아넣었으나 트리니티 팀의 개입으로 실패하였다.
알레한드로 코너로 짐작되는 솔레스탈 비잉 내의 배신자가 남극에 숨겨서 그로부터 유사 태양로가 장착된 GN-X 10기를 제공받았으며 유사 태양로가 장착된 GN-X를 UN의 관리 하에 유니온, AEU와 동맹을 맺게 된다.
팀 트리니티가 코우슈 기지를 공격해 왔을 때, 세르게이 스밀노프의 지휘 하에 GN-X 부대 10기가 활약하여 격퇴하였다.
이후에 UN군에 참여하여 라그랑쥬 1 부근의 자원위성군 주역에서 총력전을 벌여 많은 피해를 입은 끝에 승전을 거두고 알레한드로 코너가 사망한 이후 UN이 지구연방이 되면서 사실상 인혁련은 사라졌다.
참고로 모빌슈트의 디자인은 진영의 컨셉답게 참으로 투박하고 육중한 탱크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그 때문인지 작중에서는 세 진영 중에서 유일하게 공중전에 투입할 만한 높은 비행능력을 지닌 모빌슈트가 '''없다.''' 티에렌의 베리에이션인 티에렌 고기동형#s-2이 비행능력을 지니고 있기는 하나 그 비행능력은 플래그나 이넥트처럼 공중전을 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단순히 별도의 수송기나 수송차량의 도움 없이도 단독으로 전선에의 신속전개를 실시할 수 있도록 비행능력을 통해 장거리 이동을 용이하게 해주는 정도에 불과하다. 간단히 말해서 티에렌 고기동형은 단지 날 수만 있을 뿐 공중전을 뛸 만한 기동성은 없다(…). 이렇듯 인혁련은 주력으로 운용하는 모빌슈트의 비행능력이 다른 진영에 비해서 열등한 대신,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고정익 항공기 형태의 공중전용 모빌아머인 페이모우츠를 따로 운용하고 있다는 설정이 붙어 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중심 세력이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코드 기어스의 중화연방으로 바뀌었다는 것만 빼면 더블오 원작의 인혁련과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
인혁련은 다른 진영들에 비해서 모빌아머의 운용에 적극적이었는데, 설명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 인혁련은 단순히 인해전술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은근히 무인기의 활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무인기의 제어를 위해서 AI(인공지능)도 나름대로 활용하고 있는 등 의외로 현대적 또는 미래적이고 기술지향적인 면모도 지니고 있다.[7] 투박하고 육중한 탱크주의를 표방하는 진영의 컨셉을 생각해보면 꽤나 의외의 면모인데, 여러모로 시대의 변화가 반영된 설정이라 하겠다.
1. 개요
Human Reform League, HRL. 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 세력으로 약칭은 '인혁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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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으로는 궤도 엘리베이터를 건설하기 위해 중국(중화인민공화국),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1] , 인도[2] 를 중심으로 형성된 거대한 규모의 국가연합인 것으로 나오지만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나 주력으로 사용하는 MS들, 궤도 엘리베이터의 이름을 보면 실질적으로 인혁련의 중심이 되는 국가는 사실상 중국으로 보이며[3] ,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 대륙의 대부분의 지역들'''이 이곳에 속해 있다.[4] 그러나 지도에 따라서 러시아 전체가 AEU 소속이거나 한국이 유니온에 속해 있는 것으로 나올 때도 있다. 애초에 주요 무대가 아니니 별 신경을 안 쓴 듯. 유니온 측 인물들이 인혁련의 궤도 엘리베이터에 견학을 가거나 인혁련 측 인물들이 유니온보단 오히려 AEU 쪽에 적대적인 발언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유니온과의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닌 듯하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극중에서 나오는 지도에서는 한국(대한민국)을 'South Korea'가 아닌 'South Koria'[5] 로 표기하고 있는데, 인혁련 세력 자체가 공산주의적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한국 팬들의 반발을 우려한 것이라는 의견과 제작진이 실수(혹은 의도)한 것이라는 의견 등이 있다. '''수도가 평양'''인 듯한 묘사가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작중 자세하게 나온 것은 아니므로 정확하게는 불명. 'South Koria'라는 지명을 따로 묘사한 것으로 보아 남북한 체제가 갈린 상태에서 둘 다 인혁련에 가입한 것일 수도 있다. 궤도 엘리베이터의 위치를 따져보면 인혁련이 가장 가까우니까 그런 듯.
세르게이 스밀노프와 소마 필리스가 인혁련에 속하며 강화인간인 초인병을 양성하는 초인기관 기술 연구소가 있다.
솔레스탈 비잉에게 가장 많이 깨진 세력으로 최초에는 제2 고궤도 엘리베이터인 통칭 '천주'의 건설 10주년 기념으로 찾아온 테러리스트를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 큐리오스와 건담 버체가 미연에 방지하여 무력개입을 시작했고, 실론섬 분쟁에 개입한 솔레스탈 비잉의 공격으로 인혁련의 군사와 제7주둔기지를 털리는 등의 안습 행보를 거쳤으며 세르게이 스밀노프가 우주에서 건담 포획 작전을 벌여 솔레스탈 비잉을 몰아놓기까지 하였지만 예상 외의 변수로 건담 포획에는 실패하였으며,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 큐리오스의 공격으로 콜로니 '츄엔쵸'의 초인기관 기술 연구소를 공격당한다.
초인기관이 공격당한 이후에 유니온, AEU 등과 손을 잡고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공동 군사 연습을 명목으로 솔레스탈 비잉을 끌어들이기 위해 테러 조직이 타클라마칸 사막의 농축 우라늄 매설 지역을 노린다는 정보를 퍼뜨렸고 이에 개입한 솔레스탈 비잉과 싸워 4기의 건담을 몰아넣었으나 트리니티 팀의 개입으로 실패하였다.
알레한드로 코너로 짐작되는 솔레스탈 비잉 내의 배신자가 남극에 숨겨서 그로부터 유사 태양로가 장착된 GN-X 10기를 제공받았으며 유사 태양로가 장착된 GN-X를 UN의 관리 하에 유니온, AEU와 동맹을 맺게 된다.
팀 트리니티가 코우슈 기지를 공격해 왔을 때, 세르게이 스밀노프의 지휘 하에 GN-X 부대 10기가 활약하여 격퇴하였다.
이후에 UN군에 참여하여 라그랑쥬 1 부근의 자원위성군 주역에서 총력전을 벌여 많은 피해를 입은 끝에 승전을 거두고 알레한드로 코너가 사망한 이후 UN이 지구연방이 되면서 사실상 인혁련은 사라졌다.
참고로 모빌슈트의 디자인은 진영의 컨셉답게 참으로 투박하고 육중한 탱크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그 때문인지 작중에서는 세 진영 중에서 유일하게 공중전에 투입할 만한 높은 비행능력을 지닌 모빌슈트가 '''없다.''' 티에렌의 베리에이션인 티에렌 고기동형#s-2이 비행능력을 지니고 있기는 하나 그 비행능력은 플래그나 이넥트처럼 공중전을 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단순히 별도의 수송기나 수송차량의 도움 없이도 단독으로 전선에의 신속전개를 실시할 수 있도록 비행능력을 통해 장거리 이동을 용이하게 해주는 정도에 불과하다. 간단히 말해서 티에렌 고기동형은 단지 날 수만 있을 뿐 공중전을 뛸 만한 기동성은 없다(…). 이렇듯 인혁련은 주력으로 운용하는 모빌슈트의 비행능력이 다른 진영에 비해서 열등한 대신,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고정익 항공기 형태의 공중전용 모빌아머인 페이모우츠를 따로 운용하고 있다는 설정이 붙어 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중심 세력이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코드 기어스의 중화연방으로 바뀌었다는 것만 빼면 더블오 원작의 인혁련과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
2. 인혁련 인물
3. 인혁련 모빌슈트
- MSJ-04 판통
- MSER-04 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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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한 판통을 중동 지역 수출용으로 개수한 것으로서, 극중에서는 아자디스탄 왕국 등의 중동 지역 국가들이 주로 운용하고 있다. 말하자면 판통의 해외 수출용 파생형.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퇴역한 판통을 중동 지역 수출용으로 개수한 것으로서, 극중에서는 아자디스탄 왕국 등의 중동 지역 국가들이 주로 운용하고 있다. 말하자면 판통의 해외 수출용 파생형.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 MSJ-06II 티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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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련의 주력 양산형 모빌슈트. 형식번호를 보면 딱 알겠지만 더블오판 자쿠 II라 할 수 있는 기종이며, 다양한 배리에이션들이 존재한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인혁련의 주력 양산형 모빌슈트. 형식번호를 보면 딱 알겠지만 더블오판 자쿠 II라 할 수 있는 기종이며, 다양한 배리에이션들이 존재한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4. 인혁련 모빌아머
인혁련은 다른 진영들에 비해서 모빌아머의 운용에 적극적이었는데, 설명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 인혁련은 단순히 인해전술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은근히 무인기의 활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무인기의 제어를 위해서 AI(인공지능)도 나름대로 활용하고 있는 등 의외로 현대적 또는 미래적이고 기술지향적인 면모도 지니고 있다.[7] 투박하고 육중한 탱크주의를 표방하는 진영의 컨셉을 생각해보면 꽤나 의외의 면모인데, 여러모로 시대의 변화가 반영된 설정이라 하겠다.
- MAJ-V34 자초
모빌슈트의 지원병기로서 운용하고 있는 소형 장륜 장갑차 형태의 지상전용 소형 전투차량형 모빌아머. 보병과 모빌슈트의 중간에 위치하는 병기라고 하며, 주로 MS의 서포트나 시가전 등을 수행한다고 한다. 인간 승무원이 탑승하여 조종하는 유인형과 인간이 탑승하지 않고 AI(인공지능)에 의해 제어되는 UGV로서 운용되는 무인형의 두 형식이 존재하고 있는 것도 특징.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인혁련에서 - MAJ-P13 페이모우츠
모빌슈트의 지원병기로서 운용하고 있는, MQ-1 프레데터나 MQ-9 리퍼와 비슷하게 생긴 소형 고정익 항공기 형태의 공중전용 소형 비행형 모빌아머. 자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인간 승무원이 탑승하여 조종하는 유인형과 인간이 탑승하지 않고 AI(인공지능)에 의해 제어되는 UAV/UCAV로서 운용되는 무인형의 두 형식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인혁련은 군의 주된 전력으로서 운용하는 모빌슈트(티에렌, 판통, 안프)의 비행능력이 다른 진영의 모빌슈트에 비해서 열등한 대신,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러한 형태의 모빌아머들을 공대공 전투·공대지 공격·정찰·초계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항공 전력으로서 따로 운용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인혁련에서 인혁련은 군의 주된 전력으로서 운용하는 모빌슈트(티에렌, 판통, 안프)의 비행능력이 다른 진영의 모빌슈트에 비해서 열등한 대신,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러한 형태의 모빌아머들을 공대공 전투·공대지 공격·정찰·초계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항공 전력으로서 따로 운용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 MAJ-03 슈웨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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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련에서 모빌슈트의 지원병기로서 운용하고 있는, 새우와 같은 외관을 지닌 잠수정 형태의 수중전용 대형 모빌아머. 인혁련이 개발한 모빌아머들 중에서는 개발된 지 오래 된 구식 기종으로 취급되는 기종이라 한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인혁련에서 모빌슈트의 지원병기로서 운용하고 있는, 새우와 같은 외관을 지닌 잠수정 형태의 수중전용 대형 모빌아머. 인혁련이 개발한 모빌아머들 중에서는 개발된 지 오래 된 구식 기종으로 취급되는 기종이라 한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 MAJ-S08 샤오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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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련에서 모빌슈트의 지원병기로서 운용하고 있는, 우주공간에서의 전투와 각종 작업에 사용되는 것을 전제로 한 반(半)인간형 형태의 우주공간용 소형 모빌아머. 설정을 보면 딱 알겠지만 그야말로 더블오판 RB-79 볼이라 할 수 있는 기종이다.
본래는 작업용으로 개발되었다가 이후 군사용 병기로서도 쓰이게 된 기종이라고 하며, 이미 병기로서는 일선에서 물러나고 있어 주로 궤도 엘리베이터 주변에서의 작업에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인혁련에서 모빌슈트의 지원병기로서 운용하고 있는, 우주공간에서의 전투와 각종 작업에 사용되는 것을 전제로 한 반(半)인간형 형태의 우주공간용 소형 모빌아머. 설정을 보면 딱 알겠지만 그야말로 더블오판 RB-79 볼이라 할 수 있는 기종이다.
본래는 작업용으로 개발되었다가 이후 군사용 병기로서도 쓰이게 된 기종이라고 하며, 이미 병기로서는 일선에서 물러나고 있어 주로 궤도 엘리베이터 주변에서의 작업에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5. 인혁련 군함
- EDI-40_II 라오후(Lao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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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련군의 중형 우주 수송선. 주로 모빌슈트의 수송과 전개를 위한 우주모함으로서 운용된다. 인혁련군만이 아니라 지구연방군과 카타론에서도 운용되었다. 철저한 모듈화와 블록화가 이루어진 설계가 특징으로, 함교 모듈은 함수(뱃머리)에 위치하고 있고 그 뒤에 함재기 격납고 겸 화물실 모듈과 엔진 모듈 등이 설치되고 있다. 작중에서는 주로 블록화된 설계를 살려 유인 부분인 함교만 분리하고 나머지 부분을 자폭돌격시키는 질량무기로 이용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이름은 중국어로 老虎(Laohu)로 추정되며 뜻은 늙은/큰 호랑이 또는 대량의 재료를 소모하는 설비이다.
인혁련군의 중형 우주 수송선. 주로 모빌슈트의 수송과 전개를 위한 우주모함으로서 운용된다. 인혁련군만이 아니라 지구연방군과 카타론에서도 운용되었다. 철저한 모듈화와 블록화가 이루어진 설계가 특징으로, 함교 모듈은 함수(뱃머리)에 위치하고 있고 그 뒤에 함재기 격납고 겸 화물실 모듈과 엔진 모듈 등이 설치되고 있다. 작중에서는 주로 블록화된 설계를 살려 유인 부분인 함교만 분리하고 나머지 부분을 자폭돌격시키는 질량무기로 이용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이름은 중국어로 老虎(Laohu)로 추정되며 뜻은 늙은/큰 호랑이 또는 대량의 재료를 소모하는 설비이다.
- 수송선
[1] 현실 세계 기준으로 볼 때 러시아의 실질적인 중심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인 러시아의 유럽 지역은 더블오 세계에서는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과 분리되어 인혁련이 아니라 AEU 세력에 속해 있다. 이는 더블오 세계에서는 러시아 연방이 두 개의 국가로 분단된 분단국가가 되어서 아시아 지역과 유럽지역이 서로 다른 나라로 분단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혁련 세력에 속하는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은 분단 이전의 러시아 연방의 국명을 계승하여 '러시아'라는 국명을 그대로 쓰고 있고, 한편 AEU 세력에 속하는 러시아의 유럽 지역은 분단 이전의 러시아 연방의 수도인 모스크바에서 이름을 따와서 '모스크바'라는 국명을 쓰고 있다고 한다. 아무튼 그래서 러시아가 인혁련의 중심이 되지 못한 것인가 보다.[2] 덧붙여 인혁련에서 인도의 비중은 별로 높은 편은 아닌 것 같다. 원체 중국과 러시아가 다 해먹고 있는 모양새인지라...[3] 덧붙여 최고 권력자의 호칭이 주석인 걸로 보아, 아무래도 인혁련의 중심이 되는 국가인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의 주석이 국가연합으로서의 인혁련의 대표를 겸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가연합으로서의 인혁련의 수도 역시 극중에서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에 놓여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4] 다만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대부분의 중동 지역 국가들, 그리고 파키스탄은 어느 세력에도 속하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 또한 터키와 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은 AEU 세력에 속해 있는 것으로 나오며, 일본은 유니온 세력에 속해 있는 것으로 나온다.[5] 시즌 1 9화에서의 설명을 토대로 작성.[6] 더블오에 등장하는 유일한 한국인 캐릭터로 TVA 1기에서는 모범적인 상관이었으나 2기에서는 권력욕에 세르게이를 특사로 보내 죽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극장판에서 갱생하는 인물. 리그베다에서 나무위키로 엑소더스 하는 과정에서 포크가 누락되어 재작성 되었다.[7] 다만 설정을 유심히 살펴보면 페이모우츠 유인형 등 몇몇 기종들이 뭔가 대륙의 기상을 보여주기는 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