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코 랫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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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디스토션 페달 중 하나''''''미시간 칼라마주에있는 ProCo Sound 사의 동굴 같은 지하 시설에서 태어난 RAT은 "언더 그라운드의 소리"를 구현하는 운명이었습니다. 수제 프로토 타입 RAT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디스토션 페달로 진화했습니다.''' [1]
1978년 기타 케이블을 주로 만드는 프로코사에서 제작된 디스토션/퍼즈 이펙터. 80년대 제프 벡[2] 이 사용함으로 인해 많은 유명세를 얻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다른 이펙터 회사들이 다양한 종류의 이펙터를 만드는데 반하여 프로코사는 랫 이펙터에만 장인정신을 발휘하여 만들어 왔으므로, 매니아 층이 두텁고[3] 시대에 따른 변동이 많아 덕질을 하기 매우 좋기 때문에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덕심 을 발휘하는 이펙터이기도 하다.
랫은 프로코사의 기술 책임자였던 스콧 번햄이 죽여주는 디스토션 페달(killer distortion)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개발되었다. 개발 과정이 좀 황당한데, 제작 중 실수로 잘못된 저항을 기판에 부착하게 되었는데(...) 그 때 나온 사운드가 번햄이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운드였다고 하며, 퍼즈 사운드보다 훨씬 기묘한 소리가 나와 이를 바로 완성하고 Rat이라고 명명하게 된다.[4] (Rat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페달 작업을 한 지하시설에 쥐들이 들끓어서 그랬다는 썰이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번햄은 자식이 없는데, 자기 자식들은 저기 있는 검은 박스들(랫)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개발자 또한 큰 애착을 가지는 이펙터이다.
2. 사운드
일반적으로 디스토션 이펙터로 분류되나, 퍼즈 성향이 매우 강하고 특히 로우 게인에서도 랫 만의 개성있는 사운드를 만들어 내므로 재즈, 블루스, 록 음악, 그런지 등 다양한 장르에 사용된다. 디스토션, 필터, 볼륨의 총 세 가지 노브로 구성되어 있다. 미들이 특히 높은 빈티지하고 기름진 사운드인지라 모던한 락, 하드코어 펑크, 헤비메탈에는 어울리지 않는 성향의 이펙터이다.
2.1. 디스토션
일반적인 이펙터와 마찬가지로 게인의 양을 조절한다. 특징으로는 디스토션 노브의 양에 따른 톤의 가변폭이 매우 넓어 다양한 사운드를 낼 수 있어, 각각의 사운드를 활용하기 위하여 2개 이상의 랫을 보드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밴드가 많다.[5]
일반적으로 노브의 9~10시까지는 부드러운 오버드라이브 사운드, 11시에서 1시까지는 러프한 디스토션 사운드, 그 이후에는 퍼즈 성향이 계속 강해지다 3시를 넘어서면 특유의 퍼즈 사운드로 변한다.
2.2. 필터
랫의 특징적인 노브로, 일반 디스토션 페달의 톤노브와 비슷한 역할을 하나, 오른쪽으로 돌릴수록 하이컷이 된다. 즉 일반적인 톤 노브와 조작 방향이 반대이다.
사실 랫의 톤잡기의 핵심적인 노브로 싱글, 험버커 픽업 등의 기타의 성향이나 앰프의 성향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하면 랫 특유의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
2.3. 볼륨
일반 페달의 볼륨 노브와 역할이 같다. 볼륨 가변폭은 넓기 때문에 로우 게인에서도 충분한 출력이 보장된다.
2.4. 다른 페달과의 궁합
랫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더 강한 게인을 얻기 위하여 부스트를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Ibanez사의 TS-9 계열이 가장 궁합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TS 특유의 컴프감 때문에 랫의 러프한 성향이 줄어드는 것이 아쉬운 사람은 BOSS사의 OD,SD 계열 이펙터로 부스트하기도 한다.
올드랫의 경우 ZVEX사의 슈퍼하드온이나, MXR의 마이크로앰프 등 자기 색깔이 없는 클린부스트를 통하여 출력을 보완하기도 한다.
하지만, '''랫을 부스트 할 수 있는 것은 랫밖에 없다'''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랫 자체가 부스트 성능이 좋기 때문에 두개를 동시에 사용하여 부스트 하는 경우도 많다.
3. 종류 및 역사
랫은 시기별로 다양한 변천사를 거쳐왔으며, 또한 변형 모델이 많고, 리이슈 등이 발매되어 용어의 혼동이 오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빈티지 랫이라 표현하면 랫2 이전의 오래된 랫을 의미하는지, 1991년 이후 리이슈된 빅박스랫을 의미하는지 알기가 어렵다.
아래에서 연도는 프로코사에서 발표한 랫 연대기를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다. 굵은 글씨는 프로코사의 공식 설명이다. 하지만 프로코사의 모델 구분이 칼 같지가 않고, 그때그때 사정에 맞춰 시리얼 넘버를 붙이거나, 같은 모델이라 할지라도 잠수함 패치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부품이 동일하지가 않다. 따라서 세부적인 스펙에 있어서는 항상 다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또한 매번 신모델 발표시, 기존 모델과 사운드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나, 랫 유저 중 위와 같은 설명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이에 대한 부연설명은 하위 목차에서 나뉘어 기술한다.
3.1. 빅박스 랫
3.1.1. "Bud Box"RAT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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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생산 할 예정이 없었던 초기의 RAT 페달은 수제로 만들어진 정체 모를 이펙터이었습니다. 모든 구멍은 수동으로 뚫려 꺼칠 꺼칠한 검은 코팅에 밝고 꽃 피는 것 같은 로고가 실크 스크린으로 넣어졌습니다. 이 페달은 12 개 밖에 만들지 않고, 그 중 하나가 프로토 타입, 나머지 11 개의 제품이 판매되었습니다.'''
태초의 랫, 그야말로 '''전설의 랫'''이라고 할 수 있으며, 경매라도 나오면 어머어마한 가격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운드 샘플 등이 유튜브 등 인터넷에조차 없는 관계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1.2. The Rat 1979-81 / 통칭 톤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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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양산된 첫번째 RAT 페달입니다. 이 RAT에 개성적인 외형을 주기 위하여 특별히 두께 20 게이지(4 밀리 미만)의 금속판을 사용한 케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검게 코팅 된 금속 위에 하얀 RAT 로고가 실크 스크린이 된 이 페달에서 "EQ"는 "TONE"라고 새겨져있었습니다. 이 "TONE" 컨트롤은 이후 모델과 반대로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고음을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최초로 시판된 랫, 현실적으로 구할 수 있는 가장 빈티지 모델이다. 디자인 특징으로는 흔히 빅박스 랫이라고 표현하는 통통한 크기의 랫 디자인이 확립되었고, RAT의 표시가 모두 대문자로만 되어 있다. 프로코사의 설명으로는 톤랫은 모두 대문자로 되어 있는 것처럼 작성되어 있으나, 이는 79년 모델에 한정되고, 80~81모델은 필터랫과 같이 디자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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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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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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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 모델
3.1.3. The Rat (ver. 2) 1981-83 / 통칭 필터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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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과 이전 모델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TONE" 컨트롤이 "FILTER" 컨트롤로 바뀐 것입니다. 이 "FILTER"컨트롤은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고음역을 잘라냅니다. Rat 로고는 모두 대문자였던 것이 "a"와 "t"는 소문자로 된 더 세련된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위의 설명과 더불어, 노브가 2000년 중반 차이나 랫이 나타나기 전까지 필터랫에 쓰이는 노브가 사용되었다. 빈티지랫 리이슈의 경우 이때의 랫을 기본으로 복각하였는데, 디자인상 차이점으로는 오리지날 필터랫의 경우 표면의 Proco 로고 옆에 'inc'가 새겨져 있으나, 리이슈에는 Proco 로고만 새겨져 있다.
3.2. 스몰박스 랫
빅박스랫들의 경우, 말그대로 빅박스 랫 혹은 개별 별칭으로 불리나, 스몰박스랫 중 랫2 이전 모델은 그냥 랫1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3.2.1. Small Box RAT 1984-88 /통칭 랫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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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스몰 박스"RAT에서 바뀐 것은 본질적으로 단지 외관뿐입니다. 회로에는 변화가 없지만 케이스는 더 작은 것으로 진화하고 U 자형의 12 게이지의 플레이트 두개를 조합한 것으로 완성되었습니다. RAT로고는 흰색 바탕에 검은 글자가 새겨졌습니다. 1986년 이후에는 검은 바탕에 흰색 글자로 변경되었습니다.'''
랫의 크기가 현재도 많이 볼 수 있는 일반적 랫2 사이즈로 바뀌었다. 프로코 사에서는 그 이전의 빅박스 모델과 소리가 동일함을 강조하고 있으나, 오래된 랫을 구매하는 사람들 중 이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한 로고의 색깔이 바뀐 것을 단순히 디자인의 변경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실제 구매하는 사람들의 경우 화이트페이스인지 블랙페이스인지를 구분하여 판단한다.
3.2.1.1. 화이트페이스 랫 198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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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스몰박스 랫, 후술할 85리이슈의 경우도 이 시기 랫을 기반으로 하여 복각되었다. 시리얼로는 3만번대 초기모델까지 화이트페이스 랫이 생산되었다.
3.2.1.2. 블랙페이스 랫 1986-88
랫2로의 과도기인 점 때문에 연도별로 외관에 조금 차이가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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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모델(86년에서 중기 모델 이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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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모델(대략 초기모델 이후 87년까지 생산됨)
디자인 특징은 노브 위 글자부분에 RAT2와 유사하게 박스 부분이 있다.
시리얼은 일반적으로 4~6만 정도가 중기모델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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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페이스 최후의 모델, 아랫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이때부터 RAT2 도입을 준비하기 시작하여 원가 절감을 위해,중간 부분에 LED를 넣기 위한 공간이 비워져 있다.
시리얼은 6만 이후 ~8만 정도까지가 생산되었다.
3.2.2. RAT2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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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2는 차세대 RAT 페달의 시작이었습니다. 케이스는 이전의 형태와 동일하지만, 실크 스크린 로고는 야광으로 가공되고, 온 / 오프 알림을 위하여 적색 LED도 추가되었습니다. 2003년 이후의 RAT2에는 Turbo RAT가 사용하던 것과 같이 케이스와 같은 경사가 있는 것이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랫 제품을 모조리 RAT2라고 통칭하고 있으나[6] , 긴 시간 동안 발매되면서, 디자인 및 생산국, 부품의 변화도 있어 시기별로 구분된다.
3.2.2.1. USA 초기 랫2(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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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랫2, 랫1 모델과의 차이점은 전면 로고에서 PROCO가 빠지고 단순히 RAT만 써져 있으며, 알파벳 A의 중간 부분이 LED로 작동한다.
초기랫의 경우 블랙페이스를 만들고 남은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블랙페이스 사운드와 비슷하므로 중기랫과 부품 및 사운드면에서 구분되고 중고가격도 조금 더 비싸다.
시리얼 넘버는 9~10만 정도로 생산되었다.
3.2.2.2. USA 중기 랫2 (90~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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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USA랫2라고 하면 본모델을 이야기 한다. 별다른 특징 없이 연습실에 굴러다니는 지극히 평범한 RAT2 모델이었으나, 이후 모델에서 랫의 핵심부품(OPAMP)이라고 할 수 있는 LM308 OPAMP가 op07dp로 변경됨에 따라, 기존의 랫 사운드를 원하는 사람들이 LM308칩을 원하는 경향이 많아져 중고가가 덩달아 올라갔다(...)
특징으로는 기존의 스몰박스랫과 동일하게 상판이 평평하다.
시리얼은 대략 22~23만번 모델까지가 중기랫으로 생산된다.
90년대 중반의 밴드들, 예컨대 블러나 욜라 텡고(Yo La Tengo) 등이 쓰던 랫은 이 시기의 중기 랫2를 의미하므로 이 당시의 사운드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은 이 모델을 많이 선택하곤 한다.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랫2.
3.2.2.3. USA 후기 랫2 (2000~ 차이나랫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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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랫에서 차이나랫으로 변이하는 과도기에서 생산된 랫.
프로코의 랫이 다 그렇듯 이러한 과도기에서는 기존의 부품과 신규부품이 혼합되어 발매되는 경우가 많다.[7]
이때 랫2는 일대 변혁을 이루게 되는데 상술한 OPAMP의 변경, 내부 기판 변경, 외관에 있어서 기존 발매된 터보랫과 같이 경사진 모습으로의 변경, 노브가 기존의 모델에서 보다 작아지고 노브가 가리키는 부분이 음각되는 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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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후기 USA 랫2의 기판 사진인데 기판을 자세히 보면 RAT3가 써져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일 모델치고 워낙 중요한 변경사항이 많은 점과 기판의 문구등을 볼 때, 중국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랫3로 명명하려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든다(...)
3.2.2.4. 차이나 랫2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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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2의 생산 공장이 중국으로 이전한 이후의 모델.
항상 그렇듯 프로코사에서는 기존의 모델과 같은 사운드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믿는 이가 별로 없다. 프로코 사의 말이 진실이라면 빅박스 톤랫과 차이나 랫이 같은 소리가 나야 한다
트루바이패스가 지원되므로 톤깎임에 신경쓰는 유저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사운드에 있어서는 기존의 모델과는 조금 차이가 나고 보다 스윗스팟[8] 이 좁고 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중평.
3.3. 리이슈 랫
3.3.1. Vintage RAT 1991-2005 / 일명 빈티지랫 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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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에 "빈티지"의 물결이 밀려 빅박스 RAT 페달의 재판매에 대한 수요도 높아졌습니다. 이 리이슈된 Vintage RAT 및 단종된 원래의 RAT은 두 가지 방법에 의해 쉽게 식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ProCo 로고가 "Sound Inc."를 포함하지 않고 페달의 뒷면에 쉽게 건전지 수납할 있는 것이 현재 중고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Vintage RAT입니다. '''
3.3.2. '85 White Face RAT 2010/ 일명 화이트페이스랫 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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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2는 1988년에 출시 이후 디스토션 페달의 세계적 표준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전 모델의 사운드를 그리워하는 팬이 존재하고 있어 그 목소리에 부응하기 위해 1985 년 당시 생산된 스몰박스 RAT를 한정 복각 생산하였습니다.'''
3.4. 기타 랫
3.4.1. R2DU 19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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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년대의 랙 마운트 붐 속에서 ProCo는 R2DU 하나의 랙 상자 안에 두개의 RAT 회로를 갖춘 것을 세상에 내보냈습니다. 이 두 회로는 각각 별도로 사용하거나 연계하여 강하게 디스토션을 걸 수 있었습니다. R2DU에는 원격 조작을위한 듀얼 풋 스위치, RFS-2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3.4.2. Turbo RAT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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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가 태어난지 11년 후 Turbo RAT는 RAT의 음색을 확장하는 최초의 제품으로 탄생했습니다. RAT과 같은 회로이면서 클리핑 다이오드 LED가 사용 된 Turbo RAT는보다 공격적인 소리를 냅니다. 그 케이스는 지금은 랫의 표준이 된 경사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3.4.3. BRAT 199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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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T는 ProCo 낮은 가격대의 이펙터 시장 진출을 시작하게 된 모델입니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BRAT은 더 형님들에 가까운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BRAT은 선명한 보라색과 노란색 옷을 입고 "EQ"컨트롤 부분이 "FILTER"대신 "TONE"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3.4.4. Deucetone RA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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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 생산하는 페달 생산자들이 이펙터의 가격을 부쩍 높여가는 가운데 ProCo는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Deucetone RAT를 낳았습니다. 이것은 R2DU가 진화 한 것으로, R2DU 마찬가지로 하나의 케이스 안에 두 RAT 회로가 포함되어 있지만 랙 타입이 아니라 페달 형태입니다. 각각의 RAT 회로는 세 RAT 사운드를 전환 할 수 있습니다. Deucetone는 Dirty RAT과 Clean RAT의 세팅을 제공했습니다.'''
3.4.5. You Dirty RAT 200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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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ucetone RAT의 Dirty RAT 세팅이 높은 평판을 받았으므로 You Dirty RAT은 그 소리를 단일 채널의 페달로 표현했습니다. Turbo RAT처럼 You Drity RAT는 일반 RAT과 거의 같은 회로를 갖지만 클리핑 다이오드가 게르마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3.4.6. SOLO
''' SOLO 는 RAT 시리즈가 아닌 새로운 세대의 디스토션 페달입니다. RAT은 10년간이나 기타 음악의 메인 파트였습니다. 그리고 Charlie Wicks과 그의 선원들은 새롭고 혁신적인 뭔가 새로운 것! 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것이 SOLO 입니다.가장 주목할만한 두 가지 변화 : 비대칭적이고 클리핑 낮은 와트의 빈티지 진공관 앰프에서 현대의 하이 게인 앰프로 효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HOT', 'MELT ","BURN "으로 표시됩니다, 즉 3 개의 디스토션 페달이 하나에 들어있는 것과 같습니다. SCOOP이 미드 레인지를 제어하고 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저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TONE 컨트롤과 조합하여, 다양하고 풍부한 음색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사용 뮤지션
'''이름을 들어본 기타리스트라면 한대쯤은 갖고 있다고 봐도 된다.'''
제프 벡
조 월시
커트 코베인 (너바나)
피터 벅 (REM)
앤디 서머스 (폴리스)
조 페리 (에어로스미스)
프랭크 블랙 (픽시즈)
그레이엄 콕슨 (블러)
톰 요크 (라디오헤드)
조니 그린우드 (라디오헤드)
서스턴 무어 (소닉 유스)
킴 고든 (소닉 유스)
저스틴 챈슬러 (Tool)
데릭 휘블리 (Sum 41)
조니 버클랜드 (콜드플레이)
존 스코필드
아이라 캐플런 (요 라 탱고)
톰 린턴 (지미 이트 월드)
리처드 오크스 (스웨이드)
버나드 버틀러(스웨이드)
데이브 그롤 (푸 파이터즈)
5. 사운드 샘플
랫을 세상에 알린 제프 벡의 80년대 기타 사운드
뮤직비디오에서 당당히 조연을 차지하고 있는 랫2 (1분 26초에는 단독샷), USA 중기 랫의 사운드를 대표하며, 베이스기타에도 랫을 사용해 녹음되었다.
랫의 퍼즈 사운드를 잘 활용하는 요 라 탱고
[1] 프로코사의 공식 문구, 이하 프로코사의 공식 문구는 모두 굵은 글씨로 표시[2] 랫 개발자는 랫을 만들고 가장 짜릿했던 순간이 1985년 제프 벡이 랫을 사용하는 것은 안 순간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3] 랫에 한번 빠진 유저는 페달보드에 랫의 '종류'가 바뀌는 경우는 있으나 랫이 '없어지는 경우'는 없다.[4] http://www.nytimes.com/2012/12/02/magazine/who-made-that-rat-distortion-pedal.html[5] 대표적으로 블러의 그레이엄 콕슨[6] 터보랫 등 별개 라인 제외[7] 위 모델도 노브가 기존 중기 랫2와 같은 것이 쓰였다.[8] 노브에 따라 좋은 소리가 나는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