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즈 도어(죠죠의 기묘한 모험)
"'''네 기억을 받아가지.'''"
"'''너한테
안전장치 을 걸어주지.'''"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 [image]:
天国への扉 - [image]: Heaven's Door
- 명칭 유래: 밥 딜런의 곡[4] 노킹 온 헤븐스 도어
- 북미판 명칭: 동일[5]
- 타입: 무형→ 근거리 파워형[6] / 인간형
- 성우:
2. 외형 및 특징
첫 등장시는 실체가 없는 스탠드였지만 이후 성장하면서 키시베 로한의 모험 ①부터 캐릭터를 '''허공에 그릴'''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가위바위보 소년이 온다 ①에서 그리는 것보다는 스탠드체를 불러내는 듯한 연출로 해당 캐릭터를 불러내더니 가위바위보 소년이 온다 ②에서부터 아예 스탠드체로 취급된다.[9]
스탠드체는 로한 본인의 연재작 '핑크 다크의 소년' 에 나오는 주인공의 모습이다. 처음엔 인간에 가까운 생김새였지만, 갈수록 다소 로봇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그려지고 있다.
그려진 스탠드체는 실제로 움직일 수 있으며 러시도 날릴 수 있다. 바이츠 더 더스트 전에서 카와지리 하야토를 책으로 만들어 조사할 때 폭파 스위치를 누르려는 킬러 퀸을 발견해 딱 한 번 러시를 시전한 적이 있다. 하지만 워낙 파괴력과 스피드가 떨어지기에, 책을 만드는 능력 이외에 큰 도움은 안 된다. 로한의 손 스피드와 파워는 각각 A와 C이므로 스탠드의 스탯이 본체보다 딸린다. 육탄전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로한이 직접 주먹질 하는게 더 좋다.[10]
3. 능력
- 상대방을 종이책으로 변환
이니그마처럼 상대방을 네모난 책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일부분에서 피부가 책처럼 열리고 팔락거리게 되는 기괴한 모습으로 만든다. 오쿠야스의 경우에는 무력화를 위해서 줄자 같이 길고 가는 모양의 종이로 구성된 책으로 변했다. 책이 된 상대를 불태우거나, 몇 장을 찢어서 보관할 수 있다. 찢겨진 사람은 찢어진 페이지에서 피가 좀 날 뿐 외견상으로는 멀쩡하지만 몸무게가 줄어들며, 코이치가 허덕대는 걸 보면, 신체 능력도 쇠약해지는 것 같다. 몸무게가 0kg이 될 때까지 찢거나, 페이지를 전부 뜯어내면 죽는 듯 하다. 작중에서 로한이 "몸무게는 줄겠지만 걸작이 되어 영원히 살아갈 것이다"라고 말하고, 코이치도 "이대로라면 죽을지도 모른다"라고 반응한다. 그래도 능력을 해제하면 찢어진 페이지까지 피부에 접착하면서 사라진 후 몸무게나 기타 신체정보가 원래대로 돌아온다.
- 정보 읽기
책에는 상대방의 기억, 지식, 경험, 정보 등이 기록되어 있다. 로한은 이 능력을 이용해서 새로운 소재를 찾아 만화를 그리고 있었다. 단순히 대상을 인터뷰해서 얻게 되면 가식이나 거짓이 섞일 수 있지만, 헤븐즈 도어는 꾸밈없는 100% 리얼한 정보를 그대로 얻을 수 있기에 연출을 혐오하고 리얼리티에 집착하는 로한의 성격상 이 쪽을 더 선호한다. 중반부 부터는 능력을 쓰면 그 상대는 기절한다. 이것이 '기절한다'라는 사항을 따로 써서 기절시키는 지는 나오지 않는다. 기억과는 별개로 타인도 모를 수 있는 신상정보를 읽어낼 수 있다. 정확히 몇 시 몇 분에 어느 병원에서 태어났고 몸무게가 몇이었는지 등.
- 내용 수정
책에 내용을 추가해, 정신과 행동을 조작한다. 처음에는 직접 펜으로 적었지만, 성장한 후에는 원하는 페이지에 글자가 알아서 적힌다. 기입한 내용은 절대적인 명령이라 절대로 거스를 수 없다. 어느 정도냐면 시속 70km의 속도로 뒤로 날아간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일을 시키거나, 뒤돌아보면 끌어가는 손처럼, 이승과 저승의 개념 조차도 헤븐즈 도어의 능력을 맞은 히로세 코이치를 끌어갈 수 없었다. 다만 이는 상대방의 스탠드를 조작한 것일 수도 있다. 골목의 경우는 아마도 뒤를 돌아본 기억이나, 유령들을 본 시력을 없앤 후 에코즈 ACT.2의 능력으로 코이치를 골목 밖으로 날려버린듯 하다. 터널에서 능력을 사용한 경우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조종해서 죠스케를 집어던진 것일 수도 있다. 5부에서 리타이어 직전인데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보다 파워가 한참 떨어지는 실버 채리엇이 자신의 본체를 하늘 높이 집어던졌던 걸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연출.
- 단순한 발동 조건과 범위
스탠드 능력의 발동 조건은 성장에 따라 달라진다.
- 로한의 완성된 만화원고 한 편을 볼 것 (만화가 집에 놀러가자 ②)
- 로한의 완성된 만화원고 한 컷을 볼 것 (만화가 집에 놀러가자 ③)
- 로한이 그린 그림을 볼 것 (키시베 로한의 모험 ①)
- 헤븐즈 도어의 스탠드체에 닿을 것 (가위바위보 소년이 온다 ②)[11]
처음에는 만화 원고를 안 보고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파장이 맞는 상대에게만 적용됐지만, 성장에 따라 그 조건도 점점 완화돼서 어지간한 상대는 다 책으로 만들 수 있다. 단, 죠스케처럼 정말 파장이 맞지 않는 인간에게는 통하지 않았지만, 하이웨이 스타전 이후에는 죠스케에게도 명령을 기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가위바위보 소년이 온다'에서 스탠드체의 접촉으로 조건이 변경됐지만, 효과는 똑같기에 통하기만 하면 일격필살이다.
페러렐 월드인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을 보면 자신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며, 대상의 지능과도 관계없기에 어린아이나 동물에게도 쓸 수 있으며, 단편 모음집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선 사람이 아닌 사물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왔다. 만화에서는 치킨에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뭐 그냥 닭 시체라서 가능했을지도(...).
페러렐 월드인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을 보면 자신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며, 대상의 지능과도 관계없기에 어린아이나 동물에게도 쓸 수 있으며, 단편 모음집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선 사람이 아닌 사물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왔다. 만화에서는 치킨에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뭐 그냥 닭 시체라서 가능했을지도(...).
상대방을 기절시킨 후, 마음대로 기억을 읽고, 정신과 행동을 조작하는 사기적인 스탠드지만, 작품의 원할한 전개를 위해서 로한은 코이치와 함께 스기모토 레이미를 처음 만났을 때와 치프 트릭 전에서 골목에서 해당 치프 트릭를 끝장냈을 때를 제외하면 팀 플레이를 하지 않고 항상 단독행동을 하다 하이웨이 스타처럼 로한이 선공을 당해서 쓰러지거나, 치프 트릭처럼 약점을 찌르는 적이 나와서 위기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활약상이 적다.(...) 이런 점에서는 3부의 압둘이나 5부의 푸고 같은 '''너무 세서 조기퇴장당하는 동료'''에 속한다. 그럼에도 팬덤에서는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3.1. 단점
- 초기 한정으로 귀찮은 발동 조건
초기에는 접촉이 불필요했지만, 상대와 능력자의 파장이 맞는 조건이 까다로웠다. 그리고 '로한의 그림을 보아야 발동하기에' 직접 만화를 보여주거나 허공에 그린 그림을 상대한테 인식시켜야 했으며, 은두르처럼 앞을 보지 못하거나, 빡친 죠스케처럼 그림을 인지할 정신이 없으면 통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성장하면서 완화되고 조건이 바뀌면서 극복됐다.
- 낮은 스탯과 필수적인 접촉
이후에는 접촉하는 것이 난점이다. 닿기만 하면 무력화시키니 파괴력은 상관없지만, 웃기게도 로한 본인의 손 스피드는 A급이지만, 스탠드의 스피드는 B로 약간 느리다. 덕분에 다수의 적이 공격할 경우엔 책으로 만드는 속도가 느려서 결국 당한다. 이 탓에 치프 트릭과 싸울 때 개랑 고양이가 떼거지로 덤비자 밀렸다. 그레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상대에게 취약하다. 그리고 스타 플래티나나 더 월드의 시간정지처럼 대응할 틈도 없이 가해지는 공격에도 속수무책이다. 즉, 상대방은 숨거나 당하기 전에 처치하면 그만이다.
- 부정확한 정보
초반부터 강조된 단점으로 사람의 기억을 읽기에 정보가 왜곡될 가능성이 크다. 로한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죠스케의 눈을 뜨게 할 목적으로 코이치의 기억을 읽어 죠스케가 자신의 머리를 욕하면 분노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어느 수준까지 분노하는지는 코이치도 몰랐고 무턱대고 너무 심하게 도발하는 바람에 문자 그대로 눈에 뵈는게 없을만큼 화가 난 탓에 헤븐즈 도어가 안 먹히는 죠스케에게 신나게 두들겨 맞았다. 자신의 경우도 마찬가지라서 어린 시절의 일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타인에게 듣자 "헤븐즈 도어... 자신의 '흐릿한 기억'과 '운명'은 읽지 못하는건가?"라고 중얼거렸다. 이는 4부 중후반부에 로한이 위기에 처한 원인이 되는데, 로한이 당하는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로한이 기억을 읽었던 적들은 자신이 스탠드 유저인지도 몰랐다.
- 조작 능력의 한계
내용 수정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5부 초반에 코이치가 이탈리아로 가야 할 일이 생겼을때는 '이탈리아어가 매우 재미있게 느껴진다'라고 기입하여 스스로 공부해서 능숙해지도록 했다. 무엇이든지 가능했다면 그냥 '이탈리아어를 할 수 있다.'라고 써버리면 끝인데 저렇게 써서 습득 속도만 빨라지게 했다.[12] 그리고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질병이나 장애는 고칠 수 없다. D.N.A 에피소드에선 '나의 스탠드는 고치는 스탠드가 아니다'라고 발언하며, 여우비 에피소드에선 심각한 심장질환 때문에 얼마 못가 죽을 남성을 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게 없었다고 씁쓸해한다.
- 무생물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능력의 대상은 살아있는 생명체, 스탠드, 음식이나 유령처럼 과거에 생명체였던 존재에 한정된다. 즉 기계나 다른 물건들의 기억과 정보를 보거나 행동을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헤븐즈 도어 스탠드체의 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라서 적이 도구를 사용한 원거리 공격을 하면 대응하기 힘들다.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에 등장한 혈통의 망령들은 책의 내용이 전부 死로 빽빽히 채워져있어서 명령을 기입할 수 없었다. 그러나 스기모토 레이미는 유령임에도 헤븐즈 도어로 명령 기입이 가능한 것을 보면 유령까지는 적용이 가능한 모양.
- 기생형 스탠드에 취약함
치프 트릭 전에서 치프 트릭이 로한 그 자신의 등과 일체화가 되어 헤븐즈 도어를 걸을 수 없어 곤란하게 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엠프리스, 토킹 헤드 같이 숙주와 일체화하는 기생형 스탠드에게도 쓰지 못할 듯 하다.
4. 비고
- 작가가 가지고 싶다고 한 스탠드이기도 하다. 작가 본인 부터 순수 작화만 해도 단 3일만에 끝내버리고, 키시베 로한 그 자체도 자신이 닮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아라키 히로히코의 만화술 책이 정발되었을 때 메인 표지에 자신과 키시베 로한이 포옹하고 있는 그림을 그리는 등 여러모로 작가의 페르소나.
- 6부의 메이드 인 헤븐전에 죠타로가 로한을 데려갔더라면 필승이었을 거라는 이야기는 죠죠팬 사이에서의 유명한 떡밥 중 하나. 시간이 엄청나게 가속된 상태에서도 절대 마감일을 넘기지 않는 스피드라면 날아오는 푸치신부를 붙잡아 기입하는게 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시 스피드가 A급에다 심지어 정밀동작성도 A인 스타 플래티나마저도 메이드 인 헤븐의 속도를 잡아내지 못하였으니 실제로 로한이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 반대로 푸치의 조력자가 되었을 때의 상성도 최고. 화이트스네이크와 보조할 수 있어서 죠타로의 기억에서 메이드 인 헤븐의 방법을 찾는 것도 가능했을테고, 유령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 DIO의 뼈에 명령을 내리는 것도 가능성이 없진 않다.
- 상술했듯 후반부가 되면 접촉만으로 능력을 발동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로한 본인이 직접 허공에 스탠드체를 그려서 소환하는 것이 임팩트있고 간지나서인지 ASB나 EOH에서는 스탠드체를 직접 그려서 소환한다. 특히 필살기 연출(ASB의 HHA&GHA, EOH의 DHA)은 무조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스탠드체를 그리는 연출이 사용된다.
5.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함정과 사격 스탠드로 등장.
사격 스탠드는 공격력이 없지만 처음 맞추면 적의 특수능력을 봉인하며 두 번 맞추면 공격을 봉인해 아무 짓도 못하는 샌드백으로 만든다. 토니오 트라살디나 메이드 인 헤븐 같은 강적도 그냥 고자로 만들어주시는 매우 막강한 능력이니, 4부 책과 헤븐즈 도어 디스크로 여러 개 모아서 유용하게 써주자. 물론 잘 안나오므로 확보하기 어렵지만. 다만 레퀴엠 죠르노나 오오야나기 켄에게는 무효이니 주의[13] . 0.12 이전에는 기아초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발동 시 바로 앞에 있는 적의 정보를 본다. 관측한 적의 정보는 몬스터 도감에 등록된다. 도감 콜렉터들에게는 필수적인 능력.
또한 장비하고 있으면 '헤븐즈 도어의 함정'에 걸릴 때 체력 또는 만복도를 모두 회복시켜 주며[14][15] , '검은 그림의 함정'에 걸렸을 때 가지고 있는 기억 디스크 하나를 미식별 상태로 만들면서[16] 함정을 무효화시킨다.
'헤븐즈 도어의 함정'은 '정신력이 1 내려간다', '눈이 멀고 벽까지 날아가 5의 데미지를 입는다', '체력이 40 내려갈때까지 자해한다', '장비 중인 스탠드를 모두 해제한다'중 랜덤 효과. 대책은 헤븐즈 도어를 장비하고 있거나, 맹목상태가 되는 것. 장비 중인 스탠드를 모두 해제하는 효과의 경우 저주에 걸린 스탠드를 해제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지만 효과가 랜덤이라 괜히 여러번 밟다가 피해만 보고 끝날 수 있으니 주의.
장착 BGM은 밥 딜런의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 표기되는 뮤지션은 밥 딜런이지만, 사용된 건 건즈 앤 로지스 버전.
[1] 가위바위보 소년이 온다 ①에서 자신에게 계속 가위바위보를 하자는 오오야나기 켄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헤븐즈 도어를 발동시킨 모습.[2]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키시베 로한.[3] 아이캐치 공개 당시 헤븐즈 도어의 모습이 아직 공개되지 않아서 실루엣 처리가 되어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스탠드 유저의 이름과 스탠드의 이름이 반대로 되어있다는 점.'''(...) 이후 26화에서 제대로 수정되었으나,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아이캐치에서도 또다시 뒤바뀜 오류가 일어난다. [4] 건즈 앤 로지스의 리메이크 곡으로 유명하다.[5] 북미에서 번역 작업이 거쳐진 TVA나 ASB, EoH 등의 매체에서 등장한 스탠드들은 대부분 저작권에 의한 개명이 이뤄졌으나, 헤븐즈 도어는 명칭이 바뀌지 않았다.[6] 사정거리에 따른 분류이기 때문에 근거리 파워형으로 서술한 것일뿐 스탯에서도 볼 수 있듯 파괴력은 강하지 않다.[7] 일반적으로 '스탠드 유저의 성우 = 스탠드의 성우'이기는 하지만 ASB와 EoH에서 본체의 목소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소리를 내지 않아 정확히 알 수 없다.[8] 4부 TVA 28화에서 하이웨이 스타의 정보를 읽을 때 로한 대신 헤븐즈 도어가 말을 하였다.[9] 이런 특성 덕인지 헤븐즈 도어는 성장성이 A급이다. 공교롭게도 같은 부의 코이치가 로한과 비슷하게 3단계 진화를 하는데, 이 쪽도 성장성이 A급으로 등장한다.[10] 참고로 스피드 A에 파워 C면 골드 E 또는 실버 채리엇과 비슷한 스탯이다. 다만 실버 채리엇은 레이피어로 공격하면 C는 간단히 뛰어넘는 파괴력을 보여준다. [11] 갑자기 확 변해버렸단 느낌이 강한데, 헤븐즈 도어의 스탠드체 또한 결국엔 로한의 그림이라는 게 작용한 듯 하다.[12] 이는 비슷한 조작 능력을 가진 화이트스네이트과 비교되는 부분인데 만약 화이트스네이크였다면 그냥 이탈리아어의 디스크를 뽑아내 코이치에게 주입시켜 순식간에 이탈리아어를 마스터시켰을 것이다.[13] 레퀴엠 죠르노는 레퀴엠의 효과로 이 효과를 해제해 버리며, 오오야나기 켄은 기본 효과로 효과를 아예 받지 않는다. 아마도 원작반영인듯 하다.[14] 이 때 함정은 소멸된다.[15] 0.15버전부터는 정신력도 회복시켜 준다. [16] 때에 따라 여러개를 미식별시키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