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보조출연/페가수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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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에 배경으로 등장하는 페가수스들. 공중에 떠있는 배경을 맡거나, 날씨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 따로 문서가 생긴 배역
  • 더피 후브즈 (Derpy Hooves)

2. 레인드롭스(Raindr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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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빌에 사는 암컷 페가수스. 시즌 1 에피소드 1에서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환영 파티 때 배경으로 등장했다. 이후에도 페가수스 배경이 필요할 때 자주 등장한다. 여타 포니빌 거주 페가수스처럼 날씨 관리를 맡는 것 같다.
Raindrops Answers 텀블러는 포니 그림 텀블러 중에서 가장 연재가 빠르고 성실한 텀블러로 손꼽히며 오랫동안 연재되고 있는 장수 텀블러다. 이 텀블러의 영향으로 바게트빵과 엮이는 일이 있다.

3. 블로섬포스 (Blossomf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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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방연지 (한국어)
포니빌 거주 암컷 페가수스. 먼저 장난감으로 나왔을 땐 어스 포니였는데, 어쩐 일인지 "Hurricane Fluttershy"에서는 페가수스로 나왔다.

허리가 접질린 자세에서 레인보우 대쉬에게 "에... 좀 지나치게 유연한 것 같은데?"라는 말을 들은 뒤로 몸이 유연하다고 알게 모르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일으켜주러 간 클라우드 키커(Cloud Kicker)와는 친구 사이인 듯.
2차 창작물에서는 성격이 굉장히 차분하고 얌전하게 그려진다.

4. 선더레인 (Thunder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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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권성혁 (한국어)
수컷 페가수스 포니. 다른 조연 페가수스들과 달리 갈기가 모히칸 스타일이다. 에피소드 22 조연 중에서 유일하게 가족이 공개되었다.
기침하는 걸 보고 레인보우 대쉬가 꾀병 아니냐고 하면서 꾸짖고는 훈련을 강요했는데, 덕분에 다른 여덟 페가수스와 함께 전염병으로 앓아눕는다. 그리고 포니빌 팀은 토네이도를 만들지도 못할 위기 상황에 빠진다.
2차 창작물에서는 브레이번 처럼 다른 남정네들에게 사랑 받는 남자로 묘사된다.

그런데 클라우드 체이서가 쓰다듬어주고 선더레인이 좋아하는 장면 또한 등장해 둘과의 커플링도 자주 일어난다.
여담으로 선더레인의 성우는 팬시 팬츠, 호이티 토이티, 블루블러드 성우인 트레버 디볼인데 모두 레리티와 연관이 있는 캐릭터들을 담당했다. 그래서인지 시즌3 원더볼츠 에피소드에서 선더레인이 레리티를 구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2차 창작에서는 주로 클라우드체이서나 블로섬포스, 애플잭, 레인보우 대쉬와 엮이며 시즌3에서 레리티를 구한 장면이 나온 덕인지 레리티와도 자주 커플로 그려진다.

4.1. 럼블 (Ru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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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김채하 (한국어)
선더레인의 남동생.
포니빌 학교에 다니는 소년 페가수스로 아직 큐티마크가 없는데도 클라우즈데일에 물을 공급하는 의무인 토네이도 파워에 동참한 걸 보면 대견한 망아지다.
2차 창작에서는 온갖 캐릭터와 이어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스쿠틀루와의 커플링이 가장 인기이며 그 다음이 플리터가 상당 수다. BL계에서는 자기 형인 선더레인(...)과 스파이크, 버튼 매시와 자주 엮인다.
시즌7 에피소드 21에서는 왠지 주연급으로 분량이 폭발했다.
시즌 2에서는 영어판 성우가 여자였지만, 시즌 7에서는 남자로 바뀌었다.

5. 벌크 바이셉스 (Bulk Bic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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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김정훈 (한국어)

시즌 2 에피소드 22에서 등장. 이름은 두꺼운(Bulk) 이두근(Biceps)이란 뜻이다.
어스 포니 같지만... 페가수스 맞다. 날개가 작을 뿐... 혼자서 말(馬)상이다. 에피소드 중간에 갑자기 알통을 들이밀면서 YEAHHH!!!하고 외치는게 포인트. 이게 더빙판에서는 '''"으리!"'''라고 반영되었다(...)
시즌 3 에피소드 7에서 원더볼츠 사관학교에 입학하여 레인보우 대쉬와 같이 훈련을 받는다. 아래 클라우드 체이서와 같은 조에 속하였다. 저돌적인 인상과 다르게 스핏파이어를 고분고분 잘 따랐다.
시즌 4 에피소드 5에서 CMC의 훈련을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 나비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뭔가가 연상돼서...
시즌 5 에피소드 3에서는 스파에서 일하는 것이 확인. 초강력 불가마 심부 마사지[1]라는 이름부터 참 파워풀한(...) 마사지 코스를 담당하며, 흉근 사이에 스파이크를 끼워 옮기는 묘기를 보여준다. 초강력 불가마 심부 마사지가 무엇인지는 나오지 않지만 다른 직원이 '저거 할 때 정말 싫다'[2]라고 말하는 것이나 마사지를 받은 스파이크가 굉장히 고통스러워 하는 걸 보면 결코 평범한 마사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등장부터 퇴장까지 멀쩡한 문 냅두고 계속 벽을 부수고 다닌다.(.....)
무지막지한 몸집에 비해 날개가 작아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패러디한 거라고 추측 중.
한 때 팬들이 비공식적으로 스노플레이크(Snowflake)나 로이드 레이지(Roid Rage)로 불렀는데, Enterplay가 발매한 별도의 카드게임 (보라색 포장) 어딘가에 Bulk Biceps란 이름이 붙더니 시즌 4 에피소드 10에서 레인보우 대쉬가 이 이름을 불렀다.
IDW가 발행한 공식 만화의 #12 부록[3]에선 주간 차트 1위의 가수(...)로 이 때 나온 이름 은 레인 애슬리(Rein Astley)라고 한다.
시즌9에서는 옥타비아랑 데이트했다고 한다.

6. 와일드 파이어 (Wild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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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보드 담당인 Sabrina Alberghetti(Sibsy)의 전용 캐릭터(OC).[4]
시즌 2 에피소드 25에서 카메오로 얼굴을 비쳤다. 이로써 Sibsy는 '''자신의 OC를 극중에 등장시킨 두번째 스태프'''가 되었다. 첫번째는 홀리 대시.
와일드 파이어의 팬아트에는 Sibsy가 찾아가서 일일이 댓글을 달아주는 것으로 보인다.

7. 에어하트 (Air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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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ricane Fluttershy"에 잠깐 등장. 미국의 전설적인 여비행사 어밀리아 에어하트의 오마주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8. 사사플래시(Sassa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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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1 때부터 배경에 떠있던 페가수스. 큐티마크는 번개 줄기 2개. 알게 모르게 많은 에피소드에서 개근했다.
수집용 피규어에 사사플래시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극중에서는 어스 포니 캐러멜과 커플인 듯 하다. 시즌 3 에피소드 13에서는 마을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서로 으르렁대기도 한다. 이쯤 되면 제작진들이 대놓고 밀어주고 있다.
안타깝게도 출연 분량과 피규어 제작 여부에 비해서 인지도가 극히 떨어진다. 팬아트도 거의 없다. 그마나 가장 잘 알려진 2차 창작물로 사사플래시가 사실은 체인질링(!)이고, 캐러멜이 사사플래시와 같이 살기 위해 체인질링으로 변이한다는 내용의 팬픽이 있다.

9. 클라우드체이서 (Cloudchaser)★ / 플리터 (Fl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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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체이서	플리터

성우: 캐시 웨슬럭 (영어, 둘 다)/임윤선 (클라우드체이서), 여윤미 (플리터, 이상 한국어)

시즌 2 에피소드 19에서 등장한 암컷 페가수스들. 리본을 맨 쪽이 플리터라고 기억하면 편하다.
시즌 3 에피소드 7에서 원더볼츠 사관학교에 입학하여 레인보우 대쉬와 같이 훈련을 받는다. 벌크 바이셉스와 같은 조에 편성.
등장할 때는 거의 항상 둘이 붙어있고 색감이 비슷해서 자매 아니면 레즈비언 커플 일 거라고 의견이 갈리고 있지만 대부분은 전자로 추정. 이유야 어린이 프로그램에 동성애를 묘사했다간 보수단체의 반발을 부르는 등 아직은 시기상조니까(...).
팬덤에선 라이라와 봉봉처럼 레즈비언 커플 드립으로 자주 나오고 있다.

10. 클라우드 키커 (Cloud K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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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빌에 사는 암컷 페가수스. 시즌 1 에피소드 1에서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환영 파티 때 배경으로 등장했다. 이후에도 페가수스 배경이 필요할 때 자주 등장한다. 여타 포니빌 거주 페가수스처럼 날씨 관리를 맡는 것 같다.
이야깃거리가 없어서인지 텀블러 블로그가 몇개 생겼다가 다들 휴면에 들어갔다.
다만 블로섬포스와 같은 장면에 있는 게 주목을 받으면서 서로를 친구 사이로 가정하고 쓰는 팬픽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가 참 여러가지 의미로 걸작(...)이라 캐릭터의 성격을 혼자 다 바꿔쓰고 있다.

11. 알룰라 / 에러리아 공주(Alula / Princess Err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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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P FIM 동인 설정상 농담성(...) 공주'''

에러리아 공주 · 빅 매킨토시 왕자

포니빌에 사는 페가수스 망아지. 대사는 없지만 배경으로 자주 등장했다. Alula라는 이름은 새의 날개 깃을 뜻한다.
여기까지 보면 그냥 배경 캐릭터 같아보이지만...

시즌 2 에피소드 3에서 트와일라잇이 마법 유치원으로 돌아가는 망상을 하는 장면에 구석에 등장. 고의인지 오류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얼떨결에 뿔과 날개가 함께 달린 존재로 거듭났다.
한동안 애니메이션 오류의 사례로 "아... 그런 것이 있었나" 하는 취급을 받다가, 2013년 3월 들어서 갑자기 4chan /mlp/ 게시판의 눈에 띄어서 소프트웨어 오류(에러) 자체를 상징하는 캐릭터이자 알리콘 공주로 격상되었다. 평소에는 야돈 위에 그려주고, 뭐든지 건드리기만 하면 고장이 나거나 에러 메세지를 뿜는다. 스스로 오류가 나서 깜빡이는 팬아트도 많다. 여러모로 주먹왕 랄프의 바넬로피와 같은 위치다.

12. 스페셜 딜리버리 / 케어 패키지 (Special Delivery / Care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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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피터 뉴, 브라이언 드러먼드(S4E1)
적갈색 갈기에 베이지색 털을 가진 포니빌의 페가수스 우편 배달부. 시즌 3에 첫 등장하였다. 큐티마크는 당연히 편지.
작중에서 편지나 소포가 배달 올 일이 생길 때마다 등장하는 포니다. 직업이 우편 배달부라서 그런지 작중에서 똑같이 소포를 배달하는 장면을 보인 적이 있는 더피 후브즈와 엮이는 팬아트를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시즌 3 에피소드 7에서 원더볼츠 사관학교 합격 통지서를 들고 대쉬 집 밑에서 피크닉을 하고 있었던 레인보우 대쉬 일행에게 찾아가 대쉬에게 전해 주었다.
시즌 4 에피소드 1에서도 캔틀롯에 잠깐 등장해 핑키 파이로부터 쓴 친구들을 잃은 기분이 들었던 트와일라잇에게 '넌 잃지 않았다'는 짤막한 편지를 전해 주었다. [5]
시즌 4 에피소드 4에서 마지막 장면에 대어링 두 소설책 신판을 집에 있던 레인보우 대쉬한테 배달해 주었다.

13. 스타 헌터 / 캡틴 잭 하크니스 (Star Hunter / Captain Jack Hark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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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털의 푸른 갈기를 가진 페가수스 포니로 큐티 마크도 별자리라 보기만 해도 밤하늘이 연상되는 포니다.
다른 포니들에 비해 꽤나 이질적인 색깔 구성을 지닌 탓인지 이런 포니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오히려 OC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재미 있는 건 이 캐릭터가 시즌 2 에피소드 17에서 닥터와 잠깐 같이 있던 덕인지 실은 닥터후에 나오는 캡틴 잭 하크니스라는 밈이 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여러 2차 창작에서는 캡틴 잭으로 등장하며 당연히 본 캐릭터인 캡틴 잭처럼 양성애자로 자주 나온다(...). 성적 지향이 성적 지향인지라 암수 안 가리고 다 엮이지만 자주 엮이는 캐릭터는 당연히 닥터 후브즈. 복장은 본 캐릭터인 캡틴 잭과 똑같은 의상으로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느끼한 수컷으로 자주 묘사된다.

참고로 이상한 점이 하나 있는데 시즌 3 에피소드 7에 나온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에피소드를 보면 스타 헌터가 아닌 다른 포니가 등장한다. 아무래도 제작하다가 약간의 수정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14. 크레센트 문 (Crescent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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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마이클 돕슨 (영어)
닥터 후브즈와 상당히 많이 닮은 페가수스 포니. 큐티 마크는 초승달이다.
색깔이 옅다는 점과 날개를 제외하면 딱 닥터 후브즈와 흡사하게 생긴 포니로 사실 시즌 1 에피소드 12에 페가수스로 나온 닥터 후브즈가 원래는 이 캐릭터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생긴 게 너무나도 닥터와 쏙 빼 닮아서 아예 이 캐릭터 마저 하나의 닥터 후브즈로 취급하는 팬들도 있다.
시즌 1 에피소드 20에서 포토 피니시의 노예(...)로 등장했다.
시즌 2 에피소드 11에서는 연극에서 병사 포지션인 페가수스 역할을 맡았다.
시즌 3 에피소드 13에서는 레인보우 대쉬의 큐티마크로 변한 레리티가 망쳐놓은 날씨에 대해 버럭 화를 내었다.
시즌 4 에피소드 10에서는 레인보우 대쉬가 등장하자 엄청난 비행사라며 환호하였다.
여러모로 흥미로운 점이 많은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2차 창작계에서는 보기 힘든 캐릭터. 심지어 닥터와 관련하는 밈조차 없다(...).

15. 클라우즈데일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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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 Rainboom"에 나온, 클라우즈데일에 거주하는 캐릭터. 당연히 전부 페가수스 포니다. 대시와 샤이를 깔본 삼마방에 대해서는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일회성 캐릭터/시즌 1을 볼 것.

15.1. 리로이 윙킨스 (Leeroy Wing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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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 Rainboom"에 등장한 페가수스 포니. 인터넷 스타 리로이 젠킨스의 패러디 캐릭터로 나갈 때 LET'S DO THIS! 라는 대사를 하는 것 까지 동일하다. 레인보우 대쉬의 농간으로 선수표를 바꿔치기 당하고 7번 선수로 나갔다. 이후 더 이상 등장하지는 않지만 나가서 배럴 롤 회전 기동을 15번 연속으로 하는(15 barrel rolls) 묘기를 보여줬다고 한다. 이것 역시 인터넷 밈인 Do a barrel roll! 을 연상하게 해서 묘하다.
남자 포니인데, 어쩐 일인지 원본에서나 한국어판이나 여성 성우(여윤미로 추정)가 맡은듯하다. 보이쉬인지 변성기 전 목소리로 녹음한건지...

15.2. 매든 (Mad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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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직 미식 축구 코치이자 (현재 은퇴하기는 했지만) 국민 해설자인 존 매든에 대한 오마주. 한국어판에서의 성우는 최지훈.

[1] 으잌님 자막에 따름

[2] 다만 근육 사이에 뭘 끼워 옮기는 걸 말하는건지 벌크의 마사지를 말하는지는 조금 애매하다.

[3] 노래 제목에서부터 가수들까지 온갖 패러디가 난무한다.

[4] 자캐랑 비교해보자.

[5] 이후 핑키의 외침과 파티모드로... 이후에도 트와일라잇을 위해 다시 파티 편지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