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너스(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

 


'''메이플스토리 분기별 최종 보스'''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

'''메이플 월드'''
크로스 헌터
'''헬리시움'''
미래의 문
아카이럼
'''매그너스'''
시그너스

1. 개요
2. 상세
3. 난이도
3.1. 이지 모드 (매그너스 모의전)
3.2. 노멀 모드
3.3. 하드 모드
3.3.1. 하드 매그너스의 역사
4. 공격 패턴
4.1. 맵 패턴
4.2. 본체 패턴
5. 공략
6. 보상
7. 여담


1. 개요


[image]
'''매그너스'''
메이플스토리의 레이드 보스 몬스터. 2012년 8월 16일 업데이트로 등장했으며, 이후 선택받은 세렌이 공개될 때까지 오랜 시간 동안 그란디스의 유일한 레이드 보스 몬스터였다. 메이플스토리 보스 메타를 크게 뒤바꿔 놓은 기념비적인 보스로 꼽힌다.

2. 상세


  • 보스 입장 조건(퀘스트)
    • 이지: (LV.115) [이지매그너스] 매그너스 모의 전투 완료
      • 카데나: (LV.75) 연합의 초대[1] 완료
    • 노멀/하드[4]
      •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카데나 외 나머지: (LV.102) 노바족의 부름[2] 완료
      • 카이저: (LV.102) 성문 돌파 완료
      • 엔젤릭버스터: (LV.102) 더 강해질 필요가 있겠어요[3] 완료
      • 카데나: (LV.102) 성채 탈환 개시 완료
  • 보스 입장 조건(레벨)
    • 이지: LV.115 이상
    • 노멀: LV.155 이상
    • 하드: LV.175 이상
  • 입장횟수
    • 공통: 제한 없음 (30분 내 재입장 불가)
    • 재입장 대기시간은 이지/노멀 모드, 하드 모드끼리 별개로 적용[예시]
  • 클리어 횟수
    • 이지/노멀: 난이도 무관 1일 1회(자정 초기화)
    • 하드: 7일 1회 (매주 목요일 자정 초기화)[5]
  • 데스 카운트
    • 이지: 개인 5회
    • 노멀: 개인 10회
    • 하드: 개인 15회
  • 주요 보상
    • 공통: 로얄 블랙메탈 숄더, 크리스탈 웬투스 뱃지, 헬리시움 벨트, 노바 슈페리얼 벨트/신발/망토
    • 하드: 매그너스 코인 6개(리부트 9개), 타일런트 망토, 저주받은 카이세리움[6]
매그너스 이전 기존의 메이플스토리 레이드 보스들은 딜을 넣다가 1/1 공격에 걸리면 물약을 먹고, 암흑/봉인 상태이상 걸리면 만병통치약을 먹고, 유혹은 용사의 의지로 해제하거나 운으로 극복하고, 공격 무효와 공격 반사 등은 바인드로 피하거나 크래쉬, 소울 스틸으로 막는 등 단순한 패턴으로 도배되어 있었다. 따라서 유저들 입장에서는 편하지만 다소 지루한 편이었다.[7] 또한 보스를 깨지 못한다면 그것은 컨트롤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스펙이 모자란 것이 대부분이었다.
쉽게 말해 보스 파훼법 자체가 딜찍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보스별로 상이한 공략이랄 것도 없었다. 이전 보스 중 '''핑크빈''' 보스전에서 가장 잘 두드러지는데, 이쪽은 아예 물약만 꾸준히 빨면서 공반만 조심하면 위험 구간이랄게 없다. 2011년 등장한 아카이럼에서 드디어 '모니터 브레이크'라는 즉사기가 등장하기 시작했지만, 이마저도 특별히 어려운 패턴은 아니고 다만 무적기의 유무에 따라 이를 미리 반응해줘야 하는 정도였다.
즉, 과거의 메이플스토리의 보스는 패턴이 단순했기 때문에 매그너스 이전까지 메이플의 보스 난이도 조정은 올라갈대로 올라간 '유저의 스펙'에 맞서 보스가 제한시간까지 버티도록 체력을 괴랄하게 설정해놓는 정도 밖에는 답이 없었다. 매그너스 이전인 2010년 12월에 등장했던 '''시그너스 여제'''가 당시 기준 풀체력인 21억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40번의 피회복을 통해 '''도합 421억이란 체력'''을 들고 나왔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피회복을 통해 실질 체력을 올렸다고는 하나 이러한 방식에는 한계가 왔고 2012년 초에는 시그너스까지 격파 당하자 다른 방식으로의 접근이 필요했다.
따라서 매그너스는 이 요구에 맞춰 새로운 메타를 들고 나온 보스다. 2012년 8월, 매그너스는 등장 당시 '존 범위 이탈시 지속피해', '일반 패턴처럼 떨어지는 즉사기 운석' 등 충격적인 패턴을 들고나와 많은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를 기점으로 매그너스 이후의 보스들은 단순한 패턴에서 벗어나 즉사를 비롯한 오만가지 패턴들을 들고 나오기 시작했다. 유저들도 단순 딜찍누에서 벗어나 회피하고 치고 빠지며, 특정 패턴에 대해 숙지하고 딜을 넣어야 하는 등, 메이플스토리 보스전 공략이 점차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3. 난이도


매그너스는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손꼽힐 만큼 패턴이 까다로운 보스 몬스터다.[8] 매그너스 존 범위를 유지하며 맵 전체에 유동적으로 떨어지는 운석과 수면가스를 피해가면서 매그너스의 기상천외한 패턴을 피하면서 딜링을 해야하는데, 이런 각가지 요소가 한 번에 겹처서 나오기 때문에 패턴을 파훼할수 있는 스킬이 하나쯤은 있어야 할만해진다. 본인의 스펙이 높더라도 이러한 패턴들을 이해하지 못하면 클리어는 커녕 데스 카운트만 다까먹고 격파를 못 하거나 격파를 하더라도 데스 카운트가 1~3개 정도 아슬아슬하게 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단 존 범위 밖에선 딜량과 힐량이 모두 1/10으로 박살나기 때문에 존 범위로 들어오는게 필수적이고, HP% 비례로 데미지를 주는 운석들이 쏟아지는데다 주기적으로 맵에 10초간 움직임을 봉쇄하는 수면가스가 뿌려진다. 거기다 매그너스 본체도 즉사기, 이동 방해, 넉백, 언데드화 등의 패턴을 난사하는데, 이런 갖가지 패턴들이 대부분 동시에 겹쳐서 나온다. 이런 패턴들을 모두 피하면서 존 범위 내에서 거리를 유지하며 딜을 해야한다.
언리미티드 이후에 나온 보스들은 대부분 컨트롤로 보스의 패턴을 파훼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유틸기 없이도 컨트롤만으로 보스들의 패턴을 파훼하여 공략하는게 가능한 반면, 이 매그너스의 경우 아무리 컨트롤이 좋다고 하더라도 패턴을 무시할 수 있는 유틸기가 없을 경우 압도적인 스펙으로 찍어누르는게 아닌 한 클리어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
당장 하드 매그너스와 같은 라인에 배치된 카오스 벨룸의 경우, 체력이 더 많고 패턴들의 대부분이 즉사로 구성되어 있으나 패턴이 매우 단순해 본인의 컨트롤 하에 무적기 없이도 충분히 패턴을 파훼할 수 있기에 평가가 매우 좋은데 반해 하드 매그너스의 경우 존 시스템, 운석, 수면 가스, 매그너스 자체 패턴이 동시에 겹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컨트롤만으로는 파훼가 불가능한 상황이 매우 자주 나오기 때문에 평가가 벨룸과는 반대로 매우 안좋다.[9]
거기다 출시 직후에도 악랄한 패턴들 덕에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받았으나 이후 패치로 데스카운트가 개인별 적용으로 바뀌면서 솔격 난이도가 더욱 상승했고,[10] 내성 패치 이후로 거미줄 패턴을 무시할 수 없게 바뀌면서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
이런 문제점들 때문에 매그너스를 주기적으로 잡는 유저들 대부분은 높은 스펙을 앞세워 패턴에 휘둘리기 전에 순삭시켜 버리는게 일상이며, 체력과 방어율만 최상위 보스들과 비슷한 수치로 올린다면 극악의 보스로 재탄생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자주 나온다.
다만 다크사이트가 있는 직업의 경우 클리어 난이도가 눈에 띄게 하락하는데, 다크사이트 하나로 맵패턴인 운석과 수면 가스를 모두 무시할 수 있어 존 시스템과 매그너스 자체 패턴만 조심하면 타직업에 비해 훨씬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다.[11]

3.1. 이지 모드 (매그너스 모의전)


'''매그너스'''
[image]
<colbgcolor=#000000> '''레벨'''
'''110'''
'''HP'''
'''400,000,000(4억)'''
'''MP'''
'''60,000'''
'''EXP'''
'''1,200,000'''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폭군의 성채 : 폭군의 왕좌
'''테마곡'''
The Final War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3,000
'''마법 공격'''
3,000
'''물리 방어'''
50%
'''마법 방어'''
50%
'''이동 속도'''
-60
'''결정 가격'''
722,000(72만 2000)
'''입장 레벨'''
115
'''데스카운트'''
5
2013년 6월 13일 패치로 추가된 난이도. 설정상 노바에서 만든 가짜 매그너스라고 하며, 매그너스의 본래 힘에는 턱없이 모자라지만 노바의 기술력으로는 그게 한계라고 한다.
직업에 따라 다르지만 물약을 충분히 구비하고 가면 스탯 공격력 5만이면 잡을만하다. 조금 쉽게 잡고 싶으면 주문의 흔적으로 강화도 하고 수시로 버프스킬도 쓰고 장비도 스타포스 강화를 하자.
노멀 모드 이상의 난이도와의 큰 차이라면 수면가스는 나오지 않고 즉사 패턴이 즉사에서 큰 피해를 주는 정도로 바뀌었다[12]. 기존의 아프던 패턴들도 데미지가 전체적으로 완화된 편. 매그너스의 체력이 50% 이상일 때는 운석도 초록색만 떨어진다. 분신 소환 패턴도 한 번에 나오는 개수가 줄었으며, 존 밖에서 가할 수 있는 데미지는 1/10에서 절반으로 완화되었고, 존 밖에서 줄어드는 체력량도 노멀보다 적다. 다만 물약 쿨타임 5초는 이지에서도 그대로 존재하니 주의.
초기엔 이지 모드라지만 만만찮은 난이도였다. 체력만 해도 무려 20억에 현재 이지 매그너스가 사용하는 HP 50% 감소 스킬이 사실 90%를 날려먹었고, 체력이 적을수록 운석량이 꽤나 눈에 띄게 많았었다. 하지만 후에 패치로 체력이 4억으로 줄고 패턴이 완화하여 매우 쉬워졌다. 물론 물약 쿨타임은 건재하니 주의.
군단장 침공전에서 게이지바가 희박할 때 뜨는 보급조 군단장에서 매그너스는 하향 이전의 이지 매그너스에서 체력만 3배로 불려놓아서 매우 쉽다.
여담으로 노멀 이상의 난이도와는 다르게 사망시 비명소리를 내지 않고, 칼을 휘두를 때나 스킬을 사용할때도 효과음이 딱히 없었다. 설정상 노바의 기술로 가상으로 구현해 낸 모의 전투용 매그너스라 그런 모양. 하지만 2021년 1월 7일 패치 이후로 이지모드에서도 소리가 정상적으로 나온다.
5차 전직퀘스트 중에 매그너스를 1회 처치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지 매그너스를 잡아도 인정된다. 하지만 이지, 노멀 통합 하루 1회 클리어이기 때문에 이미 매그너스를 잡았다면 그날은 하드 매그너스를 잡지 않는 한 5차전직을 할 수 없다. 때문에 5차 전직을 하기 위해 하드 매그너스를 잡아달라는(혹은 뉴비인척 하고 그 핑계로 하매를 날먹하려는) 유저들이 종종 보이기도 한다.

3.2. 노멀 모드


'''매그너스'''
[image]
<colbgcolor=#000000> '''레벨'''
'''130'''
'''HP'''
''' 6,000,000,000(60억)'''
'''MP'''
'''100,000'''
'''EXP'''
'''5,300,000'''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폭군의 성채 : 폭군의 왕좌
'''테마곡'''
The Final War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50%
'''마법 방어'''
50%
'''이동 속도'''
-60
'''결정 가격'''
2,592,000(259만 2000)
'''입장 레벨'''
155
'''데스카운트'''
10
비슷한 급의 보스인 이지 시그너스와 노멀 파풀라투스보다 체력은 낮지만, 악랄한 패턴을 자랑하는 보스. 체력은 60억으로 노멀 반 레온보다 낮지만 전 속성 반감(120억)임을 고려하면 사실상은 하드 반 레온보다 체력이 많다.[13] 체력은 많아도 패턴이 익숙해지면 무적기 한두개로 처리가능한 노멀 파풀라투스와 달리 체력은 15억 이상의 일일 보스 중에서 4번째로 적지만[14] 죽어라 피하거나 극딜로 쓰러트려야 하는 사실상 일일보스 최강급. 그래서인지 결정석 값이 일일보스 중에서 2번째로 많다.[15]
벼루의 기자 간담회 2탄에서 보스로 확정. 원정대는 155 이상 1인~6인으로 구성할 수 있다.
하루에 입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하지는 않았지만, 한 번 들어가면 30분을 기다려야 하며 하루에 1회만 격파할 수 있다.
노바를 제외한 직업군은 레벨 90이 되면 플레이어의 머리 위에 전구가 뜨는데, 해당 전구를 클릭하여 판테온으로 이동한 뒤, 헬리시움의 도심지 암시장 까지 가는 퀘스트를 클리어해야만 노멀, 하드 모드 매그너스의 입장 자격을 갖는다.
즉사기 가짓수 등의 거의 모든 게 하드 모드와 동일하다. 체력만 1/20 해놓은 미니 하드 매그너스 같다는 평이 많다. 그만큼 낮은 스펙으로 도전하다간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 주의.
히어로 스공 5만 '''솔격'''이 나올뻔 했다.[16]
5차스킬이 없던 시절, 저출이라는 유저가 스공 2만 팬텀으로 솔격에 성공한 적 있다.
메이플스토리의 모든 보스 중 유일하게 '''레벨 범위 몬스터에 카운팅이 불가능'''하다. 노멀 매그너스의 경우 입장 최소레벨이 보스 몬스터의 레벨보다 20 이상 높기 때문. [17]

3.3. 하드 모드


'''매그너스'''
[image]
<colbgcolor=#000000> '''레벨'''
'''190'''
'''HP'''
''' 120,000,000,000(1200억)'''
'''MP'''
'''100,000'''
'''EXP'''
'''22,000,000'''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폭군의 성채 : 폭군의 왕좌
'''테마곡'''
The Final War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120%
'''마법 방어'''
120%
'''이동 속도'''
-60
'''결정 가격'''
'''19,012,500(1901만 2500)'''
'''입장 레벨'''
175
'''데스카운트'''
15
체력은 1200억으로 비슷한 동급에 위치한 다른 보스들[18]보다 체력이 낮지만, 회피 불가능한 괴랄한 즉사패턴으로 인해 패턴만 보자면 이들보다 훨씬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요구 스펙량 자체는 체력과 방어율이 더 높고, 제한시간도 10분 적은 카오스 벨룸이 더 높으나 패턴 난이도가 비교적 쉬워서 연습만 하면 금방 익숙해지는 카오스 벨룸과 달리 하드 매그너스는 존 컨트롤 시스템에 예측 불가능한 즉사기, 상태이상기를 모두 겹쳐서 난사하는 악랄한 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두 보스 모두 잡을 수 있는 스펙에서는 매그너스가 더 까다롭다는 평가가 많다. 여기에 카오스 벨룸의 방어율이 200%로 줄어들어서 더더욱. 물론 슈퍼스탠스가 있는 직업이면 매그너스의 체감 난이도가 크게 낮아지기 때문에 이것도 직업 상성을 좀 타는 편이다.
참고로 V패치 전에 하드 매그너스는 데카를 40개나 주었고, 내성 100을 찍으면 상태이상을 완전히 막아낼 수 있어서 지금보다 난이도가 비교적 쉬웠던 반면에 카오스 벨룸은 종유석 패턴이 내성을 무시했던데다가 바인드 면역까지 있어서 카오스 벨룸이 하드 매그너스 이상으로 평가 받았다. V패치 이후 내성, 바인드, 일부 보스 데카 조정 패치로 인해 평가가 반전된 것.
노멀 모드와 다르게 하드 모드의 클리어 가능 횟수는 일주일에 1회. (목요일 자정 초기화) 크리티아스의 엔하임 주화로 구매할 수 있는 '''하드 매그너스 클리어횟수 초기화 티켓''' 을 사용하면 추가 클리어가 가능하다.[19]
패턴 자체는 노멀 모드랑 동일하나 하드 모드에선 매그너스 존 밖에서 체력이 줄어드는 속도가 노멀 모드랑 비교해서 약 3배 가량 빠르다. 이 때문에 레지스탕스의 링크 스킬인 스피릿 오브 프리덤이 반강제되며 파티 시 비숍의 홀리 파운틴은 필수에 가깝다.[20]
타임 홀딩이나 새크로생티티, 리인카네이션, 프리드의 가호 6중첩 상태 등등 지속 무적상태를 부여하는 스킬들을 가진 직업군들이 매우 유리하다. 특히 무적 지속시간 이내에 잡아낼 수 있는 고스펙 유저라면 더더욱[21]

3.3.1. 하드 매그너스의 역사


언리미티드 패치 전에는 현재와는 다르게 맥뎀 한계치도 999999였고 체력도 현재의 1200억을 아득히 넘었으며[22] 데스 카운트도 지금에 비하면 턱없이도 부족한 20에 파티원 공유라서 실질적인 데스 카운트도 적었으며, 방어율마저 '''150%'''에 육박했으니 격파가 거의 불가능했다고 보면 됐다.
2012년 10월 11일 오후 11시 12분 마르디아 서버에서 5인 격파에 성공했다. 그나마도 사기적인 엔젤릭버스터의 소울시커 데미지 딜링과 하이퍼 패치로 생겨난 바인드 스킬, 데스카운트 낭비를 절감시켜주는 헤븐즈 도어 덕분에 격파가 가능했지, 사실상 다른 직업들은 격파 자체가 불가능한 보스였다, 아니 엔젤릭버스터가 유일하게 멕뎀이 천만대였기 때문에 격수는 무조건 엔젤릭버스터가 담당해야 했다. 그리고 아케니아가 두번째로 격파하고, 크로아가 세번째로 격파를 하면서 슬슬 격파에 대한 얘기가 술렁이고 있었다. 물론 대망의 엔젤릭버스터 하향 이후에는 '''격파소식 전무.'''
패턴이 너무 어려웠다는걸 개발진쪽에서도 알고는 있었는지 2012년 겨울 언리미티드 패치로 인해 수면가스 딜레이가 길어졌고, 분신 공격 예고 이펙트와 공격 방식이 변경되었으며, 공격 딜레이도 조정되었다. 거기다가 하드 모드 한정으로 데스카운트가 20에서 40으로 증가했다. 매그너스의 난이도를 책임지는 돌진과 즉사기를 하향함으로서 체력만 많은 잡보스몹으로 전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염려도 있었지만... 그 대신 '''기존 공격패턴인 전방 일섬과 카이세리움 윈드밀에 슈퍼넉백 효과가 붙어서 변수가 더욱 많아졌다.''' 이 때문에 매그너스가 슈퍼넉백 공격에 밀려나고 바로 운석에 맞거나 분신 공격에 맞는 경우가 허다해졌다. 실제로 여제를 격파한 파티로 매그너스 레이드에 도전했으나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흉악해지는 후반 부분에 가지도 못하고 40으로 크게 연장된 데스카운트를 몽땅 다 써버리는 일도 허다했다. 게다가 운석이나 수면가스 등 난해한 패턴은 변경사항이 전혀 없었다.
패치 전에도 격파 사례가 거의 없었던 하드 매그너스는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엔 더욱 답이 없어졌다. 난이도가 괴랄해진 시그너스나 카오스 핑크빈은 소수 정예파티들이 간신히 격파에 성공했으나, 시커가 하향당한 언리미티드 패치 직후 하드 매그너스는 어떤 파티도 격파하지 못했다. 그야말로 패치 당시 메이플 최강 최악의 보스로, 예전 자쿰 이상의 위용을 지닌 보스였다. 하지만 돌진의 슈퍼넉백 속성이 삭제되고 HP도 많이 줄어들었다. 하도 격파가 되지 않아서 하향된 것이지만, 하지만 삭제된 밀격은 돌진의 슈퍼넉백 속성뿐이였으며 실제로 돌진의 슈퍼넉백 속성은 매그너스의 괴랄한 난이도에 크게 영향을 준 편은 아니었고, '''오히려 회전 슈퍼넉백으로 인한 데스카운트 손실은 여전했다.'''
그러나 HP 하향의 영향은 확실했는지 격파 직전까지 가는 등 격파의 조짐이 보였다. 그리고 2013년 1월 11일 서버점검 이후, 기존 체력이 한차례 더 줄어듬에 따라 결국 크로아에서 하드 매그너스가 격파되었다. 그 후 연이어 여러 서버에서 차례로 격파. 역시 '''체력의 하향이 격파에 큰 공헌을 하였다.'''
그리고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 계속 반토막이 난 매그너스는 이와 다르게 이례없는 폭풍 상향 패치를 받은 카오스 벨룸한테 최강의 자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패턴 자체는 하드 매그너스쪽이 훨씬 어렵다는 평가가 대세이다. 현재로써도 하드 매그너스는 솔플 한정이라고는 하지만 카오스 벨룸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이다. 당시의 매그너스는 넉백기 2개에다가 '''HP가 2520억'''이었다. 만약 매그너스가 여기서 하향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파티플레이나 솔로 플레이에 관계없이 카오스 벨룸 이상의 난이도를 가진 보스가 되었을 것이다. 패턴이 최상위 보스들과 비교해도 악랄하기 때문.
2016년 8월 18일 꿈의 도시 레헬른 업데이트로 하드 매그너스의 데스 카운트 시스템은 '단체 데스 카운트 40'에서 '개인 데스 카운트 15'로 바뀌었다. 이로써 파티 플레이에서 발생하는 팀의 구멍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솔로 플레이에서는 '''카오스 벨룸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가 되었다. 게다가 내성 패치로 인해 카블퀸처럼 간접 상향을 받았으며 운이랑 유틸에 따른 격파유무가 매우 심해졌다. 이 패치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상당히 많으며 2년이 지난 지금도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다.
여담이지만 하드 매그너스가 언리미티드 이후 패치에 상당히 공헌(?)을 많이 했다. 시그너스의 경우 기본 피통 21억에 회복하는 패턴으로 어거지로 피통을 늘렸으나 하드 매그너스의 피통은 단일 피통인데도 21억을 한참 넘어간다. 즉 매그너스의 피통을 설정하면서 소위 말하는 풀메 수치 이상의 수의 구현이 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언리미티드 이후 대다수의 보스몹들의 피통은 단일 피통으로도 21억을 훌쩍 넘어가게 되었으며[23] 실제 메소의 최대 소유량도 기존의 '풀메' 수치였던 2,147,483,647에서 '''100억'''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현재 보스전에서 같은 파티원의 공격이 보이지 않는 시스템도 매그너스가 처음으로 갖고 나왔고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로 대부분의 보스들이 회피율과 피해 감소랑 피해 무시가 통하지 않는 체력 비례 데미지랑 고정 데미지 패턴과 즉사기를 갖고 나오게 되었다.
하드 매그너스의 물욕템인 카이세리움에 대한 정보는 문서 참고.

3.4. 군단장 침공전


'''매그너스'''
[image]
<colbgcolor=#000000> '''레벨'''
'''190'''
'''HP'''
'''6,300,000,000(63억)''' [24]
'''MP'''
'''100,000'''
'''EXP'''
'''2,000,000'''
'''반감'''
전 속성 반감[25]
'''위치'''
작열의 숲 1, 작열의 숲 2, 암흑의 숲 1, 암흑의 숲 2, 빙점의 숲 1, 빙점의 숲 2 중 무작위로
'''제한 시간'''
'''침공전 종료''' 시까지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80%
'''마법 방어'''
80%
'''이동 속도'''
-60
크리티아스에서 침공을 뛰다 보면 등장한다. 그런데 하향 이전의 모의전을 그대로 재탕해놓고 체력만 약 3배로 늘려 놓았다. 심지어는 존 판정도 없다. 하지만 컨트롤과 스공이 꽤 필요하며, 매우 착한(?) 유저가 아닌이상 거의 깨 주지도 않는다. 하지만 지나가다가 깨 주는 유저도 드물지만 있으니 잡는 도중 깨주러 오면 그냥 도움을 받자.
여담으로 원래 체력이 '''630억'''에 달했다. 심지어는 '''보스 공격력이 적용되지 않는다'''. 당시는 카오스 벨룸 마저도 매우 어렵다고 평가받았을 시절이었는데, 침공전 종료까지 2분 남짓 걸리는 시간 안에 흉악했던 맥뎀 5000만으로 630억에 달하는 미친 피통을 깎아내야 했다. 따라서 일반 몬스터에게 속사기로 5000만이 뜨는 메르세데스 또는 카이저에 한해서만 클리어가 가능했는데 어느 순간 '''체력에서 0 하나가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26] 어지간히 강한 서민들도 충분히 솔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4. 공격 패턴


노멀과 하드의 패턴 차이는 존 시스템 영향으로 인한 체력 감소 속도 정도[27]와 수면가스 생성 주기[28] 등이며 나머지는 모두 동일하다. 물약 사용 시 기본적으로 약 5초 가량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하는데, 아래 후술할 매그너스의 존 시스템과의 상성이 상당히 최악이다. 그리고 스크린샷의 사진에서 네모들이 보이게 되는데, 빨간 박스는 매그너스 패턴의 타격 판정이며 추정치다. 나머지는 개별 서술.
매그너스 본체와 맵 패턴이 너무나도 흉악한지라 그를 고려하였는지 데스카운트가 많다. 노멀은 10개, 하드는 15개[29]가 주어진다. 심지어 시작부터 바인드를 걸고 극딜을 해서 반피 이상 까더라도 데카아웃당해서(...) 격파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컨트롤이 안 될 것 같으면 부활하기 전에 시간끌다가 극딜 한 번씩 박아주자.

4.1. 맵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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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너스와의 보스전이 시작된 후 전투가 끝날때까지[30] 화면에 항상 무수히 많은 운석들이 떨어지는데,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 총 3종의 운석이 존재한다. 가장 많은 빈도로 떨어지는 작은 초록색은 이지 모드에서는 최대 체력 비례 10%의 피해를 입히고 노멀/하드 모드에서는 최대 체력 비례 50%를 날리며, 파란색 운석과 보라색 운석은 피격시 이지 모드에서는 각각 최대 체력 비례 30%, 50%의 피해를 입고, 노멀/하드 모드에서는 즉사다. 즉, 간단하게 말하면 맞지 않으려 노력하는 게 상책이다.[31]
큰 것과 작은 것이 있으며 여기는 떨어지는 속도도 제각각이다. 피할 수 있는 정도의 적당한 속도로 떨어지는 것도 있고, 슈퍼 혜성(...)마냥 엄청난 속도로 떨어질때도 있고, 이게 과연 움직이는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느긋하게 내려와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어디에 낙하물이 떨어지는지 알려주는 예고 이펙트도 안보여서[32] 유틸이 없는 직업은 운석이 빠르게 떨어질때 공격스킬 후딜레이 때문에 피하기가 힘들다.
낙하속도는 녹색 운석과 파란색 운석이 비슷한데[33] 파란색 운석도 즉사이므로 맞으면 그냥 데스카운트가 날라간다.
후반부로 갈수록 이 떨어지는 운석의 양이 늘어나는데다 떨어지는 운석의 비율도 달라진다. 초반에 초록색 운석 비율이 많았다만 점점 후반으로 갈수록 파란색, 보라색 운석이 전보다 훨씬 더 많이 떨어지게 된다.[34] 데스카운트가 헬존 상태일 때 모두 깎여버리는 이유 중 하나.
  • 존 컨트롤 시스템
캐릭터들을 한대만으로 만들어버리고, 3종 무효화가 없는 매그너스의 약점을 완벽하게 메우 는 니가와식 패턴.[35]
구와르의 정수에 의한 힘으로 매그너스 주변에 푸른색 장막이 깔린다. 이 장막 밖에서 공격하면 매그너스에게 주는 데미지가 이지 모드에선 절반, 노멀 이상에선 1/10로 줄어들고, 장막 밖에 있으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다.[36] 이지 모드는 1/10이 아니라 1/20로 줄어들고, 하드 모드는 피가 줄어드는 시간이 매우 빠르다.[37] 회복 아이템의 효과도 이지 모드는 절반, 노멀/하드 모드에서는 1/10 로 줄어든다.
매그너스의 체력이 줄어들 때마다 푸른색 장막의 범위가 점점 좁아지며,[38][39] 나중에 매그너스의 체력이 1/4정도 남으면 장막이 소드 스트라이크의 타격판정과 일치하는 범위로 좁아져서 난이도가 몹시 흉악해진다. 실전에서도 거의 대부분이 이때 아껴놓은 데스카운트를 모두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 잔여 HP 1/4 이하는 일명 막존, 헬존이라 불리우며 매그너스 레이드 꽃중의 꽃. 딜을 넣을 수 있는 범위[40]도 굉장히 좁아질 뿐더러 연달아 쓰는 카이세리움 윈드밀은 물론, 한 발짝마다 분신 공격을 시전하기도 한다. 이지 모드에서는 이 헬존이 없다.
가만히 있어도 딜 넣기 힘든데 전방 일섬을 왔다갔다를 연발하기도 한다. 덕분에 바인드가 없거나, 버프가 많고 버프후딜이 긴 직업군은 아주 죽을 맛. 소드 스트라이크 공격은 높은 타점의 공격이 있으면 샌드백 패턴인데, 내려찍는 것을 뻔히 보고도 딜 못 넣는 패턴, 바인드로 묶어놔도 운석이 정신나간듯 떨어져서 말뚝딜이 불가능한 보스이다. 생존을 위해선 즉발 회복기[41]를 가지고 있는 직업군은 회복이 필요한 상황에 물약 쿨타임이 돌고 있다면 주저없이 회복기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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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짙은 파란 박스는 캐릭터의 피격판정, 검은 선은 컨트롤 시스템의 경계선, 빨간 박스는 윈드밀 타격 판정이다. 이렇게 캐릭터를 살짝 걸쳐주면, 중거리 및 원거리 직업 한정으로 윈드밀에 맞지 않으면서 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 3패턴은 예술적으로 캐릭터 얼굴의 절반만 걸쳐줘야 겨우 가능(...)하며, 제 4패턴은 윈드밀 판정이 컨트롤 시스템의 경계선을 넘어서기 때문에 걸치면 밀려나니 윈드밀 발동 직후 접근해서 해결해야 한다.[42]
존의 문제점으로, 존 안에 들어가자마자 물약을 쓰면 존 밖에 있는 상태만큼 회복되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존 안에서 밖으로 나가자마자 사용하면 존 안에 있을때만큼 회복되는 것과 동일. 아마 존 안과 밖 상태의 계산을 실시간으로 하는게 아닌 0.5초 내지 1초 단위로 계산하는 듯하다. 이 점을 잘 이용하여 소드 스트라이크 패턴을 피할 때 재빨리 존 밖으로 나가 1초 이내로 파워 엘릭서를 먹으면 풀피로 회복시킬 수 있다.
  • 수면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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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는 대략 이 정도 된다.
이지 모드에서는 나오지 않는 패턴이다.
유저들 사이의 명칭은 수면 가스 혹은 마비 가스. 매그너스 보스전 맵의 양 끝에서 수면 가스가 방출되고, 이에 노출되면 "다른 유저에게 힐을 받기 전에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동, 스킬사용, 공격, 물약먹기 등 모든 행동이 10초간 완전히 제한[43]되어 다른 공격에 취약해지는 기술.
메이플 보스들이 사용하는 캐릭터 고정형 유혹, 방향키 연타 없는 석화 상태이상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수면 가스는 맵의 양 끝 부분에서 생성되고, 맵의 끝에 붙어도 회피가 가능하다. 가스 파이프는 입장 포탈이 있는 왼쪽은 범위에 맞춰 두 개, 왕좌가 있는 오른쪽은 하나만 나온다. 중앙엔 안 나온다. 그러니 매그너스를 상대할 때는 수면가스의 위치를 고려해서 맵 전체로 봤을 때 중앙에서 조금 오른쪽에서 상대하는 것이 좋다.[44] 또한 판정 지속시간도 은근히 길어서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곧장 달려들었다간 그대로 가스에 걸려버린다. 비숍이나 팬텀의 힐과 디스펠, 엔젤레이, 아란의 마하의 영역[45], 루미너스의 샤인 리뎀션, 배틀메이지의 블루 오라, 드레인 오라[46], 제로의 타임 디스토션으로 회복할 수 있다. 솔플일 때 걸렸을 경우에는... 그냥 풀릴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자. 물론 풀리기 전에 운석이나 다른 공격에 맞고 사망할 가능성이 90% 이상이지만, 정말 운 좋으면 살아 남을수도 있다. 단,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비숍이나 팬텀으로부터 힐을 받아야 한다. 힐로 바로바로 풀려나므로 이 패턴은 쉬워 보일 수도 있으나 매그너스는 언데드화를 사용한다. 만일 이 수면 가스에 마비 상태가 되었는데 언데드화까지 걸렸다면?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하드모드 기준이지만 힐 받으라는 자막과는 달리, 이 상태이상이 디스펠로 해제가 가능하다는 것. 즉 디스펠 효과만 받으면 다시 움직일 수 있으니 참고. 물론 비숍 없으면 무용지물이고(...) 노멀모드 매그너스에서는 수면가스 걸린 상태에서 매그너스랑 멀리 떨어져 있으면 안 죽기도 한다. 하지만 하드에서는 1초에 한번 1/10씩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아무 공격에 피격당하지 않아도 10초만에 황천길직행.
게다가 심각한 점은, 매그너스의 체력이 깎일 때마다 수면가스의 등장빈도가 점점 증가한다는 점인데, 하드 모드에서는 헬존 이후 수면가스가 사라지자마자 바로 생성할 정도로 주기가 매우 짧다. 이 때문에 하드모드에서는 어떻게든 무조건 가운데에서 매그너스를 잡아야 하는데 만약 솔플에서 매그너스가 구석으로 간다면 운이 심하게 좋거나 무적기 혹은 뛰어난 회복기가 있지 않는 이상 정말 답이 없다. 이럴 경우 매그너스 근처에 가기보단 차라리 멀찍히 떨어져 가운데에 사망해서 매그너스를 중앙으로 유인하는게 좋다.
또 참고로 수면가스는 맵 패턴 판정을받아서 운석과 마찬가지로 바인드 스킬이 발동 중이거나 바인드 스킬을 사용했어도 나타난다. 바인드 걸었다고 안심하고 때리다가 수면가스에 걸려 공격도 못한 채 지속 피해를 받다가 죽는 일이 없도록 하자.
수면가스에 걸린상태에서 의자에 앉는게 된다고 한다.(...)

4.2. 본체 패턴


  • 암흑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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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으로 올라가 예고 이펙트를 보이며 4초 후에 자신의 옆쪽에 파동을 발사한다. 이지 모드는 최대 체력 비례 50%의 피해를 받고 노멀부터는 즉사된다. 이 공격은 매그너스가 떠 있는 위치의 바로 아래, 매그너스로부터 먼 외곽(= 공격 존 밖)에 있으면 피할 수 있다. 주로 매그너스 존 안에서 플레이하므로 매그너스 바로 아래쪽에 가 있으면 된다. 대처법이 명확한 데다가 Y축 공격 판정이 높은 공격으로 때릴 수 있어서 가장 쉬운 패턴이지만 어디까지나 다른 패턴들에 비해 그나마 쉬울 뿐 운석 낙하 등 다른 패턴과 섞이면 심히 난이도가 괴악해진다. 후술할 분신 공격과의 연계가 상당하다. 안전 지대에 분신 공격이 깔리고 암흑 파동을 쓴다면 정말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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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패턴에도 파훼법은 존재하는데 보통 분신 공격은 매그너스가 공중에 있을 위치 바로 아래에 여러 개 생성 된다. 아예 존 밖으로 나가서 피하는 건 상황에 따라서 큰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래에 생성된 분신 공격을 피할 수 있을 정도의 위치에 서서, 혹은 운석에따라 적당히 위치를 잡고 윗점을 쓰면 피해진다(!).
소드 스트라이크나 분신 공격의 경우, 상단 판정이 상당해서 윗점을 해도 천장에 부딪혀 피할 수 없지만 그에 비해 암흑 파동은 상단 판정이 이펙트와 얼추 맞게 설계 된 듯. 하지만 윗점을 하다가 운석에 맞는 상황도 고려해보면 정말 피하기 위해 손 쓸 방법이 없을 때 마지막 수단으로 쓰는 것이 데카 관리에 좋다.
참고로 구버전이랑 비교했을 때 별 차이는 없다.

여담으로 위대한 매그너스의 소울을 장착하여 사용 시 소환되어 파동 공격을 한다. 소울웨폰의 파동공격은 선 딜레이가 없다.
  • 분신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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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그너스가 느려진 적들을 향해 강력한 일격을 준비합니다.
예고 이펙트가 보이고 3초 후에 발동한다. 맵에 무작위로[47] 마법진이 여러 개 생긴후에 해당 지역에서 초록색 분신들이 내려찍는데 이지 모드에서는 최대 체력 비례 50%의 피해를 입고 노멀/하드 모드에서는 피격시 즉사된다. [48] 타격 판정은 예고지역 아래쪽으로 전체이며 내려찍는 순간 2~4프레임 정도 지속된다. 익숙해지면 내려찍는 것을 보면서 손이 반응하여 그 곳으로 갈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범위가 은근히 넓어 그냥쓰는것도 상당히 까다로운데 다른 것과 혼합된다면 굉장히 짜증나는 패턴이다. 특히 심각한 것은 암흑 파동 연계 공격 중 매그너스 발 밑에 타겟팅되는 이것. 광역 분신 공격을 시전하자마자 바로 올라가버린다. 매그너스 바로 아래 있으면 분신 공격에 얻어맞아 즉사, 적당히 바깥으로 나갔더니 파동맞아서 즉사. 그렇다고 안 맞는 범위까지 나가면 1초마다 체력의 1/10씩 증발한다. 이런 상황이 오게 되면, 암흑 파동의 엄청난 선딜, 분신 공격의 짧은 판정시간을 활용하여 분신이 떨어진 직후에 매그너스 아래쪽으로 가면 된다. 이 경우에는 텔레포트 계열 이동기를 가진 직업군[49]이 유리하므로 참고하자. 반응이 빠르다면 1초 이하의 시간차라도 여유롭게 회피할 수 있다. 하지만 가끔 이 패턴의 선딜 중 분신이 타이밍이 안 좋게 생기면 분신과 파동이 동시에 발동되어 발 밑에서 피하려고 하면 분신에 맞아 죽는 경우가 있다. 이때 밖으로 피하려고 해도 존 바깥까지 분신을 설치하여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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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달리 구버전에는 즉사 영역이 표시되면 거의 동시에 분신이 떨어졌다. 즉 반사신경이나 기합회피로 피해야 되는데 워낙 빠른데다가 매그너스의 날개까지 포함되는 괴악한 판정, 그리고 다른 패턴들과의 연계 때문에 제일 열뻗치는 패턴으로 악명이 높았다. 특히 거미줄에 걸린 상태에서 발 밑에 영역이 뜨는 이상 데스카운트 증발이라고 해도 무방했다. 지금은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어도 과거엔 불가능했기 때문.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극단적인 예시로 분신을 깔아두고, 암흑파동을 쓰는데, 안전지대에 분신과 운석이 시간차로 떨어지는 답없는 상황이 지금도 자주 나온다. 확정무적이 없는 직업군이라면 헬게이트가 펼쳐지는 이유중 하나. 곧바로 떨어지는 공격 특성상 기동력이 약했던 직업이 속절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내려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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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그너스가 남은 적을 처리하기 위해 연속공격을 시전합니다.
예고 이펙트가 보이고 4초 후에 발동한다. 암흑 파동과 비슷한 동작으로 공중에 떠오른 뒤 카이세리움을 거꾸로 들고 붉게 물들여 거대화시킨 뒤 내려찍어서 주변을 폭발시키며, 피격시 즉사다. 이지 모드에서는 최대 체력 비례 50%의 피해를 받는다. 공격 범위는 위 사진처럼 마지막 4패턴에서 매그너스 존의 가로 길이와 거의 일치하므로 이 때는 도망(...)이 답이고, 1 ~ 3패턴 때는 가장자리에 서서 Y축 판정이 높은 공격으로 때려주면 된다.
이 패턴만 보면 다른 여타 즉사기들에 비해 피하기 쉬워 보일 수도 있으나 위의 분신 패턴이라던지 운석이 떨어져서 시간차로 공격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너무 넋놓고 있지는 말자.
  • 돌진 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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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그너스가 좁은 지역에 위협을 느껴 탈출을 시도합니다.
낮은 자세로 전방을 향해 검광을 남기며 공격 후 이동한다. 매그너스의 타격기 겸 돌진기이며, 보스가 이 스킬로 공략하는 내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50] 자리잡고 말뚝딜을 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딜을 멈추기 싫을 경우, 매그너스가 돌진 쓸 때 위의 문구[51]를 보면서 따라가 주자. 재수없으면 돌진 맞고 비석 세울 수도 있다. 넉백은 없지만[52] 체력 관리를 강압적으로 요구한다.
해당 패턴 공격은 체력 비례 데미지지만 방어력과 피해 감소나 피해흡수 효과의 영향을 받는다.[53][54] 카이세리움 윈드밀도 마찬가지. 한 가지 팁으로, 아크메이지(불,독)의 플레임 헤이즈, 나이트로드의 쇼다운 챌린지, 메르세데스의 라이트닝 엣지 등의, 부딪히지 않는 상태 디버프를 걸 경우, 이 패턴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이 패턴 또한 윗점으로 피할 수 있다.[55] 가면 갈수록 피 관리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포션은 쿨타임인데 매그너스는 전방 일섬을 사용하려 하고 저걸 맞으면 죽을 것 같다 싶을 때 쓰는 것이 좋다.
  • 회전 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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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그너스가 주변의 적들을 뿌리치려 합니다.
일명 탑블레이드, 칼 돌리기. 주로 유저가 근처에 올 때 사용한다. 매그너스가 카이세리움을 든 뒤 불을 붙이고, 이후 회전하여 플레이어를 아주 멀리 밀쳐낸다.[56] 거기다가 윈드밀 시전 도중에는 매그너스가 완전 무적 상태가 되므로 바인드를 사용하면 피격되지 않을 뿐더러 바인드에 걸리지도 않는다.[57] 보는 방향으로만 밀쳐내는 스우과는 다르게 이분은 앞뒤 모두 밀쳐내신다. 해당 공격은 체력 비례 피해 30%를 받는다.
참고로 해당 피해는 전방 일섬과 마찬가지로 체력비례 공격이지만 방어력과 피해 감소나 피해흡수 효과의 영향을 받는다.[58]
헬존 전까지는 그냥 걸리적거리는 공격기지만 헬존 이후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많은 운석과 거미줄이랑 더불어 매그너스의 난이도를 높히는 최악의 패턴이라 할 수 있다. 이것 역시 패턴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매그너스의 체력이 줄어들수록 존도 줄어들기 때문에 맞을 확률이 계속 늘어난다. 이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쳐내서 운석이나 분신이 떨어지는 곳, 수면 가스가 살포되는 곳으로 보내버리는 등(...) 여러 가지 패턴과 섞이기 때문에 굉장히 곤란하다. 특히 거미줄이랑 시너지가 흉악할 정도로 좋아 거미줄에 걸려서 이동기가 봉인된 상황에서 이 공격을 맞는다면 말 그대로 답이 없다.
게다가 공중에서 맞았을 경우 그야말로 홈런볼. 슈퍼 넉백 판정이라 스탠스가 통하지 않아 슈퍼 스탠스가 적용되는 스킬을 가진 직업이 아니면[59] 무조건 밀려난다.
돌진기를 가지고 있는 직업군의 경우(예: 메르세데스의 라이트닝 엣지, 모험가 전사의 돌진, 소울마스터의 사일런트 무브/라우드 러쉬, 배틀메이지의 배틀 스퍼트, 데몬어벤져의 데몬 스트라이크, 데몬슬레이어의 다크 쓰러스트 등), 맞음 판정과 동시에 돌진 사용 시 밀려나지 않을 수는 있으나, 여전히 경직 시간이 존재하게 된다.[60] 아니면 일부 순간무적기능을 가지거나 무적 스킬을 사용할 경우에도 넉백 되지 않는다.[61]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날라가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후반부로 갈수록 운석이나 분신을 자주 시전하므로 이 패턴 하나로 모든 것이 끝장날 수도 있으므로 날라가지 않는 캐릭터 외에는 보통은 결계의 외곽에 붙어서 치는 것이 안전. 그러나 하드와 노멀의 후반부에서는 존의 넓이가 지나치게 작아지면서 안에서 때리려니 날라갈게 뻔하고 밖에서 하려니 데미지를 먹고 딜이 제대로 안 박히는 점에서 난이도가 올라간다.
거미줄(슬로우)에 걸린 상태에서 존 안에 있을때 매그너스가 이 패턴을 쓰면 특정 직업 외에는 피할 수 없으므로 거미줄에 걸린 상태에서는 조심해야 한다.[62] 매그너스를 상대할 때 이 패턴에 대한 파훼법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데 그 파훼법 중 하나가 바로 윗점이다. 그냥 점프만 하면 안 되고 윗점이 있는 직업은 1~3존 까지는 거리를 최대한 벌려서 딜을 넣다가, 칼 돌리기의 범위가 존 범위를 넘어서는 헬존 부터는 매그너스가 칼을 돌리면 그 때 윗점을 써주면 된다. 단점은 역시나 운석에 맞을 확률이 높다는 것인데 어차피 후반부에선 칼 돌리기에 피격되면 거의 죽는 경우가 다반사라 일단 피하려는 시도라도 해보는 것이 좋다.
다른 파훼법으론 텔레포트를 이용해서 피하는 방법이 있는데 텔레포트를 가진 직업들은 웬만하면 대부분 윗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63] 덕분에 에반은 도적을 빼면 매그너스에서 가장 활약하기 좋은 직업이기도 하다. 더블 점프가 아닌 트리플 점프를 쓰는 직업들은 칼 돌리는 타이밍에 맞춰서 바깥으로 나갔다가 다시 존 안으로 바로 들어오는 테크닉을 익히면 안 할 때 보다는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을 것이다. 거미줄을 걸렸는데 매그너스가 이 패턴을 사용 한다면 생존이 정말 힘들기 때문에 그냥 최대한 운석이나 분신 공격이 내려오지 않는 쪽으로 걸어가서 그나마 나은 방향으로 넉백당하는 것이 그나마의 생존 방법 중 하나이다.
또한 거미줄 걸린 상태에서 전혀 피할 방법이 없다 하면, 윈드밀의 피격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하면서 넉백 거리를 조절할 수가 있다. 캐릭터가 점프 이후 체공 상태에서 최대한의 속도로 떨어진다면 최소한의 넉백 거리를 가진다. 즉, y축 마이너스 변동이 높다면 땅에 닿을 때 마찰력이 발생한 것처럼 넉백 거리가 현저히 줄어든다. 이는 윈드밀의 넉백 효과가 캐릭터를 살짝 위로 띄우기 때문. 이로써 거리 조절이 가능하다고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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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그너스가 주변에 적들이 가까이 오는것을 경계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이지 모드에서는 매그너스의 체력이 50% 이하일 때부터 사용한다.
플레이어가 보라색 거미줄 같은 것에 묶여 움직임이 느려진다.
운석이나 공격패턴에 대한 회피가 매우 힘들어져서 내성 낮은 캐릭터들에게 매우 치명적인 상태이상. 디바인 프로텍션, 엘리멘탈 어뎁팅과 같은 상태이상 차단 스킬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64] 달팽이형 슬로우가 그렇듯 만통으로는 해제가 안 되고 디스펠과 용사의 의지로 해제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스킬을 거의 난사하듯이 걸어대기 때문에 쿨타임 6분짜리 용사의 의지를 써봐야 아무의미없다.
다른 슬로우와 달리 움직임만 느려지는 게 아니라 이동 계열 스킬, 이동을 동반하는 공격 스킬이 모조리 봉인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끌격계열의 몇몇 스킬 역시 발동이 되지 않는다. 이 상태이상에 걸린상태로 이동가능 속사기 스킬을 사용하면 속사기의 속도로 이동한다.(예: 와일드헌터의 와일드 발칸, 제논의 블레이드 댄싱, 메르세데스의 이슈타르의 링, 보우마스터의 폭풍의 시.)[65]
데몬은 슬로우 상태에서도 글라이딩이 가능하며 아란의 경우 더블 점프는 불가능하지만 컴벳 스탭의 대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제논은 이온 쓰러스터로 슬로우를 무시하고 이속을 220%로 고정한 채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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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그너스가 회복/강화하는 적을 보고 대응책을 준비합니다.
이지 모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물약효과가 절반으로 감소되고, 힐에 데미지를 입게 된다. 비숍이나 팬텀의 디스펠, 제로의 타임 디스토션으로 회복할 수 있고, 비숍의 엔젤레이를 맞아서 언데드화 상관없이 회복할 수 있다.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고 고정 데미지 보스인데다가 체력 관리가 힘든 매그너스 레이드에서 그 위험도는 더욱 올라간다.
상태이상은 별로 없지만 상태 이상 하나하나가 매그너스 전에서 중요한 요소인 체력 관리 및 빠르고 세밀한 움직임을 방해하는 요소라서 다른 패턴들과 상성이 매우 좋고, 그 때문에 난이도는 수직 상승한다. V 매트릭스 패치로 인해 내성 무시 효과가 사라져서 상태이상에 무조건 걸리게 되어 난이도가 더욱 상승했다.[66] 아무리 내성의 중요성이 이전보단 덜해졌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내성은 필요한게, 내성이 약 50정도만 돼도 슬로우가 금방 풀린다. 이 패턴들은 모두 용사의 의지 등의 상태이상 회복기 사용으로 생기는 상태이상 3초 면역으로 막을 수 있다. 은월의 소혼 결계나 캡틴의 어셈블 크루, 아란의 마하의 영역, 루미너스의 안티 매직쉘로도 막을 수 있으니 참고. 단 비숍의 디바인 프로텍션이나 아크메이지의 엘리멘탈 어뎁팅으로는 방어가 불가능하니 주의.
  • 리미트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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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그너스가 부정한 기운을 감지하여 힘의 봉인을 해제합니다.
매그너스의 리미터 해제는 특이하게도 두 가지가 존재한다. 첫번째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버그가 발생하여 남은 체력과 관계없이 곧바로 헬존으로 줄어들며, 맵상에 낙하 운석을 무한정 쏟으면서 파티원 유저 전원이 쫓겨난 경우. 이 상태에서는 매그너스 퇴치가 불가능하며 생존한 모든유저는 반드시 즉사, 부활시 남은 데스카운트와 관계 없이 폭군의 성채 최상층 입구로 강제 이동된다.
> 매그너스가 약한 적에게 분노하여 힘의 봉인을 해제합니다.
두번째는 2인 이상의 다수의 파티로 레이드에 입장한 후, 원정대원중 한명이라도 데스카운트 15를 모두 소모하게 되면 뜨는 경우다. 5차 전직 이후 캐릭터 스탯의 꾸준한 상향평준화로 대부분의 유저가 매그너스를 데스카운트 소모없이 솔로 플레이로 격파해서 모를 뿐, 두번째의 리미터해제는 보스 패턴 중 일부라고 밝혀졌다. 고로 버그가 아니란 것이다.[67]
보통은 캐릭터 사망 후 오랜시간동안 부활하지 않으면 부정이 뜬다고 알려져있으나 부활시간에 30초 제한이 걸리게 되면서[68] 매그너스의 부정은 좀처럼 보기 힘들어졌다. 허나 파티원 중 일부 컴퓨터 드라이버 상의 문제가 있을시 위 패턴이 뜰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한다. 부활 패치 이전에는 빈번했던 매그너스 부정. 이후에는 오류로 인해서 부정패턴이 발생된 경우도 있다. (2분 23초부터)
즉사 피해가 없는 이지 모드 매그너스에서도 부정 패턴이 뜰 경우 파란색, 보라색 운석이 즉사 피해를 입힌다.

5.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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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매그너스의 총체적 난국 상태. 가히 카오스 파풀라투스에 버금간다. 매그너스 보스전의 경우, 사진과 비슷한 상황이 '''보스전 중후반부터 계속 지속된다.'''
매그너스의 패턴들은 대부분이 랜덤으로 발동되는 것이라 기합회피로 즉흥적으로 피해야만 한다.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에 대해, 어떤 스킬을 활용하며 어느 지점으로 회피할지를 연속적이고 신속하게 판단해야 한다. 유튜브에 있는 격파 영상을 참고 하고, 플레이어 본인도 매그너스에 자주 도전해보며 패턴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
때로는 매그너스가 다음 패턴을 어떤 것으로 내미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 상황도 있다.[69] 패턴이 랜덤이므로 다음으로 뭘 내밀지 완전히 예상할 수는 없지만, 생존 가능성이 높은 지점을 고르는 것은 가능하다. 이러한 판단을 빠르게 하려면 비슷한 상황을 여러번 겪어보아야 한다. 즉 연습이 필수이다.
공통적으로 매그너스에게 가까이 가면 높은 확률로 윈드밀을 사용하고, 맵 양쪽 끝부분에 있을 시 매우 높은 확률로 수면 가스가 발동한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그러니 어지간해선 매그너스의 돌진 패턴을 활용해 맵 가운데에 매그너스를 유도하도록 하고, 매그너스와 가까이 붙어서 어느 정도 딜링을 가했다가 타이밍을 잘 맞춰서 치고 빠치는 연습도 필요하다.
만약 플레이어가 미하일, 도적 직업군[70] 이라면 매그너스 공략이 쉬워질 것이다. 미하일의 경우엔 로얄 가드로 대부분의 패턴을 막을 수 있고, 도적 계열 직업군이면 다크 사이트로 운석, 수면 가스, 전방 일섬을 피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섀도어는 암살에 슈퍼 스탠스가 있는터라 카이세리움 윈드밀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공략이 더 쉽다. 심지어 미하일은 로 아이아스가 있기 때문에 도적 직업군들보다 더 완벽한 매그너스의 카운터라고 볼 수 있다.
버프 프리저가 없을 경우엔 부활 후에 버프는 좀 포기하는 게 오히려 낫다. 버프 한두 개 쓰는 동안에 운석이 떨어지고, 존 밖에서 빈사상태에, 매그너스도 플레이어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기 때문에 버프를 전부 재수급하려고 하면 또 죽기 십상이다. 버프가 많은 직업군의 경우 반드시 레지스탕스의 링크 스킬인 스피릿 오브 프리덤[71]을 장착해야 한다.
'''헬존 스킵''' 이라고 하여 노멀 / 하드 모드의 경우, 존이 3단계까지 줄어들면 (즉 반피) 바인드를 걸고 슈퍼딜링을 가하여 헬존을 순식간에 거쳐서 잡아내는 방식도 존재한다. 존은 25%가 남는 즉시 줄어드는게 아니라 카오스 피에르의 분열처럼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줄어든다는 것을 이용한, 분열스킵과 동일한 원리.
아니면 스펙이 어느 정도 되는 유저들의 경우에는 무적 스킬을 활용할 수도 있다. 영웅 직업군이면 영웅 공통 스킬: '''프리드의 가호''' 6중첩 기준 30초의 무적 상태를 잘 활용하여 극딜 스킬로 프리딜을 넣어서 30초 이내로 잡을 수 있다면 이렇게 잡는 편이 좋다.[72] 프리드의 가호를 사용할 경우 카오스 벨룸처럼 잠복하는 것도 아니니 에르다 노바같은 바인드는 딱히 필요가 없다.[73] 아란의 경우 아드레날린 제너레이터를 사용해 부스트 상태에 돌입하게 되면 빠르게 잡아낼 수 있다. 팬텀의 경우 하이퍼 스킬: 텔런트 오브 팬텀시프 H에 팔라딘의 새크로생티티를 세팅하고 프리드의 가호 6중첩이 끝나자마자 바로 사용해주면 최장 1분동안 무적 상태가 된다! 거기에다 힐과 디스펠, 다크사이트, 엔젤레이 등등 유용한 유틸 스킬들을 사용해주면 매우 손쉽게 잡아낼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 목요일 자정에 클리어횟수가 초기화되어 바로 잡으러 가면 다른 유저들로 인하여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기에[74] 기껏 6중첩을 시켜놨는데 프리드의 가호 지속시간이 끊겨버릴 우려가 있다. 따라서 목요일 자정에 바로 가는것 보다는 목요일 저녁이나 금요일 정도에 잡으러 가면 기다림없이 바로 잡을 수 있다.
아란의 경우 매그너스 담당 일진이라 해도 될 정도로 매그너스전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프리드의 가호와 아드레날린을 활용해 아란의 특기인 극딜을 손쉽게 넣을 수 있으며 피흡과 슈퍼스탠스, 수많은 회피기, 상태이상 해제기, 모션 캔슬기 등으로 모든 유틸이 매그너스의 공격 패턴을 카운터칠 수 있다.
다크나이트 또한 매그너스에서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데 한번 죽으면 리인카네이션이 발동되어 최장 40초+a동안 무적 상태로 매그너스를 손쉽게 잡아낼 수 있다. '''리인카네이션의 경우 버프 지속시간 증가 효과의 적용을 받으니''' 벞지만 충분히 확보해놓는다면 스펙이 모자라더라도 죽을 때마다 바로 부활하지 않고 30초 대기했다가 자동 부활하는 식으로 공략하여 매우 간편하게 잡아버릴 수 있다.[75] 어째보면 매그너스전에선 최강의 직업..
아크 역시 유틸적으로 매그너스에게 매우 유리한데, 스펙터 잠식 - 인핸스만 찍어놓아도 '''마음대로 발동시킬 수 있는 슈퍼스탠스'''로 윈드밀 공격을 거의 확실히 무효화할 수 있다. 거기에, 레프 상태에서도 '''어비스 차지드라이브는 사용 중 슈퍼스탠스 판정'''이라는 점 역시 공략에 도움을 주며, 확정 즉사 콤보를 쉽게 회피할 수 있는 기어다니는 공포 덕분에 죽지 않고 오래 생존하기에 유리하다. 바인드인 황홀한 구속 또한 지속 중 체력이 닳지 않는 부가효과가 있기에 헬존 스킵을 더욱 쉽게 만들어 준다.
데몬어벤져의 경우, 실드 체이싱이라는 훌륭한 딜/회복기가 있다. 존 밖에서라도 실드 체이싱이 체력을 회복시켜줘서 존 밖에서의 데미지를 버틸 수 있다. 특히, 운이 굉장히 좋은 경우, 수면 가스 패턴을 맞아도 실드 체이싱의 자가 치유로 버티는 것도 가능하다. 데몬의 글라이딩 스킬은 슬로우 상태이상을 무시하면서 날아다닐 수 있다. 또한 레버넌트 스킬을 채용할 경우, 자신이 30~35초 내로 잡을 수 있는 체력까지 매그너스의 체력을 깎은 후, '''바인드와 레버넌트를 활용해 가스를 제외한 모든 패턴을 무시해주고 그냥 잡을때까지 두들겨 주면 된다.'''

6. 보상


노멀 모드 보상으로는 기본적으로 명예의 훈장, 암시장에서 헬리시움 정예 세트와 노바 세트를 구입할 수 있는 그림자 상인단 코인과 노바 장비 세트가 있다. 이지 모드는 노멀 모드와 보상이 비슷하지만 확률이 상당히 낮은 편. 하드 모드에서는 여기에 타일런트 망토와 기타 타일런트 장비를 살 수 있는 매그너스 코인이 추가된다. 또한 하드 매그너스에서는 '''저주받은 카이세리움'''이란 물욕템이 나온다. 자세한 건 카이세리움 문서를 참고. 다른 난이도에선 카이세리온이란 모조품이 나온다. 성능은 그냥 렙제에 걸맞는 평범한 두손검 수준이지만 외형은 꽤나 간지나는터라 모루용으로 자주 쓰인다.
여기에 RED 스타포스 패치를 통해 보스 장신구인 '''크리스탈 웬투스 뱃지, 로얄 블랙메탈 숄더'''가 드랍템 목록에 추가되었다. 이지에서도 드롭한다. 드롭 확률은 낮지만 보스 장신구 세트인만큼 가성비는 좋다. 그러나 전체적인 보상에 대한 평가는 낮다. 타일런트 장비는 장교불도 아니고 그냥 교불이라 플카를 꼭 써야 하고, 그마저도 망토만 떨어져서 장갑은 크리티아스, 벨트는 코인 모아 사야 한다. 게다가 망토와 장갑은 경쟁템이 하필이면 앱솔랩스~아케인셰이드라 쓸 일도 없다. 결국 벨트만 남는다.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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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러뜨리면 '크억!' 하는 소리와 함께 뒤로 밀려나며 카이세리움을 떨어뜨리더니, 눈을 번뜩이며 검은 연기로 변해 사라진다. 소울웨폰 소환수의 지속시간이 끝나고 사라질때의 모션과도 같다.
  • 패턴 난이도가 워낙 높다보니 현존 모든보스가 체력이 똑같다고 가정하면 다섯손가락 안에 들것[76]이란 말이 있다.
  • 현재까지도 보스알림이가 있는 몇 안되는 보스다.[77] 실제 보스알림이 문구는 데이터상 1/3의 확률로 출력된다.
  • 체력은 1200억으로 매우 낮으나 괴악한 즉사패턴들로 인해 하드 매그너스보다 훨씬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카오스 파풀라투스노멀 스우를 격파하는 유저도 하드 매그너스를 더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다.[78]

  • 일각에서는 하드 매그너스 헬존에서의 생존이 하드 스우 3페이즈 생존보다 더 어려울수 있다고 한다.
  • 체력바 왼쪽의 보스 마크를 자세히 보면 노멀모드 매그너스의 배경색은 회색이지만 하드모드의 매그너스는 붉은색이다.
  • 출시 초기에는 플레이어 최대 레벨이 200이었고, 입장제한 레벨도 하드모드는 175로 꽤나 높았기때문에 파티구성하기에도 벅찼었다.
  • 5차 전직 퀘스트를 완료할 때 이 녀석을 잡아야 한다. 다행히도 매그너스 모의전(이지) 모드로 잡아도 상관없다. 다만 이지 매그너스를 먼저 잡아버렸다면 꼼짝없이 다음날까지 기다리거나, 하드 매그너스를 잡아야 하므로 왠만해선 해당 날짜에 매그너스를 잡지 않고 남겨놔야 한다.
  • 의도된 것인지는 불명이나, 암흑파동 시전이후, 슬로우, 언데드화를 걸 때 그리고 매그너스 소멸 모션에서 매그너스의 손을 잘 보면 손가락이 한손은 다섯개이지만 검을 쥔 손은 네 개인 것을 볼 수 있다.
  • 매그너스의 입장맵은 비공개 채널 딱 1개만 있었다. 따라서 몇채널에서 입장하든 무조건 비공개 채널로 이동되는데 오는 유저들은 많은데 방은 하나뿐이라서 매주 목요일 자정만 되면 맵이 엄청나게 혼잡해졌었다. 당연히 입장하려 해도 이미 다른 유저가 잡는 중이라고 떠서 잡지도 못했다. 이 문제는 2020년 12월 17일에 보스 입장이 전면 이지 시그너스화 되면서 더욱 심해졌는데 이전에는 매칭으로 어느정도 수를 조절할수 있었지만 12월 17일 이후부터는 보스맵에 언제든지 바로 입장할수 있게 되어서 매주 목요일 자정이 되는 순간 모든 채널의 유저들이 한꺼번에 한 맵으로 모여들게 되었다. 매칭이라는 제어수단이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에 혼잡도는 이전과는 비교할수도 없을정도로 심각해졌다. 렉때문에 움직이기조차 힘든건 애교 수준이고 게임이 튕기는 경우도 많아졌다. 다행히 이 문제는 2021년 1월 7일 패치때 비공개 채널로 이동하지 않게끔 해서 해결되었다.
[1] 카데나는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하기 전에는 헬리시움에 진입할 수 없다.[2] 과거엔 폭군의 성채까지 진입하여 '용왕의 인장'을 얻어야 했다. 이 퀘스트를 받으려면 헬리시움 도심지를 탈환해야 한다.[3] 엔젤릭버스터가 공연을 마치고 폭군의 성채 탈환을 시작할 때 해당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4] 아래의 퀘스트 모두 LV.90부터 받을 수 있는 헬리시움 탈환 퀘스트를 마쳐야 한다. 90레벨부터 하기엔 몬스터의 체력이 단단하므로 노멀 매그너스를 잡아야 할 때 시도하는 게 제일 좋다.[예시] 노멀 모드를 입장하면 30분 이내에 이지/노멀 모드에는 입장할 수 없으나 하드 모드로는 바로 입장할 수 있다.[5] 엔하임 주화로 구입 가능한 초기화 티켓으로 1회 추가 가능.[6] 획득 시 대화창에 전체 메시지 알림이 뜬다.[7] 하지만 지금 기준으로도 상당히 높은 공격력을 자랑해서 법사를 제외한 앵간한 유저들은 한대만 맞아도 즉사였다.[8] 유저들 사이에선 매그너스 체력이 검은마법사와 바뀌었다면 아무도 격파하지 못할거라는 의견이 보일 정도. [9] 비슷한 보스로는 카오스 파풀라투스가 있는데, 최소한 파풀라투스는 일정 시간동안 본체가 움직이지 않아 프리딜을 넣을 수 있는 알람 패턴이 있다. 체력과 방어율이 파풀라투스가 훨씬 높아 격파 스펙이 훨씬 높을 뿐, 매그너스보다는 훨씬 양반이다.[10] 반대로 파티격의 경우 난이도가 낮아졌다. 물론 현시점에서 매그너스를 파티격으로 잡는 경우는 5차전직 전에 실수로 이지&노멀 매그너스를 잡아버려서 먹자를 가는 경우를 빼면 매우 드물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11] 여기에 베일 오브 섀도우/연막탄/얼티밋 다크사이트로 다크사이트 상태에서 딜링을 넣을 수 있는데다 슈퍼 스탠스로 매그너스의 밀격을 무시할 수 있는 섀도어의 경우 매그너스의 카운터라고 불릴 정도로 최고의 상성을 가지고 있다.[12] 모든 즉사기는 최대 체력 비례 50%를, 초록색 운석은 10%만 깎는다. 파란색/보라색 운석은 체력을 깎으면서 존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등장하며, 이마저도 최대 체력 비례 30%/50%를 깎는 정도이다.[13] 심지어 존밖에서는 1/10수준의 공격만 들어가 므로 이럴 경우 체력은 600억으로 상승한다.[14] 카웅(1,680,000,000)->이지 아카이럼(2,100,000,000)->노멀 혼테일(2,750,000,000)->노멀 매그너스(6,000,000,000) 순.[15] 1위는 노멀 파풀라투스(2,664,500메소).[16] 영상 속의 유저는 레벨이 228이지만 5차 스킬은 커녕 쓸만한 스킬들과 아무런 도핑도 하지 않고 착용한 템셋을 다 빼버리고 보스를 공략하였으며, 사용하는 버프는 콤보 포스와 인레이지, 웨폰 부스터, 에픽 어드벤쳐 뿐.. 패닉과 인사이징 디버프는 사용했지만 스공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자버프인 메용과 분노는 사용하지도 않았다.[17] 다른 보스는 입장 최소레벨이 보스의 레벨보다 20 이상 낮아 20렙을 딱 맞춰서 가면 레범몬에 카운팅이 가능하며 일부 보스는 아예 입장 레벨이 레범몬 범위 이내에 있다. [18] 카오스 벨룸(2000억), 카오스 파풀라투스(5040억)[19] 시그너스, 카루타 보스 4종도 클리어횟수 초기화 티켓 사용시 추가 클리어가 가능하다.[20] 엔젤레이는 회복량 자체가 그리 많지 않아(존 바깥에서는 최대 체력 비례 2%만 회복된다.) 존 바깥에서 농성하기 힘들다. 기껏해야 본인의 체력유지만 간신히 가능할 정도.[21] 오죽하면 지속 무적상태 스킬로 하매는 잡는데 카벨을 못잡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반대로 무적기가 없는 직업이라면 카벨은 무난하게 잡는데 하매는 못잡는 경우도 많은 편. [22] 한차례 체력너프로 지금의 1200억이 된것. 패치 이전에는 '''2520억'''이었다.[23] 아직도 체력 회복 패턴이 남아있는 보스가 카오스 핑크빈으로, 모든 체력을 까면 고기를 먹은 뒤 다시 풀피로 회복된다. 이후 카오스 핑크빈도 패치 이후 고기를 2번만 먹도록 개선이 이루어졌다.[24] 한 리부트의 나이트워커 유저가 측정하여 65억의 타격을 입고 죽은것이 확인되었다. [25] 체력은 노멀 반레온과 같지만 반감이기 때문에 노멀 아카이럼과 동급이다.[26] 메이플 보스 몬스터 중에서는 거의 '''역대급 너프'''라고 보면 된다. 630억과 63억의 차이는 무려 '''567억'''이다.[27] 노멀 모드는 약 3초당 전체 HP의 10%, 하드 모드는 1초당 10%가 감소한다.[28] 하드 기준 헬존부터 수면가스가 사라지자마자 바로 등장할 정도로 빠르게 생성된다.[29] V패치 이전에는 파티원 전체 40개였다.[30] 사실 보스방에 입장하고 바로 패턴이 시작되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기다려야(매그너스가 플레이어를 인식해야) 떨어지기 시작한다.[31] 다만 뭘 해도 죽는 상황이라면 녹색을 맞는게 그나마 낫다. 특히 그 장소가 존 안쪽이라면 맞고 바로 풀피로 회복할 수 있으니. 한번 걸리면 사실상 시한부 인생이 되는 수면가스보단 낫다고 볼수도...[32] 예고 이펙트 자체는 있다. 다만 맵 보이는 범위보다 더 위에 있어 안보인다.[33] 보라색 운석은 이보다 조금 더 느린 경향이 있는 듯 하다. [34] 특히 존 영역이 가장 좁아지는 헬 존 상태가 됐을때 떨어지는 운석의 양이 어마어마하다.[35] 이것 역시 운석처럼 매그너스가 플레이어를 인식해야 발동된다.[36] 그렇다고 존 안에 있어도 피가 안 까이는 것도 아니다!! 존 밖에 있을때 보다 10%의 데미지로 줄어들었으나... 최근의 패치로 더이상 존 안에서 피가 안까이게 수정 되었다. 또한 매그너스를 격파한 후에도 매그너스가 사망하며 방출한 에너지로 더이상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문구의 추가와 함께 피가 까이지 않게 수정되었다.[37] 노멀은 거의 2~3초당 피해를 입히는데 하드에선 1초마다 피해를 입게 된다.[38] 보스 알림이에 의하면 매그너스의 구와르의 정수를 제어하는 힘이 약해져서 그리되는 것이라고 한다. 비록 힘이 약해졌다 한들 어디까지나 정수를 제어하는 힘일 뿐이지, 그 외의 요소는 약해지지 않고 오히려 강화되는 것으로 보아 정수를 제어하지 못해 정수의 힘에 휘둘리거나 폭주하는 것으로 보인다.[39] 매그너스의 체력에 따라 이지 존(75%~100% 790픽셀), 노멀 존(50%~75% 690픽셀), 하드 존(25%~50% 590픽셀), 헬 존(0%~25% 390픽셀)으로 나뉜다.[40] 정확히 1패턴 크기의 50%이다[41] 팔라딘의 리스토네이션이나 비숍의 힐, 루미너스의 샤인 리뎀션, 데몬슬레이어의 블러디 레이븐(시전 중 무적), 데몬어벤져의 릴리즈 오버로드 등. 드레인 스킬(공격 시 체력 회복)이나 리커버리 스킬(4~5초마다 최대 HP의 %를 회복)은 논외.[42] 윈드밀 발동 직후 접근해서 안심하면 2연속 윈드밀로 죽을 수도 있으므로 방심하지 말자.[43] 과거에는 15~20초 제한이었는데 패치로 10초로 줄어들었다.[44] 매그너스를 어떻게든 이 중앙에서 조금 오른쪽 위치로 유도해보자. 전술한 수면가스가 나오는 맵의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매그너스가 돌진하면 반은 망했다고 생각하자.[45] 이쪽은 수면가스 패턴이 나타나기 전에 마하를 설치해야 회복된다.[46] 단 블루 오라는 189짜리 하이퍼를 찍어야 수면 가스를 해제할 수 있다. 또 드레인 오라의 경우, 수면 상태이상에 걸린 파티원에게 근접한 상태로, 매그너스를 가격해 데미지를 입혀야 힐이 발동, 수면 상태가 해제된다.[47] 캐릭터의 위치 영향을 받긴 한다.[48] 더 시드 40층 보스 허수아비도 이 스킬을 사용한다. 다만 이펙트가 분신이 아닌 번개이고, 빈도가 매우 적다.[49] 플레임위자드를 제외한 마법사 직업군 전부(키네시스는 얼티메이트: 딥 임팩트의 강제이동 기능이 텔레포트로 판정됨), 스트라이커, 은월, 데몬슬레이어 등.[50] 매그너스 자체의 기본 이동속도는 느리다. 리스항구(...)의 달팽이 정도?[51] "매그너스가 좁은 지역에 위험을 느껴 탈출을 시도합니다."[52] 구버전에서는 하드 한정으로 한때 붙었다가 나중에 삭제되었다.[53] 즉 피해 경감률 수치가 이론상 100%를 넘기면 MISS가 뜨며 데미지를 아예 받지 않는다. 피해 경감 수치가 높은 신궁, 캡틴, 팔라딘같은 직업군들은 링크 스킬과 길드 스킬을 총동원하면 피해 경감 수치를 100%로 만드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54] 여담으로 키네시스의 경우 싸이킥 인스팅트를 활성화시키면 60%의 피해를 줄여받을 수 있고 일리움의 경우 블레싱 마크를 1개 소비하여 피해의 60%를 상쇄시킬 수 있다.[55] 몰론 진짜 윗점으로 피하면 웬만하면 운석맞고 죽는다.[56] 구버전에서는 넉백 판정이 없었는데, 임군 엔버 동영상에서의 칼 돌리기가 바로 그것이다.[57] 자세히 보면 윈드밀을 사용할 때 검에 불을 붙이는데, 이때 매그너스가 검게 물들 때 무적이 된다. 회전을 할 때 바로 무적이 풀리므로 참고.[58] 즉 피해 경감률 수치가 이론상 100%를 넘기면 MISS가 뜨며 데미지를 아예 받지 않는다. 피해 경감 수치가 높은 신궁, 캡틴, 팔라딘같은 직업군들은 링크 스킬과 길드 스킬을 총동원하면 피해 경감 수치를 100%로 만드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다만 피해 경감 수치가 100%를 넘었다고 해도 해당 패턴에 의한 피해만 받지 않을 뿐이지 슈퍼 넉백은 그대로 적용되어 밀쳐지니 주의해야 한다.[59] 섀도어의 암살, 듀얼블레이드의 아수라, 아란의 파이널 블로우와 브랜디쉬 마하(둘 다 커맨드로 사용), 비욘더와 펜릴 크래시, 키네시스의 싸이킥 무브와 싸이킥 드레인(시전 시)과 매드 크래시(시전 시), 히어로의 발할라, 메카닉의 메카닉 대쉬(공중 시전), 블래스터의 더킹, 스웨이, 해머 스매시, 소울마스터의 크로스 더 스틱스(키다운 시), 나이트워커의 다크니스 오멘, 캡틴의 퍼실레이드, 메르세데스의 레전드리 스피어, 팔라딘의 생츄어리(시전 시), 모험가 해적의 파이렛 플래그(시전 시), 캐논슈터의 ICBM, 일리움의 크리스탈 포탈(비행 시), 아크의 스펙터 잠식-인핸스, 패스파인더의 카디널 트랜지션과 트리플 임팩트, 아델의 트레드와 레조넌스.[60] 단, 메르세데스의 경우에는 라엣리프 연계로 후딜레이가 제거될 수 있어서 밀려나지 않고 바로 딜을 넣을 수 있다.[61] 듀블의 파이널 컷과 사슬지옥, 데슬의 메타모포시스와 블러디 레이븐, 히어로의 콤보 데스폴트, 루미너스의 아마겟돈, 카이저의 프로미넌스 등..[62] 데몬은 거미줄에 걸린 상태에서 글라이딩이 가능하므로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반응속도가 느리면 윈드밀 맞고 날아간 뒤 운석에 맞아서 죽는다.[63] 단 배틀메이지는 허공으로 텔레포트가 가능하며 일리움은 비행 상태에서 슈퍼 스탠스로 버틸 수 있다.[64] 단 은월의 소혼 결계나 캡틴의 어셈블 크루, 루미너스의 안티 매직쉘(3회 한정), 각종 무적기로는 막힌다. 용사의 의지 등 상태이상 회복기 사용으로 생기는 상태이상 3초 면역으로도 막을 수 있다.[65] 다만 팬텀은 얼티밋 드라이브가 이동가능 속사기임에도 캐릭터의 현재 이속을 그대로 따라가므로 이동속도가 급격히 줄어든다. 템페스트 오브 카드만 이속 저하를 무시하니 주의.[66] 수면가스는 V패치 이전에도 내성 무시 패턴이었으니 논외.[67] 비슷한 경우로 스우가 있는데 스우의 부정패턴은 단순히 오류로만 발생된다. 스우 레이드는 파티원중 한명이 데스카운트가 모두 소모되어도 낙하물의 빈도수가 변화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68] 가끔가다가 30초 부활이 안뜰 때가 있다고 한다.[69] 예를 들면, 매그너스 가까이서 천천히 떨어지는 운석을 등지고 있을 경우 카이세리움 윈드밀이 나오면 체크메이트다. 혹은, 매그너스가 분신 공격을 깔아둔 뒤 암흑 파동을 곧바로 시전할 때. 평소처럼 매그너스 발밑으로 피했는데, 방금 깔아둔 분신이 발 밑에 생성되면 큰일이다. 이 경우도 파동과 분신의 공격판정 타이밍이 동일하게 겹쳐버릴 경우 체크메이트.[70] 스틸 스킬로 다크 사이트를 훔칠 수 있는 팬텀 역시 포함된다.[71] 레지스탕스 직업군 모두를 120까지 찍어서 스피릿 오브 프리덤 8레벨을 찍으면 부활 후 8초 무적 효과가 적용되기에 이때 날려먹은 버프를 사용하자.[72] 다만 입장 후에 중첩을 쌓게 되면 높은 확률로 비득할 수 있으니 미리 5중첩 상태에서 지속 시간이 끝나갈 무렵 보스 맵에 입장하여 다시 스킬을 사용하여 6중첩을 시켜주자.[73] 오히려 이렇게 잡을 시엔 카오스 벨룸보다 훨씬 수월하게 잡아낼 수 있다. 돌진 패턴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만 조심하면 딜을 넣지 못하는 타이밍도 없으니 카블퀸처럼 반 샌드백이나 다름없어지기에 카블퀸을 30초 이내로 잡을 수 있다면 하드 매그너스도 마찬가지로 격파 가능하다.[74] 이미 다른 유저가 매그너스와 대전하고 있다는 알림 메시지가 뜬다. 시골서버라면 모르겠지만 유저 인구가 많은 스카니아, 루나, 엘리시움, 크로아, 오로라 정도의 도시서버라면 바로 입장할 가능성은 거의 힘들다고 봐야 한다.[75] 죽을 때마다 30초 동안 대기하여 최대한 리인카의 쿨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이며, 이러한 공략법으로 인하여 다크나이트 유저들에게는 카오스 벨룸보다 하드 매그너스가 훨씬 쉽다고 느낄 것이다.[76] 노데스클리어가 그리 어렵다던 하드스우도 하드 매그너스 노데스클리어보다는 쉬울 정도다. 이해가 안된다면 제네시스 해방에서의 하드 매그너스 클리어 영상을 보면된다.[77] 현재 보스 알림이가 있는 보스는 노멀 매그너스, 하드 매그너스, 노멀 반 레온, 노멀 시그너스 뿐이다.[78] 참고로 카오스 파풀라투스의 체력이 5040억, 노멀 스우는 1조 5000억이다. 대개 무릉 44층부터는 하드 매그너스의 바인드 컷이 가능하지만 바컷스펙이 되지 않는 유저들은 훨씬 어렵게 느낄수밖에 없는 이유. 첨언하자면 파풀라투스와 스우는 데스카운트가 5개지만, 하드 매그너스는 15개로 10개나 더 주어진다. 똑같이 5개였다면 난이도는 이미 동등했을수도 있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