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음악

 

1. 개요
2. 실제 사용 예시
3. 과거에 쓰던 음악(수도권)
4. 관련 문서


1. 개요



환승역 안내방송에서 환승역임을 강조하기 위해 삽입하는 음악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다수의 도시철도광역철도에서 사용하고 있다.

2. 실제 사용 예시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분당선과 같이 자체 제작 멜로디를 사용하거나, 용인 에버라인처럼 아예 음악이 없거나, 김포 도시철도처럼 환승역이 종착역이거나, 대전 도시철도광주 도시철도처럼 환승역이 없는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철도광역철도 등에서 사용한다.
특히 환승역이 많은 수도권에서는 '지하철 음악' 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출입문 경고음, 진입 안내방송 등과 함께 떠올리는 필수요소.

2.1. 얼씨구야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관할 구간과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의정부 경전철, 수도권 전철 서해선에서 사용 중인 음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2. 바이날로그


부산교통공사 관할 노선에서 들을수 있다. 관련 항목으로 이동

2.3. 인천 도시철도 로고송



인천교통공사 관할 구간에서 사용 중인 음악이다. 53초부터 익숙한 부분이 재생된다. 타사와는 달리, 종착역이 환승역일 경우 환승음악이 우선한다. 즉, 계양역에서는 종착음악인 '휴식' 대신 이 로고송이 송출된다.
수도권 전철 수인선 개통 이전에는 '''소풍 가는 길'''이라는 음악을 사용했다.

2.4. 대구 도시철도 로고송



대구 도시철도의 시종착역 음악이자 환승음악으로 쓰이고 있는 대구 도시철도의 로고송이다. 환승의 경우 47초부터 익숙한 부분이 재생된다. 대구 도시철도는 본래 차내 자동안내방송 음악과 성우가 코레일과 판박이였다. 그러나 전국 철도사업자들 사이에 로고송 열풍이 불 때, 당시 대구지하철공사가 사명을 바꾸면서 로고송을 환승시 안내방송 음악으로 만들어 버렸다. 3호선 개통 이전에는 환승역이 하나뿐이라 시종착역에서 탑승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존재감이 매우 희박했다.

3. 과거에 쓰던 음악(수도권)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