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리프트 라이벌즈/KR-CN-LMS-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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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가팀
3. 대회 진행
5. 여담


1. 개요



'''2019 RIFT RIVALS 예고'''
'''2019 리프트 라이벌즈'''
'''KR-CN-LMS-VN'''
'''대회 기간'''
2019년 7월 4일~2019년 7월 7일
'''주최/주관'''

'''제작'''

'''개최지'''
대한민국
'''경기장'''
서울 장충체육관
'''음악 제공'''

'''참가 리그'''

LCK

LPL

LMS

VCS
'''참가팀'''
12개 팀
'''패치 버전'''
9.13
'''일정'''
[ 펼치기 · 접기 ]
'''그룹 스테이지'''
7월 4일~7월 5일
'''준결승전'''
7월 6일
'''결승전'''
7월 7일

'''중계'''
[ 펼치기 · 접기 ]
'''중계 플랫폼'''
'''TV'''
[6]
'''온라인'''
     
'''중계진'''
'''캐스터'''
성승헌, 전용준
'''해설자'''
강승현, 김동준, 이현우
'''분석 데스크'''
김민아, 하광석, 홍민기, 강형우, 현수환
'''통역 및 인터뷰어'''
박지선

'''대회 결과'''
[ 펼치기 · 접기 ]
'''우승'''
'''LCK'''
'''준우승'''
'''LPL'''


2. 참가팀


[image] '''LCK'''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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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elecom T1[A]
Griffin
KING-ZONE DragonX
DAMWON Gaming
[image] '''LPL'''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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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ctus Gaming[A]
JD Gaming
FunPlus Phoenix
Top Esports
[image] '''LMS''' '''&''' [image] '''VCS'''
(대만·홍콩·마카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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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Wolves[A]
Dashing Buffalo[A]
MAD Team
EVOS Esports
  • VCS 스프링 시즌의 우승팀인 퐁 부 버팔로와 준우승팀인 에보스가 LMS와 연합팀을 구성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이 두 팀 모두 전력 유출을 겪은 상황이라 이를 어찌 수습할지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1] 또한 시즌 시작 전 Phong Vũ Buffalo가 Dashing Buffalo로 팀명을 바꿨다.
  • 퐁 부와 SKT가 MSI에 이어 다시 만나게 되었으며, 킹존과 에보스는 작년에 만난 지 1년이 조금 넘어 다시 만나게 되었다.
  • 2014년 롤판을 지배했던 구 삼성 멤버들이 많이 출전한다. JDG - 임프, 옴므 KZ - 데프트, , 에이콘 SKT - 마타. 단 폰의 경우 건강상의 문제로 결국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으며 JDG의 옴므와 KZ의 에이콘은 코치로 참여한다.
  • 세 지역 전 시즌 4강 팀들 중 일부가 서머 시즌에서 꽤나 고전하는 중이라 세 지역 팬들 모두 나름의 걱정거리를 떠안고 있다.
  • 그리핀의 맏형인 래더가 FW에 임대되어 선수로 활동 중이며 서브 정글러인 카나비가 최근 JD 게이밍에 합류했다. 그 외에도 리헨즈는 본인의 데뷔 시즌이던 2016년 챌린저스 서머 시즌 이후 3시즌 만에 플로리스와 다시 만나게 된다.
  • 담원의 김정수 코치는 약 7개월만에 한솥밥을 먹었던 IG와 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잠시 빠졌던 IG의 루키 송의진 선수가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다시 복귀한다. 임시로 빈 자리를 메꿨던 Forge 덩제 선수는 다시 2부 리그 LDL로 돌아가게 되었다.

3. 대회 진행


지난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 그룹 스테이지
    • 단판제 풀리그 방식으로 각 지역의 동순위 팀들 간에 1경기 씩 진행하며, 지역별로 총 8경기를 진행한다.[2]
    • 세 지역 중 승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결승에 직행하고 2, 3위 지역은 준결승전을 치른다.
    • 성적이 동률일 경우 승자승 원칙에 따라 상대전적이 우위에 있는 팀이 우선 순위를 차지하게 된다. 상대전적이 동률일 경우 동률인 지역간의 경기 내역을 포인트로 채점하여 더 높은 포인트[3]를 기록한 팀에게 우선 순위를 배분한다.
  • 준결승전/결승전
    • 5판 3선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 어떤 세트에 어떤 팀을 낼지는 팀 코치진들끼리 상의하여 결정한다.


4. 총평 및 결과


이현우: '''리프트 라이벌즈가 아무리 의미가 없다 얘기가 나와도 선수들한텐 그게 아니잖아요! "우리는 틀리지 않았어!"라는 걸 보여주기도 하거든요!'''

김동준: '''지난 2년동안 맺힌 너무너무 많았잖아요!'''

전용준: '''같이 외치시죠!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팀! L! C! K!'''


5. 여담


  • LCK가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우승하면서 페이커는 한국에서 진행된 국제 대회 첫 우승과 함께 세계 최초로 라이엇이 주관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모든 메이저 대회[4] 우승을 달성하였다. SKT도 역시나 세계 최초로 모든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팀이 되었다.[5]
  • 리프트 라이벌즈 방송을 아프리카TV가 제작하였는데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지난 롤드컵 2018처럼 한국에서 개최한 대회인데도 글로벌 중계에 비해 떨어지는 화질과 프레임은 여전했고 음향 사고는 끊이지 않았으며, 이번엔 조명 문제 때문에 경기 초반 퍼즈가 나오기도 했다. 옵저버도 마우스로 왔다갔다거리면서 정신 사나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결승전의 경우 화면이 평소 라이엇에서 중계하는 LCK 화면보다 더 어둡게 나와서 보는데 불편하다는 말이 많았으며, 경기가 끝나고 난 뒤 정리가 안 돼서 굉장히 어수선한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다. 오죽하면 전용준 캐스터가 자기 앞에 있는 화면 좀 켜달라고 요청할 정도.
  • 리프트 라이벌즈가 진행되는 내내 참가하는 LCK 공식 트위터 계정들이 하나로 단결하여 주고받는 티키타카와 도대체 어디서 제작했는지 모르는 저세상 짤방들이 가히 일품이다.


[A] A B C D 스프링 우승팀[1] 퐁 부의 전 탑 라이너였던 제로스가 탬퍼링 적발로 팀을 나오게 되었으며 에보스 이스포츠 쪽은 시즌 종료 후 대부분의 선수를 방출하며 리빌딩을 감행하는 초강수를 둔 상황.[2] 팀 별로는 두 경기 씩.[3] 1번 시드 상대로 "승리" 시 5점, 2번 시드는 3점, 3번 시드는 2점, 4번 시드는 1점이 부여된다. 승수를 포인트로 변환해 더 높은 쪽이 우위에 선다는 이야기.[4] 소속된 지역 리그인 LCK, 롤드컵, MSI, 리프트 라이벌즈, 올스타전 5개 대회.[5] 그나마 올스타전을 제외하면 근접한 팀이 5팀인데, IG/FNC는 MSI 우승이 없고 RNG/EDG/G2는 롤드컵 우승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