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페 몬테이루

 


[image]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No. 18
'''펠리피 아우구스투 지아우메이다 몬테이루
(Felipe Augusto de Almeida Monteiro)
'''
'''생년월일'''
1989년 5월 16일 (35세)
'''국적'''
[image] 브라질
'''출신지'''
상파울루 주 무지다스 크루제스[1]
'''신체조건'''
190cm, 83kg
'''포지션'''
센터백
'''주로 쓰는 발'''
오른발(양발)
'''프로클럽'''
우니앙 모지 (2009~2011)
CA 브라간치누 (2011 / 임대)
SC 코린치안스 (2012~2016)
'''FC 포르투 (2016~201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9~)'''
'''국가대표'''
2경기
'''소셜 미디어'''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수상
5.1. 우승
5.2. 개인 수상
6. 여담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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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다.

2. 클럽 경력


주로 브라질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2016년 여름 FC 포르투로 이적하였다. 포르투에서의 3시즌 동안 전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번의 리그 베스트11을 수상하였다.

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1.1. 2019-20 시즌


[image]
팀의 부동의 주전 센터백디에고 고딘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이적으로 인해 그의 역할을 대체할 베테랑 센터백이 필요해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
2라운드 CD 레가네스전 후반 늦게 교체 투입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5라운드 RC 셀타 데 비고전에서는 처음으로 선발로 나섰으며 경기 초반 위협적인 헤딩슛을 선보임과 동시에 노련한 수비로 성공적인 첫 선발 출전 결과를 가져왔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6차전에서 코케의 크로스를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스테판 사비치, 호세 히메네스의 부상으로 인해 마리오 에르모소와 함께 주전으로 나서게 되었고 시즌이 갈수록 좋은 모습을 보이며 출장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19라운드 레반테전에서 로디가 감아올린 크로스를 위력적인 헤딩슈팅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리그가 중단된 현 시점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올 시즌 여름 이적생들중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 확고한 주전이었던 스테판 사비치와 호세 히메네스를 밀어내고 팀 내 1옵션 센터백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라리가 전체를 통틀어봐도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시즌 고딘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 활약상이다.
리그 재개이후 부상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33라운드 바르셀로나전에서 오래간만에 선발 출전했다. 상대에게 패널티킥을 주긴 했지만 여전히 건재한 수비력을 볼 수 있었다.
37라운드 헤타페전에서는 골이나 다름 없는 상대의 슈팅을 걷어내면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31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정도로 이적 첫 시즌에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호세 히메네스, 스테판 사비치의 부상과 전반기 마리오 에르모소의 부진을 커버했다고 해도 무방할듯 하다.

2.1.2. 2020-21 시즌


라리가 초반 4경기에서 스테판 사비치와 단 1실점만을 내주는 호수비를 펼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그 초반 강세에 큰 공헌을 하고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킹슬레 코만에게 제쳐져 네 번째 골을 허용하는 기점이 되었다.
라리가 7라운드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전에서 9회의 클리어링, 6회의 볼 경합 성공 등의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2:0 클린 시트 승리에 기여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전에서는 골 라인에 근접한 볼을 걷어내려다 자책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5차전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는 후반전 교체투입 되어서 걷어내기 1회, 슈팅 방어 1회, 인터셉트 2회 등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뮐러에게 박스 안 파울을 범하면서 PK를 내주었고, 이것이 동점골로 이어졌고, 마지막 세트피스 때는 토마 르마의 헤더 패스를 아쉽게도 받지 못하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다. 후스코어드 닷컴에서는 펠리페에게 팀내에서 3번째로 낮은 6.11점을 부여했다.
12월 수비진이 줄부상을 당한 FC 바르셀로나와 링크가 났다.
라리가 12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CF전에 선발 출전하여 볼 경합 5회 성공, 클리어링 8회, 태클 1회 성공을 기록하면서 2:0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 레드불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볼 경합 7회 성공(볼 경합 성공률 100%)과 클리어링 10회, 태클 성공 2회(태클 성공률 100%), 인터셉트 1회를 기록하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 클린시트 승리와 16강 진출에 일조했다.
라리가 16라운드 헤타페 CF전에 선발 출전하여 클리어링 9회, 볼 경합 성공 4회, 인터셉트 2회를 기록하는 등 제공권을 장악하는 호수비를 펼쳐 팀의 1:0 클린시트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라리가 17라운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 84분 시즌 2호 자책골을 기록하며 팀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다행이도 팀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극장골로 승리를 거뒀다.

3. 국가대표 경력


2016년 3월 A매치 당시 소집되었으나 그 때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다.
이후 2018년 9월 다시 소집되었고 2018년 9월 12일 온두라스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A매치 데뷔전 이후 1년 넘게 대표팀에 뽑히지 못하였지만 아틀레티코 이적 이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2019년 11월 다시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모든 부분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능형 수비수이다. 190cm라는 큰 신장과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몸싸움을 통한 대인마크, 태클, 제공권 장악에 강점이 있다. 190cm라는 큰 키 때문에 스피드가 느릴 것 같지만, 주력이 34km를 찍을 정도로 스피드가 빨라서 상대방의 역습이 시작될 때, 재빠르게 수비 지역으로 내려와 후방을 든든하게 커버한다. 브라질 출신답게 볼을 다루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빌드업을 주도하거나, 직접 드리블을 해서 전진하거나, 좋은 패스를 보내줄 수 있다.
하지만, 큰 키를 가진 축구선수들의 공통점인 민첩성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5. 수상



5.1. 우승



5.2. 개인 수상



6. 여담


  • 적은 이적료에 비해 월드클래스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보니 국내 팬들에게는 국밥형 센터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7.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