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상
1. 개요
Polaris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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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수상자인 기장 말콤 워터스와 부기장 데이비드. 옆은 기장과 부기장의 아내다.
국제 민간항공 조종사 협회(IFALPA)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민간항공과 관련된 상 중에서는 '''가장 높은 상이다.'''
수상 기준은 비행기의 위기 상황에서 뛰어난 비행술을 보여주었거나, 영웅적인 행동을 보여주었을 경우 이 2가지이며 특수한 경우 승객이 상을 받을수도 있다. 또 이 상은 매년 주지 않고, IFALPA의 연례 회의에서 수상자가 있다고 결론내야 수여한다.
유독 2005년에는 수상자가 많다. 선정한 사건 수 자체가 많기 때문. 또한 2001년에도 수상자가 많은데 이것은 '''9.11 테러 당시 하이재킹 당한 비행기들의 파일럿'''들에게 주는 상이기 때문이다.
2. 역대 수상자
3. 관련 문서
[1] 해당 사고기의 기장이 받은것이 아닌 구조 헬기의 구조대원이 받았다. 오히려 사고 원인부터가 기장의 실수다.[2] 총격전으로 동체에 구멍이 났지만 착륙 성공[3] 그러나 진압 중, 하이재커가 던진 수류탄과 진압부대의 폭발물로 인한 화재, 탈출하는 인질을 향한 오인사격으로 60명이 사망[4] 사망자가 111명이나 되는 사고라 수상에 의아해할 수 있지만, 사고의 원인은 일본항공 123편과 같은 유압 상실로 인한 통제불능이었고 이들은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쉼없이 대응했고 184명을 생존시켰다. 보통 이 정도 사고라면 위에 있는 일본항공 123편 사고처럼 전원에 가까운 사람들이 사망해도 이상할 것 없는 사고였기에 상을 수상하였다.[5] 사고 직후 투입된 소방관중 하나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계속해서 모래와 젖은 시멘트를 뿌렸다. 당시 보여준 대담한 비행(원자력 발전소 주변에는 크레인이나 기타 철제 구조물이 많아 헬기가 접근하기 힘들다. 문서에서도 나오지만 로터 날이 크레인의 쇠사슬과 부딪혀 헬기가 추락하는 장면도 나온다. 그당시 이 소방관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과 영웅적인 행동으로 소련 국민들에게 찬사를 받았으나 이후 피폭으로 사망했다.[6] 앞유리창이 뜯어져나가 기장이 '''비행기 밖으로 반쯤 빨려나간''' 상황에서 기장과 승객 모두를 구했다.[7] 다른 상처럼 사고상황의 대처로 받은것이 아닌 하반신 마비에도 불구하고 기장 일을 훌륭하게 해낸것을 칭송하는 의미로 받은 특수 케이스.[8] 모두 하이재킹당한 항공기의 파일럿들이다.[9] '''모든 유압장치가 고장난 상태에서 착륙에 성공한 유일한 사례'''다. 이들은 폴라리스상 외에도 2개의 상을 받았다.[10] 조종사들을 '''도끼'''로 공격했다! 파일럿 2명은 모두 머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비행기를 착륙시키는데 성공했다.[11] 갑자기 날개에서 엔진이 떨어져 나가 비행기가 불안정하게 움직이는 상황에서 비상착륙에 성공해 106명의 승객을 부상없이 구했다.[12] 당시 승객은 모두 469명이었다. 자칫하면 초대형 사고가 될뻔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