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1. 일반 명사
1.1. 油膩
1.2. 柔易
1.3. 游移
2. 인명
2.1. 실존 인물
2.1.1. 성우
2.2. 가상 인물
2.4. 판타지 마스터즈의 카드
3. 唯二(비표준어)


1. 일반 명사



1.1. 油膩


기름 유 / 기름질 이.
번들번들한 한자 그대로, 살찌고 기름지다는 뜻으로, '유이하다'의 어근이다.

1.2. 柔易


부드러울 유 / 쉬울 이.
유순하고 온화함.

1.3. 游移


맺고 끊는 데가 없고 흐리멍덩함.

2. 인명


한국일본에서 여자의 이름으로 주로 사용되는 인명. 한국에서는 그렇게 흔한 이름은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이름 중 하나이다. 일본에서 인명으로 사용 될 경우 한자 표기는 結衣, 結, 由衣, 有以, 唯 등 여러가지가 있다.

2.1. 실존 인물



2.1.1. 성우



2.2. 가상 인물



2.3. 일본의 성씨


2015년 기준으로 由比의 경우 80명, 唯의 경우 27명이 사용하는 성씨로 두 경우 모두 매우 희귀한 성씨다.

2.4. 판타지 마스터즈의 카드


[image]
판타지 마스터즈에서 대표적인 꽃미남카드 중 하나.
숲의 지도자 중 가장 대표적으로 활동하는 인물. 다른 카드들 보면 이리저리 다른 숲 속성 유닛들을 부려먹거나, 밀려오는 에카메엘 저글링 개떼를 막느라 땀나게 뛰거나, 모씨에게 당당하게 결투신청 받고 여유있게 똥폼 잡는 행적을 보이고 있다.
특능 야수조련은, 이 카드가 공격한 유닛이 야수일때 AP와 DP를 0으로 만든다. 물론 공상향과 공고정에는 답이 없다. 걍 속편하게 무시하는게 편하다. 판마에는 야수, 만능, 장비, 마법이 있고, 특화덱이 아닌 이상 야수만 주르륵 나오는건 보기 힘들다. 하지만 애당초 이만한 공격력이면 안죽는 카드가 거의 없다... 스페한테 이런 특능은 좀 에러인 듯.
렙 8에 노코인 909의 능력치는 효율적이다. 4밥에 항마 9에 이름은 2글자. 위치와 HP홀짝으로 작살내는 물덱의 인어의춤 같은 게 터지거나 불덱의 불의가루같은 HP를 DP와 같이 만드는게 나오면 곤란하지만, 그런거 대부분 카드는 다 똑같은 상황이니 그냥 무시하자.
요즘은 높은 공격력의 카드가 많이 나와 DP가 0인것이 원인으로, 은근 사용이 꺼려진다.. 재수 없으면 딱 두마리에 당해서 묘지행이 될 수도 있다.
수집랭크 유니크로 숲의 지도자라는 카드가 나왔다.
여담으로 코스튬파티 이벤트 때 그레이자켓을 입히면 히라사와 유이가 될 거라는 그럴 듯한 소문이 돌았었다.

3. 唯二(비표준어)


'오직 둘뿐'의 의미로 쓰이는 표현으로, 나무위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단어. '둘뿐인'으로 바꿔 쓸 수 있으며, 기존에 있는 표준어인 '유일(唯一, 오직 하나)'의 숫자를 '1'에서 '2'로 바꾼 변형어다. 같은 원리로 '유삼'(3), '유사'(4), 등등이 나오기도 하지만 더더욱 안 쓰이는 편이며 '유이'를 포함한 이런 류의 단어들은 유일과 다르게 표준어는 아니다.
이처럼 공식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비표준어지만 인터넷 은어까지는 아니고, 네이버 뉴스검색에 '유이하다'를 써 넣어 보면 마이너언론에서도 가끔 쓰고 있으며, 학술지에서도 매우 낮은 빈도로 쓰이고 있다.

그래서 중국 화보사에서 그림이 없는 화보는 < 선화 화보 > 와 함께 유이(唯二)한 것이 되었다. 또 청대부터는 목판화 뿐만 아니라 동판화와 석판화가 출현하였기 때문에 화보 에 실린 그림은 더욱 자세하고 아름다워졌다 .

-<동양미의 탐구(학고재 신서 23)> 허영환, 19장.

언어 문제 만으로 보았을 때 이러한 결점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거의 유이 (唯二)한 작품이 박경리의 「토지」와 이문구 (李文求) 의 미완성 장편인「오자룡」이다. 이 소설은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을 ...

<실천문학 43-44호> 전예원(傳藝院), 1장.

이와 별개로, '유이(唯二)'나 '유삼(唯三)' 같은 단어는 조어방식이 근본적으로 완전히 잘못되었으니 가벼운 자리에서라도 절대로 쓰면 안 된다는 떡밥도 종종 나오곤 한다. 이에 대한 근거로 '唯(오직 유)'의 '오직'은 의미상 하나만을 가리키기 대문에 그 뒤에 반드시 단수만 나와야 하고, 복수가 오면 틀리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동반된다. 어차피 '유이'나 '유삼'은 비표준어니까 잠시 접어두고라도, 이 근거에 따라 적용하면 '오직 둘'이나 '오직 세 가지' 같은 표현도 완전히 틀린 표현이란 얘기가 된다.
단, '오직'에는 "여러가지 가운데서 다른 것은 있을 수 없고 다만."의 의미가 있을 뿐, 딱히 그 대상을 단수로 제한해야 한다는 용법은 정해져 있지 않다. 만약 '오직 둘뿐'을 저대로 풀어쓰면 '여러가지 가운데서 다른 것은 있을 수 없고 다만 둘뿐'이 되는데, 의미가 충돌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흐름의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대인배(大人)'처럼 그렇게 서로 어그러지는 단어는 아니라는 얘기. 국립국어원에서는, '유이하다', '유삼하다' 같은 표현들에 대해서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비표준어/신어'니까 다른 단어로 대체하는 것이 가급적이면 좋다는 정도의 답변들로 일관하고 있으며, '오직'이란 단어 뒤에 반드시 단수가 와야한다는 공식적인 언급은 아예 한 적이 없다.
2017년 5월에는 <오직 두 사람>이라는 제목의 소설집이 나오기도 했다. 사실 그 전에도 '오직 A와 B' 식으로도 쓰였다.
[1] 해당 이름은 예명이며 본명은 김유진이다.[2] 단 해당 이름은 예명이며 본명은 카와사키 아키이다.[3] 바로 위의 이츠키 유이와 같은 인물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며 아직도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서로 다른 인물이다. 자세한 내용은 요정제국#s-2 문서 참조. 해당 인물의 경우 요정제국의 보컬도 담당하면서 성우 일도 병행하므로 해당 문단에 기입한다.[4] 일본어판 이름은 나이토 유이.[5] 정확히 이름은 "히이로"지만 투니판에서는 "유이"로 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