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카와 라이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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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호리카와 라이코
(ほり(かわ (らい(
'''성별'''
여성
'''종족'''
요괴: 츠쿠모가미 (와다이코→드럼)
'''능력'''
何でもリズムに乗らせる程度の能力
뭐든지 리듬을 타게 하는 정도의 능력
'''관련 인물'''
프리즘리버 자매(동업자)
츠쿠모 벤벤(은인)
츠쿠모 야츠하시(은인)
'''첫 등장'''
동방휘침성
'''이명'''
몽환의 퍼커셔니스트
(夢幻のパーカッショニスト)
동방휘침성
(ほり(かわ (らい( / Raiko Horikawa
1. 기본적인 설명
2. 뭐든지 리듬을 타게 하는 정도의 능력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4. 2차 창작에서의 모습

동방휘침성
EX 스테이지
필드곡
마력의 뇌운
(魔力の雷雲)

테마곡
원시의 비트 ~ Pristine Beat
(始原のビート ~ Pristine Beat)

'''誰だって自分が生き残るのには努力を惜しまないでしょ? '''

'''누구라도 자기 목숨을 부지하고 싶으면 노력을 아끼지 않잖아?'''


1. 기본적인 설명


츠쿠모 벤벤, 츠쿠모 야츠하시처럼 악기가 스쿠나 신묘마루의 요술망치의 마력을 받고 츠쿠모가미가 된 존재. 예전 본체는 일본의 전통인 와다이코(和太鼓).
자신을 츠쿠모가미로 만든것이 오니의 힘인 것을 알고, 이대로는 토사구팽을 당하리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본체와 마력을 버린 뒤 바깥세계에서 환상들이한 드럼을 구해 자신의 본체로 삼았다.[1] 이 방법이 성공하자 다른 츠쿠모가미들에게도 가르쳐 주어 도구들이 자신의 의지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도구들의 지상 낙원을 만들 것을 꾀한다.
주위에 떠있는 붉은 판은 드럼심벌즈 + 일본 설화의 뇌신 뒤통수의 북 원진의 현대버전 각색.[2] 앉아 있는 베이스 드럼은 채가 신발 뒤꿈치에 달려 있는지라 발을 버둥거려 치는 듯하다.
덧붙여 바깥 세계에서 들어온 드럼을 본체로 삼아서인 건지 테마곡에 드럼이 두드러지게 들린다.[3]
하쿠레이 레이무와는 불가침조약을 맺게 된다. 라이코가 얌전히 있어준다면 레이무도 도구들을 공격하지 않겠다는 모양. 다만 다른 요괴들이 어찌 나올지까지는 보장할 수 없다고.

2. 뭐든지 리듬을 타게 하는 정도의 능력


타악기의 주 역할이 연주시 리듬을 맞추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을 들뜨게 하는 것이다 보니 츠쿠모 자매와 마찬가지로 당연한 능력. 그 때문인지 탄막이 박자에 딱 맞춰서 나온다. 그 특성은 버티기 스펠에서 더 잘 나타난다. 단, 시간이 지나면 타이밍이 엇나가기 시작하므로 주의하자.
아예 마지막 스펠에서는 패턴이 바뀔 때 마다 탄이 발사되는 리듬[4]도 달라져서 플레이하다 보면 이미 리듬을 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3.1. 동방휘침성


'''さあ外の世界の使役者(ドラマーよ! 幻想郷に始原のビートを響かせよ!'''

'''자, 바깥 세계의 사역자(드러머여, 환상향에 시원(원시)의 비트를 울려라!'''

북을 이용한 탄막을 사용한다. 실제 탄막에서 커다란 북[5]이 등장하거나, 드럼 비트 때문에 화면이 덜덜덜 떨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일본에서 북으로 유명한 존재가 뇌신이기 때문에[6], 번개도 사용한다. 동방신령묘에 나온 번개탄은 안 나오고 대신 넓게 퍼져가나는 긴 번개 레이저나, 짧고 빠르게 나가는 번개처럼 보이기도 하는 노란 4분쉼표 탄막이 있다. 통상 탄막은 전부 V자 배치로 되어 있다.
아홉 번째 스펠인 「블루 레이디 쇼」(버티기스펠)는 아예 박자에 맞춰서 탄막이 나오는데 이게 소리와 함께 리듬이 맞춰지면서 아예 음악을 만든다. 근데 이게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게임 『역전재판 5』의 '코코로 스코프' BGM과 비슷해서 관련 네타가 성행하고 있다. 마지막 스펠 역시 박자에 맞춰 탄을 뿌린다.
마지막 스펠 역시 박자에 맞춰 원형으로 탄을 쏘다가 일정 박자마다 4분쉼표 모양 탄을 빠르게 발사하는 스펠인데, 체력이 줄어들수록 더 리얼한 비트로 탄을 쏴댄다.
스펠의 '부'가 등장순서에 따른 숫자 + 북 고(鼓)의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一鼓, 二鼓...) 4번째 스펠만 鼓로 되어 있다. 四와 死의 발음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
역시 개인차를 좀 타는 보스로 집중력과 리듬감이 좀 결여되어 있다면 좀 어렵다. 4번째 스펠인 랜드 퍼커스가 화면을 뒤흔드며 아홉번째 스펠인 블루 레이디 쇼는 박자 잃어버리면 관광을 탄다.[7] 그리고 텐텐 태고와 뇌신의 분노도 나름 방향감을 요구하며, 세번째 스펠인 오전 0시의 스리 스트라이크도 한번 꼬이면 정말 어렵다. 마지막 스펠도 박자가 테마곡과 거의 일치하기때문에 리듬감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다른 EX보스와는 달리 완전히 마음놓고 먹튀할 수 있는 스펠이 없고, 그 대신 특정 스펠이 매우 어렵다거나 하는 것은 없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실력만 돼도 필드에서 적절한 봄질로 조각들을 회수해서 물량빨로 밀어버릴 수 있다. 즉, 본인의 실력을 상향평준화 시키면 먹튀가 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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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리사B는 엑스트라 스테이지로는 처음으로 풀잔기를 맛볼 수 있게 해 준다. 패턴만 잘짜면 시작하자마자 익스텐드 하나 띄우고시작이 가능하다. 발매이후 1주이내 클리어한 유저중에는 봄을 다써서일부러 들이받고 잔기를 다시 익스텐드 시키기까지 했을정도라고.[8] 몇 번 해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은 편이며 버티기에서 잔기와 봄을 다 잃지만 않는다면 해 볼만 하며, 개인차지만 몇몇 플레이어들은 두세번 내에 클리어했다는 보고도 올라오고 있다. 이미 TAS로 40익스텐드(!!) 영상까지 올라온 상태, 보면 좀 무서워진다.
퇴치하고 나면 바깥에서는 드럼 고수들이 많다며, 태고의 달인 시리즈를 언급한다.(...) 그리고 사실상 목적은 도구로 돌아가지 않고 자아를 유지한 요괴로 사는 것인 듯 하다. 소박하기 그지없는 바람 때문인지 레이무에겐 콘서트를 제외하고는 가만히 있어준다면 없었던 일로 해주겠다는 약속까지 받았다.

3.2. 탄막 아마노자쿠


5일차에서 등장. 츠쿠모가미를 만든 망치의 마력을 알고 있기에 도구를 난폭하게 다루고 있는 세이자를 어떻게서든지 잡으려 하고 있다. 둘의 관계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에 가까워서인지 세이자는 츠쿠모가미를 졸개로 평가하고 있다.[9][10]

3.3. 동방문과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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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등장. 태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츠쿠모가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프리즘리버 악단에 들어가는 것을 '프리즘리버 악단의 해체'와 '프리즘리버 악단 재결성'으로 두 개의 기삿거리를 만들어 아야를 이용해먹는 영악함을 보여준다. 게다가 자신이 리더를 맡음으로서 악단의 이름도 호리즘리버 악단으로 바꾸었다.
추가로 여기에선 마리사를 잇는 다제 말투를 쓰는 캐릭터가 되었다.

3.4. 동방빙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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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라이브 스테이지 배경에서 프리즘리버 세 자매와 함께 등장한다.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앉아있는 자세[11]이긴 하지만 얼핏 봐도 나머지 셋보다는 신장이 커 보이는 것이 두드러져보인다.

3.5.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샷으로 공격하면 터지며 탄을 뿜어내는 북들을 위에서부터 떨어트린다. 해골이 그려진 북은 바닥에 닿으면 폭발한다. 혼자 남으면 해골북이 5개로 늘어난다.

3.6.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코멘트
심사평
점수
칠고 "고속 와다이코 로켓"
자, 와악기밴드의 마지막은 와다이코야! 축제의 인기인은 역시 다이코. 다이코의 리듬에 들뜨지 않을 축제는 없어! 뱃속 바닥까지 울리는 큰 북으로 관객 모두들 간떨어지게 만들겠어!
하쿠레이 레이무
커다란 다이코가 충돌하는 것뿐인데, 이거 그냥 물리공격 아냐?
3
키리사메 마리사
탄막과 동시에 불꽃이 튀거나 느지막이 다이코가 폭발하는 등 꽤나 계산이 들어간 탄막이구나.
9
우사미 스미레코
로켓 폭죽이다. 뿌뿌뿌, 불꽃놀이 대회에 설마하니 로켓 폭죽이라니......
7
이자요이 사쿠야
츠쿠모가미도 도구를 조잡하게 다루는구나. 왠지 의외였네요.
6
코치야 사나에
다이코를 던져오다니 꽤 힘이 센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히 드러머는 힘이 센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6
종합 평가
다이코를 던지는 변화구적 탄막과 격렬한 다이코의 연주에 관객들의 평가는 썩 괜찮았다. 특히 다이코가 지면에 도달했을 때 커다란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그 역시 노래가 되어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7
"프리스틴 비트"
다이코야말로 악기의 원점. 그리고 악기의 원점은 역시 심장 고동소리야. 태곳적부터 새겨져온 생명의 맥동에 마음도 몸도 떨릴 테지. 자, 폭죽으로 보이는 퍼커션 라이브를 즐겨주시길!
하쿠레이 레이무
길어, 괴로워, 단순.
3
키리사메 마리사
바빠보이는 탄막이구만. 뭐, 탄막은 심플하지만 피하려고 하면 쉼표 떄문에 힘드려나.
8
우사미 스미레코
탄막에 리듬감이 들어간 건 신선하네요. 잘 보니 두들기고 있는 건 와다이코가 아니었지만.
9
코치야 사나에
좋은 템포로 시작되는 폭죽은 드문데요. 피할 때엔 리듬감이랑 상관없다는 점이 유감.
7
콘파쿠 요우무
어, 어떡하죠. 몸을 움직이는 법을 모르겠어. 난 리듬감이 없을지도.
6
종합 평가
라이코의 드럼은 일부 인간에게도 먹혔다. 이미 팬도 있는 듯하며, 불꽃놀이 대회에서도 연주를 들을 수 있다곤 생각하지 않았기에 높게 평가받았다. 하지만 폭죽치고는 간단하였다.
7

3.7. 동방외래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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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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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역대 동방 위키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호리카와 라이코'''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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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위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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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위
63위
68위
68위
71위
8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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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가 달인이자 1살짜리 불법누님이시다. 이렇게 별명을 요약해줬다만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공개 초반엔 캐릭터 설정의 오해로 인해 바깥세계로 나갔다가 돌아왔다는 설정으로 소개된 일이 많았으나 사실이 아니다.
교수님을 매우 닮아서 바깥 세계의 주인이 교수님이란 의견이 많다. 넥타이십자가까지 있으니.. 웨이브 단발과 체크무늬(...) 때문에 카자미 유카를 닮았다고 보는 경우도 많다. 마침 거유기도 하고.
복장이 동방 치고는 꽤 현대적인 복장 + 거기에 스타일도 엄청나게 좋다. 악기 츠쿠모가미이기도 해서 '리듬 게임 좋아하는 OL' 취급받고 있다. 아무래도 바깥세계의 물건이니 그 영향이 아닐까. 하지만 복장 때문에 꽤 보이시[12]한지라 리글 나이트버그의 뒤를 잇는 남자(…) 요원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리글이 쇼타라면 라이코는 멋쟁이 청년. 다만 이 쪽은 리글과는 달리 가슴이 있음에도 남자 취급 당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쉬메일이 돼서 그것대로 위험하다(…).[13]
번개를 일으킨다는 점과 관련해서 나가에 이쿠소가노 토지코와도 엮이는 편. 하지만 수는 많지않다.
그리고 캐릭터 설정에 "의 츠쿠모가미여서 사람들이 자신을 두들겨주는 것을 좋아한다." 라고 써져 있어서 M 확정. 심지어 「올터네이티브 스티킹」이라고 자기가 벽에 부딪혀 자해하는(...) 스펠도 있다. 드럼을 좌우로 번갈아치는 기법을 일컫는 말인데, 연출만 보면 자신을 북 삼아 벽에 들이받는 건지 벽을 북 삼아 들이받는건지 알 수 없다(...). 그 외에도 벽을 치고 있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픽시브에서는 연일 검열삭제검열삭제가 이어지고 있다. 싸움의 비트를 새긴다라는 대사 때문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드립도 나오고 있다.
참고로, '라이코'란 이름 덕분에 여러가지 이름이 비스무리한 캐릭터와 혼동되기도 한다. 포켓몬스터라이코라든가, 유희왕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라든가..
공개 당시에는 휘침성 캐릭터중에서 꽤 주목을 받는 편이었으나 갈수록 화제성이 낮아지더니 제 11회 인기투표에서는 63위라는 낮은 순위에 자리잡게 되었다. EX보스 중에선 최하위. 그 탓인지 평가가 좋은 테마곡인 원시의 비트도 23→30위로 순위가 곤두박질치게 되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북 외에는 이렇다할 특징이 없고 종족도 몇번이나 등장했던 츠쿠모가미인데다가, 2차 창작에서 엮이는 상대도 인기투표 100위권을 전전하고 있는 츠쿠모 자매프리즘리버 자매인지라...[14]
북을 사용하는 캐릭터라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 등지에서 뒷북의 대용어로도 사용되고 있다. 그냥 라이코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뒷라이코라고 부른다.

[1] 도구의 사용자가 바뀌면 도구의 마력도 그에 따라 바뀐다는 설정. 만약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신묘마루가 요술망치의 마력을 회수할 때 그대로 소멸해버렸을 것이다. 단, 타타라 코가사와 같이 요술망치와 무관하게 본래부터 자신만의 마력을 가지고 있었던 존재는 예외.[2] 붉은 판에 있는 무늬가 뇌신의 그것과 같은 동시에 실제 게임 내에서 들고 있는 채로 붉은 판을 두드린다.[3] 여담으로 동방에서 드럼 솔로가 있는 곡은 라이코의 테마곡을 포함해 딱 2곡 뿐이다. 다른 1곡은 Sailor of Time.[4] 쿵-짝-쿵짝쿵짝 이나 쿵-짝-쿵짜라라짝 등 정말 타악기 연주 리듬이다.[5] 헌데 이 북 모양이 맥주병과 비슷하게 생겨서 황혼주점 소리가 나오고 있다...[6] 북을 두드려 천둥번개를 만든다.[7] 블루 레이디 쇼의 발사음의 BPM은 155, 시원(원시)의 비트의 BPM은 158로 거의 비슷하다.[8] 다른 캐릭터로도 엑스트라 풀잔기는 가능하다. 물론 패턴이 깔끔해야 한다.[9] 휘침성에 등장한 츠쿠모가미는 이변의 진짜 원인인 세이자가 망치를 쓰도록 종용한 덕에 태어난 상황이기 때문. 회화에서 세이자는 "너네가 자유롭게 된 건 내가 망치로 마력을 해방시켜 준 덕이잖아? 은혜를 입고도 방해를 하는건 당치도 않다고?"라던가 "...도구 주제에 잘난 체 하긴" 같은 말을 내뱉고 있다.[10] 정작 난이도 면에서는 세이자보다 라이코가 몇수 위이며, 세이자는 화면을 뒤흔든다는 '''반칙'''에 가까운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짜증나게 할 뿐이지 정상화면으로 보면 생각보다 쉽다.[11] 프리즘리버 세자매의 공통된 능력은 손을 쓰지 않고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다. 그런데 라이코 혼자 직접 손과 발을 써서 연주하는 것을 보아, 라이코가 비록 물건(악기)를 본체로 삼는 츠쿠모가미라곤 해도 프리즘리버 자매처럼 허공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것은 안되는 듯. 즉, 라이코는 스스로의 본체를 이용해 연주하는 것이다. 프리즘리버 자매와는 태생이 다르다고는 해도 본체가 스스로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라이코가 본체를 가지고 직접 연주하는 부분에서 몇몇 팬들은 의외라고 느끼기도 하는 듯 하다.[12] 하반신은 확실하게 치마지만 하필 옆트임이 있어서 왠지 반바지 같다...[13] 실수였겠지만, NHK 월드채널에서 라이코의 탄막에 대한 설명을 하던 도중 실수로 He로 번역한 적이 있었다. 세이자도 그렇지만.[14] 참고로 비인기의 대명사로 쓰이는 아키 자매가 70위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