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장갑차

 

[image]
'''M1126 ICV'''
[image]
'''M1128 MGS'''
'''스트라이커 장갑차
IAV Stryker
'''
'''개발 및 생산'''
'''개발사'''
General Dynamics Land Systems
'''개발기간'''
1999년 ~ 2002년
'''생산기관'''
General Dynamics Land Systems
'''생산기간'''
2002년 ~ 2011년
'''생산량'''
약 4,900대
(미군 보유수량 : 4,446대)
'''운용연도'''
2002년 ~ 현재
'''운용국가'''
[image] 미국
[image] 페루
[image] 태국
'''제원'''
'''전장'''
6.95 m
'''전폭'''
2.72 m
'''전고'''
2.64 m
'''중량'''
'''ICV''' 18.51 t
'''MGS''' 21.58 t
'''승무원'''
2명 + 병력 9명
'''공격력'''
'''주무장'''
'''M1126 ICV''' : M2HB 12.7mm 중기관총 + M151 RWS
Mk.19 40mm 고속유탄발사기 + M151 RWS
'''M1128 MGS''' : M68A1E4 105mm 강선포 + M2HB 12.7mm 중기관총
'''M1129 MC''' : 카돔 통합형 M121 120mm 박격포
'''M1134 ATGM''' : BGM-71 TOW
'''M1296 ICV-D''' : M813 30mm 기관포, M240 7.62mm 다목적기관총
'''조준 및 사격장치'''
FCU, STORM LRF, VIM 주간 열상, TIM 야간 열상
'''상하 부앙각'''
− / +°
'''좌우 회전각'''
360°
'''부무장'''
M240 7.62mm 기관총
M6 연막탄발사기
'''기동력'''
'''엔진'''
캐터필러 C7 직렬 6기통 디젤 엔진
'''최대출력 / 회전 수'''
350 HP (260 kW) // 2,200 RPM
'''최대토크 / 회전 수'''
- kgf·m (- NM) // - RPM
'''출력비'''
'''ICV''' 15.8 kW/t
'''변속기'''
앨리슨 MD3066P 자동변속기
전진 6단 / 후진 1단
'''현가장치'''
8x8 공/유압식 현가장치
'''연료용적'''
200L
'''최고속도'''
'''도로''' 97km/h
'''야지''' 64km/h
'''항속거리'''
500 km
'''최저 지상고'''
533 mm
'''초월능력'''
610 mm
'''초호능력'''
1,980 mm
'''등판능력'''
-
'''도섭능력'''
1,350 mm
'''방호력'''
'''장갑형식'''
복합장갑
슬랫아머 (옵션)
M20~M31 SRAT[1] (옵션)
HPK[2] (옵션)
'''방호능력'''
전면 14.5mm 방호 및 전방위 7.62mm 방호
1. 개요
1.1. 이름의 유래
2. 도입
3. 평가
4. 계열차량
4.1. 양산형
5. 운용
6. 기타
7. 대중매체
8. 모형화
9. 둘러보기


1. 개요



M1126 ICV 기본형

M1296 ICV-D 30mm 개량형
IAV Stryker 스트라이커 장갑차[3]
미합중국 육군장륜 장갑차이며, 별명은 '무쇠낙타'인데 그래서 해당 단어로도 본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미 육군은 이미 궤도식 장갑차브래들리 장갑차를 보유하고 있었고, 수송용 트럭 역시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었으나, 전투 양상이 이전같은 대규모 정규전에서 해외에서의 저강도 분쟁으로 변화함에 따라 수송기로 손쉽게 수송이 가능하고 보병들과 항상 함께 움직일 수 있는 경량의 장갑차량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이에 따라 개발되었다. C-5로 7대, C-17로 4대, C-130으로 1대, CH-53으로는 외부슬링으로 1대[4]를 수송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무게의 제한이 있어 방어력과 성능에는 한계가 있다.

1.1. 이름의 유래


이름이 Striker가 아닌 Stryker인데 이는 이 장갑차의 이름이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선에서 전사한 Stuart S. Stryker와 베트남 전쟁에서 전사한 Robert F. Stryker라는 2명의 미 육군 부사관과 병의 이름을 딴 것이기 때문. 참고로 둘 모두 사후에 명예 훈장이 추서된 인물이다.

2. 도입


미 해병대LAV-25 시리즈를 잘 써먹은 것을 보고, 같은 개념으로 좀 더 첨단화시킨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둘 모두 같은 피라니아 기반의 차량으로, 정확히는 오스트리아제 판두르 I 장갑차와 스위스제 피라니아 기반의 LAV-III 중 LAV-III가 선정된 차종이다.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줄기차게 주장하던 '가볍고 신속한 군대' 개념에 맞는 차량인지라[5], 장차 미 육군의 상당수를 스트라이커를 주축으로 움직이는 여단 규모로 재편성하려 했다. 하여간 비난하는 사람도 있는 차량이나, 이를 사용하고 있는 미 육군에게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것은 스트라이커가 험비와 트럭을 대신해 보병 부대에 주로 배치되었기 때문이며, 장륜식답게 군용차량치고는 승차감이 아주 좋다는 이야기도 있다.
본래 이 일의 시작은 MAV 사업에서 시작한다. 미 육군 예산안 FY01에서 처음 언급되었고, 기본적인 베이스는 5.8톤을, 전투용 모듈을 단 상태에서도 9톤을 넘지 않도록 하고[6] 전개된 수준에서 항속거리 300마일을 유지하고 40Mph로 달릴수 있어야 하는 정도의 차체를 요구했고, 개조하지 않은 버전을 ICV로 하고 MGS[7]와 155mm 중포 탑재 버전[8]등을 요구한데서 시작되었다. 미군의 MAV 사업은 본디 ICV에 정찰차량(험비)부터 시작해서 박격포, MGS, 155mm 중포같은 포병 및 경전차의 역할까지 MAV가 맡도록 할 예정이었다. 맨 위의 이미지도 그런 계획의 일환에서 나온 것. 제너럴 다이나믹스사는 GD캐나다에서 캐나다 현용이던 LAV 3를 내놓았고, 이외에도 드래군 장갑차와 오스트리아의 판두르 등을 밀고 있었다. 반면 캐딜락은 XM117 ASV를, AM 제너럴은 M1114 장갑험비의 추가도입을 주장하기도 했다. 유나이티드디펜스는 MGS 체계는 공수전차인 M8 뷰포드에 적용하고, MVTR을 MC 등의 용도로 사용, 기존의 수송 임무는 M113A3로 할 것을 주장했다. 오스트리아는 판두르 I를, 프랑스는 VAB를 밀고있었으며, 독일도 Tpz.Fuchs-1 장갑차[9]를 내놓고, 터키 역시 독자적으로 개장한 M113을 내놓을 정도이다. 여기서 GD의 1안이 채택되어 캐나다의 피라냐가 육군에 채택된 형태가 스트라이커이다.

3. 평가


이라크 전쟁에 투입한 이후의 평가는 극악이다. 스트라이커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긴급상황 발생시에 C-130 수송기를 통해 신속한 전개에 목표를 두고 최대한 경량화한 차량으로 빠른 수송을 위해서 방어력을 포기한 전형적인 '''물장갑이다.''' 근데 이런 물건을 피아구분도 제대로 안되는 민간인들 속에서 수시로 게릴라들이 튀어나와서 RPG-7을 날리고, 폐허더미 속에 지뢰와 급조폭발물이 그득하게 널려있는 지옥같은 시가전 상황에서 굴리니 참 답이 없다.
기관총탄을 간신히 막는 방어력이라 RPG 공격에 계속 당하다 보니, 일단 파편방지 라이너를 내부에 부착하고 슬랫아머를 장착하는 식으로 RPG에 대한 방어력을 높이기는 했다. 하지만 여전히 IED 공격에는 매우 취약해서 탑승원 전원이 사망하는 사태가 자주 발생하였다. 그래서 미 육군 장병들은 스트라이커 장갑차보다는 지뢰매복방어차량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2009년 이후에서야 사막색 도장이 허가되었기 때문에 일선에선 불만이 많았다. 이라크전에 투입된 장비 중 그놈의 규정상 사막 도색이 금지된 스트라이커가 유독 눈이 띄어 공격목표가 되기 쉬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입 당시 육군 장병들이 사막색 도장으로 교체를 요구했지만 지지부진했다. 이라크전이 장기전이 되리라 예상 못한 육군 상층부에서 규정 개정이나 도료 조달 등 비용 증가를 억제하려고 계속 미룬 탓이다.
실전 시험을 겸해서 이라크에 투입된 것인데 이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전쟁 초기의 신속한 투입에 비중을 둔 거라 이라크전처럼 점령 유지 및 순찰 임무와는 맞지 않았던 게 문제였다.
덕분에 스트라이커 장갑차 구입을 계획하던 이스라엘군은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보고 메르카바 Mk.4 전차의 차체를 개조해서 나메르 중장갑차를 개발, 배치했다. 이스라엘은 중동전쟁 당시 투입했던 M113 장갑차가 중기관총이나 RPG 공격에 탑승원이 전멸하는 경우를 많이 당하면서, 장갑차도 전차급의 방어력을 가져야 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이후에 중동전쟁에서 노획한 T-55를 개조해서 아크자리트라는 중장갑차를 만들어 배치한 적도 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중장갑차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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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IED에 의해 전복된 스트라이커이다. 다행히 탑승인원은 전원 생존했으며 차량은 창정비후 재배치됐다.
하지만 미 육군은 이러한 보도가 나간 뒤로 이라크에서 스트라이커 운용부대의 피드백을 모아 공개하며 강하게 대응하였으며, 운용부대 장병들의 평가는 "M2 브래들리보다[10] 스트라이커가 생존성과 임무달성률에서 모두 앞선다"라는 평이다. 기관총탄밖에 못 막아낸다는 방어력이라고 하면 뭔가 약해보이지만, 스트라이커는 증가장갑 장착시 14.5mm 철갑탄과 고폭탄 파편 전방위 방호 가능이라는 방어력을 자랑하며, 이는 APC 사이에서는 높은 방어력이다. 하지만 14.5mm를 막는 것은 전면 한정이고 전부분의 주요부위를 막기 위해서는 따로 장갑 키트를 써야 하는데, 이 14.5mm라는게 12.7mm 운동 에너지의 두배가 되는 본격적인 대전차 소총용 탄환으로 개발된거라 전방위에서 30mm를 막는다고 호언장담하던 브래들리의 옆구리를 뚫어서 사상자를 내버린 탄이니 실용성이 의문시되며, C-130에 못실을 정도로 무거워진다.
슬랫아머를 장착하여 RPG 대응도 확실하며, IED 관련 문제는 미 육군 공식 보고서와 운용인원의 피드백 모두 스트라이커가 IED에 대해 높은 방어력을 보여준다고 결론내리고 있으며,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부대의 한 지휘관은 스트라이커가 대전차지뢰나 IED 상대로 브래들리보다 생존률이 높다고 평하고 있다. 단 이건 여전히 의문이 있는게, 하방타격은 당연히 끔살인 것이고, 전, 측방에서의 타격에서 Spall Liners(관통후 관통한 물체+관통당한 장갑의 파편이 사방으로 튀는 것을 방지하는 처리, 브래들리에는 있지만 스트라이커는 물론이고 원본인 캐나다군 LAV-3에도 없다)가 없는 스트라이커가 어떻게 관통후 산란파편에 더 안전하다는 것인지 확실치 않다. 사실 슬랫 아머는 반응장갑을 못다는 경장갑 차량용이다. 그리고 슬랫아머 장착시 차량이 전복되었을 때 슬랫아머에 해치가 걸려 승무원 탈출이 어려워지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물론 IED 중에서도 요즘 유행하는 EFP 탄두를 사용한 물건이나 500 파운드급의 무식한 작약량으로 승부보는 타입 같은 것에는 무력하지만, 애초에 저런건 극단적으로 IED와 대전차지뢰 대응에 특화시킨 MRAP도 못 버티고 후자 같은 것은 주력전차도 파괴할 수 있는 물건이다.
또한 M60A3와 초기형 M1에 달린 M68A1을 개량한 M68A1E4를 탑재한 오버헤드 포탑[11]을 장착한 MGS 모델의 경우 포탄 적재량이 일반 전차의 1/2정도인 18발에 불과하지만 대신 모든 탄이 자동장전기에 장전된 즉응탄이다. 미군 주력전차인 M1A1-A2 시리즈는 즉응탄이 16+1발이다. 미군은 교전에서 즉응탄을 전부 소모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작전하므로 교전을 치루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며, 무엇보다도 M1128 MGS는 스트라이커 전투단의 직사 화력 지원 플랫폼이며, 제한된 대전차임무를 수행할 수는 있어도 이것이 주 임무가 아니다. 스트라이커 전투단의 대전차 주력은 하차보병의 대전차 미사일이다. 스트라이커가 직접 전차전에 뛰어들 일은 모든 항공 및 포병 지원이 불가능하고, 보병들의 대전차 미사일이 다 떨어진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
스트라이커의 역할과 성능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스트라이커의 네트워크전 역량과 스트라이커 전투단이라는 컨셉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항공수송을 통해 선도부대를 밀어넣는 개념은 미군 교리에서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미군은 예전부터 82공수사단 같은 경보병 부대를 개전 초기에 시간벌기를 위해 운용하는 개념을 확립했으며, 이 경보병 사단이 상대의 정규사단을 맞이해 개전 초 본대가 올때까지의 시간만 벌 정도만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었다. 실제로 걸프전 당시 미군 주력이 도착하기 전에 시간을 번 것은 베트남전 당시 운용되던 M551 셰리든 공수전차를 운용하는 육군 제82공수사단이었다. 만약 이라크 공화국 수비대나 이라크 육군 정규 기갑사단과 제대로 붙었으면 그 피해는 상당했을 것이다. 이때가 미군한테는 꽤나 아찔한 순간이었다고.
그러다가 저렇게 경보병 제대를 불리한 싸움에 던지는 것보다 이 초동대응부대를 차량화하고 좀더 강력한 화력을 부여하며 네트워크화시켜 경보병 사단의 피해를 줄여보자는 의도에서 탄생한 것이 스트라이커 전투단이며, 흔히 잘못 알려진 것과는 달리 미군은 스트라이커 전투단을 상대의 정규 기갑/기계화 제대를 상대로 운용할 생각을 한 적이 없다. 미 육군에서 스트라이커 전투단으로 변환된 제대들이 대부분 경보병 제대였던 것은 이 때문이다. Light Infantry를 주력인 Heavy Infantry 수준은 아니지만 Medium Infantry 정도로는 업그레이드한 정도로 보면 된다.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의 공수부대와 여러모로 비교된다. VDV는 스트라이커 전투단의 역할도 있고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의 82사단이나 101사단같은 대단위 후방교란부대로도 사용이 가능한 부대이며, BMD-42S25 같은, MBT와 비교는 안되지만 적어도 직접 화력지원에 특화된 AFV도 보유하고 있다. Mi-26같이 중장비를 현장에 전개 시킬 수 있는 장비도 보유하고 있다.
기존에는 M2HB 무인포탑 버전만 존재했으나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을 위시한 고강도 분쟁 대응과 경량화 부대들보다 좀 더 무장한 부대들을 위한 30mm M813 기관포를 장착한 버전인 XA1296 모델이 'M1296 드라군'이라는 이름으로 제식 채택되었다. 경량화 부대들은 기존의 M2HB 버전을 유지한다#. 예외로, 경량화 부대인 제82공수사단의 경우 화력증강이 필요해[12] 기관포 탑재 차량을 원했으나, M1926 드라군 장갑차는 제법 무거워 수송기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수송하기 어렵기 때문에 LAV-25 장갑차를 채택했다#.
운용사상적으로 최적의 운용조건을 무시했다는 점을 빼면 원래 같은 역할에 있던 M113보다 안좋은 부분은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장갑방호도 M113은 7.62mm 철갑탄까지만 방호되는 반면 스트라이커는 이것을 의식해서 기본적으로 M113보다는 낫도록 만들어졌다. 게다가 113과는 달리 최고시속 50Mph를 뽑을 수 있다. 운전병의 시야도 113에 비해 훨씬 넓다고 한다. 물론 113에 비해 통과할 수 있는 지형의 제한이 있긴 하지만 비슷한 조건에서 굴리는데 심각한 문제는 없다. 이건 사실 궤도식 차량이 장륜식 차량에 우위를 가지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결론은 이라크 전쟁은 통상적인 정규전이 아니라 게릴라전 + 치안유지 활동의 복합적인 전쟁이라는 것이다.[13] 상술했듯 신속 배치를 위해 만들어진 경장갑 장갑차를 맞지 않는 임무에다 투입시켜 버린 것이다. 제대로 운용했으면 평범한 평가를 받았을 APC지만, 이 장갑차의 도입 의도와 동떨어진 임무에 투입되고 말았기에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장갑차다.

4. 계열차량



4.1. 양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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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126 Infantry Carrier Vehicle - 기본형. 일반적인 병력 수송용이라 할 수 있으며, M151 프로텍터 또는 M153 CROWS-J 원격조작식 포탑이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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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128 Mobile Gun System - 고화력형. 105mm M68A1E4를 오버헤드 포탑에 부착한 기동포시스템(Mobile Gun System, MG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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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130 Command Vehicle - 지휘통제형. 전장 정보 처리 장비와 통신 장비가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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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131 Fire Support Vehicle - 관측형. 다른 공격 병력에게 목표물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으며, 2016년에는 후술될 MEHEL(이동식 고에너지) 조사장치가 탑재되어 중소형 무인항공기의 격추 능력을 시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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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132 Engineer Squad Vehicle - 개척형. 앞부분에는 V자형의 지뢰 제거 장비가 부착되고 전투공병용 트레일러 또한 견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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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133 Medical Evacuation Vehicle - 후송형. 부상자의 응급치료와 의무시설로 실어나르는 임무를 담당하며, 제네바 협약에 따르는 적의 공격을 받지 않도록 각 부분에 적십자 마크가 붙는 동시에 비무장 상태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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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134 Anti-Tank Guided Missile Vehicle - 대전차형. 비교적 먼 거리의 목표물을 노릴 수 있는 BGM-71 TOW 대전차미사일 발사 포탑이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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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135 NBC Reconnaissance Vehicle - 화생방탐지형. 기존의 M93A1 폭스(Fox)를 대신하기 때문에 기타 계열과 다르게 SBCT[14] 이외의 부대에도 배치된다.사진 1[15], 사진 2[16] 이 이외에도 다에쉬겨자 가스 테러에 염증난 이라크군이 새로 도입하려는 화생방정찰차 또한 이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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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296 ICV Dragoon - 다목적 수송형. 세컨드 드래군(Second Dragoon)이라는 별명을 가진 미 육군 제2기병연대(2nd Cavalry Regiment)의 요청에 따라 무인 포탑을 비롯한 여러 부분들이 강화되었다. 또한 FGM-148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이 병행 장착된 CROWS-J(일반 원격조작식 재블린 발사 시스템) 개조도 고려되고 있다.

    2018년 5월부터 M1296 ICV-D(드래군 보병전투장갑차, Infantry Carrier Vehicle - Dragoon) 제식명으로 독일에 배치되어 기존의 M1126, M1128 등과 함께 운용되고 있다. 2022년에는 다른 여단전투단에서 쓰이는 3세대 스트라이커인 이중 V자형 차체(Double V-hulled) ICVVA1에도 적용시킬 계획이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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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44 부시마스터 II 기반의 M813 30mm 기관포, M240 동축 기관총, M8 연막탄 발사기가 한데 통합된 MCT-30 원격조작식 포탑으로 자체 화력을 끌여 올렸으며, 여기에 맞추어 개조된 차체의 안정성 및 기동성 유지를 위해 타이어,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이 보다 개선되었다.

    본래 장륜식 APC였던 스트라이커가 어느새 미 해병대LAV-25를 연상시키는 장륜식 IFV진화해가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최근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강대국들과 마찰을 빚으면서 방공 능력의 강화를 신경쓰게 됨으로써 이 녀석에게 대공능력 부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용 30mm 공중폭발탄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4.2. 시험형


  • Stryker Self-Propelled Howitzer (SPH)
스트라이커의 자주포 형식이며, Denel Land Systems 주도로 개발되었고 성공적으로 첫선을 보였으나 프로젝트가 중지되었다.
  • Tracked Stryker (AMPV)
궤도형 스트라이커이며, AMPV 사업에 참여하였으나 BAE SystemsBAE AMPV가 선정되었다.
  • Stryker Maintenance Recovery Vehicle (MRV)
스트라이커의 구난차량 형식이며, 스트라이커 차체에 Rotzler TR 200 윈치와 Magnum 210M 크레인, 유압접지앵커가 설치된 형태로 설계되었다.
  • Stryker Launched Assault Bridge (LAB)
스트라이커의 교량차량 형식이며, 크라우스-마파이-베그만 주도로 개발되었다.
  • Stryker Mobile Expeditionary High Energy Laser (MEHEL)
스트라이커의 이동식 레이저 탑재형식이며, 2016년 4월 테스트에서 스트라이커에서 발사한 2kW급 레이저가 드론 목표물 21개를 격추했고, 드론 명령 신호를 교란하기 위한 전자전 교란 시스템도 탑재했다. 2017년에는 5kW 출력의 레이저를 시험했으며 2018년까지 18kW 출력의 레이저를 개발할 예정이다.
  • Stryker Mobile SHORAD Launcher (MSL)
스트라이커의 단거리 방공체계 탑재형식이다.
  • Stryker Anti-UAV Defense System (AUDS)
스트라이커의 무인항공기 방어 시스템 탑재형식이다.

5. 운용


  • 미국 - 미 육군에서 총 4,466대(2014년 기준) 운용중이다. 아래는 그 운용부대들이다.
    • 제1여단 제2보병사단
    • 제2여단 제2보병사단
    • 제1여단 제25보병사단
    • 제1스트라이커 여단 전투단
    • 제2스트라이커 여단 전투단
    • 제25보병사단 제56스트라이커 여단 전투단
    • 제81스트라이커 여단 전투단
    • 제3기갑여단
    • 제1여단 제4보병여단
  • 페루 - 페루 육군에서 M1126 ICV 형식을 총 178대 운용중이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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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13을 대체하는 AMPV 사업에 궤도형 스트라이커가 후보에 올랐다. 스트라이커가 아프간에서 죽을 쒀서 평가절하가 되는 감도 있고 원판인 피라냐 장갑차가 꽤 다목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플랫폼인건 사실이다. 다만 이 사업은 BAE Systems의 목없는 브래들리 전투차인 BAE AMPV가 가져갔다.
Protector 30mm RWS가 미군에게 선정되어 스트라이커의 화력강화를 하게 되었다.
30mm기관포 장착형이 추가될 예정이다.
미 육군이 2018년까지 스트라이커에 장착할 '''18Kw급 레이저 무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전 세계 각국이 미군의 스트라이커 여단 및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영향을 받은 물건들을 만들어 냈는데 처음 나왔을 때의 직전이 바로 대부분의 군사 강국들이 중량이 무거운 무기들을 제작하던 때인 냉전시기였다 냉전이 끝나고 나서인 90년대가 되니까 중량이 무거운 무기는 더 이상 필요없어졌을 때, '스트라이커 전투단'이 등장하자 군사 강국들은 깜짝 놀랐다. 애초에 미군이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만든게 이 스트라이커 전투단이다. 현재는 신냉전을 대비하여 이미 군축으로 허약해진 나토의 거의 유일한 해답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이미 군축으로 나토 소속 유럽 각 군에서는 곧바로 예전의 중량이 무거운 무기들을 운용하는 군대를 보유할 수 없다. 네덜란드는 2000년도에 아예 전차가 없었다. 최근에는 레오파르트2를 도입해서 조금 상황이 나아진 것이고 다른 국가들도 아직 버겁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첨단화시키고 기동성을 늘려줘서 현재 단기간 내 가장 생존성과 승률을 높여주는 스트라이커 전투단 만이 해답이었다. 일본이 최근 10식 전차의 배치 수량과 새 공격헬기 사업을 포기해서라도 V-22 오스프리와 기동전투차를 조금이라도 더 도입하려는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다. 한국군도 최근 현대화 및 기계화를 추구하면서 미군의 여러 차량들의 컨셉을 모방 및 참고해서 여러 무기들을 내놓았는데, 그 중 하나가 스트라이커의 컨셉을 한국에 도입한 모델인 그게 바로 K806/808 장갑차로, 해당 차량은 이 스트라이커 뿐만이 아니라 MRAP의 역할도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아무래도 원본인 스트라이커의 사례를 보고 불안했는지 MRAP는 따로 개발 중이다. 나머지 하나는 미군의 험비 컨셉을 이어받은 K151이다.
최근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탓에 안 그래도 이전부터 개판이던 시리아 내전이 더욱 개판이 되어가는 상황을 볼 수 없었던 미국이 시리아에 특수부대를 파견하면서 지원용으로 스트라이커 장갑차 몇 대를 함께 보낸 것이 확인되었다.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스트라이커이다. 이 사진이 아프간이나 이라크에서 촬영된 것이고 이 동영상을 보면 시리아에서 미 특수전 부대원 500명 정도가 시리아에서 작전 중이라고 쓰여있으며 0:18초 부근에 옵스코어 FAST를 쓴 미군이 스트라이커에 타 있는 것으로 보아 시리아에서 미 특수전 부대가 스트라이커를 타고 작전중인게 맞는 것 같다. 옆에 있는 차량은 험비의 특수전용 개조사양 '덤비'로 추정된다.
2014년부터 개시된 내재적 결의 작전(Operation Inherent Resolve)에는 비정규전 병력 이외에도 미 육군-해병대 연합 지상군사령부(CFLCC)의 지휘를 받는 제1, 10보병사단, 제82공수사단, 제101공수사단 부대들이 일부 투입되고 있었는데, 영상 중의 M1126은 CFLCC 예하의 전투여단이 보유한 차량으로 추정이 되며, 탑승 중인 병력들은 미 육군특수전사령부(USASOC) 예하의 육군특전단(SFG) 또는 제75레인저연대 부대원들이 확실하다. 한 가지 특이점으로 사막색 도장이 가능해진 뒤임에도 기존의 녹색 도장을 사용중에 있다.
최근 미군이 방공 플랫폼으로서의 스트라이커의 가능성을 연구 중에 있다고 한다. 요근래 들어 중국이나 러시아 등 방공 세력이 만만찮은 국가들과의 갈등이 점점 커져 모든 전역을 공군에만 의존할 수 없음을 깨닫고는 원본인 해병대의 LAV-25, 그 중에서도 방공형인 LAV-AD처럼 스트라이커에 방공 능력을 지닌 베리에이션을 만들려는 모양인데, 어차피 기존 미 육군의 단거리 야전 방공에 대한 태도로 보아 잘해봐야 스트라이커에 스팅어 올리는 정도로 끝날 것이 확실해 보여[17] 그럴거면 그냥 기존의 라인베커나 부활시키는 편이 낫다는 의견도 있다.
이후 IM-SHORAD(Interim Maneuver-Short-Range Air Defense systems)라는 명칭으로 144대의 스트라이커 기반 방공 플랫폼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으며, 2019년 10월에 5대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탑재 무장은 스팅어 지대공미사일 4발과 AGM-114 헬파이어 대전차미사일 2발, 그리고 M230LF 30mm 기관포이다. 기존의 라인베커와 비슷한 수준의 무장이지만 헬파이어가 추가된 것이 차이점. 스팅어는 당연히 대공용이며, 헬파이어는 UAV 요격용으로 장비되었다고 한다. 헬파이어가 대전차미사일이긴 하지만 본래부터 헬리콥터 등의 저속 항공기를 상대로도 쓸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7. 대중매체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싱글 미션에서도 잠깐 등장하는데 레이저 지시기를 사용해 스트라이커의 지원 사격을 받을 수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해야[18] 해당 미션을 수월히 클리어 할 수 있다. 게다가 적의 RPG-7 포탄을 APS의 하드킬로 막아버리는 오버테크놀러지스러운 면모도 보여준다. 물론 전부 막지는 못하고, 이것 때문에 옆에 있던 플레이어나 아군 보병도 수시로 죽는다. 위의 허니 배저가 너무 박력있어서 모던 워페어 2에서 스트라이커가 M1126 형인 허니 배저 1대밖에 안나온다고 알고 있는 게이머들이 많은데, 제1장 2번째 '팀 플레이어' 미션에선 105mm포를 장비한 M1128 MGS형의 녀석이 5대나 나온다. 그러나 딱히 등장이 임팩트가 없어서 다들 잘 기억 못한다. 그나마 처음 등장할 땐 꽤 박력있게 아프간 반군들에게 105mm 포를 쏴대는 연출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 장면 자체가 딱히 비중 있는 게 아니라서 그냥 쉽게 잊히는 듯하다. 사실 이게 미션 진행하면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투 중 굳이 좌측을 둘러봐야지 보이는 녀석들이다.
  • 액트 오브 워에서 특수부대 탈론이 사용하는 장갑차. 처음엔 기관총이 부착된 상태로 나오나 105mm MGS 버전, 박격포 탑재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기관총이 부착된 상태에서만 보병 수송이 가능하며 업그레이드 시 수송 기능이 삭제된다.
  • 배틀필드 3에서는 확장팩 DLC 아머드 킬에서 대전차 자주포 역할로 MGS 모델이 등장한다. 어째 제 역할도 아닌 곳에서 활약하는 데다 러시아쪽 동급 포지션이 SPRUT-SD라 더욱 이상하다. 게다가 이쪽은 공수전차다.
  • 액트 오브 워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액트 오브 어그레션에도 등장한다. 다만 문제는 이 작품의 년도는 2030년이다. 무려 30년 이상 현역인 셈이다. 다만 이 이유는 계속된 경기 불황 등으로 미국조차 새 무기를 개발할 예산 확보를 못 했기 때문이다. 게임상에서는 액트 오브 워와 다르게 보병 수송 차량 버전, 105mm MGS 버전, 박격포 탑재 버전, ATGM[19] 버전이 각각 따로 생산된다. 이후 나온 리부트 에디션의 경우 ATGM 버전의 M1134를 제외하고 전부 ACCE라는 페넥을 참고한 듯한 가상의 차량으로 대체되었다.
  • 아머드 워페어에 M1128 MGS가 뵐피 딜러 8티어 정규 구축 차량으로 나와있다. M1134가 뵐피 딜러 7티어 프리미엄 구축 차량으로 나와있다. 그러나 2.0개편 이후로 M1134도 7티어에서 8티어로 올라갔으며 화력과 관통력도 매우 좋아졌다. 이후 2019년 10월 기준에서는 M1126 Stryker ADATS이라는 이름으로 무소속의 9티어 프리미엄 차량도 추가되었는데 ADATS 미사일과 70mm 로켓을 장착하여 등장하고 있다. 참고로 M1128이나 M1134의 경우 상점에서 연구 또는 구매가 가능하지만 9티어 차량(M1126)의 경우 일일, 주간 임무를 클리어를 하여 얻는 인장을 모으는 노력이 필요하다. 추후 스페셜 오퍼레이션이 변경되면 더 이상 M1126은 획득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Call to Arms에서 미군 차량으로 나온다. M2 브라우닝 중기관총Mk.19 고속유탄기관총 RWS를 단 일반 수송형과 기동포 시스템의 M1128이 나온다. 비슷한 포지션의 BTR-82에게 여러모로 화력에서 밀려 불만이 많은 유저들의 불만에 25mm 체인건을 단 LAV-25가 이후 추가 출현했다. 다만 보병전의 소방수로 쓰기에는 문제 없다...만 그 분야에서는 M-ATV가 있어서 알보병 간의 힘대결에 이걸 뽑기에는... M1128 MGS의 경우 105mm가 장식이 아니다 보니 적 차량을 날리는 땜빵 용도로는 탁월하다. 다만 그래봐야 장갑은 BTR에도 털리는 호구인 M1126이 베이스이니 운영에 주의를 기할 것. 이후 30mm XM813 기관포를 장착한 XM1296이 최근 배치되면서 LAV-25 대신 XM1296이 새로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썰이 나돌고 있다.
  • Burnin' Rubber 5 HD에서 보스 차량으로 등장한다. APC 미션에서 파괴 타겟으로 등장하며 공습 지원 요청이 가능한 차량이다.
  • 워 썬더 NEW POWER업데이트로 M1128이 구축전차로 나온다.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인 공각기동대 SAC_2045 3화에서 M1128MGS 동상이 슬쩍 지나간다.

8. 모형화


  • 아카데미과학: AFV클럽의 제품을 재포장한 1/35 스케일과 1/72 스케일이 있으며 35스케일의 경우 주독미군 버전과 주한미군 버전의 데칼을 선택해 붙일 수 있다.

9. 둘러보기







[1] Stryker reactive armor tiles, 스트라이커 부착식 반응장갑[2] hull protection kit, 차체방호키트[3] 제식명은 스트라이커 임시제식형 장갑차 '''(Interim Armored Vehicle)'''로, 임시제식형(Interim) 명칭이 붙여진 이유는 미래형 전투체계(FCS)의 일부인 미래형 전투유인차량(FCSMGV) 도입이 완료되는 시기까지의 대체자 역할을 나타내기 위함이다.[4] 전투중량으로는 스펙상 슬링한계를 오버한다.[5] 유사시 한국에 제일 먼저 공수 전개 및 증원될 장갑차가 이 놈이었다는 얘기다.[6] C-130이 급유 없이 1,000 마일을 날수 있는 정도의 허용중량이다.[7] 2세대 전차와 충분히 교전가능하고, 2분동안 7-12발 정도의 사격능력 요구[8] NATO표준 155mm 포탄을 사용하고, 사거리 30km, 3분 동안 5발 이상의 사격 요구[9] 1990년대 미 육군에 배치된 M93 Fox 화생방 정찰 장갑차가 사실은 해당 장갑차의 화생방 정찰형을 도입한 것이다.현재는 이들 장갑차는 스트라이커 화생방 정찰형으로 교체된 상태이다.[10] 브래들리도 원래부터 방호력이 약하다고 말이 많았다.[11] 미군 차세대 공수전차 사업에서 그 당시 XM8이라 불리던 M8 뷰포드에 밀려 탈락한 Expeditionary Tank라는 경전차에서 시도된 방식이다. 스트라이커 MGS 모델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장륜 장갑차에도 적용이 가능한 Expeditionary Tank의 기술들을 꺼내와 썼다.[12] 제82공수사단은 미군에서 가장 경량화 되어있는 부대로, 신속대응에 집중하다보니 지속적인 화력문제에 시달렸다.[13] 물론 정규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스트라이커로 장비된 미군이 이라크에 최초로 들어선 것은 본격적인 정규전이 끝난 2003년 10월경 2보병사단 소속 2스트라이커 여단전투단이 이라크에 배치된 때였다. 정규전이라고 할 수 있는 3월 20일~ 5월 1일까지는 스트라이커 병력은 이라크에 없었다.[14] Stryker BCT, 스트라이커 여단 전투단. 여기서 나오는 BCT는 여단 전투단(Brigade Combat Team)이다.[15] 2014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M1135 NBCRV이다. 해당 행사가 이루어지던 당시, 옆에 국군 소속 K216 화생방정찰장갑차와 같이 전시되었는데, 그 둘이 같이 찍힌 사진은 이쪽 참고 바람.[16] 2013년 11월 15일에 있었던 제2보병사단(미국) 1 장갑여단 전투팀 휘하 제23화학대대 소속 M1135 Stryker NBCRV들의 주야간 사격 훈련 모습이다. 해당 사진이 촬영된 훈련지는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에 소재한 로드리게스 훈련장(Rodriguez Live Fire Complex)으로 영평 훈련장(永平訓練場)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이다. 참고로 해당 훈련은 당시 좀 이슈를 얻었는데, 당시 이 훈련을 시행한 23화학대대가 주한미군 평택 이전 논란과 맞물려 미 본토 워싱턴 주의 포트 루이스로 철수 후 2012년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에서 캠프 스텐리로의 이전이 미 육군성에 의해 결정, 다시 한국에 들어온 이후 처음 공개한 훈련이었기 때문이다.[17] 현재는 XM1296의 30mm에 쓸 대공용 공중폭발탄을 개발중에 있다고 한다.[18] 심지어 사정거리만 된다면 헬기도 공격해서 떨굴 수 있다.[19] 현실과 다르게 여기서는 헬파이어 미사일이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