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아

 



1. 개요
2. 행적
3. 레이드 보스로서의 모습
3.1. 용맹의 시험
3.1.1. 개요
3.1.1.1. 공격 전담
3.1.1.2. 치유 전담
3.1.1.3. 방어 전담
3.1.2. 능력
3.1.2.1. 1단계: 낮은 해일
3.1.2.2. 2단계: 안개 속에서
3.1.2.3. 3단계: 헬하임의 최후의 저항
3.1.3. 공략
3.1.4. 신화 난이도
3.2. 기타


1. 개요


[image]
공격대 용맹의 시험에서
<colbgcolor=#fccf66> '''영명'''
'''Helya'''
'''종족'''
발키르 (원래는 티탄 수호자)
'''성별'''
여성
'''직업'''
마법사
'''진영'''
헬라리아르, 나락살이
'''직위'''
첫 번째 발키르, 바다 마녀
'''상태'''
활동 중 (처치 가능)
'''지역'''
스톰하임(영혼의 아귀, 용맹의 시험), 나락
'''인간관계'''
오딘(양부 · 숙적), 토림 · 로켄(의붓형제), 간수(협력자)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티탄 수호자 오딘의 수양딸이자, 그의 오른팔이었던 이력이 있는 티탄 수호자. 또한 '''최초의 발키르'''가 된 인물이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저승의 여신 .
군단 확장팩 대표 악역 중 한 명으로, 우두머리로는 2번 등장했으며 용사들의 노력 끝에 한동안 무력화되어 있었다. 어둠땅 확장팩에서는 최종보스 간수와 한 편으로 등장한다.

2. 행적



2.1. 과거


아주 먼 옛날, 티탄이 아제로스의 질서를 확립할 때 헬리아는 라를 도와 정령계를 창조하는 데 일조한다. 그 후 다른 티탄 감시자들이 다섯 원시 용들(훗날의 5대 용의 위상)에게 권능을 주기로 결정하자 그들의 일원 가운데 하나였던 오딘이 이에 반발하는 사건이 터진다. 다른 티탄 감시자들을 신뢰할 수 없었던 오딘은 울두아르의 한 귀퉁이를 하늘로 띄워 용맹의 전당을 만들고,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뛰어난 전사들인 브리쿨들에게 시험을 내려 아제로스를 수호할 전사 발라리아르(Valarjar)로 만든다. 이 과정에서 헬리아가 오딘을 돕는데, 헬리아는 오딘의 수양딸인 동시에 티탄이 창조한 강력한 마법사였기 때문에 오딘의 결정을 보조하기에 최적의 인물이었다.
오딘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죽은 브리쿨 영혼을 데려오기 위해 헬리아에게 어둠땅(Shadowlands)에 대해 연구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브리쿨 여성을 발키르로 만들어 죽은 브리쿨의 영혼을 관장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헬리아는 어둠땅에 대해 연구하면서 발키르가 된 영혼은 영원히 저주받아 언데드로 살아가야 한다는 걸 알게 되고, 발키르가 될 브리쿨들의 운명을 동정해 오딘의 계획에 반대한다. 그러자 오딘은 마지막까지 믿었던 수양딸이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한 자신의 계획에 반대한다는 사실에 격분한 나머지, '''헬리아를 최초의 발키르로 만들어 버렸다.'''
이후 헬리아는 최초의 발키르로서 오딘의 명령에 강제로 복종하게 된다. 하지만 오딘의 아들이자 양 오라버니인 로켄이 고대신의 속삭임에 타락하여 헬리아에게 오딘에게 반기를 들라고 꼬드겼고, 그에 넘어갔다. 헬리아는 자유를 되찾자마자 자신의 운명을 뒤틀어 버린 오딘에게 막강한 저주를 걸었으며 결과적으로 오딘은 용맹의 전당을 자유롭게 떠날 수 없는 신세가 되었다. 이로 인해 오딘과 헬리아는 철천지 원수 사이가 되었고, 헬리아는 어둠땅에 자신의 영역을 마련하고 죽은 브리쿨들을 크발디르로 타락시켜 거느리는 등 오딘과 대립각을 세운다.

2.2. 군단


오딘과 오랫동안 견제하는 입장을 고수하다가, 현재에 이르러 군단이 아제로스 대침공을 개시하며 부서진 섬 곳곳에 거점을 마련한 혼란한 시기를 노려 공격을 감행한다.
한편 스톰하임 퀘스트 라인에도 등장하는데, 포세이큰의 독자적인 생존을 모색하던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어떠한 거래를 하여 발키르를 꼼짝 못하게 하는 힘이 있는 마법등불을 넘겨준다. 실바나스는 이걸로 용맹의 전당에 속한 발키르, 티탄 감시자 '에이르'를 복속시키고자 하는데, 거의 성공에 이르지만 최후에 난입한 겐 그레이메인에 의해 등불이 박살나며 실패한다. 참고로 헬리아와 실바나스의 계약 내용은 게임상에선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정황상 실바나스는 헬리아에게서 받은 등불로 에이르를 굴복시켜 발키르를 조종하는 힘을 얻고 헬리아는 에이르를 오딘에게 빼내 전력을 깎아내는게 목적인걸로 추정된다.[1]
7.1 패치에서는 헬리아의 병력이 직접적으로 부서진 섬 곳곳에 출몰하는데, 이에 격분한 오딘이 플레이어에게 그녀를 척살하라고 제안한다. 결국 용맹의 시험을 거쳐 오딘의 용사로 선택받은 모험가들이 헬리아를 해치우고, 오딘은 저주에서 마침내 풀려나게 된다.
분노전사의 유물무기인 발라리아르 전쟁검 스토리와도 관련이 있는데, 오래전에 오딘이 만든걸 훔쳐서 자신의 휘하 정예부대인 헬라리아르의 용사 비그푸스 블레이드윈드(Vigfus Bladewind)에게 줬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전쟁검에는 오딘의 힘과 헬리아의 분노 두 가지 힘이 서려있으며 이것이 힘의 진짜 원천이라고. 이 설정은 7.2 패치의 새 유물 특성으로 반영되어 유물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원래의 성능와 더불어 오딘과 헬리아가 검에 힘을 번갈아 부여하면서 추가 화염 혹은 암흑 피해를 더 준다. 7.2 시점에는 헬리아가 이미 처치된 이후이기 때문에 검에 잔류한 헬리아의 남은 힘인가 싶었지만…
헬리아가 거하는 헬하임은 어둠땅과는 별개의 차원이지만 그 자신이 최초의 발키르인 만큼 어둠땅에도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곳에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영혼까지 붙들어 두고 있었다는 설정이 밝혀졌다. 황천에서 훔쳐왔거나 군단과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듯한데, 7.2패치 스톰하임 군단 침공을 보면 마지막으로 방패의 안식처에서 베시르를 타고 폭격을 날리는데, 이때 배경을 자세히 보면 헬라리아르 크발디르불타는 군단 악마들이 서로 박터지게 싸우는 모습을 보이기에 정황상 훔친 듯하다.

2.3. 격전의 아제로스


군도탐험에서 희귀 브리쿨을 죽일시 랜덤하게 '''산호반지'''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걸 스톰하임의 발라리아르에게 가져다주면 '''"헬리아 안죽었음! 죽음을 죽일 순 없다."'''고 말한다. 링크 즉, 용맹의 시험때 죽인 건 일시적인 패배수준이였을 뿐, 언젠가는 돌아온다는 의미이며 발라리아르가 언급한 내용이니 오딘도 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2.4. 어둠땅


어둠땅 진입 퀘스트때 등장하여 제대로 생존인증을 하고, 플레이어들을 영혼의 강으로 밀어 버린다. 이후 어둠땅 곳곳에서 플레이어를 괴롭히고 방해하는 포지션을 맡으며 이전에 브리쿨을 타락시키듯 키리안을 영혼의 강에서 구속하고 이탈자를 나락살이로 타락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최종보스인 '''간수'''와 협력관계를 맺고있다. 즉 군단에서 실바나스와 모종의 거래를 한 것도 실바나스도 대격변부터 간수의 대리인이었기 때문. 현재로선 켈투자드와 더불어 레이드 보스로서 재등장하고 어둠땅이 죽음의 세계인 만큼 거기서 영속적인 죽음을 맞을 가능성도 있다.

3. 레이드 보스로서의 모습



3.1. 용맹의 시험


<color=#eafbed>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공격대 던전
'''용맹의 시험의 우두머리들'''
오딘 | 구아름 | '''헬리아'''
'''헬리아''': 공격대 미리보기

한때 오딘의 오른팔이었지만, 지금은 복수를 꿈꾸는 헬리아는 고대의 저주로 티탄 수호자 오딘을 용맹의 전당에 가둬 둘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일에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어둠의 영역을 지배하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된 그녀는 강대한 크발디르 병력을 지휘하여 산 자의 땅을 오염시키려 합니다.
군단의 두 번째 공격대 용맹의 시험의 마지막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맹렬히 달려드는 감시자 구아름을 물리친 용사들은 헬리아를 물리치고 스톰하임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헬하임의 깊숙한 곳으로 돌격한다.

3.1.1. 개요


헬리아는 초자연적인 힘을 사용하여 보주를 소환하고, 적을 오염시키고, 수액괴물을 소환하고, 적을 제압합니다.
생명력이 65% 이하로 떨어지면 헬리아는 바다 아래로 사라지고, 멀리서 헬하임의 거주민들을 부리거나, 영혼의 아귀의 파도를 사용하여 공격대를 공격합니다. 헬리아의 촉수를 제거하면 헬리아에게도 상처를 입혀, 다시 해안으로 돌아오게 합니다.
그 후 헬리아는 헬하임에 최후의 저항을 선포하여, 헬하임의 하수인들과 초자연적인 힘을 모두 사용하여 공격대에 저항하며, 이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계속됩니다.

'''너희 영혼은 내 몫이다!'''(전투 시작)


3.1.1.1. 공격 전담

  • 타락의 보주부식의 보주의 대상이 되면 다른 공격대원에게서 멀어져야 합니다.
  • 담즙 숨결타락한 숨결을 피한 후, 담즙 수액괴물을 처치하거나 타락한 소립자를 흡수해야 합니다.
  • 촉수 강타는 적중한 모든 대상에게 피해를 나눠 입히므로, 함께 충격을 완화해야 합니다.
  • 어둠의 순찰대 갑판원의 기력이 최대가 되어 어둠의 등불을 시전하기 전에 처치해야 합니다.

3.1.1.2. 치유 전담

  • 타락의 보주부식의 보주의 대상이 된 플레이어들은 사정거리 밖으로 벗어날 수 있으니 적절히 대비해야 합니다.
  • 바다의 오염물을 해제해야 합니다.
  • 악취 나는 부패는 대상의 치유 효과를 감소시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약해집니다.
  • 담즙 환원 또는 암흑 증오에 걸린 방어 전담에게는 힘을 합쳐 피해 감소 효과를 부여해야 합니다.

3.1.1.3. 방어 전담

  • 담즙 숨결타락한 숨결은 헬리아의 현제 방어 전담 대상을 추적하여, 각각 숨결의 범위 내에 있는 모든 대상에게 담즙 환원 또는 암흑 증오 효과를 부여합니다.
  • 오물군주의 닻 강타는 짧은 시간 동안 대상의 방어도를 감소시킵니다.
  • 아귀의 격노의 파도가 오물군주와 어둠의 순찰대 갑판원을 전투에 참여시킵니다.
  • 부식된 하수인은 사망 시 부패를 남기며, 이는 아귀의 격노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3.1.2. 능력



3.1.2.1. 1단계: 낮은 해일

헬리아는 초자연적인 힘으로 보주를 소환하고 적을 오염시키고 수액괴물을 소환하여 적을 제압합니다.
  • 타락의 보주: 타락의 보주를 생성하고 주위의 플레이어를 추적하게 하여, 몇몇 지점에서 1초마다 165,900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피해를 입은 대상은 타락의 보주로부터 받는 피해가 100%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차가운 입맞춤을 만끽해라!'''

  • 담즙 숨결: 부정한 타락을 내뱉어 전방 부채꼴 범위 내의 적에게 1,555,312의 냉기 피해를 입히고, 담즙 환원 효과를 부여합니다. 담즙 수액괴물을 지면에 다수 생성하고, 해당 지점으로부터 5미터 내의 적에게 555,246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 담즙 수액괴물(중요)
      • 담즙 액화: 수액괴물의 피부가 폭발하여 모든 적에게 1,648,631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피해량은 수액괴물의 남아 있는 생명력에 따라 최대 95%만큼 감소합니다. 폭발은 담즙 부식 웅덩이를 남겨,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1초마다 82,224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부식 웅덩이의 크기 또한 수액괴물의 남아 있는 생명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 담즙 환원: 헬리아의 담즙 숨결이 방어구를 산화시켜, 30초 동안 방어도를 100%만큼 감소시킵니다.(방어 전담 주의)

'''만지작, 만지작!'''

  • 촉수 강타: 헬리아의 촉수가 단상 앞 또는 뒤에서 나타납니다. 촉수는 몇 초 후에 지면을 강타하여 적중당한 모든 적에게 3,333,553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중요)
    • 촉수 격돌: 촉수 강타가 적중한 대상이 없으면, 전장 전역에 충격파가 발생하여 모든 적에게 3,333,533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치명적)

'''어둠이 네 영혼을 덮친다!'''

'''그림자에 몸을 맡겨라!'''

  • 바다의 오염물: 대상을 오염시켜 1초마다 148,481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이 오라가 제거되면 오염이 폭발하여 모든 플레이어에게 85,812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마법 효과)
    • 오염된 정수: 방출된 바다의 오염물이 오염된 정수를 남깁니다. 정수는 잠시 후 폭발하여 8미터 내의 적에게 1,057,612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 부식의 회오리: 부식성 마법으로 모든 적을 폭파시켜, 근접 공격 범위 내에 플레이어가 없는 동안 296,546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부식의 회오리는 헬리아를 강화시켜, 모든 공격력을 3%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3.1.2.2. 2단계: 안개 속에서

'''너도 곧 크발디르에 합류하게 될 거다!'''

생명력이 65% 이하로 떨어지면 헬리아는 바다 아래로 사라지고, 멀리서 헬하임의 거주민들을 부리거나, 영혼의 아귀의 파도를 사용하여 공격대를 공격합니다. 헬리아의 촉수를 제거하면 헬리아에게도 상처를 입혀, 헬리아를 다시 해안으로 돌아오게 합니다.
  • 헬리아

'''안개 속에서 파멸이 다가온다!'''

  • 아귀의 격노: 아귀의 격노를 불러내 파도를 일으키고 적을 뒤로 밀쳐내, 0.5초마다 82,950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아귀의 격노는 담즙 액화와 부패를 씻어냅니다.
    • 맹렬한 폭풍: 아귀의 격노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격류: 염수로 다수의 적을 강타하여 296,028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 모여드는 폭풍: 격류의 공격력이 5%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옭아매는 촉수: 헬리아가 대지를 움켜쥐고, 안전한 곳에서 바다의 파도를 조종하여 플레이어들을 공격합니다. 이를 처치하면 헬리아에게도 피해를 입혀, 결국 다시 헬리아를 해안으로 돌아오게 합니다.
  • 오물군주
    • 진흙 회오리: 지면을 강타하여 15미터 내의 적에게 1,296,094의 역병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 악취 나는 부패: 70미터 내의 몇몇 대상에게 악취 나는 부패 효과를 부여하여, 3초마다 중첩당 107,000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받는 치유 효과를 중첩당 10%만큼 감소시킵니다. 이 효과는 주기적으로 감소합니다. 효과가 제거되면 5미터 내의 모든 아군에게 357,000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적중당한 모든 대상에게 악취 나는 부패 효과를 부여합니다.(중요)
    • 닻 강타: 닻으로 지면을 강타하여 4,443,009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대상들을 공중으로 띄운 후 6초 동안 받는 피해를 400%만큼 증가시킵니다.(중요)
  • 어둠의 순찰대 갑판원
    • 어둠의 등불: 등불 안의 암흑 마력을 내뿜어 모든 적에게 6초 동안 0.5초마다 38,883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주기마다 공격력이 75%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치명적)
    • 유령의 분노: 유령의 분노 상태가 되어 6초 동안 공격 속도가 30%만큼 증가합니다..
    • 자비없는 공격: 장막을 뚫고 세계를 관통합니다. 목적지에 도달하면 8미터 내의 모든 대상에게 1,114,640의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 부식된 하수인
    • 광기: 무작위 적에게 시선을 집중합니다.
    • 부패: 부패의 오라가 남아 주위의 적에게 148,273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 활력: 해골이 주기적으로 힘을 얻어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3.1.2.3. 3단계: 헬하임의 최후의 저항

'''발버둥쳐 봐야 소용 없다, 필멸자여! 오딘은 풀려나지 않아!'''

헬리아가 헬하임에 최후의 저항을 선포하고, 헬하임의 하수인들과 초자연적인 힘을 모두 사용하여 공격대에 저항하며, 이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계속됩니다.
  • 헬리아

'''싸늘한 죽음을 맞이해라!'''

'''추위가 너흴 조각낼 거다!'''

  • 부식의 보주: 부식의 보주를 생성하고 주위의 플레이어를 추적하게 하여, 몇몇 지점에서 1초마다 185,600의 냉기 피해를 입히고 부패의 조각을 생성합니다. 피해를 입은 대상은 부식의 보주로부터 받는 피해가 100%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부패: 부패의 오라가 남아 주위의 적에게 148,273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 바다의 오염물: 대상을 오염시켜 1초마다 148,481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이 오라가 제거되면 오염이 폭발하여 모든 플레이어에게 85,812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마법 효과)
    • 오염된 정수: 방출된 바다의 오염물이 오염된 정수를 남깁니다. 정수는 잠시 후 폭발하여 8미터 내의 적에게 1,057,612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입맞춤을 날려 주마!'''

'''깊이 들이마시고... 절망해라!'''

  • 타락한 숨결: 타락한 마법을 내뿜어 전방 부채꼴 범위 내의 적에게 1,659,000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암흑 증오 효과를 부여합니다. 다수의 타락한 소립자를 생성합니다.
  • 아귀의 격노: 아귀의 격노를 불러내 파도를 일으키고 적을 뒤로 밀쳐내, 0.5초마다 82,950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아귀의 격노는 담즙 액화와 부패를 씻어냅니다.
    • 맹렬한 폭풍: 아귀의 격노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부식의 회오리: 부식성 마법으로 모든 적을 폭파시켜, 근접 공격 범위 내에 플레이어가 없는 동안 296,546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부식의 회오리는 헬리아를 강화시켜, 모든 공격력을 3%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어둠의 순찰대 갑판원
    • 어둠의 등불: 등불 안의 암흑 마력을 내뿜어 모든 적에게 6초 동안 0.5초마다 38,883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주기마다 공격력이 75%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치명적)
    • 유령의 분노: 유령의 분노 상태가 되어 6초 동안 공격 속도가 30%만큼 증가합니다..
    • 자비없는 공격: 장막을 뚫고 세계를 관통합니다. 목적지에 도달하면 8미터 내의 모든 대상에게 1,114,640의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 크발디르 결집: 최대 생명력이 50%만큼 증가합니다.
  • 부식된 하수인
    • 광기: 무작위 적에게 시선을 집중합니다.
    • 부패: 부패의 오라가 남아 주위의 적에게 148,273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 활력: 해골이 주기적으로 힘을 얻어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3.1.3. 공략


'''1페이즈: 낮은 해일(100%~65%)'''
- 타락의 보주: 20인 기준 3명(한 명은 오프탱, 둘은 무작위)에게 자신을 따라다니는 타락의 보주를 생성한다. 맞을수록 틱당 피해량이 증가한다.
- 담즙 숨결: 탱에게 쏘는 브레스, 부채꼴의 브레스를 쏘면 그 범위내에 담즙 수액괴물이라는 쫄이 5개 생긴다. 탱에게는 담즙 환원이라는 30초짜리 디버프가 걸린다.
- 담즙 수액괴물 : 숨결에서 생기는 쫄. 일렬로 5개가 생기며 캐스팅 시간이 다되거나 체력이 다 됐을 경우 터지며 공대 전체에게 대미지를 준다. 남은 체력에 비례해 대미지량이 증가하니 타겟팅 번호를 지정해서 딜을 담당하게 하는게 좋다
- 촉수 강타: 앞의 오른, 왼쪽 혹은 뒤쪽에 생기는 거대 촉수를 맞아야 한다. 갈색의 반투명한 네모바닥이 생기며 약 400만의 피해를 나눠받아야한다. 아무도 밟지 않으면 공대 전체에 대미지가 들어와 전멸.
- 바다의 오염물: 해제할 수 있는 디버프로, 해제하면 오염된 정수라는 바닥이 그 자리에 생겨 8초 후에 폭발한다. 틱당 대미지가 들어오니 힐러는 바로 해제해 주어야 한다. 이 바닥을 맞으면 튕겨나가는 효과도 있다. 추가적으로 메인 탱에게는 무조건 걸린다. 탱 담당 해제를 정해주는 것이 좋다.
- 부식의 회오리: 근접 공격 사거리에 아무 플레이어도 없을 시 사용하는 광역 공격기
그다지 까다롭지는 않은 1페이즈. 기본적으로 진형은 두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방식은 탱이 한 쪽 구석, 나머지가 반대쪽에 적당히 산개해서 서는 것. 두 번째 방식은 탱이 가운데서고 나머지를 양 옆에 분배하는 것이 있다. 1페이즈의 핵심은 타락의 보주 대처와 수액괴물 처리이다. 브레스를 쏠 때에 생기는 수액괴물은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는데, 폭발할 때에 남은 체력에 따라 공대 전체에 대미지를 주고 바닥을 생성하기 때문에 최대한 쫄의 체력을 균등하게 많이 빼주어야 한다. 영웅 난이도에서도 쫄딜을 열심히 하면 대부분의 수액괴물을 잡아낸 상태로 넘어갈 수 있다. 수액괴물 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자리를 잡다가 탱커한테 쓰는 브레스를 맞고 훅 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탱커는 브레스 맞는 자리를 잘 조절해서 수액괴물이 단상 위에 올라가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다.
오프탱은 보주를 처리하면서 네임드를 최대한 빠르게 인계해줘야하기 때문에, 동선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
중간중간에 오는 촉수강타는 도적의 그림자망토, 징기의 무적, 법사의 얼방, 냥꾼의 거북상으로 혼자 맞으면서 버틸 수 있으니 위치와 번호를 지정해 혼자 맞게 하는 것이 힐러들 부담을 덜어준다.
'''2페이즈: 안개 속에서'''
- 아귀의 격노: 헬리아가 있던 자리에서 파도가 몰려온다. 파도는 플레이어들을 밀어내며, 1페이즈에 수액괴물이 깔았던 바닥, 2~3페이즈에 하수인이 까는 바닥 및 3페이즈 보주가 까는 바닥을 모두 지워주는 효과가 있다.
- 옭아매는 촉수: 영혼의 아귀 인던과 비슷한 패턴이다. 헬리아 본체는 뒤로 도망가고 전투공간 기준 앞쪽과 뒤쪽 기둥, 그리고 좌측/우측 단상에 옭아매는 촉수가 설치되는데, 이 촉수들을 빠르게 처리해서 헬리아에게 피해를 입히고 다시 해안으로 불러오는 것이 2페이즈의 목적이다.
- 오물군주: 아귀의 격노 웨이브 종료마다 나타나는 거대쫄.
  • 진흙 회오리: 주변 넓은 지역을 공격한다. 시전시간이 길기 때문에 피하면 된다.
  • 악취 나는 부패: 몇 명에게 디버프를 거는데, 이 디버프는 시전이 종료될 때 5미터 내에 다른 플레이어가 있으면 전염되는 효과가 있다. 아귀의 격노와 겹쳐서 대처하다가 번지지 않게 주의. 번지게 되면 힐러들의 부담이 심해진다.
  • 닻 강타: 탱 주변 일정 범위를 공격해서 띄우고, 4초간 받는 대미지가 크게 증가하는 디버프를 건다. 오물군주 담당 탱커는 이 때 자생기를 쓰거나 외생기를 지원받는게 좋다.
- 어둠의 순찰대 갑판원: 아귀의 격노 웨이브 종료마다 나타나는 쫄.
  • 어둠의 등불: 영혼의 아귀 인던의 갑판원이 쓰던 그것이다. 기력이 100이 차면 사용하는데, 레이드에서 발동되면 사실상 공대 전멸급의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갑판원을 1순위로 처리해야한다.
  • 유령의 분노: 공격속도가 증가하는데, 탱 입장에서 부담이 있는 버프는 아니다.
  • 자비없는 공격: 랜덤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위치를 지정하고 몇 초 뒤에 그곳으로 순간이동하여 160만의 대미지를 준다. 대상자에게 바닥이 생기므로 자기 주위에 보이면 피하자.
- 부식된 하수인: 아귀의 격노가 없는 중간 중간 무리로 나타나는 작은 쫄.
  • 광기: 무작위 대상에게 시선 집중.
  • 부패: 죽을 때 그 지역에 초록색 바닥을 깐다. 파도로 지울 수 있다.
  • 활력: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력이 강해진다.
2페이즈의 목표는 최대한 빠르게 옭아매는 촉수들을 모두 처리해서 헬리아를 전장으로 불러오는 것이다. 이 페이즈는 패턴보다 흐름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1웨이브 : 우선 2페이즈가 시작되면 공대는 헬리아가 있던 앞쪽 양옆에 나오는 촉수를 딜한다. 잠시 후 아귀의 격노 웨이브에 휩쓸리는것에 순응하면서 뒤쪽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잠시동안 뒤쪽의 촉수 3개를 딜하다가, 갑판원과 오물군주가 뒷쪽에 오게 되면 촉수 사이에 위치시키고 딜을 시작한다. 점사순서는 갑판원→오물군주이다. 2페이즈에서는 점사가 되면 갑판원이 등불을 쓸 일은 거의 없으니, 촉수에 도트를 바르면서 여유롭게 잡자. 탱커들은 각각 갑판원과 오물군주의 어그로를 잡아주며, 오물군주 탱커쪽이 더 아프므로 주의. 밀리들은 뒤쪽 촉수를 딜하다가 오물군주의 진흙 회오리나 닻 강타에 맞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한다. 또한, 악취 나는 부패가 전염되지 않도록 대상자는 확실히 빠져줄 것.
오물군주가 처리될 즈음이 되면 부식된 하수인이 쏟아져나오게 된다. 그리고 아귀의 격노 파도가 여러 차례 오게 되므로 공대 전체는 한 쪽 방향 단상으로 올라가면서(흑마가 있다면 관문을 이용하여 단숨에 올라가자) 파도를 피한 뒤에 하수인에게 CC기를 넣으면서 광을 쳐주어 일제히 처리한다. 안일하게 단상 안쪽에서 딜하면 하수인이 안쪽까지 들어올경우 딜이 분산돼서 처리가 늦어지니 계단 끄트머리에서 딜해주자. 다 처리가 되면 단상 위의 촉수와 헬리아 양 옆의 촉수가 덜 처리됐을시 딜해주면서 파도가 끝나기를 기다린다.
2웨이브: 1웨이브 촉수 처리가 끝나고, 배 두 척과 함께 갑판원과 오물군주가 다시 나타난다. 갑판원을 먼저 점사하면서 중앙으로 이동하고, 처리한 뒤에 오물군주를 처리하며 단상위로 올라갈 준비를 한다. 처리가 다 될 쯤이면 하수인이 다시 나타나는데, 파도 웨이브 전에 반대편 단상 위로 올라가 하수인을 광딜로 녹인 뒤 촉수들을 처리한다.
2페이즈는 12월 초에 핫픽스가 되면서 모든 쫄과 촉수의 체력이 너프가 됐기에 예전보다 힘들지 않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딜이 부족할 경우에는 공장의 지시에 따라 2번째 물약이나 블러드를 보면서 2파도 안에 끝내야 한다.
3번째 갑판원과 오물군주까지 보게 되면 힐러들의 마나가 말라서 3페이즈에서 전멸할 수 있으니 반드시 보지 않도록 해야한다.
'''3페이즈: 헬하임의 최후의 저항(40%~0%)'''
- 부식의 보주: 1페이즈의 타락의 보주와 메커니즘은 동일하나, 부식의 보주는 지나가는 경로에 부패 바닥을 까는 성질이 있다.
- 바다의 오염물: 1페이즈와 동일.
- 타락한 숨결: 탱에게 쏘는 디버프로, 담즙 수액괴물 대신 밟아야하는 바닥인 [타락의 소립자]가 생성된다. 이 바닥을 밟으면 암흑 피해를 입히고 일정량의 치유량을 흡수하는데, 이를 밟지 않으면 공대 전체에 이 효과가 들어와서 전멸. 탱커에게는 암흑 증오라는 디버프가 걸리는데, 강한 치감 효과인 것으로 보인다.
- 아귀의 격노: 2페이즈와 동일
- 갑판원, 하수인: 2페이즈와 동일하나, 체력이 증가한 상태이다.
대망의 3페이즈이다. 3페이즈가 1페이즈와 다른 점은 보주와 숨결의 속성이 서로 반대라는 것, 갑판원과 하수인이 등장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엄청난 난이도차이를 불러온다.
3페이즈의 핵심은 부식의 보주로 인해 생기는 부패 바닥을 최대한 잘 까는 것이다. 부패 바닥은 최대한 구석으로 깔며, 구석으로 깔아도 2격노가 올 때 쯤이면 전투공간이 남아나지를 않기 때문에 생존기가 있는 클래스는 최대한 바닥을 겹쳐깔아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보주에 쓸리는 일은 없도록 해야한다. 부식의 보주를 달고 있는 상태에서 아귀의 격노로 인해 오는 파도를 맞게 되면 공대 진형이 흐트러지면서 보주에 쓸려 공대가 무너질 위험이 있으므로 이 타이밍에는 최대한 구석에 미리 자리잡고 있는 것이 중요. 탱커의 경우에는 숨결이 임박한 상태가 아니라면 아예 바깥으로 나가서 단상 위 등의 안쓰는 곳에 깔고 오는 것도 좋다.
보주와 함께 공략을 엉망으로 만드는 요소는 타락한 숨결인데, 영웅 난이도부터는 타락의 소립자 바닥들을 밟지 않으면 공대가 전멸하게 되기 때문에 여유가 되는 사람들은 모두 이 바닥을 밟아줘야한다. 이 때, 탱커의 경우에는 강한 치유감소가 걸려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탱인계가 이루어져야하는데, 오프탱에게 걸려있는 부식의 보주가 끝나면서 동시에 숨결이 오기 때문에 오프탱의 동선이 매우 중요하다. 타락한 숨결 이후, 소립자 바닥을 밟는 패턴이 끝날 때쯤에 부식의 보주가 오는데, 바닥을 밟고 있는 사람에게 보주가 걸리면 바닥을 까는게 매우 난감해진다. 이 상황의 개인 동선과 공대 동선에 대해 미리 말을 맞춰둘 필요가 있으며, 확실하게 처리를 해줘야한다. 또한, 탱커의 경우에는 인계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으면 헬리아탱에게 부식의 보주가 걸리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
3페이즈의 또 다른 장애요소는 쫄처리인데, 특히 갑판원의 체력이 매우 높기에 딜러가 죽은 상태라면 어둠의 등불이 시전되어 공대가 전멸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딜러들은 갑판원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줘야 하며, 하수인들도 놔두면 귀찮아지므로 도트를 발라 처리할 수 있도록 하자.
전반적으로 1파도가 지나간 이후에 공대 상황이 난장판이 될 수밖에 없는데, 개인 센스를 상당히 필요로 한다. 탱커가 어디로 브레스를 쏠 지를 확인하고, 그 자리를 피해서 부식의 보주 및 쫄처리 등의 대처를 해야하며, 또 브레스를 쏜 이후에는 바닥을 밟아줘야하기 때문. 이 난장판인 상황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하여서 수많은 트라이를 하게 되고, 사람들이 헬리아를 기피하게 된다.

'''내 세계는... 끝나지 않아...'''(사망 시)


3.1.4. 신화 난이도


변경점은 크게 두가지로, 1/3페이즈에 등장하는 보주에 절단기 패턴이 추가되며, 2페이즈의 웨이브에 변화가 생겼다. 보주는 한 번에 세 개가 등장하는데, 절단기는 이 보주를 삼각형으로 연결하는 선이다. 이 선에 스칠 경우 500만의 피해를 입으므로 탱커급이 아니면 즉사하고, 때문에 무조건 피해야 한다.
1페이즈의 촉수 강타가 영웅보다 훨씬 자주, 많이 오는데, 뒤쪽 촉수는 전담자들이 마크하고, 앞쪽 촉수는 탱커가 혼자 맞는 택틱이 자주 쓰인다. 바다의 오염물 역시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사제의 대규모 무효화로 제거하며, 암사 자체가 헬리아 전투에서 마격딜로 유용하기에 암사 둘을 데려가 대무를 전담시키게 된다. 브레스, 오염물, 보주에 계속 대처하다 보면 헬리아의 체력이 66%가 되고 2페이즈로 넘어간다.
2페이즈에서는 영웅 난이도와는 다르게 거머쥐는 촉수가 양 진영에 1개씩 나온다. 이 촉수를 거의 동시에 처치하도록 공격대는 조절을 잘 해야 하고, 오물군주과 어둠의 갑판원이 양 진영에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또한 매 촉수가 나올 때 마다 안개감시자 1명이 나오는데, 안개 감시자가 시전하는 안개 주입이라는 스킬은 차단시 곧바로 광역 뎀지를 주고 그 다음 시전이 빨라지므로 이를 차단하지 않고 스킬을 다 쓰기 전에 처치해야 한다.
첫 2개의 촉수는 양 옆 언덕에 나타나고, 이 촉수를 동시에 처치하면 헬리아의 자리 양 옆에 촉수가 다시 2개가 나오면서 수많은 쫄들이 나온다. 촉수 딜을 조절 하면서 안개감시자와 쫄을 처치하면 아귀의 격노가 오면서 다시 양 옆 단상으로 올라가서 촉수와 오물군주/갑판원을 상대하게 된다. 세번째 촉수를 처치하면 마지막으로 진영 뒤편에 촉수 2개와 수많은 쫄들이 나오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촉수를 거의 동시에 처치하면 3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3단계에서는 타락의 보주 대신 부패의 보주를 사용하는데, 부패의 보주가 까는 바닥을 최대한 뒤편으로 깔아서 절단기와 바닥을 공대원들이 피하게 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숨결을 사용하고 영웅 난이도에서 사용하던 소립자라는 바닥 5개를 까는데, 소립자의 치유 흡수 효과를 제거하지 못하면 대상 공대원이 정신지배되어서 공략에 큰 지장을 받게 된다. 역시 보주 대상자는 1단계와 같이 홀수 번 보주 원딜-오프탱-힐러, 짝수 번 보주 근딜-오프탱-힐러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부패의 보주 바닥을 피해 1단계와는 다르게 공격대 전체가 좌에서 우, 혹은 우에서 좌로 이동하게 된다. 보주가 5번 온 후에는 아귀의 격노를 사용하여 바닥을 모두 씻어 주지만, 동시에 어둠의 갑판원이 나오기 때문에 갑판원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7.2 패치 이후에는 플레이어들의 공격력/체력 증가로 인해 1단계에서는 보주를 3-4번 보게 되고, 2단계에서는 첫 아귀의 격노가 오기 전에 헬리아를 죽일 수 있다. 신화 헬리아는 전형적인 공격대 택틱 체크 보스이며, 특히 근딜쪽과 원딜쪽을 번갈아가면서 밀집하면서 공격대 힐을 해야 하는 힐러들이 진형에 큰 주의를 요한다. 한명이라도 실수를 하게 되면 절단기로 인해 여러 명이 쓸려 나가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산개와 밀집이 중요한 보스이다.
밤의 요새가 나온 뒤에도 칼같은 무빙이 아니면 공대원들이 한순간에 전멸하는 건 순식간이기 때문에 글로벌 제한이 풀린 뒤에도 용맹의 시험 글로벌 신화팟이 거의 만들어지지 않는데 일조했다.

3.2. 기타


만년 2위 이미지가 강하던 세계구급 공격대인 Method가 한국시간 기준 2016년 11월 18일에 신화모드 공략에 성공했다.
이후 세레니티, 리미트, 엑소서스, 프롬 스크래치 등 유명한 공격대들이 신화 헬리아를 처치하는데 성공했으나 메소드와 세레니티를 제외한 리미트, 엑소서스, 프롬 스크래치는 버그를 이용해 헬리아를 처치한 것으로 확인되어 1주일 계정정지를 당했다. 헬리아가 숨결을 시전하는 도중 숨결의 대상인 탱커가 사망하면 그때부터 끝까지 숨결을 사용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던 것. 탱커 대상 스킬을 쓸 때 탱커를 죽임으로서 스킬을 한번 무시하는건 그 동안 다른 레이드에서도 종종 있던 공략의 형태라고 볼 수 있지만, 더 이상 스킬을 시전하지 않도록 바뀌는 것은 블리자드 기준에서는 버그 악용이라는 판단이다.
엑소서스의 경우 제재받은 것에 대해 입장표명을 했는데, 버그 사용에 대한 해명글에 군단 확장팩의 최대 핫이슈 중 하나인 전설 아이템 획득의 의문점을 구구절절 늘어놓아 물타기를 한다는 욕을 먹었다. 그런데 음모론 취급받던 전설 소프트캡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비슷하게 제재를 먹은 From Scratch도 글을 남겼는데, 어느정도 변명이 있긴 했지만 자신들의 잘못임을 인정했으며, 동시에 버그를 알고 모니터링을 했으면서도 바로 안고치고 놔둔 블리자드의 운영방식을 비판해 엑소서스보단 덜 욕먹는 편.
처음에 나왔을 때 높은 난이도에 비해 주는 템의 레벨이 너무 짜다는 지적이 있었고, 곧 핫픽스로 헬리아가 드롭하는 아이템 레벨이 올라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반과 영웅에서 2~3페이즈에 나오는 쫄들의 체력이 감소하는 핫픽스가 이뤄졌다.
[1] 하지만 실바나스의 경우 본인이 직접 발키르를 창조하는 권한을 좌지우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랐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실패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