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노래/시즌 1
1. 개요
2. 오프닝 ★
3. 에피소드 2
4. 에피소드 3
5. 에피소드 7
5.1. Hop Skip and Jump Song
6. 에피소드 9
6.1. Evil Enchantress Song
7. 에피소드 11
7.1. Winter Wrap Up ★
8. 에피소드 12
8.1. Cupcake Song
9. 에피소드 14
10. 에피소드 17
11. 에피소드 18
11.1. Cutie Mark Crusaders Song
12. 에피소드 21
13. 에피소드 23
13.1. So Many Wonders
14. 에피소드 25
14.1. Pinkie Pie's Singing Telegram
15. 에피소드 26
16. 기타
1. 개요
시즌 1의 노래는 TV쇼가 저연령층에 겨냥되어 있었고 E.I 딱지[6] 까지 붙어있었기 때문에 기존의 동요를 개사하거나 가사에 숙어나 관용어구가 들어가는가 하면 가사의 반복, 주제와 내용 또한 우정, 나눔, 양보 등 교육적이었다. 이후 시즌의 노래 분위기들은 시즌 1의 노래들보단 약간의 차이를 두고 있으며 시즌 1 쪽이 목표 계층이 저연령층이었기에 교훈적인 건 사실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시즌 1의 이러한 코드들이 성인들에게 먹혀서 노래는 에피소드와 함께 거대한 팬덤 탄생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
이번 시즌의 노래 분량을 독차지한 포니가 있는데 바로 핑키 파이다. 시즌 1에서 핑키 파이가 부른 노래는 자잘한 노래를 합쳐 무려 14곡인데 전체 곡이 16곡인 걸 생각하면 엄청난 비중이다. 팬이 이 노래들을 합쳐서 만든 유명한 리믹스#도 있다. 이쯤 되면 핑키 파이의 시즌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한국어와 일본어 더빙은 원곡 아래에 링크로 게재되어 있다.
- My Little Pony(모바일 게임)에서 각 시즌 몇 개의 곡이 배경 음악으로 나온다. 배경음으로 나오는 음악은 ★표를 붙인다.
2. 오프닝 ★
시즌 1 에피소드 1부터 시즌 2 에피소드 2까지 쓰인 오프닝. 그러나 멜로디만은 이후 시즌까지 꾸준히 쓰이고 있다.
한국 더빙판에선 별개의 오프닝을 제작하지 않고 기존의 이 오프닝을 사용했다.
트와일라잇 인형에서 나오는 의문의 노래가 있었는데,# 시즌 1 종영 뒤 작곡가가 이에 대해서 곧 해즈브로가 공식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언급한다.
가사
곧이어 시즌 1 DVD에 오프닝 풀버전이 수록되어 공개되었다. [7] 사실 이전 세대 오프닝들을 보면 알겠지만, 구세대의 오프닝 일부를 '''어레인지''' 한 곡이다.
섀넌 챈켄트가 부른 데모 버전이 존재한다.
3. 에피소드 2
3.1. Giggle at the Gostly[8]
- 영어
가사를 보면 초기의 FiM이 어떤 연령층을 겨냥했는지 알 수 있다. 어렸을 적 무서운 영화를 보고 한밤중 침대 속에서 떨었던 것처럼 누구나 있을법한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었고 이를 극복하는 법을 여아들에게 보여주려고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노래에서 핑키의 할머니가 언급됐는데, 핑키에게 말한 대처법 때문에 팬들에게 2차 창작에서 지혜롭고, 핑키의 활발한 성격 형성에 가장 영향력을 끼친 포니로 묘사된다.
한국어판은 핑키를 맡은 성우 김현지가 직접 불렀다.[9] 에피소드 2가 방송되기 전날, 관련 커뮤니티에서 노래에 대해서 밤늦게까지 여러 이야기가 오가며 자막은 아니길 바라는 팬들이 많았다. 방송 뒤 반응은 대체로 '''원판에 꿀리지 않는 번역과 가창력'''이라는 편.
4. 에피소드 3
4.1. Pinkie's Gala Fantasy Song
트와일라잇의 티켓 2장을 본 핑키 파이가 평소 가고 싶어 하던 갤라의 환상을 노래한다.
한국과 일본의 그랜드 갤로핑 갤라의 번역이 제각각 다르다. 한국어 더빙에선 새해맞이 포니 대축제로, 일본어 더빙에선 댄스 파티로 번역되었다.
- 한국어 더빙
- She's A Pony - He's A Pirate에 가사를 덧붙인 리믹스.
4.2. The Ticket Song
- 작곡 : 대니얼 잉그럼
- 영어
다짜고짜 트와일라잇을 데려와서는 헹가래 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티켓을 얻으려고 한다. 그러나 트와일라잇에게 적어도 다른 애들은 이렇게까지 대놓고 달라고는 안 했다고 핀잔밖에 듣지 못한다.
5. 에피소드 7
5.1. Hop Skip and Jump Song
- 작곡 : 윌리엄 앤더슨[12]
- 원곡 작곡 : 대니얼 잉그럼
여담으로 시즌 1 방영 종료 후 작곡가 대니얼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팬 3,500명이 넘으면 시즌 1 미공개 노래 한 곡을 공개하겠다고 남겼다. 이 소식을 접한 브로니들이 대니얼의 페이스북으로 몰려들면서 순식간에 5,000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니얼이 다음날 공개한 노래가 바로 이 노래의 원곡이고, 에피소드와 다르게 섀넌 챈켄트가 녹음했다.
* ''한국어 더빙''
6. 에피소드 9
6.1. Evil Enchantress Song
- 작곡 : 윌리엄 앤더슨
트와일라잇의 친구들이 얼룩말 괴담을 늘어놓자 문득 핑키가 너무 사악한 나머지 작곡을 했다며 (...) 그녀를 묘사하는 노래. 제코라가 포니를 잡아먹는 사악한 마녀라는 둥 근거 없는 소리를 해서 오히려 오해만 깊게 만들었다. 거기에다 이 노래가 트와일라잇에게 영향을 끼쳤는지 악몽까지 꾸게 한다.
제코라가 스튜를 만들며 콧노래를 흥얼거리자 이번엔 자기 노래를 표절했다면서 혀를 못 쓰는 핑키가 플러터가이에게 애원하자 어쩔 수 없이 부른 노래. 팬들이 플러터가이의 흑인풍 굵은 목소리 때문에 리듬이 살아있다고 평가했다.
2차 창작에선 핑키의 사악한 마녀 춤(?)을 편집해서 동영상에 넣기도 하고, 플러터가이의 목소리도 리믹스해서 나오는 등 주로 2번째 노래를 소재로 해서 만든다. 2차 장작은 플러터가이 항목 참조.
더빙판에서는 플러터가이 버전 성우인 시영준이 직접 불렀다. 마치 원판의 중후한 흑인 스타일을 재현한 느낌.
한국어 더빙
7. 에피소드 11
7.1. Winter Wrap Up ★
- 작곡 : 대니얼 잉그럼
시리즈 최초의 '''메인 6가 함께 부르는 노래'''이다. 겨울 마무리 철이 오자 트와일라잇은 포니빌 주민들을 돕기 위해서 밖에 나오지만 이미 역할은 정해져 있었다. 페가수스는 남쪽의 철새들을 불러오고 구름을 치워 눈이 녹을 수 있게 날씨를 조정하는 날씨조, 나머지 주민들은 동물들을 겨울잠에서 깨워 집 청소를 해주고 철새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동물조, 농사를 짓기 위해 눈을 치우는 어스포니들. 각자 역할 분담이 정해져 있자 포니빌의 신참 트와일라잇은 어떤 곳도 끼지 못하면서 주위에서 겉도는 고충을 노래한다.
트와일라잇의 역할이 정해진 후 보컬이 빠진 MR이 나온다.
시즌 1 방영중 팬 사이트에서 투표를 했는데 그 당시 방영된 노래 중 가장 으뜸으로 꼽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노래에서 나온 대자연 대신 포니들이 직접 겨울을 보내고 봄을 불러온다는 설정은 브로니들의 2차 창작에 두고두고 쓰이고 있고 노래의 리믹스들도 많이 생산되었다.
- Winter Wrap Up 일렉트로니카 리믹스
- Winter Wrap Up 유로비트 리믹스
- Winter Wrap Up 포니 관악기
- Winter Wrap Up MR 리믹스[13]
그간 투니버스의 훌륭한 번안 실력에 어떻게 더빙될까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자막으로 때워 버렸다.''' 이래저래 아쉽다는 평.[14]
한국어 자막 어느 한 제작자가 만든 고화질 자막버전. 겨울마무리가 봄이온다로 바뀌었는데 라임도 맞고 꽤나 좋은 의역인듯하다.
8. 에피소드 12
8.1. Cupcake Song
- 작곡 : 대니얼 잉그럼
동영상
이곳저곳을 방황하던 애플 블룸을 데려와서 큐티마크를 얻을 수 있게끔 컵케이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2차 창작에서는 팬들이 제작한 ''Friendship is witchcraft'' 시리즈 노래의 짜집기에 쓰였다. 한편 FiM계의 유명한 소설의 설정 때문에 잠시 주목받기도 했다.
* ''한국어 더빙
9. 에피소드 14
9.1. Art of the Dress[15] ★
- 작곡 : 대니얼 잉그럼
친구들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그랜드 갤로핑 갤라에서 입을 드레스를 만들어 주기로 한다. 오팔에게 드레스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각자의 특출난 개성을 지닌 친구들을 고려해 의상의 특색과 스타일을 구상해 '드레스의 미'를 완성해낸다.
그러나 친구들이 드레스를 맘에 들어 하지 않자 새로운 드레스를 제작하는데 드레스의 치마폭에 풍선, 별자리를 넣거나 작업장화를 신는 알 수 없는 패션 센스, 한 포니는 너무 디테일하게 요구하거나 다른 포니는 '''20% 더 쿨하게'''[16] 만들라는 애매모호한 대답 등 드레스의 디자인을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요구하자 '''친구가 아닌 고객'''이 되어버리면서 자신이 베풀던 관용때문에 오히려 궁지에 내몰리고 결국 레리티 일생 최악의 드레스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평론가 호이티 토이티에게 거센 비난을 받으면서 이는 곧 패션인생의 위기로 이어진다.
카즈미 에번스의 '고상한 미성'과 레리티의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잘 맞았던 모양인지 레리티의 인기와 팬들이 생기는 등 대표곡이 됐고 결국 거의 시즌마다 솔로곡이 나올 정도의 노래 캐릭터가 잡혔다.
위의 인기와 더불어 ''Winter Wrap Up'', ''At the Gala''처럼 리믹스곡을 만들 때 단골 소재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락/메탈/하우스 등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로 편곡되었다.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노래/시즌 1//www.youtube.com/embed/DJAWk2mz_oc Art of the Dress 하드 락 버전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노래/시즌 1//www.youtube.com/embed/mJOnQp-dP7Q Art of the Dress 리믹스
'''한국어 더빙판도 일본판과 마찬가지로 이 노래도 자막으로 처리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한국어 더빙 문단 참조.
10. 에피소드 17
10.1. Hush Now Lullaby[17]
- 작곡 : 대니얼 잉그럼
- 영어
그러나 하필이면 '''스위티벨'''이 자장가를 알고 있었고 분위기를 생기있는 노래로 180도 바꿔 불러 닭장의 닭들을 깨울 만큼의 '''성량'''으로 불러 오히려 잠이 다 깨버린다. 노래에서 스위티벨의 타고난 재능을 알 수 있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정작 스위티벨은 그걸 모르고 친구들과 함께 재능 찾기에 몰입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노래는 담당 성우대신 미셸 크리버가 불렀는데, 스위티벨의 설정에 걸맞는 가창력이다. 국내랑 일본 더빙판도 좋았지만 미셸 크리버의 가창력이 더 앞섰다.
IDW 마이크로 코믹스 #3에서 레리티가 꿈을 꿀 때 루나가 지나가면서 가사 일부가 나온다.
리믹스는 주로 플러터샤이의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의 자장가를 활용한다.
하지만 저 분위기를 꼬아서 다르게 해석하면 노래 으스스한 공포 분위기의 노래가 된다.[18]
- Hush Now Quiet it Now 일렉트로니카 리믹스
- Hush Now Quiet it Now 메탈(이미지 혐주의) 리믹스
11. 에피소드 18
11.1. Cutie Mark Crusaders Song
- 작곡 : 대니얼 잉그럼
CMC의 성우들과 MLP 스탭들이 컨벤션 등에서 밝힌 바로는 성우들이 일부러 음치, 박치처럼 노래한 후에 또 오토튠을 이용해 음을 일부러 비틀어서 더욱 음치처럼 들리게 했다고 한다.
스핀오프에서도 이 노래가 나온다. 인간세계의 CMC도 부른 모양. 그런데 이쪽은 녹음해서 인터넷에 올렸는데 악플이 대차게 달렸다.
* ''한국어 더빙''
12. 에피소드 21
12.1. You Got to Share, You Got to Care[19]
- 작곡 : 미상[20]
- 편곡 : 대니얼 잉그럼
- 피아노 : 스테펀 앤드루스
나중에 버팔로 족장이 개척 포니와의 대립에 회의감이 들 무렵 또 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핑키 파이를 보고 빡친 나머지 돌격해 버리는 역효과를 내버린다.
한국어더빙
13. 에피소드 23
13.1. So Many Wonders
- 작곡 : 대니얼 잉그럼
평소 클라우즈데일에 쌓인 게 많았던 듯. 결국, 성인 포니가 되고 나서 노래처럼 지상에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다.
2차 창작은 목소리를 편집해서 포니 관악기로 이용한 유명한 리믹스가 있다.
- Flutter Wonder 참조.
14. 에피소드 25
14.1. Pinkie Pie's Singing Telegram
- 작곡 : 대니얼 잉그럼
동영상
에피소드 초반부에 갑자기 튀어나온다. 친구들을 애완악어 잇몸이(Gummy)의 생일파티에 초대하기 위해서 친구들을 직접 찾아서 부르는 노래. 각자 이벤트를 따로따로 준비했는지 각 친구를 찾아갈 때마다 의상이나 소품이 바뀌고 어떤 때는 폭죽도 터뜨린다. 심지어 보통 어스 포니들은 못 가는 구름집을 열기구를 타고 올라가서 초대한다. (...) 하지만 너무 열성적으로 불렀는지 결국 제풀에 지쳐 쓰러진다.
FiM의 에피소드 초반부를 노래로 여는 것은 이 노래가 시초다. 이런 노래는 후에 에피소드 한편에 넣을 스토리가 많으면 노래로 간단히 압축해서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용도로 쓰고 있다.
한국어더빙
15. 에피소드 26
15.1. At the Gala[21]
- 작곡 : 대니얼 잉그럼
- 오케스트레이션 : 스테펀 앤드루스
메인 6와 캔틀롯 포니들이 합창하는 오케스트라 뮤지컬이다. 이전 에피소드에서 가끔 언급되었던 그랜드 갤로핑 갤라에 도착해 마침내 꿈꿔 오던 갤라에 입장한다. 돈을 벌어서 애플 일가에 보탬이 되고 싶은 애플잭, 비밀정원에 서식하는 희귀 동물들을 보러 온 플러터샤이, 평소 흠모하던 포니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레레티, 이퀘스트리아 최고의 비행사들을 만나고 싶은 레인보우 대쉬, 오랜만에 만나는 공주님과의 재회를 상상하는 트와일라잇,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다는 파티를 노래하는 핑키 파이. 각자가 지닌 목표와 의지, 갤라의 환상을 노래하고, 캔틀롯의 모든 포니와 제창하면서 끝난다.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레인보우 대쉬 파트. 노래 분위기를 확 바꾸는 동시에 신 나는 로큰롤이기 때문인지 많은 팬이 이 파트를 좋아한다.
팬들은 보통 시즌 1에서 ''Winter Wrap Up'', ''Art of the Dress''와 이 노래를 세 손가락 안에 꼽는다. 당연히 많은 수의 2차 창작들이 나왔고 다양한 장르로 리믹스 되었다. 원곡처럼 오케스트라 레리티 파트와 로큰롤으로 바뀌는 레인보우 대쉬 파트 사이를 기점으로 크게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 일본어 더빙
- At the Gala 하우스 리믹스
- At the Gala 유로비트 리믹스
- Winter Wrap Up + At the Gala 매쉬업 리믹스
- At the Gala 포니 관악기.
한국어 더빙에서는 예정대로 자막 처리.
15.2. I'm at the Grand Galloping Gala
- 원곡 : For He's a Jolly Good Fellow
- 편곡 : 윌리엄 앤더슨
- 영어 동영상
이 곡은 기존의 민요를 편곡한 것이며, 친구나 가족에게 중요한 이벤트나 축하할 일이 일어났을 때도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다.
한국어더빙
15.3. Pony Pokey
- 원곡 : Hokey Cokey
- 멜로디 : 대니얼 잉그럼
- 편곡 : 윌리엄 앤더슨
- 영어 동영상
한국어더빙
16. 기타
- 에피소드 3에서 플러터샤이가 도서관을 청소하면서 오프닝의 멜로디 일부를 부른다.
- 에피소드 5의 길다와 레인보우 대쉬가 부른 응원가.
- 에피소드 18의 스위티벨이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 에피소드 22에서 병든 필로미나를 간호할 때 벌새와 같이 부르는 노래. 이 노래의 일부분을 포니 관악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 시즌 1의 모든 곡을 각 메인 캐릭터들의 특징에 맞는 악기를 부여해서 오케스트라를 만들기도 했다. 오케스트라 버젼
16.1. 일본어 더빙
애니메이션 대국인 일본 더빙의 질을 보고 싶다는 점에서 다른 나라 브로니들의 관심이 꽤 많았다. 마침 시즌 4 방영 전의 휴방이였고 그래서인지 포니 생방송 홈페이지에서 일본어 더빙을 매주 자막으로 틀어주면서 역수출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전체적으로 핑키 파이가 부르는 노래는 꼬박꼬박 잘 더빙했으나 ''Winter Wrap Up''과 ''Art of the Dress''를 자막으로 처리하는 바람에 [22] 원성이 들리긴 했어도 그럭저럭 더빙 퀄리티는 괜찮다는 평이 많다.
16.2. 한국어 더빙
한국에서도 뒤늦게 포니가 방영되면서 노래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왔었다. 거기다 오프닝을 원판 그대로 보낸터라 에피소드 2에 나오는 노래가 어떻게 될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컸지만, 다행히도 노래도 더빙이 되어서 나왔다.
그러나 일본판처럼 'Winter Wrap Up', 'Art of the Dress'가 '''자막으로 나왔고''' 번안이 될 줄 알고 기대하던 팬들은 많이 실망했었고 왜 그렇게 했는가에 대해 이유가 분분했었다.
담당 PD 심정희가 해명글을 올리면서 이유가 밝혀졌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원래 '''노래 전부를 자막'''으로 할려고 했지만 어떻게 사정을 해서 대화 하는 느낌의 노래들은 번안을 하고 길게 부르는 노래같은 노래들은 자막으로 한다면서 앞의 두 노래와 26화의 'At the Gala'를 예시로 들었고 사람들은 노래를 한국어로 듣지 못한다는 거에 대해 많이 아쉬워 했지만 그래도 나머지 노래들은 더빙이여서 다행이라는 말이 많다.
16.3. MIMOBOT Flash Drive
[image]
위의 USB 안에 들어있는 컨텐츠 중 <Music>에 있던 노래들로 4곡이 수록되어 있다. 극 중 나온 노래들의 반주에 재녹음했고 원작에서 노래를 부른 성우와 목소리가 다르다.[23] 유튜브의 댓글 반응은 일단 좋은 편인데 리뷰어 영상들은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들어보면 ''Giggle at the Gosties''와 ''At the Gala''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1] 혹은 Giggle at the Gosties, Laughter Song.[2] 혹은 Rarity's Dress Making Song[3] 혹은 Hush Now Quiet it Now[4] 줄여서 You Gotta Share[5] 혹은 The Gala Song[6] 아동 교육 목적.[7] 다만 이 영상은 시즌 1 이후 발매된 MLP: Friendship Express DVD에 수록된 풀버전.[8] 혹은 ''Giggle at the Gosties'', ''Laughter Song''.[9] 이전에 애니메이션 노래를 부른 경력이 있다.[10] 휴지, 템포, 강조 등의 대본요소들을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재배열하는 작업. 대략 대니얼이 작곡하면 그 곡을 다른 사람이 이것저것 손을 보는 작업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11] 작곡가. 엔딩 크레딧에선 나오지 않고 대니얼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그의 도움에 감사를 표하면서 알려졌다. 대니얼이 작곡하면 그 곡을 편곡하거나 조율해서 도움을 주는 듯. 그 외에도 볼트론 포스라던가 같은 회사의 애니메이션 '파운드 퍼피', 또 대니얼과 함께 Littlest Pet Shop(2012년)의 노래 작업에 참여했다.[12] FiM의 배경음 대부분을 맡은 작곡가.[13] 이걸 EBS에서 가져다가 BGM(3분 30초 경)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EBS 쪽의 저작권 침해가 의심되는 상황. 이 리믹스 자체가 저작권자(이 상황에서는 크레딧에 명시된 저작권 보유자인 해즈브로 스튜디오)의 동의 없이 만들어졌고, 어떤 노래든 방송에 사용하려면 별도의 방송용 라이선스를 얻어야 한다. 그나마 보도의 목적이 있다면 앞의 조건이 면제라도 되지만, 이건 보도 프로그램도 아니니...[14] 하지만 원래는 다른 노래들도 전부 자막으로 나갈 예정이었지만 PD가 사정사정해서 대사를 노래처럼 바꾼 노래들 만이라도 더빙가능하게 해달라고 빌어서 가능했다는걸 알아둬야 한다.[15] 혹은 ''Rarity's Dress Making Song''[16] 브로니들 사이에서 유명한 '''20% 더 쿨하게(20% Cooler)'''라는 대사가 바로 여기에서 탄생했다. 이 대사가 강한 인상을 심었던 모양인지 2차 창작 노래의 제목으로도 쓰이기까지 이른다.[17] 혹은 ''Hush Now Quiet it Now''[18] 비슷한 예로 '섬 마을 아기 노래'가 있다.[19] 줄여서 ''You Gotta Share''[20] 대니얼이 시즌 1에서 이 노래를 포함해 몇 곡은 자신이 작곡하지 않았다고 한다.[21] 혹은 ''The Gala Song''[22] ''Art of the Dress''에서 일본어로 말하다 영어로 노래하고 다시 일본어로 말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23] 녹음된 목소리들이 상품 소개에서도 쓰였는데, 업체에서 따로 고용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