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conn

 

'''훙하이과기집단'''
'''鴻海科技集團'''
'''Foxconn Technology Group'''
[image]
'''정식 명칭'''
훙하이과기집단
'''한문 명칭'''
鴻海科技集團
'''로마자 명칭'''
Foxconn Technology Group
'''설립일'''
1974년
'''주소'''
대만 신베이시 투청구
'''창업주'''
궈타이밍(郭台銘)
'''대표'''
류양웨이(劉揚偉)
'''유형'''
기업집단
'''매출'''
5.29조 NT(약 204조원)[1]
'''영업이익'''
1310억 NT(약 5조원)[2]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상세
4. 계열사
4.1. 애플 공급망 관련 계열사
4.2. 그외 계열사
5. 여담
5.1. PC 메인보드 사업 철수 / AS 지원 중단
6. 비판
7. 기타
7.1. 궈타이밍 회장의 총통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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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타이베이 네이후구에 위치한 훙하이 빌딩'''
대만컴퓨터, 전자기기 분야 제조회사. 공식 상호는 '''훙하이정밀공업유한책임회사'''이며, 중국을 포함한 해외 지역에서는 폭스콘(Foxconn, 중국어 음차로는 푸스캉[3])이란 상표명을 사용한다.

2. 역사


1974년 궈타이밍이 직원 10명과 함께 설립한 '''훙하이 플라스틱'''이 전신이다. 텔레비전에 쓰이는 플라스틱 제품을 제작해 납품하는 사업을 진행 하였으며, 1980년대 '''아타리'''로부터 게임 컨트롤러 및 게임기와 TV연결 부품제조를 수주하여 1차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아타리 파산 이후에는 중국의 개혁 개방 정책과 맞물려 선전에 진출하게 된다. 중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설립한 자회사의 이름이 바로 '''폭스콘'''이다. 이때 컴팩제품의 케이스 생산계약을 통하여 PC및 노트북 생산까지 사업을 넓히며 2차 전성기를 맞는다. 이러한 업력을 바탕으로 애플, HP, 델 등의 IT기업 제품을 생산하며 세계 최대 EMS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현재 폭스콘 그룹의 매출은 대만 전체 GDP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3. 상세


시작은 회로기판의 커넥터 등 수동부품을 만드는 회사였다. Foxconn의 conn 의미가 바로 그것. 1980년대나 1990년대 초반 만들어진 미국이나 일본 유수기업의 회로기판(메인보드)에 보면 ISA슬롯 등 커넥터 부분에 foxconn이라고 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다 사세를 확장, 메인보드, 더 나아가 제품 본체를 OEM 생산하기에 이르른다.
주로, 메인보드 OEM 분야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 삼성전자, 삼보컴퓨터, 주연테크 등의 컴퓨터 업체들이 이 회사의 보드를 다수 사용하고 있을 정도. 리테일 시장 역시 메인보드를 보면, CPU 소켓과 후면의 각종 포트 접속부를 폭스콘이 만든 경우가 많다.
전자제품 OEM으로도 유명하다. 세계 최대 EMS기업으로 애플iPhone, 아이팟,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과의 위탁생산은 유명하며, 노키아, 소니 등 다양한 업체들도 폭스콘과 위탁생산을 맡긴다. 아마존닷컴킨들도 여기서 생산 중. 게임기 쪽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시리즈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닌텐도스위치도 여기서 생산한다. 컴퓨터 쪽으로는 휴렛패커드, , 시스코, IBM에서부터 인텔AMD 제품까지 생산한다. 이 외 제품 중에서 PCI 소켓, AGP 소켓, USB 커넥터, CPU 소켓 등등.. 2010년대 이후부터는 디스플레이 반도체등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대만증시에서 TSMC에 이어 시가총액 2위에 위치하고 있다.

4. 계열사


회사 매출의 50%이상이 아이폰제조에서 나오는 만큼 아이폰 제조 관련 계열사가 많다.

4.1. 애플 공급망 관련 계열사


  • Hon Hai Precision Industry[4]: 아이폰 및 전자제품 제조
  • Foxconn Technology: 케이싱 담당
  • Zhen ding Technology: PCB(인쇄회로기판) 제조 및 공급
  • SHARP: 가전제품, 아이폰 디스플레이 패널[5] 제조 및 공급
  • GIS: 터치 모듈 공급
  • Simplo Technology: 배터리 모듈 공급
  • ShunSin Techonogy: 파워 앰프 칩 패키징, 이미지 센서 공급

4.2. 그외 계열사


  • FII: 로봇 / AI / 사물 인터넷 / 클라우드 서비스
  • FIH: 스마트폰 OEM 전문
  • FIT: 사물 인터넷
  • Innolux: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및 공급
  • Foxsemicon: 반도체 장비 / 서비스
  • Ennoconn: 산업용 컴퓨터
  • Asia Pacific Telecom: 통신 기업
  • Healthconn: 헬스케어
  • Perobot: 로봇(페퍼) 서비스

5. 여담


CPU 소켓에서는 소켓번 현상이 있기도 했다.
09년 말에 앞으로는 OEM 생산에만 집중한다는 떡밥이 돌아 유저를 충격에 몰아넣기도 했지만, 블러드 레이지 같은 하이엔드 메인보드로 자체 상품도 여전히 많이 만들어 내는 편이다. 낭설로 판명. 한때 메인보드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이외의 운영체제[6]로 부팅할 경우 의도적으로 커널 패닉을 일으켜 시스템을 죽게 하는 알고리즘이 심어져 있었다는 논란을 겪기도 했지만 결국 AMIBIOS가 주범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0년도 이후부터는 ARM 기종 넷북 제작에도 뛰어들었다고 한다. 운영 체제로는 리눅스가 깔릴 예정이라는 설도. 그러나 얼마 안 가 넷북, 스마트북 시장과 기존에 해 오던 메인보드 생산에 전념하기 위해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한다. 에버탑 사용자들[7]은 그저 눈물만.. 2011년 5월 21일 대규모의 화재가 발생했다.
메인보드 방면에서는 적어도 1156 소켓 시절까지만 해도 꽤 잘 나갔다. 775 땐 G31MX-K나 P35 MARS 보드가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1156 때도 기술력 과시용 최고급 P55 칩셋 보드인 인퍼노 카타나를 만들어내기도 했었다. 그러나 소켓번, 노동자 인권 문제, 혐한 발언 등 여러 문제가 잇따라 터진데다가 메인보드마저 설렁설렁 만들기 시작하고[8] 여기에 국내 유통사인 피씨디렉트가 무성의한 A/S 태도를 보여주며 국내에서는 거의 외면당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5.1. PC 메인보드 사업 철수 / AS 지원 중단


폭스콘(Foxconn) 메인보드 제조사였던 훙하이가 PC 메인보드 사업을 접으면서[9] 공식 AS 홈페이지를 없애버려 2020년 현재 접속이 불가능하다. 별 것 아닌거 같아보이지만 A/S가 지원이 중단되는 것은 꽤 심각한 문제로 공식 드라이버와 공식으로 배포된 바이오스를 다운로드 할 수 없다. 당장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공식 드라이버가 없더라도 윈도우 7 이상의 경우에는 업데이트 등을 통해서 드라이버를 자동적으로 설치하거나 3DP 등으로 타 프로그램으로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하여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BIOS(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하지 못한다는 점은 많이 심각한 문제이다. 당장 그래픽카드만 하더라도 폭스콘 H61~B75M를 비롯하여 여러 구형 메인보드들의 경우 GTX 10 시리즈 이상의 신형 그래픽카드를 많이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부팅 초기화면에서 멈추는 문제가 상당히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식 AS 홈페이지를 통해서 기존에는 바이오스 업데이트[10]를 통해 해결해왔는데 공식 홈페이지가 닫히면서 그것마저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CPU의 경우도 상황이 비슷한데 오래된 메인보드의 경우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메인보드에서 지원되는 CPU 중에서 가장 최신의 CPU를 장착[11]하여 사용이 가능한데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지원이 중단되면 이러한 CPU를 장착해도 메인보드에서 알 수 없는 CPU로 인식되어 온전하게 사용할 수가 없다.
다만 Foxconn 메인보드 기종 중에서 리비전(메인보드 제조 버전)[12]까지 제대로 알고 있다면 해외 사이트를 통해서 폭스콘 드라이버와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할 수 있지만 해외 사이트인 관계로 다운로드할 때 신중히 받을 것.

6. 비판



6.1. 반(反)삼성


삼성전자와 함께 겁도 없이 담합을 일삼다가 삼성전자가 파토를 내며 소송전이 이어진 후로는, 한국의 대기업인 LG와 삼성으로부터 여전히 주문을 받는 관계이면서도 공공연히 삼성을 향해 타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서슴없이 한다. 이 회사 회장은 일본과 손을 잡고 삼성을 이겨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 대해서도 비난을 해댔다.
샤프전자 인수 이후 삼성전자에 대한 LCD패널 공급을 갑자기 중단하기도 하였다. 이 때문에 샤프전자의 패널 판매량이 악화되자 삼성전자에 재공급 의사를 타진하기도 했으나 삼성은 단칼에 거절했다.

6.2. 노동자 인권 문제


이 회사의 노동환경은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조기업인데도 불구하고 13일 연속 12시간씩 근무는 기본이라고.# 참고로 삼성은 3조 2교대, 그것도 4일 근무하고 2일 휴무다.월평균 100시간씩 13일 연속 12시간 감시카메라 밑에서 말도 못하는 공장을 상상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억압적이고 착취적인 근로 환경에 직원들의 잇다른 투신으로 인해 델이나 HP같이 납품을 받는 업체들이 실태조사에 나서기 시작했다. 한편 국내 언론에서는 애플이 폭스콘 사건에 대한 대한 기자의 질문에 아직 우리는 정확히 상황을 모른다고 답변한 부분에서 'It's not a sweatshop.' 부분만 뚝 떼어서 '애플이 외면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실제로 애플은 바로 다음날 팀 쿡을 직접 현지로 보내서 조사하도록 했으며 정기적으로 노동환경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런 애플의 압박은 괴롭고 클라이언트 중에서 가장 높게 쳐 주는 조립비는 놓칠 수 없었던 폭스콘은 애플 생산라인을 차후 모두 자동화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 회사는 노동 환경이 열악하고 '''군대식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원을 가혹하게 혹사시킨다는 오명을 가지고 있다. 중국 CCTV에서는 폭스콘 공장이 노동자를 착취한 공장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기자는 "폭스콘의 근로자들은 감시 카메라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로봇처럼 손을 놀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작업 도중 옆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철저하게 금지되어 있는 등 규율이 매우 엄격하다고 전했다. 허난성 출신의 한 근로자는 "감독관을 의식해 작업대에 앉으면 말을 하지 않는다"면서 "3년 동안 거의 말을 하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에 있는 중국 노동자 단체의 제오프레이 크로톨은 "회사가 보안에 집착한 탓에 공장이 마치 감옥과 같다"고 지적했다.
중국인 기자가 위장취업까지 불사하며 잠입취재한 결과 노예계약에 열악한 근무환경임이 드러났다.[14] 이런 비난 여론을 견디지 못한 회장이 월급 인상 등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덤으로, 폭스콘 사건의 여파로 중국 내에서는 최저임금을 올리기 시작했다고. CNet에서 폭스콘 공장 밖에서 취업 면접을 위해 줄지어 있는 사람들에게 '왜 폭스콘에 지원하냐?'고 묻자. 폭스콘은 임금과 추가 근로수당이 제때에 제대로 나오기 때문이라는 대답을 하였다고 공장 단지는 우체국·은행·빵가게 등 하나의 소도시를 이룰만큼 대부분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올림픽 경기장 못지 않은 시설을 갖춘 실외 수영장은 근로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여가 시간이 부족해 수영장을 찾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콩의 노동자 단체는 폭스콘 선전 공장의 근로자들이 월평균 100시간을 초과근무했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노동 규정이 정한 월 초과근무 상한선 36시간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들에게 책정된 급여는 한 달에 900위안에서 1050위안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푼이라도 돈을 더 벌기 위해 거의 매일같이 잔업을 하고 있다. 폭스콘은 아침 1.5위안, 점심 4.5위안, 저녁 5위안짜리 등 하루 총 11위안[15]에 상당하는 식사를 종업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건 좋은 현상이지만, 광시좡족 자치구 출신의 한 여성 근로자는 궈 회장과 함께 선전 공장을 방문한 홍콩의 한 기자에게 "점심식사 시간이 30분밖에 되지 않는다"며 "어떻게 수영할 시간이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공장에서 식당까지 다녀오는 시간을 포함해 30분이어서 실제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은 10분 정도 밖에 안 되는 것. 그녀는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씹지도 못하고 삼키는 수준"이라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 공장의 근로자들은 모처럼 쉬는 휴일에도 잠을 자는 것 이외에는 다른 여가 활동을 할 여력이 없다.
폭스콘의 창립자이자 현 CEO인 궈 타이밍 회장은 고생하며 자수성가한 입지전적인 인물인데, 고생해서 성공한 인물일수록 독하다는 말을 입증하듯 기자가 폭스콘의 열악한 근로조건에 대해 질문하자 "인간의 몸은 그 정도로 부서지지 않는다. 내가 그 증거다" 라고 했다. 물론 이 말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회장 자신이 견딜 수 있다고 다른 사람도 견딘다는 보장은 절대 없다. 애시당초 궈 회장이 주장하는 노동 강도를 모두가 견딜 수 있었다면 가혹한 처사라는 말 자체가 나오지 않았거나 이렇게까지 까이지 않았을 것이다.
자살 방지를 위한 노력은 커녕 근로자에게 되려 고압적인데, 자살 노동자에게 보상 명복으로 준 위로금이 자살을 부추긴다고 주장, '''되려 위로금을 전액 폐지했다.'''# 임금 인상을 요구하자 로봇으로 대체하겠다고 선언했으며# 하기 싫으면 퇴직금 줄테니 나가라 하는 식이다.#
[image]
이 회사의 자살 방지 대책이 가관인데, 위가 바로 이 회사의 자살 방지대책이다.
2012년 1월, 폭스콘 우한 공장의 직원들이 근로 조건을 개선하지 않으면 집단 자살하겠다고 공장 옥상에서 농성을 했다.#
그러고도 여전히 폭스콘은 '''"꼬우면 퇴사해"'''로 일관하고 있다.

7. 기타



7.1. 궈타이밍 회장의 총통선거 출마


2019년 4월 17일 폭스콘의 궈타이밍 회장이 2020년 1월에 열리는 15대 대만 총통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를 위해 국민당 총통 후보 경선에 나선다고 한다. 궈타이밍 대만 폭스콘 회장 대선 출마 선언
궈타이밍의 성향은 친중파[16], 현재 집권 중인 반중·대만독립파 민진당차이잉원 총통과는 반대되는 성향이다. 때문에 만약 궈타이밍이 총통에 당선된다면 현재 친미·반중 노선인 대만의 외교 방향이 수정될 여지가 있다. 궈타이밍은 누구…친중 성향 부호.
국민당 내의 경쟁자는 현 가오슝 시장인 한궈위. 한궈위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진당의 텃밭이었던 가오슝에서 당선되는 이변을 일으켰던 정치인인 만큼 궈타이밍의 강력한 경쟁자라 볼 수 있다. 대만 총통후보군 여론조사서 궈타이밍-한궈위 초박빙
한편 궈타이밍의 재산은 8조 7천억정도로, 부호가 총통 선거에 나섰다는 점에서 '''대만판 트럼프'''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후 2019년 6월 21일, 총통 선거에 집중하기 위해 회장직을 사퇴했다. 후임자는 류양웨이(劉揚偉)로 결정됐다. 하지만 류양웨이가 신임 회장에 오르더라도 회사의 경영전략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궈 회장이 계속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19년 7월 15일, 국민당 총통 후보 경선에서 궈타이밍 전 회장은 27.7%, 2위를 기록하며 '''경선에서 탈락'''했다. 경쟁자 한궈위는 44.8%를 기록해 2위 궈타이밍과 17%라는 큰 격차로 승리했다.#

[1] 2018년 기준.[2] 2018년 기준.[3] 富士康. 공교롭게도 앞의 한자 두글자는 일본어로 '후지'라고 음독할수 있다. 후지산이나 기업인 후지쯔라고 할 때의 그 '후지'다.[4] 모회사[5] 非 노치 디스플레이 기종(초대 iPhone ~ iPhone 8/iPhone 8 Plus)과 노치 디스플레이 기종들 중 6.1인치 LCD 탑재 기종(iPhone XR, iPhone 11~)만 해당되며, iPhone X부터 나오는 5.8인치 OLED 라인업과 iPhone XS Max부터 나오는 6.5인치 OLED 라인업은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디스플레이 패널을 제조하고 공급한다.[6] 특히 리눅스[7] 폭스콘에서 A/S를 대행하고 있었다[8] 샌디브릿지 시대에 접어든 뒤로는 X79 칩셋의 퀀터미언1과 P67 칩셋의 래틀러 이후 플래그쉽 내지 하이엔드급 제품을 만들고 있지 않다.[9] 가장 추정되는 원인으로는 급속한 중국의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수익모델이 흔들리자 산업용 로봇을 대거 도입, 인력을 빠르게 대체하는 전략을 택하였는데 그마저도 수익성이 나오지 않아서 모바일 분야만 남겨놓고 PC 메인보드 분야는 아예 접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며 2020년에는 모바일(아이폰 등) 제조 분야에서도 중국에서 철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0년 하반기 인도로 이전하였다고 한다.[10] Foxconn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제조 과정에서 라이선스 비용절감을 했거나 메인보드에 들어간 기술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등의 의심하고 있다. 여담으로 ASUS나 기가바이트, MSI 등의 타사 메인보드들은 GTX 10 시리즈 이상의 신형 그래픽카드가 인식이 잘 되거나 인식이 잘 안되도 AS 홈페이지가 온전하게 있어서 BIOS 업데이트가 수월하게 가능하다.[11] 예를 들어 AM2나 AM2+ 보드(A7GM-S rev 1.0) 등의 메인보드들의 경우 출시 되었을 당시에는 애슬론 64 X2(브리즈번 5200+ 등)를 주로 사용하였지만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AM3 CPU인 패넘 II X6 1055T 등의 CPU를 운용할 수 있다.[12] 리비전 버전을 제대로 알아야 되는게 메인보드 명칭은 같은데 리비전 버전이 다르면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하다가 메인보드가 고장날 수 있다. 그나마 리비전을 확인하기 쉬운 방법으로는 구글에서 해당 메인보드 명칭 뒤에 1.0 2.0 등의 명칭을 입력하여 이미지를 보면 구분이 가능한데 예를 들어서 2020년 기준에서는 상당히 오래된 AMD CPU용 AM2+ 보드 A7GM-S의 경우 리비전 1.0과 리비전 2.0을 보면 알겠지만 노스브리지와 사우스브리지 등의 방열판 모양이 다르다는 것에서 구분이 빠르게 가능하다.[13] 중국인이 한국인을 얕잡아 부르는 비어[14] 참고[15] 약 2000원[16] 폭스콘은 중국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중국 선전시에 공장을 건설하는 등 중국 본토를 기반으로 사업을 키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