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2월 3일 - 밀라노 칙령 : 로마 제국의 황제인 콘스탄티누스 1세와 리키니우스가 제국 내의 모든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고, 종교 박해 시기에 몰수한 교회의 재산 등을 다시 돌려주도록 하는 것에 대해 밀라노에서 합의했고, 이 해 6월 13일 니코메디아에서 공포했다.
- 3월 14일 - 유총이 서진 3대 황제 사마치와 서진의 관리들을 살해하였다. 이후 사마업이 서진 4대 황제가 되었다.
- 4월 30일 - 로마 제국의 황제 리키니우스가 아드리아노플 근교의 치랄룸에서 다른 황제 막시미누스 다이아의 군대를 격퇴하고 동부 전역을 지배하게 됐다. 막시미누스는 니코메디아, 연이어 타르수스까지 후퇴하다 거기서 이 해 8월에 자살하였다.
- 고구려가 낙랑군을 수복하였다.
- 닌토쿠 천황이 일본 16대 천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