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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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SEL 사양
'''Ford Flex'''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생산하고 있는 중형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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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차량(2009~2012)
의 후속 차종[1] 으로 출시되었으며, 파워트레인과 플랫폼 등은 기존의 것을 계승하였다. 이 차량의 컨셉은 2005년 미국 시카고 오토쇼에서 '페어레인 (Fairlane)' 이였으며, SUV, 왜건, 그리고 미니밴의 중간적인 느낌을 이룬 3열 형태의 차량이며 CD3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또한 후면부 도어가 힌지 형태로 되어 있어 미니밴의 슬라이딩 도어 느낌을 주는 등의 신선한 디자인으로 인해 당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2] 이외에도 컨셉카에서 목재를 사용하지 않고서 스테이션 왜건의 일종인 '우디' 형태를 연출하기 위해 문에 가로로 된 홈 등을 실차에 적용되기도 했다.
페어레인에서 이름을 바꾼 양산 차량은 2007년 뉴욕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 미니밴의 인기가 줄어들고 있던 1990년대 이후에 포드에서 만든 7인승 가족용 차량이기도 했다. 이 차를 본 카 디자인 뉴스에서는 '기존의 단서에서 의존하지 않고 복고풍 형태를 띄는 차이며 차량에 대한 안목을 시각적으로 낮춰주고 랜드로버나 미니처럼 루프가 블랙아웃 형태로 되어 있어 '플로팅 루프'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2008년 6월부터 생산되었으며, 페어레인의 CD3 플랫폼보다 더 큰 D4 플랫폼을 적용하였는데, 이 플랫폼은 과거 볼보가 포드의 산하에 있었을 때 포드에서 크로스오버 및 SUV에 쓰이도록 전작인 D3 플랫폼을 베이스로 재설계를 한 버전이며 익스플로러와 MKT가 이 플랫폼을 적용하였다.
과거 D3 플랫폼과 연계된 차량들은 토러스, 3세대 머큐리 세이블, 머큐리 몬테고, 프리스타일 등이 있으며, 2019년 단종까지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 포드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3] 사실상 5세대 및 6세대 토러스와 MKS의 크로스오버 사양으로 볼 수 있었던 차량이었다.
차량의 디자인은 현재 지리자동차 산하의 디자이너인 피터 호버리가 담당했었으며 미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도어와 테일게이트는 우디 형태의 스테이션 왜건을 연상하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판매는 미국 시장 외에도 캐나다 및 중동 등의 지역에서만 이루어졌다. 2009년 출시 당시에는 기본형인 SE, 고급형인 SEL, 최고급 사양인 리미티드가 존재했으며 2열 벤치 시트가 존재하는 7인승 차량과 6인승 사양이 존재했다.
2010년형 미국 시장 리미티드 사양에는 후방 카메라가 적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2012년에는 상위 트림 일부에 자동 주차 기능이 일부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루프 디자인의 일환으로 검은색, 크림 느낌의 흰색, 차체 색상과 같은 색상의 루프가 적용되었다.
2013년부터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차량이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후 출시되었으며, 루프라인과 도어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전후면부에 큰 변화가 이루어졌다. 싱글 바 형태의 그릴이 3분할 그릴을 대체했으며 SVT 랩터처럼 포드의 파란색 앰블럼 대신 그릴 위에 'F-L-E-X'라는 글자를 적어놓았다. 또한 테일게이트에서 포드 앰블럼의 크기는 줄어들었고 오른쪽 하단 모서리 부분으로 이동하였다.
내부에는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탑재한 대시보드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2019년형 차량의 사소한 변경을 끝으로 마지막 연식으로 판매된 후 단종된다.
포드 플렉스의 파워트레인은 262마력의 파워와 336Nm의 토크를 내며 3.5L 듀라텍 V6 엔진 옵션만 있었다가 355마력[4] 의 파워와 475Nm의 토크를 내는 3.5L 에코부스트 V6 엔진이 2010년에 추가되었다. 변속기는 두 엔진 모두 6F형 6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되었다.이러한 엔진들은 10년/150,000마일의 품질보증이 이루어졌다.
시트는 2-3-2 배열로 구성된 7인승, 사양은 전륜구동 방식이 기본이였지만 옵션으로 4륜구동도 제공되었으며, 최대 견인 용량은 2,041kg이었으며 100%의 토크를 전후면 차축에 제공되기도 했다. 또한 독립식 후륜 서스펜션 시스템과 '어드밴스트랙'이라는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5,126mm, 전폭은 1,928mm, 전고는 1,727mm였으며 휠베이스는 2,995mm였다.
2010년 10월에 뷰익 엔클레이브, 쉐보레 트래버스 다음으로 저렴한 중형 혹은 대형 SUV 중에서 가장 저렴했으며 컨슈머 리포트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대형 SUV 및 4WD가 탑재된 대형 SUV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판매 목표는 연 100,000대였는데 실제로는 38,717대가 판매되었고 뷰익 엔클레이브의 43,150대, 쉐보레 트래버스는 91,074대, 토요타 하이랜더의 81,138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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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SEL 사양
'''Ford Flex'''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생산하고 있는 중형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 (200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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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차량(2009~2012)
의 후속 차종[1] 으로 출시되었으며, 파워트레인과 플랫폼 등은 기존의 것을 계승하였다. 이 차량의 컨셉은 2005년 미국 시카고 오토쇼에서 '페어레인 (Fairlane)' 이였으며, SUV, 왜건, 그리고 미니밴의 중간적인 느낌을 이룬 3열 형태의 차량이며 CD3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또한 후면부 도어가 힌지 형태로 되어 있어 미니밴의 슬라이딩 도어 느낌을 주는 등의 신선한 디자인으로 인해 당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2] 이외에도 컨셉카에서 목재를 사용하지 않고서 스테이션 왜건의 일종인 '우디' 형태를 연출하기 위해 문에 가로로 된 홈 등을 실차에 적용되기도 했다.
페어레인에서 이름을 바꾼 양산 차량은 2007년 뉴욕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 미니밴의 인기가 줄어들고 있던 1990년대 이후에 포드에서 만든 7인승 가족용 차량이기도 했다. 이 차를 본 카 디자인 뉴스에서는 '기존의 단서에서 의존하지 않고 복고풍 형태를 띄는 차이며 차량에 대한 안목을 시각적으로 낮춰주고 랜드로버나 미니처럼 루프가 블랙아웃 형태로 되어 있어 '플로팅 루프'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2008년 6월부터 생산되었으며, 페어레인의 CD3 플랫폼보다 더 큰 D4 플랫폼을 적용하였는데, 이 플랫폼은 과거 볼보가 포드의 산하에 있었을 때 포드에서 크로스오버 및 SUV에 쓰이도록 전작인 D3 플랫폼을 베이스로 재설계를 한 버전이며 익스플로러와 MKT가 이 플랫폼을 적용하였다.
과거 D3 플랫폼과 연계된 차량들은 토러스, 3세대 머큐리 세이블, 머큐리 몬테고, 프리스타일 등이 있으며, 2019년 단종까지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 포드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3] 사실상 5세대 및 6세대 토러스와 MKS의 크로스오버 사양으로 볼 수 있었던 차량이었다.
차량의 디자인은 현재 지리자동차 산하의 디자이너인 피터 호버리가 담당했었으며 미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도어와 테일게이트는 우디 형태의 스테이션 왜건을 연상하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판매는 미국 시장 외에도 캐나다 및 중동 등의 지역에서만 이루어졌다. 2009년 출시 당시에는 기본형인 SE, 고급형인 SEL, 최고급 사양인 리미티드가 존재했으며 2열 벤치 시트가 존재하는 7인승 차량과 6인승 사양이 존재했다.
2010년형 미국 시장 리미티드 사양에는 후방 카메라가 적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2012년에는 상위 트림 일부에 자동 주차 기능이 일부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루프 디자인의 일환으로 검은색, 크림 느낌의 흰색, 차체 색상과 같은 색상의 루프가 적용되었다.
2013년부터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차량이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후 출시되었으며, 루프라인과 도어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전후면부에 큰 변화가 이루어졌다. 싱글 바 형태의 그릴이 3분할 그릴을 대체했으며 SVT 랩터처럼 포드의 파란색 앰블럼 대신 그릴 위에 'F-L-E-X'라는 글자를 적어놓았다. 또한 테일게이트에서 포드 앰블럼의 크기는 줄어들었고 오른쪽 하단 모서리 부분으로 이동하였다.
내부에는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탑재한 대시보드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2019년형 차량의 사소한 변경을 끝으로 마지막 연식으로 판매된 후 단종된다.
포드 플렉스의 파워트레인은 262마력의 파워와 336Nm의 토크를 내며 3.5L 듀라텍 V6 엔진 옵션만 있었다가 355마력[4] 의 파워와 475Nm의 토크를 내는 3.5L 에코부스트 V6 엔진이 2010년에 추가되었다. 변속기는 두 엔진 모두 6F형 6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되었다.이러한 엔진들은 10년/150,000마일의 품질보증이 이루어졌다.
시트는 2-3-2 배열로 구성된 7인승, 사양은 전륜구동 방식이 기본이였지만 옵션으로 4륜구동도 제공되었으며, 최대 견인 용량은 2,041kg이었으며 100%의 토크를 전후면 차축에 제공되기도 했다. 또한 독립식 후륜 서스펜션 시스템과 '어드밴스트랙'이라는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5,126mm, 전폭은 1,928mm, 전고는 1,727mm였으며 휠베이스는 2,995mm였다.
2010년 10월에 뷰익 엔클레이브, 쉐보레 트래버스 다음으로 저렴한 중형 혹은 대형 SUV 중에서 가장 저렴했으며 컨슈머 리포트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대형 SUV 및 4WD가 탑재된 대형 SUV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판매 목표는 연 100,000대였는데 실제로는 38,717대가 판매되었고 뷰익 엔클레이브의 43,150대, 쉐보레 트래버스는 91,074대, 토요타 하이랜더의 81,138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2.1.1.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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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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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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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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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타늄(20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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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펑크마스터(2009~2010)
- 스포츠 어피어런스 패키지
2.1.2. 판매량
3. 둘러보기
[1] 포지션으로 봤을 때는 프리스타의 후속 차종이기도 하다.[2] 다만, 양산차량은 4도어 수어사이드 도어 형태의 힌지 도어로 변경되었는데 포드에서 이 차를 왜건형 크로스오버로 판매했기 때문이다.[3] 이 공장은 현재 익스플로러, 링컨 노틸러스, 엣지 등을 생산 중이다.[4] 2013년에는 365마력으로 파워가 늘어났다.[5] 이후에는 '포드 싱크' 시스템이 이 기능을 대체하였다.[6] 이후 SYNC 3, 마이포드 터치로 대체되었음.[7] 이 역시 '포드 싱크 3' 혹은 '마이포드 터치'로 대체되었다.[8] 2013년형 이후부터는 사이드미러가 차체 색상과 같은 형태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