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얼라이브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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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에서 레벨 4 이하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일반 마법. 처음 나왔을 당시엔 인기가 없었다. 코스트가 크고 레벨 4 이하 엘리멘틀 히어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어서 별 볼 일 없는 카드라고 여겨졌기 때문. 결정적으로 라이프를 바치면서까지 필수로 부를만한 하급 E 히어로가 마땅치 않았다. 전개후에 잡히면 패말림 요소가 되기도 하고.
그러나 엑시즈 소환의 추가 이후 이 카드의 속공성에 주목한 이들에 의해 다시 재발굴되기 시작했다. 특히 LP 코스트가 현재 LP의 절반이므로 신의 심판처럼 '''발동이 불가능한 경우는 없다'''는 점이 주목돼 각종 우승덱의 코어 파츠로 취급되는 지경. 어떤 경우라도 콤보에 필요한 파츠를 적재적소에 끌어올 수 있어서 강력하다.
그리고 검투수에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를 특수 소환해 검투수 베스트로리를 묘지로 보낸 후 다른 검투수와 융합해 검투수 가이재러스를 뽑아내는 형식의 얼라이브 검투수,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의 특수 소환 효과를 이용해 랭크 4 엑시즈 소환을 중심으로 돌리는 얼라이브 히어로 덱의 활용법이 발견돼 해당 덱들의 키 카드로 쓰였다.
특히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을 채용한 엑시즈 소환 중심 덱은 몬스터 카드 수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경향이 있기에 안정성이 상당히 낮았는데, 이 카드의 강력한 리크루트 능력이 그런 문제점을 커버해줬다. 버블맨이 필드에 나온 후 곧바로 엑시즈 소환하지 않으면 패 어드밴티지를 벌고도 요격당할 수 있음을 고려하면 이 카드의 존재는 정말로 귀중한 셈. 이로 인해 2012년 9월에 준제한이 됐다.
이후 코나미에서 마스크드 히어로 관련 신 카드를 대량으로 발매하면서, 히어로 덱도 몬스터의 비율이 늘어나고 마스크드 히어로 관련 카드들을 적극적으로 쓰는 등 마스크드 히어로 덱으로서의 또 다시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이에 맞춰 코나미도 히어로 덱을 지속적으로 밀어 줄 모양인지, 2015년 1월에 이 카드를 제한 해제. 주로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섀도우 미스트를 불러오는 데 쓴다.
이런 강력한 효과를 가진 만큼, 히어로 얼라이브 1장으로 선공 원턴킬 콤보도 있었으나 캐논 솔저가 금지가 돼 불가능해졌다. 강력한 효과에다 우승 덱에 모습을 꽤 보이는 강귀히어로의 핵심 파츠이기에 2018년 10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이 덱의 다른 파츠인 서몬 소서리스가 금지가 됐지만 이 카드는 1장은 살아남아 패 1장 엑스트라 링크가 가능했다. 2019년 4월엔 다시 준제한이 됐다.
TCG에선 2018년 9월 17일에 금지였던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을 제한하는 대신 이 카드를 제한으로 올려버렸다.
참고로 보통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는 경우에 사용해서 잊기 쉽지만, 이 카드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라서 뒷면 표시 몬스터만 있어도 발동할 수 있다.
하루 우라라는 이 카드의 '''완벽한 천적'''이다. 하루 우라라를 던져서 효과를 막음과 동시에 LP 절반을 그냥 날려버리니 첫턴에 이걸 당하면 매우 치명적이다.
일러스트는 엘리멘틀 히어로 포레스트맨이 위기에 빠진 전사를 구하러 나타난 모습. 이 카드의 일본어 이름은 한글판이나 영어판이 번역된 것처럼 '히어로는 살아있다'로도, '히어로가 도착(arrive)했다'로도 해석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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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에서 레벨 4 이하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일반 마법. 처음 나왔을 당시엔 인기가 없었다. 코스트가 크고 레벨 4 이하 엘리멘틀 히어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어서 별 볼 일 없는 카드라고 여겨졌기 때문. 결정적으로 라이프를 바치면서까지 필수로 부를만한 하급 E 히어로가 마땅치 않았다. 전개후에 잡히면 패말림 요소가 되기도 하고.
그러나 엑시즈 소환의 추가 이후 이 카드의 속공성에 주목한 이들에 의해 다시 재발굴되기 시작했다. 특히 LP 코스트가 현재 LP의 절반이므로 신의 심판처럼 '''발동이 불가능한 경우는 없다'''는 점이 주목돼 각종 우승덱의 코어 파츠로 취급되는 지경. 어떤 경우라도 콤보에 필요한 파츠를 적재적소에 끌어올 수 있어서 강력하다.
그리고 검투수에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를 특수 소환해 검투수 베스트로리를 묘지로 보낸 후 다른 검투수와 융합해 검투수 가이재러스를 뽑아내는 형식의 얼라이브 검투수,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의 특수 소환 효과를 이용해 랭크 4 엑시즈 소환을 중심으로 돌리는 얼라이브 히어로 덱의 활용법이 발견돼 해당 덱들의 키 카드로 쓰였다.
특히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을 채용한 엑시즈 소환 중심 덱은 몬스터 카드 수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경향이 있기에 안정성이 상당히 낮았는데, 이 카드의 강력한 리크루트 능력이 그런 문제점을 커버해줬다. 버블맨이 필드에 나온 후 곧바로 엑시즈 소환하지 않으면 패 어드밴티지를 벌고도 요격당할 수 있음을 고려하면 이 카드의 존재는 정말로 귀중한 셈. 이로 인해 2012년 9월에 준제한이 됐다.
이후 코나미에서 마스크드 히어로 관련 신 카드를 대량으로 발매하면서, 히어로 덱도 몬스터의 비율이 늘어나고 마스크드 히어로 관련 카드들을 적극적으로 쓰는 등 마스크드 히어로 덱으로서의 또 다시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이에 맞춰 코나미도 히어로 덱을 지속적으로 밀어 줄 모양인지, 2015년 1월에 이 카드를 제한 해제. 주로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섀도우 미스트를 불러오는 데 쓴다.
이런 강력한 효과를 가진 만큼, 히어로 얼라이브 1장으로 선공 원턴킬 콤보도 있었으나 캐논 솔저가 금지가 돼 불가능해졌다. 강력한 효과에다 우승 덱에 모습을 꽤 보이는 강귀히어로의 핵심 파츠이기에 2018년 10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이 덱의 다른 파츠인 서몬 소서리스가 금지가 됐지만 이 카드는 1장은 살아남아 패 1장 엑스트라 링크가 가능했다. 2019년 4월엔 다시 준제한이 됐다.
TCG에선 2018년 9월 17일에 금지였던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을 제한하는 대신 이 카드를 제한으로 올려버렸다.
참고로 보통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는 경우에 사용해서 잊기 쉽지만, 이 카드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라서 뒷면 표시 몬스터만 있어도 발동할 수 있다.
하루 우라라는 이 카드의 '''완벽한 천적'''이다. 하루 우라라를 던져서 효과를 막음과 동시에 LP 절반을 그냥 날려버리니 첫턴에 이걸 당하면 매우 치명적이다.
일러스트는 엘리멘틀 히어로 포레스트맨이 위기에 빠진 전사를 구하러 나타난 모습. 이 카드의 일본어 이름은 한글판이나 영어판이 번역된 것처럼 '히어로는 살아있다'로도, '히어로가 도착(arrive)했다'로도 해석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