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 Wolves/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
2. 우승 기록
2.1. 2015 시즌
2.2. 2016 시즌
2.3. 2017 시즌
2.4. 2018 시즌
2.5. 2019 시즌
2.6. 2020 시즌
2.7. 멤버
2.7.1. Bush(부시, 余秉昆, Yu Ping-Kun, 위빙쿤)
2.7.2. Enso(엔소, 梁恩碩, Liang En-Shuo, 량언숴)
2.7.3. ShiauC(샤우씨, 劉家豪, Liu Chia-Hao, 류자하오)
2.8. 전 멤버
2.8.3. Rins(린스, 沈伯儒, Shen Po-Ju, 천보루)
2.8.4. NL(엔엘, 熊汶銨, Hsiung Wen-An, 슝원안)
2.8.6. Atlen(아트렌, 宋亞倫, Sung Ya-Lun, 쑹야룬)
2.8.7. MMD(엠엠디, 游立宏, Yu Li-Hung, 유리훙)
2.8.9. Morning(모닝, 陳冠廷, Chen Kuan-Ting, 천관팅)
2.8.10. Maple(메이플, 黃熠棠, Huang Yi-Tang, 황이탕)
2.8.12. Hanabi(하나비, 蘇嘉祥, Su Chia-Hsiang, 쑤자샹)
2.8.13. Bugi(부기, 이성엽)
2.8.15. Betty(베티, 盧禹宏, Lu Yu-Hung, 루위훙)
2.9. 한국팀 킬러
2.9.1. 한국 용병팀에겐 또 호구?
1. 개요
팀 약자는 '''FW''', 시즌 3에 창단하고 롤드컵에도 진출한 감마니아 베어스를 잇는 팀. 시즌 4에서는 TPA, AHQ, 사이공 조커스와 사이공 판타스틱 파이브에까지 밀리며 흔적이 없었다. 사실 시즌 4 스프링에는 새로 영입한 마운틴(現 ahq 정글)을 정글로 내세운 뒤 원래 정글이었던 리프레인(現 J Team 정글)을 미드로 옮기고 메이플은 서브로 박았다 2팀으로 보내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성적이 망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서머에 원래 로스터(리프레인 정글, 메이플 미드)로 돌아왔으나 스프링 성적 망한 것 때문에 대만 홍콩 마카오 리그를 통과해야 했고 Machi 등 신흥 팀들의 등장에 힘입어 TPS와 사이좋게 광탈, 2부리그인 LNL서 시즌을 보내며 롤드컵은 언감생심이었다고.
대만 팀들 중 J Team[2] , AHQ와 함께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갖추고 있었던 몇 안되는 팀이다. 특히 국제대회에서 SKT와 구 락스타이거즈 등 LCK 소속 강팀들에게 패배를 안긴 것으로 유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팀 킬러, 강자멸시 등의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비록 Flash Wolves라는 팀 자체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나 아직까지도 공격적인 팀 컬러와 플레이스타일로 LMS를 대표했던 팀으로 꾸준히 회자되고 있으며 팀의 프렌차이즈 스타였던 Karsa와 SwordArt가 이웃의 LPL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은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의미있는 성적을 내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 우승 기록
2.1. 2015 시즌
하지만 시즌 5에서 정글러만 바꾸고 감마니아 베어스의 그 멤버 그대로 돌아왔는데 정작 한국 선수를 보강한 TPA와 올드비들의 모임 홍콩 Esports를 모두 제치고 LMS의 단독 선두로 자리잡았다. IEM 타이페이에서도 TPA에게 신승을 거두며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유럽 1위 SK Gaming에게 완파당하며 이대로 짐을 싸는 분위기였으나 패자전에서 C9을 상대로 레전드급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이어 SK Gaming에게 최종전에서 복수에 성공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후 4강 1세트에서 스테이크의 각성과 함께 TSM을 완파하며 기대감을 일으켰으나 2, 3세트에서 정신을 차린 TSM이 더 침착한 운영을 보여주면서 역전패, 짐을 쌌다. 하지만 TSM이 4강 1세트를 제외한 모든 경기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요이가 재평가되어 동남아, 정확히는 대만의 위상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그렇게 동남아의 위상을 올려놓고 돌아온 LMS 결승전에서 대각성한 정규시즌 4위 ahq에게 져서 우승컵과 MSI 출전권이 날아갔다(...) 어쨋든 이후의 LMS Summer에서도 ahq에 밀리고 HKES상대로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HKES의 승점관리가 개판이라는것(...). ahq가 전승할 동안 전형적인 콩라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결국 한국 천상계 플레이어인 존 크레이머 하종훈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보강했다.
하지만 정말로 탑을 보강하지 못해서인지 미리보는 결승전에서 또 ahq에 지며 정규시즌은 일단 콩라인이다. 그리고 포스트시즌도 HKES에게 져서 롤드컵도 많이 불안하다. HKES가 준우승이지만 ahq 상대로 져서 더더욱(...)
2.1.1.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
그리고 HKES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복수하며 롤드컵에 진출했다. 하지만 기대치는 북미 팀 이하(...). 어느 정도냐면 1시드 CLG, 2시드 FW라는 것이 확정나자 KOO의 정노철 감독 입이 귀에 걸렸다(...) 사실 그놈의 탑만 아니면 ahq보다 낫다는 평가도 있긴 한데 그 탑솔러가 이 팀의 오더라고 한다. 선수 및 관계자들의 평가는 스크림에서 의외로 탑의 피딩이 없으면 매우 무서운 팀인 모양인데 계속 탑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알지만 도박사들의 우승 배당률은 와일드카드인 페인과 동급으로 찍히기도 했었다.
CLG에게 카사가 판을 엄청나게 흔들었으나 원딜이 던져서 졌고, 원딜을 NL로 바꾼 후 자신들이 가장 자신있는 조합으로 KOO를 잡으며 한국 커뮤니티를 폭발시켰다. 하지만 이후 paiN에게 쌈바 고춧가루를 얻어맞아버렸다. 1주차 1승 2패로 불안한 상황이며 Karsa와 Maple의 어깨는 여전히 무거운 상황. 하지만 롤드컵 16강 2주차에서 NL이 3연 징크스를 잡고 CLG전에서는 펜타킬을 하며 전승. A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오리젠을 만난 8강에서는 1세트에서는 분전했지만 오리젠의 기막힌 바론 오더와 소아즈의 펜타킬로 밀렸다. 2세트에서는 쓰로잉을 잘 주워먹다가 결정적인 실수 몇 번에 의해 게임이 끝나버렸고, 3세트에서는 잘 큰 케이틀린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었으나 4세트에서는 케이틀린의 단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폭망. 결국에는 A조가 얼마나 꿀조였는지를 증명하고야 말았다. 결과적으로 KOO에게만 전승일 뿐 CLG, '''paiN''', 오리젠 세 팀을 상대로 전부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이후 한국인 용병 Kramer가 Young Boss의 케스파컵 엔트리에 포함되었는데, 이로 미루어 보아 방출된 것으로 보인다. 시즌5 롤드컵 이후 동일 언어권 선수를 모아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운영능력의 강화가 화제인데 이의 일환으로 추정.
2.2. 2016 시즌
시즌 6에는 스테이크가 은퇴를 해서 탑라이너 둘을 새로 영입했고 NL도 원딜 식스맨을 한 명 붙여 경쟁을 시킬 모양이다. 그러나 MMD, Rins, Breeze 등 신규멤버들이 영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리빌딩이 잘 되지 않는 상태이며 결국 시즌 중반에 TPA 등에 밀려 4위까지 내려가있는 상태다. ahq가 6전 전승 무패행진으로 폭주하는 것과는 대조적.
Rins가 자리를 잡은 덕인지 성적이 2위로 어느새 올라왔다. 다만 한국에서 포텐을 뻥뻥 터뜨리는 크레이머를 놓친 것은 많이 아쉬울듯.[3]
Machi E-Sports를 3대0으로 완벽히 압살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고 천적관계를 청산, AHQ를 잡고 LMS우승을 거머쥐었다. 2016 MSI에 참가하게 된다. MMD도 월클탑솔은 아니고 NL의 부족한 기량은 여전하지만 운영과 한타는 명품이다.
그리고 Karsa와 NL의 쓰로잉으로 CLG의 북미잼에 빨려들어가며 잘하는 만큼 한계도 뚜렷하다는 평가였지만 2일차에 RNG에게 뺨맞고 멘붕한 SKT를 RNG와 동일한 패턴으로 털어버리며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했다. SKT를 제치고 2일차 2위는 덤. 특히 MMD가 에코로 뛰어난 메카닉을 과시하며 자신은 스테이크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 반면 MMD를 압살하지 않을까 기대했던 듀크는 미드정글에 고통받은 탓인지 뽀삐로 2연속 부진했다. 이렇게 되자 NL 역시 이즈리얼로 잘 묻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FW를 잘 아는 RNG에게는 NL이 아주 후벼파이며 2연패를 기록했고, CLG의 북미잼에도 빨려들어가며 전적을 역전당했다. 그리고 조 3위로 진출한 4강에서 소나 꼴픽을 한 CLG를 상대로 압승하던 3세트를 바루스 잡은 NL을 중심으로 집어던져 소나 캐리를 만들어주었고, 멘탈이 나가 4세트에도 소나에게 털려 2연 소나를 당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한국 해설진은 대회에서 SKT에게 2승을 했으나 스크림에서 SKT에게 거의 전패를 하면서 특유의 한타 리듬을 잃었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결과적으로 그나마 전적이 뒤지던 유럽 팀들과의 전적을 동률로 맞췄지만 롤드컵에서 CLG를 잡고 8강에 갔던 기억이 무색하게 그 CLG를 상대로 1승 5패를 거두며 반대로 지금까지 동률이던[4] 북미에게 완벽히 호구를 잡혀버렸다. 중국을 상대로도 승리가 없다.
그러면서 한국 팀만 만나면 이기니 미스테리한 부분. 아무래도 특유의 한타와 이를 축으로 삼은 운영이 강하지만 잘 파고들면 운영 면에서나 개인기량 면에서나 약점이 뚜렷한 팀이라 다른 팀들도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는데, 한국 팀들 입장에서 FW의 인지도가 낮은 반면[5] FW 선수들은 에이스 트리오를 중심으로 한국서버 챌린저라서 한국 팀들을 잘 꿰뚫고 있기 때문에 이변이 자주 발생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서머 1라운드에 챠위 대신 웨스트도어가 출전한 ahq를 역시나 운영으로 격파하고 천적관계를 청산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대로 우승으로 롤드컵을 확정지으면 ahq와의 관계가 작년과 완벽히 역전될 수 있다.[6] 근데 이번 시즌 부터 LMS 섬머 우승팀에게 롤드컵 직행권을 주지 않고 스프링과 똑같은 포인트를 준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이대로 독주하나 싶었으나 오히려 J Team으로 팀명을 바꾸고 각성한 TPA에게 밀려 또다시 콩라인이 되었다. 다만 J Team이 스프링 시즌에 벌어놓은 서킷 포인트가 워낙 없기 때문에 서킷 포인트 1위는 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이 팀의 단점은 바텀의 좁은 챔프폭, Karsa의 높은 의존도라고 볼 수 있다. NL같은 경우 평타 사거리가 매우 길거나 포킹이 좋은 챔프들로 한정되어 있고, 한때 모르가나 장인으로 유명했던 소드아트도 Steak은퇴 이후 오더를 맡게 되면서 브라움과 알리스타 위주로 플레이하고 있다. 탑미드의 경우 MMD야 아직 신인이니까 잘 모른다 쳐도 메이플도 혼자서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는 라인전이 강력한 미드는 아니기 때문에[7] Karsa의 갱킹과 소드아트의 로밍에 의존하게 된다. 즉, 초중반에 시야장악으로 Karsa와 소드아트를 견제하면 어느정도 파훼법이 나온다는 것. 사실 이건 원래 한국팀을 제외한(...) 모든 해외팀들이 쓰던 방법이고 이제 J Team도 FW에 딜러진이 밀리지 않게 되면서 이 방법을 따라할 수 있게 된 것 뿐이다.[8]
그리고 잘못된 리빌딩으로 폭망한 HKES에게 1세트에 패해 무승부를 거두며 ahq에 밀려 정규시즌 3위까지 하락해있는 상태다. 1세트는 그냥 중하위권 팀과 치고 받다 보니 MMD의 갱플이 후벼파여 1인분을 못하면서 패배했고, 2세트는 똑같이 MMD가 후벼파였지만 Karsa가 리 신으로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올린 뒤 에코로는 탱이 되던 MMD와 두 딜러들의 후반 조합 우위를 바탕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현재 경기력은 MSI 거품이 끼어서 그렇지 별로 좋지 않은 편인데 NL이 시비르와 애쉬는 눈썩이라도 또다른 멀리서 쏘는 챔프인 진을 메타에 맞게 잘 다룬다는 점은 분명 다행이다. 하지만 메카닉은 뛰어나도 캐리력과 갱회피능력이 애매한 MMD와 생각만큼 강하지 않은 미드 봇의 라인전은 결국 정글서폿의 도박수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높이게 된다. 'ahq 미드정글이 약하니 FW가 롤드컵은 가겠지'라고 낙관할 때가 아니라 ahq와의 맞대결 2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야만 포스트시즌에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
이렇게 섬머시즌에 먹구름이 끼는 듯 했다가 ahq가 HKES와 4위 경쟁중인 Midnight Sun에게 무승부를 거두면서 다시 2위를 탈환했다(...). 또한 ahq는 아직 J Team과의 경기가 남아있다는 것이 호재. 결국 10승 3무 1패, 2위로 마무리했다. J Team이 마지막 경기에서 삽질을 해서 10승 4무로 마무리한것을 보면 다소 아쉽다.
ahq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패패승승승'''으로 결승에 올라갔다. 다만 약점을 많이 노출한 것은 매우 아쉽다. 결승전에서는 역시 Karsa가 호진과 블랭크를 찢듯이 Refrain을 찢어주는 것을 기대할 수밖에(...)
결국 Karsa가 찢는 구도가 나오며 3대0으로 우승 롤드컵 2016 직행에 성공했다.
2.2.1.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
완전히 조편성이 망해버렸다. 2풀에 SKT와 중국의 IM, 3풀에서도 폭탄소리 듣는 북미의 C9이 들어왔다.[9] 이럴거면 톱시드 뽑은게 무슨 의미인가 싶을 정도. 무엇보다 3팀 모두 FW와 대조적으로 원거리 딜러의 캐리력이 아주 출중한 팀이기 때문에 픽밴을 잘 짜오거나 초반에 소드아트와 카사를 앞세워 제대로 깽판치지 못하면 게임이 매우 피곤해질 우려가 많다. 전체적으로 3팀 모두 정글러가 약하다는 평가이기에 작년에 이어 그리고 이번 LMS 결승에 이어(...) Karsa의 어깨가 아주 무겁다. 그런데 정작 통합 3위로 2시드 막차탄 ahq는 엄청난 꿀조에 들어간게 함정이다.
롤드컵 조별예선 1라운드에선 C9, IMAY에게 눈갱수준의 졸전 끝에 패배하며 전패의 위기에 빠졌으나, 패시브인 한국킬러 본능이 발동하여 SKT를 가볍게 제압하며 1승을 챙겼다.
그러나 2주차, 동료 ahq가 아쉽게 탈락하면서 마지막 LMS의 모든 것이 FW에게 걸리면서 어께가 무거워진 상황. 게다가 1번풀 팀들이 탈락하거나 2위로 떨어지거나 순위결정전에서 겨우 이겨 체면치레로 1등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롤드컵 1번 풀의 인식을 결정할 열쇠이기도 하다.
그러나 첫경기 상대 I May의 서포터가 정지를 먹으며 FW에게는 더도없이 좋은 기회가 찾아 오는가 싶었지만... 오히려 명장 손대영의 포지션 스왑 통수와[10] I May의 늪롤에 빠져서 자멸해버리면서 절호의 기회를 걷어차버리고 C9을 잡는데 모든 힘을 쏟았다가 SKT T1에게 참패하면서 롤드컵을 조 4위로 마감하게 되었다.[11]
11월 7일, DoubleRed라는 신인 원딜러를 IEM 오클랜드에서 기용해본다고 한다. 더불어 스프링 시즌 MMD와 주전 경쟁을 하다가 섬머 시즌 Team Mist로 간 탑라이너 Rins도 다시 되돌아왔다고 한다.
IEM 오클랜드에서는 한국의 롱주 게이밍을 완파하고 또 한국팀 상대 승률을 올리며 결승에 진출했으나, UoL과의 해외잼 끝에 2:3으로 석패,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신인 원딜러 DoubleRed는 퓨리의 진을 상대로는 묻어갔지만 유럽의 한국용병 베리타스에게 완파당하는 등 전임자인 NL과 비교해도 딱히 나은 점을 보여주지 못했고, 가끔 나오는 쓰로잉은 서양에서 더블리프트의 동생 더블레드냐는 반응을 얻어냈다. 게다가 결승에서 MMD와 메이플이 번갈아 UoL의 비지챠치와 엑사일에게 완파당하면서 더 나은 팀플레이와 더 적은 쓰로잉을 보여주고도 준우승에 그치는 커다란 원인이 되었다. 최고의 정글러인 카사를 데리고도 최악의 정글러인 무브를 가진 UoL에게 패한 셈인데, 결국 카사를 봉쇄했을때, 혹은 카사가 힘을 쓰기 전 각 라인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져나갈 때 FW가 얼마나 약한지만 다시 확인하고 만 대회였다. 더불어 그나마 동률이던 유럽과의 공식전 상대전적도 뒤지게 되면서 5대리그 중 한국을 제외한 3대리그를 상대로 전부 승률이 50%가 안되는 굴욕을 맛보고 있다.
2016년 12월, NL이 주전에서 물러나고 분석가 Fluidwind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새 분석가는 Team Mist의 전 분석가 Cyo.
2.3. 2017 시즌
Betty로 아이디를 바꾼 DoubleRed의 건실한 활약에 힘입어 더 좋은 경기력으로 부활했다. ahq전 2:1 승리를 제외하면 세트조차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모습.
그리고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유럽 팀들을 전부 꺾어내고 우승하며 발전된 경기력을 보여줬다. 지금껏 카사 원맨팀, 속공 원패턴팀이라는 한계를 지적받았던 것과 달리 다채로운 전략전술과 탄탄한 운영 및 한타를 과시하며 세계적 강팀의 반열에 오를만한 경기력을 대회 내내 유지했다. 결국 카사가 망한 경기마저 다른 라인이 버텨내 역전승을 만드는, 도저히 FW라고는 믿을수 없는 경기를 보여주며 4강을 뚫고 결승에서는 유럽잼의 정점인 G2를 뼈도 못추리게 후두려패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ahq와의 리매치는 2:0으로 압살을 해버렸다. 이 날은 특히 소드아트의 자이라 4인궁이 압권이었다. IEM 이후로 더 무서워졌다.
전체적으로 원딜을 보강한 뒤로 완전체가 되어가고 있는데, 현재 점멸 늑대의 경기는 탑 정글이 크든 말리든 바텀이 알아서 커서 오기 때문에 탑을 풀어주기만 해도 경기를 그냥 이긴다. 확실히 바텀이 강해지니 팀에도 더 안정성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MMD도 기량이 올랐고 잘 버티기 때문에 탑이 말리는게 흔한 광경도 아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1세트에서 탑정글이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2세트부터 카사가 게임을 지배하고 MMD는 지브를 솔킬 내기까지 한 데다가, 메이플까지 미쳐 날뛴 덕분에 그냥 ahq를 압살해버렸다.
이 모습들을 통해 MSI에서 가장 기대되는 팀 중 하나로 꼽혔다.
그런데 오히려 이전보다 성적이 떨어졌다. 1, 3주차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그룹스테이지 광탈하는것 아니냐면서 우려가 나왔다. 그래도 2, 4, 5주차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 킬러의 명성을 살려 SKT를 잡아내기도 하면서 순위결정전까지 갔고 TSM과의 타이브레이크를 승리하며 4위로 토너먼트 스테이지에 올라간다. 그리고 FW가 SKT를 다전제에서 처음 만나면서 한국 킬러의 이미지가 다전제에서도 통할지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하지만 결과는 3:0, 기대가 무색하게 허무하게 셧아웃 당했다. 최종 결과만 놓고 보면 이전과 같긴 하지만 리그 시작 이전부터 모아왔던 기대엔 한참 미치지 못했다.
그리고 이번 결과로 SKT를 상대로 4승 5패가 되어 상대전적을 역전당했고 한국팀을 상대로 쌓았던 괴물같던 승률도 다전제에서 3번 연속으로 패하면서 한풀 꺾이게 되었다. 결국 이번 msi는 얻은것은 그다지 없고 잃은것만 많이 생긴 대회가 되어버렸다.
전반적으로 탑솔러 MMD의 메타 부적응 탓인지는 몰라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부진[12] 과 함께 특유의 뒷심 부족이 재발했고 팀적으로도 수비적인 후반 한타 조합을 구사할 때는 GAM에게 초전박살날 뻔하거나 기다릴 타이밍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뛰쳐나가는 등 해외 팀 중에는 운영을 잘하긴 잘하는데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것도 다시 한 번 증명된 셈.
라인전 운영 한타 총체적 난국을 보여준 MMD에게 묻히긴 했지만 베티-소드아트도 라인전 한정으로는 문제가 있었다. 상체에는 무수한 구멍이 있어도 소위 포블+한타 메타에서 바텀라인은 다른 지역의 맹주급인 팀들이 출전했기에 연신 봇라인전에서 허덕였다. 한때 라인전 한정 대체봇이던 AN-Albis를 이긴 것은 AN의 기량하락이고 IEM 월챔은 유럽팀들의 바텀 라인상성 우위픽을 내주는 무상복지 픽밴[13] 의 덕을 봤다는 재평가가 필요할 정도로 3라인 모두 라인전 기량은 아쉬웠다.
서머 시즌에는 초장부터 위기에 빠졌다. 일단 출전한 첫번째 주에는 MMD와 베티가 욕설로 정지를 먹어서 땜빵 멤버를 넣었는데, 둘의 경기력이 상상 이상이라 2연패에 빠졌는데, 아니나 다를까 팀의 에이스인 카사가 고의적으로 접속을 해제하면서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무기한 출정 정지''' 처분을 내린 것. 구단 자체 징계라 기간이 길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손해는 손해다. 일단 대체선수로는 J Team의 Refra1n을 영입했다. 리프레인이 괜찮은 경기력이었고 카사가 돌아올 때 까지 쭉 연승을 달렸다. 그러다가 HKA와 M17에게 뜬금 일격을 맞았으나 그 흔들림이 무색하게 1위 결정전에서 레이즈 게이밍을 잡아내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시스템 상 1위가 결승에 직행하는 메이저 지역은 LMS와 롤챔스밖에 없는데, SKT가 결승에 가지 못했기에 준우승 시에도 시드 2순위를 확보하는 점멸 늑대가 이번 시즌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롤드컵에 진출하게 됐다.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ahq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서머시즌 우승과 함께 롤드컵 1번 시드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2.3.1.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
그렇게 올라간 롤드컵에서 LCK 없는 D조에 배정받아 매우 기뻐하더니 어째서인지 3전 전패를 기록하며 침몰중. 경기력이 매우 구리다고는 할 수 없는데 문제는 향로 메타에서 이 조의 원딜들은 너무나 행복하고 강력한 반면 베티는 그다지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다. 즉 메타가 플래시울브즈를 돕지 않는것. 혹자는 플래시울브즈가 잡아먹을만한 LCK팀이 없어서 전패를 했다고도 한다. 실제로 플래시울브즈는 2017년 이전까지 LCK를 제외한 다른 지역을 대상으로 심각하게 낮은 승률을 보여왔다. 비록 떨어졌으나 그래도 마지막 경기에서 TSM에게 고춧가루 폭탄을 제대로 뿌리며 체면치례는 했다.
어차피 공식 다데상의 역사 는 끊겼지만 한국에서는 유독 소드아트나 카사를 다데상 후보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탱정글과 향로서폿 메타에서 딜러진이 못하는 팀이 5패한 상황에서 팀의 원딜도 아니고 정글서폿에게 다데상을 주는 것은 무리다. 팀의 패배 책임을 5명이 나눠서 지더라도 개인의 하드역캐리 그리고 기대치와 대조되는 실망스런 활약을 강조하던 다데상에 어울리진 않는다.
2.4. 2018 시즌
프리시즌에 카사가 팀을 나갔다. 대체 정글러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였는데, 전 EUCS 레드불스 정글러인 무진으로 확정된 듯.
모닝은 정글러로도 탑솔러로도 미드라이너로도 활용되지 않으며, 새 탑솔러인 하나비가 MMD보다 많이 출전하고 있다. 독주하다가 2라운드 G-Rex전에 캔디 대신 wuji를 복귀시킨 지렉스에게 0:2로 완패하며 일격을 맞았다. 무진과 소드아트가 게임을 풀어보려 했지만 전반적인 라이너들의 기량이 라인전과 교전을 가리지 않고 GRX에 밀려버린 것은 다소 뼈아프다.
물론 그 패배 외에는 소드아트와 무진을 중심으로 다른 팀과는 격이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전승이지만, 최근 세트를 내주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GRX와의 포스트시즌 맞대결이 약간 불안하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단 한 세트를 내주지 않고 3:0으로 승리하면서 '''5시즌 연속 LMS 우승'''을 차지하며 MSI에 진출했다.
이어진 서머시즌에서도 무난히 결승에 안착하고 결승전에서 MAD를 상대로 3대0으로 압도하며 '''6시즌 연속 LMS 우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2.4.1. 2018 Mid-Season Invitational
2.4.2.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1라운드 종료 시점까지만 해도 8강 진출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나, 아프리카에게 탈수기를 당하고 퐁부에게 난타전에서 완패하더니, 멘탈이 나갔는지 '''7경기 승률 100%에 KDA 62.98'''에 빛나는 야난의 딩거를 풀었고 , 그 대가로 탈탈 털리며 다시 암흑군주가 되었다. G2의 암흑군주 오명을 씻겨준 건 덤.
결국 대회가 끝나고 2018년 11월 11일에 팀이 반쯤 와해되었다. 팀의 영혼이었던 MMD는 은퇴를 선언했고, 모닝은 코치로 전향, 팀의 핵심 전력인 무진, 메이플, 소드아트는 팀을 나왔다. 남은 선수라고는 하나비, 베티, 서브선수 몇 명밖에 없는데, 리빌딩을 어떻게 진행하는가에 따라 19년도에도 대체팀으로 군림할 지가 갈릴 것이다.
2.5. 2019 시즌
기존 선수들의 빈 자리를 그리핀에서 임대한 래더, 해체된 M17 출신의 부기, 벤치신세였던 샤우씨로 대체했다.
새로운 선수진으로 출전한 스프링 시즌에는 팀원이 전부 유지된 MAD Team과 함께 정규시즌 1위 경쟁을 하다가 마지막 주에 미끄러지며 2위로 마무리 했지만, 결승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또 우승을 차지했다.
2.5.1. 2019 Mid-Season Invitational
대회 이전에 자국 리그에서 승부 조작 스캔들이 터지면서 리그 자체가 존폐의 위기에 놓여 있었고[14] 대표로 나간 플래쉬 울브즈는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통해 리그의 활력을 불어 넣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Flash Wolves는 LMS의 상징입니다. 다른 팀이 국제무대에서 LMS를 대표하는 일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죠. 2016 스프링부터 한 번도 빠짐 없이 LMS 챔피언에 등극하며 지역을 지배해왔지만, SwordArt 선수와 Maple 선수 등 스타들이 떠나며 이번에도 챔피언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가 불분명했습니다. 이후 Bugi 선수와 LCK의 강호 Griffin 출신의 Rather 선수 등 한국 선수 두 명을 영입했는데요. 팀원 사이 소통 문제가 대두되며 정규 시즌을 2위로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팀의 진가가 발휘되고 Betty 선수와 Hanabi 선수가 분발해준 결과, Flash Wolves는 7회 연속 LMS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일차부터 2연패에 빠졌고 PVB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긴 했으나 이후 또 2연패... 그리고 TL과의 리턴매치에서는 2번째 승리를 따냈으나 이후 3연패에 빠졌고 TL이 G2를 잡아내면서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이 좌절되었다. 그나마 마지막 경기인 PVB전에서 승리를 하면서 '''꼴찌는 면했으나 그 뿐이었다.'''[15] 리그 위상을 올리기는 커녕, 오히려 출범 시즌부터 계속 이어져왔던 '''LMS 팀의 토너먼트 진출 행진이 마감'''되면서 지난 해 롤드컵에서부터 시작된 '''LMS의 암흑군주'''의 이미지를 떨쳐내지 못했다. 롤드컵은 망해도 MSI에서는 꾸준히 토너먼트에 진출해왔던 LMS였지만 '''올 시즌은 이것 마저도 달성하지 못했다.'''
스토브리그 때 작년 MSI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을 이뤄냈던 멤버 중 3명을 떠나보내고 영입을 통해 이들의 공백을 메우는 듯 보였으나 정글러 부기가 이번 대회에서 팀의 구멍으로 불릴 정도로 심각하게 부진했고 바텀듀오 역시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년 롤드컵 때 팀의 구멍으로 평가받은 하나비와 임대 이적생 래더가 그나마 분전했지만 팀의 탈락을 막진 못했다.
냉정히 말해 팀의 잠재력은 퐁부 버팔로보다 한참 낮지만 팀적인 경험치의 우위로 간신히 꼴찌를 면했다는 평가가 많다. 베트남이 운영능력 손익계산능력을 향상시키고 침착함을 향상시킨다면 이미 개인기량에서는 베트남에 밀리는 측면도 많아진 LMS가 버티기 힘들지도 모른다. 사실 자국 리그에서도 똑같이 어정쩡하게 리빌딩한 ahq에게는 운영 우위로, MAD에게는 개인기량 우위로 매우 어정쩡하게 간신히 우승했던 팀이니, 뜬금없는 특급 신인의 포텐셜 대폭발이 없다면 정말 베트남 상대로 5대리그의 지위를 지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언제나 북미와 유럽 중 망하는 쪽 하나 목줄 잡아채고 4강 안에는 들었는데 이번에 유럽이 우승 북미가 준우승하면서 LMS의 처지는 더욱 안습해졌다.
이제는 리프트 라이벌즈[16] 와 롤드컵만 남았는데 과연 위기의 LMS를 다시 끌어올릴 좋은 성적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되었다.
2.5.2. 2019 LMS Summer
시즌 시작 전 천정희 감독과 결별하였다. 탑과 원딜 빼고는 다 바뀐 팀을 데리고도 우승한 감독과 결별하였다는 것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는데...
결국 서머시즌 개막 이후 4연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처져 있다. 무엇보다 천정희 감독을 처음 선임할 때는 리빌딩이니 당장의 성적보다 과감한 시도를 주문했고 그렇게 하면서도 우승을 한 감독인데 잘랐다는 것이 매우 의아하다. LMS의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성적과 각종 사건사고로 의한 폐지우려로 인해 뭔가 상황이 달라지고 다급해진듯.
리프트 라이벌즈에서의 삽질 이후로도 경기력의 불안정함은 계속되었고, 결국 정규 시즌이 온전히 끝나기도 전인 6주차의 vs MAD Team전에서 2015 시즌 이후로 "최초" 로 포스트시즌의 탈락이 확정되었다.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면서 탈락하게 된 것도 아닌지라 타격이 클듯.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이라면 규정상 서킷 포인트를 모두 몰수당하는 승격강등전이 없어서 서킷 포인트를 지켜내는데는 성공할 것으로 보이는지라 롤드컵 선발전 참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하지만 선발전 시작하자마자 광탈당하면서 결국 2019 롤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2.5.3.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사전에 LMS을 둘러싸고 일어난 이러저러한 논란의 여파 때문인지 라이엇에서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에는 LMS과 VCS가 연합 진영을 구축해 출전하기로 결정했음을 공지하면서 LMS의 존재감을 끌어올려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짊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룹 스테이지에서 만난 SKT와 IG에게 영혼까지 털리며 빠르게 2패를 적립했다. 부기 대신 기용한 엔쏘가 나름 나쁘지 않은 모양새였으나 그게 전부였다.
전반적으로 천정희 감독을 떠나보낸 후 이끌어줄 사람이 없이 시간만 흘려보냈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좋지 않은 경기력의 연속으로 VCS보다도 나쁘다는 혹평을 듣고 있다. 해설진조차도 VCS의 탑 시드인 데싱 버팔로를 연합팀 최고 전력이라고 대놓고 노골적으로 평가할 정도.
2.6. 2020 시즌
LMS와 LST가 통합되면서 새롭게 출범한 PCS에 불참을 선언하면서 사실상 해체를 선언했다.
2.7. 멤버
2.7.1. Bush(부시, 余秉昆, Yu Ping-Kun, 위빙쿤)
2.7.2. Enso(엔소, 梁恩碩, Liang En-Shuo, 량언숴)
2019 스프링 시즌부터 로스터에 등록된 쌩신인 정글러. 스프링 시즌 때는 출전이 별로 없었지만 서머 시즌 때 부기의 부진으로 ALF전 때 출전했고 승리했고 그 뒤로는 주전을 차지했다.
2.7.3. ShiauC(샤우씨, 劉家豪, Liu Chia-Hao, 류자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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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솔랭 1등도 찍고, 한국서버 랭크에서 항상 최상위권에 들었던 서포터이며 최고점수는 1050점 그리고 챌2개까지 달정도의 실력있는 솔랭전사. 주챔프는 쓰레쉬나, 블리츠 같은 그랩류 챔피언. 2018년도에는 소드아트라는 대체폿때문에 후보로 밀려났지만, 소드아트가 중국가게 되면서, 이번 19년도에는 그 실력을 인정받아 주전으로 발탁됐다. 여론으로는 한국솔랭 최상위권까지 갔고, 시즌8에 챌린저를 2개까지 달 정도의 실력자니 많은 기대가 된다는 여론이 많았다.
2019 LMS 스프링시즌 초반~중반까지만 해도 베티와 부동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라인전 터트리는 것은 물론이고, 한타에서도 좋은 스킬활용으로 탑 정글 미드 무난하게 반반가주면 샤우씨와 베티가 캐리하는 모습을 항상 보여주었다. 점점 후반가면 갈수록 신인 선수들이 종종 보여주는 솔랭식 뇌절이 늘어나며,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결국 스프링시즌 우승을 해 기대치가 상당히 높았다.
그러나 MSI와 리프트 라이벌즈에선 팀의 구멍 부기 다음으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기가 엄청 못해 욕을 덜 먹었지만, 눈 썩는 경기력을 보여주어서 질타를 많이 받은 듯.
서머시즌엔 스프링시즌 후반에 뇌절이 더 심해지며, 팀도 엄청나게 하락세인데 샤우씨 역시 하락세를 타게 되었고, 결국 팀과 함께 망했다...
샤우씨의 플레이스타일은 스킬샷이 상당히 좋으며 공격적인 서포터이다. 전임자 소드아트의 보급형정도인데, 소드아트는 스킬샷은 물론 오더도 되지만, 이 선수는 아직 어리기도하고 그런 능력이 없다. 확실히 지금은 소드아트 하위호환이지만, 나이가 어려 지켜봐야댄다.
2.8. 전 멤버
2.8.1. Steak(스테이크, 周律希, Chou Lu-Hsi, 저우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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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2.8.2. KKramer(크레이머, 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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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2.8.3. Rins(린스, 沈伯儒, Shen Po-Ju, 천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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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탑 담당으로, MMD의 서브였다. 2016 서머때 Team Mist로 갔다가 잠시 돌아온 뒤 다시 Team Mist인 Wayi Spider로 돌아갔다.
2.8.4. NL(엔엘, 熊汶銨, Hsiung Wen-An, 슝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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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원딜 담당으로 아이디는 Neverloses의 약자다. 역시 한국서버 챌린저 계정을 가지고있으며 감마니아 시절 T1과의 경기에서 격차를 보이면서 패배할 때도 바루스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미드정글도 잘하지만 봇듀오도 준수하다는 것이 중론이었는데 요즘 포지셔닝이 망가져서 한국원딜 크레이머를 데려왔다고.
롤드컵에서는 바루스 포킹과 3연 징크스 펜타킬로 주가를 올리기는 했지만 라인전 페이즈에서 소드아트가 모르가나 Q를 타겟팅으로 맞춰주는데 스킬연계를 하나도 못하는 것을 보면 메카닉이 좋다고 보기는 어쨌든 어렵다. 한때는 잘나갔지만 슬슬 밀려나는 느낌이 강한 원딜러이다.
결국 8강에서 오리젠의 에이스 닐스와 현격한 실력차를 보이며 탈락의 주역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이긴 3세트에서는 상대의 허를 찌르는 케이틀린 픽으로 흥했으나, 4세트에서 동일 매치업으로 철저히 망하며 씁쓸함을 남겼다.
MSI에서도 팀이 3승 2패지만 NL은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루시안을 픽해 현재 북미 팬들의 맹비난을 받고 있는 스틱세이와의 원딜멸망전에서 패배한 것은 물론 RNG전에서도 루시안으로 0인분을 하며 패배에 기여했다. 멀리서 쏠 수 있는 원딜[17] 로는 나름대로 실력을 보여주지만 메카닉이 뛰어나야 하는 인파이팅 원딜은 눈썩이고, 그래서 루시안은 정말 아닌 듯하다.
그리고 다른 진정한 외골수 장인형 선수들에 비하면 챔프폭이 넓은 것 같지만 함정카드가 있다. 해당 범주에 포함되는 픽을 했을 때 잘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고 아닌 픽으로는 거의 무조건 망한다는 것이지 장인픽을 주면 무조건 잘해준다는 뜻이 아니다. 심지어 바루스도 망한 적이 있고 주 챔프들이 말리면 빵딜인 평타형 챔프가 많아서 망하면 멋지게 망한다. 즉 일단 팀이 판을 깔아주고 다시 주사위가 당첨되기를 빌어야 하는 말 그대로 팀에 이중고를 얹는 원딜러.
팀이 SKT에게 두 번 승리했고 조별리그 3위는 찍었지만 이후로도 NL은 계속 못한다. 루시안과 같은 맥락에서 시비르 역시 눈썩 수준으로 못하고 칼리스타도 잘한다 보기 어렵다. 결국 무조건 무리해서라도 징크스, 바루스, 케이틀린, 이즈리얼 등을 안겨줘야 하는데 그것도 장인챔프인 바루스 말고는 제대로 케어를 못해주면 라인전 단계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그리고 CLG와의 MSI 4강전에서도 3세트에 소나 카운터로 자신의 상징인 바루스를 꺼내들어 완벽하게 초반을 찍어눌렀으나 이후 큰똥을 싸며 멸망했다. 다 이겼다는 생각에 취해 생존기 없는 바루스로 너무 공격적 포지션을 잡고 장인답지 않은 미숙한 궁사용으로 소나 궁각을 준 것이 패배 최대 원인이라는 평가. 결국 세트스코어 2:1이 눈앞이었던 팀은 2연 소나에 1:3으로 역으로 당해 탈락했는데 팀 단위로 소나에 대처를 못한 것이 제 1 원인이겠지만 개인 단위에서는 NL의 책임이 가장 크다.
그래도 자국리그에서 진이나 애쉬 등 뚜벅이로 활약하면서 단점을 보완하고 있고, 시비르도 많이 연습했는지 기량이 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루시안같은 챔프들을 잡으면 잘하는 원딜러와는 거리가 멀다. 보통 ahq와 붙을때는 NL과 AN이 동시기에 한타에서 지워지면 미드에 구멍이 하나 더 있는 ahq가 손해인 한타구도로 흘러가 FW가 이기는 패턴(...) AN과 NL의 처참한 포지셔닝은 극후반에 원딜이 수호천사를 사서 어그로를 두번 빼면 나머지 넷이 일단 원딜을 순삭해놓고 신나게 한타를 마저 하는 LMS식 뉴메타를 만들어냈으며 시즌 2 롤드컵 우승자 노장 비비가 대체원에 복귀하는 촌극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시즌 6 롤드컵에서는 주챔 잡아도 잘할 확률이 50%라는 평가에 걸맞게 C9 1차전에 잘큰 이즈로 포킹 안하고 바루스 옆에서 응원만 해서 팀의 대역전패를 유발했고 SKT 2차전에 케이틀린 픽해서 뱅의 이즈리얼에 상성을 뒤집어엎고 탈탈탈 털리며 뱅즈리얼 원맨쇼를 허용했다. 그래도 월클 3명에 1인분 하는 메인오더 갖춰진 팀의 발목을 혼자 붙잡는 행태가 시즌 7에도 계속되는 것은 문제가 있을듯.
그리고 결국 IEM부터 DoubleRed에게 주전을 내주었다. 한 시즌 휴식을 요청해서 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클랜드 때는 DoubleRed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으나 Betty로 닉네임을 바꾸고 스프링 시즌과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주전을 다시 되찾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음팟에서는 아이디가 겹치는 BJ와 엮어서 드립 소재로 쓴다.
어느새 AN과 엮여서 못하는 원딜을 욕하는 칭호가 ANL이 되어버렸다. 사실 대만 팀들이 중국 본토 팀들보다 훨씬 운영을 잘하면서도 정작 시즌 5 즈음부터 메이저 국제대회에서의 상대전적은 몇년간 0승인 이유가 그야말로 극과 극의 원딜기량 때문이라는 평이 많기에 안타깝다고 하기도 뭐하다.
현재는 비활성화 상탠데, 스트리머 항목에 NL이 있는걸 보면 스트리머로 전향한 듯 하다.
2.8.5. Karsa(카사, 洪浩軒, Hung Hau-Hsuan, 홍하오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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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2.8.6. Atlen(아트렌, 宋亞倫, Sung Ya-Lun, 쑹야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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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MMD(엠엠디, 游立宏, Yu Li-Hung, 유리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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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가 은퇴하기 전부터 서브로 테스트를 받던 탑솔러다. 시즌 5 롤드컵에도 같이 갔고[18] 영어권 위키에는 시즌 4 중반부터 이미 연습생이었던 모양이며 심지어 미드 땜빵으로도 출전한 경력이 있다. 스테이크가 빠지면 운영이 안되고 MMD는 MMD대로 프로 적응이 안되어서 스테이크가 다시 주전으로 돌아왔었다. 하지만 시즌 6에는 Rins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해서 주전을 차지했고 메카닉적인 면에서 스테이크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FW를 한 단계 도약시켰다. Clements에 의하면 FW와 ahq가 극상성이던 이유는 맞라인을 서면 탑봇 양날개가 찢기고 이걸 피해 억지로 스왑하면 이에 상응하는 손해를 입었기 때문인데 이 필패공식을 깨어낸 것은 MMD의 공이 클듯.
2016 MSI를 보면 에코를 잘 다룬다.
다만 메카닉이 뛰어나도 캐리력은 좋은 편이 아니다. 대만이 스탠리 이후로 Ziv 전까지 워낙 오랫동안 탑솔흉가였고[19] 전임자 스테이크의 메카니컬한 역량이 거의 눈썩 수준이다 보니 반사이득을 봐서 평가가 높은 편이었지만 엄격하게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명실상부한 대체탑 Ziv나 미드라이너 출신인 J Team의 Morning에 비하면 기량이 약간 아쉬운 편. 2016 LMS 섬머에서는 다이러스를 연상시킬정도로 갱을 많이 당하고 있다(...).
코치로 전업한 스테이크에 의하면 원래 메이플이 기복을 보일 때 탑이 아닌 미드 식스맨으로 데려온 것인데 스테이크 자신이 한계를 보이면서 오더에서 스테이크 부분을 분담할 수 있는 후임자를 찾던 중 MMD가 가장 잘하기에 탑으로 포변을 시켜서 성공한거라고 한다.
IEM 오클랜드에서는 엑스페션을 상대로 카사의 커버에 힘입어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승에 올라가서는 유럽 UoL의 에이스인 비지챠치에게 라인전에서 매번 박살나면서[20] 패배지분을 쌓았고, 에코와 뽀삐를 제외한 메타챔프의 숙련도가 높지 않다는 점을 픽밴부터 제대로 찔리고 말았다. 인베이드로 터뜨린 경기에서 마오카이로 나름 플랜 B를 보여주나 했으나 나머지 픽인 나르와 케넨이 완전히 망해버리며 판정패하고 말았다.
오더형, 이니시형, 팀파이트형 등의 수식어를 보면 알지만 한국 탑솔러 중에는 헤카림으로 캐리포텐 터뜨리기 전의 익수와 가장 비슷한 탑솔러이다. AP챔프를 잘 안하는 점 등 사소한 추가적 단점을 고려하고 익수가 크게 클래스업한 시점에서는 그 하위호환이라 볼 수 있게 되었다. 어쨌든 해외 탑솔러 중에 대체탑 Ziv나 유럽의 오도암네, 비지챠치 정도를 제외하면 한국 상위 탑솔러를 상대로 나름 맞싸움할 자신이 있는 탑솔러는 거의 없고 이들도 이긴다는 소리는 전~혀 아님을 감안하면 한국 탑솔러 상대로도 버티기가 되는 MMD는 분명 매우 뛰어난 탑솔러이다. 다만 이런 탑솔러의 가치를 극대화하려면 미드와 봇의 라인전이 강해야 빛이 나는데 정작 국제레벨 기준 미드와 봇의 라인전이 전혀 강하지가 않다는게 FW라는 팀의 문제. 한국팀 상대로 정보가 없어 이런 단점이 가려질 때는 흥했지만, 현재 FW는 해외대회를 나갈 때마다 고민이 많은 상태다.
그러나 새 원딜러 Betty의 기량이 대폭 상승한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비지챠치와 오도암네에 밀리지 않고 익스펙트를 상대로는 라인전조차 판정승한 것은 물론 유럽 탑솔러들보다 훨씬 뛰어난 한타력을 보여주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0:1로 뒤진 4강 H2k전 2세트의 탑에코 플레이가 압권이었다. 티어가 떨어진 탑에코로 거의 혼자 한타를 지배하여 메이플이 신드라로 활약할 판을 다 깔았다.
점점 대체탑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럼블로 지브를 솔킬내고 아슬하게 살아갔다. 여전히 어그로 핑퐁 능력은 수준급이고 공격성이 늘었다.
하지만 2017 MSI에서는 IEM 월챔과 매우 대조되는 치명적 부진으로 FW가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한 최대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메타에 대한 낮은 적응력을 극복하는 것이 과제인듯. 후니와 하운처가 딜러 탱커 안 가리고 잘 사용하는 걸 참고해 극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서머 시즌에는 피드백을 많이 했는지 딜러를 많이 잡고 있다. 원래 탱커도 괜찮게 했으나 딜러 실력이 늘고 있어서 어쨋든 성장형 탑솔러가 되고 있다. 그러나 전형적인 LPL형 탑솔러로 롤드컵서도 MSI만큼 망하진 않았지만 한계를 드러냈고, 결국 2018년에는 Ziv와 Pk가 날뛰는 LMS에서 Hanabi와의 주전 경쟁을 하던 도중에 사실상 밀렸다.
여담으로 아이디는 무슨 컴퓨터 관련기기 약자쯤 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 MikuMikuDance의 약자라고 한다. 즉 서포터와 더불어 덕이 있는 자라고.[21] 페이스북을 보면 서로 친한듯 하다.
2018 시즌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2.8.8. Moojin(무진, 김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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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진 항목 참조.
2.8.9. Morning(모닝, 陳冠廷, Chen Kuan-Ting, 천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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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즈의 후임으로 들어온 미드라이너. 라인전 기량은 김동준 해설이 롤스타전 당시에 칭찬했을정도로 나쁘지 않는 편이다.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 선을 보인 2014 시즌 롤드컵에서도 라인전 기량은 분명히 준수하다. 로얄의 Corn이나 북미 원탑 비역슨을 상대로 제법 좋은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이에 비해 한타 페이즈에서의 포지셔닝이나 스킬 활용이 눈에 띌 정도로 많이 부족하다는 것.[22] A조의 AHQ Westdoor 가 강팀의 미드라이너들에게 라인전에서 박살나고 있지만 뛰어난 센스로 명장면을 만들어내는 것과는 정반대의 면모. 사실 그 이전에 팀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템트리를 조절하는 능력부터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마디로 피지컬은 뛰어난데 다소 플레이가 경직된 선수. 따라서 팀이 후반으로 갈수록 원딜인 Bebe에게 과도하게 기대는 원인이 된다.
자신도 변수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2차전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시도했으나 무리수라서 CS 잘 먹어놓고 비역슨과 Corn에게 솔킬만 내줬다(...)
피지컬이 좋은데 비해 캐리력이 낮다는 평가가 자리잡았는지 시즌 5 프리시즌에는 탑솔러로 실험중인 듯하다. 결국 아치를 밀어내고 새 탑 자리를 차지했고 미드는 새로 영입했다. 이후 Chawy가 ahq로 튀어서 모닝이 다시 미드가 된다는 썰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아니었다.
2016 시즌을 보면 Jay와 함께 완전히 각성한듯. MMD와 Ziv보다도 조금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MMD의 경우 메카닉에 비해 판단력과 캐리력은 확실히 아쉽기 때문에 그럭저럭 이해가 되지만 Ziv의 경우 팀에 고통받는 면이 많아서 직접 비교하기 어려운 면도 있다. 아마도 탑 Morning의 퍼포먼스는 롤드컵에서 검증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2017 서머 도중 신예 Rest에게 밀리면서 팀을 나왔고 FW의 서브 정글로 입단했다. 탑 정글 미드가 모두 가능한 유동적 서브이지만, 기회가 없다는 것이 유우머...
2018 시즌 이후 코치로 전향했다.
2.8.10. Maple(메이플, 黃熠棠, Huang Yi-Tang, 황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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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미드 담당.으로 한국서버 챌린저 계정을 가지고있다. 서모닝 인사이트에 출연한 LMS 영문해설자에 의하면 시즌 5 시점에서도 웨스트도어를 능가하는 동남아 최고 미드라이너라고 한다. 암살자를 탁월하게 잘 다루지만 웨스트도어와 달리 주류 픽도 잘 한다고. 하지만 타 포지션이 매우 출중한 기량을 가져 라인전에서 반반만 가자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는 웨스트도어와 달리 메이플은 사실상 탑과 원딜이 구멍인 상태에서 Karsa와 함께 2인 캐리를 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2위로 밀려난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한다.
다만 라인전이 웨스트도어보다 세다는 clements의 평가와 달리 IEM에서는 비역슨에게 박살난 바 있고, 롤드컵에서도 브라질 paiN의 카미를 상대로도 이렇다 할 모습을 못 보였다. 심지어 한국에서 평가가 갈리던 쿠로를 상대로도 상성보다는 한 발짝씩 더 말렸다. 그 잘한다는 르블랑도 갱맘이 계속 스킬콤보가 왜 저모양이냐고 지적할 정도.[23] 하지만 웨스트도어처럼 기가 막힌 암살본능을 보유한 것은 사실인 듯하다. 요약하면 챔프폭이 더 넓은 대신 깊이는 약간 더 얕은 웨스트도어.
쿠로, 포벨터, 카미에 비해 라인전에서 강함을 보여주지도 못했고 중후반에도 정글서폿에 비해 그렇게까지 게임 메이킹 능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던 조별리그와 달리, 8강에서는 엑스페케의 저조한 컨디션과 수동적인 애니비아 픽을 틈타 맹활약했다. 오히려 카사와 소드아트가 상대의 대처에 철저히 막히면서 메이플이 영고라인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MSI에서는 페이커에게 2번 승리를 거두어서 한국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서양에서는 후히를 전혀 밟지 못하는 모습에 중국팀을 상대로도 그리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 보니 분명 잘하는 미드라이너는 맞지만 비역슨이나 한국, 중국 미드보다는 못하다고 보는 듯하다.
그리고 시즌 6 롤드컵에서는 이 평가대로 단단한 한국 미드인 아테나와 배미에게 완벽하게 틀어막히며 공격적인 압박능력이 뛰어난 미드가 못됨을 증명했다.[24] C9의 젠슨 을 상대로는 2경기 모두 좋은 모습이었지만 팀이 1차전을 집어던졌고, 최근 던지기에 맛들린 페이커를 상대로 1차전에 아우렐리온 솔을 픽해 맹활약했지만 2차전에는 솔이 짤리고 꺼내든 빅토르로 페이커가 즐겜하러 로밍다니는 사이 뱅의 이즈리얼에 털리는 모습을 보였다.
IEM 오클랜드에서는 4강에서 한국의 프로즌을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유럽의 신인 Exileh에게 한타 페이즈는 괜찮아도 초반에 솔킬을 내주거나 CS를 압도당하는 등 여러 번 밀리며 의외로 높은 패배지분을 쌓았다. 맞라인이 강제된 상황에서 탑봇이 밀리면서 정글 차이의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한 것이 컸다.
그러나 탑과 봇의 개인기량이 어마무시하게 업그레이드된 롤스타전에서는 카사가 타 라인 케어의 부담을 덜고 메이플의 로밍찬스는 오히려 늘어나면서 자신의 장점인 소프트웨어가 극대화되어 대활약 중이다. 페이커와 비역슨을 상대로 초반에는 매우 고전했지만 LCK전에서 페이커의 미친 활약에 패배는 했어도 카타리나로 킬을 주워먹고 프레이와 스멥을 끊어먹는 모습, 그리고 NA전에서 르블랑으로 딜러를 원콤낼 수준으로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면 웨스트도어같은 스타일리스트가 모두 몰락한 시점에서 외국인 미드라이너 중에 가장 LCK 미드에 근접한 판단력과 캐리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Betty가 착실히 제 역할을 해낸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오클랜드 대회의 부진을 확실하게 떨쳐내고 엑사일에게 복수, 페비벤과 퍽스보다 확실하게 우월한 로밍 및 한타를 보여주며 유럽 미드라이너들의 뇌 없음을 참교육했다.
2017 스프링 결승전에서 제드를 잡고 제대로 미쳐 날뛰는 모습이 나왔다. 특히 엘리스에게 EQ로 피를 깎고 점화를 건 뒤 바로 옆으로 넘어가서 말자하를 궁으로 녹이는 모습은 일품.
2017 MSI 4강 2경기에서 페이커에서 두들겨 맞다 못해 찢겨 나가는 굴욕을 당했다. 해외에서는 페이커 부모님 욕하다가 걸려서 그렇다라는 음모론까지 나왓다. 특히 라인 프리징에 CS도 못먹고 킬도 못먹어 불쌍함까지 느껴졌다. 만약 저 상황이었다면 메이플뿐만 아니라 크라운조차도 해결 못했을 거라는 평도 있다.
그리고 그것의 영향인지 서머 시즌에는 폼이 엄청 안 좋아졌다. 노답 땜빵들이 있어서 2연패 했을 시절에는 카사와 더불어 영고 취급이었으나, 점점 폼이 안좋아지기 시작해서 미드가 매우 불안해졌다. 그래도 라인전이 터질 정도는 아니라서 매우 다행. 레딧에서 흔히 부르는 별명이 MapLUL인데, 특히 서양에서는 라인전이 강하지 않은 미드라이너 즉 한국의 쿠로나 LPL의 도인비와 같은 미드에 대한 평가가 매우 짜다. 그래서 MSI 조별리그 부진이나 4강에서 페이커에게 털린 모습도 있고 해서 평가가 많이 내려간 듯하다.[25]
롤드컵에서도 베티와 함께 상당히 부진한 모습으로 팀의 5패에 크게 기여했다. 다만 귀신같이 TSM 2차전에서는 상대 쓰로잉을 받아먹고 캐리를 하면서 세탁능력은 특급인 미드임을 증명했다.
2018 스프링 시즌에도 리그를 씹어먹은 미드까지는 아니지 않나 싶었지만, 결승전에서 부활하더니 MSI에서 갑자기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반등하고 있다. DPM이나 KDA 등이 사실상 하늘을 뚫으면서 과연 이 미드가 향로 메타에서도 갈리오 코르키 메타에서도 개인 단위부터 부진했던 메이플과 동일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
다만 조별 스테이지 전반 전승 당시에도 라인전은 비디디, 캡스, 샤오후보다 애매하다는 평이 있었고 후반과 4강에서는 결국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강전 3세트에서는 야스오로 유리하던 경기에서 야이언스를 선보이며 쫄깃한 명(?)경기에서 패배에 큰 몫을 했다.
2.8.11. SwordArt(소드아트, 胡碩傑, Hu Shuo-Chieh, 후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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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2.8.12. Hanabi(하나비, 蘇嘉祥, Su Chia-Hsiang, 쑤자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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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새로운 탑솔러로 MMD를 제치고 점차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MMD보다는 메카닉이 뛰어나서 카사가 떠난 팀의 수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하다. 다만 2018 스프링은 Pk가 워낙에 MVP를 쓸어담다 보니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난 편이다.
메카닉은 좋지만 신인의 한계로 주도적인 캐리력은 잘 발휘하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참고로 데뷔 전엔 '''야스오 장인'''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 최강 킹존과 세체탑신병자 칸의 면전에서 탑 야스오로 하드캐리하면서 하필 캐리력을 한국 상대로 만개하였다.
그러나 유독 칸에게만 강했던 것이지, 메카닉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Letme나 Bwipo, Impact 등을 상대로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분명 잠재력 면에서는 뛰어나지만 완성도는 아직 부족한 모습이 엿보였다. 결국 4강에서 칸의 초가스(...)에 복수당하며 정의구현을 완성하는데도 실패했다. 이는 최종적으로 아시안게임 대표 탑솔러 자리를 Pk에게 내주는 결과로 이어졌다.
미드 원딜 서폿 다 총체적으로 폼이 무너지는 시점에서 그나마 팀의 에이스. 그런데 못하는 팀의 에이스가 탑이면 그 선수가 기인이라도 답이 없다시피한데 하나비라면... 팀 성적은 안봐도 뻔하다.
2019년 11월 6일 계약이 종료되었다. #
2.8.13. Bugi(부기, 이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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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가 부진하자 M17에 새로 영입된 정글러. 과거에는 Ivy라는 아이디를 썼으며 전 소속팀인 SCARZ에서 현 kt 서포터인 Mia[26] 랑 같이 한솥밥을 먹은 경력이 있다.
정규 시즌에는 크래쉬가 기복있는 모습만 보여주고 부기는 그래도 크래쉬보단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는데 성공하고 주전을 꿰찼다.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들의 펜타킬 패배에 어느 정도 가려졌지만, 불리하던 경기를 어느 정도 끌고 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M17이 해체된 이후 Flash Wolves에 입단했다.
정규시즌 내내 엄청난 기복을 보이는 보급형 미키.. 잘 풀렸을땐 종종 캐리하는 모습도 나오지만 이해할수 없는 플레이가 잦게 나오는중이다.
2019년 11월 6일 계약이 종료되었다. #
2.8.14. Rather(래더, 신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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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2.8.15. Betty(베티, 盧禹宏, Lu Yu-Hung, 루위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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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원딜 담당으로 원래 닉네임이 'DoubleRed'였으나 2017 LMS 스프링부터 닉네임을 'Betty'로 변경했다. 원래 FW의 연습생이자 NL의 서브였으나 IEM 오클랜드 부터 주전 자리에 앉게 되었다.
IEM 오클랜드 때는 현 CJ 원딜인 베리타스에게 모든 면에서 밀려 준우승의 원흉으로 평가받고 그 전에 4강에서도 퓨리를 상대로도 번갈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불안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프로무대에 적응한 LMS 스프링이나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NL의 빈자리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포지셔닝도 안정적이고 스킬 타이밍, 스킬샷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중.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결국 2017 스프링 신인왕이 되었다. 결승전에서도 안정감을 보이며 우승.
하지만 MSI에서는 신인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상대 원딜들은 뱅, 와일드터틀 , 즈벤, 미스틱 같은 경력 많은 굇수들 천지였고 라인전을 압살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것도 카사나 메이플이 승승장구해 묻혔지 바텀 라인전만 따졌을 때는 상당히 열세였다. 그리고 4강 SKT전에서 그 약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뱅울프의 라인전 운영 때문에 계속 밀리자 이즈리얼이라는 후반 지향성 원딜을 꺼냈지만, 초반 딜을 포기하는 여신의 눈물을 먼저가 해설진들의 의문을 샀다.
LMS 서머때는 미드와 정글이 약간씩 부진하면서 베티의 평도 조금씩 내려가고 있다. 솔직히 베티는 그렇게 부진하진 않았지만, 워낙 안정감있는 플레이를 하고, 카사나 메이플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면서 베티가 거기에 보태서 이기는식으로 게임이 흘러갔는데 서머시즌부터는 카사와 메이플이 부진을 하게되어 캐리할 사람이 딱히 없다는 점이 아쉬울 뿐이다.
그러나 대 원딜 캐리 메타가 도래한 2017롤드컵에서는 아예 기본 캐리력부터가 다른 원딜에 비해 심하게 뒤쳐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만이 원딜 흉가임만을 증명하고 있다. 이전까지 라인전 메카닉은 평범해도 한타에서 딜링이 매우 출중한 원딜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주었는데, 타 포지션의 한타 영향력이 줄어든 향로메타에서 형편없는 딜링으로 미스틱과 한스사마는 물론 더블리프트에게까지 완패하였다. 즉 월클로 평가받던 카사와 소드아트, 라인전은 애매하지만 한타는 특급이던 MMD와 메이플에 의해 이 선수의 능력이 크게 과대평가되었다는 것. [27] 결과적으로 원딜이 팀원의 도움보다는 자신의 역량을 증명해야 하는 롤드컵에서 베티는 거의 다데상 후보급 기량을 보인 셈이다.
2018 MSI에서는 다시 대폭발하여,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평타형 원딜은 약간 부족하지만 이즈리얼과 같은 스킬딜러의 폼은 정상급으로, 레클레스의 상위호환이자 프레이의 상호호환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프레이 상대로 카이사 카운터 조합 때문인지는 몰라도 카이사로 활약하지 못하면서 4강전 마무리는 2%가 아쉬웠다.
2018 시즌 종료후, 이 선수를 요약하면 '''파일럿 LMS버젼''' 좋은 메카닉과 안정감을 가졌지만 단독 캐리력이나 변수 창출력은 다소 떨어진다. LMS의 특이성[28] 때문에 소드아트와 함께 점늑에서 과대평가된 선수중 하나다. 소드아트가 월드레벨에서는 애매한 라인전 메카닉과 랜덤 메타 적응력으로 밀렸다면, 베티는 진에어시절 파일럿처럼 안정감만 있고 결정력이 부족해 월드 클래스 원딜들에게 밀렸다.
2019 시즌, 소드아트를 떠나보내고 바텀 라인전에서 2:2부터 밀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샤우씨에게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29]
2019년 11월 6일 Flash Wolves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이후 12월 15일 Royal Never Give Up에 입단했다. #
2.9. 한국팀 킬러
FW가 메이져한 세계대회에서 결승진출조차 한 적이 없음에도 유독 한국팀과의 상대전적이 아주 우수하다. 그런데 그 FW에게 패배한 한국팀은 대부분 최소 결승까지 진출하거나 호성적을 보여주는데 비해 FW는 막상 상위 스테이지에서 바로 탈락해버리는 걸 보면 참 아이러니. 그리고 2017년 MSI 이전까지 '''SKT를 상대로 상대전적이 앞서는 유일한 해외팀이었다'''.
FW의 한국팀과의 전적기록은 다음과 같다.
1. 롤드컵 2015
vs KOO tigers 2승 0패 (FW 8강 탈락, '''KOO 결승 진출''')
2. MSI 2016
vs SKT 2승 0패 (FW 4강 탈락, '''SKT 우승''')
3. 롤드컵 2016
vs SKT 1승 1패 (FW 16강 탈락, '''SKT 우승''')
4. IEM 11 오클랜드
vs 롱주 2승 0패 (롱주 해당 경기 탈락, FW 준우승)
5. MSI 2017
vs SKT 1승 4패 (조별리그 1:1, 토너먼트 0:3, FW 4강 탈락, '''SKT 우승''')
6. 2017 리프트라이벌스
vs SKT 1패
7. MSI 2018
vs 킹존 3승3패 (조별리그 2승0패, 토너먼트 1:3 FW 4강 탈락 '''킹존 준우승''')
2.9.1. 한국 용병팀에겐 또 호구?
사실상 나무위키 독자연구 문단으로, 다른 커뮤니티나 오프라인에서 거의 다뤄진 적이 없는 주제. 2018년 MSI와 RR을 통해 Flash Wolves의 위상이 폭등하면서 별 의미가 없는 과거사가 될 가능성도 꽤 있지만, 여러 측면에서 좀 더 지켜볼 가치는 있다.
한국 팀을 단판제에서 그렇게 잘 잡으면서, 정작 나머지 지역에 약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기묘한 것이 한국 용병이 포함된 나머지 지역 팀들을 상대로는 굉장히 약하고, 해당 지역 순혈 팀들을 상대로는 생각보다 강하다. 심지어 CLG처럼 멀쩡히 잘 잡던 팀에 한국인이 들어가면 약해진다던가, UoL처럼 털려버린 팀에 한국인이 빠져나가면 반대로 이긴다던가...
1. IEM 월드 챔피언십 시즌 9
vs SK Gaming 1승 1패(한국인 無)
vs Cloud 9 1승 0패(한국인 無)
vs Team Solomid 1승 2패(러스트보이)
2. 롤드컵 2015
vs Counter Logic Gaming 1승 1패(한국인 無)
vs paiN Gaming 1승 1패(한국인 無)
vs Origen 1승 '''3패'''(한국인 無)
3. MSI 2016
vs SuperMassive eSports 2승 0패(한국인 無)
vs G2 esports '''2승''' 0패(트릭, 엠퍼러)
vs Counter Logic Gaming 1승 5패(후히)
vs Royal Never Give Up 0승 2패(마타, 루퍼)
4.롤드컵 2016
vs Cloud 9 1승 1패(임팩트)
vs I May 0승 2패(아테나, 배미, 로드)
5. IEM 11 오클랜드
vs Unicorns of Love 2승 3패(베리타스, 무브)
6. IEM 11 월드 챔피언십
vs Unicorns of Love 2승 0패(한국인 無)
vs G2 esports '''3승''' 0패(트릭, 익스펙트)
vs H2k Gaming '''2승''' 1패(뉴클리어, 체이)
7. MSI 2017
vs SuperMassive eSports 3승 0패(한국인 無)
vs GIGABYTE Marines 2승 0패(한국인 無)
vs Team Solomid 1승 1패(한국인 無)
vs G2 esports 0승 2패(트릭, 익스펙트)
vs Team WE 0승 2패(미스틱, 제로, 벤)
8. 2017 Rift Rivals
vs Team WE 1승 1패(미스틱, 제로, 벤)
9. 2017 롤드컵
vs Team Solomid 1승 1패(한국인 無)
vs Team WE 0승 2패(미스틱, 제로, 벤)
vs Misfits 0승 2패(이그나)
10. MSI 2018
vs Royal Never Give Up 1승 '''2패'''(한국인 無)
vs Gambit Esports 3승 0패(한국인 無)
vs EVOS Esports 2승 0패(한국인 無)
vs Fnatic 1승 1패(한국인 無)
vs Team Liquid 1승 1패(임팩트, 올레)
11. 2018 Rift Rivals
vs Royal Never Give Up 1승 0패(한국인 無)
9. 2018 롤드컵
vs Phong Vũ Buffalo 1승 1패(한국인 無)
vs G2 Esports 1승 2패(와디드)
보면 알겠지만 붉은 색으로 표시한 한국인 포함 팀에게는 대부분 열세 아니면 동률, 이외의 한국인 미포함 팀에게는 대부분 우세 아니면 동률이다. 단지 굵은 글씨만이 예외이다. 실제로 검은색 팀에게 25승 12패 승률 67.6%로 전적을 앞서는 반면, 붉은색 팀에게 15승 28패 승률 34.9%로[30] 승률 전적이 상당히 좋지 않다. 4년여의 시간 동안 적지 않은 표본이 쌓인 것치고는 그 차이가 꽤나 유의미해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사실상 한국 용병 쓰는 외국팀 입장에서 롤드컵 FW와 같은 조 걸리면 8강 진출의 발판이나 마찬가지였다.
어거지로 이유를 갖다붙이자면, 정글서폿을 중심으로 특유의 초반 속도전 운영으로 승부하는 팀인데 아예 운영을 못하는 해외 순혈팀에게는 그것대로 강한데 한국 선수들이 포함된 경우 이러한 '''세미 한국식 운영'''에 내성이 강해서 그렇다고 볼 수도 있다. 이렇게 설명하면 한국인 수와 운영능력 사이에 상관관계가 전무한 운영의 5부리그(...) 유럽에만 공식이 먹히지 않는 이유도 그럴듯하게 설명이 된다. 실제로 한국인 없이 FW를 꺾은 OG는 쌍날개 라인전으로 터뜨린 것도 있지만 엑스페케라는 비한국인 중에 손꼽히는 오더를 보유했으며, 2017 H2k와 2017 MSI 전까지의 G2는 한국인이 있어도 운영이 헬이었다. [31]
한줄로 요약하면 자로 잰듯한 정교하고 빡빡한 운영을 추구하는 한국 팀들 상대로는 예측을 쉽게 하기에 강하고 행동패턴이 단순한 해외 순혈팀들 상대로도 강한데, 어중간한 두뇌를 가진 팀들 즉 기복이 심하고 혼혈팀의 투박한듯 강한 개인기량과 좋았다 나빴다 하는 운영을 선보이는 종잡을 수 없는 팀들을 상대로 치명적으로 약하다.
그리고 TSM과 1승 1패를 기록해서 한국인 없는 팀에게 열세를 기록하지 않는 경향도 그대로 이어졌다.
그리고 2018 MSI에서 한국 용병들이 완벽 현지화된 TL을 제외하고는 그룹 스테이지에 용병팀들이 없어서 그런지 독주하고 있다(...) 그런데 기어이 그 망한 TL에 승을 챙겨주며 법칙을 깨지 않다가, 각성 RNG에 순위결정전까지 2연패를 당하면서 공식이 오랜만에 한 번 깨져버렸다. 킹존을 꺾고 우승한 RNG가 옛날 페케의 오리젠처럼 한국인 없이도 LCK와 맞상대가 어떻게든 가능한 특유의 운영을 만들어냈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 물론 어거지로 1승 4패[32] 와 4승 2패[33] 를 비교하는 것은 2018 전반기 세체팀 RNG에게 실례지만...
그런데 RR에서 RNG와의 연간 전적을 동률로 맞추며 역시 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결국 와디드의 G2에 덜미를 잡혀 3년 연속 롤드컵 조별따리가 되면서 이 법칙은 쉽사리 어긋나지 않고 있다.
시즌 9부터 Flash Wolves가 완전히 몰락하고 한국인 없이 좋은 운영을 보여주는 해외 팀들도 너무 많아지면서 법칙이 완전히 무의미해졌다.
[1] yoe Flash Wolves 시절 달성.[2] 구 TPA[3] 당시의 크레이머는 베인 칼리스타 빼면 못하고 프로적응과 언어장벽 문제가 있었으나 지금은(...)[4] 이전까지 C9에게 1승, TSM에게 1승 2패, CLG에게 1승 1패로 정확히 대 북미 세트승률 50%를 기록하고 있었다.[5] 대표적으로 노페는 롤드컵 조추점 당시 FW가 뽑히자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FW 하면 메이플밖에 모른다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이 팀은 카사와 소드아트를 중심으로 초반부터 들쑤시는 플레이가 무서운 팀이고, 메이플은 어느 정도 캐리력을 갖추고 있지만 원맨캐리보다는 초반부터 합류전과 아웃복싱에 더 강점이 있는 미드다. 웃기는건 이 팀과 미드 정글 서폿의 팀컬러가 가장 비슷한 조합은 시즌 6에 속도전으로 급부상한 락스의 피넛-고릴라-쿠로 조합이다. [6] 스프링 정규시즌 1위 vs 스프링 포스트시즌 우승+서머 통합우승.[7] 물론 웨스트도어를 상대로는 웨스트도어의 챔프폭이 좁고 라인전도 더 약하기 때문에(...) 잘한다.[8] 작년의 차위도 강력한 미드였지만 원딜인 구거가 별로였고, 이번에는 챠위보다 훨씬 공격적인 FoFo와 왕년의 기량을 회복해 적어도 NL보다는 잘한다는 비비를 보유중이다.[9] 스플라이스는 와일드카드보다 별로 나을게 없다는 평가라 3풀이 진짜 불운이다.[10] 아테나를 서폿이라고 공표해서 카르마 밴을 유도하고 정작 정글로 보냈는데 이를 통해 자신들이 원했던 아테나의 리 신 정글과 배미의 아우렐리온 솔, 진쟈오의 시비르를 다 챙겨버렸고 이후 메이플이 솔을 뚫지 못하고 봇다이브가 모조리 실패하며 시비르가 왕귀... 1차전과 마찬가지로 늪 롤에 당했다.[11] 특히 SKT T1에게 지면서 LMS 전원 조별리그 광탈, 한국팀 상대 연승 중단 등 잃은게 많다.[12] 한국 3대 탑솔러인 후니나 중국 3대 탑솔러를 넘어 중체탑을 바라보는 957에게야 질 만도 하지만, 그 2명에게 제대로 털려본 하운쳐에게 본인이 제대로 털리거나 LCS에서도 평가가 나쁜 익스펙트에게 종합적으로 밀려버리는 등 그 전까지 단단하게 버텨주던 MMD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기량이 떨어졌다.[13] 실제로 롤챔 최하급 라인전을 가진 Key의 락스도 유럽팀 상대로 하도 바루스 자이라 말자하를 공짜로 받아서 라인전을 잘 해냈다.[14] 사실 이전부터 LMS 담당 캐스터의 발언에 의해 폐지 루머가 나돌고 있었긴 했었다. 그러다가 '''이때 승부조작 스캔들이 터져버린 것.'''[15] 만약 마지막 경기 마저도 졌더라면 '''5대 리그 최초로 MSI 그룹 스테이지 최하위로 추락'''이라는, 안 그래도 존폐 위기에 빠진 LMS에 쐐기를 박는 불명예 기록을 달성했을 것이다.[16] 이 후 라이엇에서는 새로 레드 리프트에 합류한 VCS를 LMS와 연합팀으로 묶어버리면서 입지는 더더욱 좁아졌다.[17]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챔프에는 여눈 바루스, 징크스, 케이틀린이 있다. 사거리 자체는 긴 것이 아니지만 포킹이 되고 생존력이 쩌는 이즈리얼도 잘하는 편이다.[18] 로스터에 등록은 안돼있었다.[19] 시즌 4의 아치를 생각해보자(...) [20] 1세트에 비지챠지에게 밀리던 상황에서 실수를 캐치해 솔킬을 따낸 뒤 역으로 스노우볼을 굴렸고 4세트는 20개 정도만 밀리다 카사의 갱킹에 힘입어 왕귀했다. 하지만 어쨌든 이긴 세트조차 CS싸움은 다 졌고 진 세트는 아예 박살났다는 점에서 다섯번 다 손싸움은 졌다고 봐야(...)[21] 한국서버 닉네임도 이치노세 호나미(...)다[22] 세계적 미드라이너인 OMG Cool도 이런 소리를 듣지만 그쪽은 팀 자체가 한타력이 중국 지역에서 좀 부족한 것이고 실제로는 Cool이 하드캐리한 경기가 꽤 된다.[23] 근데 2연속 하드캐리했다(...) 물론 픽밴부터 나사가 나간데다 상대가 못했고 정글서폿이 먹여줬지만. [24] 당연한게 비역슨과 페이커에게도 털릴 때는 제대로 털려봤고 한국에서 라인전에 대한 저평가가 매우 심한 쿠로 상대로 상성대로 1승 1패 할 동안 상성보다 두 번 모두 조금씩 더 안좋은 모습을 보였던 플레이어가 메이플이다. 퇴물 엑스페케를 털어버렸던 사건만으로 메이플이 공수겸장이라고 생각하는건 상당한 오해다. 기본적으로 메이플은 한국의 쿠로나 중국의 도인비, 북미의 젠슨과 같은 로밍형 아웃복서 계열로 보는게 맞다. [25] 물론 그게 메이플이 다소 아웃복서 타입이고 공격적으로 상대를 충분히 찍어누르지 못한다는 의미이지, 북미 LCS의 후히나 LCK의 이안 그리고 같은 리그에서 자기 밥인 웨스트도어처럼 정말로 라인전이 상당히 취약하다는 의미는 아님에 유의하자. [26] 당시 닉네임은 DarkCaT, 포지션은 탑솔러.[27] 즉 베티가 목구멍에 넣어주면 받아먹는 원딜러라면 NL은 목구멍에 쑤셔넣어줘도 50% 확률로 뱉어내는 원딜러였던 것이다.[28] LCK에서 명백한 구멍이자 최하위권 원딜이었던 들이 대만에서 밸런스형 원딜러로 평가받고, 피지컬 1툴인 스티치가 팀을 캐리하는 걸 보면, LMS의 원딜들의 전반적인 기량은 5대 리그중 가장 뒤떨어진다는 걸 알 수 있다.[29] 소드아트는 기라성같은 한국 중국 유럽 서포터들을 수시로 제치고 세체폿 후보로 언급되는 인물이고, 그 선수가 국제대회 라인전 반반 가기도 버겁게 만든게 파트너 베티의 존재다. 한타 외에서도 오히려 베티보다 평가가 좋은 샤우씨와 함께 서면서 자국리그에서도 라인전이 불안했던 것이 누구 탓일지는 솔직히 불확실하다.[30] 뇌가 없던 유럽팀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했던 IEM 11 WC의 5승 1패를 빼면 10승 27패 승률 27.1%까지 떨어진다. 또 그 5승 1패를 빼면 한국 용병이 1명이 아니라 2명 이상인 팀들 상대로는 더더욱 약하다(...)[31] 진지하게 말하면 FW를 꺾은 중국팀들로만 한정하면 운영이 아예 안되던 팀들은 없다.[32] vs kt 1승 1패, vs SKT 0승 3패.[33] vs 킹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