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월드 챌린지 아메리카

 

'''GT 월드 챌린지 아메리카
GT World Challenge America'''

[image]
'''정식명칭'''
aws배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아메리카
'''창설년도'''
1990년 월드 챌린지
'''역대 명칭'''
월드 챌린지 (1990~2018)
GT 월드 챌린지 아메리카 (2019~)
'''드라이버'''
16명(프로)
39명(프로-아마추어)
15명(아마추어)
'''참가팀'''
21팀
'''공식 참여회사'''
렉서스, 아큐라, 애스턴 마틴
BMW, 메르세데스-벤츠, 람보르기니
아우디, 포르쉐, 페라리, 벤틀리
'''타이어 공급업체'''
피렐리
'''2020 드라이버즈 챔피언'''
셸비 블랙스톡, 트렌트 하인드맨 (아큐라 NSX GT3)
'''[ Racers Edge Motorsport ]'''
'''2020 팀 챔피언'''
'''[ Racers Edge Motorsport ]'''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대회
4. 클래스
5. 대회 방식
5.1. 단거리
6. 참고 문서


1. 개요


2013년 SRO에서 출범하고, USAC에서 승인한 GT 월드 챌린지아메리카[1] 리그. 과거엔 SCCA 승인 대회였으나 2017년부터 USAC로 이관되었고, 2018년 말, SRO가 인수한 모터 스포츠 시리즈다. 모태가 된 유럽 대회보다 더 오래 된 대회이다. 아예 월드 챌린지라는 이름 자체가 원래 SRO가 만들어낸 게 아니다.
이전에는 이 아래에 GT3 뿐만 아니라 GT4, TCR, 투어링 카 대회도 있었지만 2019년부터 분리 개최중이다.
또한 미국산 대회이므로 레이싱 깃발과 출발방식이 유럽식이 아닌 미국식을 따른다. 그 외 대체적 규칙은 타 권역과 동일.
중계는 CBS 스포츠 네트워크가 주관.

2. 역사


스타 스포츠 클럽 오브 아메리카는 1972년 아마추어 대회인 쇼룸 스톡 클래스를 만들었고, 1984년 넬슨 24시 내구레이스와 미드 오하이오 24시간 내구레이스가 성공하면서 6개 레이스를 묶은 프로 레이스 시리즈를 출범하였다.
이어 1990년 유럽 그룹 A 방식을 본딴 새 시리즈를 출범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SCCA 에스코트 월드 챌린지다. 정작 월드라면서 대회는 미국에서만 했다. 이 그룹 A는 2010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그러다 2008년 WC 비전이 이 대회를 인수하였고, SCCA는 주최자가 아닌 파트너로 남게 되었다. 이 파트너 관계는 2016년까지 이어졌고, 2017년부터는 USAC가 파트너가 되었다.
2011년 피렐리와 계약하면서 타이어 공급을 맡음과 동시에 타이틀 스폰서가 되었다. 즉, 명칭이 피렐리 월드 챌린지로 바뀌었다.
2014년, FIA 브론즈 카테고리와 흡사한 GT-A를 신설하였다.
2015년, 포르쉐 원 메이커 레이스인 GT컵을 신설하였다. 이는 2017년 람보르기니와 페라리도 참가를 허용하면서 3파전으로 변모했다.
2018년 9월, SRO가 WC 비전의 모기업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월드 챌린지도 SRO가 인수하였다.
그리고 2019 시즌 SRO가 리브랜딩을 했는데, 미국 대회 명칭이 딱히 크게 바뀌지 않았고, 오히려 타 권역 GT 시리즈 이름이 미국 대회 명칭인 월드 챌린지로 바뀌었다. [2] 그리고 2020년부터 블랑팡과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이 끝나며 GT 월드 챌린지로 명칭이 바뀌며, 내구 레이스를 포함하는 체제로 바뀌었다. 이는 아시아와 유럽도 마찬가지.

3. 대회


2020년 기준 아래에서 대회가 열린다. 별도 표기가 없는 이상 모두 단거리 경주다.
  • 온타리오 주 캐내디언 타이어 모터스포츠 파크: 5월 16일~17일
  • 버지니아 주 버지니아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6월 6일~7일
  • 캘리포니아소노마 레이스웨이: 8월 8일~9일
  • 위스콘신 주 로드 아메리카: 8월 29일~30일
  • 뉴욕 주 왓킨스 글렌 인터내셔널: 9월 19일~20일
  • 인디애나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내구): 10월 3일~4일[3] - 시즌 폐막

4. 클래스


프로, 프로-아마추어, 아마추어 총 3개이다. 프로에 가장 좋은 드라이버들이 포진되어 있는데, 워낙 수가 적다 보니 2부 격 되는 실버 등급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 밑으로 프로-아마추어, 아마추어가 존재한다.
단, 인디애나의 경우는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도 겸하기에 타대륙 팀들도 오게 된다. 타대륙 팀의 경우 그 대륙 클래스를 그대로 들고 오며, GT300이나 차이나 GT 챔피언십은 프로로 분류된다. 따라서 그 때만은 실버컵이 존재한다.

5. 대회 방식



5.1. 단거리


  • 예선은 2번에 걸쳐 시행된다. 또한 각 예선마다 같은 드라이버가 탈 수 없으며, 세션 중 교체도 허용되지 않는다. 여기서 랩타임 순으로 포지션을 세운다.
  • 본선은 롤링 스타트 방식이며, 미국산 대회답게 피트 레인에 모여 있다가 출발한다.[4] 포메이션 랩을 지난 뒤 세이프티 카가 빠지고 신호가 파랑색, 녹색 깃발이 표시 되면 경기가 시작하게 된다. 단, 경기 시작시 스타트 라인을 지나기 전까지 추월이 금지된다. 경기 진행 중 연료 주입과 드라이버 교체도 한차례 이상 이뤄지게 된다. 슈퍼 GT와 흡사한 방식. 1차 본선은 둘째 날에, 2차 본선은 셋째 날에 시행하며, 결과는 독립적으로 기록한다.
  • 본선 방식은 90분 내에 몇 랩을 돌았는가 측정한다. 랩이 똑같으면 먼저 완주한 순서대로 측정하여 순위를 가른다. 랩 레코드보다 적게 시간이 남았으면 백기가 나오며, 해당 랩을 끝으로 더 이상 운전이 불가능하다.
  • 승점 부여는 아래를 따른다.
등수
1
2
3
4
5
6
7
8
9
10
승점
25
18
15
12
10
8
6
4
2
1

6. 참고 문서



[1] 공식적으로는 북미, 중미, 남미가 전부 들어가지만 대회 형편상 북미 쪽에 포지션이 가 있다.[2] 현지 캐스터도 진정한 세계 대회가 되었다고 1라운드 때 말했다.[3]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도 겸함.[4] 타 권역은 스타트 라인에서 포메이션 랩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