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GT

 

'''일본의 프로페셔널 모터스포츠 대회'''
'''구분'''
'''명칭'''
그랜드 투어러
'''슈퍼 GT'''
포뮬러
'''슈퍼 포뮬러''' / '''전일본 슈퍼 포뮬러 라이츠''' / '''포뮬러 리저널 재패니즈 챔피언십''' / '''FIA 일본 F4''' / '''JAF F4''' / '''슈퍼 포뮬러 주니어'''
내구레이스
'''슈퍼 다이큐'''
원메이크
'''인터프로토 시리즈''' / '''86/BRZ 레이스'''
'''슈퍼 GT
スーパー GT
'''
[image]
<colbgcolor=#d40000> '''정식 명칭'''
오토박스배 슈퍼 GT 챔피언십
'''운영'''
전일본 자동차 & 모터스포츠 협회 (JAF)
'''창설 연도'''
1993년 - 전일본 GT선수권
2005년 - 슈퍼 GT
'''참가 회사'''
GT500
토요타, 혼다, 닛산
GT300
토요타, 혼다, 닛산, 스바루, 렉서스, BMW, 메르세데스,
아우디, 포르쉐, 애스턴 마틴, 람보르기니, 로터스
'''타이어 공급 업체'''
미쉐린, 브리지스톤, 요코하마, 던롭
'''참가 팀 수'''
GT500
15팀
GT300
28팀
'''참가 드라이버 수'''
GT500
30명
GT300
60명
'''최근 우승 드라이버'''
GT500
야마모토 나오키, 마키노 타다스케
(혼다 NSX-GT GT500) (2020)
GT300
후지나미 키요토, 주앙 파울루 데 올리베이라
(닛산 GT-R GT3) (2020)
'''최근 우승팀'''
GT500
팀 쿠니미츠 (2020)
GT300
콘도 레이싱 (2020)
'''웹사이트'''


1. 개요
2. 레이스카[1]
2.1. GT500 클래스
2.1.1. 2020년 시즌 GT500 출전 팀 및 드라이버 목록
2.2. GT300 클래스
2.2.1. 2020년 시즌 GT300 출전 팀 및 드라이버 목록
3. 진행 방식
3.1.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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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슈퍼 GT는 1993년부터 개최[2]된 전일본 GT 선수권 (JGTC, All Japan Grand Touring Car Championship)를 이어받아 2005년 시즌부터 개최된 일본의 대표적인 메이저 레이싱 시리즈이자 아시아에서는 아시안 르망 시리즈 다음가는[3] 스포츠카 레이스다. 모터스포츠 선진국 일본답게 그 인기도 상당한 수준. 단순 일본 메이커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온 경주차와 드라이버들도 GT300에 대거 출전하고 있다. 특히 상위 클래스 GT500은 레이스카와 드라이버 모두 DTM에 비견될 정도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주행중인 서킷에 관람객이 탑승한 버스로 같이 달리는 서킷 사파리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어 종합적인 모터스포츠 행사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는 슈퍼 포뮬러와 함께 일본 최대 모터스포츠 경기로 꼽힌다. 중계는 J SPORTS에서 담당한다.
2006년부터는 스즈카 1000 km 내구레이스를 대회에 편입시켰으며, 이때부터 스즈카전은 매년 여름에 열리고 있지만, 2018년부터는 스즈카 서킷 경기가 2005년 시점으로 환원되었다. 따라서 총 주행거리는 1000 km가 아닌 300 km로 줄었다.[4]
2018 시즌부터는 스즈카 1000 km 내구레이스 대신[5] 1992년을 끝으로 열리지 않던 후지 500 마일 레이스가 부활하여 새로 캘린더에 추가되었다.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177랩을 돌게 된다.[6]
세가 인터랙티브에서 제작한 세가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십이 이 대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대회 스폰서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Gr.2 카테고리에 GT500, Gr.3[7]와 타 카테고리에 GT300 차량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드 시리즈에서도 닛산과 혼다 GT500 차량이 투어링카 1그룹으로 등장한다.

2. 레이스카[8]


레이스카는 무조건 실제로 판매하는 차량을 기본으로 해야하며, 카데고리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각각의 규정은 2013년까지는 슈퍼 GT만의 단독 규정이 있었으나, 2014년부터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과의 규정 통합으로 한차례 규정이 수정되었고, 2019 시즌에는 DTM과의 교류전을 준비하고 있다. [9]
DTM이 GT500과 같은 클래스 1 기준[10]을 2019년부터 쓰기로 했기에 DTM과 슈퍼 GT GT500 클래스의 교류전이 성사된다면 그야말로 빅 이벤트 레이스가 열리는 셈이다. 교류전은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11월 23일과 24일에 개최된다.[11]
또한 2020 시즌부터 조수석 상단 유리에 드라이버 이니셜, 현재 순위를 표시하는 소형 전광판을 부착한다. 이것은 GT 월드 챌린지에서 했던 것을 수입하였다. 그리고 2020년부터 GT500에서는[12] 후술한 대로 엔진을 무조건 앞에 둬야 한다. 이는 2020년도 일본자동차연맹 (JAF)의 기술 규정에서 엔진은 앞쪽에, 구동방식은 무조건 후륜구동으로 지정한 것에 의거한 것.
차량 명칭은 팀에서 지은 고유 명칭으로 등록된다. 단, 본래 자동차의 명칭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2.1. GT500 클래스



2020년 시즌부터 새로이 투입되는 토요타 수프라, 닛산 GT-R, 혼다 NSX GT500
넘버 플레이트는 흰 바탕에 검은 글씨로, 헤드라이트는 흰색 혹은 파란색으로 한 레이스카. 당초에는 차량의 마력제한을 500 PS로 한 점에 입각한 클래스지만, 현재는 각종 규제 변화로 고정된 규정에 맞춘 레이스카가 달리는 클래스를 의미한다. 이전에는 맥라렌 F1,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애스턴 마틴 DB9 등 일본 외 차량들도 함께 레이스를 펼쳤지만[13] 현재는 토요타 (+ 렉서스), 혼다, 닛산의 3파전으로만 구성. 출전 팀은 자동차 회사 산하 워크스 팀과 대형 커스터머 팀이며, 워크스 팀은 타 회사에게 질 수 없다는 듯 기술력 승부를 벌인다.
차량 자체의 성능은 DTM 차량과 호각을 다툴 정도로 우수하고 상위 포뮬러와 르망 LMP1/2를 제외하면 가장 빠른 클래스 차량이다. 2013년 시즌까지는 3.4 리터 V형 8기통 자연흡기 엔진에 엔진을 앞에 두는 후륜구동 (FR) 방식의 규정이었지만, 2014년 시즌부터 DTM과의 규정 통합으로 인한 클래스 1 규정 적용으로 2.0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 구동 방식은 엔진을 앞에 두는 후륜구동 (FR)과 엔진을 운전석 뒤에 두는 후륜구동 (MR) 모두 허용하고 있었다.[14] 그러나 2020년 JAF 국내경기 차량 규칙에서 탑재하는 엔진은 엔진을 앞에 둬야 한다고 하면서 NSX GT가 2020년 시즌부터 앞 엔진으로 전환, 운전석 뒤에 두는 후륜구동 차량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 변속기는 패들 시프트를 활용한 6단 시퀀셜 변속기를 쓰고있다.
2017년 ~ 2018년 중으로 DTM과 이벤트성 통합전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불발되었다. 하지만 2019년에 통합전 개최가 확정되면서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후지에서 열렸으며 스타트는 슈퍼 GT의 롤링 스타트, 나머지 규칙은 DTM의 규정을 따르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한국타이어를 쓰는 GT500 팀은 없다보니 한국타이어를 적응 겸 추가로 보급했다.
2020 시즌 현역 차량은 토요타 수프라[15], 닛산 GT-R, 혼다 NSX다.

2.1.1. 2020년 시즌 GT500 출전 팀 및 드라이버 목록


올해부터 렉서스가 엔트리에서 빠지고 대신 토요타가 가주 레이싱 라인업을 들고 새로이 출전한다. 특히 토요타는 직속 팀에 자기들이 키우는 드라이버들을 우겨 넣은 것으로 보아 시즌 챔피언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
후술할 GT300과 마찬가지로 디펜딩 챔피언이 불참한다.


2.2. GT300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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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F-GT 규격으로 제작된 '''프리우스'''[17]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출전했던 원오프카 (카테고리 C) 가라이야
FIA 규격으로 참전하는 2016 시즌 팀 우쿄의 AMG GT3.
스폰서인 굿스마일 컴퍼니[18]의 랩핑이 추가된 버전이다.
넘버 플레이트는 노란 바탕에 검은 글씨로, 헤드라이트 색 또한 노랑색으로 맞춘 레이스카로 구분한다. 초기에는 최고 출력 300 PS로 규정하여 정해졌었지만, 2012 시즌 부터 FIA의 그룹 GT3 규정을 혼합 적용한 이래 기존 GT 500 클래스에서 활약했던 메이커들이 이곳으로 내려와 더욱 다채로운 메이커의 향연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허용 출력은 500 ~ 600 PS.
대체로 메이커에서 지원을 받지 않는 커스터머 팀이 대부분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실제로 대부분 자동차 회사에서 차량을 구매하거나 아니면 일본 국내는 물론 유럽 등 GT3 팀에게서 중고로 사간다. 규정도 가벼운 편이라 GT 500 클래스같은 3파전에 눈이 심심했던 모터스포츠 매니아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으며, 굿스마일 컴퍼니의 미쿠 이타샤 레이스카와 에반게리온 초호기 도색을 한 맥라렌 MP4-12C 등을 필두로 다양한 이타샤 레이스카의 등장도 이뤄지고 있어서 여러모로 이목이 집중되는 클래스이다.
2021년 규격 관할 단체가 일본 자동차 연맹(JAF)에서 그랜드 투어링 협회(GTA)로 이관되고 규격 개정이 이루어지며 규격은 GT300, GT300MC, 그룹 GT3로 재정리되었다.
  • GT300 - GTA에서 독자적으로 규정한 규격으로 2도어 자동차를 규격에 맞게 개조하는 클래스이다. 그러나 LMGTE나, FIA-GT3 차량을 개조하거나 GT500 차량을 다운그레이드하는 것(카데고리 A)은 금지하고 있으며, 최소 생산 대수에 못 미치는 차량(카데고리 C)도 출전할 수 없다. 여기에 해당 안 되는 양산차를 GTA 규격에 맞게 개조하여 출전하거나(카데고리 B), 베이스가 없어 어느 카데고리에 넣기 힘든 차량을 사용하는 것(카데고리 D)은 가능하다. 2012년 시즌 이전까지만 해도 ABS나 TCS같은 전자장비의 탑재를 전면 금지하고 있었던거에 반해, FIA-GT3 규정을 받은 2012년 시즌부터는 카데고리 A, B에만 한정해 장착이 허용되었다. 하지만 JAF 규격 하에서 설계를 해야 되다보니 가격에서는 디메리트가 큰 점이 약점이지만, FIA-GT 규격의 단점으로 거론된 테크니컬 코스 및 장거리 주행에는 이점이 커서 대부분 JAF-GT 규격의 레이스카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2020년 기준으로 27팀 중 7팀만 사용할 정도로 매우 줄었다. 2020년까지는 일본 자동차 연맹(JAF)에서 지정했으나 2021년부터는 GTA가 관리하게 되었다.
  • GT300 마더 섀시 - 2014년 설립된 규정으로 FIA-GT3 규격 차량의 증가에 의해서[19] JAF-GT 차량을 사용하는 팀이 줄어듦에 따라 국산차의 참가증가와 함께 차량의 제작이나 국산 부품의 활용, 튜닝 등의 기술을 계승·발전시켜 가는 것을 목적으로 새롭게 도입한 규정이다. 도무[20] 사의 전 사장인 하야시 미노루가 진행하는 「ISAKU PROJECT」용으로 개발된 CFRP 모노코크를 범용 섀시 (마더 섀시)로서 GTA가 판매, 그것을 짜넣는 형태로 머신을 퍼올리는 것으로 참전 차량으로 한다. 차체 치수는 기본적으로 종래의 JAF-GT와 동일하지만 휠베이스는 2750 mm ± 10 mm로 통일되며, GTA (JAF)에 의해 인가된 엔진·안전 연료 탱크·롤 케이지의 장착이 의무화된다..
  • FIA-GT3 - 스테판 라텔 기구가 주도하는 FIA 규격으로 슈퍼 GT에는 2010년 FIA-GT1, FIA-GT2/LMGTE와 함께[21] 도입되었다. 단, 이 규격으로 출전할 경우 BOP(성능제한)를 받아 어느정도 조정이 이뤄진다. 이 규격에 있는 레이스카들은 본래 성능제한 없이는 JAF-GT 규격보다 훨씬 빠르지만, 테크니컬 코스나 장거리 레이스에서는 JAF-GT 규격의 레이스카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구입 가격에 대해서도 3~4억 정도면 누구든지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란 점, 그리고 비단 SUPER GT에서만 쓰이는 레이스카가 아니기 때문에, 이미 썼던 팀에게서 중고구입을 해서 재차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서 가격 면에서는 부담이 적은 점이 이점이다.

2.2.1. 2020년 시즌 GT300 출전 팀 및 드라이버 목록


GT 500과 마찬가지로 디펜딩 챔피언 번호가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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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행 방식


예선 (퀄리파잉)과 본선 (레이스)으로 나뉘어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간 진행된다.
  • 예선은 타임 트라이얼로 순위를 정하는 슈퍼랩과 F1의 예선과 같이 랩타임에서 밀린 하위 선수들을 쳐내는 방식의 넉아웃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하였지만, 2013년에는 넉아웃으로만 진행하게 되었다.
  • 본선은 GT500 클래스, GT300 클래스 한번에 진행하는 롤링 스타트 방식[22]이며, 포메이션 랩을 지난 뒤 세이프티 카가 빠지고 신호가 파랑색이 표시되면 경기가 시작하게 된다. 첫 신호엔 500만 출발하며, 두번째 녹색 불에 300이 출발한다. 단, 경기 시작시 피니시 라인을 지나기 전까지는 추월 금지. 경기가 1/3 정도 진행되면 피트 윈도우가 열리며[23], 경기 진행 중 연료 주입과 드라이버 교체도 한 차례 이상 이뤄진다. GT 월드 챌린지와 비슷한 방식.
  • 본선은 일정 거리를 누가 가장 빨리 주파하였는가로 겨룬다.
  • 예선, 본선의 상위권 레이스카에는 석세스 웨이트[24] 붙여서 다음 경기에 임하도록 한다. GT500, GT300 클래스 모두 상한선은 100 kg으로 되어있으며, 이 중 50 kg까지는 조수석에 부착하도록 되어있다.
  • 슈퍼 GT에 참전하는 선수 중 GT300 클래스에 처음 출전하거나, 2시즌 이상 출전하지 않은 선수에 대해서 재 출전시 루키 테스트를 보게 한다. 이는 해당 선수가 과거 JGTC나 슈퍼 GT 우승 경험이 있거나, F1, WTCC같은 대형 대회를 치루고 오더라도 무조건 보게 되어있는 장치이다.
  • 전년도 시즌 챔피언팀의 엔트리 넘버의 경우 GT500은 1번을, GT300은 0번을 부여한다. 기존 팀 넘버는 해당 시즌 동안 임시결번된다.

3.1. 타이어


타이어 선택권은 각 팀에게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타이어 회사 제품을 1년 내내 사용한다.
1라운드는 6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2라운드부터는 7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단, 해당 시즌에서 한 라운드라도 우승했다면 우승한 다음 라운드부터 시즌 종료 시까지 6세트를 써야 한다.
예선에 앞서 타이어 두 세트가 지정된다. 하나가 1차 예선용이고, 다른 하나는 2차 예선용이다. 이 지정된 타이어를 가지고 한 예선 세션을 끝까지 완료해야 한다. 2차 예선에 진출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는데 그 때 시작 타이어가 달라진다.
2차 예선까지 끝낸 차는 1차 예선에 썼던 타이어나 2차 예선에 썼던 타이어 중 한 세트를 사용하여 본선에서 출발하고, 1차 예선만 한 차는 1차 예선에 썼던 타이어만 쓸 수 있다. 다른 타이어를 사용하면 피트 레인 스타트를 해야 한다. 즉 1차 예선 중 타이어가 터진데다 2차 예선에 진출 못했거나, 아니면 예선 성적은 좋은데 두 세트 다 터지는 재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면 별 수 없이 피트 레인에서 다른 차들이 다 출발한 뒤 출발하는 방법 밖에 없다.
단, 이건 드라이 타이어 기준이고 우천 발표가 나면 쓰는 웻 타이어는 다르다. 웻 타이어는 우승 여부 상관 없이 9세트다. 그리고 우천 예선의 경우는 세션 중 타이어 교환이 허용되며, 본선에도 비가 오면 웻 타이어 아무 세트나 써도 문제 없다. WET 발표 안 났는데 웻 타이어 쓰는 것 반칙.
타이어 교환 의무 여부는 서킷 운영팀이 결정한다. 타이어 안 바꿔도 좋다고 발표한 라운드는 원 세트로 끝까지 달릴 수는 있는 반면, 타이어 1번 이상 바꿔야 한다고 발표하면 의무 피트 스톱 때 타이어를 바꿔야 한다.

[1] 일본은 특이하게 고성능 경주차를 '머신'으로 부르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포뮬러 1도 마찬가지. 지금은 많이 약해져서 'くるま'라고 부른다.[2] 1993년은 시범경기 차원으로 열렸고 본격적으로 열린 시즌은 1994년부터였다.[3] 이게 LMP 존재 때문이지, 포로토타입을 다 들어내면 슈퍼 GT가 더 높다.[4] 스즈카 서킷이 1995년에 합류했는데, 1995년부터 1999년까지는 매 시즌 개막전 라운드로 열렸고, 이후에는 가을에 열리는 마지막 라운드에 배치하기도 했다. 단 2001년에는 미네 서킷에서 열리는 CP 미네전이 최종전이었다.[5] 10시간으로 바뀌면서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로 이동. 2017년까지 가능했던 GT500 클래스는 모조리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타이어도 피렐리 빼면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6] 2020 시즌에는 올림픽으로 인해 500 마일 레이스는 미개최. 대신 F1 말레이시아 GP를 개최했던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이 캘린더에 추가 되었다. 두 경기 이상을 해외에서 개최하는 첫 시즌이 될 예정.[7] FIA-GT1~GT3 차량과 이와 비슷하게 개조된 2도어 차량.[8] 일본은 특이하게 고성능 경주차를 '머신'으로 부르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포뮬러 1도 마찬가지. 지금은 많이 약해져서 'くるま'라고 부른다.[9] 이러한 교류전을 하는 게 당연할 수 밖에 없는데, DTM의 세개의 축 중 하나이던 메르세데스-벤츠포뮬러 E로 빠져나가면서 아우디, BMW만의 2파전은 흥행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애스턴 마틴이 합류한 상황이라곤 하지만 얘네는 영국 기업이라...[10] 2.0 리터 4기통 터보 엔진 사용 등.[11] 이에 앞서 호켄하임링에서 열린 2019년 DTM 마지막 라운드에서 GT500 클래스 레이스카들이 참가한다.[12] 300은 제한하지 않는다.[13] 이에 대한 추측 중에서 가장 유명한 쪽은 대회 수뇌부들의 의견 때문이라는 설인데, 수뇌부 대부분이 거의 닛산계와 토요타계 임원들이다 보니 외국산 자동차에게 이 둘이 뒤쳐지는 꼴이 쪽팔려서 보기 싫다는 것이다.[14] 닛산 GT-R, 렉서스 LC500이 앞엔진 후륜구동, NSX GT는 가운데 엔진 후륜구동.[15] NASCAR 엑스피니티 시리즈에도 출전하며, GT300에도 나온다. 출력은 NASCAR > GT500 > GT300 순.[16] 그것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마지막 바퀴 때 '''기름이 바닥나서''' 졌다.[17] 프리우스를 개조해 경기에 출전하는 äpr 레이싱의 차량이다.[18] 피규어 제작 회사로 유명한 그곳 맞다.[19] 처음에는 FIA-GT3에 일본 회사가 없었으나 2012년 닛산(몸담았던 FIA-GT1이 폐지 수순에 들어가자 바로 FIA-GT3로 선회했다), 2015년 렉서스, 2018년 혼다가 GT3 호몰로게이션을 받은 차를 내면서 GT300 팀들이 이쪽으로 눈을 돌렸다.[20] 일본의 레이싱카 전문 제작사.[21] 이 두 카데고리는 2011년을 끝으로 참가가 금지되었다. 어차피 GT1은 2011년을 끝으로 사라질 운명이었고, GTE는 이미 2010년부터 유럽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발을 뺐다.[22] GT500이 먼저 선행으로 출발 하고 그 다음으로 GT300이 후행으로 들어간다. 첫 시즌인 1994년에는 스탠딩 스타트였다.[23] 한 드라이버가 총 거리의 2/3 넘게 달릴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1/3 미만에서는 피트 윈도우를 닫아야 한다.[24] 2020년까지는 웨이트 핸디캡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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