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V/카이저라이히

 


1. 개요
2. 변경점
2.1. 정치
2.1.1. 정당과 이념
2.1.2. 세력
2.1.2.1. 주요 세력
2.1.2.2. 군소 세력
2.1.2.3. 중국
2.1.2.4. 중앙아메리카
2.2. 군사
2.2.1. 육군
2.2.2. 해군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이 승리했다면?'을 주제로 만든 대체역사 모드로, Hearts of Iron II에서도 유명했다. 아직 미완성인 베타 버전이며 최신 업데이트는 0.16.1 버전이다.
DLC 구매 유무가 게임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만들어졌기에 DLC가 없어도 별 지장 없다.

2. 변경점



2.1. 정치


기본적으로 얻는 정치력이 하루에 +2에서 +1.5로 하향되었다. 대신 정당 지지도, 정치 고문등으로 추가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적화를 마치면 바닐라보다 정치력 수급은 더 원활한 편.
안정도는 -100%부터 +100%까지 존재하며 기준점은 +50%이다.
  • 안정도
100%에서 건설 속도 +20%, 공장/조선소 생산량 +20%, 사단 조직력 +10%, 매일 정치력 비용 -0.1
50%에서 아무 효과 없음
-100%에서 건설 속도 -120%, 공장/조선소 생산량 -60%, 사단 조직력 -30%, 매일 정치력 비용 +0.3 주간 안정도 증가 +3%
집권당 지지도는 안정도에서 분리되어서 별도로 취급되며 지지도에 비례해서 매일 더 많은 정치력을 획득하게 된다.
3명의 정치 고문은 정부 수반/외교부 장관/경제부 장관/내무부 장관의 4명의 장관들로 교체되었는데, 임의로 임명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벤트나 중점 등을 통해 자동으로 교체된다.

2.1.1. 정당과 이념


기존 게임에선 국가의 정당과 이념이 각 세력 구도에 따라 '''민주주의'''/'''공산주의'''/'''파시즘'''/'''비동맹주의'''로 구분되었으나, 카이저라이히 모드에선 세분화되어 10개의 정당과 이념을 가진다. 정당 지원 기능과 쿠데타 시도 기능은 막혀 있으며, 특정 이념이 집권 중일 때만 발생하는 이벤트나 채택 가능한 국가 포커스가 존재한다. '''전체주의'''/'''생디칼리슴'''/'''후견전제주의'''/'''국민대중주의'''는 세계 긴장도가 25% 이상일 때, 나머지는 75% 이상일 때 전쟁목표 정당화가 가능하다. 원작과는 다르게 민주주의도 긴장도를 일으키지 않은 국가에 정당화를 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모든 이념은 세계 긴장도가 80% 이상이어야 세력에 가입 가능하고, '''생디칼리슴''''''급진사회주의'''는 세력 가입 욕구에 -500의 모디파이어가 붙어있지만 이벤트나 디시전, 중점 이외에 외교적으로 세력에 가입하는 기능은 막혀있으므로 사실상 의미없는 제한이다.
정당 후원 조언가가 삭제되고 이벤트, 중점에 의해서만 정당 지지도가 변동된다.
  • 전체주의 Totalist
  • 생디칼리슴 Syndicalist
  • 급진사회주의 Radical socialist
  • 사회민주주의 Social democrat
  • 사회자유주의 Social liberal
  • 시장자유주의 Market liberal
  • 사회보수주의 Social conservative
  • 권위민주주의 Authoritarian democrat
  • 후견전제주의 Paternal autocrat
  • 국민대중주의 National populist

2.1.2. 세력



2.1.2.1. 주요 세력

  • 라이히스팍트 (Reichspakt)
독일 제국이 주도하는 세력으로 독일과 그 괴뢰국들과 식민지들로 구성된다. 시작 시점에서는 독일 제국, 리투아니아 왕국, 발트 연합공국, 우크라이나 왕국, 백루테니아, 플랜더스-왈로니아, 각각 독일의 아프리카와 아시아 식민지인 독일령 중앙아프리카와 독일령 동아시아가 가입한 상태이다. 이후 독일 및 주변 국가들의 포커스나 디시전을 통해서 폴란드 왕국[1], 스웨덴[2], 사르데냐[3], 스위스[4], 오스만 제국[5], 토후 연맹 등이 가입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도 가입이 가능한데, 프랑스 코뮌이 남독일을 잠식하고 있거나 러시아가 동프로이센을 장악하고 있을 때 디시전으로 임시 가입을 하고 탈퇴한다. 하지만 5차 발칸 전쟁에서 오스트리아가 패배하면 정식으로 라이히스팍트에 가입한다. 연구 공유 프로그램은 카이저 빌헬름 학회.
  • 제3인터내셔널 (Third Internationale)
프랑스 코뮌이 주도하는 생디칼리슴 세력으로 브리튼 연방이 구성원으로 속해 있다. 이후 정세와 집권 정당에 따라 노르웨이, 칠레, 파타고니아, 미노조연맹, 이탈리아 사회주의 공화국 등이 추가로 가입한다. 연구 공유 프로그램 이름은 팔랑스테르 인터내셔널.
  • 협상국 (Entente)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뒤 1925년 생디칼리슴 혁명으로 인해 망명한 윈저 왕조가 통치하는 캐나다, 전 프랑스 북아프리카 식민지에 존재하는 망명정부인 국민 프랑스, 이탈리아 왕국의 잔해인 사르데냐 왕국, 친영 식민지들[6]로 구성된 세력. 초반 트란스아무르 특사에게 긍정적 화답을 했다면 이후 러시아를 멸망시킨 트란스아무르도 가입 가능하며 미국[7]과 루마니아[8]가 가입하기도 한다. 2차대전에서 독일 제국이 패배하면 망명정부가 협상국에 가입하기도 한다. 오스만 제국이 가입할 수도 있으며[9] 조건만 맞으면 폴란드도 가입이 가능하다.[10] 연구 공유 프로그램은 제국과학학술위원회(ISAC).
  • 공영권 (Co-prosperity sphere)
일본 주도의 세력권. 이후 일본의 외교 및 전쟁을 통해 트란스아무르[11], 봉천정부[12], 필리핀, 시암 왕국, 인술인디아, 버마 공화국 등이 가입할 수 있고 일본은 가입한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을 높이다가 종국에는 괴뢰화시킬 수 있다. 토후 연맹은 가입은 하지만 경제 부문만 가입하며 영향력을 높이려 하면 그냥 탈퇴한다. 미태평양합중국으로 미국 내전을 끝내면 미국이 가입하기도 한다. 심지어 라이히스팍트 가입을 거절당한 오스만 제국이 가입하기도 한다. 연구 공유 프로그램은 이화학연구소.
  • 도나우-아드리아 연맹 (Danube-Adriabund)
오스트리아가 창설하는 세력. 헝가리, 일리리아 등 오스트리아의 종속국들이 참여하며 스위스[13]나 폴란드[14], 이탈리아 공화국, 양시칠리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그리스[15], 오스만 제국[16]이 가입하기도 한다. 공동 연구 프로그램은 빈 학파. 제3인터내셔널이나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임시로 팩션째 라이히스팍트에 가입하기도 한다.
  • 사라예보 협약 (Sarajevo Accord)
도나우-아드리아 연맹에 오스만 제국이 가입하면 사라예보 협약으로 명칭이 바뀐다.
  • 모스크바 협약 (Moscow Accord)
게임 중후반부에 러시아가 독자적인 동맹을 형성했을 시 나오는 세력권. 러시아 주도로 백루테니아[17], 우크라이나[18], 폴란드[19], 리투아니아[20], 불가리아, 세르비아[21], 루마니아[22], 그리스, 몽골[23], 토후 연맹 등이 가입할 수 있다. 공동 연구 프로그램은 러시아 과학 학술원. 트란스아무르가 러시아를 멸망시키고 러시아가 되면 협상국에 가입하는 대신 창설할 수도 있다.

2.1.2.2. 군소 세력

  • 베오그라드 협약 (Belgrade Pact)
반 불가리아-오스트리아 연합으로 세르비아 주도로 보통 그리스, 루마니아가 참가하며 국민대중주의 이탈리아 공화국, 폴란드 등이 가입할 수 있다. 러시아가 세르비아와 동맹을 선언하면 해체되고 모스크바 협약에 흡수된다. 그리스의 경우 도중에 탈퇴할 수 있으며 불가리아에 농민연합이 집권하면 가입하기도 한다.
  • 동방 생디칼리스트 연합 (Eastern Syndicalist Union)
버마 연방과 바라티야 코뮌이 참가한다. 인도차이나 연방, 인술인디아, 이란 등이 생디칼리슴화되면 가입하기도 한다.
  • 카이로 협약 (Cairo Pact)
이집트와 아라비아가 오스만 제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결성한 세력. 트리폴리타니아가 참여할 수도 있으며 1938년에 오스만 제국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페르시아, 예멘, 무스카트, 소말리아 등이 참가하는 경우도 있다. 중앙아프리카가 붕괴되면 형성되는 아프리카 국가들 중 샤리에미레이트나 잔지바르 등의 이슬람권 국가들이 가입하기도 한다.
  • 벨기에-네덜란드 동맹 (BeNeSam)
독일에서 독립한 벨기에가 네덜란드를 끌어들여 창설하는 세력. 연구 공유 프로그램 이름은 왕립 아카데미.
  • 슬라브 형제단 (Brotherhood of Slavs)
오스트리아가 대타협에서 군사점령 루트를 탈 경우 다른 왕국들이 이에 반발해 오스트리아에서 독립해서 창설하는 세력.
  • 부에노스아이레스-리마 추축국 (Buenos Aires-Lima Axis)
마누엘 카를레스의 아르헨티나가 페루를 끌어들여 창설할 수 있는 세력
  • 골레스탄 협약 (Golestan Pact)
이란이 사회주의가 아닌 상태에서 세력을 창설할 경우 등장한다. 아르메니아, 토후 연맹 등이 가입 가능.
  • 리투아니아-루테니아 연합 (Lithuanian-Ruthenian Alliance)
백루테니아와 리투아니아가 독일의 종속국에서 벗어난 뒤 창설할 수 있는 세력. 백루테니아가 홀로 서기를 해야 창설할 수 있다.
  • 스칸디나비아 방위연합 (Scandinavian Defence Union)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이 모두 민주주의 루트를 탔을 시 창설할 수 있는 세력. 중점을 계속 타다 보면 스칸디나비아로 통합이 가능하며 핀란드 역시 민주주의 루트를 탔을 경우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 이스탄불 조약 (Istanbul Pact)
오스만 제국으로 창설할 수 있는 세력. 카이로 협약을 무너뜨렸을 때만 창설할 수 있으며 예멘, 휴전국가연합 등 오스만의 토후국들과 아프가니스탄, 무스카트가 가입한다. 아제르바이잔이 가입하기도 한다.
  • 말리핀술 (Maliphinsul)
  • 인도 동맹 (Indian Alliance)
  • 생디칼리스트 인테르마리움 (Syndicalist Intermarium)
  • 남미 사회주의 국가연맹 (South American Socialist States)
  • 아시아 사회주의 연합 (Asian Socialist Union)
  • 동남아시아 조약기구 (SEATO)
  • 생디칼리스트 인터내셔널 (Syndicalist International)

2.1.2.3. 중국

  • 청 제국 (Qing Empire)
청나라가 시작부터 결성하고 있는 세력. 게임이 시작한 후 팔성연합이 붕괴하며 모든 국가들이 탈퇴하고 세력은 해체된다.
  • 북직예군벌 (Northern Zhili Clique), 직예군벌 (Zhili Clique)
만주유신이 일어나지 않은 청나라 혹은 사천에 망명한 직예군벌이 게임 중반 이후에 창설할 수 있는 세력. 보통은 북직예군벌로 창설되나 부활한 오성연합(남경, 안경 모두 가능)이 가입하거나 사천으로 망명한 직예 잔당이 세력을 창설하면 직예군벌로 출력된다. 안경군벌과 남경군벌은 초반 연합전쟁에서 들어준 편에 따라 확정적으로 가입하고 국민당과 봉천, 산서군벌을 제외한 모든 국가는 직예와 동맹할 수 있는 루트가 존재한다.
  • 청 세력권 (Qing Sphere)
만주유신이 일어난 청나라가 창설할 수 있다. 만주유신을 후원한 군벌은 필수적으로 가입하지만 그 외의 국가 중에는 고정적으로 가입하는 국가는 드물다.
  • 안국군 (National Protection Army)
제5차 직봉전쟁 발발 후 봉천이 주도하는 국가통합회의를 통해 형성되는 세력. 작게는 안경군벌, 산동군벌부터 많게는 마가군벌, 운남군벌, 사천군벌, 양광군벌, 산서군벌, 심지어는 중화합중국 세력이 합쳐지는걸 이용해서 괴뢰화된 티베트나 몽골, 중화합중국에 가입한 신강까지 가입시킬 수 있다.
  • 중화합중국 (United Provinces of China)
양광이나 사천에서 천중밍이 집권했을 때 연성주의를 바탕으로 창설하는 세력. 상대적으로 개혁적인 성향의 군벌들이 많이 가입한다.
  • 호국동맹 (National Protection Alliance)
남부 군벌들의 반직예동맹. 사천의 류샹, 양광의 천롄보, 마지가 창설할 수 있고 운남의 탕지야오, 룽윈, 호남의 탕성즈, 자오헝티가 가입할 수 있다.
  • 국민혁명전선 (National Revolutionary Front)
국민당 좌파가 중국 통일 중에 창설하는 세력. 중화합중국보다 더 개혁적인 성향이 강하다. 좌파 국민당 세력인 운남의 주더/장보쥔, 양광의 천밍수, 사천의 뤼차오는 확정적으로 가입하고, 국민당 계열인 신장의 성스차이, 티벳의 판첸 라마 등 또한 가입하는게 가능하고, 산서의 옌시산/펑위샹,[24] 봉천의 장쭤린[25] 등이 선택지에 따라 가입할 수도 있다.
  • 화남국민당연합 (Southern Nationalist Group)
운남군벌이나 양광군벌에서 국민당 우파가 집권할 시 생성 가능한 세력. 호남군벌이 가입하기도 한다.
  • 중화통일전선 (Chinese United Front)
일본의 침략이 시작됐을 때 모든 군벌들이 임시로 동맹하며 창설되는 세력. 보통은 가장 세력이 강한 청나라가 세력의 지도자를 맡지만 병력의 수가 밀리면 다른 세력이 지도자를 탈취할 수 있다. 지도자 국가는 항복해도 사천이나 운남을 최후의 보루로 삼아서 항일전쟁을 계속 지휘할 수 있다. 최후의 보루까지 무너지면 패전해서 일본에 흡수당하고 항일전쟁에서 승리하면 세력은 해체되고 군벌들은 다시 통일전쟁을 시작한다.
  • 동아시아 국가연맹 (East Asian National League)
국민당 좌파가 중국 통일 후에 창설하는 세력. 인도차이나 연방, 바라티야 코뮌 등이 가입 가능하다.

2.1.2.4. 중앙아메리카

  • 인민전위대 (People's Vanguard)
  • 자유협약 (Liberal Pact)
  • 혁명전선 (Revolutionary Front)
  • 카리브 민주연합 (Democratic Alliance of the Carribean)

2.2. 군사



2.2.1. 육군


HOI 4로 들어오며 삭제되었던 병종인 민병을 부활시켰다.
'''보병'''
'''내구도'''
'''조직력'''
'''회복률'''
'''인력'''
'''훈련'''
'''생산 비용'''
'''무게'''
'''보급 소모'''
'''너비'''
'''진압력'''
'''장비'''
[image]
'''민병 대대'''
20
40
0.35
1000
40

0.5
0.04/일
2
1
보병장비 x50
대인 공격 -50%, 대물 공격 -50%, 관통 -100%, 방어/돌파 -30%

훈련 시간도 짧고 장비가 적게 소모되지만 그만큼 전투력 페널티를 받는 보병 대대다.
포병 관련 장군 트레잇들이 추가되었다.
  • [image] 포병 장교 Artillery Officer
포병 장교로 훈련되었습니다.
'포병 전문가' 특성 경험치 획득 보정 +100%
  • [image] 포병 전문가 Artillery Expert
전투에서 포병을 지휘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포병 공격 +10%
  • [image] 포병 숙련가 Artillery Specialist
포병 지휘의 진정한 전문가입니다.
포병 공격 +10%

2.2.2. 해군


바닐라와 가장 많은 차이를 보여주는 파트. 1차대전 막바지에 2차 유틀란트 해전이 일어났고 순양전함은 드레드노트 전함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몰락하고 영국의 항공기가 어뢰로 전함에 타격을 주는 사건으로 영국의 소장파 사이에서 항공모함 개념이 나오지만 그 실질적인 피해는 경미했던 것으로 나오면서 영국 해군 수뇌부와 독일은 오히려 거함거포주의에 더욱 매달리게 되었다. 전후, 영국과 독일은 각각 해군 우위를 잡기 위해 드레드노트의 건설에 매진했지민 이는 나라 기둥뿌리를 팔아먹는 수준의 치킨게임이 되었고 일본과 미국까지 이 레이스에 끼어들었다. 18인치 주포를 단 전함까지 등장하며 경쟁이 과열되던 차 1925년 영국 혁명이 터지며 독일이 건함경쟁의 최종승자가 되었다. 미국은 영국 혁명이 원인이 되어 불황에 빠졌고 일본은 정신나간 수준의 비용을 견디다 못해 육군에 집중하는 것으로 선회했고 그나마도 예산은 한정되었다. 새롭게 탄생한 브리튼 연방은 이전의 소장파들을 중심으로 드레드노트 대신 항공모함에 집중하고 일본과 미국 역시 항모 개발쪽으로 선회하게 된다.
잠수함, 구축함, 경순양함, 중순양함, 순양전함, 전함, 초중전함, 항공모함으로 분류된 바닐라에서 잠수함, 순양잠수함, 구축함, 순양함, 전함, 장갑함, 드레드노트, 항공모함으로 분류되었으며 스펙도 차이가 난다. 워싱턴 해군조약, 런던 해군 조약으로 퇴역된, 건조 취소된 배들도 살아났으며(예를 들면 일본의 88함대) 그 이후의 가상의 함선들까지 구현되어있다.

3. 국가


세계대전의 유산

1936년은 세계사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거대한 기회인 동시에 위협이 다가오는 때입니다. 독일 제국과 프랑스 코뮌 사이의 긴장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미합중국은 내분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쇠락한 제국 오스트리아와 오스만은 쇠퇴하고 있습니다. 한편 생디칼리슴, 전체주의 그리고 급진사회주의는 전 세계에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세계 대전 종전 후 15년, 옛 적국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불씨만으로도 이 화약고는 폭발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대전의 유산' 시나리오 (1936년 1월 1일) 설명


4. 여담


  • 모드의 테마곡은 고트프리트 피프케의 Siegesmarsch von Metz라인 강의 수비의 선율을 일부 차용했다. 이후 각 업데이트마다 해당 업데이트 컨셉에 맞는 음악이 테마곡이 된다.
  • 유저들이 만든 서브모드가 많지만 모더들이 공인한 유일한 공식 서브모드는 카이저라이히 음악 모드로 여기서 받을 수 있다.500개가 넘는 음악을 추가해준다.
  • 모드와 관련된 정보는 국내 사이트 중에서는 기존 패러독스 관련 사이트인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갤러리, Europa Universalis 카페, 하츠 오브 아이언 마이너 갤러리 등지에서 구할 수도 있지만 카이저라이히 이야기만 전문으로 다루는 커뮤니티는 디시인사이드 카이저라이히 마이너 갤러리가 유일하다.
  • 디시인사이드 카이저라이히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이 만든 팬덤위키인 카이저라이히 위키가 있다. 나무위키에 서술된 설정들은 카이저라이히 개발진의 방대하고 빠른 업데이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니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기여자가 없어 정보의 내용이 매우 부족하고 지난 버전의 내용이 그대로 남겨져 있으며, 서술 스타일이 디시 특유의 분위기이니 위키러들은 주의바람. 또한 몇몇 국가의 공략 또한 위키는 아니지만 카이저라이히 마이너 갤러리에 써져있으니 참고해도 좋다.

5. 관련 문서



[1] 국왕 선출 이벤트로 빌헬름 2세의 넷째 아들 아우구스트 빌헬름 폰 호엔촐레른이 폴란드 왕이 되면 가입한다. 아니면 공화국이 된 뒤 가입하거나 민다우가스 3세가 폴란드 왕이 된 뒤 폴란드-리투아니아를 만들어도 된다. [2] 노르웨이가 공산화된 상태에서 보수주의 정당이 집권 중이면 가입한다.[3] 이탈리아 사회주의 공화국이 멸망하고 그 영토를 독일이 점령 중인 상태에서, 독일이 구 이탈리아 사회주의 공화국 영토를 사르데냐에게 모두 넘겨주고 대신 협상국 탈퇴 이후 라이히스팍트 가입을 요청하고 사르데냐가 이를 받아들이면 가입한다.[4] 오트사부아 문제에서 스위스가 독일에 도움을 청했을 때 요청에 응하면 나중에 가입한다.[5] 케말리즘 루트에서 무장 중립을 해제한 뒤 독일과 우호 관계를 맺는 루트를 타거나 숭고한 연방 루트에서 라이히스팍트에 가입하는 중점을 타면 가입한다. 페브지 파샤의 쿠데타 이후 권력을 민정에 넘겨도 라이히스팍트 가입 중점이 있다.[6] 남아프리카를 제외한 호주, 인도 등 영연방권 국가와 영국과 프랑스의 카리브 식민지를 합친 카리브 연방.[7] 미국 내전을 끝내고 나면 가입 가능하다. 내전이 4파전으로 터졌을 때는 미태평양합중국으로 미국 내전을 이겨도 된다.[8] 녹색 왕자 루트를 타지 않으면 가입 가능하다.[9] 숭고한 연방 루트를 타거나 페브지 파샤의 쿠데타 이후 권력을 민정에 넘기면 가입 가능하다.[10] 폴란드가 협상국에 가입하려면 갈리치아-로도메리아가 지도상에서 없어야 하며 루마니아가 협상국 소속이어야 한다.[11] 그냥은 가입하지 않고 반콜차크 쿠데타 이벤트 시 일본의 괴뢰국이 되면 가입한다.[12] 그냥은 가입하지 않고 무력 통일 루트에서 공영권에 가입하는 중점으로 가입한다. 다만 봉천이 일본과의 관계를 파기하면 가입 불가.[13] 오트사부아 문제에서 스위스가 오스트리아에 도움을 청했을 때 요청에 응하면 나중에 가입한다.[14] 국왕 선출 이벤트로 카를 알브레히트 폰 합스부르크로트링겐이 폴란드 왕이 되면 가입한다.[15] 그리스가 오스트리아의 자산을 차지했을 때 경제제재를 가하지 않으면 가입시킬 수 있다.[16] 케말리즘 루트에서 무장 중립을 해제한 뒤 오스트리아와 우호 관계를 맺는 루트를 타면 가입한다.[17] 지히문트가 쿠데타로 울라지미르 왕을 죽이고 나면 현상 유지/홀로 서기/모스크바 협약 가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18] 친러파가 정국 주도권을 잡으면 가입한다.[19] 공화국 루트를 탔을 시 라이히스팍트와 러시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러시아의 손을 잡으면 가입한다. [20] 리투아니아가 라이히스팍트에서 독립했을 때 친러 쿠데타를 지원해 성공하면 괴뢰화시키며 가입시킬 수 있다.[21] 4차 발칸 전쟁 승리 이후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에서도 승리하고 나면 러시아에게 동맹을 제안하고 러시아가 수락하면 스스로 세력을 해체시키며 가입한다.[22] 러시아가 베사라비아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가입한다.[23] 운게른이 권력을 유지한 상태에서 러시아와 친하게 지내는 루트를 타면 가입한다.[24] 국민당으로 산서의 수도를 점령하면 선택지가 뜬다.[25] 장쭤린이 국민당으로 돌아서면 얼마 후에 장쉐량으로 지도자가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