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 3/DLC

 


1. 개요
2. 무료 DLC
2.1. Zeus
2.2. Malden
3. 확장팩
3.1. Apex
3.2. Contact
4. 장비 DLC
4.1. Helicopters
4.2. Marksmen
4.3. Jets
4.4. Tanks
5. 미션 DLC
5.1. Tac-Ops
6. 기부 DLC
6.1. Karts
6.2. Laws of War
6.3. Art of War
7. Creator DLC
7.1. Global Mobilization - Cold War Germanys
7.2. CSLA Iron Curtain


1. 개요


아르마 3의 DLC를 정리한 항목이다.

2. 무료 DLC



2.1. Zeus


[image]

2014년 4월 11일에 출시된 아르마3의 첫 DLC인 ZEUS(제우스) DLC로 가격은 '''무료'''이며, 유저가 제우스라는 절대자가 되어 게임의 실시간 에디팅 권한을 얻게 되는 멀티플레이 관련 DLC. 이러한 특성 때문에 ORPG FPS라는 소리도 듣는 판. 유저가 재밌게 느끼려면 제우스의 숙련도가 매우 좋아야하는데, 그게 어렵다.
아르마의 AI자체는 확실히 뛰어나지만, 명령을 내리고 그걸 수행할지 말지는 AI들이 판단한다.(특히 전투페이즈시) AI 팀 리더들이 알아서 결정하는데 AI들이 전술 고증에 맞춰 '''교대전진 하에 접적이탈'''을 수행하느라 너무 늦어진다(...) 문제는 유저들이 개입할 여지가 없다. 즉, AI들이 ZEUS로 조종중인 유저의 컨트롤을 '''씹는다''' 고 보면 편할 것이다. 예를 들자면, ZEUS 유저가 매복을 위해 AI의 상태를 '스텔스' 로 두어도 적이 시야에 들어오면 발포부터 시작한다든가, 사실 에디터에서 보면 발포 금지나 다른 다양한 명령이 수십가지 있는데, 제우스 GUI를 만들기 귀찮아서인지 제우스 인터페이스 내에서는 불가능하다.
병력을 빼야할 상황인데도 ZEUS 명령따윈 씹고(...) 계속 교전을 한다던가 하는걸 들 수 있겠다. 차량, 특히 탑승차량 같은 경우는 더 심각하다. IFV가 보병을 하차시킨 후에 '''크루도 같이 내린다''' 던가(IFV승무원과 보병분대가 같은 분대로 엮일경우 이러하다.) 차량에서 하차명령을 내려도 '''안내리는''' (이경우는 승무원과 보병분대가 다른분대로 엮일경우 이러하다.) 등등 여러가지로 문제가 좀 있는편이다. 덤으로 리모트 컨트롤 시 몇몇 유닛의 기능을 못쓴다. 예를 들어 무인기단말이라든지.[1]

2.2. Malden


[image]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에 있었던 Malden 맵을 리메이크한다. 2017년 6월 22일 출시. 무료.'''
아르마 시리즈 16주년 기념으로 한국시간 6월 22일 밤 10시에 6.5G의 업데이트로 오플포의 몰든 맵 리메이크 추가, combat patorl 이라는 12인 코옵도 추가됐다.
세계관 서비스인지 몰라도 ARMA: 암드 어썰트ARMA 2의 배경인 사흐라니와 체르나루스가 언급이 됐는데 다름 아닌 맬든 섬의 La Pessagne 마을에서 생산되는 염소 젖 치즈가 멀리 떨어진 사흐라니에서도 인기가 있다는것.(...) 그리고 광고판에 체르나루스 관광 홍보도 있다. 포도원이 마을 곳곳마다 대규모로 있으며 로딩중 하단에 뜨는 목록엔 쇼비농 블랑(화이트 와인) 포도종이 유명하다고 하고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와이너리나 와인 시음 행사 간판이 걸려있는 걸 보면 이 섬의 주력 산업이 와인 생산과 유제품 산업과 관광업인 듯.
또한 arudy 마을에 coss of arudy는 1985년 오플포의 소련군과 미군의 전사자를 기리는 기념비가 있다. 알티스 기본맵 기념비의 재탕이지만...

3. 확장팩



3.1. Apex


[image]

'''2016년 7월 12일 출시, 27,000원.''' 상점 페이지

Arma 3 Apex를 통해 새로운 전투지역에서의 현역 임무를 위한 입대 명령을 하십시오. 100 km²에 달하는 새로운 남태평양 환경의 Tanoa를 배경으로 13개의 무기, 10개의 차량, 새로운 세력, 협동 캠페인을 도입한 Arma 3 Apex는 모든 전투 작전에 새로운 기회를 선보입니다. 이는 PC 기반의 최고 군사 게임입니다. -스팀 상점 페이지 설명

E3 2015 PC Gaming Show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의 점령지였던 것을 포함하여 오랫동안 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조그마한 군도국가이며, 오늘날에는 풍부한 희귀금속 덕분에 광업지로써 번성하였다. 그러나 개발과정에서 비롯된 사회적, 환경적 문제로 인한 논란과 내부불안이 존재하며, 공식적인 기소는 아직 없으나 태평양 내 밀거래의 중심지라는 의혹이 공공연히 퍼져있다. 게임이 진행될 시점에서는 본편의 혼란스러운 국제정세로 인하여 다시 한 번 분쟁의 물결에 휘말릴 위기에 처하였다.
Windows 10 DX12를 지원이 목표... 이었다가 생각보다 복잡한 과정이라 DayZ의 엔퓨전 엔진부터 적용한다고 한다.
  • 보헤미아 개발사의 모션캡처 촬영현장 사진 중에 QBZ-95를 들고 조준하는 장면이 포함되어있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다음 확장팩에 미래화된 디자인의 QBZ를 포함한 중국군의 출현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CSAT은 이란과 그 주변 아랍국가 뿐만이 아닌 러시아와 중국까지 함께하는 초거대 반서방 연합이며 헬리콥터 DLC 스크린샷에선 Mi-290 타루를 타고 내려온 아시아계 CSAT 요원들 사진도 보였기 때문에 그 가능성이 결코 없진 않다. 이후 개발사 Vlog에서 CAR-95라는 이름으로 미래화된 QBZ-95 소총이 나오는 것과 중국계 CSAT 병사가 출현하는 것으로 확정.
  • 넓이 100평방킬로미터의 남태평양 군도 타노아가 배경이며, 코옵 캠페인, 새로운 차량과 무기, 캐릭터가 추가되며 기존 장비들도 태평양 환경에 맞는 새로운 버전의 도색이 나올 예정이다. 시점은 여전히 근미래지만 군사적 면에서 낙후된 섬나라가 배경인만큼 20세기의 무기들도 추가된다.
  • 2016년 6월 9일 대대적으로 정보가 공개되었다.
동풍 캠페인 이후 NATOCSAT 사이의 첨예한 대립과 국지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타노아라는 작은 군도국가에서 심각한 자연재해가 일어나 무법천지가 벌어지고 이에 따라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각종 세력이 개입하는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지역 범죄조직과 헌병대같은 신규진영이 추가되었고 따라서 정글에서 구식장비로 싸우는 진영컨셉에 어울리는 클래식하면서도 검증된 화기들인 AK 시리즈[2]RPG-7, 4륜구동 차량을 포함한 다양한 장비들이 추가되었다. 전작 캠페인에서 주인공와 협동작전을 펼쳤던 NATO CTRG 대원들과(열화상 기만 컴뱃셔츠를 착용한다.) 이에 대응하는 CSAT의 특수부대, '독사' 팀이 등장하며, 이들은 기본적으로 열화상 조준경을 기만할 수 있는 특수 전신형 군복을 착용한다.
  • 2020년 4월 싱글 플레이용 추가 켐페인, "Old man" 이 추가되었다.
프랑스 외인부대를 퇴역한 타노아인 콜사인 "산티아고"를 주인공으로 해 "키스톤" 스콧 밀러와 교신하며 타노아에서 벌어지는 CSAT의 모략을 파헤친다. 프리 로밍 미션이지만 어느정도 오픈월드 요소가 추가되었는데, 그러한 시스템을 아르마3에 구현하느라 버그가 많다. 타노아 전역에 모든 오브젝트를 로딩하는게 아니라 특정 구역에 접근하면 별도의 맵 파일들에서 그때그때 오브젝트를 복사하고고 삭제하는 과정을 거쳐서 그런 것으로 추정.

3.2. Contact


[image]

'''2019년 7월 26일 출시, 29900원[3].''' 상점 페이지
  • 외계 우주선와 외계 생명체, 그리고 그로 유발되는 현상 효과 등이 추가된다.
  • 싱글 플레이 '최초의 접촉' 캠페인이 추가된다.
  • 알티스, 스트라티스, 타노아, 말든 2035에 이어 리보니아 맵이 추가된다.
  • 리보니아 국방군, 러시아 스페츠나츠 팩션이 추가된다.
  • 5가지 무기, 2가지 차량, 그 외 CBRN 방어 장비[4] 및 스펙트럼 장치가 추가된다.

아르마 3가 이어오던 밀리터리 컨텐츠에서 어쩌면 가장 멀리 간 스핀오프로, 인류가 낯선 외계의 지적 생명체를 만난다는 설정의 DLC. 싱글플레이 시나리오에서의 최우선 과제는 외계인의 정체를 알아내고 지구에 온 의도를 파악하는 것.
폴란드어를 사용하는 가상의 동유럽 국가인 리보니아(Livonia)가 배경이며, 리보니아에서 합동훈련 중 모종의 이유로 리보니아군에 대한 오폭이 벌어지면서 미국과 리보니아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외계 함선이 나타나고 러시아 스페츠나츠까지 끼어들어 막장이 연출된다.
화생방 장비는 치장용으로 작중 캠페인에서는 화생방전 상황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전자전 장비와 소형 지상드론을 이용한 미션이 주를 이룬다.

4. 장비 DLC



4.1. Helicopters


[image]
2014년 11월 5일 오전 2시 출시. 헬리콥터에 관련된 유료 DLC로 NATO에 CH-67 Huron이 추가되었고, CSAT에 Mi-290 Taru가 추가되었다.
추가 사항으로 신규 헬리콥터 2종류[5]가 추가되었고, 헬리콥터로 화물, 경차량을 슬링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DLC와 마찬가지로 헬리콥터 전용 신규 쇼케이스와 도전과제도 추가. 또한 탈것을 탄 상태로 사격을 할 수 있는 FFV(Firing from Vehicle) 기능도 추가 되었다.[6]
그리고 이 헬리콥터 DLC의 핵심은 바로 헬기의 현실성이다. 헬기가 풍속과 풍향의 영향을 받게되고 압박손상, 와류고리 현상 등이 발생한다. 압박손상은 야전교범에 서술돼 있으므로 넘어가고, 와류고리 현상은 기존에 하던대로 오토 호버링을 걸고 수직으로 천천히 착륙하면 양력손실로 방아를 찧게 되는 현상이다.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이제는 속도와 고도를 동시에 줄이며 착륙해야 한다. 물론, 기존의 착륙법보단 수십배 어렵다. 헬기의 메인로터 RPM까지 조종에 영향을 주므로 헬기 조종이 엄청나게 어려워진다. 고급비행모델 모드는 러더가 지원되는 조이스틱이 없으면 키보드와 마우스로 조작하기 난감한 DLC.
다만 타임트라이얼 최고 등급 찍는 사람들 보면 키보드, 마우스가 제일 조종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도 키보드, 마우스도 나쁘지 않다. 기본 비행모델 모드는 사실상 배틀필드 시리즈의 조작 난이도에 가깝기 때문. 멀티 플레이 서버에서는 비행의 안정성 문제로 고급비행 모델을 끄라고 권고 중이다. 물론 조종에 자신이 있다면 안 끄고 해도 되지만 괜히 병력 수송중에 착륙하다 사고가 나면 뒷감담이 힘들기 때문에 왠만하면 끄고 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여기에 ACE3 모드까지 더해지면 거의 현실에 맞먹는 조종 난이도가 된다.
이 DLC는 구매를 하지 않아도 탑승은 가능하나 조종이 불가능하다. 한마디로 DLC가 없어도 휴론이나 타루로 수송은 된다. 조종을 못할뿐. 그래도 휴론의 도어건을 사용하려면 DLC가 반드시 있어야 하기 때문에 미니건을 좋아한다면 사보자.

4.2. Marksmen


[image]
유저들이 원하던 양각대와 여러 종류의 저격총 기관총, 원격조종 거리측정기를 포함한 광학 장비와 길리슈트가 추가 되었다. 장거리 사격에 특화된 장비들을 사용할 수 있는 DLC 구성이 돋보인다. 시스템적 업데이트로는 총기 거치기능, 소리의 향상, AI 향상 등의 변경점이 있다. 특히 AI가 직접, 혹은 AI를 상대로 제압사격이 가능하도록 변하였다. 시스템 업데이트는 DLC구매여부에 상관없이 사용가능하다. 새로이 추가된 무기들의 성능이 너무 뛰어나게 셋팅되어 있어 Pay to win이라는 욕을 먹고 있는 DLC.
[7]

4.3. Jets


[image]

'''2017년 5월 16일 출시 13,000원''' 상점 페이지
추가되는 항공기는 다음과 같다.
[image]
  • F/A-181 Black Wasp II F-22와 F/A-18의 혼종
[image]
[image]
  • To-201 Shikra
[image]
그외 항공모함도 무료로 추가된다, 함종은 제럴드 R 포드급이다.


4.4. Tanks


[image]

'''2018년 4월 12일에 출시된 Arma 3의 DLC. 가격은 13,000원이다.''' 상점 페이지
이 DLC로 추가되는 기갑 차량은 다음과 같다.
[image]
[image]
  • AAF 전용 '무장 화기 운반차량' Armoured Weapons Carrier (AWC) 'AWC Nyx'
[image]
  • NATO 전용 '장갑전투차량' Armored Fighting Vehicle (AFV) 'Rhino MGS' [8]
Tanks DLC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실제로 추가된 전차는 'T-140 Angara' 한 개뿐이다. Armored DLC 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듯하다. 이에 NATO는 왜 추가된 전차가 없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일부 유저들이 있다.
  • 변경점
    • 인테리어 - 이제 Arma 3의 모든 기갑 차량에는 승무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패드를 갖춘 인테리어가 개선되었습니다. 즉, 모든 Arma 3의 기갑 차량에는 실내 디자인이 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 개선된 핸들링 - 이 개선사항으로 인해 기갑 차량은 바퀴 충돌 시뮬레이션, 핸들링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지상 표면, 기타 변경 사항으로 인하여 핸들링을 할 때 훨씬 더 자연스러운 드라이빙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확장된 피해 구역 - 기갑은 접근 중인 탄약에 대해 개선된 대응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는 슬랫아머는 장식용 개체가 아니라 로켓추진미사일에 대한 보호 기능도 제공합니다.
    • 업그레이드된 사운드 - 기갑 차량의 사운드는 스테레오 사운드 샘플, 위치별 사운드, 기어박스와 RPM 변경에 따른 사운드를 추가하여 생동감있게 개선되었습니다.
    • 차량 개조 - 기갑 차량은 슬랫아머와 위장망으로 둘러싸여 다양한 지형에서 은폐 기능이 개선된 VR차고에서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3인칭 모델링만 잘 되었고 속 알맹이는 텅텅 비어버린 기갑 차량이었지만, 이번 DLC를 통하여 Arma 3의 모든 기갑 차량의 실내 디자인이 전부 다 완성되었으며 기갑 차량의 물리 엔진이 개선되어 내가 직접 기갑 차량을 운전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좋아졌다. 슬랫아머도 장식용이 아닌 하나의 개조로 추가되어 전차의 방어력이 더욱 증가했다.

5. 미션 DLC



5.1. Tac-Ops


[image]

'''2017년 12월 1일 출시, 6500원.''' 상점 페이지
  • 3개의 싱글 플레이 작전이 추가된다.
    • 희망을 넘어 - "동풍" 갈등이 빚어지기 9년 전 알티스 및 스트라티스 공화국 전체에 내전이 발발했습니다.
    • 발판 – "동풍" 위기에 대처하려는 NATO의 증원병력은 전략적 섬인 Malden을 우선 확보해야 합니다.
    • 강철 페가수스 - 알티스를 침공하는 동안 NATO군은 제2전선을 열기 위해 대담한 공중강습을 펼칩니다.
  • AFV-4 Gorgon Pandur II의 FIA전용 스킨이 추가되었다.
평가는 복합적으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 하고 있다. ARMA 3의 싱글 플레이 자체가 플레이 하기가 매우 불편하고, ARMA 3 Laws of War DLC가 워낙에 평이 좋다보니 이번 DLC도 잘 만들겠다는 기대감에 플레이를 했다가 욕만 더 먹은 케이스.

6. 기부 DLC


판매 금액의 일부 또는 전액이 적십자사에 기부되는 DLC로 컨텐츠의 규모가 작고,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장비들이 추가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6.1. Karts


[image]

2014년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로 카트 DLC 영상이 떴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장난이려니 했건만 왠걸... 5월 29일 정식 DLC로 출시되었다. 트레일러는 2013년 장 클로드 반담이 찍은 볼보트럭 광고의 패러디다. 내용물로는 카트, 레이서와 마샬(경기장 안전요원) 아바타, 신호용 권총, 경기장 오브젝트, 도전과제, 제우스 레이스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깜찍한 1.99달러.

6.2. Laws of War


[image]

'''2017년 9월 8일 출시, 13,000원.''' 상점 페이지
이때까지 나온 DLC가 죽고 죽이는 DLC였다면, 이번 DLC는 살고 살리는 DLC이다.[9]
민간 구호단체인 IDAP(International Development & Aid Project)[10] 팩션 추가와 동풍 캠페인 이후 전후 재건 시점의 미니 캠페인이 주어지며 지뢰확산탄 등, 민간인까지 자비 없이 살해하는 전쟁의 잔혹함을 상징하는 무기들이 추가된다. 또한 DLC 판매 수익금은 국제적십자사(ICRC)에 10% 기부되는데, Kart DLC와 비슷한 기부용 DLC라고 하면 될 듯.
참고로 IDAP 쇼케이스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마크 콜 기자다.

6.3. Art of War


[image]
수익금 전액이 국제적십자위원회에 기부되는 DLC로 미술품과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는 쇼케이스, 정장과 열병식용 제복이 추가되었다. DLC의 가격은 2,500원이지만 모금기간이 종료된 후 2021년 말에 모든 컨텐츠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7. Creator DLC


ARMA3 제작사 대신 외부 개발자가 만든 DLC로 제작사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모드를 DLC로 출시한 것에 가깝다.

7.1. Global Mobilization - Cold War Germanys


[image]
냉전기 동독과 서독, 폴란드와 덴마크 팩션이 추가되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전 DLC를 통틀어서 이 DLC만 구매하지않으면 장비가 목록에서 아예 나오지않으나 모드로 나오게 할수있다.[11]
용량이 20기가가 넘어가는데다 유저모델링 기반인지라 퀄리티가왔다갔다하니 설치시 주의.

7.2. CSLA Iron Curtain


[image]
2021년에 출시 예정인 두 번째 Creator DLC로 1980년대의 체코슬로바키아, 서독의 접경지대를 배경으로한 대체 역사를 그리고 있다.
[1] 사실 유닛 리모트 컨트롤 기능 자체가 일종의 무인기 조종을 이용한 것이라 그렇다. 실제로 유닛 조종 중에 무인기 조종과 관련된 메뉴가 뜬다.[2] APEX로 추가된 AKM과 AKS-74u는 조준경 부착이 불가능하다.[3] 스팀 기준 예약 구매 특전으로 10% 할인 중[4] MOPP 슈트 및 EOD 로봇 등[5] 각 헬리콥터마다 파생모델이 2종류라 총 4대.[6] 개방되어있는 승차석 즉, 자동차의 트렁크, 일부 보트, 일부 헬기 승차석에서 탈것에 탑승한 상태로 사격 가능 [7] 이건 아르마3의 어느 DLC나 미구입 사용시 이런다[8] 장륜구동식 대구경주포를 장착한 것을 볼 때 현실 미군이 저강도작전에서 운용 중인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105mm를 장착한 M1128 Mobile Gun System이 모티브로 보인다.[9] 물론 Kart DLC가 있긴 하지만 애초에 보너스 성격이 강한데다가, 이번 DLC처럼 볼륨있는 캠페인에 등장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멀티 유희용이니 제외한다.[10] 모티브는 국경없는의사회다.[11] DLC가 따로작동해서 그런지 본편에 있는것과 몇가지 겹치는 장비들이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