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Destructor

 

1. 개요
2. 패턴
2.1. 5K ONLY
2.2. 5K RUBY
2.3. 5K STANDARD
2.4. 7K STANDARD
2.5. 5K COURSE
2.6. 7K COURSE
2.7. 10K MANIAC
2.8. 14K MANIAC
2.9. 10K COURSE
2.10. 14K COURSE
2.11. EZ2CATCH
2.12. TURNTABLE
3. 테스트 버전 패턴
3.1. 다른 보스급 패턴들과의 비교
3.2. CV2 복각 패턴
4. EZ2ON에서의 Soul Destructor
5. 제작자 코멘트

장르
Hard Trance
곡명
Soul Destructor
작곡
Transin
배경
AC - RYUminus
ON - Ratise
최초 수록버전
EZ2DJ 7th 1.0
BPM
140
'''EZ2AC : FNEX 기준 난이도 정보'''
'''모드 / 난이도'''
<colcolor=blue,#6495ed> '''NM'''
<colcolor=deeppink,salmon> '''HD'''
<colcolor=#f2f,violet> '''SHD'''
<colcolor=darkviolet,mediumpurple> '''EX'''
<colcolor=white> '''5K RUBY'''
7
-
-
-
'''5K ONLY'''
7
11
13
15
'''5K STANDARD'''
8
12
16
17
'''7K STANDARD'''
10
12
13
16
'''10K MANIAC'''
12
16
-
-
'''14K MANIAC'''
9
13
16
-
<color=#373a3c> '''EZ2CATCH'''
9
14
-
-
<color=#373a3c> '''TURNTABLE'''
8
13
-
-

EZ2DJ 7thTRAX ~Resistance~ '''BGA'''

1. 개요


'''EZ2DJ의 히든보스'''. beatmania IIDXMENDES 흑 어나더가 있다면 EZ2DJ에는 Soul Destructor 테스트 패턴이 있다.
등장 당시에는 Soul Destruct'''e'''r로 잘못 표기되어 있었으나, 4년 후 EZ2DJ BERA에서 교정되었다. 그러나 아이캐치와 BGA에는 여전히 잘못된 표기가 유지되어 있었다가 이후 EZ2AC TT에서 교정되었다.
EZ2DJ AE에서 판권 문제로 삭제되면서 EZ2DJ CV부터 수록된 神威에게 최종보스의 자리를 넘겨주고 떠나야만 했으며 6년 뒤, EZ2AC TT Ver 1.40에서 다시 부활했다.

2. 패턴



2.1. 5K ONLY


NM 7, HD 11, SHD 13, EX 15의 난이도로 등장한다.

5K ONLY NM (Lv.7) 노트수 : 545개
NM은 Lv.7로 초반부에 이 빠진 멜로디+정박 노트가 나와 엇박에 주의. 그 뒤로는 간단한 정박 노트와 롱노트, 2겹 멜로디 위주로 나와서 간단하다. 후반부의 연타는 단노트 트릴식으로 완화되어 있어 무난한 편.
SHD MIX(Lv.13)
SHD는 초반부부터 중반부에 이르기까지 겹폭타가 길게 이어지다가 중반부부터 후반부는 대놓고 쉬는 구간이 나오며, 최후반부에 롱노트를 동반한 2겹 3연타 따닥이가 나오는 채보로 이루어져 있다. 전형적인 초살 패턴이지만 BPM이 느려서 판정도 널널하고 복잡한 형태의 겹폭타가 아니기 때문에 초살만 잘 넘기면 13치고는 쉬운 편이다. 문제는 최후반부 롱잡 연타 구간으로, 롱잡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은 여기서 손이 꼬여 롱노트나 겹연타를 놓쳐 폭사하기가 쉽다. 하지만 초살과 후살을 제외하면 어려운 구간이 없을뿐더러 그 초살도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고 후살 또한 롱잡에 익숙해진 상태라면 무리없이 넘길 수 있는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따지면 12상 정도의 물렙이나 롱잡 숙련도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최대 13중상까지 오를 수 있어 개인차가 갈린다.
EX MIX(Lv.15)
EX는 SHD의 초반부 겹폭타가 복잡해졌을 뿐만 아니라 따닥이까지 동반하는 형태로 크게 강화되어 초살성이 짙어졌고 중후반부 또한 노트 밀도가 높아졌다. 최후반의 롱잡 연타는 중간에 4비트로 떨어지는 잡노트가 추가된 것 이외에는 동일. 초살도 초살이지만 여전히 최후반부 롱잡 연타는 개인차를 타며 4비트 잡노트가 은근히 롱잡과 따닥이를 처리할 때 성가셔서 방심하다가는 피가 뭉텅이로 깎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체감 난이도는 따닥이와 롱잡 개인차에 따라 15중하~15중상 정도.

2.2. 5K RUBY



5K RUBY NM (Lv.7) 노트수 : 508개
NM 단일 패턴으로 등장하였다. 초반부는 흰 건반 위주의 정박 패턴으로 나오는데 반복적인 배치로 인해 처리하기 쉽다. 롱노트 지대를 넘기면 곡이 끝날 때 까지 2겹 노트 동시타 위주로 나오고 후반부에 진입하면 단노트 3연타 패턴이 많이 나온다. 사실상 이 3연타 난사 구간이 클리어에 결정적인 패턴으로 연타 처리력이 약하다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1P 정배치 기준으로 연타는 3~5번 버튼에서만 나오는데 일반적인 손배치로는 연타를 모두 오른손으로만 처리하게 된다. 오른손이 약하거나 한손으로만 처리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랜덤을 거는 것도 좋은 방법. 다만 랜덤을 건다면 비교적 보기쉽게 나왔던 다른 구간들이 까다로워질 수 있으니 주의.

2.3. 5K STANDARD


NM 패턴은 최초 등장 당시의 EZ 패턴으로, TT 1.40에서 부활하면서 현행 체계에 맞춰 승격되어 수록되었다. 난이도는 똑같이 레벨 8. 초반 부분이 레벨 8 치고는 까다로우나, 나머지 부분은 할 만하니 처리력을 키우려면 시도해볼 만한 패턴이다.

HD MIX (12)
최초 등장 당시에는 레벨 10의 NM으로 등장하였다. 초반부터 멜로디 스크래치를 동반한 계단이 쏟아지는데, 계단만 봐도 9~10레벨 정도의 처리력을 요구하는데 동반하는 스크래치가 기묘한 박자를 이루고 있어 사실상 10레벨 정도의 유저가 이 부분을 넘기는 방법은 마구 비비면서 피가 남기를 바라는 것밖에는 없다.
●○●●○●●○●●●○●●●●●○●●○●●●●○●●○●●○
굳이 이 부분을 제대로 처리하고 싶으면 16비트에 맞춰 위 패턴대로 비비면 된다.
그 뒤로는 2연타 스크래치와 함께 동시치기 + 잔노트가 4비트에 맞춰 떨어지는데 이 부분 또한 처리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상당한 손 움직임을 요구해 체력을 소모시키는 파트. S1/2345를 쓰면 수월하게 콤보를 끊기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가면 잔노트가 섞인 2겹 3연타 노트가 쏟아진다. 다른 따닥이 곡들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밀도를 자랑한다.
레벨 10으로 책정되어 있지만, 실질적인 클리어 난이도는 레벨 11이 더 적절하다.
TT로 오면서 NM에서 HD로 변경되었고, 난이도도 11 정도로는 오르지 않겠느냐 했는데, 이보다 높은 12레벨로 나오면서 순식간에 물렙이 되었다. 판정이 더 좋아진 데다가 초반만 넘기면 10레벨 정도로 굉장히 쉬워지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12 입문곡 중 하나가 되었다. 결국에 FNEX에서 11로 강등되면서 제자리로 찾아갔다.
TT 1.40에서 부활하면서 SHD, EX가 추가되었다.

5K STANDARD SHD (16)
초반, 중반까지는 13~14 수준의 맥빠진 구성을 자랑하다가 하이라이트부터 스크래치와 3~4겹 노트가 동반된 16비트 동시치기로 게이지를 갉아먹는다. 최후반은 롱스크를 버텨야 한다. 상당히 쉽게 넘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이거 하나로 17급이라는 사람도 다수 있는 편.
각자 해보고 알아서 판단할 것. 어차피 16부터는 대부분 개인차를 타기 시작한다.

5K STANDARD EX (17)
EX 패턴은 BErA 시절의 "Termination" 전용 패턴을 그대로 가져왔다. SHD가 초반에는 쉽다가 후반부터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면, 이 패턴은 초반부터 따닥이를 동반한 무시무시한 폭타가 쏟아지고 하이라이트 부분 직전이 매우 어렵다. 대신 SHD보다 최후반은 쉬운 편이라 개인차에 따라 SHD가 더 어려운 것 같다는 유저들도 있다. Fire Storm이나 Unrequited Love 2같은 동레벨 다른스타일 패턴구성과 흡사한 느낌이 더 강하지만 게이지가 짜서 겉보기 보다 어렵다.
1.60 패치로 인해 게이지가 일반 게이지로 변경되어 전보다 후해졌으며 이로 인해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갔는데, 다시 FN에서 다시 본래의 짠 게이지로 롤백되면서 조금만 방심해도 게이지가 훅 깎이게 되었다.
맨 마지막 마디의 신스음이 다른 패턴들과 다른 음으로 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이는 Termination 코스 등장 당시부터 있었던 문제로, 1.60 업데이트에서 수정되었다.

EX MIX (17)의 ALL COOL 영상.
공식적인 17레벨 올콤보는 현재까지 이 패턴을 포함해 Yog Sothoth, 神威로 3개다. 이 패턴은 17치곤 쉬운 편이라지만 게이지가 짜기 때문에 이 패턴을 17중에서 늦게 깨는 유저도 있는만큼 개인차가 크다.

2.4. 7K STANDARD


BErA까지만 해도 NM 9, HD 11 두 패턴밖에 없었다. 이 둘은 TT 1.40 버전에 부활하면서 NM 10, HD 12로 승격되었고, FNEX 1.20버전에서 SHD 13과 EX 16이 추가되었다.

NM은 5키 HD 패턴에 스크래치 난사를 없애고 적당히 펼친 구성. 후반 넘어가기 전 폭타와 후반의 건반 3연타에 난이도가 몰려있다.

HD는 NM에 스크래치와 잡노트 몇개를 좀 추가한 패턴. 그런데 끼워넣은 그 노트들이 은근히 귀찮은 위치에 있어 12레벨 값을 한다.

SHD는 건반의 계단이 좀 더 길어지고, 3연타가 이펙터 라인에도 나오는 식으로 바뀌었다. 후반에 롱잡에서 게이지를 채우고 연타를 버티는 것이 관건.

EX는 10키 HD 패턴의 성향을 거의 똑같이 따라하는 패턴. 때문에 중반의 느긋한 롱노트 포션에 트릴이 생겼고, 후반의 이펙터 트릴+3연타에 난이도가 몰려있다. 반복성이 상당히 심한 것은 덤. 상당히 독특한 후살이지만 후살에서 스크래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16치고는 쉬운 편.

2.5. 5K COURSE


BErA까지 수록되고, TT에서 부활한 Transin 코스에 전용 패턴이 등장하는데, 전체적으로 건반부는 스탠다드 NM 패턴과 비슷하나 하이라이트 구간에 접어들면서 끊임없는 멜로디 롱스크가 쏟아진다.
7th의 Escape 코스에 전용 패턴이 등장. Transin 코스의 강화판으로 체감 레벨은 14 정도이다.
Hell Destructor 채널과 Termination 채널의 소디는 인컴버전 패턴을 바탕으로 인간이 도저히 칠 수 없는 노트를 약화시킨 열화판이다. Hell Destructor 채보가 좀 더 원본 인컴소디에 가깝지만 게이지 설정이 후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Termination이 더 어렵다. 이후 Termination의 패턴은 TT에서 스탠다드 EX로 채택되었다.

2.6. 7K COURSE



2.7. 10K MANIAC



NM [12]

HD [16]
TT 1.71을 기준으로 노멀 12, 하드 16으로 등장한다.
NM 패턴은 BErA까지는 레벨 10으로 오른손 계단 무한 반복으로 인해 해당 레벨대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당혹스러운 곡이었고 TT 1.4로 곡이 부활하면서 11로 승격되었다. 패턴은 그대로다. 하지만 8번키를 적극 활용한 계단이 11레벨 중에서는 보기가 쉽지 않아 1.6 패치로 12레벨로 올랐다.
하드는 TT 1.4 패치로 곡이 부활할 때 같이 추가되었다. 쌍계단에 살이 붙어있는 전형적인 16의 모습을 보여주며 반복적인 트릴과 후반의 2연타가 주된 패턴이다.
후빈 2연타 구간에 한쪽 박자가 말리면 순식간에 게이지가 빠져나가기 쉽다. 개인차가 심하며 16보스로 평가되는 Your MindRebel Against를 클리어 하는 유저나 17유저도 폭사하는 경우가 많다. FR 난이도도 상당한 편.
비슷한 패턴으로는 하위호환으로 14레벨인 코스모스가 있으며 이 패턴도 정배치 기준 체감16까지 올라가기도 하는데 상위 패턴인 이 곡은 최대 18렙까지 체감레벨이 오르기도 한다.
크게 도움이 되는 패턴은 아니니 과감히 넘기는 편이 좋다.

2.8. 14K MANIAC


처음엔 9레벨의 단일 패턴만 있었으나 TT 1.4에서 노래가 부활하면서 하드와 슈하가 새로 추가되었다. TT 1.71을 기준으로 노멀 9, 하드 13, 슈하 16이다.

NM은 초반을 제외하면 전부 스크래치만 나오는 패턴. 연주감도 훌륭했으며 색다른 구성으로 인해 처음 나올 당시에는 인기가 상당히 높았다.
7th 등장 당시에는 10이었다가 2.0에서 9로 강등되었다. BERA 인컴판에서 잠깐 10으로 돌아온 적이 있으나 정식판에서 다시 9로 떨어졌다.

HD는 초반부가 제일 어려운데, 계단 처리력과 손 이동 실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패턴이라 대부분 여기서 폭사를 하게 된다. 후반부는 롱잡과 3연타가 나오지만, 앞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쉽다. 그 외에 게이지 증가량이 짜다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처음 나올 당시엔 레벨이 12였으나 불렙이란 평가가 많아 13으로 상승했다.

SHD는 손이동뿐 아니라 7키 스타일의 손배치를 적극적으로 차용한 패턴으로, 동레벨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의 14키의 경향과는 상당히 이질적인 패턴이다. 오른손이 45건반을, 왼손이 67건반을 건드려야 하는 배치가 수시로 떨어지며, 설상가상으로 초반에는 특유의 멜로디 스크, 중반에는 롱잡 트릴, 후반에는 양손&롱잡 3연타가 이어진다. 이 때문에 말도 안되는 봉산탈춤이나 정상적으로 칠 수 없는 비인체공학적 배치가 아님에도 개인차가 엄청나며 7키에 익숙하지 못하다면 체감 난이도는 단연 16 최종보스급으로 껑충 뛴다.

2.9. 10K COURSE


Transin 코스 2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기존 HD 패턴을 초강화한 형태로, 초반은 16급의 무난한 배치가 나오지만, 후반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손에 이상한 겹계단과 알약 따닥이가 이어져 HD를 능가하는 심각한 개인차를 자랑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 코스의 보스라고 여기는 경우도 꽤 있다.

2.10. 14K COURSE



2.11. EZ2CATCH


노멀패턴은 레벨 9. 무난하다.

하드 패턴 동영상.
하드패턴은 레벨 14인데 '''판정곡'''이다. 하지만 To My Love 마냥 극악한건 아니고 Fire Storm보다 약간 후한 정도다. 전체적으로 긁어서 한꺼번에 받아야 하는 패턴이 꽤 있는 편이다. 마지막 겹롱놋 구간이 가장 까다로우니 마지막 구간에선 특히 주의하자.

2.12. TURNTABLE


레벨8 대체적으로 Street Mix의 스크래치 돌리는거와 흡사한 수준. 스트릿에서 스크를 외웠다면 이 구간 만큼은 완벽하게 쳐낼 수 있다. 문제는 간접미스가 체력을 많이 깎아먹으므로 주의.

최근 Time Traveler Ver. 1.40에서 HD13도 추가

3. 테스트 버전 패턴


이 패턴은 흔히 매니아들 사이에서 '''소디하드'''로 칭해졌으나, 사실 테스트 버전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5K STANDARD에 HD 난이도로 수록된 적이 없다. 그러나 7th 1.0 당시 5 Radio Mix의 Hard Random 채널에서 확률적으로 등장하였고, 채보의 난이도도 너무 강렬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HD 난이도로서 회자되어 왔다. EZ2AC TT에서 기존의 NM 패턴이 승격되어 나온 HD 패턴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이하 '''"인컴소디"'''로 칭한다.

  • 7th 1.5에서 녹화한 오토 플레이 영상. (7분 27초부터)[1]
  • 탑랭커 SUNNY의 랜덤 옵션 클리어 영상. (6분 53초부터)
이 패턴은 7th 1.0 밸런스 테스트에서만 공개되었고 테스트에 참여한 여러 유저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공개 당시 레벨은 무려 '''18'''. 최고 레벨이 13[2]이었던 당시 레벨 환경을 생각하면 정말 어이없을 만큼 충격적인 난이도였고, 지금 기준으로도 정상적인 난이도가 아니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난이도로 나온 이유는 테스트 당시 '''일부러 클리어하지 못하게 만들어 회전율을 올리기 위했던 임시 패턴'''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 패턴은 정식판에서 삭제되었고, 5키 코스의 Hard Random 코스에서만 랜덤으로 플레이가 가능했다. 그 후 EZ2DJ 7th 1.5에서 Hell Destructor 코스에 정식으로 수록되었다. 그러나 EZ2DJ 7th 2.0에서 게이지 증가량이 버프됐고, 패턴이 너프되었기 때문에 다시 하드 랜덤 이외엔 구경할 방법이 사라졌다. 현재 인컴소디를 플레이하는 방법은 하드를 개조해서 강제로 꺼내놓거나, 하드랜덤에서 나오기를 기대하거나, 7th 1.5 버전의 Hell Destructor에서 플레이하는 방법밖에 없다. 게다가 TT 1.40에서 부활할 때에도 이 패턴만은 부활하지 않았다.
레벨 16, 17도 없는 상태에서[3] 등장한 레벨 18답게 어이없는 무자비함을 보여준다. 비상식적인 고밀도 연타 폭격, '''스크래치''' 멜로디에 할당되었던 키음을 그대로 차용한 페달, 건반부 노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등장하는 롱스크 등이 어우러져 희대의 괴패턴이라 할 만 하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마지막의 짧은 롱노트 연타 겹침 부분인데, 겉보기와 다르게 제대로 치기 매우 어렵다. 초고수들도 저 구간에서는 게이지가 바닥을 치는 일이 다반사.
첫 클리어는 2009년에 CSM*이 달성했으며, 2015년 기준으로 클리어자는 19명.
MR이 곡 시작보다 2박자 늦게 나오는 오류가 있다. 이는 첫 등장부터 7th 1.5까지 지속되었고, 7th 2.0에서 Hell Destructor 채널에 수정된 패턴이 실리면서 함께 수정되었다. 어쨌든 너프 이전의 패턴에는 반드시 싱크가 맞지 않는 오류가 존재하는 셈이다. 또한 무리하게 키음을 짜내다 보니 다음 노트가 이전 노트의 키음을 끊는 구형 EZ2DJ 시스템의 특성상 키음이 뚝뚝 끊기거나 소리가 깨지는 경우도 잦았다.
테스트판이나 코스를 제외하고는 정식으로 공개된 적이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플레이 영상을 찾기도 어렵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은 대부분 7th 1.5 버전 Hell Destructor 채널 플레이 영상이며, 정규 모드에서 선곡하여 플레이한 것은 십중팔구 하드데이터를 해킹해서 오토플레이한 영상이다.

3.1. 다른 보스급 패턴들과의 비교


기타 다른 최종 보스 곡들보다 더 악명이 높았고 워낙 강한 카리스마를 내보인 곡이며, 당시 유저 실력을 생각하지 않은 곡이기에 특별히 서술한다.
  • 神威 - Violet, EV~TT 스탠다드 EX
Violet 코스에 있던 神威의 패턴은 EZ2AC EV에서 레벨 18로 책정되었다. 인컴소디가 바이올렛 神威와도 비교되지만 인컴소디가 더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년이 걸려 클리어자가 나온 인컴소디와는 달리 바이올렛 神威는 나온 지 1달도 걸리지 않아 클리어자가 나온 것이 이 패턴의 파괴력을 보여준다. 물론 인컴소디 패턴 플레이가 가능한 기기가 생각보다 적다는 것과 유저층의 실력 인플레이션과 BGA OFF등의 편의성 환경을 고려하면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실제로 CSM*은 당시 바이올렛이 더 어렵다고 증언한 바 있다.
이 패턴의 경우 고밀도 폭타에 빠른 BPM과 무엇보다 막장스러운 후살을 자랑한다. 반면 인컴소디는 고밀도 폭타는 물론 이곡도 후살 속성이 있지만, 후살부분은 우보레전드와 비교했을 경우 폭타보다 비교적 적은 폭타와 롱노트+롱스크 조합이며, 사실 레전드와 전체적으로 비교하면 인컴소디는 체력 패턴에 가깝다. 둘 다 후반 약 40~50초에 모든 난이도를 밀어넣은 패턴이지만 신작 특유의 후한 판정과 레전드의 막장스러운 후살이 보기보다는 뭉갤 만하므로 인컴소디보다는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보데라루는 환장스러운 동시치기 + 스크래치와 중간중간의 개막장 고밀도 폭타 종합선물세트로 어려운 건 물론 체력까지 혹사되기도 하지만 중간중간에 비교적 체력회복구간이 있다. 반면 인컴소디는 체력 회복 구간은 곡 중반 한 곳뿐이고 곡이 진행될수록 폭타의 밀도가 점점 높아지며, 최후살 롱스크가 최악의 구간. 하지만 우보데라루에 비하면 폭타는 비교적 약한 편이며 위에 언급한 레전드처럼 데라루도 신작 특유의 후한 판정 덕분에 뭉개기가 수월한 편이라 인컴소디보다는 쉽다.
제타 프로토콜은 3578개라는 엄청난 노트수에 롱노트 비중이 낮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엇박 페달과 따닥이를 동반한 폭타가 내려온다. 이에 비교하면 인컴소디는 제타프콜에 비해 롱노트와 스크래치의 비중이 높으며 후살 역시 저쪽은 겹폭타 위주이나 이쪽은 롱스크를 동반한 폭타가 나온다. 다만 인컴소디 쪽이 체력적 부담은 조금은 덜한 편.
배치의 영향을 어마어마하게 받는 제타 고딕의 후살패턴 특성상 좋지 않은 배치가 나올 경우에는 인컴소디보다 어렵다고도 평가를 받지만 보통은 인컴소디가 어렵다는 평이 더욱 강하다.
패턴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어쩌면 인컴소디와 가장 유사한 패턴이 바로 이것이다. 인컴소디 특유의 짧연타 롱노트는 없지만 곡소리가 절로 나오는 따닥이와 롱스크, 추가로 멜로디페달까지 나오는 이 악랄한 조합은 그야말로 인컴소디를 연상시킨다.
게이지, 판정 다 떠나서 순수하게 패턴으로만 인컴소디를 씹어버린 패턴. 과장 좀 보태서 처음부터 끝까지 우보레전드 후살로 도배된 코스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D베들렘 같은 경우에는 스크래치와 폭타의 비중이 비슷했던 인컴소디와는 달리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스크래치가 쏟아지며 저속 구간의 기괴한 배치와 후반의 2게이지를 유지하게 어렵게 만드는 Messier 333스러운 축연타, 그 이후 꼬여있는 후살 등 괴이한 패턴으로 중무장했다. 반면 인컴소디는 패턴은 D베들렘에 비해 정직하게 내려오지만 후반 밀도가 D베들렘 이상으로 높다.
  • 神威 - FNEX 이후 스탠다드 EX
이 두 패턴 역시 EZ2AC NT 1.45의 조크 모드 CV2에서 나온 인컴소디를 능가하는 체감 레벨 19급의 패턴이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하르페를 외워봐는 게이지가 인컴소디에 비해 후하나 패턴 자체는 동일 곡의 LEVEL : OMEGA에서 차용한 패턴이 종종 등장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인컴소디보다 어렵다. Admin 카무이의 경우에는 위에서 설명한 Violet에서 Nervous Breakdown 전용 패턴을 혼합하여 난이도가 Violet에 비해 매우 올라갔다.
통칭 "알바넓퀧무이". 완벽하게 인컴소디를 눌러버린 관상용 패턴. 5키 패턴들 중에서 유일하게 1인 클리어자가 나오지 않았으니 말 다했다.
나오는 것과 동시에 EZ2AC 5키 스탠다드 모드의 보스 자리를 꿰찬 극악곡이며 체감레벨은 소위 우제널디는 물론 하르페를 외워봐보다도 어렵다는 평가도 있을 만큼 어려운 패턴이다. 인컴소디와 비교하자면 소디는 후반 롱스크 + 짧연타롱놋으로 승부를 본다면 오르빗은 오로지 높은 속도의 BPM[4], 따닥이를 동반한 폭타로 승부를 보는 패턴이다. EZ2AC : TIME TRAVELER 에서 Round 3를 비롯한 삭제곡들이 부활하고 있는 와중에, 소디도 부활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벌써부터 많은 유저들이 소디와 이 패턴을 비교하기 바쁘다. 거의 동급으로 평가받으며, 현재로서는 소디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지만 신작에서의 판정완화 및 BGA OFF 기능 때문에 이 곡이 더 어렵다고도 볼 수도 있다.
위에 설명되어있는 오르빗보다도 어렵다는 평가를받는 패턴으로 명실상부한 18+코스의 보스곡.
  • GEHENNA - 스탠다드 EX, Pilgrimage
EX 패턴은 5스탠다드의 정규 패턴 내에서 최종보스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인컴소디와 비교해도 결코 꿀리지 않을 정도다. 표기 상 18이지 대부분은 19급의 패턴이라는 평이 대다수다. 인컴소디는 고밀도 따닥이, 롱스크+겹따닥이 후살의 환장하는 패턴으로 인해 어렵다고 하는 반면 GEHENNA는 롱잡과 겹폭타만 가지고 빠른 BPM으로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순수 처리력 패턴이기 때문에 개인차에 의해 인컴소디보다 더 쉽다는 유저들도 보인다. 다만 Pilgrimage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있는 패턴은 EX의 강화판이다. 이 패턴은 아예 판정, 게이지를 떠나 패턴만 가지고 인컴소디를 가볍게 씹어먹는다. 인컴소디처럼 후반에는 이 패턴도 롱스크가 나온다. 게이지가 정상이어도 인컴소디보다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데 게이지 보정까지도 최악이라 오메가 블리츠보다도 더 어렵다.

3.2. CV2 복각 패턴



랜덤 옵션 클리어 영상.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뒤인 2019년 5월 2일, EZ2AC TT 1.83 업데이트를 통해 CV2 모드에 인컴소디가 들어간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원판 그대로 들어간 것은 아니고, 초반부 멜로디 페달같은 무리배치가 삭제되고 후반부에 롱페달이 추가되는 등의 변화가 있다. 또한 원본에 존재하던 MR 싱크 오류 역시 수정되었다. 게이지가 꽤나 짜게 세팅되어 상당히 어려워졌다고 한다.

4. EZ2ON에서의 Soul Destructor


해금 레벨[5]
39/41/44
모드
EZ
NM
HD
SHD[6]
8키[7]
루비(4키)
3
7
14
15
-
스트릿(5키)
13
15
16
18
-
클럽(6키/8키)
15
16
19
-
20

EZ2ON '''BGA'''
2008년 12월 23일 First Evolution 패치와 동시에 '''최고 난이도(20)''' 패턴으로 무장하여 등장하였다. 덕분에 같이 업데이트된 Silver OceanSweet Land 는 처참하게 묻혔다.
연타부분을 최소화한 인간적인 패턴이 되었지만, 서비스 차원인지 최후반 부분에선 아케이드 HD와 비슷한 폭타가 세차게 쏟아진다. 5키 SHD는 18답게 그나마 연타가 비교적 덜한 패턴이라 올콤하기는 비교적 쉬운데 반대로 레벨20에 속하는 6키 HD, 8키 패턴은 '''후살자체가 복합연타수준이라''' 여러 모로 올콤 입장에서는 Zeroize와 함께 끝판왕을 차지한다.
하지만 스팀판에는 후살 패턴이 수정되어 나올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옮겨오면서 BGA도 바뀌었는데, 등장하는 악마복장 아가씨가 영혼파괴자로 추정.

5KEY HD 영상.

8KEY 영상.

5. 제작자 코멘트


3D 로 개떡칠

- RYUminus


[1] EZ2DJ BERA 후기판까지는 기판에 키보드를 연결한 뒤 임의의 버튼을 눌러 오토 플레이를 활성화하는 것이 가능했다. 해당 영상도 이런 방식으로 오락실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후 EZ2DJ AE와 BERA 1.02a부터 오토 플레이 기능은 삭제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정상적인 플레이 영상은 아니지만 복돌이가 아니면서 가장 화질이 깨끗한 정배치 영상이기 때문에 불가피했다.[2] EZ2DJ 6th까지 표기상 최고 레벨은 99레벨의 SE 찬가를 제외한다면 고작 13에 불과했다. 물론 Zeroize SHD, Fire Storm SHD 등 현행 14레벨 이상의 채보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정규 패턴이 아니라 코스 모드에만 존재하는 특수 패턴이었기 때문에 레벨이 따로 책정되지 않았다. Panic Strike HD 역시 당시에는 13레벨이었다.[3] 같은 버전 신곡인 Revelation이 최초의 레벨 15이다. 최초의 레벨 16은 EZ2DJ BERA에서 기존에 17레벨이었던 Messier 333 HD와 ApollonHD가 17로 강등될 때, 레벨 17은 EZ2DJ CV에서 神威 HD가 스트릿에서 해금되었을때 등장했다. 레벨 18은 EZ2AC EV에서야 神威 Violet 패턴이 EX로 등장했을 때 나왔다.[4] 아무래도 속도가 빠른 곡일수록 연타패턴을 치기 힘든점이 매우 크게 작용하므로 서술함. 예시로 Revelation이 있다.[5] 앞 숫자는 노래 자체, 뒷 숫자는 SHD나 8키 해금 레벨[6] 루비나 스트릿[7] 클럽 믹스에서 SHD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