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1. 오전을 뜻하는 라틴어
'''A'''nte '''M'''eridiem의 약자, A.M.이라고 쓰기도 한다.
오후는 PM으로 표기한다.
2. 1인칭 단수의 be동사
I '''am''' ○○○.
1인칭 단수인 I의 be동사를 쓸 때 am 단어를 사용한다. 과거형은 was를 사용.
I think, therefore I '''am'''처럼 동사로서 쓰이면 존재한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3. 기아자동차의 상용차 라인
구 아시아자동차 시절부터 생산 중인 기아의 상용차 라인이다. 기아 AM버스와 기아 AM트럭 문서로.
4. 진폭변조
'''A'''mplitude '''M'''odulation
변조방식의 일종으로, 정보를 반송파의 강약으로 전달하는 변조방식이다. 주로 중파나 단파에 의한 라디오 방송, 항공무선, 아날로그 텔레비전의 영상신호에 쓰인다.
AM(DSB-LC)의 변조식은 다음과 같다.
$$ s(t)=A_c(1+k_am(t))\cos(\omega_c t) $$
$$s(t)$$ = 변조된 신호(실제로 송신되는 신호)
$$m(t)$$ = 메세지 신호(음성, 영상 등)
$$k_a$$ = 변조지수
예를 들어 전달하고자 하는 신호 m(t)가 다음과 같다면
[image]
이 신호는 위의 수식에 의해 다음과 같이 변조되어 전송된다.
[image]
수신자는 위 신호를 전송받은 후 빨간 점선으로 표시한 포락선(envelope curve)을 통해 원래 신호인 m(t)를 복원할 수 있다.
중파를 쓰는 AM라디오 방송에 있어서, 송신하는 음성의 파형을 포락선(envelope curve)의 형태로 일정한 주기(중파방송이라면 531~1602㎑ 정도)의 전파를 송신한다. 수신기에서는 송신된 전파를 공명회로(resonant circuit)에서 포착하여, 포락선 검파 등의 AM복조를 통하여 음성파형을 재현한다. 노이즈 등에 의하여 신호의 손실이 쉬운 방식이지만, 수신기의 구조가 매우 간단하여 제작이 쉽고 단가가 낮기 때문에 초기 라디오 방송에 사용되었다. 그러나 반송 주파수의 송신에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고, 대역폭 또한 기저대역 신호에 비해서 2배를 점유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를 개선한 DSB-SC, SSB, VSB가 있다.
단파방송도 AM 방식을 사용한다. 물론 전파의 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AM 라디오로는 수신이 불가능하고, 단파 대역을 수신할 수 있는 단파라디오를 사용하여야 한다.
이외에 장파방송도 있는데, 장파는 멀리 퍼져나가는 장점이 있지만, 지형, 지물에 따른 제약이 있으므로, 주로 러시아, 몽골 및 중동, 북아프리카의 나라들처럼 인구 밀도가 낮고 지형이 평탄한 지역에서 주로 송출된다.
4.1. 관련 문서
5. 올마운틴(All Mountain)
산악자전거(MTB)의 종류. 자세한 것은 MTB 문서로.
6. 동방프로젝트의 전문 스코어러 Alice Magatroid
'''A'''lice '''M'''agatroid (줄여서 '''AM''' 혹은 오전) aka '''こなたん (코나탕)'''
국내 최고의 동방 프로젝트 전문 스코어러. 닉네임인 AM은 동방프로젝트의 캐릭터중 하나인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의 약자'였'지만, 1.의 의미를 본따서 오전이라고 불리면서 오전이라고 의미를 바꿨다고 한다. 좋아하는 동방 캐릭터는 당연히 닉네임에 나와있는 대로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인듯 했지만 동방풍신록부터 지금까지 코치야 사나에를 최애캐로 생각하는듯
미친 듯한 그레이즈 플레이와 상상도 하지 못한 회피장소로 엄청난 인기를 몰고 있는 사람. 일단 이 사람의 리플레이 영상을 보면 말 그대로 말이 안 나온다.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AM의 스코어링 리플레이는 유명하다.여기에 잘 정리되어 있다.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재생할 것을 권장.
플레이스타일은 피탄판정이 대놓고 보이는 동방의 특성과 그레이즈시스템을 이용해 탄막에 아슬아슬하게 붙어서 '''미친듯이''' 움직인다. '''비빈다'''라는 표현이 딱이다. 적 기체에서 붙어서 계속 돈다거나 하는 변태적인 움직임으로도 유명하다.[1]
일본에 투고하는 동방 시리즈 스코어 보드의 맨 꼭대기를 고수하고 있었던 전문 스코어러였으나, 입대와 함께 스코어 보드에서 자기 기록을 지웠다. 하지만 물건너에서 증거자료로 올라온 리플레이를 계속 보관해 스코어링 동영상으로 활용 중.
군 복무 중에도 휴가를 나와 동방영야초 엑스트라 스테이지 30억 클리어, 동방영야초 이지 마리사 단독 31억 클리어, 동방지령전 루나틱 모드 40억 클리어 등의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결국 동방 프로젝트 팬들에게 군대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새로 심어줬다고. 블로그에서 밝히기를 사지방에서 동방을 플래시 게임으로 속이곤 창모드로 게임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걸로 대충 이론상 스코어링 한계수치 견적 잡는듯.
군 제대 이후는 학업 등을 이유로 스코어링 활동을 중단 한 상태. 스코어 보드에도 관련 리플레이들이 삭제 되어 있다... 였으나 2009년 8월 (확실하진 않음) 시점으로 동방프로젝트 스코어링계에 복귀하여 동방성련선의 스코어링을 다시 시작. 또 다시 TAS보다 더 TAS같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하드 24억, 루나틱 23억 등을 찍어 버그[2] 까지 밝혀냈다(...)여기서 직접 감상해보자 8분가량부터 점수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때 유이의 막장행보를 당시 운영진 중 한 사람으로서 반박하기도 했고,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RPG 쯔꾸르를 이용해 동방지하전을 만들기도 했다.
남들은 따라하기 힘든 플레이 등으로 인해 치터라는 의혹이 있었고 이때문에 플레이어 본인 및 주위 사람들이 여러가지로 고생을 하기도 했다. 위 사건의 발단이 된 포스팅(현재 삭제됨) 실제로 몇년 전에 일본에서 TAS 플레이라는 의혹을 받은 적이 있다. 그 이유가 지령전부터는 보스의 스펠카드가 끝나면 스펠카드에서 있었던 시간이 표기되는데 AM의 지령전 리플레이에선 가끔 실제시간 표시가 999초로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본인의 말로는 당시 사용했던 컴퓨터가 풍신록부터 가끔 순간적으로 프래임이 0이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스펠카드에서 이 현상이 발생하면 버그로 999초가 됐다는 것.
11월 7일 성련선 루나틱 27.5억이라는 기염을 토하였고, 이후 한동안 기록경신에 대한 소식이 없었지만, 본인은 성루나 30억 패턴 작성에 착수한 듯, 한동안 특별한 기록경신이 없이 잠잠하다가, 2010년 3월 27일에 성루나 29.6억을 찍어 기록경신을 하면서 30억이 거의 현실로 다가왔음을 보여주었다. 플레이를 봐도 몇몇 실수만 아니면 30억도 바라볼 수 있는 플레이었다. 그 때까지만 (4월 1일 이전만 해도) 해도 30억 오버는 시간문제였었다.
하지만 2010년 4월 1일경으로 '''아예 이 이름을 버리고 동방과의 결별을 선언.''' 마침 그때가 만우절이다 보니 몇몇 사람들은 만우절 장난인줄 알았지만, 진짜로 결별을 선언하였다.
과거 동방 관련 계산들을 발견하자마자 다음날 직장 난로에 태웠다는 이야기를 보면 확실히 동방과는 연을 끊어버렸다. 포스팅에 의하면 스코어링에 따르는 지나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한다.
닉네임도 바꾸고는, 인형 수집을 시작한 모양이다. 그를 인형수집에 끌어들인 장본인인 카논사유리는 과거 동방팬이면서 미스틱 스퀘어를 제작한 경력이 있다.
하지만 슈팅게임 자체는 접지 않은 모양이다. 8월부로 다른 슈팅게임을 하고 있다는게 확인되었다. 거기 가서도 스코어링에 대한 이론과 견적을 잡는 듯(...)
실은 8월 이전에도 하고 있었고, 대표적으로 디에핀과 마지안을 집중적으로 파고 있었다. 그리고 아주 잠깐이긴 하지만 '''헬싱커'''까지 했다고 한다. 추천한 사람의 말에 의하면 고작 2일만에 엽기 플레이로 올클을 했다는 사실에 놀랐다지만, 정작 그 이후로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2011년 6월 11일자로 트위터에서 '''올해 말에 성루나 30억에 재도전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런데 성하드 30억에 먼저 도전할 수도 있다고 한다. 트위터와 블로그를 보면 이미 패턴 연구는 활발히 하고 있는 듯. 아케이드 슈팅도 간간이 하고 있는 모양이며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파지 않아서인지 아직 언급할 만한 성과는 없는 편.
그러나 2013년 이후로는 이렇다 할 기록을 낸 일이 없는 데다, 이제 동방 스코어링에 시간을 쏟을 생각은 없다고 스스로 밝힌 이상 스코어러로서는 은퇴했다고 봐야 할 듯하다.
그가 측정한 성루나 와부(사나에B) 이론치는 약 '''32억'''[3] 이라고 한다.
여러모로 성련선 루나틱 스코어링의 구체적인 기틀과 패턴을 잡아놓은 사람이라고 보면 되겠다. 패턴 제작은 일본 유저들과 함께 제작했다.
2014년에 블로그에 올린 글로 보아 미스틱 스퀘어 제작자와 결혼한 것 같다.
2015년 발매된 동방감주전 EX 스테이지 10.08억 기록(기체 사나에)을 달성했으며, EX 스테이지 상하봉인 클리어 기록도 달성했다.
6.1. 주요 기록
7.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등장 병기
아머드 모듈의 약칭. 해당 문서로.
8. 할란 엘리슨의 단편 SF 소설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에 나오는 인공지능
Allied Mastercomputer.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9. 영국 밴드 악틱 몽키즈의 5번째 앨범 AM
10. 아에로멕시코의 IATA 코드
11. 보이그룹 리미트리스의 멤버 A.M
12. 아메리슘의 원소기호 Am
아메리슘 문서 참조
[1] GIL의 플레이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2] 스코어가 2의 31승(=21억 4748만 3648)을 넘으면 스코어 표시창이 오버플로우를 일으켜 -2의 31승(=-21억 4748만 3648)으로 돌아간다. 스코어를 표기하는 숫자의 타입을 int로 하면 일어나는 버그로, 보통 int는 '''이 한계까지 수치가 도달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쓰인다.'''[3] 블로그에 32억 패턴이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4] http://wiki.thproject.org/index.php?title=Replay:_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