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급 경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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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함 USS 주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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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함 USS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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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함 USS 산후안
1.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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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량 - 6,800t(기준배수량), 7,400t(만재배수량)
- 전장 - 164.90m
- 전폭 - 16.10m
- 흘수선 - 6.25m
- 보일러 - 보일러 4기
- 터빈 - 기어드 증기터빈 2기, 스크류 2기
- 출력 - 75,000hp
- 속도 - 32.5knot (60km/h)(설계), 33.6knot (62km/h)(시험시)
- 항속거리 - 15knot로 15,700km
- 승무원 - 638명 (원형)[2] , 766명 (오클랜드급)[3]
- 무장
- 설계시
- 주포 - 5인치 38구경 2연장 주포탑 8기 (총 16문)
- 대공포 - 1.1인치 75구경 4연장 대공포 4기 (총 16문)
- 대공기관포 - 20mm 70구경 대공기관포 6기 (총 6문)
- 어뢰 - 533mm 4연장 어뢰발사관 2기
- CL 95 - 99 (오클랜드급)
- 주포 - 5인치 38구경 2연장 주포탑 6기 (총 12문)
- 대공포 - 40mm 56구경 2연장 대공포 4기 (총 8문)
- 대공기관포 - 20mm 70구경 대공기관포 16기 (총 16문)
- 어뢰 - 533mm 4연장 어뢰발사관 2기
- 설계시
- 장갑
- 현측주장갑 - 95mm
- 갑판장갑 - 32mm
- 주포탑 - 32mm
- 하위함급 - 오클랜드급 경순양함[4] ,주노급 경순양함[5]
2. 개요
'''Atlanta-class cruiser'''
'''애틀랜타급 경순양함'''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건조된 미 해군의 1만톤 미만 조약형 경순양함으로 1940년 4월부터 기공이 시작된 후, 1941년 12월부터 1945년 2월까지 총 8척[6] 취역했으며 대전 중에 2척[7] 을 손실한다.
3. 설계와 탄생
미해군은 날이갈수록 강력해지는 함재기와 항모를 보고 함대방공의 중요성을 인식하게된다.
또한 당시엔 런던 해군 군축조약으로 조약 제한도 생긴 상태였다.
그래서 10,000톤이내의 배수량을 지니면서도[8] 동시에 방공업무를 수행하는 배를 설계하기 이르는데 이 배가 바로 애틀랜타급 경순양함이다. 하지만 여기서 미해군은 여기서 경순양함의 주력함포인 6인치(152mm)포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5인치(127mm)함포로 도배한다. [9]
덕분에 동시대 경순양함들하곤 다르게 주포탑수가 많고 부포가 없다.[10] 거기가 당시 미해군은 어뢰 스캔들로 인한 불량 어뢰 문제를 안고 있어서 순양함에게는 어뢰를 탑재하지않거나 철거했는데 애틀랜타급은 전후까지 4연장 어뢰 2기를 장착해서 미해군의 몇안되는 어뢰순양함이 되었다.[11][12]
대공임무 이외에도 8,000톤대라는 작은 체구덕에 정찰 임무와 구축함 부대를 이끄는 소함대(Destroyer flotilla leaders)기함의 임무도 도맡아 했다.
이러한 특징을 종합하면 경순양함보다는 대형구축함에 가까운 모습을 지닌다.
그래서 몇몇매체나 밀덕들은 대형구축함이라고 표기하기도한다.
4. 스펙과 특징
'''소함대 기함에 적합했고 우수한 방공을 지녔지만, 정작 순양함의 주 임무인 포격전 성능은 약했다.'''
4.1. 화력
4.1.1. 주포
주포는 대공포+부포인 양용포로 주포뿐이고 부포는 없다.
애틀랜타급은 2차대전 최고의 양용포라 불리는 5인치 38구경장 함포를 장착했는데 이 함포는 분당 15~18발 이상을 발사하는 우수한 연사력을 지녔고[13] , 대공/대함 모두 도맡아 할수있는 높은 범용성과 대공포+부포를 합친 양용포 덕에 불필요한 포를 사용하지 않아서 무게도 줄일수 있었다.[14] 특히 고성능 사통장치, 성층권까지 포탄을 날리는 위력, 대전말부터 당시 신기술인 VT 신관을 주력으로 사용해서 카미카제 요격에도 아주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순양함의 주임무인 '''포격전은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른 경순양함들이 6인치 함포를 도배할때 다이도급하고 같이 6인치함포 탑재를 포기하고 5인치 양용포로 도배했다. 또한 5인치 양용포는 우수한 성능을 지녓지만 반대로 대함/대공 모두 만족시켜야 해서 관통력을 희생하고 연사력으로 부족한 관통력을 극복하는 방안을 채택했는데, 덕분에 타운급 경순양함과 클리블랜드급 경순양함들 처럼 제한적이게나마 '''8인치 함포 대응방어'''를 가진함선들에겐 큰 타격을 입히기 힘들었다.
통상탄 사용시 5인치 양용포의 관통력
여기다 타 경순양함들보다 작은 구경[15] 과 고속으로 근접해서 퍼부어야지만 분당 10톤의 화력투사를 낼수있는 점때문에 타 경순양함들과 포격전시 굉장히 위험해진다.
그리고 허약한 포격전 능력은 애틀랜타와 주노가 격침되는 계기중 하나가 되는데, 대공무장으론 강력했지만 앞서말한 부족한 관통력을 연사력으로 메우는 방식덕에 구축함 아카츠키를 제와하곤 다른 배들에게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하고 대구경 함포와 어뢰공격으로 침몰하게 된다.
그래서 남은 6자매는 함대 포격전 대신 엔터프라이즈를 위시한 항모호위 임무에 투입된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정신나간 연사력과 우수한 대공, 높은 범용성, 높은 명중률'''을 지닌 대가로 '''관통력과 포격시 안전성을 희생했다.''' 그래서 샌디에이고는 태생적인 문제점 때문에 포격전보다는 소함대 기함및 항모엄호에서 빛을 발휘 하게되고 포격전은 중순양함들이나 6인치 도배 순양함들에게 맡긴다.
이러한 허약한 포격전 외에도 덩치대비 과무장이라 후계함인 주노급 경순양함에서는 설계를 조금 고쳐 무게중심을 낮춘다.
4.1.2. 대공포
탄생하게된 이유가 강력한 방공 능력이기 때문에 대공은 2차대전 순양함중 가장강력했다.
주포 역할의 5인치포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2차대전 최고의 양용포로 '''1990년때까지''' 쓰일정도로 높은성능을 자랑했다.
또한 VT신관을 쓰면 명중률이 4배 가까이 상승해서[16] 카미카제 특공을 물귀신으로 만들어버리기 충분했다.
특히 포격전 능력이 약해서 통상탄 보다는 대공포탄을 위주로 실은덕에 안그래도 강력한 방공이 더 증가됬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중거리및 근거리 대공포는 생각보다 빈약한 수준이었다.
먼저 중거리 대공포인 1.1인치 대공포[17] 는 자주 불발되고 사거리도 애매해서 대공포 사수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불만이 가득한 물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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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1.1인치(28mm) 4연장 대공포 '시카고 피아노'
그래서 개장을 통해 40mm 보포스 기관포로 교체하게된다.
보포스 기관포는 태평양 전쟁에 참여한 대공포중 가장 많은 항공기를 격추한걸로 얄려져있을 만큼 우수한 스펙을 자랑했다, 게다가 아직도 개량되어 사용될만큼 장수만세 무기중 하나다.
다만 방공을 위해 오클랜드 부터는 함 좌우 날개에 장착된 연장 포탑2기를 제거하고 그자리에 보포스 포를 증설한다.[18]
근거리 방공을 담당하던 오리콘 기관포는 훌륭한 성능을 지녔지만 탑재량이 부족했다[19]
그래서 중거리 기관포인 시카고 피아노를 보포스로 교체할동안 오리콘기관포는 기존보다 많이 탑재해서 주임무인 방공능력을 올렸다.
4.1.3. 어뢰
애틀랜타급은 미 해군 순양함들 중 유일하게 4연장 어뢰발사기를 장착한 함종이지만 전쟁 중 대공화기를 늘리기 위해 어뢰발사관을 철거하게 된다.[20]
그나마 달아놓았던 어뢰는 신뢰성이 매우 나쁜편이였다. 미국 어뢰는 어뢰 스캔들로 불량 어뢰가 문제를 일으켜 적함을 맞춰도 폭파하지 않고 심지어 자기에게 어뢰가 부메랑마냥 돌아오는 일화도 있었다.[21] 그나마 변명거리를 들자면 어뢰를 장착한 순양함은 유폭확률이 높다는 단점이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실제 어뢰를 사용한 경우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 사실상 장식용인셈.
그래서 후계함급인 주노(CL-119)부터는 앞서 언급 됐듯이 어뢰를 철거한다.
4.1.4. 대잠능력
앞서 언급한 소함대 기함임무덕에 소나와 폭뢰가 추가되어 대잠 임무에 투입되기도 하엿다.
4.2. 방어력
방어력은 1만톤 이내 순양함이라 약한편이다. 물론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이나 브루클린급 경순양함처럼 대응방어가 되거나 '''탑재한 함포보다도 큰 구경을 지닌 함포도 도탄시키는 예외도 있지만'''[23] , 애틀랜타급은 포탑장갑이 최대 '''32mm로''' 빈약한 방어력으로 악명 높은 일본 순양함들이나 '''치하전차와 방어력이 비슷한 수준'''이다.[24]
여기다 타 순양함보다 작은체구덕에 현측장갑도 최대 95mm로 현측이 최대 127mm인 다른 미국순양함들보다 얇다.
거기다 한술 더 떠서 방뢰도 허약한데 자매함인 주노가 I-26에게 어뢰 공격을 받는데 하필 탄약고에 명중해서 배가 '''두쪽났다'''.[25]
이런 허약한 방어력 덕에 나중에 중갑갑으로 무장한 볼티모어급 중순양함이나 디모인급 중순양함와 비교되 미국 순양함중 최약체라 평가받는다.[26]
특히 일본의 괴작 아가노급 경순양함과 비교되며 자주 까일정도로 무색한 방어력으로 일본 밀덕 커뮤니티에서 자국 군함의 방어력을 높이 평가하는데 기준이되는 영광을 누린다...
4.3. 기동력
보일러는 밥콕&월콕 보일러 4기를 설치했다.
최고속도는 시운전시 33.6노트(62km), 설계시 32.5노트(60km)로 동시대 순양함과 비교해도 부족한점이 없다.
특이한 점이라면 다른 순양함들보다 작고 가벼워서 이에 따라 기관부도 작게 제작되었다 만재시 9,000톤도 안되는 무게 때문에 최대출력이 75,000마력이고 증기터빈 2기 스크류 2개로 동시대 미국 순양함들이 최대출력이 110,000마력, 스크류가 4축인것과 대조된다.
이런 작은 체구덕에 다른 미국 순양함들보다 좀 더 민첩했지만 반대로 항속거리가 짧은편이다.
또한 개장 때문에 늘어난 대공포 무게로 속도도 조금 느려진다.[27]
5. 실전
여기까지 읽어보면 '''대공빼고 반즘 실패작이거나 아쉬운 성능을 보여주는 배'''처럼 보인다.
특히 주노의 사례처럼 '''큰 화제가 된 사건'''이나, 애틀랜타처럼 '''아군의 실수로 팀킬당한 경우'''도 있어서 안습과 비극을 낳은 경우가 있다.[28]
하지만 넬슨과 로드니나 뉴올리언스 7자매, 전함 노스캐롤라이나등 문제점을 안고도 실제 역사에서 크게 활약한 배들이 있듯이 애틀랜타급 8척 모두 전쟁초반부터 쉴새없이 굴렀다.[29] 또한 특징인 양용포 도배덕에 항공모함 엄호, 지상 포격지원등에 크게종사해서 활약했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덕에 3번함 샌디에이고나 4번함 산후안처럼 종군훈장 '''18개'''[30] ,'''13개'''[31] 라는 정신나간 실적을 자랑하며 부족한 성능임에도 크게 활약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끈 함선들도 존재한다.
* 이들의 자세한 활약상을 보고 싶다면 3번함과 4번함 문서를 참조
6. 평가
'''부족한 성능임에도 맡은일을 충실히 수행한 항공모함의 수호자.'''
여러 단점[32] 을 지니고 있었지만 맡은일(함대방공)을 충실히 수행하여 자매 모두 전쟁내내 쉴세없이 굴렀다. 몰론 비주류 경순이라 엔터프라이즈나 에식스를 위시한 항모, 아이오와급을 위시한 전함들에게 밀리는 인지도, 강력한 후계함의 존재롤 인해 대중 눈에는 외형과 성능만 변태적으로 보이는 함급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런 상황속에서도 크게 활약했고 불침항모를 있는 수훈함역시 여기 함급에 속해있어 실전이 안습함 함선들하곤 비교할 게 못 된다. 그리고 해전의 양상이 함대간 포격전에서 함대 항공전으로 변경된 덕에 늦게나온 자매들 역시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된다.
요약하자면 '''여러단점들을 실전 활약으로 극복한 함급'''이라 보면된다.
7. 매체에서의 애틀랜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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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미국 프리미엄 함종인 7티어 순양함으로 등장한다. 짧은 사거리와 물장갑 및 소구경 단포신 주포 탓에 사용하기가 쉽지 않지만 프리딜 타이밍만 잡으면 상대가 전함이라도 순식간에 소각시켜버리는 방화범으로 돌변한다. 7번함인 플린트도 나온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운영하기가 어려워서 이래저래 원성을 얻는 중인지라 이런 사용법 안내 영상도 나오게 되었다. 애틀란타는 포탄방어가 불가능한 완전 물장갑이니 절대 혼자서 움직이거나 망망대해로 나오지 말라는 점이 요지이다. 이 영상에서는 섬들을 와이프처럼 끼고 돌면서엄폐물로 쓰면서 장거리의 적에게 꾸준히 딜을 넣는 플레이를 추천한다. 가까이 온 구축함이나 순양함에게는 우월한 연사속도로 폭딜을 넣는데, 이 때는 장갑이 비교적 얇은 상부 구조물을 직사포로 두들기거나 철갑탄으로 시타델을 노려볼 수 있다. 이후 포탑내구도 상향, 레이더 추가 등의 버프를 받으면서 장점다운 장점이 갖춰져 운용이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 나름의 재미와 특징을 가진 함선이 되었다.
워쉽 광고에서 맨 처음 나오는 선박이다.
미국의 언락 경순양함으로 등장. 5인치 38구경장 연장포 8기를 달고나와 등장 경순양함중에선 클리블랜드급 다음으로 강력한 화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포문당 화력은 떨어지는 편이라 전함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다는 판정이 뜬다. 물론 6인치 포인 클리블랜드급도 기스나 내는 정도지만. 그 대신 주포가 전부 대공포로 쓰이기 때문에 방공 화력은 원래 역사대로 끝내주는 편. 캠페인에서는 경순양함 슬롯과 중순양함 슬롯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보들은 종종 기본으로 주어지는 노스햄프턴급 중순양함을 제끼고 무조건 언락 경순양함인 애틀랜타급을 고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상기했듯 대함 화력은 일정 수준을 넘어서는 적에게는 먹히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 적 구성을 잘 보고 선택해야 한다.
- 게임 네이비필드에서 미국 첫 경순양함으로 등장한다. 주포가 8마운트나 되지만 그중 두개는 현측에 있기 때문에 실제로 사격가능한 주포는 7개이다. 고증대로 5인치 양용포를 달아도 포탄수가 많기 때문에 타국1차 경순양함들과는 틀이다른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33렙에 주노II와 34렙에 오클랜드로 개장이 가능하다. 특히 주노는 작은몸체에 맞지않는 강력한 대공방어력을 자랑하기에 저렙찰기를 대공기총만으로 떨궈버릴수 있을정도. 하지만 게임상 주포 좌우회전각이 영 나오지 않아 전 포문을 한 목표물에 집중하기 어려워 포격전용으로 인기는 바닥인 데가, 5인치포라 제대로 된 경순양함과 함포전할 때 약한 게 문제인데, 어느 의미론 이것도 현실반영.
- 중국의 함선 의인화 모바일 게임인 전함소녀에서도 등장. 전함소녀에서는 낮은 체력/높은 대공 수치로 등장한다. 대공관련을 의식한 디자인으로 머리에 홀로그램 형식의 레이더가 띄워져 있고, 어째선지 다들 고양이 속성을 갖고있다. 현재까지 애틀랜타, 주노, 샌디에이고, 산후안, 오클랜드가 나와있는 상태.
- 마찬가지로 중국의 함선 의인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에서도 등장. R 등급의 애틀랜타와 쥬노,[33] 산후안, 그리고 SSR 등급의 샌디에이고[34] 가 등장하고 여기에 오클랜드급으로 분류된 리노 까지 추가되었다.
- 함대 컬렉션에서 2019-2020년 늦가을 이벤트의 최종보상으로 등장했다. 화력과 뇌격 능력이 여타 경순양함보다 떨어지는 대신, 기존 방공함선 모두를 압도하는 대공능력을 갖췄다. 자세한 것은 애틀랜타(함대 컬렉션) 항목 참조.
- Naval Creed:Warships에서 미국 3티어 순양함으로 나온다, Naval Creed에 있는 모든 순양함중 구축함이 기피하는 순양함 1순위이다. 체력은 다소 적고 장갑 또한 물장이지만, 측면에 있는 어뢰(좌,우현 각각 발사튜브 1기/1기당 어뢰 4발)와,빠른 전환속도와 우월한 연사속도로 (이큅 장착시 3.7초) 전함을 제외한 함급을 양민학살한다. 심지어 컨만 잘되면 전함까지 녹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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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썬더에서 다이도하고 같이 대공에 몰빵한 함선으로 등장한다. 소구경 함포라 중순양함 정도만 되도 피해를 주기 힘들지만 높은 연사력과 VT신관을 이용한 강력한 방공으로 구축함과 항공기 사냥에 특화 되있다. 그리고 통상탄을 연구했다면 중순양함이나 탈조약 경순양함들에게도 제한적인 피해를 줄수 있다. 여러모로 상성을 많이 타는 함선이다. 다만 VT신관은 비싸니 라이언이 부족하다면 다른걸 탑승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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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동형함
9. 둘러보기
* 애틀랜타급
https://en.wikipedia.org/wiki/USS_Atlanta_(CL-51)-애틀랜타
https://en.wikipedia.org/wiki/USS_Juneau_(CL-52)-주노
https://en.wikipedia.org/wiki/USS_San_Diego_(CL-53)-샌디에이고
https://en.wikipedia.org/wiki/USS_San_Juan_(CL-54)-산후안
* 소폭 개량형인 오클랜드급과 주노급
https://en.wikipedia.org/wiki/USS_Oakland_(CL-95)-오클랜드
https://en.wikipedia.org/wiki/USS_Reno_(CL-96)-리노
https://en.wikipedia.org/wiki/USS_Flint_(CL-97)-플린트
https://en.wikipedia.org/wiki/USS_Tucson_(CL-98)-투손
https://en.wikipedia.org/wiki/USS_Juneau_(CL-119)-주노II
https://en.wikipedia.org/wiki/USS_Spokane_(CL-120)-스포캔
https://en.wikipedia.org/wiki/USS_Fresno_(CL-121)-프레즈노
* 같은 포지션의 함급들
https://en.wikipedia.org/wiki/Dido-class_cruiser-다이도급 경순양함
https://en.wikipedia.org/wiki/Worcester-class_cruiser-우스터급 경순양함
10. 관련 항목
[1] 주노(9번함, CL-119)가 아닌 '''설리번 5형제'''로 유명한 주노(2번함, CL-52)다. 참고로 사진속 장면은 과달카날 해전이다.[2] 네임쉽 애틀랜타부터 4번함 산후안 까지.[3] 5번함 오클랜드부터 8번함 투손까지.[4] 5번부터 8번함 까지[5] 어뢰 발사관 철거, 무게중심을 손본 전후 개량형으로 태평양 전쟁에는 참여 못했지만 한국전쟁에서 크게 활약했다.[6] 애틀랜타급만 취급하면 8척이지만 전후 취역한 개량형인 주노급까지 포함하면 11척이다. [7] 네임쉽 애틀랜타, '''설리반 5형제'''로 유명한 2번함 주노.[8] 만재시 8,470톤 밖에 안되는데 동시대 같은국가 순양함인 브루클린급이나 클리블랜드급이 만재시 1만톤은 가뿐히 넘는걸 감안하면 상당히 작은편이다. 참고로 친구격인 다이도급은 이보다 더 가벼운 7,600톤이다.[9] 비슷한시기 영국도 미국과 같은 마인드를 가져서 다이도급 경순양함을 건조한다.[10] 이는 나중에 후계급인 우스터급 경순양함이 물려받는다.[11] 나머지 함선은 오마하급 경순양함이다.[12] 다만 애틀랜타급도 CL-119 주노(설리번 형제 당사자인 주노는 CL-52다)에 이르러선 폐지한다.[13] 분당 화력투사량이 10톤을 웃돌정도다.[14] 무게가 웬 말이냐 하는데 샌디에이고는 조약형 순양함이기 때문에 무게는 중요한 요소였다. 무게를 맞춰야 조약에 위반되지 않으니까.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무게중심이 좋지 못했다고...[15] 타 경순양함들은 6인치(152mm) 애틀랜타급은 5인치(127mm)[16] 기존 포탄을 쓰면 2000발당 1대를 격추하지만 VT신관을 쓰면 500발당 1대를 격추함으로 동시대 함선중 최상위에드는 대공을 자랑했다.[17] 이 대공포는 마피아들이 즐겨쓰는 톰슨 기관단총과 비슷해서 마피아들의 주요 활동지인 시카고와 합성해 "시카고 피아노"라는 별명이 붙여졌다.[18] 이과정으로 16문이던 포문수가 12문으로 줄어들게 된다.[19] 취역시 8문밖에 되지않았다.[20] 어뢰발사관을 철거하지 않은 개량형은 오클랜드급, 어뢰발사관을 철거한 개량형은 주노급이라 분류된다. [21] 미국어뢰는 어뢰 스캔들문서에서 확인할수있듯이 전쟁초반엔 처참한 성능을 자랑했다. 심지어 USS 툴라비는 자신이 발사한 어뢰가 부메랑 마냥 되돌아와 침몰했다.[22] 어뢰성능을 시험하는중 예상 심도보다 깊게 지나가는 처참함을 보여준다.[23] 과달카날 해전중 있던 일인데 히에이가 샌프란시스코의 함교에는 치명타를 날렸지만 그 외 부분은 는 도탄되었다고...[24] 다만 애틀랜타급이 보조함이라 그렇지 미제 5인치 함포탑은 모델마다 방어력이 튼튼한 것도 있다. 예시로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다코타는 2인치(50.8mm), 아이오와는 2.5인치 (63.5mm)로 야마토급 전함보다 두꺼운 부포장갑을 지니고있다.[25] 게다가 여러 과정으로 승무원들이 제대 구조되지 못하면서 설리번 5형제사건이 발생한다.[26] 오마하급은 20년대 물건이고 주포는 6인치 함포라 애틀랜타급보다 양호하다.[27] 사실 대공포 증설들으로 속도가 느려진 경우는 어느 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가령 아이오와급 전함의 33노트의 속도도 취역시 속도며 대공포 증설로 평시 30노트, 과부하시 33노트를 내는등 무게증가로 속도가 느려졌다.[28] 미국 경순양함은 전쟁 기간동안 3척이 격침됐는데 이중 2척이 애틀랜타와 '''설리반 형제 당시자인 주노다.''' 나머지 1척은 헬레나인데, '''헬레나는 주노의 생존자를 구조할수 있었지만, 함장이 일본군 잠수함이 득실거리는 해역에서 구조작업을 하기 싫어서, 그대로 철수, 주노에서 빠져나온 생존자 100명중 10명가량만 생존, 이 나머지 90명정도의 사망자에서 설리번 5형제도 포함되어 있었다.'''[29] 다만 대공빼곤 아쉬운 스펙이라 4번함까지만 선행 건조되고 여러 순양함들을 '''찍어내느라''' 5번함 오클랜드부터는 대전 중후반에 건조/배치된다.[30] 샌디에이고, 참고로 이기록은 '''미해군의 전설인 회색유령(종군훈장 20개)을 웃돌수준이다.'''[31] 산후안[32] 부족한 포격전 능력, 물장갑, 답없는 어뢰[33] 설리번 5형제 일화를 고증하여 함대 체력 회복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성능이 연습전 한정으로는 판도를 뒤집을 정도로 흉악하여 방어함대 인성용(...)으로 쓰인다.[34] 고증에 따라 대공에 미친 함선으로 설계되었으나 대공을 제외한 나머지는 SSR 등급치고 심각하게 낮은 성능을 가진 주제에 소형 건조에서 확률이 조작된 것이 아닌가 유저들이 의심스러워할 정도로 높은 확률로 등장하다보니 한, 중, 일, 글로버 서버를 가리지 않고 밈으로 유명하며, 일본서버에서는 기어이 11번째 서버명으로 채택되기까지 했다. 훗날 실장된 개장을 통해 고성능 UR 등급 캐릭터로 거듭날 수는 있지만 이 개장에 필요한 아이템이 기간한정으로 풀리는 탓에...[35] 영문위키에는 '''뉴올리언스급 샌프란시스코의 오사로 인해 피해가 커서 복구가 불가능하자 자침'''한걸로 나온다.[36] 애틀랜타와 주노는 뉴저지주 커니에서 기공 진수됬고 , 3째와 4째는 메사추세츠주 퀸시에서 기공 진수됬다. 둘이 조선소의 차이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이다. 대략 타카오급과 에든버러급 정도의 관계라 보면된다.[37] 이 기록을 뛰어넘는 함선은 '''불침함으로 유명한 엔터프라이즈(종합 1등)'''밖에 없다.[38] 이점때문에 일부매체에서는 Juneau II라고 표기한다.