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터 하우스
スプラッターハウス
Splatter House
1988년에 남코에서 만든 호러 액션 게임. (맨주먹이나 흉기 등의)'''원시적인 수단을 이용해 괴물들을 고어하게 때려잡는 게임'''으로선 거의 시조격으로, 지옥의 악마들을 주먹이나 전기톱 등의 원시적인 병기를 이용해 고어하게 때려잡는 것으로 유명한 다른 게임인 둠(1993년 12월)보다도 5년 일찍 출시되었다.
하단에 설명되어 있듯이, 이 항목에서는 고전게임 반열에 오른 세 개의 시리즈와 개구쟁이 그라피티, 2010년 리부트작에 대한 설명도 병기한다.
2018년에는 30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남코 측에서 딱히 반응이 없는걸 봐서는 아예 잊어먹은듯 하다(...). 25주년이어서 축제 분위기였던 둠과는 대조적인 상황.
한국에서는 아케이드는 물론이고 게임기용으로도 이상하리만치 찾아보기 힘든 게임이었기에 다들 게임잡지를 통해 소개받고서는 군침만 흘렸다가, 롯데월드에 놀러갔더니 뜬금없이 장내 게임센터에 존재해서 다들 한번씩 해보고 가기도 했다.
'''우리의 이름은 헬 마스크. 태고로부터 패자와 함께 있던 가면에 머물러 오던 정령이다. 젊은 친구, 너를 도와주지!'''
그리고 그는 이형의 사람으로서 눈을 뜬다.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길고 긴 악몽으로.
하단에도 설명하겠지만, 전 시리즈를 통틀어 '''난이도가 가장 높은 시리즈'''가 이 1편이다. 물론 무기의 강함이 두드러지는 본 작품 특성상[4] 첫 스테이지만 보아서는 쉬워 보이나 후반으로 갈수록 때리기 어려운 위치에서 튀어나오는 적들과 피해 가기 어렵게 배치된 트랩들이 라이프를 갉아먹는 일이 잦다.
또한 후속작과는 달리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으로도 악명이 높다. 리부트작도 이러한 1의 성향을 적극 계승하려 했는지 마찬가지의 전개를 보여 준다⋯.
진행하는 것을 잘 보면 대체로 지하에서 위로 올라가는 전개를 보여준다. 1스테이지와 2스테이지는 고문실이고 맨션으로 향하는 3스테이지와 진짜 웨스트 맨션에서 진행되는 4스테이지부터는 분기가 있지만 마지막엔 위로 올라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4스테이지의 보스인 역십자는 일부 해외판 이식버전에선 초록색 괴물 머리로 대체되어 있다. 종교적인 문제 때문이다.
[image]
마스크는 스플래터 하우스 3를 계승했으며, 3 출시 이후 '''17년'''이 지난 만큼 기술의 발전 또한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피와 살이 난무하는 잔혹성을 보여준다.
과거작의 공포를 버린 대신 폭력성과 선정성을 취한 듯. 실제로 게임 패키지의 심의등급표에도 청소년 이용불가, 폭력성, 선정성의 경고만 붙어 있다.폭력의 표현 수위가 매우 높고 잔혹한 표현도 1~3에 비해 높아졌으면 높아졌지. 부족한 수준은 전혀 아니다. 그 탓인지 일단 장르는 호러액션.[5]
이중 선정성이 붙은 이유는 제니퍼가 웨스트 박사에게 끌려 가면서 릭이 찾아오기 쉽게 자기 사진을 흘려 놓았는데 몇몇 사진에 제니퍼의 누드가 있기 때문. 메마른 게임의 진행에 다소의 양념을 선사 하는 셈.[6]
스토리 보강을 위해서 스토리 작가로 'Necronauts and Judge Dredd' 만화 작가인 고든 레니가 합류했는데, 1편의 그것을 계승하면서 캐릭터에 대해 디테일이 추가된 형태의 스토리가 완성되었다. 여기의 닥터 웨스트는 릭과 제니퍼의 스승으로 나온다. 그러나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서 제니퍼는 결국(...).
전작에도 크툴루 신화로 대표되는 러브크래프트의 영향이 은연 중에 보였으나 이 리부트작에서는 이것이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이를테면,웨스트가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라고 말하거나 특정한 스테이지에 촉수가 나온다. 결정적으로 릭과 제니퍼, 닥터 웨스트는 '''아캄에서 산다.'''
게임의 기본은 전체적으로 몰려오는 적들을 '''파괴'''하며 진행하는 것으로 복잡한 퍼즐 보단 어느정도의 액션과 장치를 가동 시키거나 어느정도의 동작을 응용하는 정도로 3D 시점의 기본 진행과 고전 스타일의 2D 방식으로 진행하는 스테이지로 나뉜다.
단순히 주먹질과 발길질 만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얻게 된 피를 통해 각종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빈사상태에 이른 적을 붙잡게 되면 통상적인 마무리가 아닌 QTE 액션이 뜨게 되며 추가 입력에 성공하면 적을 더욱 쉽게 마무리할 수 있다.
복잡한 거 신경 쓸것 없이 박살내는... 액션 게임의 본분에 치중한 구성이 심플 하다는 평. 어느정도 진행하면 보스들을 상대하는 것도 전작들과 같다.
그리고 Mastodon, Five Finger Death Punch 등의 유명 락 밴드들의 대표곡들이 OST로서 사용되면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도 특징. 램 오브 갓의 악곡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면서 은근히 전작들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이 아련하기도하다.
일본과 독일에서는 잔인하다는 이유로 발매가 금지됐다고 한다.
국내의 경우 이 작품을 번역해서 자막을 올린이가 있었으나, 역시나 폭력성이 강한 본작 특성 때문인지 Ep8을 제외한 나머지는 올라오지 못했다. 그러나 스토리 감상에는 큰 무리가 없으니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해당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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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사탄의 가면극(Satan's Masque)보스는 그냥 좀 센 잡괴물 녀석이다.
2단계: 피흘리는 인형(The Doll that Bled)보스는 폴터가이스트다.
3단계: 심연의 그림자 속에서(In the Shadow of the Abyss)보스는 자유의 여신상이다.
4단계: 정육공장(The Meat Factory)보스는 비기 맨.
5단계: 죽지 않는 시체(The Corpse that Wouldn't Die)보스는 매우 크고 아름다운 보디 이터 스웜이다.
6단계: 인간의 마음을 지닌 야수(Beast with a Human Heart)보스는 닥터 웨스트가 내보내는 프랑켄슈타인이다.
7단계: 괴성의 공원(Scream Park) 보스는 야수다.
8단계: 피의 영상(Reflections in Blood) 여기에서 미러 릭이 보스로 나온다.[8]
9단계: 파멸된 심장(The Runied Heart)
10단계: 버들 신부(The Wicker Bride)
11단계: 혈식(Blood Eclipse)
12단계: 악마의 화신(The Devil made Flesh)
end(크래딧)
게임 내 여러 부분에서 고전 호러 영화로부터 영감을 받은 부분이 눈에 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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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패미컴판 '개구쟁이 그라피티'의 경우 엔딩 후의 스토리가 '''1과 이어진다'''. 패미컴은 영화촬영이었는데 1부터 괴기물이 되어버린다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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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판 '개구쟁이 그라피티'
개성넘치는 연출 및 디자인과 더불어 일직선적인 게임 방식 때문에 구현하기도 용이해 둠처럼, 스플래터 페이스, 스플래터 스쿨, 등의 다양한 2차 창작 게임이 있다.
일본 내수판과 해외판 표지와 일러스트 모두 양키센스 논란과 전혀 관계없이, 상당히 게임의 분위기를 잘 나타낸 바람직한 경우다. 일단 게임 자체부터 미형과 거리있는 호러물인지라, 서양식 실사판 분위기도 위화감 없이 굉장히 잘 어울리고 오히려 더욱 돋보이는 면도 있다.
남코 작이다 보니 반다이 남코 관련 게임에서 스플래터 하우스 관련 인물, 아이템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평범한 인간인 주인공이 마법적인 수단이 아니라[11] 주먹질이나 흉기와 같은 원시적인 병기를 이용해 인간을 초월한 괴물들을 잔혹하게 도륙하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이드 소프트웨어의 FPS 게임 프랜차이즈인 둠 시리즈와 교집합이 많은 편이다. 본편은 3부작으로 끝나고,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흐른 2010년대에 이르러 풀 3D 그래픽 기반의 리부트작이 나왔다는 점도 공통점.
Splatter House
1. 개요
1988년에 남코에서 만든 호러 액션 게임. (맨주먹이나 흉기 등의)'''원시적인 수단을 이용해 괴물들을 고어하게 때려잡는 게임'''으로선 거의 시조격으로, 지옥의 악마들을 주먹이나 전기톱 등의 원시적인 병기를 이용해 고어하게 때려잡는 것으로 유명한 다른 게임인 둠(1993년 12월)보다도 5년 일찍 출시되었다.
하단에 설명되어 있듯이, 이 항목에서는 고전게임 반열에 오른 세 개의 시리즈와 개구쟁이 그라피티, 2010년 리부트작에 대한 설명도 병기한다.
2018년에는 30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남코 측에서 딱히 반응이 없는걸 봐서는 아예 잊어먹은듯 하다(...). 25주년이어서 축제 분위기였던 둠과는 대조적인 상황.
- 스플래터 하우스 Splatterhouse(1988, 아케이드)
- 스플래터 하우스 - 개구쟁이 그라피티 Splatterhouse - Wanpaku Graffiti(1989, 닌텐도 패미컴)[1]
- 스플래터 하우스 2 Splatterhouse 2(1992, 세가 메가 드라이브)
- 스플래터 하우스 3 Splatterhouse 3(1993, 세가 메가 드라이브)
- 스플래터 하우스 Splatterhouse (2010, PS3, XBOX360) - 리부트작
한국에서는 아케이드는 물론이고 게임기용으로도 이상하리만치 찾아보기 힘든 게임이었기에 다들 게임잡지를 통해 소개받고서는 군침만 흘렸다가, 롯데월드에 놀러갔더니 뜬금없이 장내 게임센터에 존재해서 다들 한번씩 해보고 가기도 했다.
2. 스토리 및 설명
2.1. 스플래터 하우스
시체 소생을 주제로 광기의 연구를 행하고 있던 웨스트 박사. 오컬틱한 의식이나 연구의 부산물이 흘러넘쳐 돌아가는 그의 저택은, 언제부터인가 스플래터 하우스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그 웨스트 박사의 사후, 대학에서 초심리학을 배우는 릭과 그 애인 제니퍼는 스플래터 하우스의 소문을 확인하고자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빗속, 삼켜지듯이 저택으로 발을 들인다. 그리고, 그 2명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박사가 남긴 사계(死界)의 연구 성과들이었다! 괴물들에 의해 저택의 안쪽으로 사라지는 제니퍼. 도우려고 한 릭도 괴물들에게 공격받아 지하 소굴에 던져 버려진다. 하지만 희미해져가는 의식 안, 누군가의 소리가 절망에 휩싸인 그의 의식에 말을 걸어 왔다.- 애인 제니퍼와 헤메이다 찾아간 곳은 저주받은 저택이었다. 가면의 정령에게 도움을 받아 괴물들에 맞서 싸우는 릭. 과연 탈출은 가능한가⋯⋯! 그리고, 애인의 행방은⋯⋯![3]
'''우리의 이름은 헬 마스크. 태고로부터 패자와 함께 있던 가면에 머물러 오던 정령이다. 젊은 친구, 너를 도와주지!'''
그리고 그는 이형의 사람으로서 눈을 뜬다.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길고 긴 악몽으로.
하단에도 설명하겠지만, 전 시리즈를 통틀어 '''난이도가 가장 높은 시리즈'''가 이 1편이다. 물론 무기의 강함이 두드러지는 본 작품 특성상[4] 첫 스테이지만 보아서는 쉬워 보이나 후반으로 갈수록 때리기 어려운 위치에서 튀어나오는 적들과 피해 가기 어렵게 배치된 트랩들이 라이프를 갉아먹는 일이 잦다.
또한 후속작과는 달리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으로도 악명이 높다. 리부트작도 이러한 1의 성향을 적극 계승하려 했는지 마찬가지의 전개를 보여 준다⋯.
진행하는 것을 잘 보면 대체로 지하에서 위로 올라가는 전개를 보여준다. 1스테이지와 2스테이지는 고문실이고 맨션으로 향하는 3스테이지와 진짜 웨스트 맨션에서 진행되는 4스테이지부터는 분기가 있지만 마지막엔 위로 올라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4스테이지의 보스인 역십자는 일부 해외판 이식버전에선 초록색 괴물 머리로 대체되어 있다. 종교적인 문제 때문이다.
2.1.1. OST/BGM
- Introduction (인트로)
- The mask cometh (시작 전)
- I Will Find You (스테이지 1)
- Can o' Worms (1라운드 보스전)
- The Gallery (스테이지 2)
- ...From the Lagoon (스테이지 2 하수도)
- The're Here (2라운드 보스전, 해외판)
- Out Back (스테이지 3)
- Adrenaline (3라운드 보스전 비기 맨, 5스테이지)
- The Halls (스테이지 4)
- Hall of Mirrors (스테이지 4 거울 복도)
- Personal Reflection (스테이지 4 미러 릭)
- The Saint Comes Marching In (4라운드 보스전)
- Our Father Who Are In Hell (4라운드 클리어)
- Voodoo Doodoo (스테이지 5 마스터 데드)
- They Wanna Eat Me (스테이지 5 보어웜 둥지)
- Sleeping Beauty (5라운드 보스전 제니퍼)
- Gone with the Wind (5라운드 클리어)
- I can feel it my veins (스테이지 6)
- Herzelied (6라운드 보스전)
- Couldn't get much Higher (스테이지 7)
- Requiem of Captain Mozzerella (최종 보스전)
- This Story is Happy End? (엔딩)
- Need more quarters! (컨티뉴 질문)
- Game Over Man! (랭킹)
2.2. 스플래터 하우스 2
2.3. 스플래터 하우스 3
3. 2010 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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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스플래터 하우스 3를 계승했으며, 3 출시 이후 '''17년'''이 지난 만큼 기술의 발전 또한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피와 살이 난무하는 잔혹성을 보여준다.
과거작의 공포를 버린 대신 폭력성과 선정성을 취한 듯. 실제로 게임 패키지의 심의등급표에도 청소년 이용불가, 폭력성, 선정성의 경고만 붙어 있다.폭력의 표현 수위가 매우 높고 잔혹한 표현도 1~3에 비해 높아졌으면 높아졌지. 부족한 수준은 전혀 아니다. 그 탓인지 일단 장르는 호러액션.[5]
이중 선정성이 붙은 이유는 제니퍼가 웨스트 박사에게 끌려 가면서 릭이 찾아오기 쉽게 자기 사진을 흘려 놓았는데 몇몇 사진에 제니퍼의 누드가 있기 때문. 메마른 게임의 진행에 다소의 양념을 선사 하는 셈.[6]
스토리 보강을 위해서 스토리 작가로 'Necronauts and Judge Dredd' 만화 작가인 고든 레니가 합류했는데, 1편의 그것을 계승하면서 캐릭터에 대해 디테일이 추가된 형태의 스토리가 완성되었다. 여기의 닥터 웨스트는 릭과 제니퍼의 스승으로 나온다. 그러나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서 제니퍼는 결국(...).
전작에도 크툴루 신화로 대표되는 러브크래프트의 영향이 은연 중에 보였으나 이 리부트작에서는 이것이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이를테면,웨스트가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라고 말하거나 특정한 스테이지에 촉수가 나온다. 결정적으로 릭과 제니퍼, 닥터 웨스트는 '''아캄에서 산다.'''
게임의 기본은 전체적으로 몰려오는 적들을 '''파괴'''하며 진행하는 것으로 복잡한 퍼즐 보단 어느정도의 액션과 장치를 가동 시키거나 어느정도의 동작을 응용하는 정도로 3D 시점의 기본 진행과 고전 스타일의 2D 방식으로 진행하는 스테이지로 나뉜다.
단순히 주먹질과 발길질 만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얻게 된 피를 통해 각종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빈사상태에 이른 적을 붙잡게 되면 통상적인 마무리가 아닌 QTE 액션이 뜨게 되며 추가 입력에 성공하면 적을 더욱 쉽게 마무리할 수 있다.
복잡한 거 신경 쓸것 없이 박살내는... 액션 게임의 본분에 치중한 구성이 심플 하다는 평. 어느정도 진행하면 보스들을 상대하는 것도 전작들과 같다.
그리고 Mastodon, Five Finger Death Punch 등의 유명 락 밴드들의 대표곡들이 OST로서 사용되면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도 특징. 램 오브 갓의 악곡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면서 은근히 전작들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이 아련하기도하다.
일본과 독일에서는 잔인하다는 이유로 발매가 금지됐다고 한다.
국내의 경우 이 작품을 번역해서 자막을 올린이가 있었으나, 역시나 폭력성이 강한 본작 특성 때문인지 Ep8을 제외한 나머지는 올라오지 못했다. 그러나 스토리 감상에는 큰 무리가 없으니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해당 링크 참조.
- 리부트판에는 과거 1, 2, 3편이 함께 들어있다. 다만, 100% 이식이 아닌 미묘하게 수정된 부분이 있다.[7]
- 타이틀 화면이 나오기 시작할 때 - 피로 헬 마스크를 그리는 때 - 잠깐 나오는 음악이 스플래터 하우스 1편의 엔딩 테마.
3.1. 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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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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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테이지
1단계: 사탄의 가면극(Satan's Masque)보스는 그냥 좀 센 잡괴물 녀석이다.
2단계: 피흘리는 인형(The Doll that Bled)보스는 폴터가이스트다.
3단계: 심연의 그림자 속에서(In the Shadow of the Abyss)보스는 자유의 여신상이다.
4단계: 정육공장(The Meat Factory)보스는 비기 맨.
5단계: 죽지 않는 시체(The Corpse that Wouldn't Die)보스는 매우 크고 아름다운 보디 이터 스웜이다.
6단계: 인간의 마음을 지닌 야수(Beast with a Human Heart)보스는 닥터 웨스트가 내보내는 프랑켄슈타인이다.
7단계: 괴성의 공원(Scream Park) 보스는 야수다.
8단계: 피의 영상(Reflections in Blood) 여기에서 미러 릭이 보스로 나온다.[8]
9단계: 파멸된 심장(The Runied Heart)
10단계: 버들 신부(The Wicker Bride)
11단계: 혈식(Blood Eclipse)
12단계: 악마의 화신(The Devil made Flesh)
end(크래딧)
4. 오마주 목록
게임 내 여러 부분에서 고전 호러 영화로부터 영감을 받은 부분이 눈에 띄는데,
-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 헬 마스크의 디자인 = 제이슨의 하키 마스크
- 이블 데드 시리즈
- 우거진 숲 속 집에서 어느 유명한 과학자가 악령의 힘을 해방함
- 주인공의 악한 도플갱어와의 싸움
- 잘린 채로 돌아다니는 손이 손가락을 까닥거리며 도발
- 네크로맨서가 소환하는 죽지 않는 좀비들
- 손 대신 전기톱을 달은 비기 맨
- 미녀와 액체인간(1958년 일본영화로 영어 제목은 H-MAN).
- 지하 수로에 등장하는 슬러지(Sludge) 몬스터
- 폴터가이스트
- 악령에 사로잡힌 가구들이 날아다니는 방
- 저주받은 육체 The Rejuvenator (1988)
- 괴물 디자인
- 좀비오(Re-Animator, 1985)
- H.P. 러브 크래프트의 소설에 등장하는 허버트 웨스트
- 데들리 스판 The Deadly Spawn (1983)
- 괴물 디자인을 많이 참고했다.
5. 시리즈 등장인물, 용어
- 릭 테일러
- 헬 마스크
- 제니퍼(스플래터 하우스)
- 이블 원
- 데이빗 : 3편에서 등장하는 릭과 제니퍼의 아들. 작중에는 이름인 데이빗으로만 나오는데, 릭의 아들인 만큼 풀네임은 데이빗 테일러일 것으로 추정된다.
- 비기 맨
- 닥터 웨스트
- 다크 스톤
- 웨스트 맨션 : 작품의 배경이 되는, 닥터 웨스트가 헬 마스크를 얻은 이후 생체 실험을 자행하며 거주한 저택. 게임 제목과 같은 스플래터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일종의 도시전설처럼 떠돌고 있었다. 스플래터 하우스로 불리우던 세간에 드러나있던 쪽은 1편이 끝나면서 릭에 의해 불타서 사라졌으나, 2편에서 또 하나의 웨스트 맨션이 숨겨져 있었다는 설정이 붙는다.
6. 작품별 공략
6.1. 스플래터 하우스 1
6.2. 스플래터 하우스 2
6.3. 스플래터 하우스 3
7.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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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패미컴판 '개구쟁이 그라피티'의 경우 엔딩 후의 스토리가 '''1과 이어진다'''. 패미컴은 영화촬영이었는데 1부터 괴기물이 되어버린다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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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판 '개구쟁이 그라피티'
개성넘치는 연출 및 디자인과 더불어 일직선적인 게임 방식 때문에 구현하기도 용이해 둠처럼, 스플래터 페이스, 스플래터 스쿨, 등의 다양한 2차 창작 게임이 있다.
일본 내수판과 해외판 표지와 일러스트 모두 양키센스 논란과 전혀 관계없이, 상당히 게임의 분위기를 잘 나타낸 바람직한 경우다. 일단 게임 자체부터 미형과 거리있는 호러물인지라, 서양식 실사판 분위기도 위화감 없이 굉장히 잘 어울리고 오히려 더욱 돋보이는 면도 있다.
남코 작이다 보니 반다이 남코 관련 게임에서 스플래터 하우스 관련 인물, 아이템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 패밀리 테니스 어드밴스에서 릭이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한다.
- 철권5 DR에서 크레이그 머독의 아이템으로 스플래터 하우스 1의 헬 마스크가 등장한다.
- 건슈팅 게임 '포인트 블랭크 3'에서 릭이 카메오로 출현한다.
-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의 카메오 캐릭터로 등장하는 아리스 레이지의 전용 악세사리로 헬 마스크가 등장한다.
평범한 인간인 주인공이 마법적인 수단이 아니라[11] 주먹질이나 흉기와 같은 원시적인 병기를 이용해 인간을 초월한 괴물들을 잔혹하게 도륙하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이드 소프트웨어의 FPS 게임 프랜차이즈인 둠 시리즈와 교집합이 많은 편이다. 본편은 3부작으로 끝나고,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흐른 2010년대에 이르러 풀 3D 그래픽 기반의 리부트작이 나왔다는 점도 공통점.
8.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전일스코어
- 스플래터 하우스/전일스코어의 비밀 항목으로
[1] 정사가 아닌 작품.[2] 이상한 점은 다른 16비트 기종들은 전부 이식되었는데 같은 16비트인 SNES로는 이식되지 않았다.[3] 출전: 스플래터하우스 업무용 판촉 광고지 남코[4] 각목의 진정한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게임이 본 시리즈일 정도. 각목으로 한 대 치면 적이 벽으로 날아가 피떡이 될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보여 준다.[5] 피와 살과 뼈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호러성이 없겠지만, 을씨년 스런 저택의 분위기와 공포영화에 나와도 충분한 스테이지 모습등. 이런 계열에 대해 익숙치 않을 경우 제법 무서움을 전달하니 충분히 장르와 게임이 걸맞다고 할 수 있는 셈. 사실 1만 해도 섬찟한 분위기 하나는 충분히 전달 했다.[6] 뿐만 아니라 본 게임(2010 리부트판)에는 아예 성적인 요소가 반영된 멘트도 있다.[7] 대표적인 예시로 스플래터 하우스 3의 2스테이지 시간 초과 시 나오는 괴물이 된 제니퍼의 장면이다. 충격과 공포의 원작보다 덜(?) 소름끼치는 모습으로 나온다.[8] 심지어 광전사모드 릭도 나온다! 광전사 상태의 미러 릭들은 극도로 위험한 주적 부류 중 하나로, '''무적이나 진배없는 광전사 모드의 릭에게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9] 엔딩 마지막장면에서 스플레터하우스가 나오는데 이말은즉슨 패미컴버젼의 주인공역시 릭 테일러 이라는걸 알수있다 다만 성능문제이거나 아니면 분위기가 다른 탓인지 패미컴버전에서는 생김새가 꼬맹이처럼 생겼다.[10]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히든 스테이지로 진입하는데, 이렇게 하면 나중에 무대 위에 버려진 가면이 스스로 움직이면서 더 직설적으로 연관성을 보여준다.[11] 단, 릭 테일러는 고대의 정령인 헬 마스크의 힘을 빌리긴 하고, 둠가이는 둠 3에서는 고대 화성인들과 악마들의 유물인 소울 큐브와 아티팩트를 쓰므로 초자연적인 힘에 전혀 기대지 않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