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시철도
[clearfix]
1. 개요
인천광역시, [2]에서 운행하는 도시철도이자 수도권 전철의 일부이다.
2. 인천 도시철도 노선 목록
인천교통공사에서 관할하며, 현재 개통된 노선은 인천 도시철도 1호선과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4]로,세 개이다. 인천광역시를 지나가는 다른 철도 노선, 즉 경인선(수도권 전철 1호선), 수도권 전철 수인선은 코레일에서 운영하며, 인천국제공항철도는 공항철도주식회사가, 서울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삼산체육관 구간은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해서 인천 도시철도에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서울 지하철 7호선 석남역 연장과 동시에 인천 도시철도에 포함될 예정이다.
인천 도시철도의 운임은 수도권 전철과 공유한다.[5]
2.1. 운행 중인 노선
2.2. 공사 중인 노선
2.3. 계획이나 설계 중인 노선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은 서구 오류동(검단)에서 시작하여 남동구 장수동(서창지구) 쪽으로 운행하며, (환승역은 검암역, 주안역 및 인천시청역), 수인선은 아직 공사 중인 미개통구간이 있었으나,현재는 수원역까지 전구간 개통하여 운행하고 있고, 온수역에서 부평구청역까지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연장되어 경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 수인선,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까지 포함하여 현재 7개의 노선이 인천광역시에서 운행되고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구간 중 석남역 ~ 청라국제도시역 구간의 경우 본래는 인천 도시철도 2호선으로 청라지선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으로 변경되었다.
추가 확장 방안은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북부 연장, 2호선의 북부 연장 및 남부 연장, 서울 지하철 7호선 서부 연장이 있는 상태다. 1호선의 북부연장은 인천광역시와 김포시의 경계라인을 타고다니는(...) 검단쪽 연장이 될 예정이며, 2호선의 북부연장은 검단에서 김포 도시철도와 연계되어 강화까지 연장할 계획 혹은 검암역에서 1호선 북부연장과의 연계 중 선택하게 될 것이다. 이는 일산, 대화까지 가게되어 경의선, 3호선과도 연계된다. 2호선 남부연장은 시흥과 광명 쪽으로의 연장, 신안산선과 연결된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2호선이 경전철로 저 연장계획을 버틸 수 있냐는 문제다. 아무리 지선으로 운용된다 하더라도 2호선의 길이가 50km 가까이로 길어지는데 경전철로 이것이 수용 가능한가가 의문. 일산에서 김포를 지나 검단, 석남, 주안, 인천대공원, 시흥을 잇는 노선이 경전철이라면 이는 문제다. [6]
2.4. 폐기된 노선
2.5. 트램
2019년 9월 부평미군기지가 이전하면 폐 군용도로에 트램을 도입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자유한국당 인천부평갑 국회의원 정유섭이 주장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박남춘 시장이 동의했다. 일단 인천시와 부평구는 녹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
그리고 2020년 7월 '인천시, 민선7기 후반기 시정운영계획 발표' 이라는 제목으로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 출처
3. 기타
인천 1호선 역명의 일본어 표기가 독특하다. 수도권 전철에서는 한자어라도 일본어로 옮길때는 한국어 발음 그대로 가타카나로 풀어서 표기하지만, 인천 도시철도는 한자 단어는 한자 그대로 옮기고, 읽기만 우리말로 읽는다. 예를 들어, 인천터미널역은 仁川ターミナル로 써놓고 '인촌' 타미나루라고 읽는다.[7] 그런데, 인천 2호선은 일반적인 수도권 전철처럼 기타카나로 풀어서 표기한다. 인천 1호선도 신형 간판에는 수도권 전철처럼 풀 가타카나로 되어 있다.
인천 도시철도 하행[8] 진입음은 '''뱃고동으로,''' 항구도시인 인천의 특징을 담았다. '''갈매기 소리도 들린다.''' 반대로 상행[9] 진입음은 서울 지하철 구형 진입음을 사용한다. (띠리띠리띠리띠리~)
인천 도시철도의 로고의 색은 아래쪽부터 연청, 주황, 초록 순으로 이어지는데, 맨 아래에 있는 연청색이 인천 1호선, 주황색이 인천 2호선인 것으로 보아 인천 3호선이 초록색일 수도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1] 수도권 전철 중에서도 종착역행 막차 시간이 늦은 편이다. [2] 7호선 부천 구간의 인천 도시철도 구간 편입이 검토중이다. [3] 자기부상철도와 기타 광역철도는 운영 주체가 달라 포함되지 않았다. 그리고 2021년 현재는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이 송도달빛축제공원역까지 연장되었다.[4] 인천광역시 관내에서 운행하며 도시철도법이 적용되는 인천 도시철도 노선이다. 다만 운영사는 인천교통공사가 아닌 인천국제공항공사이다. [5] 예외로,자기부상철도는 전 구간 무료이다. [A] A B 7호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인천구간의 운영권이 인천교통공사로 넘어가게 되어 인천 도시철도로 운영될 예정이다.[6] 인천2호선은 건설 당시부터 병결 운행 혹은 4량 1편성 운행을 고려하여 설계되어 있으므로,인천시가 차량만 발주하면 언제든 4량 운행이 가능하다! 이는 대도시 주 간선노선으로 건설된 인천 2호선이 타 경전철과 다른 점이다. [7] 수도권 전철이었다면 インチョンターミナル이라고만 표기하고, 그렇게 읽었을 것이다.[8] 1호선은 국제업무지구행,송도달빛축제공원행,동막행,예술회관행, 2호선은 운연행[9] 1호선은 계양행,박촌행,신연수행, 2호선은 검단오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