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리크 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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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레데리크 8세는 덴마크의 국왕이다.
2. 생애
2.1. 황태자 시절
프레데리크는 부왕의 업적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그저 왕세자임에도 불구하고 권력에 어느 정도 개입이 가능했다.
2.2. 힘겨운 즉위
부왕이 87세로 오래 살다 보니 오래 왕태자에 있었다. 그래도 그의 업적은 우익 정당과 진보정당의 중재를 한 것 등 그래도 6년간 한 활동은 있었다. 프레데리크가 강조한 것은 국민에 대한 자주적인 사랑이었다고 한다. 1912년 독일에서 산책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 즉위하기까지의 기간(즉위 당시 63세)에 비해서 죽는 것은 한순간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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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7세의 장례식에서. 뒷줄 왼쪽부터 노르웨이 왕국 국왕 호콘 7세, 불가리아 왕국 국왕 페르디난트 1세, 포르투갈 왕국 국왕 마누엘 2세, 독일 제국 황제 빌헬름 2세, 그리스 국왕 요르요스 1세, 벨기에 국왕 알베르 1세다. 앞줄은 스페인 국왕 알폰소 13세, 영국 국왕 조지 5세, 프레데리크 8세.
2.3. 기타
그는 평생 노예제를 혐오했으며, 벨기에 왕국의 국왕 레오폴드 2세가 콩고에 자행한 만행에 대해 가장 매서운 비판을 했던 인물이었다. 이는 당시 왕세자였던 크리스티안 10세 또한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당시 이 만행을 안 깐 사람들이 없었지만, 특히 이들은 제국주의와 별다른 연관이 없는 평범한 정서의 소유자들이라서 더더욱 그랬다.
3. 가족
스웨덴의 루이세 요세피네 에우겐(1872년 ~ 195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