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에그/단종 상품

 


1. 개요
1.1.1. 에그 1
1.1.2. 에그 2
1.1.3. 슬림 에그
1.1.4. 케이스형 에그
1.1.5. 스트롱 에그
1.1.6. 미니 에그
1.1.7. 콤팩트 에그
1.1.8. 스트롱 에그 2
1.1.9. 콤팩트 에그 2
1.1.10. 스트롱 에그 3
1.2.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1.2.1. 스트롱 에그 프라임
1.2.2. 콤팩트 에그 H
1.3. LTE egg+
1.3.1. LTE egg+ S
1.3.2. LTE egg+ A
1.3.3. LTE egg+ I
1.3.4. LTE egg+ C


1. 개요


KT 에그의 단종된 에그 상품들을 모아놓은 문서.

1.1. WiBro



1.1.1. 에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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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인터브로
모델명
KWI-B2200
규격
110 x 61.8 x 28.3 mm, 130 g
출시일
2009년 4월
가장 처음 출시된 에그로 후속 에그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에그'라고 하면 이걸 지칭했었다. 즉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 에그의 이미지는 이 녀석이 만들어낸 것.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놈부터 나중에 나온놈들까지 달걀보다는 '비누'를 더 닮았다는 평(...).
802.11b/g를 지원하며 최대 3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2800 mAh이며 내장형이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4시간, 대기 시간은 약 5시간 50분이며 실제 사용 가능한 시간은 더 짧다. 충전 단자로 TTA 24핀을 사용한다. 초기 모델이기 때문인지 발열이 가장 심하다.
초기 모델이라 KT 와이브로 주파수가 국제 표준(WAVE 2)으로 바뀔 때 펌웨어를 지원해주었다.

1.1.2. 에그 2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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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LG 이노텍
모델명
KWD-B2300
LKT-WR1000
규격
106 x 62 x 14.8 mm, 120 g
99 x 60 x 14 mm, 100 g
출시일
2010년 5월
2010년 7월
모다정보통신과 LG 이노텍에서 각각 만든 2개의 모델이 있다. 기존 에그의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착식 배터리를 채용했으며, 발열도 크게 줄였다. 에그 중 최초로 최대 7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충전 단자는 TTA 20핀을 사용한다.
KWD-B2300은 출시된 에그 중 802.11n을 최초로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2300 mAh이며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4시간이다. 일본 KDDI(au)의 자회사인 UQ와이어리스의 공급 모델이기도 하다.
LKT-WR1000은 배터리 용량은 2200 mAh이며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5시간이다. 모다정보통신에서 만든 에그 2보다 작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802.11n을 지원하지 않고 실제 사용 시간은 제조사 공식 발표 시간보다 짧고 다른 에그들과 비슷하다.

1.1.3. 슬림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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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인터브로
모델명
KWI-B2400
규격
98.4 x 59 x 23.2 mm, 99 g
출시일
2011년 4월

기존 에그보다 작은 크기에 배터리 용량은 1800 mAh로 기존 에그들보다 용량이 작지만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8시간, 대기 시간은 약 10시간으로 기존 에그들 보다 지속 시간이 길다. 단 802.11b/g까지만 지원하고 최대 3대까지 연결 가능한 것이 흠.
충전 단자는 기존 피처폰에 쓰이던 TTA 20핀이다.
다른 에그들과는 다르게 에그 출시 이후 회사가 망해 사후 지원이 거의 없다. 출시 당시에도 단말기 재고량이 부족했었다.

1.1.4. 케이스형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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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인포마크
모델명
KWF-B2500
규격
62 x 126.5 x 17.2[1] mm, 68 g
출시일
2011년 5월
아이폰 4/4s의 케이스 모델. 보조 배터리 기능도 있지만 그 동안 와이브로를 사용할 수 없다. 아이폰을 포함해서 최대 3대까지 연결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1500 mAh이며 와이브로 사용 시간은 약 5시간, 대기 시간은 약 8시간이다. 802.11b/g까지만 지원한다. 이 모델부터 UICC를 이용하지 않고 기기 일련번호를 전산망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단말기를 관리한다.
케이스형 에그의 가장 큰 문제는 두께와 발열. 말 그대로 에그를 뒷면에 붙이고 다니는 물건인지라 장착하면 두께가 상당히 두툼해져서 주머니에 넣었을 경우 좀 걸리적 거리며, 발열이 나면 아이폰도 같이 뜨거워진다. 그리고 총 무게가 증가한다. 하지만 에그를 따로 소지할 필요 없이 그냥 폰만 들고 다니면 되므로, 무게와 두께, 발열 문제만 참을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이다.
충전 단자로 Micro USB를 사용한다. 에그와 아이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아이폰과 PC간 데이터 연결도 가능하다. 단 앞의 두 경우에는 보조 배터리로 사용할 때 처럼 와이브로를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에그의 배터리가 일정량 이하가 되면 단말기 보호를 위해 보조 배터리/아이폰 충전 기능이 제한된다.
여담이지만, 아이팟 터치에 이 에그를 결합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은 세부적인 곳에서 디자인이 다르고, 케이스 에그는 당연히 아이폰 4의 외형에 맞추어져서 만들어졌으므로 아이팟 터치와 케이스 에그를 사용하면 자잘한 결합 문제가 발생한다. 우선 카메라의 위치가 달라서 터치로 카메라를 사용하려면 애로사항이 피어나며, 너비가 조금 달라서(터치가 좀 더 작다) 모양새가 볼품 없어지고, 아이팟 터치의 두께가 극단적으로 얇다보니 케이스와 터치가 꽉 물리지 않고 헐렁헐렁하게 결합된다. 터치와 케이스 사이에 카드 같은걸 끼워 넣으면 이 문제는 해결이 가능한데 나머지 문제들은 답이 없다.

1.1.5. 스트롱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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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모델명
KWD-B2600
규격
56.5 x 90.5 x 20.4 mm, 98 g
출시일
2011년 5월
에그 2의 동시 접속자 수 + 슬림 에그의 배터리 + '''두툼한 크기'''를 가진 모델로, 최대 7대까지 연결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2300 mAh이며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9시간, 대기 시간은 약 20시간. '''펌웨어 업데이트로 802.11n, 최대 절전 모드를 지원한다.''' 충전 단자는 Micro USB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스트롱 에그는 콤팩트 에그와는 달리 제조 회사에서 발표한 배터리 지속 시간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정말 길고 배터리가 교체 되기 때문에 2년 정도의 시간을 써야 하는 에그 약정 특성상 사용 시간이 많을수록 좋다. 참고로 배터리를 빼고 충전기를 연결하여도 켜진다. 이 경우 발열이 적지만 제조사에서는 이렇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단점은, 발열이 장난이 아니다. 특히 파우치나 주머니에 넣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가히 손난로급이다. 그리고 상기한대로 덩치가 꽤 두툼하다는 점. 그래도 작은 기기이며, 보통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다니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지만 큰 불편은 없는 편.
일본 KDDI(au)의 자회사인 UQ와이어리스의 공급 모델이기도 하다.
스트롱 에그 2 출시로 단종 되었다.

1.1.6. 미니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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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KT테크
모델명
KM-MR100
규격
70 x 50 x 17.5 mm, 58.5 g
출시일
2011년 5월
배터리 지속 시간을 포기하고 크기를 극단적으로 줄인 모델로 짧은 지속 시간을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슬립 모드 기능이 추가 되었지만 어차피 중요한 건 연속사용시간인지라...
최대 3대까지 연결 가능하며 지속 시간은 4시간. 802.11n을 지원한다.
충전 단자가 기존 피처폰에 쓰이던 TTA 20핀 방식이다. 이 후 출시되는 에그들은 전부 Micro USB 방식을 사용한다.
재고가 상당히 많은지 추가 배터리에 별사탕까지 지급해주는 판매자도 많은 편.
KT테크가 사업을 철수하면서 지원이 끊겼다.

1.1.7. 콤팩트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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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인포마크
모델명
KWF-B2700
규격
67 x 67 x 8.5 ~ 12.5 mm, 59 g
출시일
2011년 10월 12일
끝이 둥근 정사각형 모양이며 가운데는 살작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다.
처음 나왔을 때는 공돌이를 갈아 넣은 듯한 기기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스트롱 에그보다는 작고 가볍지만 그만큼 짧은 배터리 지속 시간을 가진다. 대신 대기 모드, 절전 모드를 지원해 잠깐 잠깐 끊어 쓸 때는 짧은 재시작 시간과 나름 긴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스트롱 에그가 펌웨어 업데이트로 절전 모드를 지원하게 되었고, 스트롱 에그 2가 나와서 배터리 지속 시간으로 어필하기는 힘들어졌다.
802.11n을 지원하고 최대 7대 까지 연결 가능하며 배터리 용량은 1600 mAh로 제조 회사가 발표한 배터리 지속 시간은 최신 펌웨어 기준 연속 사용 시 약 11시간, 대기 모드 사용 시 약 20시간, 절전 모드 사용 시 약 150시간.[2] 다만 회사 발표 시간보다 실제 사용 시간은 2시간 정도 더 짧으며, 당시 새로 출시된 다른 에그들과는 달리 배터리가 내장형이며 그 외 후술하지만 스트롱 에그보다 디자인과 크기, 무게 외에는 좋은 점이 없다. 그리고 스트롱 에그 2가 나왔다.
충전 단자는 스트롱 에그와 동일한 Micro USB다.
스트롱 에그에 비해 와이브로 수신율이 낮은 편. 최신 펌웨어로 좋아졌다는 평도 있으나 확실히 같은 장소에서 스트롱 에그에 비해 속도와 안정성이 낮은편이다.

1.1.8. 스트롱 에그 2


[image]
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모델명
KWD-B2800
규격
55 x 87 x 12.4 mm, 82 g
출시일
2012년 11월 6일
스트롱 에그의 후속작으로 배터리 용량이 2260 mAh로 전작에 비해 40 mAh 줄었지만, 연속 사용 시간은 12시간으로 전작보다 3시간이 늘어나고 최대 절전 시간은 4.8배인 1200시간으로 늘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께는 8 mm, 무게는 16 g이 줄었다.
기존 스트롱 에그보다 절전 모드로 전환하기가 쉽고 앱으로 에그를 끄거나 절전 모드를 켜고 끄는게 가능해졌다. 발열도 기존 스트롱 에그에 비해 크게 줄었고 CDD(Cyclic Delay Diversity)기능 탑재로 수신이 약한 지역에서도 기존보다 속도가 좀 더 높다고 한다. 실제로 다른 에그들이 신호를 못 잡는 곳에서 한칸 이상 신호를 잡는 것을 볼 수 있다. 안정성과 속도는 에그들 중 가장 우수하며 신호 수신 상태가 좋은 곳에서 15Mbps 넘게 찍은 사용자도 있다. 다른 에그들이 신호 세기가 매우 좋을 때 높아야 10Mbps 정도 뽑아내는 것을 생각해보면 할부원금을 더 투자하는 가치가 있는 편.
스트롱 에그와는 다르게 충전 중 배터리를 빼면 동작하지 않는다. 다만 배터리 단자에 콘덴서를 끼우는 꼼수를 쓰면 사용이 가능하다. # 단, 기기 수명은 보장 못한다.

1.1.9. 콤팩트 에그 2


[image]
제조회사
인포마크
모델명
KWF-B3000
규격
103 x 56 x 8.2 mm, 67 g
출시일
2013년 4월 22일
콤팩트 에그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비해 크기는 커졌지만 두께가 줄어들고 커버에 정육면체 모양의 패턴이 새겨져 있다. 배터리는 2420 mAh로 대용량이지만 내장형 배터리며 연속 사용 시간 12.5시간에 대기 시간 21시간, 최대 절전 모드는 1300시간이다.
스트롱 에그 2와 비슷한 크기에 조금 더 가벼우며 전체적인 성능은 둘다 비슷하기 때문에 둘 중 선택하는건 취향.

1.1.10. 스트롱 에그 3


[image]
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모델명
KWD-B3100
규격
63.8 x 106 x 8.4 mm, 74 g
출시일
2013년 12월 23일
WiBroTD-LTE로 전환된다는 떡밥이 퍼져 있는 상태에 소리소문없이 출시된 에그.
일본에 출시된 URoad-Aero를 국내 와이브로 주파수에 맞게 수정해서 출시했다. 올레샵에는 올라와 있지만 신제품이라 정보가 많이 퍼지지 않은 상태다. 스트롱 에그 3 리뷰. 배터리 용량은 스트롱 에그 2에 비해 180 mAh 줄은 2080 mAh지만 연속 사용 시간은 12시간으로 스트롱 에그 2와 같고 최대 절전 시간은 1500시간으로 좀 더 늘었다. 또한 Easy Share[3]이라 하여 원 버튼으로 쉽게 와이파이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별매 크래들용 단자가 생겼다.
전용 크래들인 스트롱 에그 3 스테이션을 사용하면 라우터 모드나 AP 모드 사용이 가능하다. 노트북 사용자에게 이건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 크래들은 올레샵에서 8,000원에 판매한다.
스트롱 에그 2에 비해 두께와 무게는 줄어들었으되 가로, 세로 길이는 오히려 길어졌다. 전작인 스트롱 에그 2도 메리트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실사용한다면 여러 기기 중 고민해보는 것을 추천.
이 상품 이후로 더 이상 와이브로 단독 에그상품은 출시되지 않고 있다.

1.2.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여기서부터는 와이브로가 아니라 '''스마트폰과 똑같은 모바일 부문'''에서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WiBro가 아닌 LTE를 주 회선으로 사용하기 때문. 플라이어 4GEVO 4G+가 3G WCDMA회선인 것과 같은 식이다.(이들 또한 와이브로는 보조용이다.) 그래서인지 슬림 에그 이후로 사용하지 않았던 SIM을 다시 사용한다. 그 덕분에 LTE 회선용 가상 전화번호가 설정이 되어 있어서 추가 통신 기기 구입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초창기 와이브로 하이브리드는 LTE 모드에서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6Mbps였던 것과 와이브로 망의 품질이 기존에 비해 낮아진 것, 그리고 WiBro↔LTE 전환(핸드오프) 시 생기는 끊김 현상이 시너지 작용을 해 불만이 꽤나 많았다. WiBro↔LTE 전환 시 끊김 현상은 펌웨어 업데이트로 어느정도 해결됐고, 앞서 언급한 QoS 속도 때문에 4G 주제에 3G 속도라고 까이기도 했지만 사실 HSPA+로 잡히지 않으면 3G로는 이 정도 속도조차 무리이고, HSPA+라해도 LTE의 응답 속도에는 못 따라간다. 웹서핑 시 3G보다 LTE가 더 빠르게 체감되는 큰 이유는 다름아닌 응답 속도이다. 2015년 8월 이후로는 QoS 속도가 10Mbps로 증가해 일반적인 사용에는 큰 무리가 없게 되었다.
LTE egg+의 등장으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는 자연스럽게 외면받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것이 LTE egg+는 11GB에 16,500원(무약정)인데 반해, 하이브리드는 10GB에 21,000원(2년 약정시 16,500원)이므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요금제는 LTE egg+에 비해 더 비싼 가격을 내고도 더 적은 용량을 더 열악한 통신망으로 제공하는 셈. 추후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가입자들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LTE egg+와 마찬가지로 접속 우선순위를 LTE로 쓸 수 있게 되었다.

1.2.1. 스트롱 에그 프라임


[image]
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모델명
KWD-H1000
규격
63.7 x 113 x 10.4 mm, 105 g
출시일
2014년 9월 29일
KT에서 기존 WiBro의 단점인 커버리지를 LTE와의 조합으로 극복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상품을 출시하면서 공개한 에그 중 하나다.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 블루 두가지이며 외관 재질은 갤럭시 노트3와 비슷하게 가죽모양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다만 이쪽은 갤럭시쪽과는 달리 감촉이 그냥 플라스틱. 크기는 스트롱 에그 3와 비슷하지만 두께가 2 mm 증가했고, 무게는 31 g 증가했다. 또한 스트롱 에그 2에 비하면 발열이 증가했으며 본체 중앙 부분에 유격이 있을 수 있다(...). 아무래도 LTE 통신 모뎀을 탑재한 것과 배터리 크기가 증가한 것, 무엇보다도 프로토타입에 해당하는 본 제품의 성격이 원인인 듯. 하지만 대부분 에그를 가방에 넣고다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듯하다. 그리고 전작에 비해 증가한 크기도 최근 스마트폰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별로 체감되지 않는다(...).
LTE는 1.8 GHz(B3) 대역을 지원한다. WiBro 수신율이 낮은 지역에서만 LTE로 전환되며 이 때 속도는 10 Mbps로 제한된다. 다만 단말기 자체는 LTE Cat.4를 지원하며 SIM은 마이크로 SIM을 사용한다. 근데 이때 LTE로 연결됐는지 와이브로로 연결됐는지 표시되지 않는다.
microSD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착탈식으로 용량은 3100 mAh이며 연속 사용 시간은 13시간, 연속 대기 시간은 21시간, 최대 절전 모드 대기 시간은 1200시간이다.
발열은 들쭉 날쭉한데, 어쩔때는 토렌트를 한두시간정도 다운받아도 멀쩡한가 하면, 어쩔때는 켜놓기만 했는데도 뜨끈뜨끈 해지기도 한다. 회선망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는듯.
2017년 3월 14일, 펌웨어가 1.4.4.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접속 우선망이 WiBro에서 LTE로 바뀌었다.

1.2.2. 콤팩트 에그 H


[image]
제조회사
인포마크
모델명
KWF-H1100
규격
104 x 59 x 10.5 mm, 87 g
출시일
2014년 11월 12일
2014년 11월 12일에 출시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이다. 원래 10월 중 출시가 예정되어있었다.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와 비타민 오렌지 두가지이며 크기는 기존 콤팩트 에그 2와 비슷하지만 두께가 3.3 mm 증가했다. 기존 콤팩트 에그의 광고 컨셉인 주머니에 들어가는 에그에서 조금 멀어졌지만 2014년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의 크기보다 작은 편이고, 대부분 에그를 가방에 넣고다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듯.
스트롱 에그 프라임과 마찬가지로 단말기 자체는 LTE Cat.4와 1.8 GHz(B3) 대역을 지원하며 SIM은 나노 SIM을 사용한다. 그리고 에그 중 최초로 5 GHz 대역폭 2Tx2R을 지원한다. 다만 와이브로를 사용하든 LTE를 사용하든 802.11g로도 커버 가능한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배터리를 생각하면 그냥 2.4 GHz 1Tx1R 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낫다.
스트롱 에그 프라임처럼 microSD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을 지원하며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이동식 디스크로도 사용할 수 있다.여담으로 120gb까지 인식이 잘된다.,,
콤팩트 에그 시리즈 중 최초로 착탈식 배터리를 사용하며, 에그 중 최초로 배터리를 2개 제공하면서 충전 크래들까지 끼워준다. 지금껏 스트롱 에그 시리즈에게 배터리로 밀려왔던 것을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 제공하는 것으로 승부수를 두는 듯. 배터리 용량은 2420 mAh이며 연속 사용 시간은 와이브로 사용 시 11.5시간, LTE 사용 시 8시간, 연속 대기 시간은 와이브로 사용 시 13시간, LTE 사용 시 10시간, 최대 절전 모드 대기 시간은 1000시간이다.
보조 배터리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micro USB 충전 케이블이 에그 테두리에 내장되어 있다. 다만 에그를 쓰고 있는 상황에서 보조 배터리 기능을 사용하면 배터리의 급격한 사용으로 인해 에그가 꺼질 수 있으니 제조사에서는 에그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외부 충전 기능의 사용을 권장한다. 그리고 iPhone이랑 아이패드는 따로 30핀이나 라이트닝 변환 젠더를 사용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발열이 매우 심한 편이다. 주머니에 넣고 몇분 사용한 후 꺼내면 뜨겁다.
2017년 2월 14일, 펌웨어가 17.02.14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접속 우선망이 WiBro에서 LTE로 바뀌었다.
그리고 콤팩트 에그 H LTE egg+ A 배터리가 사망하거나 분실한 유저에게 좋은팁을 알려주자면 3v 4v되는 보조배터리나 충전기로 배터리없이 전원이 켜저서 사용이 가능하다 저렴한 간이나스용이나 현재 이 에그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좋을듯,,

1.3. LTE egg+



1.3.1. LTE egg+ S


[image]
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모델명
KMR100
규격
111 x 62.8 x 11.7 mm, 103 g
출시일
2016년 4월 27일
출고가 (올레샵 기준)
132,000 원
제품명의 S는 '''S'''trong & '''S'''lim & '''S'''mart 를 뜻한다.
기존의 모다정보통신에서 출시한 스트롱 에그 프라임은 와이브로 신호를 우선적으로 잡기 때문에 와이브로 신호가 약한 곳에서는 통신이 잘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 제품은 SK텔레콤의 T 포켓파이에 대응하는 제품으로, LTE 신호를 우선으로 잡는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의 2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T 포켓파이 M처럼 별도의 파우치를 제공한다.
연속 사용 시간은 10시간, 연속 대기 시간은 20시간, 최대 절전 모드 대기 시간은 900시간이며, 3100mAh의 착탈식 배터리 1개를 제공한다.
LTE 에그 S 자체의 성능은 그렇게 좋지 않다. 가끔 LTE 신호가 좋은데도 네이버 페이지를 불러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30초 이상일 때도 있을 정도. 동일 망을 사용하는 KT 휴대전화의 LTE 데이터로 동일 페이지를 불러왔을 때는 즉시 표시가 되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외장 메모리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과 Easy Share 기능, 그리고 보조 배터리 기능을 지원하며, 관리자 URL을 통해서만 단말기 설정과 관리가 가능한 T 포켓파이 M과는 달리, 이 제품은 My UROAD 앱을 통해 단말기 제어가 가능하다. 다만 T 포켓파이 M과는 달리, Wi-Fi 모드는 2.4GHz만 지원하며 5GHz 모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발열이 조금 심하다. 1시간 가량 켜두면 패딩안의 살짝식은 핫팩정도이고 Easyshare까지 같이 켜놨다면 내 손안의 손난로.
배터리 젠더를 이용한 보조 배터리 기능을 넣었지만 단자가 매우 불편하고 커서 잘못하면 단자가 부러져서 충전을 못 하게 되는 등의 이유로 장식품 취급을 받았다. 또한, 충전 속도도 매우 느리다.
2017년 12월 26일 이후로 단종되었으며, 수리가 불가능하다.

1.3.2. LTE egg+ A


[image]
제조회사
인포마크
모델명
IML450
규격
120 x 68 x 15.4 mm, 157 g
출시일
2016년 4월 27일
출고가 (올레샵 기준)
154,000 원
제품명의 A는 Ace를 뜻한다.
LTE Cat.4와 1.8 GHz(B3)/900 MHz(B8) 대역을 지원하며 SIM은 마이크로 SIM을 사용한다. Wi-Fi는 802.11a/b/g/n/ac 2.4/5GHz를 지원하지만 2.4/5GHz를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으며 초기설정은 2.4GHz다. 듀얼 SSID 설정이 가능하지만 같은 주파수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그리고 에그 중 최초로 블루투스 4.1 LE을 지원해 블루투스 테더링을 지원하며, 이 때 전송 속도는 Wi-Fi 보다 느리지만 연속 사용 시간이 늘어난다. 단, iPhone이나 아이패드iOS를 탑재한 기기와는 블루투스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하지 않으며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단말기에서도 일부 애플리케이션은 블루투스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는다.
연속 사용 시간은 Wi-Fi 모드 '''18시간''', 블루투스 테더링 모드 '''24시간'''이며, 연속 대기 시간은 24시간, 최대 절전 모드 대기 시간은 1000시간이다. 4000mAh의 착탈식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콤팩트 에그 H 처럼 보조 배터리 기능이 있으며, micro USB 충전 케이블이 에그 테두리에 내장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에그 상단에 WPC 1.1.2 규격의 Qi 무선 충전 패드가 탑재되어 무선충전을 지원한다. 전원이 켜진상태에서도 유선충전과 무선충전이 전부 가능하며 에그충전중에도 역시 둘 다 가능하다. 에그 내장 충전케이블로 유선충전중 무선충전으로 변경할려면 내장케이블을 완전히 집어넣어야 하며 그반대인 경우에는 그냥 뽑아서 사용하면 된다.
microSD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을 지원하며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이동식 디스크로도 사용할 수 있다.
0.91" 크기에 128x32 해상도를 가진 Mono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에그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 블루 3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LTE egg+ S 처럼 단말기에 딱맞는 파우치가 아니라 포켓 주머니같은 파우치를 준다.
전반적으로 보면 대용량 배터리, 블루투스 테더링, 무선 충전 기능 등 LTE egg+ S보다 좋아보이지만 LTE egg+ S보다 3.7 mm 더 두껍고, 54 g이나 더 무겁다. 에그를 가방에 넣고 다니면 모를까 이 정도 차이면 오히려 부가 기능에 치중한 LTE egg+ A 보다 더 가볍게 사용할 수 있고 단말기 출고가가 더 저렴한 LTE egg+ I나 S를 더 선호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4]
여담으로 에그 LTE egg+ A 배터리가 사망하거나 분실한 유저에게 좋은팁을 알려주자면 3v 4v되는 보조배터리나 충전기로 배터리없이 전원이 켜저서 사용이 가능하다 저렴한 간이나스용이나 현재 이 에그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좋을듯,,
2017년 12월 26일 현재는 단종되었는지 KT샵 제품 목록에 나오지 않는다.

1.3.3. LTE egg+ I


[image]
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모델명
KML200
규격
113.6 x 24.7 x 27.5 mm, 84 g
출시일
2016년 11월
출고가
143,000 원
제품명의 I는 제품 그 자체 모양을 뜻한다.
연속 사용 시간은 '''12시간''', 연속 대기 시간은 '''24시간'''이며 3100mAh의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했다. 보조배터리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 절전/빠른 부팅' 기능이 있다.
0.9" 모노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으며, USB 랜카드처럼 생겼으나 엄연한 단독형 에그이다. 동 제조사의 S 모델보다 작으면서도 802.11ac 지원과 자동 절전모드가 추가됐다. 단, 외장 메모리는 지원하지 않는다.
휴대는 편한데 충전이 심히 불편하다 혹시 에그를 사려는 사람이 있다면 가장 최근에 나온 슬림에그를 사자.
전용 케이스는 실리콘 재질이다. USB케이블은 스트랩형이라 가방에 걸거나 손목에 매고 다닐 수 있다.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거나 위치를 찾을수 없으면 알림을 보내는 분실방지 기능이 제공되는데, 이 기능은 스마트폰에 전용 앱(my URoad)을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 단,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단말기에 블루투스가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
2018년 9월, kt shop 사이트에서 보이지 않는다. 단종된 모양이다.

1.3.4. LTE egg+ C


[image]
제조회사
인포마크
모델명
IML460
규격
103 x 59 x 12 mm, 90 g
출시일
2016년 11월
출고가
132,000 원
해당 광고에서 비타민 얘기 하는걸로 보아 제품명의 C는 비타민 '''C'''를 뜻하는 걸로 추정된다.
LTE Cat.4와 1.8 GHz(B3) 단일 대역을 지원하며 나노SIM을 사용한다. Wi-Fi는 802.11a/b/g/n 2.4/5GHz를 지원한다.
배터리는 2420mAh으로 연속사용 시 LTE는 최대 8시간, WiBro는 최대 12시간 사용 가능하며 대기시간은 LTE는 최대 14시간, WiBro는 최대 16시간이다. 절전모드는 최대 100시간이다. LTE egg+ A 처럼 보조 배터리 기능이 있으며 micro USB 충전 케이블이 에그 테두리에 내장되어 있다
LTE egg+ A 와는 다르게 기능과 몇몇 스펙이 빠져있는 대신 무게와 크기를 줄였다. LTE egg+ A와 비교하자면 일단 통신 스펙으로는 900 MHz(B8) 대역을 지원하지 않으며 블루투스 테더링 기능이 빠져 있는데다 802.11ac를 지원하지 않는다. Wi-Fi의 경우도 LTE egg+ A는 2T2R를 지원하지만 LTE egg+ C는 아닌 1T1R까지만 지원한다.
사실 위 통신스펙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
  • KT 주 대역인 1.8 GHz(B3)가 정말 특수지역이 아닌이상 안되는곳이 없는데다 에그가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지원 하지 않기 때문에 속도 이득을 보지는 않는다.
  • 블루투스 테더링을 사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 블루투스 테더링 사용 시 배터리 절약이라는 이득을 볼수 있지만 사용기기에 제약이 있는데다 Wi-Fi 보다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Wi-Fi로 사용하는 유저가 많다.
  • 802.11ac를 지원 해봤자 QoS 때문에 의미가 없다.
  • LTE egg+ A 와는 다르게 무선 충전기능이 없으며 Mono OLED 디스플레이 대신 상태표시등이 탑재 되어 있다.
스펙만 보면 LTE egg+ A의 후속작이 아닌 콤팩트 에그 H의 후속작에 가까워 보이는데 대기시간이 조금 늘었으며 절전모드 시간은 이상하게 만큼 10분의 1로 줄었다. 다만 콤팩트 에그 H에 비해 통신은 LTE 가 우선이다.
2018년 9월 기준으로 직영대리점에 재고가 없다고 한다. 이후 올레샵에서도 주문이 불가능져서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1] 아이폰 4 두께에 케이스형 에그의 두께가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장착해도 이 두께다. 아이폰 4가 9.3 mm임을 감안하면 두께가 거의 2배로 늘어난다.[2] 기존 펌웨어 사용 시간 소개에는 연속 사용 시간 약 9시간, 대기 시간 약 12시간으로 표기되어 있었다.[3] Guest 사용자 연결[4] 스트롱 에그와 콤팩트 에그가 경쟁하던 시절에도 사용 시간이 길지만 두껍고 무거운 스트롱 에그 대신 사용 시간이 스트롱 에그에 비해 짧지만 가볍고 바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 에그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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