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라이히 마이너 갤러리

 



'''카이저라이히 마이너 갤러리'''
''카라갤''
[image]
'''개설일'''
2018년 01월 16일
'''카테고리'''
학술
'''주제'''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
더 뉴 오더: 유럽 최후의 날
하츠 오브 아이언 대체역사 모드
'''접속 여부'''
접속 가능
'''링크'''

1. 개요
2. 상세
3. 특징
3.1. 다수의 핫산
3.2. 강한 혐씹덕, 혐정떡 성향
3.3. 갤주에 대한 애정
3.4. 기존 윾갤 계열 갤러리들과의 성향 차이
3.5. 기타 밈 및 용어


1. 개요


카이저라이히 마이너 갤러리는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갤러리 계열 갤러리로 하츠 오브 아이언의 대표적인 대체역사 모드인 카이저라이히와 다른 대체역사 모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갤러리이다.

2. 상세


명목상으로는 카이저라이히 팬덤을 내걸고 있지만 실제론 대부분의 대체역사 모드를 다루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회자되는 모드는 다음과 같다.
  •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
  • Führerreich: Legacy of the Great War[2]
  • Equestria at War[3]
  • 올드 월드 블루스[4]
  • 레드 플러드[5]
  • 더 뉴 오더: 유럽 최후의 날[6]
  • 천주제국[7]
이외에도 EoaNB[8], DoS/SNRT[9], CBTS[10], FeR[11], 철통같은 믿음으로[12]등이 있다.
이 이외의 특징으로는 갤에서 자체적으로 번역팀을 조직해 카이저라이히, tno, 레드플러드 등의 모드를 번역하고 있다. 카라, 퓌러라이히, 레플 등의 티저나 개발일지 번역을 볼 수도 있다.

3. 특징



3.1. 다수의 핫산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갤러리 계열 마갤들 중에서도 꽤나 높은 창작자 및 번역자 비율을 자랑한다. 기존에 윾캎에서 번역하다 사실상 버리다시피 한 호호성 카라 번역을 몇몇 갤러들 주도로 깃헙을 다시 만들어 재개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에 알려진 대부분의 주요 대체역사 관련 모드들의 번역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 또한 상당한 수준의 능력을 갖춘 몇몇 짤 창작자들도 상주중이며[13] 패독갤에서 카라 떡밥의 인기가 식은 뒤로는 양질의 패러디글 또한 이쪽에 올라온다.
또, 갤에서 자체적으로 FANDOM에 한국어판 카이저라이히 위키를 운영중이다. 한때 원어판 위키를 따라잡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수의 문서가 업로드되었고 FANDOM 측에서도 원어판 위키에 접속했을씨 한국어판 위키 링크를 자동으로 띄워주게 설정하는 등 상당한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 유일한 운영자가 공군에 입대하는 바람에 완전히 정전이 된 상황.

3.2. 강한 혐씹덕, 혐정떡 성향


연재나 핫산 등의 방식이라면 씹덕 컨텐츠가 어느 정도 용인되는 패독갤, 부정적인 쪽으로 정떡이 많이 도는 호이갤 등과는 다르게[14] 씹덕과 현대정떡 관련 글을 철저히 탄압한다. 예외라면 호이4의 여러 모드들에서도 다루는 범위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해방정국 당시의 한국정치, 그리고 대형모드 중 하나인 Iron Curtain 모드에서 묘사되는 1950년대 ~ 1970년대의 한국 사회상 정도.[15]
사실 씹덕 컨텐츠의 경우 처음부터 전면 금지된 것은 아니었으며, 2019년도까진 일부 씹덕 연재 등을 허용하는 규정이 잔존했으나 각종 씹덕콘의 범람과 모에라이히 어그로꾼들의 범람으로 인해 선대 주딱이 모든 씹덕 떡밥을 철저히 금지해버렸다. 예외라 한다면 한때 한 유저의 주도로 모든 포트레잇을 인남캐로 갈아치우려는 시도까지 했던 포니 모드인 Equestria at War와 어떤 유저의 중국 커뮤니티에서 만든 모드 기반 창작영상물을 번역한 영상 정도.[16] 반면 정떡의 경우 초창기엔 8values 결과 인증글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몇몇 양질의 이념 정보글이 념글에도 가는 등 금지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으나, 이후 엄격해졌다.

3.3. 갤주에 대한 애정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갤러리의 전통을 이어받은 것이지만, 패독갤 등과 달리 선호되는 인물의 스펙트럼이 워낙에 넓어서 갤주 논쟁이 한번 터졌다 하면 허구한 날 개추와 비추가 십여 개씩 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심각할 정도로 싸움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고 갤러들끼리 서로 장난삼아 하는 일종의 놀이이다.
대표적인 인물들으로는
  • 독일제국의 빌헬름 2세
  • 중앙아프리카제국의 빌헬름 3세
  • 카라 인겜에서 완벽에 가까운 민주주의를 보여주며 다원주의 이념 하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다민족 연방으로 개혁하려는 황제 카를 1세[17]
  • 레플 열풍 당시 촉진주의 광풍 때문에 큰 인기를 끌었던 장본인이지만 모드가 퇴물이 되면서 덩달아 정신나간 노인네 또는 한물 간 퇴물 취급을 받는 앙토냉 아르토
  • 루이지애나의 주지사였으며 빨갱이들로부터 미국을 보호하고 부의 공유 정책을 시행하려는 휴이 롱
  • 미합중국 최초로 군사쿠데타를 일으키고 군정을 수립한 독재자 또는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거리낌없이 권력을 내려놓는다는 특이한 캐릭터성을 가진 더글러스 맥아더
  • 2차 미국내전을 막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는 찰스 커티스[18]/플로이드 올슨[19]
  • 휴이 롱이 빨갱이라는 점을 알아내고 미국에서 대대적인 좌파숙청을 벌이는 윌리엄 더들리 펠리
  • 미국의 모순적인 부분에 실망하고 혁명을 주도하는 사회주의자 존 리드와 그의 후계자 노먼 토마스[20], 얼 브라우더[21], 윌리엄 Z. 포스터[22]
  • 브리튼의 호국경 오스왈드 모슬리
  • 실역사 스탈린의 경제정책을 뛰어넘어 전 국민이 공업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 러시아의 지도자 사빈코프
  • 혁명이 일어난 영국 본토에서 탈출해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본토 탈환을 위해 캐나다에서 재기를 도모하는 에드워드 8세, 마찬가지로 프랑스로 돌아가기 위해 캐나다와 협력하는 임시정부의 페탱드골
  • 전근대적인 중국에서 벗어나 자유경제, 민주주의, 지역자치 등으로 현실의 중공과 다른 형태의 자유중국을 세우려는 천중밍
  • 마지막으로 부하린이 망쳐놓은 TNO 소련을 복원하고 이상적인 모습의 사회주의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발레리 사블린 정도.
가끔씩 누군가가 이들에 대한 팬심을 담은 듯한 글을 적을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미연합국의 휴이 롱 각하가 미국의 정의를 위해 들고 일어났다' 라는 식의 글에 미노조연맹의 조합원인 것처럼 다른 갤러가 와서 반동분자라는 의미로 -반-이라는 덧글을 달고, 그 글 작성자는 빨갱이라는 뜻으로 -빨-이라고 쓰는 식이다. 이게 심해져 정말로 흔히 말하는 진심이 담겨져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뇌절이 나타날 경우, 완장이 나타나 칼같이 잘라버린다.

3.4. 기존 윾갤 계열 갤러리들과의 성향 차이


카이저라이히 갤러리는 윾갤 계열 갤러리들, 특히 호이갤과의 성향 차리가 뚜렷하며, 이는 이용자층의 출신에서 기원한다.
호이갤은 과거 패독갤에서 꾸준히 탄압받던 사람들이 개척한 갤러리이며, 여러 지속적인 사건으로 패독갤과 카라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략적인 특징으로는 고증 등에 별 관심이 없는 대신 호이의 전략겜으로서의 완성도를 중시하고, 바닐라 중심의 멀티가 꾸준히 열리며, 일부 멀티에서의 좆목사건이 빈번해 시도때도 없이 논란이 터진다. 또 게임의 캐쥬얼한 특성상 뉴비 유입이 많아 도움을 많이 주면서도 시바스개복어 등의 스트리머의 국뽕 플레이로 인해 유입된 급식충들을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근첩들을 소탕한다는 명목으로 지속적으로 정치인 합성사진을 올리고 근첩 고닉을 저격하는 등의 근통대전도 자주 일어난다. 반면 카라갤은 대다수가 윾갤 유입으로 패독갤에 가까운 성향이다. 가끔 멀티도 열리지만 대형모드 특성상 바닐라보다 렉이 많이 걸려 멀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가끔씩 이런 성향 차이 때문에 카라갤유저와 호이갤유저가 서로 부딪히기도 한다. 또한 로자갤 출신들을 이전의 사건사고들 때문에 갤을 삼키려는 빨갱이들이라며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고, 인터 진영과 라팍 진영에 지나치게 과몰입한 유저들이 인터와 라팍 간의 게임 밸런스 때문에 논쟁을 벌이다 끝내는 서로를 빨갱이랑 수꼴이라며 비난하면서 개싸움을 벌이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한편, 카라갤과 패독갤 사이에도 성향 차이가 상당한데, 패독갤에서 카라갤을 까는 레퍼토리엔 로자갤에 대한 부정적 시선 때문에 카라갤을 로자갤과 싸잡아서 빨갱이 동네, 진성 생디 추종자로 취급하거나 지나치게 대체역사딸에 치중한다고 까는 경우가 많고, 씹덕 까는 떡밥이 도는 경우에 한정해 카라에서 파생된 모에라이히의 수용소로 취급하기도 한다. 이에 패독갤을 병행하는 카라갤러들은 당연히 카라갤에서 금지된 모에라이히 떡밥을 떠넘긴다며 어이없어 하는 편. 반면 카라갤 쪽에서 패독갤을 깔 때에는 허구한 날 도는 저격떡밥과 완장질로 대표되는 막장 운영, 이용자층 사이의 심각한 분열, 막장 수준의 병먹금 정도가 언급된다. 시간이 지나며 이런 문제들은 사라졌지만, 최근 패독갤에서 모에라이히를 본모드로, 카이저라이히를 어글리라이히라면서 지속적으로 씹덕-근첩화하려는 분탕들 때문에 또다른 분쟁이 떠오르고 있다.

3.5. 기타 밈 및 용어


기존에 패독갤카이저라이히 서브레딧에서 쓰이던 밈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지만, 반대로 여기서 만들어져서 다른 갤까지 수출된 밈들도 상당한 편.
  • 구동기 : 하츠 오브 아이언 4 바닐라를 지칭. 호이2호이3을 비롯한 타 게임에 비해 압도적으로 부실한 컨텐츠와 창렬인 DLC 가격, 그에 비해 무료로 방대한 컨텐츠와 꿀잼을 제공하는 모드들 때문에 호호성과 그걸 개발한 역설사에 대한 경멸을 담아 부르는 말이다. 워낙에 유명해져서 패독갤이나 호이갤 등지에서도 쓰이며, 본편을 카라구동기 말고도 올월블구동기, TNO구동기, 포니구동기 등으로 부르는 모습은 일상이 되었다.
  • 뇌덕스 : 카이저라이히의 서브모드인 카이저리덕스(Kaiserredux)를 지칭. 느리게 개발되는 카라에 반대하면서 대놓고 컨셉플레이를 표방하면서 레딧에서 파란을 일으켜 끝내 기간밴을 먹기도 했던 댕키스트 아워(Dankest Hour)가 지나치게 뇌절이 심하단 이유로 뛰쳐나온 일부 개발진이 좀 더 현실적인 쪽으로 각국을 리워크한다는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훨씬 더 뇌절이 심한데다가 댕키스트 아워가 현실주의와 타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엄청나게 뇌절하는 사실상 다른모드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도 재미는 있다는 호평과 뇌절이 너무 심해서 고증을 무시하는 수준[23]이라 언급하기도 싫다는 악평이 공존한다.
  • 모자 학살자 : 카라의 포트레잇은 기본적으로 흑백사진을 컬러로 보정한 것을 사용하며, 포트레잇에 모자가 포함될 경우 인물 사진을 리사이징하거나 컬러화하기 까다로워진다는 이유로 수많은 인물들의 포트레잇이 모자가 없는 버전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바노에 보노미, 베니토 무솔리니, 마이클 콜린스, 존 리드, 이탈로 발보, 필리프 페탱 등등 기존에 모자를 쓰고 있던 인물들의 포트레잇이 소위 싼티나는 쪽으로 바뀌었으며, 이에 국내외 팬덤에서 큰 반발이 일어나면서 카라 아트팀에게 모자 학살자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그나마 최근 들어선 모자 제거가 줄어들어 반발이 덜한 편이지만, 대신 맥아더의 상징과도 같은 콘파이프를 제거하는 등 다른 쪽으로 열심히 욕을 들어먹는다.
  • 보르만스키: 마르틴 보어만을 갤에서 부르는 별명이며, AI 보어만이 집권하면 GDP 마이너스 성장 정도는 기본일 정도로 심각하게 운영을 못해서 "이놈 사실 러시아 첩자 아니냐?"며 러시아식 이름으로 보르만스키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만 업데이트로 AI가 조금 개선되어 발매 초기보다는 문제가 개선되었다.
  • 부르군트 : 나치 독일프랑스 북동부 영토를 떼어내어 건국하려 시도했던 부르군트 SS 기사단국을 그대로 TNO에 등장시킨 것으로, TNO 세계관 내에선 현지인들을 모조리 근로기준법과 노동효율 따윈 밥말아먹은 하루 18시간의 강제노역에 투입하고[24] 이렇게 확보한 노동력을 모조리 자생적 핵개발과 미래의 인류멸망에 대비한 방공호 건설 및 군수물자 생산에 투입하는 등 막장 세계관인 TNO 내에서도 최악의 막장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카라갤에선 부르군트를 유사국가로, 힘러를 공포의 존재로 조롱 반 경외 반 섞어서 추앙했지만 TNO의 개발 진척도와 개발진이 자발적으로 어마어마한 개발 노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개발진의 능력을 순수히 칭찬하기 위한 용도로 변질되었다. 보통은 아래의 가속주의 밈과 함께 쓰여서 TNO 개발진 찬양에 활용되거나, 스파르타쿠스나 레플 같이 개발자들이 탱자탱자 노느라 진척도가 처참한 모드들에 대해 부르군트로 보내서 하루 18시간 노동을 시켜야 한다는 식으로 쓰인다.
  • 소롱 : TNO 인게임에서 핵전쟁이 발발했을 시 이벤트로 출력되는 메시지인 So Long[25]을 가리키며, 핵전쟁 이벤트 특유의 섬뜩한 연출[26]과 BGM,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출시 초기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주어 그 자체로 하나의 밈이 되었다. 이후론 핵전쟁이나 인류멸망 자체를 So Long 또는 소롱으로 지칭하거나 아예 소롱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취급하는 등 뭔가 좆된 듯한 상황이 떴을 때 쓰인다.
  • 아돌프 히틀러 : 러시아 전선에서 방독면 잘못써서 죽은 상병 나부랭이인 아돌프 시클그루버. 떡밥이 거의 안 돌긴 하지만 간혹 나왔을 경우 밑의 처칠과 엮여 미대생 따위가 독일의 총통이 된다는 웃음벨 취급으로 전락한다. 아니면 우리의 투쟁이라는 자서전을 쓴 무명 작가로 모르면 프랑스 코뮌이 보낸 간첩이라든가. 최근에는 TNO 덕분에 이전보단 언급이 크게 늘었다.
  • 윈스턴 처칠 : '독일이 대전쟁에서 패배한 후 히틀러라는 사람이 정권을 잡고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다'라는 현실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비틀어, 여기선 3류 씹덕 망상 라노벨만 써제끼는 미치광이라고 손가락질 받는다. 그 외엔 가끔씩 갈리폴리 전투쿠르드족 학살로 대표되는 흑역사 또는 카라 세계관에서의 캐나다 빤스런 및 철의 장막 연설 등의 삽질이 까인다.
  • 유니콘 : 레딧발 용어로, 일본 서브컬처계에서 쓰이는 환상종과 일맥상통한다. 주로 인겜에서 플레이어의 개입 없이 AI가 매우 낮은 확률로 만들어낼 수 있는 판도를 의미하며, 확률적으로는 대략 1% 내외나 그 이하 수준. 대표적인 예로 스칸디나비아 3국의 노르딕 연방 결성,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무혈 대타협 성공, 민주 네덜란드와 독립 벨기에의 독자 팩션[27] 성립, 태평양합중국의 미국 내전 승리, 국민당 좌파의 중국 통일[28], 민주주의 중앙아메리카 연방의 결성[29], 인도 자치령-바라티야 코뮌의 평화통합 등이 있다.
  • 일본 제국 : 많은 역사 관련 커뮤니티들과 마찬가지로 극딜당하는 것은 매한가지지만, 현실 일본과 달리 다이쇼 데모크라시가 1930년대 중반까지 이어져 '비교적' 정상이 된 카라 일본의 모습 때문에 까이는 핀트가 좀 다른 편이다. 주 까임사유는 무슨 모드를 하든 일본 플레이는 정치루트도 크게 제한되고 세계대전에서의 포지션도 애매해서 재미가 전혀 없다는 것으로, 카라갤의 수많은 유저들은 적어도 일본이 디아3 수준의 강력한 수면제라는 것만큼은 동의하는 편.
  • x재앙 : 타갤에선 정떡과 엮어서 굉장히 부정적인 용도로 사용되지만, 카라갤에서 x재앙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경우 십중팔구는 역사적으로든 게임상으로든 상반된 평가를 받는 인물로 대략 해축갤에서 쓰이는 메좆이나 좆두 같은 별명과 일맥상통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는 빌재앙의 경우 현실에선 독일 제국의 대내외정책에 개입해 시원하게 말아먹고 말년엔 나치 독일을 찬양하는 등 막장 행보를 보여 엄청나게 까이는 대상이지만, 카라에선 1차대전에서 승전해 독일을 황금기로 이끌면서 인기가 크게 높아지고 부활절 약속과 함께 독재자가 된 에리히 루덴도르프를 내치면서도 프랑스와 브리튼에서의 혁명을 조기에 막지 못해 2차 세계대전의 빌미를 남겨주고 중국의 군주제 복원이라는 이유로 국민당의 1차 북벌에 개입해 장제스를 죽이고 꼭두각시 청나라를 설립해 뒤에서 조종하는 등. 이때문에 빌헬름을 찬양하는 글이 올라왔다 하면 빌재앙이란 댓글과 함께 비추테러가, 반대로 빌재앙이라는 제목을 단 글이 올라와도 비추테러가 박힌다. 이외엔 개혁주의적 면모를 보여주면서도 현실에서 뇌물을 뿌리며 자신의 실수를 덮으려고 해 논란의 대상이 된 휴이 롱, 망명지인 캐나다에서 성군으로 행세하는 척하면서 각종 스캔들을 몰고 다니고 자칫하면 의회를 엎어버린 뒤 전제군주정으로 되돌리려 시도하는 에드워드 8세 등이 재앙으로 불리며, TNO 출시 뒤엔 전 세계에 전쟁을 일으키다가 핵전쟁으로 번져 플레이어를 고통받게 하는 괴재앙, 민주적인 개혁을 하는 척 하면서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으면 가차없이 민주주의자들을 갈아버리는 슈재앙, 나치의 레벤스라움을 재건설하고 아무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독일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이끄는 보재앙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를 제외한 독일 국가원수 전원이 재앙이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 진정한 중국 : 착짱죽짱여러 개의 중국으로 대표되는 반중 감정이 굉장히 심한 대부분의 갤러리들과 달리, 카라갤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대역모드에선 중국 공산당이 폭삭 망하면서 이들의 집권 및 막장 통치로 생겨난 각종 문제점도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문혁 이전 중국의 협객군자로 대표되는 풍모가 부각되어 각지의 군벌들 때려잡고 중국을 통일하는 플레이에 개추를 준다. 보통 카라 인겜에서 중국 통일을 목표로 하는 입헌 청, 중화합중국, 국민당 좌파, 국민당 우파[30], 봉천군벌[31] 5대 세력이 후보로 가장 큰 지지를 받으며, 지지 세력이 다를 경우 서로를 친독 매국노, 연방병자, 빨갱이, 독재 수꼴, 마적떼라는 이름으로 욕한다. 물론 진지하게 싸움 벌였다간 차단당하기 때문에 그냥 장난삼아 하는 것.
  • 촉진주의 : 한때 큰 기대를 받았던 레플 모드의 프랑스에서 묘사되는 미래주의의 분파인 촉진주의가 보여주는 각종 막장 행보와, 거기에 맞춘 혼란스러울 정도의 포커스 및 이벤트[32] 때문에 아예 자신이 촉진주의자라고 자칭하는 갤러들이 속출하는 등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밈. 이후론 뭔가 빠른 것들(보통은 모드 개발)이 출현했을 시 항상 촉진주의적이라는 댓글이 달리며, 한국인의 빨리빨리 정신과 엮어 아예 한국을 가속주의적 국가로 칭하기도 한다.
  • 필연적인 존재 : 레딧발 밈으로 각종 대역모드에서 중국의 판도가 대격변을 겪지만, 그중에서도 거의 유일하게 개근하는 인물인 옌시산을 지칭. 나올 때마다 보여주는 개발딸과 다른 군벌따위는 관심 밖이라는 듯한 산서성 먼로주의, 특유의 뚱한 표정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아예 인피니티 건틀렛을 장착한 합성짤로 등장하기도 한다. 비슷한 포지션으론 운남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룽윈 정도가 있다.
  • 트로츠키 : 위의 필연적인 존재와 마찬가지로 레딧발 밈으로, 트로츠키가 각지를 돌아다니다가 행방불명됐다는 로어가 공개되자 수많은 유저들이 카라 개발진에게 트로츠키의 행방을 물었고 결국 지친 한 개발자가 '아마 남극에 있을 것이다' 라는 개그성 QnA 답변을 내놓았다. 결국 카라에서 트로츠키는 남극에 남극 코뮌(또는 남련)을 세우고 현지의 펭귄들에게 트로츠키주의를 주입해 전세계에 혁명을 수출하려는 미친 과학자 포지션이 되었으며, 아예 트로츠키의 남극 코뮌을 추가하는 서브모드가 출시되고 혜성 이벤트와 함께 역설사의 전통적인 밈인 얀마옌 섬의 북극곰 국가와 엮일 정도였다. 이에 개발진은 기존 트로츠키의 로어를 변경해 1920년대 초반에 적백내전의 전개 과정에서 눈먼 포탄에 맞고 즉사했다고 설정을 바꾸어버려, 레딧 유저들을 격노케 한 바 있다. 그 이후론 트로츠키 밈은 사그라든 편이지만, 영향력이 아직 남아있어 TNO 개발진이 트로츠키는 어딨냐는 질문에 멕시코에서 도끼 맞고 죽었다고 못박는 등 타 모드에서도 간간히 언급된다.
  • 하인리히 힘러 : 카라 세계관에서 농업박사 학위를 적극 활용해 식용 닭의 품종개량에 성공, 각국의 궁정에도 납품할 정도로 품질 좋은 닭고기를 생산해 갑부가 되었다는 설정 때문에 닭집 사장님, 또는 아예 KFC 사장으로 취급된다. 한편 TNO에선 진정한 아리아인만 살아남게 한다는 목적을 갖고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를 배후에서 조종해 전면적 핵전쟁을 일으켜 인류멸망을 획책하는 슈퍼빌런으로 취급되는데, 문제는 이 양반이 정한 절멸대상엔 아리아인이 아닐 게 분명한 자신마저 포함되므로 핵전쟁 이벤트가 뜨면 벙커로 피난하지 않고 담담히 죽음을 맞이한다는 점 때문에 '진짜 광기' 밈에 쓰인다.

[1] 실제로 처칠이 했던 동명의 연설에서 따왔다.[2] 통칭 퓌러라이히. 카이저라이히 세계관에서 높은 성의 사나이 포지션으로 출간된 서적인 윈스턴 처칠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1]을 게임화한다면? 이라는 구상에서 출발한 모드로, 우드로 윌슨 대신 불 무스당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재선에 성공해 강성 개입주의 정책을 펼치는 것을 분기점으로 해서 1차대전 이후 패전국인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나치스와 유사하지만 게르만족의 문화적 우월성만 강조할 뿐 홀로코스트 같은 민족말살정책과는 거리가 먼 발키스트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으며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이나 라인 공화국이 존재하고 는 등, 실제 역사와 몇몇 부분이 다르다. 현재 tno, 카라 등의 대역모드가 꾸준히 업데이트되는데 반해 퓌러라이히는 개발이 꾸준히 되는데도 반년 이상 업데이트가 없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 사이에선 '처칠이 쓴 소설' 이상의 가치를 지니지 못하고 기억속에서 사라지고 있다.[3] 통칭 포니모드. 한 연재가 올라온 이후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수용문화가 되고 말았다. 윾갤을 점거하고있는 말박이에 대한 반감때문인지 비추 한두개는 꼭 달릴 정도지만, 모드의 완성도때문에 꾸준히 질문글이 올라오고있다.[4] 폴아웃 3의 본편 시작 기준으로 2년 전인 2275년, 시저의 군단NCR후버 댐을 두고 충돌을 준비하는 것을 배경으로 하는 모드. 실제로 폴아웃 3폴아웃: 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그대로 나오며, 개발진의 폴아웃 시리즈에 대한 어마어마한 덕력과 각종 개발중단된 프로젝트들까지 모드 제작을 위해 섭렵하는 집념, 그리고 명확한 개발 로드맵 제시의 삼박자가 맞아떨어져 원작초월급 초고퀄 모드로 탄생했다. 한때 갤에 폴아웃 붐을 불러일으켰으며, 현재도 개발일지가 올라올때마다 큰 관심을 받는다.[5] 퓌러라이히와 마찬가지로 카이저라이히 세계관 내의 소설을 원작으로 가정한 모드로 출시 전엔 가속주의나 원시주의, 이교사회주의 같은 수많은 막장 컨셉과 그에 대비되는 마약 한사발 하고 제작한 듯한 아방가르드 및 미래주의풍 이미지로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나, 출시 이후처참한 완성도에서 풍겨오는 임롬과도 같은 똥냄새를 발견한 후 현재는 개발일지나 밈 이외의 언급이 되지 않는다.[6] 출시 이전에는 개발진 좆목사건으로 인해 모드팀 공중분해나 레플꼴이 날까 걱정이 많았으나, 엄청난 개발속도를 자랑했으며 출시 이후에는 알파 버전인데도 기존의 최대규모 모드 중 하나였던 카라를 월등히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양의 컨텐츠, GDP시스템부터 시작해서 호호성의 문제점을 대부분 갈아엎은 시스템, 나치 독일에 대한 미화가 전혀 없이 핵전쟁의 공포로 점철된 미독냉전의 적나라한 현실을 보여주는 철저한 컨셉 등 카이저라이히를 뛰어넘는 갓모드라고 추앙받으며 한 달 넘게 TNO글로 갤이 도배되다시피 했다. 실제로 출시 직후 카라갤의 흥갤 순위가 카라 중국패치 이후 최초로 100위권 이내로 진입했으며, 오죽하면 갤 이름을 TNO갤로 바꾸자는 농담마저 돌 정도였다.[7] 정식 명칭은 Thousand Week Reich.동명의 레딧발 대체역사 설정집에서 출발한 모드로, 일본 제국태평양전쟁에서 철저히 개털리고 끝내 몰락 작전까지 얻어맞은 끝에 GHQ의 통제 하에 비무장국가가 되어가는 동안 독일은 독소전쟁에서 완승을 거두고 대영제국을 제외한 전 유럽을 석권하지만 내부 모순을 해결하지 못한 끝에 1000주(대략 19년 2개월)의 시간조차 버티지 못하고 자멸한다는 내용을 다룬다. TNO의 열기가 아직까지 식지 않은 상태에서 출시되었고 방대한 스토리텔링과 컨텐츠를 대가로 고증을 밥말아먹은 TNO와는 달리 '현실적인' 미독냉전을 다룬다는 점과 헬조선으로 대표되는 현실에서의 문제를 대부분 개선한 통일 한국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많이 받았으나, 초기 버전 시절의 카라를 연상케 하는 부실한 컨텐츠와 몇몇 갤러들에 의해 까발려진 선택적 고증 때문에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직후 출시된 크킹3에 의해 완전히 묻혔다.[8] 정식 명칭은 End of a New Beginning. 호호성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은 대형 모드 중 하나로, 제2차 아편전쟁세포이 항쟁이 일어난 1857년부터 근미래까지를 다룬다. 현재는 워낙 높은 개발난이도 때문에 대략 보불전쟁 시기까지만 컨텐츠가 마련되어있다.[9] 정식 명칭은 Dawn of Snowstorm/Schneitrassvet. 국내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개발중인 모드로, 1848 혁명의 성공과 무승부로 끝난 남북전쟁이 역사적 분기점인 모드이다.[10] 1933년 히틀러의 집권부터 시작해 바닐라보다 좀 더 현실적이고 역사를 바탕으로 상세하게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한때 tno, 천주제국과 경쟁하며 유저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 하지만 출시 이후 미개발된 컨텐츠들이 모드의 완성도에 발목을 잡았고, 1936년부터 시작하는 바닐라와 달리 3년의 기간을 더 늘렸기 때문에 초반~중반이 지루하다는 단점과 1945년까지 세계대전이 터지지 않는 버그까지 존재했다. 또 나치독일의 재무장, 오스트리아 병합, 뮌헨 협정, 폴란드 침공과 프랑스 전역까지 모든 과정들이 천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면 불가능했다는 것을 강조해 밸런스를 불균형하게 만들어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며 이런 문제점들은 고쳐졌으나 이미 유저들은 카라나 tno에 관심을 돌려버렸기 때문에 현재 cbts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11] 정식 명칭은 Fraternité en Rébellion. 프랑스 혁명이 실패로 돌아가고 부르봉 왕정복고가 훨씬 빨리 이뤄진 반면, 오히려 혁명이 수출된 프로이센 왕국에서 자유주의 혁명이 일어나 역사가 정반대로 돌아간 세계. 원래는 FdR이라는 이름이었으나 변경되었다.[12] 패독갤의 한 유저가 제작중이며, 기존 유저들이 모드를 망친다며 싫어하던 각종 디시발 씹덕 요소, 음모론, 뇌절을 비틀어서 적극 가미했단 점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13] 대역갤에서 주로 활동하던 한 유저는 카라에 나오는 국가들의 고증에 따른 병사 모습을 모에화해 카라 레딧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14] 대표적인 예로 카라갤에선 이미 모든 관련 컨텐츠가 밴당한 씹덕포트레잇 서브모드인 모에라이히의 경우 구 패독갤 시절부터 있었던 씹덕 관련 규정을 이용한 여러 연재 가 많은 추천을 받고 념글을 점령하다시피한 적이 있으며, 호이갤은 허구한날 노무현이나 지역드립 관련 글들이 념글에 올라간다.[15] 단, 인게임에서 포커스트리나 이벤트 등으로 묘사되는 역사적 사실이 아닐 경우 가차없이 퍼지당한다.[16] 2020년 10월 25일 영상들이 혐오 선동등의 이유로 유튜브에서 해당 채널이 정지당하면서 사라졌으나.... 11월 5일에 다시 살아났다. 이후 번역자는 네이버 블로그로 영상을 옮겼다.[17] 과거 두 차례에 걸친 갤주 투표에서 번번이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거머쥔 바 있어서, 보통 갤주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인물이기도 했다. [18] 현실에서는 허버트 후버 재임기 부통령이었으며, 최초의 인디언계 상원의원이었다. 1936년 심장병으로 사망.[19] 현실에서는 미네소타 주지사였으며, 미네소타 농민노동자당의 당수였다. 휴이 롱과 적대관계를 세우는 카라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현실에서는 롱의 포퓰리즘과 자신의 진보주의가 맞아떨어져 롱의 '부의 공유'당의 대선후보로 고려되었으나 위암 말기가 확인되면서 결국 사망했다.[20] 현실에서는 미국 사회당(Socialist Party of America)의 당수였으며,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에 영향을 줬다.[21] 현실에서는 1930년대 중반부터 미국 공산당(Communist Party of USA)의 당수였으며 소련 본국의 인민전선 지시에 따라 루스벨트를 지지하기도 했다.[22] 브라우더 이전 공산당 당수였으나, 브라우더와의 정치투쟁에 패배해 당수직을 잃었다.[23] 특히 한국 관련 컨텐츠는 한국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만들어져서 김일성이 개연성 없이 등장하고 이벤트 씬은 일본 미술에서 따왔다. 어떤 유저가 개발진에게 이에 대해 항의했지만 묵살당했다.[24] 인게임에선 나치 독일의 타 지역 주민들은 그저 다른 점령지의 군정과 다를 게 없다고 속고 있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전근대적인 노예제를 굴리고 있다고 묘사된다. 당연히 제대로 된 생산적인 활동 하나 없이 노예제에만 경제를 의존하는 이상 얼마 가지 않아 나라가 자멸할 것이 예정돼있지만, 수뇌부는 이러한 점을 지적한 행정관료를 끌고가 처형하는 등 대놓고 핵전쟁만 일으킬 수 있다면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인다.[25] '모두 안녕'이라는 뜻[26] 모든 주들이 차례차례 지도에서 지워지면서 마지막에는 게임상에서 모든 나라가 사라지고 불빛 하나 없는 폐허가 된 지구만이 남는다.[27] 인겜 명칭은 네덜란드-벨기에 동맹[28] 유저가 잡으면 난이도가 꽤 낮지만, AI는 절대로 못하는 대표적인 플레이에 해당한다.[29] 보통 중앙아메리카 4국에서 2개국 이상이 민주루트를 탈 확률 자체가 굉장히 낮은데다, 만약 민주세력이 이기더라도 십중팔구 독재 or 극좌성향 멕시코가 영토분쟁 때문에 침공해 이념이 세탁당한다.[30] 광서군벌리쭝런이 지지를 받지만, 간혹가다 운남군벌주페이더를 지지하는 유저도 나온다.[31] 장쭤린의 배드애스 성향 하나만 보고 빠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다른 지도자 후보인 양위팅이나 장쉐량은 전혀 지지받지 못한다.[32] 가장 대표적인 예로 '더 빠르게!'만으로 도배된 촉진주의 최종 포커스와, 프랑스의 대영 선전포고 이벤트에서 출력되는 '아르토, 여왕을 따먹을 자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