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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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미천왕 13년
백제
비류왕 9년
신라
흘해 이사금 3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3. 탄생
3.1. 실제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4.2. 가상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10월 28일 - 밀비우스 다리 전투 : 로마 근교의 밀비우스 다리에서 콘스탄티누스 1세의 군대가 막센티우스의 군대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막센티우스는 이 전투에서 전사[1]했으며, 콘스탄티누스는 강물에서 죽은 막센티우스를 건져낸 뒤 참수하여 그 머리를 장대에 걸고 로마로 입성하였다.
  • 11월 9일 - 콘스탄티누스 1세가 당시 로마 주교(교황의 전신) 멜키아데에게 라테라노 궁전을 기증하여 가톨릭에서는 이 날을 봉헌 축일로 기리고 있다. 이는 국교화의 발단이 되며, 지금도 성 베드로 대성당보다 명목상으로 높은 위상을 가지는 근거가 된다.

3. 탄생



3.1. 실제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 10월 28일 - 막센티우스 : 로마 제국의 황제
  • 일자불명 - 가필#s-3 : 서진의 장수
  • 12월 3일 - 디오클레티아누스 : 로마 제국의 황제[2]

4.2. 가상



[1] 퇴각하다가 강물에 빠져 익사했고, 그런 강물과 다리 자체가 전장이었으므로 사고사라기보다는 전사로 보는 것이 더 맞다. 바다나 강에서 선박끼리 해전을 치르다가 물에 빠져 죽은 것을 사고사가 아니라 전사로 보는 것과 같다.[2] 영어 위키백과에 의하면 자살이라고 한다. 더구나 당시에는 제정성립 이후 최초로 '자의로' 퇴위했다. 즉 전직 황제 상태로 죽은 것. 나중 동로마 시대에도 죽기 전에 퇴위해서 전직 황제의 몸으로 세상을 떠난 경우는 많으나, 대부분이 (반)강제로 퇴위'당한' 것이었다. 그야 황제의 자리는 호랑이와 같아서 한 번 타면 스스로 내리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