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부가요소
GTA 5의 직접적인 미션들이 아닌 활동들.
1. 교통수단
1.1. 택시
지나가는 택시를 E키를 눌러서 잡거나 전화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콜택시는 알아서 차를 세우고 경적을 울린다. 미니맵에도 표시된다. 현실처럼 인도쪽으로 와서 정차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다가 그 자리에서 멈추기 때문에 택시 타러가다 교통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또 고가도로 밑에서 부르면 고가도로 위에서, 혹은 그 반대로 스폰되는 경우도 있다. 손님이 있는 택시도 손님을 강제 하차시키고 대신 손님으로 탑승하는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E키를 눌러도 멈추지 않기 때문에 직접 뛰어 가서 끌어내려야 한다.
목적지는 미터기에 뜨는 미션 장소, 각종 활동 장소 등을 A, D키로 선택하거나 원하는 목적지를 지도에서 직접 찍어서 갈 수 있다.
일반 NPC차량의 속도로 느긋하게 갈 수도 있지만 스페이스 바를 눌러서 기사를 재촉해서 중앙선 침범 등 각종 위반으로 좀 빨리 갈 수 있다. 스토리 모드 한정으로 엔터 버튼을 눌러서 추가요금을 내면 이동 시간을 스킵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능이 있다. '''온라인에서는 이동구간을 스킵할 수 없어서''' 인기가 없다.
프랭클린으로 이 택시 회사를 구입할 수 있다. 택시 회사를 구매하면 무료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자체 수입은 그럭저럭이지만 전용 미션이 있고 장거리 운행을 하면 100달러쯤은 가볍게 넘는 금액이 나오는데 택시를 자주 애용한다면 택시비 굳는것도 의외로 쏠쏠하다. 돈이 없는데 택시를 탄다면 하차 시 수배가 뜬다.[1]
택시 앞에서 F키를 꾹 누르면 택시를 강탈해서 손님이 아닌 운전수로 일 할수도 있지만 수입은 적다.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일을 한다면 잘 쳐줘야 5000달러 정도 벌 수 있는 정도. 운전수로 일할 때 최대한 사고를 내지 않는 경우 기본료에 보너스를 쳐준다. 다만, 사고를 너무 많이 낼 경우 기본료만 내고 손님이 내린 뒤 무서워서 도망가버린다. 때론 손님이 그냥 내려서 직접 제압하고 돈을 받아내야 하기도 한다. 이럴 땐 다가가서 총만 겨눠도 알아서 준다.
보통 콜택시를 부르면 얼마 가지않아 택시가 오지만 가끔 빈 차가 없다면서 퇴짜 놓을 때도 있다. 퇴짜를 놓을 때는 주로 도로가 아닌 곳에서 택시를 불렀거나, 이미 불렀는데 아직 안 왔을 때 자주 그런다. 특정 임무 중에 택시회사에 전화를 하면 아예 뚜뚜뚜 소리가 나오면서 응답도 안한다.
임무 중에도 이용할수는 있지만 이용하면 골드메달 조건은 이룰수 없다.
1.2. 바인우드 투어 버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바인우드 볼버드의 바인우드 왁스 헤븐 건물 앞에서 $40 가격에 바인우드 투어를 관광해볼 수 있다. 일정 코스를 천천히 돌면서 바인우드의 명소를 볼 수 있는데 가이드가 GTA의 막장 느낌다운 바인우드의 막장 비사들을 설명해준다. 랜덤 이벤트를 전부 완료하려면 1번은 탑승해야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 힘 올리기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이 이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버스 근처에 차를 세워놓고 이를 발판삼아 뒷좌석에 올라간 다음 마구 밟아대면 된다. 버스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동시에 때리는 효과가 있고 손님들은 떨기만 할 뿐 도망가지 않기 때문에 힘이 빨리 오른다. 테니스를 칠 수 없는 프랭클린은 물론이고 칠 수 있는 마이클과 트레버도 이 방법으로 힘 스탯을 더 빨리 올릴 수 있다. 단 계속 밟다보면 수배가 걸리기 때문에 수배를 피하려면 버스를 강탈해서 인적없는 산 속으로 간 다음 진행하면 된다.
1.3. 전철
로스 산토스 시 내에 전철역이 몇 곳 있다. 마이클 집 2블록 앞에도 있으며, 지상이나 지하에 있는 역에서 탑승하면 지하철 시점으로 볼 수 있다. 지상구간은 트램처럼 다니고 지하구간은 지하철형태로 다닌다. 2량1편성 차량으로 대한민국에선 경전철과 비슷한 형태이다.
GTA 5 패키지에 있는 지도에서 노선을 볼 수 있다. 또 게임 상에서 지도를 확대하면 연한 회색의 길이 보이는 데 이게 노선이다. 잘 안보이기 때문에 최대로 확대해야 보이며 전작과 달리 역 위치를 찾기 쉽지 않아서 불편하다. 노선이 부실해서 전철역이 없는 곳이 많고, 블레인 카운티와 팔레토 쪽으로는 가지 않는다.
GTA 산 안드레아스의 열차와 달리 조종석에 뺏어 탈 수 없다. 지하철에 탑승한 후에 내부에 접착폭탄을 설치하면 터트릴 수 있지만 폭탄이 터진다고 열차를 멈출 순 없으며 기관사를 사살해도 열차는 계속 간다.
1.4. 기차
도시와 산간 지방을 오가는 디젤 화물 기관차로, 특정 미션을 제외하면 절대 멈추지 않고 탈선도 되지 않는다. 심지어 기관사를 사살해도 기차는 멈추지 않는다. 기차를 유일하게 부술 수 있는 방법은 칠리아드 주 황무지에 있는 기차 위에 착지하는 낙하산도전 뿐이다.
천천히 산 안드레아스를 돌아보는 용도로 쓸만한데, 트레일러가 없는 빈 차량칸이 지나갈 때 가까이 붙어(너무 가까우면 화물칸에 부딪혀서 머리를 바닥에 세게 박을 수 있다.) 점프키를 누르면 달리는 열차를 훌쩍훌쩍 쉽게 올라탈 수 있다. 열차에 올라타면 서부시대 영화처럼 열차 칸 위를 넘나들며 이동이 가능하다.
전철과 마찬가지로 조종석을 뺏어 탈 수 없다. 조종석에 가서 기관사를 죽여도 안에 들어갈 수 없다.[2]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언제든지 가능했던 기차운전이 스토리 모드의 탈선 임무를 제외하고는 불가능하다.
경찰에게서 도망치던 중 선로 근처에서 차가 망가졌을 때 마침 기차가 지나간다면 올라타서 은폐하면 경찰을 쉽게 따돌릴 수 있다.
온라인 임무 중 탈취 임무는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적이 계속 따라붙는다. 블레인 카운티에서 진행하는 탈취 미션은 탈취 장소 주변에 기차 철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때마침 지나가는 기차를 타서 목적지로 가면 적이 따라붙긴 해도 기차의 속력 때문에 리젠되는 족족 기차를 놓치기 때문에 편하게 임무를 완료할 수 있다.
2. 주식
스토리 및 미션과 연계되는 LCN과 소셜 클럽과 연계되는 BAWSAQ[3] 주식이 있다. BAWSAQ은 '''소셜클럽 기반'''이라서 실제 GTA 온라인등의 상황과 연계되기 때문에 변수가 LCN보다 더 많다. 때문에 세이브 로드 노가다는 LCN으로만 가능하다. 그래서 게임 데이터 자체 내에서 변동이 되는 LCN과 달리 BAWSAQ는 오프라인 상태로 게임할 때 조회해보면 점검 중이라고 뜬다.
현실에서의 주식투자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주가 조작을 시도할 수 있다. 미션 도중 특정 회사의 인물을 암살하면 해당 기업의 주가가 떨어지고, 라이벌 회사의 주가가 올라가는 것을 악용하는 것. 그렇지만 변동폭도 적고 하는 방법도 많지가 않아서 주식을 유익하게 쓰는 방법은 주가조작이 간접적으로 가능한 미션[4] 을 아껴뒀다가 엔딩 뒤에 막대한 자금으로 라이벌 기업을 사두고 한방에 터뜨려서 모조리 팔아버리는 정도이다. 그 외엔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거나 초반부터 후반까지 꾸준히 올라가는 물건을 사둬서 엔딩 이후에 모두 파는 방법이 있다.[5]
프랭클린의 암살 임무를 이용해 상술된 방법으로 돈을 크게 불릴 수 있다.
플레이어가 수행 가능한 암살 임무는 총 5개다. 스토리 초반에 마이클이 라이프 인베이더의 제이 노리스를 죽이는 미션은 스토리상 반드시 해야 되고 돈도 없을 때라 그냥 미션만 하면 된다. 만약 라이프 인베이더 주식을 사놓았을 경우 이 미션 시작 전에 처분하자. 어차피 이때는 가진 돈도 적어서 이득을 보기도 힘들고 라이프 인베이더 주식은 미션을 끝난 후 주식이 똥값 수준으로 폭락하는데, '''영원히 반등하지 않으니''' 아예 안 사는 것이 낫다. 암살 후 레스터가 친절하게 링크까지 걸어 둔 메일을 보내주는데, 이때는 무시하고 스토리가 끝난 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 된다.
제약회사 사장을 암살하는 호텔 암살 미션도 스토리 진행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미션인데 이때는 돈이 조금이나마 있을 때라 레스터의 말에 귀기울여 투자하면 적게나마 수익을 볼 수 있다.
잭팟을 터뜨리는 때는 엔딩 이후이다. 엔딩을 보게 되면 엄청난 양의 돈[6][스포일러] 이 생기는데, 이 돈을 갖고 프랭클린의 나머지 암살 미션 4개를 하면 최소 3배가량, 정말 많으면 몇억 달러 이상으로 불릴 수 있게 되므로 암살 미션은 반드시 엔딩 이후로 미루자. 그리고 각각의 암살 미션을 수행하기 전에 마이클, 트레버로도 주식을 사두는걸 잊지 말자.
프리플레이 도중 주가 조작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 암만 테러나 강도질을 해도 주식은 변화가 없다. 예를 들어 타코밤과 클러킨벨은 서로 경쟁사인데, 아무리 타코밤의 트럭을 터뜨리고 직원을 죽여도 타코밤 주식이 내려가지도, 클러킨벨의 주식이 올라가지도 않는다.[7]
투자 대상 회사를 클릭하면 간략한 설명을 볼 수 있는데 하나같이 GTA 세계관답게 골때린다.
굳이 암살 임무가 아니더라도 특정 미션에서 주식이 떨어지기도 한다.[8]
또한, LCN 홈페이지에 뜨는 내용을 보고 투자하면 조금이나마 이득을 볼 수 있다.
암살을 통해 주식투자로 돈을 불릴 경우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이 미션이 특히나 버그가 많다는 점이다. 가장 흔한 것은 Bawsaq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것으로 위에서 언급된대로 소셜클럽 기반인 Bawsaq의 특성상 오프라인으로 접속하면 점검중이라고 접속이 불가능하지만, 가끔 온라인인데도 접속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 부분은 해외 팬들 사이에서 여러 해결방법이 거론되고 있다.
두번째로 더욱 치명적인 버그는 가끔 특정 캐릭터의 '''보유주식이 0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 돈 부풀리기의 특성상 주식에 전재산을 투자해야 하는데, 돈을 불리는 도중 이 버그가 나오면 그 캐릭터는 말 그대로 알거지가 되어버린다. 물론 밑에 언급되다시피 엔딩을 본 이후 돈을 불리는게 큰 의미가 없긴 하지만, 수억~수십억달러를 만들어내는 재미 자체 때문에 하는 플레이어들도 꽤 있기 때문에 중간에 이 버그가 나오면 정말 허무해진다. 중간중간에 캐릭터들의 보유 주식을 확인하고 세이브를 하는게 좋다.
기본적으로 이 버그는 주로 보유상태의 주식이 0이 되는 것이 아닌, 주식거래 내역 자체가 없어지는 형태이다. 주식을 사놓고 "계속하기"를 눌렀을때 "빈 포트폴리오(보유 주식 없음)"라고 뜨는 경우인데, 전재산을 몰빵했는데 빈 포트폴리오라고 뜨면 정말 환장한다. 안전하게 하려면 처음부터 몰빵하지 말고 시험삼아 한두주씩만 사다가, 계속하기를 눌렀을 때 빈 포트폴리오가 뜨지 않고 보유 주식수가 떴을때(즉, 거래내역이 없어지지 않는 걸 확인하고) 전재산을 몰빵하는게 좋다.
3. 부동산
이동 수단 보관소와 각종 사업장을 살 수 있다. 구입한 건물에 따라 랜덤으로 서브미션 이벤트가 생성되며, 이를 수행하지 않거나 실패하면 그 주의 수입이 $0이 된다.
프랭클린의 택시 회사 VIP 미션은 손님의 요구사항 준수여부에 따라 추가로 보상을 받는다. 견인 보관소, 메켄지 필드 격납고는 주당 수입이 없고 직접 서브미션을 해야 수입이 생긴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 클럽, 소나 컬렉션 부두,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은 서브미션이 없다.
모든 부동산의 주당 수입은 구매시점에 관계없이 월요일 0:00에 들어온다. 이 시간에 다른 활동을 하고 있다면, 그 활동이 끝나고 들어온다.
100% 완료 조건에 부동산 5채는 보유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100% 완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부동산을 5채 이상 구입해야 한다.
아래는 스토리 모드에서 구입할 수 있는 부동산 목록이다.
- 차고($30,000) : 아버지와 아들 미션 클리어 후 구매가능. 각 캐릭터마다 1개씩 구입 가능하며, 마이클은 바인우드, 프랭클린은 그로브 거리, 트레버는 필박스 힐에 있다. 차량 4대를 보관할 수 있다. 락스타가 일부 차량은 보관할 수 없도록 짜 두었지만, 이는 택시기사미션을 시작하는 순간 택시에서 내리고, 문이 열려있는 다른 차에 탑승해서 또한번 내리고, 보관할 차량에 탑승하는 방식으로 우회가 가능하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차량도 이곳에 보관된다. 소셜 클럽 연동시 엘레지 RH8이 무료로 제공된다. 특정 차량(엘레지 RH8, 스페이스 도커 등)은 슬롯에 저장되며 슬롯에 저장된 차량은 무한으로 꺼내 쓸 수 있다. 온라인과 달리 차량보험, 차량소환 기능이 없어서 슬롯에 저장된 차량을 제외한 차량들은 파손되거나 잃어버리면 영영 찾을 수 없다.[9]
- 보트 선착장($75,000) : 친구들의 재결합 미션 클리어 후 구매가능. 보트 8대를 보관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보트는 슬롯에 저장되며 무한으로 꺼내 쓸 수 있다. 차고처럼 캐릭터마다 위치가 다른 곳에 있는게 아니라 선착장 위치가 라 푸에르타 한 곳에 몰려 있어 주인공 3명 모두 이곳에서 각자 구매할 수 있다.
- 헬기 착륙장($419,850) : 헬기를 보관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헬기는 슬롯에 저장되며 무한으로 꺼내 쓸 수 있다.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베스푸치 착륙장을 구매할 수 있으며, 트레버는 초조한 론 미션을 클리어하면 샌디 해안 착륙장을 무료로 얻는다.
- 격납고($1,378,600) : 비행기나 탱크같이 차고에 보관하기엔 너무 큰 차량을 보관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비행기와 일부 차량은 슬롯에 저장되며 무한으로 꺼내 쓸 수 있다.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격납고를 구매할 수 있으며, 트레버는 초조한 론 미션을 클리어하면 샌디 해안 격납고를 무료로 얻는다. 공항 격납고를 구매하면 공항 활주로 입장 권한까지 생기며, 구매하지 않은 채 공항 활주로에 들어가면 출입하는 순간 수배레벨 3을 받는다. 따라서 트레버는 비행 학교 강습 외엔 조용히 공항 활주로로 진입할 수 없다.
- 수익형
- 마이클 전용: 영화광답게 3개 전부 극장이다. 텐 센트와 티볼리에서는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서브미션은 강도 저지, 극장 홍보가 있다.
- 도플러 시네마($10,000,000): 수입은 주당 132,200 달러. 원금 회수 기간은 76주.
- 텐 센트 극장($20,000,000): 수입은 주당 264,000 달러. 원금 회수 기간은 76주.
- 티볼리 시네마($30,000,000): 수입은 주당 142,300 달러. 원금 회수 기간은 211주.
- 프랭클린 전용: 차량, 마약 관련 건물.
- 견인 보관소($150,000): 정말 마지막 견인 요청 미션과 친구들의 재결합 미션 둘 다 클리어 후 구매 가능. 수입은 건당 최대 5백 달러(차량 손상시 감소). 원금 회수에 필요한 견인횟수는 최소 300회. 사실상 수익이 아니라 미션해금을 보고 산다. 프랭클린 전용 다른 부동산들이나, 트레버의 매켄지 필드 격납고와 비교하면 수익성이 눈물난다.
- 다운타운 택시 회사($200,000): 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입은 주당 2천 달러. 원금 회수 기간은 100주. 서브미션은 VIP 손님 미션이 총 9개가 있으며 도전과제 달성에 필요하다.
- 스모크 온 더 워터($204,000): 합법적으로 대마초 처방을 받은 손님에게 대마초를 판매하는 곳. 수입은 주당 9,300 달러. 원금 회수 기간은 22주. 단순 기간으로는 가장 짧다. 서브미션은 물자 수송, 강탈당한 밴 되찾기가 있다.
- 로스 산토스 커스텀($349,000): 자신 소유의 로스 산토스 커스텀[10] 에서 무료로 차량 개조를 할 수 있다. 수입은 주당 1,600 달러. 원금 회수 기간은 219주.
- 트레버 전용: 매켄지 필드 격납고 하나만 구매가능.
- 매켄지 필드 격납고($150,000): 초조한 론 미션 클리어 후 구매 가능. 오스카의 무기 밀매를 할 수 있다. 수입은 지상 루트는 건당 5천 달러, 항공 루트는 건당 7천 달러. 빠르고 완벽하게 클리어하면 지상은 무기, 항공은 추가 수당을 준다. 원금 회수에 필요한 미션 횟수는 최소 30회. 미션이 그렇게 어렵거나 시간을 잡아먹지 않아서 원금 회수가 굉장히 빠른편.
-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 클럽: 행 텐 미션 클리어 후 자동으로 트레버 소유가 된다. 트레버의 새로운 로스 산토스 아지트이기도 하다. 수입은 주당 5천 달러. 음주과 춤 감상이 무료가 된다. 추가로 주인공 3명 모두 클럽 사장실 출입이 가능해지며 스트리퍼들을 만져도 경비원이 제지하지 않는다. 클럽에 입장하기 전 경비원이 주인공들을 알아보고 인사도 한다.
- 마이클 또는 프랭클린
- 후키즈($600,000): 초조한 론 미션 클리어 후 구매 가능. 수입은 주당 4,700 달러. 원금 회수 기간은 128주. 트레버는 적대 관계인 로스트 MC가 이곳을 거점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구매할 수 없다. 서브미션은 물자 수송, 갱단 격퇴, 강도 저지, 파파라치 사진 회수가 있다.
- 공통
- 헨 하우스($80,000): 초조한 론 미션 클리어 후 구매 가능. 수입은 주당 920 달러. 원금 회수 기간은 87주. 서브미션은 강도 저지, 물자 수송, 갱단 격퇴가 있다.
- 소나 컬렉션 부두($250,000): 메리웨더 습격 미션 클리어 후 구매 가능. 기본 주간수익이 없어 핵 폐기물을 일일이 수거해야 수입이 발생한다. 수입은 1개당 2만 3천 달러. 원금 회수에 필요한 수거횟수는 11회. 최대 30개까지 수거할 수 있으며, 전부 수거하면 25만 달러를 추가로 받아 구매비용이 상쇄된다. 즉, 최대수입은 69만 달러. 이 부동산 구매와 블리츠 플레이 미션 클리어 두 조건을 만족하면 마이클의 낯선 사람/괴짜 임무 중 하나인 바다에서 죽다가 활성화된다.
- 고철 처리장($275,000): 친구들의 재결합 미션 클리어 후 구매 가능. 산 안드레아스 내에서 차량(오토바이 제외)이 파괴될 때 마다 수입이 발생한다.[11] 수입은 폐차 하나당 150 달러고, 1주 최대 수입은 5000달러. 원금 회수에 필요한 폐차횟수는 1834회. 트럭이나 버스같은 긴 차량으로 도로를 막은 후 교통체증을 일으켜 차량이 많이 모였을 때 수류탄이나 점착폭탄을 사용하여 터뜨리면 적은 폭발물과 비용으로 대량의 차량을 폐차시킬 수 있다. 그러나 폭발물을 사용하면 바로 주민의 신고가 들어간다. 별이 적게는 1개, 많게는 3개까지 뜨기 때문에 폭발물을 사용한 후 바로 그 지역을 떠서 수배를 해제하는 것이 좋다. 서브미션은 갱단 격퇴가 있다.
- 피처스($750,000): 친구들의 재결합 미션 클리어 후 구매 가능. 수입은 주당 7,100 달러. 원금 회수 기간은 106주. 서브미션은 갱단 격퇴, 물자 수송, 강도 저지, 파파라치 사진 회수가 있다.
- 테킬라라($2,000,000) : 트레버의 낮선 사람/괴짜 임무 중 나이젤과 쏜힐 부인의 바인우드 기념품 - 윌리 미션을 클리어하면 구매 가능. 수입은 주당 16,500 달러. 원금 회수 기간은 122주. 서브미션은 갱단 격퇴, 물자 수송, 강도 저지, 파파라치 사진 회수가 있다.
-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150,000,000): 친구들의 재결합 미션 클리어 후 구매 가능. 수입은 주당 264,500 달러. 원금 회수 기간은 568주. 무료로 골프를 칠 수 있고 칠 때 복장이 바뀌지 않으며 구매한 캐릭터로 골프장에 무단으로 들어가도 수배령이 뜨지 않는다. 귀찮은 서브미션 없이도 고액의 수입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장점이 있다. 허나 가격이 너무 무자비하게 비싸서, 치트를 쓰지 않는 이상 엔딩 후에나 사게된다. 사실상 큰 거 한 방 + 주식대박 + 시간경과 3스택이 아니면 너무 오래걸린다.
3.1. 부지 관리
- 강도 저지 - 강도가 차를 타고 도망가는데 쫓아가서 죽이거나 차를 파괴한 후 돈가방을 회수하면 된다. 무기를 사용하면 적도 총을 쏘니 주의.
- 극장 홍보 - 공항에서 말라드를 타고 로스 산토스 곳곳에 전단을 뿌린 후 다시 공항에 착륙하면 된다.[12]
- 물자 수송 - 지정된 밴이나 트럭을 타고 제한 시간까지 해당 부동산으로 운전하면 된다.[13]
- 강탈당한 밴 되찾기 - 강도 저지와 비슷하지만 돈가방 회수가 밴 회수로 바뀌고 이를 부동산까지 운전하는 과정이 추가된다. 보통 랜드액트 댐이나 고철처리장 근처에서 스폰되는데다, 운반할 거리가 꽤 멀다.
- 갱단 격퇴 - 발라스, 바고스, 로스트 폭주족, 깡패 등의 적대 갱단이 해당 부동산을 공격한다. 타고 간 차를 엄폐물삼아 모두 죽이면 된다. 불리해지면 도망가는데 1명이라도 놓치면 실패한다.
- 파파라치 사진 회수 - 파파라치가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간다. 떨어뜨린 후 휴대폰과 카메라를 회수하면 된다. 강도 대처와의 차이점은 파파라치는 죽이면 안된다는 점. 대충 차로 들이박고 내려서 물품을 주우면 끝.
- 견인 - 토냐의 견인 미션에 나왔던 패턴들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 방치된 차량을 견인할 때 거기에 타고 있던 사람이 나와서 총을 쏠 때가 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떠나면 된다. 괜히 죽였다가 수배걸리면 바로 실패한다.
- 지상 무기 밀매 - 듄 버기를 타고 지정된 위치에 가서 배달품을 수령하고 돌아오면 된다. 큰 도로에 오랫동안 있으면 수배령이 뜨니 가급적이면 샛길이나 길이 아닌 곳으로 다녀야 한다. 경우에 따라 적대 갱단원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들이 먼저 수령했다면 쫓아가서 죽이고 빼앗아야 한다. 1번째부터 5번째까지는 고정된 임무고 6번째부터는 랜덤이다.
- 공중 무기 밀매 - 큐반 800을 타고 배달품을 투하하는 것과 적대 갱단에게 폭탄을 투하하는 것이 있다. 배달은 경우에 따라 일정 고도 이하로 날아야 하는 조건이 붙을 때가 있다. 1번째부터 5번째까지는 고정된 임무고 6번째부터는 랜덤이다.
4. 학교
산 안드레아스처럼 비행 학교가 존재한다. 드라이빙, 바이크, 보트 스쿨은 없다. 비행학교에서 수련하면 비행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어지간한 비행수련을 은메달 이상으로 따낼 수 있다면 수련한 캐릭터의 비행 능력치는 눈 깜짝할 사이에 엄청나게 오른다.
캐릭터의 비행 능력치가 낮으면 헬기와 비행기를 탔을때 난기류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다. 비행 능력치가 꽉 차도 난기류의 영향은 받긴 하지만 빈도와 지속시간이 확연히 줄어들고 찔끔찔끔 흔들리는 정도로 그치게 된다.
5. 레이스
길거리 레이스, 오프로드 레이스, 해상 레이스, 스톡 카 레이스가 있다.
길거리 레이스는 프랭클린 전용으로 교대 근무 미션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총 5개가 있으며 마지막 5번째는 바이크 레이스다. 차량 레이스는 스포츠카나 슈퍼카등의 빠른 차, 바이크 레이스는 바티, 하쿠초우, 아쿠마 등의 빠른 바이크일 수록 유리하다.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적절히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1위를 할 수 있다.
참고로 npc들의 차량은 플레이어와 일정거리 이상 떨어질 경우 순간이동으로 쫓아오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아무리 빨리 달려도 일정간격으로 계속 따라붙기에 끝까지 방심하면 안 된다.
오프로드 레이스는 미스터 필립스 미션 클리어 후 해금된다. 바이크/ATV 레이스 4개와 트럭 레이스 2개로 되어 있으며, 탈것을 대여하거나 본인이 개조를 한 차량을 가지고 경주를 할 수도 있다. 바이크 레이스에 한 번이라도 참가하면 모토X 복장을 얻을 수 있다.
해상 레이스는 후드 사파리 미션 클리어 후 해금된다. 보트는 씨샤크 고정이며 탈것을 가져오지 않아도 대여해서 경주가 가능하다. 애초에 씨샤크를 몰고가기도 어렵고 보트는 개조가 불가능하니 그냥 레이스지점으로 가서 레이스를 시작하는 것이 보통. 그리고 레이스 중 유일하게 보상이 없다.
스톡 카 레이스는 구세대기 복귀 유저 전용 컨텐츠로 미스터 필립스 미션 클리어 후 해금된다. 다른 레이스와는 달리 원형 트랙을 5바퀴 돌아야 하며 이길 때마다 순서대로 버거 샷 스탈리온, 레드우드 건틀렛, 피스와서 도미네이터, 스프렁크 버팔로, 마샬을 얻을 수 있다. 마샬을 획득하면 다시 스탈리온부터 시작한다.
6. 강도
맵상의 여러 상점들에 무장한 후 들이닥쳐서 돈을 뜯어낼 수 있다. 직원에게 총으로 위협을 가하면 엥간해선 순순히 돈을 꺼내서 던지기 때문에 챙기고 튀면 되지만[14] 가끔씩 총을 빼 들고 저항하는 직원도 있다.[15] 직원이 던진 돈을 줍거나 잠깐 한눈파는 순간 두 손 들고 있던 직원이 갑자기 총을 쏘기도 한다. 상점을 턴 횟수가 높을수록 직원이 통수 치는 빈도가 높다.[16] 이렇게 얻는 돈은 보통 $1,000에서 $4,000사이[17] 이며 주인이 돈 꺼내는 계산대 외에 계산대가 더 있다면 $300 이하의 추가 수입이 들어온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주인을 쏴죽이고 직접 계산대를 털어도 되지만 주인이 직접 꺼내주는 것보다 액수가 적다.[18]
가게에서 점원에게 총을 겨누는 순간 별이 2개 붙으며 점원을 쏘면 3개로 늘어난다. 연속적으로 상점을 털 시 별 3개 혹은 4개가 붙기도 하므로 털고 재빨리 빠져나가야 한다. 같이 있던 손님은 처치해도 영향이 없으며 가끔 정의감이 투철한 시민 NPC 가 가게 밖에서 플레이어에게 총격을 가하기도 한다.
한 번 털린 가게는 강도를 당해 문을 닫은 상태가 되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활성화된다. 당연하지만 강도짓을 한 직후에 털었던 가게에 다시가면 가게주인이 또 왔냐고 욕을 하면서 도망친다.
7. 사냥
트레버만 가능. 페어 게임 미션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며 브론즈 30, 실버 60, 골드 90점이 걸려있는 취미 활동으로 트로피/도전과제 달성에 필요하다.
바람이란 개념이 있어서 엘크쪽에 바람이 부는 방향에서 접근하면 사람 냄새를 맡고 도망치는 등 캐주얼하게 헌팅게임을 한다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어떤 무기로 어떻게 죽였느냐에 따라 받는 점수가 다르고 사냥 도중에 제시되는, 예를 들면 샷건으로 코요테를 잡거나 멧돼지를 차로 박어버리는 등의 조건을 클리어 하면 약간의 점수를 더 준다. 단, 저런 추가 조건은 사진 찍어서 보내봤자 점수가 얼마 안 오르니 잡기만 하자.
사냥을 하다보면 미니맵에 빨간색 점 표시와 함께 퓨마가 출연하는데(물론 사냥 중이 아닐 때도 나타난다) 퓨마한테 한 번 물리면 즉사한다. 트레버는 자신이 무적이 되는 특수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 특수능력을 사용하면 퓨마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따라서 퓨마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다면 공격당하기 전에 재빨리 특수능력을 사용해서 사살하는 방법밖에 없다.
사냥한 동물의 시체의 사진을 아직 클리터스에게 보내지 않은 경우 미니맵에 시체의 위치가 작은 X 표식으로 나타난다.
- 수컷 엘크(1~10점) : 주 사냥감. 큰 몸집에 뿔까지 나 있어서 암컷 엘크와 구별하기 쉽다. 사냥 시 받는 몫과 점수가 가장 큰 동물로, 보이면 바로 쏴주면 좋다. 심장 10점, 목 7점, 머리 5점, 상체 4점, 엉덩이 2점, 다리 1점, 놀란 엘크와 로드킬은 1점.
- 암컷 엘크(0점) : 일단 엘크지만 꽝. 암컷을 죽이면 어미 개체수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몫을 적게 주며 점수를 얻을 수 없다.
- 퓨마(5점) : 잊을 만하면 가끔씩 1~2마리씩 주변에 스폰되어 트레버를 노리고 서서히 다가온다.
- 코요테(2점)
- 멧돼지(3점)
- 새(5점)
- 사람(5점)
8. 스포츠
8.1. 사격장
사격장이 있는 아뮤네이션에서 가능하다. 다운타운 바인우드와 필박스 힐에 위치해 있다. 권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샷건, 기관총, 중화기 항목에 각각 3개씩의 과제가 있다. 메달을 달성할 때마다 사격 능력치가 상승하며, 모든 과제를 동메달 이상으로 달성하면 아뮤네이션의 무기, 탄약, 방탄복 가격이 영구적으로 10% 할인된다. 은메달 이상이면 15%, 전부 금메달을 달성하면 25% 할인된다.[23] 복귀 유저는 보너스로 레일건 항목이 추가되지만 말 그대로 보너스라 안 해도 상관없다.
특별한 조건없이 14달러만 내면 사격장 모드를 나가기 전까지 무한정 할 수 있으며 혜택도 크다. 영구적으로 10~2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사격스탯 상승률이 엄청나게 높다. 극초반 사격스탯이 낮은 프랭클린조차 올 금메달 찍고나면 사격 100이 찍혀있다.
사격 도중 조준점을 돌려서 다른 곳을 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바로 뒤를 돌아 방음창문을 쏘는 등이 있다. 만약 그럴 경우 오발사고로 추측되어 사격장 이용이 강제로 종료되고 지명수배 하나가 붙는다.
8.2. 낙하산 강하
프랭클린의 낯선사람/괴짜 미션인 위험 속으로 한 발 미션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총 13개가 있으며 클리어하면 소정의 돈을 지급한다. 메달 조건은 없지만 100% 완료를 하려면 전부 해야 한다. 전부 성공하면 돔의 마지막 미션인 예측된 위험을 할 수 있다.
몇몇 스카이다이빙 미션은 시작지점에 헬기가 대기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이 헬기는 택시를 빼앗아 타듯이 강탈할 수 있다(PC버전 기준 F버튼을 길게 누르면 된다).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데 차를 타기는 싫고 근처에 격납고가 없다면 종종 이용해 보자.
8.3. 골프
잘못된 만남 미션 클리어 후 해금되며 모든 캐릭터로 골프를 칠 수 있다. 100% 완료 조건에 '9홀 골프게임을 이븐 파 이하로 완료'[24] 가 있으므로 100%를 위해서는 한 번은 해야 한다.
마이클의 아지트 근처에 있는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100. 여타 골프 게임들과 유사하나 이동할때 골프 카트를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엔 상대가 없지만 랜덤 이벤트나 골프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대전 상대를 최대 5명까지 늘릴 수 있다. 다만 골프장이 하나이기 때문에 코스는 동일하다. 그리고 승자는 무기상에서는 팔지 않는 골프채를 획득할 수 있다. 주인공 3인방끼리 어울리기를 통해 같이 골프를 칠 수도 있다.
플레이하면 힘이 오른다. 효율은 테니스보다 현저히 떨어진다. 조금이라도 효율을 높이려면 퍼펙트 히트를 많이 치는 게 좋지만 골프로 힘 올리느니 상술된 바인우드 투어 버스 꼼수를 이용하는게 훨씬 빠르다.
그린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평이하지만 일부 코스의 난이도는 상당하다. 볼이 나무에 걸려서 떨어지거나 카트도로에 올라가면 벌타를 받고 드롭해야 하는 상황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티샷 난이도에 비해 어프로치가 매우 어렵다. 그린 주변에서는 롱 아이언을 선택해 그냥 굴리는게 바람의 영향을 덜 받고 거리조절도 쉽다. 그린 엣지에서는 퍼터를 잡는게 오히려 좋다.
하드 난이도의 상대 중 한 명은 랜덤 인카운트 이벤트를 거쳐야 영입할 수 있다. 해당 랜덤 이벤트 영상 알트루이즘 신봉자들의 한끼 식사로 넘겨버리면 영영 쓸 수 없다.
여담으로 이론상으로 치트를 쓰지 않고 낼 수 있는 최고 기록은 언더21까지다. 그리고 온라인에선 골프를 쳐도 힘이 최대 5%까지밖에 안 오른다.
8.4. 다트
크리스탈 미로 미션 클리어 후 해금되며 모든 캐릭터로 플레이 가능하다.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 위치한 다트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100% 완료를 위해서는 한 번은 승리해야 한다.[25]
규칙은 GTA 4와 동일하게 301점이 주어지고 그 점수를 먼저 0점으로 만드는 쪽이 승리하며 마지막에는 반드시 정중앙이나 더블을 맞혀야만 한다. 예를 들어 20점인 상태에서 다음 던지기로 끝내려면 10점 더블을 맞혀야 하며, 50점 남으면 바로 정중앙에 도전하는 게 좋다. 점수를 마이너스로 만들거나 1점 남거나, 더블이 아닌 다른 위치에 맞춰 0으로 만들면 버스트가 되며 해당 턴 즉시 종료 및 그 턴의 기록이 모두 취소된다.
8.5. 테니스
잘못된 만남 미션 클리어 후 해금되며 마이클, 트레버만 플레이 가능하다. 마이클과 트레버가 어울리기를 통해서 서로 테니스를 칠 수 있다. 그 외에도 아만다나 지미를 불러내서 같이 칠수도 있다. 플레이하면 힘이 오르고[26] 약간의 돈을 받는다. 100%를 달성하려면 난이도에 관계없이 1번은 승리해야 한다.
테니스 상대는 랜덤이지만 예외적으로 마이클의 자택에 있는 코트는 아만다 고정이며, 난이도 선택도 불가능하다. 아만다의 체감 난이도는 어려움 수준이다. 다른 코트와는 달리 마이클, 트레버와 아만다와의 짧은 대화를 들을 수 있다. 단 '누가 요가얘기 했나요?' 미션을 클리어 하고나면 집을 떠난 상태이기 때문에 '가족의 재결합' 미션을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마이클 집의 코트에서 아만다와 대결할수 없다.
온라인에서는 플레이어가 2명 이상 있어야 플레이가 가능하며, 테니스로 힘을 올릴 수 없다.
득점은 세트-게임-점수로 나뉘는데 점수는 0-15-30-40(듀스시 어드밴티지 추가)순이며 40점이나 듀스 어드밴티지 점수에서 점수를 얻으면 1게임을 얻는다. 1세트는 6게임을 이긴것으로 1게임을 얻으면 점수가 초기화되고 1세트를 이기면 게임이 초기화된다.
8.6. 철인3종경기
아빠의 작은 천사 미션 클리어 후 해금되며 모든 캐릭터로 플레이 가능하다. 단거리 코스 2곳, 장거리 코스 1곳이 존재한다. 100% 완료를 위해서는 3개 전부 순위권 안에 들어야 한다.
수영, 달리기, 자전거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력이 100이 아니면 도전하기 몹시 힘들다. 기력이 100이면 달리기, 수영, 자전거를 쉬지 않고 해도 기력이 떨어지지 않지만 100이 아니면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단거리 코스는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코스, 샌디 해안 코스이고, 둘 다 5, 6분대에 클리어 할 수 있다.
장거리 코스는 코요테 크로스 컨트리 코스인데, 무지막지하게 길다. 코스를 보면 처음에는 수영으로 알라모 해를 거의 가로로 횡단하는데, 이 시간이 8분 정도 걸린다. 물에서 나와서 자전거로 칼라피아 로드, 레드우드, 바인우드 힐즈, 무리에타 하이츠, 엘 부로 하이츠, 챔벌레인 힐즈, 스트로베리, 리틀 서울, 베스푸치 해안, 락포드 힐즈를 거쳐서 락포드 힐즈 호텔에 도착하면, 여기부터 리치맨 스트리트를 거쳐서 종착점인 코르츠 센터까지 달리기를 하게 된다. 보통 이 코스는 기력 100기준으로 쉬지않고 달렸을 때 20~30분대가 나오는 초장거리 코스이다. 캐릭터가 힘든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힘든 미션.[27]
1인칭 시점이 가능한 버전은 스프린트가 누르고 있으면 계속 되기 때문에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
경기를 시네마틱 카메라로 보면 뉴스 중계가 되면서 플레이어의 경기 내용에 따라 중계를 해준다. 경기를 하다가 시점을 바꾸면 추월당할 수 있다. 중계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힘든 것과 달리 기력 100이면 무조건 이긴다고 보면 된다. 자전거나 수영에선 경쟁상대를 이기기 힘들정도로 뒤쳐진다 하더라도 막판 달리기에선 경쟁상대만 거의 항상 지쳐있는 상태로 달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그냥 이긴다.
8.7. 요가
마이클로만 플레이 가능하며 누가 요가 얘기했나요? 미션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마이클의 아지트 마당의 요가 매트와 고르도 산에 있는 요가 매트에서 할 수 있다.
자세를 취하도록 왼쪽과 오른쪽 패드는 아날로그 스틱, PC판은 키보드와 마우스로 방향을 맞추는 미니게임이다. 미니게임 클리어시 힘과 함께 폐활량이 미세하게 오른다. 호흡이 중요하다나 뭐라나.
9. 의상 판매점
각종 의상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점이다. GTA5에서는 폰손비, 서버번, 빙코 의상점 이렇게 세 가지 의상 브랜드 매장이 있다.
추가로 할인매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빙코 의상점과 판매하는 의상이 모두 같다.
이외에도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무기 판매점에서 사격용 복장을 구매할 수 있으며 베스푸치 가면 판매소에서 가면도 구매할 수 있다.
10. 이발소
산 안드레아스 곳곳에 있는 이발소를 이용할 수 있다. 헤어 스타일과, 수염 스타일을 바꿀 수 있으며 세 캐릭터 모두 스타일이 다르다.
총 7곳이 있는데 이중 6곳은 헤르 커츠 이발소이고, 나머지 하나는 락포드 힐즈에 있는 밥 뮐레 헤어 & 뷰티로 브랜드마다 바꿀 수 있는 스타일이 다르다.
온라인은 스토리 모드에 비해 바꿀 수 있는 스타일이 많으며, 염색과 페이스 페인팅, 메이크 업 등도 할 수 있다. 바꿀 수 있는 스타일들은 장소에 상관 없이 모두 같다.
11. 영화 극장
영화를 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는데 시간상 스토리의 1달 전인데도 스토리 본편 종반부에 개봉하는 멜트다운이 상영되는 모순이 있긴 하지만,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로 시열대가 본편 이후인 2017년으로 설정되면서 해당 논란은 해소되었다.
12. 축제 놀이기구
델 페로 피어 놀이동산에 있는 롤러코스터와 대관람차를 이용할 수 있다.
롤러코스터를 상공에서 보면 음경 모양으로 돼 있다.
13. 케이블카
산 안드레아스 북서부 지역에는 케이블카가 설치돼 있으며, 팔레토 숲과 칠리아드 산 정상을 이어준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10$에 이용할 수 있고 RPG 등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이용 중에는 시네마틱 모드로 전환되며, 스킵이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승강장과 케이블은 있지만 캐빈이 없어서 이용할 수 없다.
14. 세차장
베스푸치 운하와 스트로배리에 2곳 있다. 15$를 내고 차에 묻은 진흙, 혈흔을 지워준다. 세차 장면은 컷신이라 스킵이 가능하다.
15. 비행선
도시 중심부[28] 에 떠다니며 헬리콥터나 비행기로 부딪치면 폭발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전화로 돈을 내고 대여할 수 있다. 대여한 비행선은 바인우드 레이스트랙 경기장(지금의 카지노 뒷)이나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스폰된다. 또, 온라인에서는 나이트클럽 업데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게되었다.
16. iFruit
17. 포트 잔쿠도
블레인 카운티 서쪽에 위치한 미군 공군기지이다. 정작 들어가면 US Army라고 한다.
카고밥과 레이저 전투기 등 군용 항공기가 배치되어 있으며, 라이노 탱크도 같이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무장한 육군병사들이 열을 맞춰서 순환근무를 돌고 있다.[29] 관제탑으로 들어가면 미니건도 얻을 수 있다.
기지에 차량으로 무단 진입하면 바로 별 4개 수배령이 발동되고[30] , 항공기로 군부대에 접근하면 항공기 무전으로 군사지역 무단출입에 대한 경고를 한 뒤, 바로 별 4개 수배령 발동을 한다. 일정 이상 고도로 접근하면 수배령이 뜨지 않는다. 온라인에서는 군 기지에 있는 격납고를 구매할 경우 수배령이 붙지 않지만 군 차량 등을 탈취하거나 군인들을 건들 경우 수배가 붙는다.
항공기로 접근시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뒤쪽에서 적 레이저 전투기가 출현하여 유도 미사일 공격을 한다. 참고로 스토리 모드에서는 경고 방송후[31] 맨 처음으로 대공포가 나오는데 100% 히트 된다.[32]
온라인 모드에서는 100% 히트가 아니므로 배럴롤 기동이나 선회기동이나 루프처럼 한쪽으로 팍 돌아주면 대개 빗나간다.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적 전투기가 출현한다는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하여 뒤를 계속보면서 날면 적 전투기가 출현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전투기 탈취가 가능하다.
전투기를 훔칠때 싱글이면 탄 직후 수직상승한 후 빠른 저장을 하고 로드하면 잠시 전투기나 미사일이 안날아오니 그새 빠저나가면 되고, 온라인은 전투기에 타면 울타리만 넘을정도로 저공비행한 후 수배를 지우면 된다.[33]
인게임 지도에서는 지워진 상태로 나온다. 하지만 소장판에 끼워주는 지도에는 나오며, 비행기 타고 서해안을 날아다니다 보면 눈에 잘 띈다. 군기지에 근접하면 안보였던 군기지 지도가 자세히 보인다. 온라인에서는 군 기지에 있는 격납고를 구매할 경우 항시 지도에 나타나 있다.
택시를 타고 택시미션을 받은 후 무단침입을 하면 별이 오르지 않는 버그가 존재했다. PC판은 해당 버그가 막혔다.
18. 알트루이즘
해당 세계관에 등장하는 가공의 사이비 종교. 이곳의 대부분의 인원들이 하의를 벗은 채[34] , 심하게는 알몸으로 공격해댄다.
초조한 론 미션을 완료하면 알트루이즘 조건이 해금된다. 트레버만 플레이 가능하다. 특정한 곳까지 태워달라는 랜덤 이벤트가 발생하면 원래 목적지와 알트루이즘 아지트 중 하나로 데려다줄 수 있는 분기가 생긴다. 원래 목적지로 태워다 주면 NPC에 따라 돈이나 운전 능력치 +5의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알트루이즘으로 넘기면 명당 $1000를 받을 수 있다. 첫 번째로 알트루이즘에 넘기면 플랫폼 도전 과제 "알트루이즘의 신봉자"가 해금되고, 알트루이즘에 4명까지 보낸다면[35] 트레버까지 끌려가는데,[36] 트레버는 싸우면서 "은혜를 원수로 갚는 놈들!", "탈장 안 나게 조심해라!" 등등 욕을 퍼부으면서 신봉자들을 제거한다.
여기서 이 종교집단의 실체가 젊은이들의 피를 마셔서 불로를 얻고 현대문명의 이기를 거부하는, '''이타주의라는 이름을 달고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이는 아이러니한 막장 집단'''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알트루이즘의 구성원들이 다 60세 이상인 점, 트레버나 그 외의 인물들의 대사로 보아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한데 현실의 미국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도 취업과 세대차이, 문물 등으로 젊은 층과 갈등을 맺으며 특히 GTA 5 내의 알트루이즘은 현대문명 자체를 부정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37][38] 하지만 인터넷 홈페이지가 있고 총기도 사용하며, 본거지 위쪽에 위성탑 비슷한 게 있는, 말로만 거부할 뿐 현대문명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39] 중앙부분에서 트레버를 제외한 캐릭터가 알트루이즘 탈출녀를 구출하는 랜덤 이벤트가 있는데. 탈출녀도 이러한 점을 들어 신봉자들을 욕한다.
트레버가 끌려가면 알트루이즘 본거지에서 전투를 하는데[40] , 적들을 다 없애면 저택들 난간에서 $25000가 들어 있는 돈가방 4개를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RPG와 카빈소총, 방탄복도 획득할 수 있다. 현금을 제외한 아이템들은 일정시간 후 리스폰된다.
알트루이즘 히든 이벤트를 경유하지 않고도 약간의 편법으로 알트루이즘 본거지로 들어갈 수 있다. 정문 최좌측의 담 왼쪽의 골짜기를 향해서 점프와 뛰기 반복하다보면 미끄러지지않고 걸어갈수 있는 루틴이 있고 저 루틴으로 담 최좌측을 그냥 우회해서 넘어갈 수 있다. 또는 헬기같은걸 이용해 들어가거나, 입구 근처말고 다른곳의 절벽을 올라 들어갈수도 있다. 이렇게 들어가면 돈가방이 스폰되지 않는다. 안에 들어갔을때 NPC들은 전부 반 적대적 상태이므로 무기를 꺼내거나 위협을 가할 경우 바로 공격한다.
세계관 내의 인터넷에서 알트루이즘의 홈페이지(www.altruistsunite.com)가 있는데[41] '''홈페이지의 전문이 모스 부호'''로 되어있다. 모스 부호 해석 전문. 영어로 되어 있다. 또한 이들을 제거하면 지역 신문 및 위즐 제공의 라디오 뉴스에서는 이들을 인신공양에 식인 등 소름끼치는 짓거리들을 해온 50대 소시오패스 집단이라고 비판하면서 사인은 집단 자살로 추정되지만 정말로 집단 자살인지, 아니면 처형이거나 산 안드레아스에서 흔히 있는 일들 중 하나일 뿐인지 알 수 없다는 내용의 뉴스가 나온다.[42]
19. 칠드런 오브 마운틴
마이클이 엡실론 프로그램을 하는 것과 비슷하게 프랭클린도 칠드런 오브 마운틴(Children of the Mountain)이라는 신흥종교 사이트에서 설문조사를 할 수 있다. 서브 미션이 있는 엡실론과는 달리 칠드런 오브 마운틴은 핸드폰가지고 몇 분하면 끝나버리는 프로그램이다. 스토리 모드 중간에 아드리안 형제라는 사람으로부터 이메일이 오며 이메일에 적힌 사이트에 들어가 시작할 수 있다.
사이트에는 대놓고 사이비 종교가 아니라고 써져 있으며 내용은 그저 자아를 깨닫는다니 뭐라니 하면서 해당사이트에서 설문을 진행하고, 이후에 아드리안 형제로부터 오는 이메일의 비밀번호를 가지고 해당 사이트에서 신청을 한다.[43] 1~4단계를 거치며 퍼즐을 풀고[44] 3999달러와 9999달러를 지불하라는데, 모두 지불하면 4단계에서 쓸데없는 말만 하고, 티셔츠만 주며 끝난다. 이 티셔츠는 옷가게에서 팔지 않는 희귀한 티셔츠이다.
20. 마약
특정 미션에서 각각 캐릭터가 마약을 하는 모습이 나오며, 그 외에도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집에서 마리화나를 피울 수 있다. 프랭클린은 이사하기 전엔 TV앞에 소파에 앉아서 피는 담배가 마리화나와 같은 효과를 낸다. 마이클은 지미의 방에서 할 수 있다. 지미가 게임 중반부에 가출한 상황에서는 피울 수 없다.
트레버는 마약 대신 환각 가스를 흡입할 수 있는데, 락스타 소셜 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것의 정체는 '''휘발유에 절여둔 양말'''. 흡입 이후 정신을 잃고 그랜드 세뇨라 사막 내의 랜덤한 장소에서 깨어난다. 만약 패트리시아를 납치하고 얼마 안 됐을 때에는 흡입하려다가 맞는다.
21. 스트립 클럽
주인공 3인방 모두 로스 산토스내에 있는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 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럽에선 술을 마시거나 스트리퍼들의 봉춤, 은밀한 춤을 감상할 수 있다.
술을 마시는데엔 1잔당 10달러가 나가며 4잔 이상 마시면 바텐더가 더 이상 드릴 수 없다면서 잠깐동안 술을 주문할 수 없다. 트레버가 바닐라 유니콘의 점장이 되면 무료로 4잔보다 더 많이 마실 수 있는데 10잔째를 마시고 나면 쓰러졌다가 사무실에서 시간이 흘러 깨어난다.
스트리퍼가 봉춤을 주는 곳으로 가면 가까이서 감상하거나 1~6달러의 돈을 줄 수 있으며 돈을 던져주면 스트리퍼의 호감도가 올라간다. 주인공들이 스트립 클럽을 자주 방문하면서 스트리퍼들과 호감도를 많이 쌓거나, 트레버가 스트립 클럽을 점령하고 난 뒤엔 경비원이 주인공 3인방을 알아보고 인사한다.[45]
은밀한 춤은 접대중인 스트리퍼에게 가서 요청해서 40달러를 주고 감상할 수 있으며, 춤을 추는 스트리퍼를 만지거나 추파를 던지면 스트리퍼의 호감도가 올라간다. 추파는 상관없지만 경비원 앞에서 스트리퍼를 만지면 2회 경고후 클럽에서 강제로 쫓겨난다. 가끔 스트리퍼쪽에서 주인공에게 다가와서 제안하는 경우도 있는데 거절하면 다음에 보자고 인사하지만, 무시하고 가면 스트리퍼가 쌍욕을 한다. 일부 스트리퍼들은 호감도가 높을 경우 밀회를 가질 수 있다.
스트리퍼들 목록은 GTA 5/스트리퍼 문서를 참조
메인 스토리 미션 '행 텐'을 클리어한 이후엔 트레버의 아지트가 되며, 트레버로 스트립 클럽에 입장할 경우 술을 제한없이 무료로 마실 수 있고, 은밀한 춤을 공짜로 감상할 수 있으며 트레버에게 일주일마다 $5000의 수익이 고정적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주인공 3인방이 스트리퍼를 만져도 경비원이 신경쓰지 않는다.
친구를 불러내서 가는 것도 가능하지만 마이클은 가족들, 트레버는 지미와는 갈 수 없다.[46] 친구와 같이 클럽에 입장하면 하나같이 들뜬 반응을 보인다.
여담으로 경비원에게 시비를 걸고 대사를 잘 들어보면 자신이 MMA를 안다고 한다
22. 매춘
스트립 클럽의 스트리퍼, 랜덤 이벤트와 VIP 미션을 통해 만나는 여자, 길가에 있는 매춘부를 통해 매춘을 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스트립 클럽에 가서 스트리퍼의 호감을 사서 매춘을 할 수 있다. 스트리퍼 문서 참조. 봉 근처에 가서 춤추는 스트리퍼한테 돈을 뿌리거나, 돌아다니고 있는 스트리퍼에게 말을 걸어서[47] 개인실로 안내받고 거기서 춤 감상으로 호감도를 올린 후[48] 차를 타고 스트리퍼의 아파트로 가서 관계에 대한 직접적 묘사 없이 몇 시간이 흐른 후 아파트에서 나온다. 같이 자는 스트리퍼는 딱 4명(줄리, 니키, 인퍼너스, 사파이어)이 존재한다. 자고 난 뒤에 연락처에 추가되며, 전화하면 다시 매춘을 할 수 있다.[49] 아파트에서 나오면 문자로 야셀카를 보낸다. 스트리퍼와 관계를 몇 번 맺을 경우 차를 타고 가는 도중 펠라치오를 해주는데, 매춘부 때와 마찬가지로 1인칭 시점 변경은 불가능하다. 오픈카를 이용해서 픽업할 경우 그냥 훤히 감상할 순 있다. 겉보기엔 옷 위로 하는 시늉만 내는 거라 크게 볼 건 없다. 호감도를 가득 채웠을 경우 다른 스트리퍼를 부르는 게 가능해져서 한 명을 더 불러다가 두 명의 스트리퍼가 추는 춤을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길가에 있는 매춘부를 통해서 매춘을 할 수 있다. 밤 10시부터 새벽 4시 혹은 5시 사이에 오토바이 외의 차량을 끌고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여자한테 가서 경적을 울리면 매춘부가 차에 탄다. 그 후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서 매춘을 할 수 있다. 가격에 따른 세 가지 서비스가 있다. 제일 싼 건 펠라치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기승위로 금액에 따라 시간 차이가 있다. 특이사항으로 기력이 조금씩 오르고 매춘부를 죽이고 돈을 강탈해도 매춘부에게 지급한 돈보다 적게 획득된다.[50] 여담으로 1번부터 3번까지 빠지지 않고 계속 서비스를 요구하면 매춘부가 뭐라고 외치면서 도망간다. 또한 매춘부를 향해 욕설을 하거나 시비를 걸면 일부는 천천히 도망가지만 극히 일부는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면서 끝까지 맞서기도 한다. 깨알 같은 요소로, 경찰차를 구해와서 매춘부 앞에서 사이렌을 울리면 도망간다. 특이사항으로 락스타가 모션문제인지 아니면 그냥 못보게 하려는 의도인지 도어가 뜯긴 자동차는 매춘부를 태울수가 없고 이미 매춘부를 태우면 도어가 열려있어도 강제로 닫히고 차량 조작을 컨트롤 할수 없다.....
여담으로 길에 서있는 매춘부를 1명만 죽여도 수배령이 붙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매춘부 3명을 트리플 샷으로 죽여도 항상 별 2개가 뜨지는 않는다. 3와 달리 주먹이나 칼도 마찬가지이다. 게임 시스템 상으로 일반 NPC를 죽이면 별 한개, 경찰이 보고 있는 가운데 NPC를 죽이면 두개, 경찰을 죽이면 세개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런 것. 매춘부 역시 일반 시민 NPC로 구분되기 때문에 그냥 일반 시민 하나 죽인 것과 똑같이 취급받는 것이다.
세 번째는 랜덤 이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세뇨라 고속도로 부근 위치에 배낭을 멘 여자 히치하이커가 있는데, 이 여자를 태우면 여자의 집 혹은 알라모 해 해변으로 가달라고 한다. 여자의 이름은 우술라이며, 한 번 태우면 무조건 번호가 저장된다. 랜덤 이벤트를 끝낸 후 전화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낮에 우술라에게 전화하면 설사병이 도졌다거나, 일이 많다며 회피하지만, 저녁에 전화하면 해변으로 자기를 데리러 오라고 한다. 첫 번째와 두 번째로 만남을 가지면 별 다른 일 없이 우술라의 집으로 가고,[51] 세 번째부터는 가는길에 심심하다며 펠라치오를 한다. 특이하게도 우술라와 프랭클린의 대화는 번역되어 자막으로 나오지 않는데, 세 번째 만남부터는 자막이 나온다.
프랭클린의 VIP 택시 미션으로 만날 수 있는 리즈도 전화 매춘이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GTA 5/등장인물 문서 참조.
23. 차량 개조
전작들의 차량 수리 및 랜덤 도색에서 발전해 로스 산토스 커스텀(Los Santos Custom), (이하 LSC)에 가면 차량 개조가 가능하다. 아예 개조가 안되는 차량이 있는가 하면 바디킷, 섀시까지 개조가 되는 차량도 있다. 아예 개조가 안되는 차량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도색과 휠 개조 정도는 가능하다.
특수 차량과 몇몇 기종을 제외하곤 웬만한 차량은 거의 개조가 가능한데, 오토바이도 개조할 수 있다. 후에 프랭클린이 로스 산토스 커스텀을 사면 구매한 곳[52] 에서만 무료 개조가 가능하다.
또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 차량은 산 안드레아스 전역에 딱 한 곳 있는 비커의 차고(beeker's garage and parts)에서만 개조할 수 있다. 팔레토 항구에 위치해 있으며, 경찰차같은 차량은 비커의 차고에서도 받지 않으며 트레이너같은 모드 파일로만 개조할 수 있다.
인게임에서는 표기가 안되지만 GTA는 전작에서도 내부적으로 차량의 무게, 앞, 뒤 무게중심, 상,하 무게중심, 전륜, 후륜, 4륜, 4륜중에서도 앞바퀴의 비율이 큰가 뒷바퀴의 비율이큰가에 따른 차이나, 기어및 기어비에 따른 가속도 차이, 핸들링, 타이어 접지력, 타이어 조향성, 후미 안정성등등 굉장히 복잡하게 차량이 설계되어있다. 더 상세한 내용은 구글 시트 참고.
이중 핸들링과 전체무게는 iFruit 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여기서 알려지는 사실은 차량의 범퍼나 후드같은 장식이나 머플러, 심지어는 휠의 종류마다 무게값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면 좋다.
이 커스텀을 이용한 후에 차가 파괴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망하거나 주인공 전환 등으로 인해 차를 잃어버리면 경찰서의 압수 보관소에서 약간의 돈을 내고 찾아갈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스토리 특정 미션에서만 나오는 차량들을 획득할 수 있다. 방법은 해당되는 미션이나 GTA 5/이동 수단/특수 이동 수단(레어 이동 수단) 문서 참조. 획득 불가능한 차량들도 있다.
가끔씩 로스 산토스 커스텀 입구나 주위에 레어하거나 커스텀된 차량들이 스폰된다. 일반적인 세단에서 슈퍼카까지 다양하게 스폰이 되며, 다들 외관 튜닝이 제각각으로 적용되어있기에[53] 초반에는 이걸 가져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이하게도 이 차량들은 창문을 깨서 타지 않는다.
24. 라이프 인베이더
페이스북을 모티브로 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이 파란색을 이미지 컬러로 한 것과 대비해서 라이프 인베이더는 빨간색을 이미지 컬러로 했다.
라이프 인베이더에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관련 인물들의 글이 새로 올라온다. 또한 본편에서 설정상 주인공의 친구나 지인이지만 이름만 언급되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 인물들도 라이프 인베이더에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해당 인물이 적은 글을 읽어볼 수도 있다.
본사는 마이클의 자택 근처인 락포드 힐즈에 있다. 스토리 중 마이클이 라이프 인베이더 본사에 잠입하는 미션이 있다. 여기서 만나는 사람이 습격 조직원 중 한명인 해커 리키 루켄스.
창업자이자 CEO는 마크 저커버그를 모델로 한 제이 노리스이며 GTA 특유의 풍자를 반영해 키노트에서 대놓고 10억 명의 개인정보를 퍼블릭 도메인으로 뿌리고 그 과정에서 생긴 모든 수익을 챙겼다고 말한다.
페이스북과 달리 직접 스마트폰도 개발하는 듯. 노리스의 키노트에서 휴대용 라이프 인베이더 기기라며 선보인다. 그러나 레스터의 사주를 받은 마이클의 테러로 키노트 중에 스마트폰이 폭발하면서 사망한다. 사건 직후 라디오와 컴퓨터, 라이프 인베이더를 보면 관련 소식이 뜬다.[54]
실제 라이프 인베이더 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하며, 락스타 소셜클럽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각 스폰서들을 스토킹 버튼을 누를 수 있는데, 스토킹 버튼을 누르면 스폰서별로 게임내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이나 무료 이용권등을 지급한다.
아래의 혜택은 전부 1회용으로 한 번 사용시 그대로 사라진다.
25. 스턴트 비행 타임 트라이얼
스페셜 에디션 특전으로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 있는 트레버 필립스 공업 소유의 격납고 앞에 있는 말라드를 타면 시작된다.
종류는 다리비행, 바인우드 저공비행, 정교한 다리 비행, 공항 저공비행, 고도가 있다. 비행학교와 마찬가지로 완료하면 비행 능력치가 엄청나게 오른다. 단, 기동이 까다로워서 캐릭터 비행 능력치가 100이 아니라면 도전해도 기체 제어가 쉽지 않으므로 비행학교에서 비행능력치를 먼저 올리고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턴트 비행(수직 비행, 배면 비행)을 최대한 많이 해야 금메달을 달성할 수 있다. 그냥 평범하게 비행하면 절대 달성할 수 없다. 첫 번째 미션인 다리비행의 경우에도 녹색, 파란색 등 지정된 스턴트 외에 노란색 체크포인트를 아무리 완벽하게 통과하더라도 금메달 달성은 5~6초 부족한 정도이다.
따라서 금메달을 위해서는 노란색 체크포인트도 수직비행이나 배면비행으로 스턴트를 하여야 하고, 이렇게 스턴트를 하면서 통과하면 -2 ~ -3초의 시간 보너스가 주어지는데 이것 때문에 아예 배면비행으로 시작해서 대부분의 코스를 배면비행으로 끝내는 것이 금메달 공략 방법이다.
배면비행만으로 클리어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으므로 금메달이 목표라면 배면비행으로 시작했다가 어려운 부분은 그냥 통과하고, 다시 배면비행을 하는 방식으로 보너스를 챙겨서 금메달권 안으로 들어오는 방식이 가능하다.
비행 타임 트라이얼답게 세계 기록과 자신의 기록을 비교할 수 있다.
트라이얼에 쓰일 말라드를 타기 전에 차로 밀어서 어느정도 원위치에서 이탈시키면 공짜로 하나 얻을 수 있다.
26. 수집 요소
27. 삭제된 부가요소
[1] 사실 욕은 잘 안한다. 주로 "나도 먹고살아야죠 (I gotta make a living)" 혹은 "자선사업 하는게 아니에요 (This isn't charity)"같이 신세한탄하는 멘트. NPC들은 차를 뺏기면 그냥 도망치는 얌전한 사람들과 욕을 하고 싸움을 거는 폭력적인 사람들이 있는데, 택시를 훔치면 십중팔구 그냥 도망칠만큼 기사들 대부분은 얌전한 NPC들이다.[2] 모드나 트레이너로 이용하면 안에 들어갈 수 있다.[3] 나스닥의 패러디. 발음은 보색인데 ballsack(불알)을 엮은 농담이다.[4] 예를 들어서 프랭클린으로 플레이시 레스터가 암살 임무를 주는데 이때 대화 지문을 잘 들어보면 투자하지 말아야 할 회사와 투자해야 할 회사를 알 수 있다.[5] 미션중이 아닐때는 미션 직후 만큼 주가 변동이 심하지 않으며, 아무리 거금을 들여도 잘 환수 받아야 $1,000,000 내외로만 벌 수 있다. 오히려 떨어지긴 엄청 떨어지니 주의.[6] 큰거 한 방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201,600,000이고, 조직원에게 최소만 떼어준다는 전제하에 각각의 캐릭터가 $44,000,000씩 챙긴다. 엔딩 A 기준 나머지 둘이 $66,000,000.[스포일러] 엔딩을 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A는 보면 캐나다에서 온 광기에 쩔은 인물을 죽이는 엔딩인데 그가 죽으면서 갖고있던 자금 $44,000,000을 레스터의 도움으로 나머지 둘이 50%씩 각각 떼가기 때문. B는 저세상으로 간 인물의 가족에게 죽은 그의 돈이 다 간다.[7] 2020년 기준 BAWSAQ 주식은 미션중이 아니면 주가 변동이 전혀 없으며 주당 값도 제법 비싸므로 보험삼아 돈 넣어둘게 아니면 거의 거래를 하지 않는 편이다.[8] 보석상 습격을 하면 반젤리코의 주가가 하락하고 멜트다운을 완료했으면 리차드 마제스틱의 주가가 하락하고, 제 3의 길을 완료했으면 메리웨더의 주가가 하락한다.[9] 차량 보관 공간이 아쉽다면 일부러 차를 방치한 다음 경찰서의 압류품 보관고를 차고처럼 쓸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압류되는 차량이 보관되는 차량 슬롯을 넘어선다면 최근 압류된 차량으로 덮어쓰기가 되기 때문에 고가의 차량을 압류당한 다음 싸구려 차량을 몇번씩이나 훔치고 버리고를 반복하면 원래 압류된 차량이 사라져있다. 즉, 이 기능을 차고로 쓰려면 내 차를 압류당한 이후 차를 훔치지 말거나, 훔쳐 쓰고 버리기 전에 반드시 파괴해야 한다.[10]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 있는 커스텀만 해당한다.[11] 플레이어가 직접 차를 때려 부순 것만 카운트한다.[12] 뿌릴 맵도 넓은데다 비행기 속도도 그다지 빠른 편은 아니다. 착륙할때 아차하면 비행기가 고꾸라져 폭발할 수도 있다.[13] 헨 하우스랑 후키즈의 경우 모든 물자수송 부탁 중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무조건 최단거리를 찍는 내비 안내대로 따라가기보단 도착지점에 좌표를 찍어놓고 가까운 고속도로를 타는게 더 빨리 간다. 트럭 특성상 산길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기 때문. 입체교차로 특성을 감안해서 적절한 역주행을 곁들이면 아주 좋다. 스모크 온 더 워터의 경우 낮은 확률로(메시지에 운전사가 법적 문제에 걸렸다고 할 경우) 밴을 운반하려할시 근처에 잠복해있던 경찰이 추격해온다.[14] 돈을 넣는 속도가 느릴 때 위협사격을 하면 빠르게 담는다.[15] 권총은 별로 안 무섭지만 샷건이나 기관총은 한순간에 훅 갈수 있다.[16] 입은 봉인하고 가게 밖을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돈을 느긋하게 담는다면 100% 통수이며, 무기를 들고 바로 들어갈시 친히 욕을 날리는 경우도 있다. 이럴경우 돈을 챙기고 상점을 나갈시 신고를 받은 경찰이 먼저와 총을 겨누고 있다.[17] 온라인 기준. 스토리 모드는 잘 벌어도 $1,000 안이다. [18] 편의점, 구입 불가능한 술집만 해당하며 아뮤네이션, 의류점 등은 직접 계산대를 총으로 쏴서 $100 이하의 소액만 얻을 수 있다.[19] 이 중 가장 빠른 건 엘우드 오닐로 크리스탈 미로를 클리어하면 답장을 받을 수 없다.[20] 살아 있는 동물 사진을 보낼 경우. 클리터스 외 다른 캐릭터들은 사람이나 살아 있는 동물 사진을 보내도 반응이 같다.[21] 사람 사진을 보낼 경우.[22] 오역으로 인한 반말.[23] 달성한 캐릭터만 해당된다.[24] 총 9개의 홀에 공을 넣는데 36번만큼의 타수로 성공해내는게 이븐 파 인데, 저 이븐 파 이하라는 말은 36 이하 만큼의 타수로 9개의 홀에 공을 넣는데 성공하라는 뜻이다.[25] 어울리기를 통해 만난 친구와 같이 하면 이기지 않아도 달성한걸로 처리되었으나 패치로 인해 이젠 어울리기로 친구와 다트를 해도 이겨야 한다.[26] 한 세트당 약 20%[27] 패드로 한다면 A키를 계속 연타해야 되기 때문에 고문이 따로 없다. 그러나 키보드로 컨트롤하면 수영, 자전거 전력질주, 전력질주에 해당하는 키를 그냥 누르고 있으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편하다. 그래서 쉬프트키를 동전같은 거로 고정시켜 놓고 전진키(w)와 마우스로만 하는 방법도 있다.[28] 주로 메이즈 은행 근처.[29] 이들은 ACU를 입고 육군 마크를 붙이고 있으나 디렉터 모드에서 소환할땐 해병대 전투원이라고 명칭된다. 기지내에는 이들 말고도 정비병, 파일럿 심지어는 장군까지 있다. 대부분 군복만 입고있으나 가끔씩 방탄복 방독면 방탄모를 쓰고 나오는 NPC도 있는데 군과 관련된 미션에서 줄줄이 나오는것과는 달리 군부대에서는 라이노, 배럭스에서 가끔식 나온다. 체력은 일반 군인보다 많고 카빈소총을 들고있으며, 이들의 헬멧은 NOOSE들과 달리 칼로 찌르거나 총으로 쏘거나 불로 태워도 멀쩡하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팔레토 작업, 몽키 비즈니스 등의 미션에서 나온다.[30] 스토리 모드 한정, 트레버가 이곳에서 깨어나기도 한다. 아마 이전에 이곳의 각광받는 파일럿 이었으나 하도 문제를 일으켜대서 쫒겨난 기억에 술 먹고 들어갔단 설정인듯.[31] "여기는 포트 잔쿠도 비행 금지구역이다. 선회하지 않으면 격추하겠다." 라고 무전을 건다.[32] 여기서 쏘는것은 히드라, 레이저, 새비지의 캐논과 같은것으로 절대 피할수없다.[33] 싱글에서는 울타리밖 근처도 비행금지구역이라 울타리를 넘으면 땅이 푹 꺼지기에 저공비행중이 아니므로 미사일이 날아온다.[34] 빤스도 안 입고 아랫쪽을 대놓고 드러낸 NPC도 있다.[35] 횟수가 아닌 머릿수로 세기 때문에 2명을 한꺼번에 보내면 2명으로 계산된다. 2명을 두 번 보내면 바로 알트루이즘 이벤트가 뜬다.[36] 여기서 일부러 사망하고 미션 다시하기가 아닌 종료를 눌러 빠져나왔다면 이후로 맵에 표시는 따로 뜨지 않지만 알트루이즘 본거지에 그냥 가는 것만으로도 언제든지 미션을 재개할 수 있다.[37] 이들이 청년층이던 때는 취업이 어렵지 않아 '대학만 가면 취업한다' 마인드가 굳게 깔려있지만 현재 세대의 경우 상당한 취업난을 겪고 있다. 그러나 베이비붐 세대는 취업난을 겪는 세대를 보며 단지 '노력이 부족하다' 식으로 치부하기 때문에 더욱 갈등이 생기고 베이비붐 세대는 자신 외에 세대들을 비하하는것.[38] 이 점에 있어서는 트레버도 알트루이즘을 쓸어버리면서 '당신네들이 싼 똥이 우리한테까지 피해를 주고 있는데 왜 이리 적반하장 식이냐' 식으로 비꼰다.[39] 현대문명으로 만들어진 총을 사용하며 전기도 들어와 있다.[40] 트레버의 특수능력을 쓰면 편하다.[41] 실제 인터넷으로 접속하면 GTA 5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또한 마이클의 앱실론 프로그램 사이트 주소를 실제 인터넷으로 접속해도 GTA 5 공홈으로 리다이렉트 된다.[42] 존스 타운 집단자살사건을 모티브로 했다.[43] 1단계 비밀번호는 FUTILITY, 2단계 비밀번호는 ACTUALITY. 미리 알고 있다면 메일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력할 수 있다. 마이클, 트레버는 입력해도 접근 오류라면서 안된다.[44] 문장은 긴데 제한시간은 짧아서 풀기 힘들다. 어차피 안 풀어도 상관없으니 제한시간 끝날때까지 기다려도 된다.[45] 트레버같은 경우 처음엔 즐거운 시간보내세요라며 형식적으로 인사하다 스트립 클럽을 자주 이용하면서 스트리퍼들과 호감도를 만땅으로 채우면 경비원이 "내 친구 트레버, 좋은 시간 보내세요!"라고 친절하게 인사하다 트레버가 클럽을 점령하고나면 보스라고 예의바르게 인사하는 식으로 바뀐다.[46] 지미는 미국에서 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없는 나이(21세)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 데려가는 것. 아만다야 마이클이 스트리퍼랑 바람 난 것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아졌었는데 당연히 데려갈 수 있을리가 없다.[47] 스트리퍼가 먼저 말을 걸어오기도 한다.[48] 추파 날리기는 상관없지만 만지기는 순찰하는 경비원에게 들키면 2번 경고 후 쫓겨난다. 하지만 헹 텐 미션 완료 이후에는 트레버가 강제로 스트립클럽을 접수해서 사장이 되기 때문에 만지기가 자유로워지며, 트레버의 친구인 마이클과 프랭클린도 마찬가지다. 헹 텐 이전에 가면 문지기(bouncer)가 "어서 오세요!" 정도 형식적인 인사를 하지만, 이후엔 트레버에겐 보스라고 부르며 반기고, 마이클과 프랭클린에게도 이름을 부르며 "반가워요!(Good to see you!)"라고 하는 등 더 친근하게 맞이한다. 그러나 셋 중 누구라도 가게 안에서 난동을 피우면 욕을 하며 공격하는 건 변함이 없다. 참고로 온라인 주인공은 쫓겨날 걱정 없이 처음부터 만지기가 가능하다.[49] 발이 묶였다거나 바쁘다면서 거절할 때도 있다.[50] 그냥 길가에 서 있는 매춘부를 죽이면 10~24$ 정도 획득할 수 있다.[51] 스트리퍼와 마찬가지로 직접적인 묘사 없이 몇 시간이 흐른 채로 집에서 나온다.[52]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 위치한 곳만 해당된다.[53] 일반적으로 도색이나 휠등이 커스텀 되어있다. 대신 내구도, 엔진, 브레이크등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순정이다.[54] 이 사건은 레스터가 주가조작을 위해 저지른 짓이었는데 마이클이 너무 막나가는 거 아니냐는 투로 말할 정도였다. 근데 실제 GTA 유저들도 잘 써먹고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