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al Creed:Warships/미국 테크 트리/순양함
1. 함정
Naval Creed:Warships에서 나오는 미국 순양함 일람
전체적으로 대공이 티어대비 상당히 좋고, 대공 강화 성능도 좋은 편이다, 포 역시 대미지도 준수하면서 연사력도 빠른 편이다, 전체적으로 고각 저속포여서 섬 뒤에서 안전한 포격이 가능하지만, 거리가 멀수록 기동력이 좋은 함선을 맞추기엔 다소 어렵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장갑 자체는 튼튼하지만, 정직한 장갑과 항행에 유리한 설계다 보니 각을 안주면 시타델이 쉽게 털리는 단점도 보이는 트리, 유일하게 중순, 경순트리가 완벽하게 구성된 트리이기도 하다.
1.1. 통합 트리
1.1.1. 이리 - 1티어
미국이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에 포함이 되지 않으면서도 포함 외교용으로 건조한 함선, 외교용이라서 상당히 쾌적했다고 하나, 이후 포함 외교가 힘들어지고, 동시에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전추함으로 사용했다, 1번함 이리는 U-163의 뇌격에 피격당하고 침몰을 막으려 해안가로 이동시켰으나 결국 침몰, 2번함 찰스턴은 대전간에 수송함 호위밎 지상 포격 지원을 잘하고 다니다 종전 직후 이리저리 옮겨지다 연방해운청으로 옮긴뒤 행방이 묘연해졌다.
어디가나 처음으로 타게되는 그 익숙한 연습함인 이리다. 기초적으로 알려주는 함선이라서 지속적으로 탈만한 물건은 아니다, 그래도 재미용으로 타고싶을땐 사서 타보자, 게다가 배값이 '''0원(...)'''이라서 부담도 없다.
여담으로, 첫티어 배중 사거리가 제일 짧다.
1.1.2. 세인트 루이스 - 1티어
미 해군의 최후의 방호순양함이자, 특징적으로 장갑 순양함의 특징을 가진 특이한 함선.
비슷한게임류에서는 체스터를 넘겨야 탈수 있지만 여기서는 체스터를 넘기고 바로 탈 수 있다.
괜찮은 함체에 더불어 제일 많은 포문수로 빙글빙글돌며 속사가 가능한 함선이다, 거기에 상당한 재미를 주니 자경쓰기 아깝다면 몆판 타주자, 큰 재미를 경험하며 넘어가는건 보장이 가능.
1.1.3. 체스터 - 1티어[2]
어떤게임이건간에 전티어보다 뭐든지 열등해져서 암이걸리는 배중 하나, 다만 여기는 특이한 예외 취급이라서 굳이 안타줘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다른 장점으로는 항구를 하나 공짜로 준다는점(...), 함선 진급 랭커에 가는게 아니라면 초반부터 팔자, 탈 이유가 없다.
1.1.4. 오마하 - 2티어
1915년에 빠른 속도로 아군을 지원하면서 정찰을 하기 위해 만든 경순양함, 영국의 C급 순양함을 참조해 건조하였다.
전티어랑 비슷하게 포배치가 비슷해서 돌면서 연사하는게 가능하지만, 경순양함이다보니 술술 뚫린다.... 몸은 최대한 사려야한다.
포는 152mm라서 공격력은 티어대비 괜찮은편이긴하다, 포 연사력도 딸리는 편이 아니니 쉽게 탈 수 있다.
어뢰가 달리긴 하나 사거리랑 공격력이 많이 미묘해서 사용이 힘든 편이다, 그냥 생각없이 돌격하는 애들한테나 쏴주자
전체적으로 성능이 준수해서 잘타면 쉽게 넘어간다, 다만 전함포 일제사를 쳐맞으면 고폭이면 빈사, 철갑이면 즉사내지 빈사이니 몸을 더욱더 사려야한다, 추가로, 수상기가 달려 정찰능력도 괜찮고 함재기 제압도 괜찮은 편이긴하다.
1.1.5. 애틀랜타 - 3티어
고속정찰순양함이나 소함대 기함으로 활용하기 위해 설계밎 건조를 하였으나, 함선에 5인치 38구경장 양용포가 8기나 있어 VT신관과 조합해 대공 순양함으로 활약한 함선, 5인치 38구경장 양용포가 8기씩이나 달려있는 덕택에 어떤 게임을 가나 미친 속사포+미친 대공을 가진 전문 함선으로 익히 알려저 있는 함선이기도 하다.
함체는 전티어에 비해 종이짝 함체는 나아지지는 않은편, 체력도 별 차이가 안나는 편인데다가 물장은 어디 가지는 않는다, 다만, 포랑 어뢰배치는 상당히 나아진 편, 매우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화력을 쉽게 끌어올릴순 있다, 다만 측면으로 쏴도 포탑 1기는 못쏘는건 아쉬운 점, 그리고 기동성도 좋은 편, 속도도 준수하고 선회범위와 전타시간이 좋아서 종이함체를 포탄에 안맞게 피하는데 충분하다
함포는 전티어에 비해 구경이 1인치가 낮아졌으나, 그포가 5인치 38구경장 양용포로, '''대공과 연사력은 티어대비 최강정점을 찍는다.''' 5인치 기관포로 뭐든지간에 태워잡거나 뚫을 수 있는 함선 한정으로 시타델을 마구때려서 보내버릴수 있다, 다만 5인치의 한계로 고폭탄이 깨지는일이 비일비재하고 지속적으로 사격을 해야하니 잘못하면 훅가는 일이 더러더러 생겨버린다.
다만 어뢰가 사용하기 골룸해지는데, 데미지는 올랐는데 전티어에 비해 사거리가 1km씩이나 짧아져 사용이 매우 애매해졌다, 게다가 4.5키로 이내면 바로 썰릴수 있는거리라 사용이 힘든건 더더욱, 그래도 데미지가 높아서 그냥 닥돌하는 놈한테 박아주거나 자신을 못보고 있는 상대한테 가서 깜작선물로 박아주는건 가능.
탐지는 나쁜 편은 아니나 그렇다고 좋은 편도 아니다, 수상10.9km에 공중 6.4km는 위장이 괜찮지만, 사거리 대비로 따지면 않좋다, 그래도 기동이 나쁜건 아니라서 그래도 수리반이 있어서 생존성은 괜찮은편, 그래도 전함이나 중순상대로 깝치지는 말자, 일격사 맞게되면 그냥 훅가버린다, 그대로 항구항 가니까 지속적인 기동이 필수인 함선.
2020-03-26패치로 MM값이 6.3/6.6에서 6.0으로 낮아졌다, 좀더 낮춤으로써 티어대비 역할을 더 잘 수행하게 만든거라고.
2020-08-27패치로 업사통 주포 사거리가 12.5km에서 13.4km로 증가했다, 하지만 대공 외륜 DPS가 123에서 96으로 떨어졌다.
1.2. 경순양함 트리
공통적으로 대공 우산역할이 강한편, 그리고 함대 보조에 맞추는 함선 특성상 아군을 보조하는데 최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다양한 소모품의 부재(최대 3슬롯인 소모품 슬롯)로 인해 성능의 한계가 크게 와닿는 트리, 30mm 고폭 관통력이 대함딜 반감에 크게 와닿게 하는 부분도 있다.
2020-06-04패치로 모든 152mm/47 Mk.16계열의 모든 포의 탄도를 비슷하도록 수정했다고 한다.
2020-08-07패치로 클리블랜드부터 화기 통제 레이더 소모품을 받았다.
1.2.1. 브루클린 - 4티어
본래 뉴올리언스급 기반으로 6인치 3연장포 4문에 9,600톤인 함선으로 건조하려다, 경순양함의 이단아급인 모가미급 경순양함이 등장해 이 영향으로 포 1기를 더 추가해 현재의 브루클린급을 건조한다, 모가미급과는 다르게 동일 함선계열 아니면 구축함을 상대 하는것을 전제로 과화력을 탑재하지 않은것이 특징, 또한 경순 입장에서 드디어 종이장갑 함체에서 탈출하고 준수한 장갑을 갖게되는 시점이기도 한다.
함체는 일단 종이장갑에 벗어나서 장갑이 좋아졌으나, 뭔가 아쉬운 장갑인건 변함이 없다, 그래도전티어랑 전전티어보다는 양반인셈, 그리고 체력도 올라 생존성도 크게 올랐다.
함포는 6인치 3연장포 15문으로, 위에 적힌대로 동종 순양함과 구축함을 녹이기에 충분한 화력을 지녔다, 일제사하면 적들이 녹는 신기를 볼수가 있다, 특히 구축함, 구축함은 빠르게 걸레가 돼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야말로 구축함의 악몽, 동티어 순양함도 활활 타거나 숨펑 숨펑 뚫어댈수 있고, 전함상대로는 회피기동하며 고폭탄을 난사해대면 갑판온도와 함께 혈압이 오르는걸 볼 수가 있다.
그런데 그댓가인건지 대공이 무척 부실해진다, 애틀랜타보다 더욱더 떨어저 함재기를 잘 못잡는 다는 것...... 사실 애틀랜타희 대공함선이라는 명칭을 기여한게 5인치 38구경장 양용포라는점에 기용하는데, 브루클린은 그 양용포가 아닌 5인치 25구경장 단장포 8문을 탑재해 대공 성능에 기여을 못한다, 거기다 28mm 4연장 대공포는 역사에서도 영 안좋은 성능을 지니는데, 여기서도 동일한 성능을 보여줘 영 안좋을 대공을 선사하는데 기여한다, 덕분에 대공강화가 켜저있지 않으면 무조건 몸을 사려야한다...
15문의 6인치 기관포로 적 함선을 태워죽일수 있고 준수해진 함체로 적을 놀려먹는게 가능하나, 그댓가로 대공능력을 잃어버린 함선이라 말할수 있다, 의외로 어그로 관리를 잘해야하는 함선 여담으로, 3번포탑이 역행이라 각이 안좋아보이지만, 의외로 전방 270도회전포탑이다, 배치가 비슷한 일순(묘코, 타카오)과달리 고통받을 일은 없는 편.
2019-12-05패치로 피탐이 수상 14.3km에서 13.4km로, 공중 8.8km에서 8.2km로 낮아지고, MM값 또한 7.3에서 7.0으로 낮아지는 대패치를 받았다.
1.2.2. 클리블랜드 - 4티어
일본이 모가미급 경순양함을 건조하자, 브루클린급, 세인트루이스급에 이어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발주한 경순양함중 하나인 클리블랜드급이다, 미국은 본래 52척을 건조하려 했고, 실제로 39척이 발주했지만, 경순양함으로 나온것은 27척, 나머지 중 9척은 인디펜던스급 경항공모함으로 재탄생하고 나머지는 취소, 그리고 월오쉽에서 깡패로 불린 그 함선이 맞다, 나크에서도 성능이 상당히 좋은 함선이다.
주포는 전티어에 비해 1문이 적어졌으나, 그 대신에 연사력이 올라가서 화력 부족은 그리 큰 체감은 되지 않는 편, 다만 포를 업그레이드를 하면 포탑회전이 미친듯이 느려진다. 그래도 일순처럼 엄청 느리지는 않지만, 가끔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함체를 보면 브루클린이랑 비슷하지만 부포가 양용포로 교체되어 대공능력이 올라 항모를 상대하기 편해졌다.
대공은 대폭적인 샹향이 이루어졌다, 5인치 38구경장 양용포로 대공능력이 강화된것, 하지만 대공포중 하나가 허점인데, 중거리를 담당하는게 그 쓰레기같은 1.1인치 기관포[3] 가 문제이다. 게다가 함체를 올려도 그대로라서 약간의 허점이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편한 듯 불편한 함선으로 칭할수 있다. 모든 면에서 성능이 오르긴 해도 몇 가지 헛점 때문에 불편함이 느껴질 때도 있지만 타는데는 별로 지장이 없다.
최근에 추가된 자국산 순양함의 최대 피해자이다. 타 순양함, 특히 파고와 달리 사거리가 짧고, 6인치는 잘 안 먹히다 보니 대항이 힘들다.
2019-12-05패치로 업글 사통 사거리가 14.8km에서 15.7km로 크게 상향받고, 피탐또한 수상 13.3km, 공중 8.1km에서 수상 12.8km, 공중 8.0km로 낮추는 버프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중륜 대공사거리도 3.1km에서 3.5km로 오르고, 대공포 DPS도 두 함체다 장거리 중거리 단거리 순으로 63/77/39로 일괄 고정이 되었다, 패치 이후 클리블랜드의 부족한 대공력도 어느정도 보완이 되어 성능이 오르고, 또한 피탐지도 크게 개선되어서 운용난이도가 보다 낮아졌다.
2020-08-07 패치로 레이더가 추가되었는데, 이 업데이트로 구축을 찾아 잡는것이 더 수월해졌다.
1.2.3. 파고 - 5티어
클리블랜드급에서 문제로 지적된 항행 중심(무장이 높게 있어서 균형이 안맞았음), 장갑, 연돌등,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여 건조한게 바로 파고급 경순양함, 하지만 클리블랜드가 늦게 건조되어 27척에 그친것과 같이, 파고급은 아예 완공이 2차대전이 종전후 되어서 계획한 13척중 단 2척(CL-106 파고, CL-107 허밍턴)만 완공된다, 3번함인 CL-109뉴아크는 완공은 아니지만, 선체는 다 만들어져서 진수후 수중폭파 실험을 수행한후, 스크랩 되었다, 아까 말했다 시피 클리블랜드의 문제를 해결해 건조한 만큼 비약적인 성능 향상이 이루어진다.
주포는 달라진 점이 별로 없다. 굳이 차이점을 두자면 업글한 함포의 회전속도가 개선됐다는 점으로, 몇 초 차이일 뿐이지만 급박할 땐 그 몇 초 차이가 생사를 가를 수 있으니 나아졌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사거리 부분에서도 클리블랜드보다 더 길어진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함체는 스톡일 경우 클블과 비슷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하면 4만 5천으로 뛰어올라 운용하기 편해진다. 게다가 그 준수한 함체 그대로인지라 생존성도 크게 올랐다. 덕분에 클블보다 타는게 수월하다.
대공은 드디어 그 쓰레기 같은 1.1인치를 갖다버리고 40mm 보포스를 달아줘서 미국식 대공의 완성이라 치부할 수 있게 됐다. 이제 항모들 함재기를 직접 사냥하러 다니러 갈 수 있는데 그래도 너무 깝치지는 말자. 물량으로 들어오면 털린다.
결론적으로 클리블랜드에서 여러모로 많은 성능 향상으로 타기 편해진 함선이다. 전함한테 나대지 말고 6인치 속사포로 적을 녹이는 플레이는 클블과 동일하지만 전티어들에 비해 그게 편해지니 좋은 순양함이라는 평이 많다.
여담으로, 클블과 하나 상이한 점이 있는데, 클블은 3번 포탑각이 안 좋은 대신에 4번 포탑각이 좋은데, 파고는 정반대로 3번이 좋은 대신에 4번이 거지같다[4] ......
2020-06-18패치로 중륜 대공포 사거리가 3.1km에서 3.5km로 올랐지만 대신 DPM이 162에서 136으로 약간 떨어졌다.
2020-06-25패치로 장갑 부분이 리워크 됬는데,중간 갑판부분은 30mm에 나머지는 26mm, 그리고 전체적인 구조는 우스터와 비슷하게 바꿨다고한다.
2020-08-07패치로 레이더가 추가되었다.
1.2.4. 우스터 - 5티어
기존 미국 순양함들은 대공화력과 주포 화력이 충분했지만, 정작 일본 해군과 전투하다 보니 중순양함은 포의 화력은 합격점이나 연사력이 부족하고, 또 부포로 사용하는 5인치 양용포의 저지력은 일본 구축함에겐 부족한 수준[C] 이라 자꾸 산뢰를 맞고, 경순양함은 중순양함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고 결론을 짓고,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과 런던 해군 군축조약이 사실상 물이 된 김에 아예 최대 수준의 함선으로 건조한 결과가 8인치 속사포화를 한디모인급 중순양함 6인치포를 양용포+속사포화해 대공화력과 포격 화력을 둘다 잡은 우스터급 경순양함을 건조하지만, 두 함선이 완공했을땐 이미 종전후라 10척을 계획한것을 2척으로 줄이고, 이후 6.25 전쟁때 포격지원을 한다.나크에서는 미국 경순양함 트리를 가기위한 마지막 목적이자, 대공능력 종결자급이다.
함체는 대형화 되어서 장갑도 상당히 좋아지고, 체력도 꽤 되지만 기동성이 살짝 떨어졌다. 그래도 함체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함재기가 없어서 정찰능력이 감소한다는 것인데 이거만큼 아쉬운게 없다, 다만 장갑이 강화 되었어도 16인치 이상부터 오버 매칭 당하는 선수 장갑에 전체적으로 경순양함인 만큼 좀 떨어지는 장갑이 아쉬운 부분, 피탐지도 12.4km로 좀 큰것이 흠.
주포는 2연장 6기로 바뀌었고 자동 재장전 장치를 달아 분당 12발의 연사력을 실현했다. 그 무엇보다 포탑의 180도 회전시간이 고작 '''6초'''라서 조준이 엄청나게 편해진다. 다만 6인치의 한계가 명확해 고폭으로도 30mm 관통으로 인해 딜을 잘 못내고, 철갑탄은 좀 박히더라도 도탄이 자꾸 일어나 전함을 공격하는데는 애로사항이 많으므로 아군과 협력하여 공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순양전에도 중장거리에선 약간 밀리지만, 근거리 전에 들어가면 비교적 허약한 장갑 때문에 쉽사리 무너지기도 한다.
대공은 수치부터 게임 내 최대인 107인만큼,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주포가 양용포라서 외륜 사거리가 뛰어난데, 기본이 6km, 대공 세팅을 할 경우 최대 '''8.6km'''라는 최강의 방공망을 자랑한다. 중륜도 무시할 수 없는데, 기본이 5.4km, 풀세팅시 '''7.4km'''라는 미친 대공 범위 덕에 함재기들은 함부로 접근을 할 수가 없는 함선이다. 덕분에 적 순양함으로 유저가 타는 우스터가 있을때 항모 유저는 아군이 처리하기를 기도할 수 밖에 없다. 공격하러 가는건 함재기 격추점수를 갖다 바치는 셈이니......
드디어 미국산 6인치 속사포와 함께 엄청난 대공능력으로 적 구축함과 순양함, 그리고 함재기를 갈아 마실수 있으나 6인치의 근본적인 한계 때문에 전함 상대가 힘든 함선, 특히 워쉽 처럼 다양한 소모품의 부재로 인해 메타에 많이 뒤떨어져 숙련되기 어려운 순양함이라는 의견이 많다, 다만 항모가 있는 방이라면 말이 달라지는데, 아군 호위에 최대한 맞추어 몸을 사리고, 지원 포격을 하는 방향으로 나서면 항모와 수상함 입장에선 든든한 우군이며, 적 항모에겐 크나큰 고통을 선사하는 대공벽으로 군림할 수 있다, 특히 적 전투기 상대에도 벅찬데 그냥 들어가기만 해도 한두대씩 떨어지는 미친 함대 방공을 자랑하는 우스터는 가희 충공깽, 매칭에 구축이 있어도 항모가 구축 스팟을 자주해주면 해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대구축으로도 초월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항모가 있는 방에서는 완벽한 적 항모 카운터이면서 서포터로 활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2020-08-07패치로 레이더가 추가되어 항모가 없어도 대구축을 하는데에 제한적으로 좋아졌다, 비록 바로 찾지는 못해도 위치를 쉽게 파악해 경고 사격이나 파악을 쉽게하는것이 장점.
다만 항모가 끼는 방이 대체적으로 적은 편이기에 서포터 능력 강화 or 대함 딜량 강화를 원하는 유저가 상당한 편.
여담으로, 원래 전면으로 쏘는게 불가능한 2번 5번 포탑이 여기서는 전면사격이 가능했다. 중장거리는 고각이라 이해가 갈 수는 있어도 근거리는 어떤 방법인지 이해가 안 갈 노릇이었지만 2018-12-07 패치에서 이부키와 함께 2, 5번 포탑이 더 이상 정면사격을 못하게 되었다.
최근에 옆나라에 있는 자신의 컨셉을 지닌 순양함이 추가되어서 더 이상 독보적인 연사력 밎 포탑 회전력을 가진 순양함이라는 타이틀이 사라졌다. 거기에 더불어 자신보다 탄이 좀 더 잘 박히고 어뢰까지 생겨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높은 대공 수치와 괜찮은 고폭탄 빼고는 밀리게 생겼지만 둘 다 각자만의 장단점이 있고 미노토어 또한 우스터를 완전히 상쇄하는 성능은 아니기에 우스터의 입지가 좁아질 수는 있어도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우스터에게 레이더까지 추가되어서 우스터의 입지가 좀더 좋아진편이다.
1.3. 중순양함 트리
전체적으로 괜찮은 고폭탄, SHS 철갑탄, 그리고 나름 괜찮은 연사력까지, 포 성능은 평균 이상급으로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주고, 대공도 초반엔 엉성하지만 좀만 티어를 올라도 완벽해지는 전형적인 미국 대공을 보여준다, 그리고 4티어 부터 보여주는 '''16인치 철갑탄 면역 돌대가리로''' 전함 비스무리한 탱킹도 가능한트리, 다만 17인치 이상 함선들이 존재하면 몸을 사리는걸 추천한다.
1.3.1. 펜사콜라 - 3티어
미국이 처음으로 건조한 조약형 중순양함, 초기 톤수로 구분하던 시절엔 경순양함이었다가 다시 중순양함으로 분류가 바뀌기도 했다, 그리고 중순양함중 유일하게 어뢰가 달렸던 함선이기도 하다, 물론 그 이후 어뢰관을 떼게된다.
함체는 애틀랜타와 다를바 없는 전형적인 물장이다. 애틀랜타처럼 회피기동 사격을 계속 해야한다, 그래도 기동성은 어디 안가서 운용엔 하자는 없는 편.
함포는 8인치로 바뀌어 올랐지만, 포문수랑 장속이 전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그러니 신중히 사격을 해야하는 편, 대신에 적 함선을 때릴 때 강력한 공격력을 얻으니 잘쓰면 명품포이다.
대공은 조약형 순양함 답게 안좋은 편, 사거리도 부족하고, 대미지도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 편이니 쫄지는 말자, 다만 대공강화를 써야 대항이 가능한 수준이니 조심할 것.
회피기동을 하면서 최대한 적포탄을 맞지 않고, 신증히 조준해 최대한 많이 맞춰서 딜을 내야한다, 잘못 몰면 월오쉽 별명인 펜복치답게 잘죽지만, 잘타면 죽창함으로 적 순양함과 구축함을 썰고, 적 전함을 괴롭힐수 있는 만능 함선이 될 수 있다.
2020-08-27패치로 MM값이 6.6에서 6.5로 낮아졌다.
1.4. 중순양함 1차 트리
1.4.1. 볼티모어 - 4티어
조약이 거의 의미가 없어질 즈음에 설계하여 배수량에 크게 제한은 안받고 설계해 2차대전중 최강의[5] 순양함으로, 8인치 3연장포 3문에 SHS탄을 탑재하고, 함선에 5인치 38구경장 양용포와 40mm, 20mm등을 도배해 최강의 대공 화력을 내고, 함선의 방어력 또한 크게 개선해 상당한 방호력과 어뢰 방호력을 얻었다, 조약형 중순양함을 건조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배수량을 빼고 최대한 발휘한 함선이라 말 할수 있다, 24척이 계획으로 잡았지만 그중 18척이 발주가 되었다.
함체는 준수한 장갑을 지녀 각을 잘주면 전함탄도 튕기는 장갑을 지녔다, 그덕에 순양함끼리 싸우기엔 편하다. 다만, 옆구리는 너무 노출하지는 말자, 의외로 잘뚤리는 편, 그리고 간혹 헤드온을 해도 뚫리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기동성이 약간 약회된편, 이는 함체가 길어져서 그반동으로 작용된것이니 불편하더라도 자주 기동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함포는 8인치 포인건 동일하나, 드디어 SHS탄을 실어 철갑탄 성능이 상당히 좋아진다, 전함한테 쏴도 유효뎀을 먹일 수 있지만, 그대신 탄속이 느려진게 흠, 하지만 탄속은 장거리에 있는적을 때릴 땐 빼고는 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고폭탄 자체도 준수해서 활활 태울 수 있다.
함체는 전티어 물장에서 탈출해 엄청나게 좋아진다, 특히 선수 장갑이 16인치까지 팅겨내서 엥간한 16인치 전함들과 상대할때 선수만 내밀어도 꽤나 잘 싸운다, 그리고 기동성 자체도 선회범위 720m에 전타시간 9.6초로 좋은편이기에, 중장거리 사격에 자신이 있으면 중장거리 포격전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다만 속도가 32.5노트로 약간 느려진게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피탐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기에 주의하자.
대공은 미국식 대공 표준세팅인 5인치 양용포와 40mm보포스, 20mm오리콘 조합으로 상당히 좋은 대공성능을 내는편, 그덕에 대공능력은 상위권에 있는편, 항모 함재기 대항능력을 좋지만 항모가 많이 들이대면 뚫리기에 어그로는 너무 끌지는 말자.
전체적으로 펜사콜라에 비해 성능이 강화되어 탈만해지는 순양함, 그러나 너무 과하게 몰면 자신이 원하는 딜량을 볼 수 없으니 적당한 라인에서 놀도록 하자.
2019-11-13패치로 스톡주포 업글 주포 둘다 발사속도가 0.5씩 올랐다(스톡 분당 4.5발 → 분당 5발, 업글 분당 5발 → 분당 5.5발) 0.5발이라도 순양 입장에선 큰 상향.
2020-12-17패치로 업포의 연사력이 분당 5.5발(10.9초)에서 분당 6발(10초)로 오르는 버프를 받았다.
1.4.2. 디모인 - 5티어
기존 미국 순양함들은 대공화력과 주포 화력이 충분했지만, 정작 일본 해군과 전투하다 보니 중순양함은 포의 화력은 합격점이나 연사력이 부족하고, 또 부포로 사용하는 5인치 양용포의 저지력은 일본 구축함에겐 부족한 수준[C] 이라 자꾸 산뢰를 맞고, 경순양함은 중순양함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고 결론을 짓고,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과 런던 해군 군축조약이 사실상 물이 된 김에 아예 최대 수준의 함선으로 건조한 결과가 6인치포를 양용포+속사포화해 대공화력과 포격 화력을 둘다 잡은 우스터급 경순양함과 8인치 속사포화를 한 디모인급 중순양함을 건조하지만, 이미 전쟁이 끝나 더이상 필요 없어지자 계획한 12척중 3척(CA-134 디모인, CA-139 세일럼, CA-148 뉴포트 뉴스)만 건조한다, 이후 6.25 전쟁때 화력지원을 하고, 베트남전때까지 화력지원을 하다 이후 전부 퇴역했다, 2번함 세일럼만 메사추세츠주 퀸시에서 박물관으로 개장해 전시중, 8인치 속사포 덕택에 오래 쓰인만큼, 그 화력을 보기위한 미 중순 테크트리를 타는 사람들의 최종점이자, 타고 싶어하는 최강의 중순이라 할 수 있다.
함체는 체력은 물론 장갑도 더욱더 좋아져 볼티모어떄는 가끔 뚫리는 현상이 사라질걸 체감할 수가 있다, 다만 야마토와 슈마토의 18.1인치와 20인치, 영전의 특철갑은 수직으로 있어도 뚤리니 적당한 티타임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기동 능력이 전티어보다 좋아졌으니 티타임각을 잘 재주자, 잘하면 4티어대 전함들을 '''혼자서 태워잡는게 가능하다.'''
함포는 SHS탄을 쓰는것을 동일하나 연사력이 2내나 늘어 화력 투사량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기본 장속이 6초인데, 포병 승무원 100%만 해도 5.5초로 줄일 수 있고, 주포강화 이큅을 끼면 5.1초까지 내려가나, 어차피 거기에서 거기로 생각하는 유저가 많아 포분산도 감소를 끼우는 경우도 있다만, 이큅은 취향차이니 봐줄만하지만, 포병장교의 첫스킬로는 포분산도 감소를 찍는걸 추천한다, 의외로 삑사리가 많이 나기에 불편할 수도 있기 때문, 다만 장거리로 가면 미국 특유의 고각포 때문에 약해지는 감이 있으나, 그거는 그냥 연사력으로 때우는 편, 하지만 장거리에서는 고각 때문에 불편한건 여전하다.
대공은 우스터 다음가는 대공 수치를 기록한다, 다만 수치적으로는 다소 낮은데, 이는 우스터 주포가 양용포인걸 감안해야한다, 그래도 대공 성능은 상위인건 변함이 없어 항모가 기피하는 대상 1위, 기본 최대 사거리가 5.4km이며, 얘역시 대공세팅시 최대 7.4km라는 사거리에서 항공기 제압이 가능하다, 근데 디모인 특성상 대공 범위 향상 이큅은 저순위다보니 승무원 스킬로 올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질적으로는 6.5km정도 사거리를 지닌다
종합적으로 준수한 능력애 강력한 대공, 8인치 속사포로 순양함 상위권으로 군림하는 함선, 다만 너무 믿고 개돌갔다간 집중포화를 맞고 가버리니 조심해야한다, 디모인이 준사기급이다 보니까 어그로가 강한 편이기 때문, 하지만 좋은함선인건 맞다.
2020-06-18패치로 자매함격(?)인 우주 디모인과 함께 외륜 대공포 사거리가 5.4km에서 '''5.0km'''로 낮아졌다, 근데 중륜은 그대로 5.4km라서 외륜이 중륜보다 짧은 특이점으로 기록될듯.
1.5. 중순양함 2차 트리
1.5.1. 뉴올리언스 - 4티어
펜사콜라-노스햄프턴-포틀랜드 뒤를 잇는 마지막 조약형 중순양함인 뉴올리언스급, 기존 함선 설계를 극한으로 끌어올려 무게중심을 배분하면서 최대한의 방어력을 뽑았고, 9,950톤이라는 중순중 가벼운 무게치곤 아트미랄 히퍼급 중순양함보다 높은 실질 방호력을 보여주는, 상당한 포탄 방어력을 보여주었지만, 그 댓가로 나머지 부분엔 신경을 못써 겨우 겨우 항행성을 맞추고, 대공또한 빈약했다 포탄 방어력에 무게중심 배분을 하다 보니 어뢰 방호력이 엄청나게 낮았다는 큰 단점이 보여줬다, 그 단점이 사보섬 해전때 일본군의 기습 성공으로 방호력의 효과가 무력해지는 근접전에 수뢰전에 능한 일본군이다 보니 7척중 3척인 아스토리아, 퀸시, 빈센스가 침몰됐다, 이후 크게 개선해 대공이 나아진 편.
전체적으로 조약형+외전으로 홀로 있는 트리다 보니 잊혀지는 함선중 하나, 특히 얘보다 더 고성능을 뽑는 볼티모어가 있다보니...........
성능 자체는 준수하다, 포는 아직 SHS를 사용하지 않아 데미지는 좀 낮지만, 그래도 안쓴 덕택에 탄속이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한다, 철갑 고폭 둘다 800m/s를 넘겨서 상당히 빠른 편, 그리고 함체 방어력은 전함포에 박살[6] 나는 것 빼면 같은 중순 상대로는 측창만 안까면 생존성이 상당하기에 나름 좋은편이긴하다, 그리고 기동성도 33노트로 속도도 준수하고 조타범위가 670m로 상당히 작은데다가 전타시간도 8.4초로 굉장히 빨라서 기동성을 살리는 플레이를 할때 크게 도움이 된다, 거기다가 피탐도 중순 치곤 엄청나게 짧은 편이라 은신셋을 해서 적 순양함이 옆구리를 까고 방심할때 갑툭튀해 철갑을 먹이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하지만 항공모함이 주역이 되기전 설계되어 건조된 조약형의 한계인 대공포 성능이 열약하다는 단점과, 제한된 배수량 이내에 함선을 설계한 이상 그 한계가 명확하다 보니......
약간만 적응을 잘하면 어느정도 밥값은 할 수 있다.
2019-11-13패치로 MM값이 7.7에서 7.5로 낮아지고 연사력 또한 분당 4.5발에서 분당 5발로 크게 상향 받았다, 특히 자신보다 더 고성능 함선을 만나는게 애로사항이었는데, 이젠 그럴일은 크게 줄었다.
[1] 공짜로 주는 티어 비연결 함선, 하지만 프리미엄이 아니기에 이 항목에 서술 [2] 공짜로 주는 티어 비연결 함선, 하지만 프리미엄이 아니기에 이 항목에 서술 [A] A B C 2연장 주포탑 2기, 단장 포탑 8기 [3] 여기서는 외륜 중륜 내륜으로 적혀있으나, 함체 모델링에 있는걸로 구분이 가능한데, 클리블랜드는 그 1.1인치 기관포를 달고있다.[4] 이는 3번 포탑의 하단 구조물 크기 때문에 4번이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포탑링이 덜렁 있는게 아니라 아예 크게 상자 하나급으로 있는지라 제한적, 반면 2번 포탑쪽은 일반 함선마냥 절반은 노출되어 있는 구조라 오히려 튀샷할때 각이 잘 나온다. [C] A B 물론 5인치의 화력은 상당한 편이다, 하지만 구경장이 50구경장 이상인 장포신이라면 몰라도, 양용포로 쓰기위해 38구경장이라는 중포신이라 탄속이 그렇게 빠르게 안나와 탄의 위력이 반감되어 화력이 부족해진 것이다.[B] A B 2연장 주포탑 2기 3연장 주포탑 2기 [5] 후계함 디모인이 최강의 중순양함이 될순 있지만, 디모인급이 건조가 늦어 전후 완공된걸 생각하면 2차대전 내 최강의 순양함은 볼티모어급이 맞다.[6] 사실 중순 한계상 같은 중순포(8인치)면 몰라도 전함포(12인치 이상)를 견디는것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