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리버 자매
プリズムリバー三姉妹 / Sister Prismriver[1]
- 스펠 카드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 리리카}}}私達は騒霊演奏隊∼ お呼ばれで来たの。
우리들은 소령연주대~ 여기에 공연하러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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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를랑}}}これからお屋敷でお花見よ。
私達は音楽で盛り上げるの。
이제부터 저 저택에서 꽃구경이야.
우리들이 음악으로 분위기를 띄워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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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사}}}でも、あなたは演奏できない。
그래도, 당신은 연주에 못 낄 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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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적인 설명
동방요요몽의 4면 보스. 바깥 세계에선 장녀 루나사 프리즘리버, 차녀 메를랑 프리즘리버, 삼녀 리리카 프리즘리버, 사녀 레이라 프리즘리버로 구성되어 있었던 자매로, 현재 프리즘리버 세자매는 이름과 외모를 제외하면 바깥 세계의 프리즘리버 네자매와는 다른 존재이다.
본래는 바깥 세상의 네 자매였으나, 부모를 잃고 다른 자매들도 입양되는 와중에 입양되지 않고(혹은 못하고) 홀로 남은 막내 레이라 프리즘리버가 세 언니들과 닮게 만들어낸 소령[2]들이 환상들이한 것. 바깥 세상의 프리즘리버 세자매와 레이라는 오래 전에 죽었다고 하는 걸 봐서는 환상향에 온지는 좀 된 듯 하다. 지금의 소령 세자매는 요괴의 행사 등지에 불려가 음악을 연주해주는 걸로 생계를 꾸리고 있는데, 명계의 행사에 자주 불려가는 듯. 춘설이변 당시에도 사이교지 가의 꽃놀이에 꽃놀이 참가를 보수로 불려가던 중이었다.
평소엔 홍마관 근처에 있는 양옥에서 지내지만, 양옥 안으로 들어가봐도 세 자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공연을 연습하는 소리만 들린다는 듯.
2. 작품 내에서의 모습
2.1. 동방요요몽
난이도가 역대 4면 보스들중에서 악독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필드전은 심지어 5면이 더 쉽다.[3] 사람마다 다른거긴 하지만 요우무가 더 쉽다고 느껴질 때마저 있다.[4] 그리고 메를랑의 경우 동방성련선의 악몽인 구불구불 지렁이 레이저의 원조이며, 루나사는 탄이 상당히 빽빽하고 랜덤탄을 발사해 애를 먹는편. 셋째 리리카가 그나마 나머지 둘에 비교해서는 1통상이 쉬운편이다. 물론 둘에 비해 쉽다는 것. 객관적으로 보면 결코 쉽지만은 않다. 5면보스임에도 호구취급 당하는 동방영야초의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와 비교해보면 이건 뭐...
특이점으로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누구냐에 따라 처음 2개의 통상 공격이 달라진다. 레이무 - 루나사, 마리사 - 리리카, 사쿠야 - 메를랑. 이후에 개인 스펠은 첫 합주 스펠[5]에서 가장 많이 데미지를 많이 입은 쪽이 쓰게 된다. 보통 개인 스펠은 이지~노말에서는 루나사의 것이, 하드~루나틱에서는 리리카의 것이 그나마 제일 쉽다고 평가된다.
1합주 스펠(소부 "팬텀 디닝", 소부 "라이브 폴터 가이스트")은 음표에서 튀어나오는 쐐기탄이 시간차로 조준되는 패턴인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주변에 떠다니는 잡탄들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2합주 스펠(합장 "프리즘 콘체르토", 소장 "스티전 리버사이드")은 노멀까지와 하드부터의 패턴이 각각 다르다. 하지만 거의 기합 회피 스타일인 것은 동일. 3합주 스펠(대합장 "영차 콘체르토 그롯소")은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탄속은 거의 변하지 않고 탄밀도만 높아질 뿐이지만 적절하게 이동해주지 못하게 되면 구석으로 몰리게 되므로 주의. 개인 스펠은 각 자매의 항목 참조.
여담으로 2,3합주 스펠에서 광선검(레이저의 형태를 취함)을 통과하는 탄의 궤도를 변경시키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특히 3스펠에서 정삼각형 형태를 취한 광선검이 '프리즘'을 표현한 걸로 보인다.
또한 플레이어 캐릭터를 레자마리로 선택할 경우 단순히 클리어를 목표로 할 시, 프리즘리버 자매에게 큰 공포를 안겨줄 수 있다. 합주 스펠에서 마스터 스파크를 쏴 주면 데미지가 3배로 들어가기 때문. 일명 '''프리즘 스파크'''. 사실 프리즘리버 자매는 구작의 유키/마이나 휘침성의 츠쿠모 자매처럼 체력을 따로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세 명이 체력 하나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마스터 스파크만이 아니라 범위가 넓고 오래 지속되는 봄이면 모두 적용된다. 다만 마스터 스파크가 이 현상을 보기 가장 쉽고, 또 유명하기도 하다.
2.2. The Grimoire of 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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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악단으로서의 공용 엠블럼. 마찬가지로 공용 엠블럼을 쓰는 아키 자매와 달리 이것 말고도 각각 엠블럼이 따로 있다.
2.3. 동방외래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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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동방문과진보
프리즘리버 악단을 해체하는 척하면서 라이코를 들여왔다. 정말 오랜만의 등장이라 팬들도 기뻐하는 중.
2.5. 동방빙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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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로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태양의 라이브 스테이지(밤)라는 고유 스테이지에서 호리카와 라이코와 함께 배경으로 출연한다.[6] 각 스토리 모드의 마지막 배경 스테이지로 등장하여 대화 중에는 암전 된 스테이지에서 조용히 서 있다가 전투가 개시됨과 동시에 라이브를 시작하여 활기차게 연주를 시작하는 연출이 일품. 전투 내내 배경에서 춤추고 연주한다.[7] 더불어 관객석에서는 야광봉을 흔들기까지. BGM을 잘 들어보면 본인들 테마곡과 연주 방식이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사족으로 요요몽때 테마곡이 이 세명이 연주하는 이미지라 드럼은 누가 연주하는지 불명이었는데 드러머가 생기니 이번에는 메탈 담당이 누군지 모르게 되었다. 일단 루나사가 현악기 담당이지만 설마 일렉기타도 담당하진 않을테고(...)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큰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완전빙의 이변의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요리가미 조온 문서 참조.
2.6.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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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테마곡인 유령악단 ~ Phantom Ensemble의 평이 상당히 좋다. 동방 위키 인기투표에서는 첫데뷔인 2회에 1위를 차지했으며, 그 이후의 역대 순위도 3, 5, 7, 8, 11, 15, 11위로 대단히 높다. 소령악단 개개의 인기와 비교하자면 한숨이 나올 지경. 현재진행형으로 순위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
재밌는 건 동방 위키 인기투표 2회 캐릭터 부문에서는 세자매 자체로 참가한 결과 무려 '''4위'''를 차지한 것. 3회부터는 개인으로 참여한 결과 인기 급하락. 소령악단이 동인지에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연회 장면에서 작게 한 컷 정도 나오는 게 전부이다.
그러나 이래보여도 캐릭터성은 딱딱 갖춰져 있다. 그리고 거의 공식설정들이다. 쿨데레 루나사, 하이텐션 메를랑, 그리고 속이 시커먼 리리카.
'니지카와'(虹川)라는 별명이 있다. '프리즘'에서 연상되는 색상 '무지개'(니지)와 '리버'의 역어로 사용된 '강'(카와)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이 별명을 성처럼 사용해서 '니지카와 리리카'와 같은 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훗날 동방휘침성에서 이들의 기믹[8]을 물려받은 츠쿠모 자매가 역시 '''4면'''에서 등장한다. 이쪽은 동양 악기라는 것이 차이점. 여기에 호리카와 라이코까지 합치면 프리즘리버 자매의 대항마가 완성된다. 물론 츠쿠모 자매와 라이코는 요괴로 분류되는 츠쿠모가미지만 프리즘리버 자매는 유령으로 분류되는 소령이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므로 근본적으로는 차이가 있다. 게다가 대항마라고 했지만 라이코가 문과진보 시점에서 프리즘리버 악단에 붙어 버리면서 밸런스가 개발살. 같은 츠쿠모가미보단 같은 서양악기 쪽이 마음에 들었나 보다.[9] 대신 츠쿠모 자매는 '여자 2악방'이란 악단을 만들게 되었다.
요요몽 4면 보스라는 이유인지 요우무, 유유코와도 자주 엮이며 소령이라는 이유로 지저 세계와도 엮이는 일이 많다. 또한 음악 활동을 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미스티아와도 접점이 있으며 이 쪽의 경우에는 아예 동방영나암 1권 보너스 편에서 카소다니 쿄코까지 포함해 동반참여하기도 했다.[10]
치르노, 레티 화이트락, 릴리 화이트, 니시다 사토노 / 테이레이다 마이와 함께 인요명감 일러스트가 2개인 캐릭터다.[11]
[1] 요요몽 게임 내의 표기로, 일반적으로는 Prismriver Sisters도 쓰인다.[2] 騒霊: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시끄러운 유령'으로, 흔히 폴터가이스트라고 부르는 것을 가리킨다. 일단 유령으로 분류는 되지만 엄밀히 따지면 유령과는 구분되는 존재.[3] 4면 필드곡이 4분 내내 지속되는 동안 정신없이 쏟아지는 탄들에 정신줄을 놓기 일쑤이다.[4] 요우무의 경우 느려질때의 타이밍을 잘 맞추면 피하기도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하지만 얘네는...[5] 사족으로, 이 합주 스펠카드들이 동방에서 처음 등장한 여러명의 합동 스펠카드다.[6] 참고로 빙의화에서 배경 캐릭터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이 넷이 전부다.[7] 요리가미 자매의 테마곡인 오늘밤은 표일한 에고이스트는 설정상 호리즘리버가 연주중인 곡이라고 한다. 때문에 제목에 라이브버전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는 것.[8] 설정으론 악기와 관련된 자매, 게임상으론 캐릭터(휘침성은 도구 유무지만)에 대응하는 보스 변경 및 합동 스펠의 존재[9] 라이코의 본체가 환상들이한 드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서양악기 쪽이 더 어울리긴 한다.[10] 정확히는, 주지승이 너구리들의 합창에 감명을 받아 샤미센을 연주하면서 같이 즐기다가 다음 날 너구리들이 자기들 배를 신나게 두들기다가 죽어서 주지승의 너구리 요괴 퇴치 사건으로 명명된 에피소드로 주지승 역할로 뱌쿠렌이 나왔는데 샤미센을 꺼내드는 컷에서 프리즘리버&미스티아&쿄코도 같이 그려졌다.[11] 치르노와 릴리 화이트는 일반적인 모습 외에도 각각 동방천공장 당시의 모습과 릴리 블랙 버전으로 그려졌고, 사토노 / 마이는 마타라 오키나의 일러스트에서도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