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 5세
1. 개요
하랄 5세는 노르웨이의 현 국왕이다. 노르웨이/왕실 참고
2. 상세
1964,1968,1972년 하계올림픽에 요트 선수로 참가한 경력이 있다.
경호원도 없이 혼자 오슬로 시내를 자전거로 산책하는 게 취미라고 한다. 경호 문제 때문에 주위에서 경호 병력을 추가할 것을 건의하자 '나에겐 근위대가 400만 명이나 있는데 무슨 걱정이냐'라고 말했다고 한다. 노르웨이 총인구가 400만 명인데 다시 말해 노르웨이의 모든 국민들을 자신의 근위대나 마찬가지로 신뢰한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5] 이철호의 책을 보면 하랄 5세의 선왕인 올라프 5세도 이랬다. 전철을 경호원도 없이 홀로 타고 다니지 않나, 자신을 알아본 역무원이 돈을 받지 않자 '나는 왕이기 앞서 이 나라 한 국민'이라고 말하며 기어코 돈을 내고 타기도 했다. 이철호도 올라프 5세를 직접 만났는데 스키장에서 경호도 없이 스키를 타고 있어서 '어딘가에서 본 사람인데' 하고 봤다가 놀랐다고.
2019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노르웨이 방문 도중에 무궁화대훈장을 서훈받았다.
3. 가족관계
3.1. 조상
3.2. 배우자 및 자녀
[1] 2020년 1월 1일 아케르스후스주와 부스케루주, 외스트폴주가 통합하여 비켄주가 신설되었다[2] 1908년 개헌에 의해 대관식요건이 폐지되었다. 1991년 1월 21일 노르웨이 의회에서 왕실의 선서 후 1991년 6월 23일 니다로스 대성당에서 축도를 받았다.[3] 이 동전은 노르웨이 10 크로네동전이다.[4] 이 동전은 노르웨이 정부에서 1995년부터 유통을 금지해서 유통할수 없으니 현금거래시 꼭 주의.[5] 비슷한 일화로 덴마크의 국왕 크리스티안 10세는 나치 독일 점령기 시절에 왕궁인 크리스티안보르 궁에 나치 독일의 기가 게양되어 있자 크리스티안 10세는 독일 측에 나치 독일 국기를 내리라고 요구했고, 나치가 당연히 거절하자 내일 당장 군인 1명이 가서 기를 강제로 내릴 거라고 말했다. 나치는 그 군인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으나 크리스티안 10세는 '그 기를 내리는 군인은 바로 짐'이라고 받아쳐서 독일 국기를 왕궁에서 내려버린 일화가 있다. 또한 국민들에게 유대인의 대피를 도울 것을 명령하기도 했다. 또한 크리스티안 10세는 늘 애마 쥬빌리를 타고 코펜하겐 시내를 돌아다니곤 했는데 한 독일 군인이 조롱하는 투로 왕이라면서 왜 경호원이 없는 거냐고 말하자 한 소년이 '모든 코펜하겐 시민이 그 분의 경호원'이라고 답했다.[6] 칼 15세의 장녀이다.[7] 크리스티안 9세의 장녀이다.[8] 칼 15세의 장녀이다.[9] 왕세자와 결혼하기 전에 낳은 아들이 있다. 마리우스 보르그 호이비 (Marius Borg Høiby, 1997년 1월 13일생, 2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